1. 직설적으로 질문드립니다. 2. 시각 장애인은 앞에 그 어떤 물체도 보이지 않고, 밝다~ 어둡다~ 정도만 구분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3. 시각 장애인임을 주장하시면서, 유튜브 영상도 시청하시고 계시고, 직접 댓글도 작성하고 계시는데... 4. 앞이 안 보인다면서요. 5. 어떤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자격으로 패럴림픽에 출전도 하고, 자동차도 운전하다가 가짜 장애인 판정을 받기도 했고, CBS의 어떤 시각 장애인은 앞이 전혀 안 보인다면서 그림 그리는 게 취미라며, 화가보다 더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앞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려...) 6. 유튜브 영상 전혀 못 보고, 댓글도 전혀 못 보고, TV도 전혀 못 보는 거 맞죠? 7.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해명 부탁드립니다.
@@koreanentertainer3765 유튜브는 점자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지요. 그리고 기타 질문내용은 정인님께 해명을 요구하거나 설명을 바랄 내용이 아닌 무례한 답글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ㅠ 시각장애인도 단계가 있기도 하고 직접 알아보실 불필요한 질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kyongwoomoon1141 무례하다뇨. 시각 장애를 가진 분이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고, 댓글도 작성한다면, 일반 유튜브 이용자들이 볼 때는 합리적인 의심이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안 보이는 사람이 댓글을 읽는 게 가능한 것인지, 영상 제작이 가능한 일인지, 충분이 해명을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죠.
장애라는 게 참 사람의 정신을 많이 갈가먹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도 시각장애는 정말 멘탈을 통째로 흔든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생 때까지는 저시력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갑작스럽게 20살 때부터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과정대로 기초재활훈련을 들으면서 점자와 컴퓨터, 흰지팡이 보행 등을 연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장애인 유튜버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저도 실명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 때 그런 영상들 보면서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저도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사람들에게 보여드리는 유튜브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 영상도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ㅅ.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드.
15살에 평소처럼 학교를 다니다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고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이기에 혼자서 큰 병원을 가는것이 힘들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바쁘셧습니다. 고등학교때 되서야 정기검진을 받으며 살아오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갔습니다. 훈련소에서 시력이 안좋아 외진을 나가고 재검을 봐도 당시 병명과 원인이 없었다는 의료기록서로 인해 그해 겨울에 다시 한번 같은 훈련소를 들어갔습니다.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다니며 많은 검사를 받고 1년동안 폐인처람 살아왔습니다. 1년 2개월이 자나고 망망이영양증이라는 판정을 받고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주위에서는 부럽다고 하지만 저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며 삶의 의지 없이 폐인처럼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순간이셨을것 같은데 이렇게 차분하게, 그리고 다른이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꺼내어 희망을 줄수 있게 되셨기까지 스스로 얼마나 단단해지기위하 과정을 거치셨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정인님의 인생에 축복이 되시길..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또 함께 어울리며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40대 후반으로 가는데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이 점점 나빠져 1년 사이에 우측눈은 시력이 0.8에서 0.1까지 떨어졌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뿌옇게 변한 천장을 보며 우울해지는 날도 많아지고 진짜 시력을 잃으면 어떻게 살아가지? 하는 미래의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휴~~ 1.5, 1.5를 자랑하던 5년전이 그립습니다. 그동안 괸리안하고 혹사시킨 제 탓이겠지요... 영상보면서 참 밝게 보이시는 정인님으로부터 위안을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성인이 되고 나서 눈이 먼 것인데다, 10년도 채 안되어서 시력이 저하되셨으니 아직 근육기억이 다 남아있죠. 사람인 경우 소리나는 쪽을 쳐다보면 되고 물건은 놓은 자리를 보면 되니 대충 그쪽을 보면서 눈이 보이던 시절 기억대로 시선처리를 하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배우 준비도 하셨다니 더 잘하실듯. 다만 맹인으로 지낸 기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아무래도 눈의 근육기억도 점점 감퇴되고 눈 근육도 약해지고 하니 시선처리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눈이 가끔 침침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그러다가도 괜찮아지고 해서 그냥 잊고 지내다가 마침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 한의원에 보약을 지으러 간 김에 지나가듯이 말을 해 봤더니 시신경위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몸과 증상에 맞는 탕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한의원에서 가르쳐준 지압이랑 마사지도 같이 해주니 한결 눈이 맑아지더군요
