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빌려주는 증권사들은 공매도를 하는 투자사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공매도는 단기 투자로 위험도가 높은데요, 오래 주식을 보유하고자 하는 장기투자자들은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는 게 손해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공매도는 단기 수익을 내기 위해 장기투자자에게 수수료를 내고 주식을 빌리는 모험투자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공매도의 전부는 아닙니다. 더 복잡한 사안은 전문투자가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contid=2019112201110 m.hani.co.kr/arti/economy/stock/660989.html
저도 이 부분을 찾아봤는데 보통 매수 매도할때 보면 주가x(곱하기)주(e.g 1주,2주 등) 이런 시스템이잖아요. 공매도도 마찬가지로 현재 주가에서 기관으로부터 몇 주를 빌리고, 떨어진 주가 기준 빌린 주를 갚는게 아닐까 싶어요. 예시 s회사 3/19 주가 10,000원 5주빌려서 매도 후 나는 현금 50,000원 보유 3/20 주가 9,000원으로 떨어짐 현금 5만원으로 5주매수(갚어야할주식수) 그럼 매수가는 45,000원이되고 5주 갚기는 완료되었죠. 여기서 5,000원차익이 발생하는데 그건 내꺼.
기관은 주식을 빌려주고 안정적인 수수료를 얻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잃지도 않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고 수수료를 얻고 주식도 잃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반투자자들도 주식 대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달아드리겠습니다. 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20927_0002027748
기관 a가 기관 b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동기가 뭐에요? 수수료를 준다고 하지만 결국 돌려받는 주식의 가격이 낮아진 상태이니 내릴동안 팔지도 못하고 결국 자산 가격이 낮아지는데 예를들어 10만원에 빌려준게 7만원이 되서 돌려받는다면 수수료를 3만원+알파로 돌려받지 않는 이상 빌려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드는데, 수수료를 3만+알파를 주면 기관 b는 공매도를 해도 남는게 없는데 그럼 주식 차액보다 적은 금액을 수수료로 기관 a에게 건낼텐데 자산가치가 3만원 하락하는데 그보다 적은 수수료를 받으면서까지 주식을 빌려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밑에 댓글을 보니 장기투자 하는 기관에게 빌린다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본인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걸 별 상관 안한단 말인가요? 어떻게 어짜피 다시 오를건데 하고 상관안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요 1-2주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이치입니다. 주식을 빌려주는 기관a는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지 모르고 빌려주는 것입니다. 만기일에 빌려주 주식과 틈틈이 수수료만 받으면 되는것이죠. 쉽게말해 은행에서 우리가 대출을 받을때 그 돈의가치가 떨어질지 올라갈지 은행이 생각하고 돈을 빌려주나요? 그저 원금과 이자만 받아 갈뿐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지 말지는 빌리는 사람에게도 리스크입니다. 만약 빌린 주식을 공매도 했는데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올라간다면 망하는거죠. 하지만 워낙 큰 물량을 팔기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개미들은 덩달아 팔아버리기에 가치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대학교에서 수업내용 중에 있는데 없는것을 판다.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걸 파는건가요??? 없는데 빌려서 파는것은 공매도가 아니지 않나요? 100만원치 빌려서 현금화 하고 70만원치만 사서 다시돌려준다…?주식 70만원치 하고 현금 30만원을 줘야 100만원치 돌려주는게 아닌가요?
공매도의 핵심은 주식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그 주식 100만원어치를 빌린 뒤 그것을 팔아 현금 100만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주식이 70만원으로 떨어지면 그것을 다시 사서 주인에게 돌려주면 30만원의 이득이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 주식가격이 하락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궁금한게 공매도가 만원짜리 a주식을 떨어질걸 예상하고 빌려서 5천원이 되면 갚아 차익을 남긴다 이런건 알겠는데 그 주식을 빌려주는 사람?,기관?은 왜 공매도 세력이 들어올걸 알면서도 주식을 빌려주는건가요? 만원일때 빌려줘서 5천원일때 갚으면 손해아닌가요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선
초등학생도 이해가능한 설명력이네요 정말 대단합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하도 공매도 공매도 라길래 뭔가 했는데 이제야 가스활명수 10병마신것처럼 속이 뻥! 뚫립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완벽한 설명 대단합니다 ~드디어 이해했어요 ^^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뉴스가 이해되네요
와 나도 이해할 수 있게 되다니 대단해요~!