저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입니다. 그 불편함 잘 알지요. 눈이 안좋으면 정말 힘들죠. 특히 직업을 구하거나 운전을 못하거나 하는것들. 그리고 나이들면서 더 약해지는 시력을 느끼면서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방법이 없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눈 관리 잘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인님 저도 rp라는 망맏에 이상이있는 난치병이 있어요 확진판정을 받은지 이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감에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오늘도 그런 우울한 날이여서 검색을 하다보니 정인님의 이 영상을 보개되었네요. 아무리 괜찮은척 밝은척 주변사람듳 걱정시킬까 힘들다 말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이라 정인님의 시각장애인분듳규ㅏ 교류하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제 지역에도 혐회가있는데...대부분 어르신이라며 프로그램도 느리게 진행이된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29이라 제 또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마음이 커 아쉽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주말지나고 가봐야겠어요. 너무 주절주절 제 이야기를 떠들었네요. 남편 걱정시킬까 남평한테도 못하는 이야기를 여기다 퓰어요...ㅎ즐거운 주말 보내시세요 정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RP시군요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얘기 못하고 혼자 걱정하고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중도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꼭 복지관이나 협회 찾아가셔서 재활교육이나 생활팁 배워보셨음 해요~ 저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지만 비슷한 불편함을 갖고 있기에 위로도 많이 받고 오히려 정보도 많이 얻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알피같은 경우는 모임이나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거로 알고있어요~ 알피협회에도 꼭 참여해보세요 또, 넓은마을 이라는 시각장애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가입해보세요~ 생활정보, 문화생활 및 재활 등 각 복지관 프로그램, 보조공학기기 정보, 구인구직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답니다!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저는 중1학생입니다 작년 6학년때 스타르가르트병을 판정받았어요 치료법도 없고 학교에서 칠판도 잘 안보이고 세상에 날 도와줄사람도 없고 혼자 이겨내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길에서 엄마를 마주쳐도 못알아보고 지나칠 뻔하는 일도 있었서.. 이 영상을 보고 나랑 비스솬 사람이 많고 내가 앞으로 어떡해야할지도 도움이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엔 달라진 제 모습에 적응하기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앞으로의 삶도 모두 막막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점차 적응해나가고 주원님이 말한 것 처럼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배우기도 하며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덕분에 힘이 나네요 저 역시 고맙습니다~!!😄😄
망막박리 수술후휴직중인 40대여자에요.. 어려서부터 약시여서 교정시력이 살면서 최대 0.5였는데 매우만족하며 잘살다가 최근 1년사이 좋은눈시력이 0.25까지 떨어졌다네요.. 마우스커서 한참찾고.. 작은글씨 빽옥하게 있는 책을보면 울렁증이 있어 일을 계속 할수 있으려나 걱정스런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병멍이라도 알고싶네요.. 암튼 이런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서 저도 제 2의 직업을 찾는데 희망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어요.. 구독하고 갈께요 너무 예쁘시고 말도 조리있게하심이 멋지십니다!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갑작스러운 변화 자체가 무척 낯설고 두려운 일일거예요 내가 겪는 상황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이구요 하지만 시력이 행복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듯이 시력저하가 클수록 더 불행한 일은 아니랍니다 저역시 잘보였던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하며 보이지 않아 불편한 일들이 생길때마다 좌절하고 슬퍼했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만 더 힘들고 나아지는 건 없더라고오 달라진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다시 새로운 삶의 방식들을 배우고 익혀나가면 돼요~ 전 할 수 없는 일만 생각하면 그것만 보이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기회들이 생기더라고요 아영님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요~ 함께 힘내보아요 화이팅팅!!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봤네요 저도 유전질환인 격자각막이영양증 진행중인 사람입니다 시력이 점점 저하되고 내가 할수있는 일이 점점없어져 간다는 절망감에 우울했지만 한편으로는 시력이 남아있을때 뭐라도 해보자는 의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님 동영상보고 힘내고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구독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인님 저도 실력 측정이 안 나오고 컴퓨터 화면에 마우스 크기부터 인쇄된 착글씨도 이제 안보이더라구요 부산에있는병원도 가보고 대구병원도 가봤는데 서울로가라하셔서ㅠ 혹시 순천향대학교병원 어디교수님보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글씨가 갑자기 안보여서 대구에서는 시신경이 약해져있다 하더라구요 글씨를 아무리키워도 읽기가 힘들구 일도 컴퓨터 봐야하는 일이라서 너무 힘들어 그만뒀습니다 우울하고 무서워요 앞으로 어떤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정아님처럼 밝게 지내고싶은데 아직 진단도 제대로 못받아서 병원알아보는중이에요ㅠㅠ
무심코 제 질병에 대한 새 정보가 없을까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군대도 현역 만기 전역, 면허도 따고 사회생활을 준비하던중 교정시력이 안나오고 치료도 방법 없다는 망막 이 영양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 면허갱신에 실패하고 예비군도 면제 되면서 누군가 인생에서 등을 떠다민 기분이엇습니다. 그래도 밝은 성격과 끈기로 지금은 한 부서의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점점 마우스 커서가 안보이고.. 이제는 밤에 돌아다니는게 힘들어지고있습니다. 극장 맨 앞까지 한 계단씩 내려오던 영화관람은 이제 불가능해지고.. 그 좋아하던 게임과 만화책은 포기한지 옛날이고.. 이제는 취미를 넘어 내가 계속 일을 하며 돈 벌수있을까 나날이 지쳐가던 제 감정을.. 내가 아니라면 누구도 모를 이 심정을 위로받은 느낌입니다. 영상보고 기운이 났다는점 말씀드리고 갑니다ㅎ
오늘은 요즘 많이 받는 질문에 대한 답변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
1. 직설적으로 질문드립니다.
2. 시각 장애인은 앞에 그 어떤 물체도 보이지 않고, 밝다~ 어둡다~ 정도만 구분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3. 시각 장애인임을 주장하시면서, 유튜브 영상도 시청하시고 계시고, 직접 댓글도 작성하고 계시는데...
4. 앞이 안 보인다면서요.
5. 어떤 시각장애인은 장애인 자격으로 패럴림픽에 출전도 하고, 자동차도 운전하다가 가짜 장애인 판정을 받기도 했고, CBS의 어떤 시각 장애인은 앞이 전혀 안 보인다면서 그림 그리는 게 취미라며, 화가보다 더 뛰어난 그림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앞이 안 보이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려...)
6. 유튜브 영상 전혀 못 보고, 댓글도 전혀 못 보고, TV도 전혀 못 보는 거 맞죠?
7. 유튜브 이용자들에게 해명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많이 괴로우셨을텐데 ...
@@koreanentertainer3765 유튜브는 점자컴퓨터 프로그램이 있지요.
그리고 기타 질문내용은 정인님께 해명을 요구하거나 설명을 바랄 내용이 아닌 무례한 답글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ㅠ
시각장애인도 단계가 있기도 하고 직접 알아보실 불필요한 질문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koreanentertainer3765 너무 무례한거 같은데요
@@kyongwoomoon1141 무례하다뇨. 시각 장애를 가진 분이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고, 댓글도 작성한다면, 일반 유튜브 이용자들이 볼 때는 합리적인 의심이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안 보이는 사람이 댓글을 읽는 게 가능한 것인지, 영상 제작이 가능한 일인지, 충분이 해명을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이죠.
10년안에 시각장애 정복하는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선천적 이던 후천적이던 볼수있는 기술과 치료법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분명 해결방법이 나올겁니다. 저는 믿습니다.
저희 언니도 몇년전에 시각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지금은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원장어머니로 일하고 있어요. 저희 언니는 눈이 잘 안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어요
정인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전 한쪽눈 잃고 23년이 되었습니다.. 그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제가 겪었던 일이라서 항상 힘내시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최고 입니다.
정상인처럼 보이는데요
힘내세요
구독합니다
장애라는 게 참 사람의 정신을 많이 갈가먹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도 시각장애는 정말 멘탈을 통째로 흔든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생 때까지는 저시력으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갑작스럽게 20살 때부터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과정대로 기초재활훈련을 들으면서 점자와 컴퓨터, 흰지팡이 보행 등을 연습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하는 장애인 유튜버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아요. 저도 실명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 때 그런 영상들 보면서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저도 전혀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사람들에게 보여드리는 유튜브 영상을 올리려고 합니다. 제 영상도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ㅅ.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드.