이해 너무 잘돼요
쉬운 설명도 능력입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결국 피해는 어쨋든 다른 투자자가 보게 되는 수조긴 하네요. 다른 모든 사람들은 곶감을 비싸게 사서 싸게 팔았으니까요.
알기 쉽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당😊😊😊👍👍👍
오 쉬운설명 고마워욥❤
오래전 영상이지만 현 시점에서 포인트가 나와 있네요 경제가 위험하면 공매도를 중지 시킨다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설명 굿
만화로 이야기 식으로 설명하니 재미 있네요. 감사 합니다.
떡상 예상합니다!!
3분차이 구독자 1000명 돌파!!!!
넘 쉽고 잼있어요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새로운 성우가 등장했네요🙆🏻♂️
와 감사합니다
@루나틱인베스트 넌 뭐야 ㅅㅂ
재밋고많이배웁니다고마워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박카스 먹은거 마냥 속이 풀림👍🏻
목소리 너무 귀여워!~~~
아~~재미난 설명 감사합니다^^
공매도에 대한 가장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경제시장이 않좋은데 공매도는 왜 더활기치나요 ㅜㅜ
공매도가 뭔지는 이해가 됐는데.... 이러면 주식을 빌려준 사람은 무슨 이익이 있나요? 이 설명대로라면 10000냥 값어치의 곳감이 7000냥 값어치로 돌아오는데 빌려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주식을 빌려주는 증권사들은 공매도를 하는 투자사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공매도는 단기 투자로 위험도가 높은데요, 오래 주식을 보유하고자 하는 장기투자자들은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는 게 손해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공매도는 단기 수익을 내기 위해 장기투자자에게 수수료를 내고 주식을 빌리는 모험투자입니다.
아래 기사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방식이 공매도의 전부는 아닙니다. 더 복잡한 사안은 전문투자가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m.biz.chosun.com/news/article.amp.html?contid=2019112201110
m.hani.co.kr/arti/economy/stock/660989.html
저도 영상 보고나서 바로 이게 궁굼했어요
저도 이 부분을 찾아봤는데 보통 매수 매도할때 보면 주가x(곱하기)주(e.g 1주,2주 등) 이런 시스템이잖아요. 공매도도 마찬가지로 현재 주가에서 기관으로부터 몇 주를 빌리고, 떨어진 주가 기준 빌린 주를 갚는게 아닐까 싶어요.
예시 s회사 3/19 주가 10,000원 5주빌려서 매도 후 나는 현금 50,000원 보유
3/20 주가 9,000원으로 떨어짐
현금 5만원으로 5주매수(갚어야할주식수) 그럼 매수가는 45,000원이되고 5주 갚기는 완료되었죠. 여기서 5,000원차익이 발생하는데 그건 내꺼.
헐... 이런 채널이 있었다고?
공매도랑 선물거래랑은 완전 다른 개념티죠?
네 공매도와 선물 모두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개념이지만 공매도는 주로 주식이고 선물은 주식을 포함해 원자재 등 다양합니다. 선물은 미래에 가격이 올라야 흥하는 투자이지만 공매도는 반대로 떨어져야 흥하는 투자라 그것도 차이가 있습니다.
@@3boonchai 3분차이의 설명은 이렇게나 친절하다니... 3분차이를 넘어선 3억 년 그 이상으로도 잊지 않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d6h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
그럼 기관에서는 자기 주식 가지고 장난칠 공매도 세력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뭘 얻는거죠?
기관은 주식을 빌려주고 안정적인 수수료를 얻습니다. 그리고 주식을 잃지도 않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고 수수료를 얻고 주식도 잃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는 일반투자자들도 주식 대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링크 달아드리겠습니다.
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20927_0002027748
애초에 주식을 빌려주는 이유는 뭐죠?? 빌려줄때 기관한테 남는 이윤이 있나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주식을 빌려주는 이유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라는 모험을 하기보다는 가만히 두면서 수수료를 받는게 안정적일 수 있으니까요. 주로 주식을 넉넉히 가지고 있는 큰 기관들이 주식을 빌려줍니다.