15살에 평소처럼 학교를 다니다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고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시 어린 나이이기에 혼자서 큰 병원을 가는것이 힘들고 부모님은 맞벌이라 바쁘셧습니다. 고등학교때 되서야 정기검진을 받으며 살아오다 대학을 가고 군대를 갔습니다. 훈련소에서 시력이 안좋아 외진을 나가고 재검을 봐도 당시 병명과 원인이 없었다는 의료기록서로 인해 그해 겨울에 다시 한번 같은 훈련소를 들어갔습니다. 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을 다니며 많은 검사를 받고 1년동안 폐인처람 살아왔습니다. 1년 2개월이 자나고 망망이영양증이라는 판정을 받고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주위에서는 부럽다고 하지만 저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며 삶의 의지 없이 폐인처럼 살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살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열심히 사는데 왜이리도 힘든시기가 있어요 항상 힘내요'아들둘 성인이되고 군생 활한 엄마 입니다'늘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몸건강 해요 세상은 살만한 일들도 많아요 화이팅!!!힘내세요^^
아들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함께 살아가요. 힘들지만 함께가보아요..잘 지내시죠?? 1년뒤 댓글을 달다보니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
어려운 순간이셨을것 같은데 이렇게 차분하게, 그리고 다른이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꺼내어 희망을 줄수 있게 되셨기까지 스스로 얼마나 단단해지기위하 과정을 거치셨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정인님의 인생에 축복이 되시길..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또 함께 어울리며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안 보이지만 예쁜 눈을 가지셨어요
부끄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리스펙트 ^.^/
오와 눈이 예쁘다니ㅎㅎ
항상 고맙습니당~~
window of soul 이잖아요~
그 눈이 예뻐요 ^.^
알바~~를 뤼스풱~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 40대 후반으로 가는데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이 점점 나빠져
1년 사이에 우측눈은 시력이 0.8에서 0.1까지 떨어졌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뿌옇게 변한 천장을 보며 우울해지는 날도 많아지고
진짜 시력을 잃으면 어떻게 살아가지? 하는 미래의 불안감이 엄습해오네요...
휴~~
1.5, 1.5를 자랑하던 5년전이 그립습니다.
그동안 괸리안하고 혹사시킨 제 탓이겠지요...
영상보면서 참 밝게 보이시는 정인님으로부터 위안을 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녹내장 같은 안구노화질환은 진짜 조심해야해요. 안경으로 시력조절이 될 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일반적인 사람이었으면 절망하고 포기했을텐데(저 같은 사람들)..
시각장애인 복지관의 존재도 감사하고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영상 올려주신 정인님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정인님은 물론이고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 모두 일도 잘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인님을 보면서 저도 가까운 시기에 시각장애인이 될것으로 보입니다.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다가옵니다.가족이 아무도 없다보니 더 막막해집니다.
긍정적일수는 있는 마인드를 갖추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차분하구 성실한 모습
보면서 제 삶을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함니다~저도 늘 응원할게요! 😄😄
@@studio_dearj 혹시
살면서 눈에 심한 통증이나 눈다래끼가 있던적은 없으셨나요?
수많은 문학작품이
불멸하는 영혼은 목소리 속에 있다고 하던데
정말 아름답고 품위있는 목소리예요 😅
정인님과 기초재활을 받으며 마니또인지도 모르고 일주일을 속았지만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요 역시 배우지망생의 혼신연기였죠 ㅋㅋㅋ 이젠 미모와 지혜를 갖춘 유투버로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하핫 마니또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날이 더워지니 작년 이맘때 땀흘리며 흰지팡이 보행 배웠던게 생각나요 벌써 일년이나 지났다니..ㅎㅎ
은교님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좋았답니당~!!
저도 늘 응원하고 지지할게요~항상 고마워요^_^
앞이 안보인다면 어떤 기분일지 가늠이 안가네요 모든 시작장애인 분들 존경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시력저하, 야맹증이 있었는데 20대중반부터 계단이 잘 안보이고 색감이 무뎌지고 시야가 좁아지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경증 시각장애인인데 꼭 좋은 치료제가 나올거라 믿고 있어요! 우리 힘내보아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정인님이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영상 너무 감동적이에요!
오와 특수교사이시군요~반갑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생 얼마 길지도 않아요! 남들과 조금 다를 뿐입니다. 얼마든지 그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눈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저는 왼손을 못움직여요.
너무 예쁘게 태어나서 하늘이 질투하나봅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보는 님의 눈동자는 아주 잘보이는 사람의 눈동자같이 또렷하게 초점도 잘맞게 쳐다보는거 같아요...
안보시는 것도 추천
이미 성인이 되고 나서 눈이 먼 것인데다, 10년도 채 안되어서 시력이 저하되셨으니 아직 근육기억이 다 남아있죠. 사람인 경우 소리나는 쪽을 쳐다보면 되고 물건은 놓은 자리를 보면 되니 대충 그쪽을 보면서 눈이 보이던 시절 기억대로 시선처리를 하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습니다. 배우 준비도 하셨다니 더 잘하실듯.
다만 맹인으로 지낸 기간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아무래도 눈의 근육기억도 점점 감퇴되고 눈 근육도 약해지고 하니 시선처리가 자연스럽지 못하게 됩니다.
0000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뒤에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__^
너무이쁜아가씨가 이런 아픔이 있네요 성격이 넘좋네요 밝고 웃는모습 보기좋아요 부디 건강조심 해요
저는 초고도근시에 최근 심한 비문증으로 하루하루 나름 힘들게 버텨나가다가 정인님 영상봤어요~ 병의 크기는 비교할바가 안되지만 오히려 제가 더 아픈사람마냥 지내고 있었네요 저도 하루 빨리 정인님처럼 밝은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마지막 멘트가 정말 와닿네요!! 감사해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초고도근시와 비문증이 있으시군요~전 저의 눈을 바꿀 순 없지만 제 삶은 언제든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환님의 일상도, 삶에도 언제나 좋은 기운이 가득하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비문증 심하면
정기적
망막검사 받으세요
저도 마이너스 10디옵터의 초고도근시네요.
다행히도 비문증은 없지만 신경이 약간
안좋다네요.
층혈도 심하구요.
안검염도 오랜동안 앓다가 나은 적이 있고
작년에는 상공막염에 걸려서 치료받았네요.
눈이 정말 소중함을 체감합니다.
잘 안보이지만 이쁘고 아름다운 눈을 가졌습니당 💛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또미이이님도 늘 행복하세요~~🥰🥰🤍
저도 약시인데 정인님보다 더 안보여요 정말 공감되구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향상 힘내세요
영상 틀자마자 놀랐어요,, 목소리가 너무 우아하시다 했는데 배우 준비하셨군요~ 너무 듣기 편안한 목소리에요! 분위기도 있으시고 차분하시고 참 멋스러운 분이세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눈이 가끔 침침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그러다가도 괜찮아지고 해서 그냥 잊고 지내다가 마침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 한의원에 보약을 지으러 간 김에 지나가듯이 말을 해 봤더니 시신경위축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몸과 증상에 맞는 탕약을 처방받아서 먹고 한의원에서 가르쳐준 지압이랑 마사지도 같이 해주니 한결 눈이 맑아지더군요
우연히 뵙게 되었지만.. 건강하고 밝아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보여주세요~ 자주 들려서 다른 영상들도 꾸준히 챙겨보며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매우 힘드시고 믿기어려우셨겠지만 이렇게 긍정적으로 밝게 살아갈수있는분이라면 항상 행복할수있으실것같네요 항상 이런
마인드로 영상도올려 사람들에게 힘이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정인님 영상이 나와서 보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시력저하 시각장애 판정등등 보고나니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어느날 오론쪽 눈을 가리고 왼쪽눈 시력이 안나와 안경점에서 안경을 교정해도 시력이 거이 안나와서
대학병원 안과를 가니 그날로 희귀병 환자가 되었습니다. 각막이 원추형으로 변하는 원추각막 진단받고 10년만에 오른쪽도 원추각막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가 정인님을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동기부여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얼마나 불편하실지...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보는 데 목소리 정말 차분하시고 단아하세요!! 얼굴이랑 매치가 잘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얼마나힘드실지 ......
귀에 쏙쏙들어오고 조리있고 천천히 말을 너무 예쁘게하시는것 같아요! 큰 용기 얻고갑니다 정인님>◇
모든면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불편 하셔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제가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힘든상황에서도 밝은 미소 잃지 않으시는 모습에 저 스스로도 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사람이 있다는거에 무척 흥미를 가지고 영상을 보게 됬네요 전 아직도 가끔씩 두렵고 무섭거든요 당신은 멋진 분이시네요 저에게 조금이나마 생각의 , 세상을 바라보 시선이 달리하게 해주네요 고마워요 잘지내줘서 ㅎ
저도 색약이 있었고 야맹증도 있었어요. 힘든 상황 이겨내신 이야기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전 아직 사람들 많이 만나는 건 시도를 못해봤어요.
야맹증 있는 것은 좋은 증상은 아닙니다. 큰 병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것처럼 계단이 잘 안 보이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을지…😢
그리고 새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익혀나가고 행동하는 것, 이 문장이 너무 인상 깊네요
저는 선천적 시각 장애인입니다. 그 불편함 잘 알지요. 눈이 안좋으면 정말 힘들죠. 특히 직업을 구하거나 운전을 못하거나 하는것들. 그리고 나이들면서 더 약해지는 시력을 느끼면서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하지만 방법이 없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눈 관리 잘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정인이누나 팬이에요 시각장애인 당사자로써 응원합니다 파이팅 👏👏👍
정인님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까지 삼종세트 챙기고가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오와 감사합니다~^_^
정인씨...행복하셔요..♥♥
배우를 꿈꾸셨다고 하는데,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이루셨으면 합니다. 왠지 그 꿈이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용기를 있지마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응원합니다
"때때로 불행한 일이 좋은 사람들에게 생길수 있다."
꿈을향해 열심히 살아가는모습이 아름답네요~!!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인님 저도 rp라는 망맏에 이상이있는 난치병이 있어요 확진판정을 받은지 이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씩 찾아오는 우울감에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오늘도 그런 우울한 날이여서 검색을 하다보니 정인님의 이 영상을 보개되었네요. 아무리 괜찮은척 밝은척 주변사람듳 걱정시킬까 힘들다 말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이라 정인님의 시각장애인분듳규ㅏ 교류하라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제 지역에도 혐회가있는데...대부분 어르신이라며 프로그램도 느리게 진행이된다고 하네요. 저는 아직 29이라 제 또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마음이 커 아쉽습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주말지나고 가봐야겠어요. 너무 주절주절 제 이야기를 떠들었네요. 남편 걱정시킬까 남평한테도 못하는 이야기를 여기다 퓰어요...ㅎ즐거운 주말 보내시세요 정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RP시군요
저도 주변사람들에게 얘기 못하고 혼자 걱정하고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중도에 갑작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꼭 복지관이나 협회 찾아가셔서 재활교육이나 생활팁 배워보셨음 해요~ 저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지만 비슷한 불편함을 갖고 있기에 위로도 많이 받고 오히려 정보도 많이 얻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알피같은 경우는 모임이나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거로 알고있어요~
알피협회에도 꼭 참여해보세요
또, 넓은마을 이라는 시각장애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가입해보세요~
생활정보, 문화생활 및 재활 등 각 복지관 프로그램, 보조공학기기 정보, 구인구직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답니다!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studio_dearj 그럼과거 라식을하셨던건가요?정확한병명이뭐에요?맨눈시력은 지금어느정도나오시나요..
대단하십니다.
정말 어려운 환경을 겪어내신 이야기에 격한 마음의 응원을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럽 밝고 자존감 넘치는 생활 해 나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앞으로. 의술이. 좋아지니까. 희망을 가지세요
멀지않아 의술이좋아지니까. 힘냅시다. 화이팅합시다 화이팅!
대학병원에 가서 과정 이야기 듣는 부분.. 제 경험이 떠 올라 숨이다 막히네요..ㅠㅠ 지난 일이고 많이 덤덤해 졌다지만 그 때의 그 숨 막히던 공기가 잊혀지지 않네요^^;
정인님의 진솔한 이야기..너무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애쓰셨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해용!! 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닷 퐈이팅팅~!!ㅎㅎ
저도 지금 눈에 난치성 병이 진행되어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정말 정인님 얘기 들으니 주변에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분을 만날수 없어 답답했는데 힘이 뎌요. 지방이라 시각장애복지관이 없어 아쉽네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늘 응원할게요😄😄
힘내시고 언제나 밝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중1학생입니다
작년 6학년때 스타르가르트병을 판정받았어요 치료법도 없고
학교에서 칠판도 잘 안보이고 세상에 날 도와줄사람도 없고 혼자 이겨내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길에서 엄마를 마주쳐도 못알아보고 지나칠 뻔하는 일도 있었서..
이 영상을 보고 나랑 비스솬 사람이 많고 내가 앞으로 어떡해야할지도 도움이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처음엔 달라진 제 모습에 적응하기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앞으로의 삶도 모두 막막했던 것 같아요~하지만 점차 적응해나가고 주원님이 말한 것 처럼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배우기도 하며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요~덕분에 힘이 나네요 저 역시 고맙습니다~!!😄😄
포기하는 것이 많아지지만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면서 살 수 있더라구요.^^
자신의 능력을 찾아본다는 기대감으로 살아지더라구요. 천천히 적응될 겁니다.
ㅠㅠ 항상 활기차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근데 완전 존예..
망막박리 수술후휴직중인 40대여자에요.. 어려서부터 약시여서 교정시력이 살면서 최대 0.5였는데 매우만족하며 잘살다가 최근 1년사이 좋은눈시력이 0.25까지 떨어졌다네요.. 마우스커서 한참찾고.. 작은글씨 빽옥하게 있는 책을보면 울렁증이 있어 일을 계속 할수 있으려나 걱정스런 나날을 보내고있는데 병멍이라도 알고싶네요.. 암튼 이런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서 저도 제 2의 직업을 찾는데 희망을 가질수 있으면 좋겠어요.. 구독하고 갈께요 너무 예쁘시고 말도 조리있게하심이 멋지십니다!
잘 이겨내셨고~~현재 부터의 삶을 응원드립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인님 영싱 덕분에 힘과 용기 얻고 가요!
아름다운 정인님 지지합니다
님의 눈 건강을 응원합니다.
와...정인양 정말 대단하고 정신이 건강한 분이네요. 듣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많이 힘들었고, 지금도 때로는 힘이 들텐데 이렇게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훌륭해요. 저도 항상 응원할게요. 얼굴도 목소리도 마음씨까지도 너무 아름답네요.
윤너스 유투브에서 보고 왔어요. 정인님 힘내세요. 🙏❤️❤️❤️
내가친짜 행복 하다는걸 이제야알맜습니다
나를 일께워주셔서감사쌉니다
당뇨 망막 변증으로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저도 너무 겁이 나는데 .. 힘내세여 저도 힘내서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겠습니다
홧팅입니다
대단하네요 많이힘들었을거라생각이듬니다
살면서 건강이 최고라고 생각이듭니다
앞으로 항상 화이팅하세요
이미 눈이 안보이는 사람한태 열심히 살라뇨…. 너무하시내 정말
너무 이쁜데 ... 밝게 살아가는게 너무 위대해 보이시네요 ..
얼마나 힘드셨을지 가늠이 안되네요 잘 이겨내시고 계신 모습을 보니 정인님은 정말 뭘 해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시각장애를 가지고도 어떻게 그렇게 밝을 수 있냐, 긍정적일 수 있냐 자주 받는 질문ㅎ
시각장애를 앓으시면서도 웃음으로 영상을 채워주시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정인님 다시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힘든 상황이 있었을텐데 그것들을 극복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정인님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ㅎㅎ
이런 천사같은분들은 왜 제 주변에는 없을까😍
안녕하세요 정인님 저는 생방에서는 못다햇는데 저는 망막색소 변성증이있어요 고등학생 이지만 앞으로 더 눈이 나빠질수있지만 그동안 정인님 영상과 생방 잘 챙겨볼께요~😊메리크리스마스🎉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든 상황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눈이 안보여서 불편하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코로나가 심각한데 조심하세요
너무 마음 아프면서 공감하게 되네요ㅜ
응원하겠습니다
구독했어요..참 밝고 고우신분 이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시력을 잃어서안보이는상황은아니에요 근데 완전 저시력이죠~매일아침눈뜨면좀밝아져있을려나하는데 점점흐리네요 ~저보다더하신분들도있는데 엄살이많다하실지모르지만 솔직히 지금 글씨도 큰글씨말곤 보기힘들고시력이더떨어져가요 ~이러다시력잃는거아닌지너무무섭고걱정되요
한번도 겪어보지 않은 갑작스러운 변화 자체가 무척 낯설고 두려운 일일거예요
내가 겪는 상황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건 당연한 일이구요
하지만 시력이 행복의 크기와 비례하지 않듯이 시력저하가 클수록 더 불행한 일은 아니랍니다
저역시 잘보였던 과거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하며 보이지 않아 불편한 일들이 생길때마다 좌절하고 슬퍼했던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만 더 힘들고 나아지는 건 없더라고오
달라진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다시 새로운 삶의 방식들을 배우고 익혀나가면 돼요~
전 할 수 없는 일만 생각하면 그것만 보이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기회들이 생기더라고요
아영님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요~
함께 힘내보아요 화이팅팅!!
궁금한게 있는데 안경이나 렌즈를 껴도 안보이는 정도인가요???
우연히 알고리즘이 떠서봤네요
저도 유전질환인 격자각막이영양증
진행중인 사람입니다
시력이 점점 저하되고 내가 할수있는
일이 점점없어져 간다는 절망감에
우울했지만 한편으로는 시력이
남아있을때 뭐라도 해보자는 의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님 동영상보고 힘내고 다시 반성하게
되네요
구독하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찐팬입니다. 저도 장애부모구요 자주 방문할께요.. 저희 사아트도 놀러오세요.
화이팅 입니다 진심으로 정말 긍적의로 말하니깐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항상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위라클"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정인님!밝은모습으로 세상에 멋지게 도전하시는 모습 열렬히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히 훌륭한 분이시네요.
힘차게 도전하시고 뜻을
이루는 행복이 항상 곁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저도 TJ님을 응원하겠습니다😁😆
늦게나마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궁감이가고요 저도 60이넘도록 선천적 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경증으로밖에 안나오고 알아보는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정보좀 올려주세요
시각장애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_시각장애 전조증상에 대하여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얼마 전 망막수술을 받아 회복중인데 동영상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밝은 표정이 보기 좋아요.
영상을 보면서 저의 이야기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동일해서 소름이었네요
전 어제 병웡서 시각장애 진단을 받고 다음주에 동사무소에 갈 예정이에요
너무나 힘이되고 위로가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같은 시각장애인이에요 전 시각장애 6급이고 한쪽이 아예안보이는 상태에요..
반갑습니다~채널에 놀러와주셔서 감사해요^^
조곤조곤 말을 잘하시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희는 대구에 장애인 영상제작팀 상상메이커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오와 반갑습니다!!😄 대구 팀이시군요~~저도 자주 채널에 놀러갈게요 감사합니당😍😊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끼리 교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 지금까지 오기까지 많은 번뇌가 있으셨겠지만요.
저도 근시에 난시에 있는 사람이라 진짜로억울한데 정인님은 안보여도 밝으시네요.ㅠㅠ
안녕하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잘 들었습니다 :) 여쭤볼 것이 있는데 혹시 라섹 수술을 하시고 나서 불편한 점이 하나 둘씩 더 늘어나신건가요?! 그리고 밝은 모습 아주 예쁘고 멋지세요 늘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ㅎㅎ!!
반갑습니다😄 러섹 수술 이후 시력이 저하되긴 했지만 망막상의 문제라 수술과는 관계가 없다고 하더라고요~영상도 잘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병명을 가진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아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어요 :)
장애를 얻고 시간이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정인님처럼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분들이 계셔서 늘 응원을 받아요!
시우님도 CD이시군요~ 저와 같은 질환을 거진 분을 처음 만나네요!! 넘 신기하고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댓글을 통해 응원을 많이 받게 된답니다~ 이렇게 채널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유없이 장애가 생겼듯 이유없이 완치되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보고 가요 ㅠㅠ화이팅입니다.
정인님 저도 실력 측정이 안 나오고 컴퓨터 화면에 마우스 크기부터 인쇄된 착글씨도 이제 안보이더라구요 부산에있는병원도 가보고 대구병원도 가봤는데 서울로가라하셔서ㅠ 혹시 순천향대학교병원 어디교수님보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글씨가 갑자기 안보여서 대구에서는 시신경이 약해져있다 하더라구요 글씨를 아무리키워도 읽기가 힘들구 일도 컴퓨터 봐야하는 일이라서 너무 힘들어 그만뒀습니다 우울하고 무서워요 앞으로 어떤일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정아님처럼 밝게 지내고싶은데 아직 진단도 제대로 못받아서 병원알아보는중이에요ㅠㅠ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안나님도 갑자기 시력이 저하되셨군요ㅜ
저는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종우 교수님,
순천향대학병원 이성진 교수님께 진료 받았고, 주변 분들 중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으로도 많이 가시더라구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studio_dearj
감사합니다 타자도 감으로 치는중이에요 어제 순천향병원 다녀왔구 금요일에 결과들으러올라가요 희귀한경우라 의사선생님들께서 논의를 해보고 결과를 알려주신다고하셨어요 눈 중심시야부터 안보이기시작해서 사람얼굴도 이제 헷갈리기시작해가지구 유전자병을 의심하셔서 피검사도 나갔어요 순천향병원 꼼꼼하게 봐주셔서 정인님영상보고 순천향병원찾아갔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tudio_dearj
저 혹시 순천향도 가셨다가 김안과도 뒤에 가신건가요??
김안과도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세우-q3b 안과 검사 정말 힘든데.. 검사 받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ㅠ 저는 순청향에서 병명 진단 받고 그 이후에 정기검진 위해서 사는 곳과 가까운 김안과를 갔었어요. 병명이 정확히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병원 추가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정상적이다 갑자기 장애입으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저도 장애인이지만 많은 컨텐츠로 몰랐던 부분들 만이 알아갑니다 화이팅....^^
무심코 제 질병에 대한 새 정보가 없을까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군대도 현역 만기 전역, 면허도 따고 사회생활을 준비하던중 교정시력이 안나오고 치료도 방법 없다는 망막 이 영양증 이라는 진단을 받고 .. 면허갱신에 실패하고 예비군도 면제 되면서 누군가 인생에서 등을 떠다민 기분이엇습니다. 그래도 밝은 성격과 끈기로 지금은 한 부서의 팀장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점점 마우스 커서가 안보이고.. 이제는 밤에 돌아다니는게 힘들어지고있습니다. 극장 맨 앞까지 한 계단씩 내려오던 영화관람은 이제 불가능해지고.. 그 좋아하던 게임과 만화책은 포기한지 옛날이고.. 이제는 취미를 넘어 내가 계속 일을 하며 돈 벌수있을까 나날이 지쳐가던 제 감정을.. 내가 아니라면 누구도 모를 이 심정을 위로받은 느낌입니다. 영상보고 기운이 났다는점 말씀드리고 갑니다ㅎ
아 저는 작년 경증 판정 받았는데 저도 장애 조정 신청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얘기를 남한테 들려주는 것이 쉬운 것도 아닌데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 보고 존경하고 더 열심히 사시면 좋을 것 같고 항상 축복 가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암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