롤링 썬더 토네이도 개미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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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내년6월말 까지라고 오늘발표.
기관 a가 기관 b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동기가 뭐에요? 수수료를 준다고 하지만 결국 돌려받는 주식의 가격이 낮아진 상태이니 내릴동안 팔지도 못하고 결국 자산 가격이 낮아지는데 예를들어 10만원에 빌려준게 7만원이 되서 돌려받는다면 수수료를 3만원+알파로 돌려받지 않는 이상 빌려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드는데, 수수료를 3만+알파를 주면 기관 b는 공매도를 해도 남는게 없는데 그럼 주식 차액보다 적은 금액을 수수료로 기관 a에게 건낼텐데 자산가치가 3만원 하락하는데 그보다 적은 수수료를 받으면서까지 주식을 빌려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밑에 댓글을 보니 장기투자 하는 기관에게 빌린다 말씀하셨는데 그럼에도 본인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걸 별 상관 안한단 말인가요? 어떻게 어짜피 다시 오를건데 하고 상관안한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요 1-2주 빌려주는 것도 아니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만들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주식을 빌려주는 기관a는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지 모르고
빌려주는 것입니다.
만기일에 빌려주 주식과
틈틈이 수수료만 받으면 되는것이죠.
쉽게말해 은행에서 우리가 대출을 받을때
그 돈의가치가 떨어질지 올라갈지 은행이
생각하고 돈을 빌려주나요?
그저 원금과 이자만 받아 갈뿐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지
말지는 빌리는 사람에게도 리스크입니다.
만약 빌린 주식을 공매도
했는데 가치가 떨어지지 않고
올라간다면 망하는거죠.
하지만 워낙 큰 물량을 팔기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개미들은
덩달아 팔아버리기에
가치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pgggentle 그러니가 주식을 빌려주는 기관a는 주식의 가치가 떨어질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들이 큰 물량을 던져 개미들도 덩달아 팔게될거니까요. 그럼에도 빌려주는 이유가 뭐죠?
@@levittandwani 빌려주는 사람은 그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게 보고 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할생각인거죠. 짧은 기간동안의 주가의 등락은 신경쓰지 않겠다는겁니다. 그동안 이자나 받아서 돈이나 벌자는거
@@3boonchaiㅋㅋㅋㅋㅋ 모르면 모른다고 하지
뭘 다음 영상에서 설명해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공매도랑 선물이랑 비슷한개념인가요?
같지 않습니다. 선물에 관한 영상을 곧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매도로 팔고 싸지면 다시 사서 차액을 얻는다는건 알겠는데 같은 수량 돌려 받아도 빌려준 사람은 받을때 떨어진 가격에 받으면 손해 아닌가요
@evenoh468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학교에서 수업내용 중에 있는데 없는것을 판다.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걸 파는건가요??? 없는데 빌려서 파는것은 공매도가 아니지 않나요?
100만원치 빌려서 현금화 하고 70만원치만 사서 다시돌려준다…?주식 70만원치 하고 현금 30만원을 줘야 100만원치 돌려주는게 아닌가요?
공매도의 핵심은 주식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그 주식 100만원어치를 빌린 뒤 그것을 팔아 현금 100만원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주식이 70만원으로 떨어지면 그것을 다시 사서 주인에게 돌려주면 30만원의 이득이 생기는 것입니다. 만약 주식가격이 하락하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
혹시...왜 공매도가 주식 가격을 폭락시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떨어져야 더 싼 가격에 매수해서 “갚을수” 있기때문입니다
공매도 24년6월까지 전면금 한다고 밝혔다 잘한건데
공매도 영원히 없어져야한다
아이목소리 누구인가요
네이버 클로바더빙을 이용했는데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공매도가 만원짜리 a주식을 떨어질걸 예상하고 빌려서 5천원이 되면 갚아 차익을 남긴다 이런건 알겠는데 그 주식을 빌려주는 사람?,기관?은 왜 공매도 세력이 들어올걸 알면서도 주식을 빌려주는건가요? 만원일때 빌려줘서 5천원일때 갚으면 손해아닌가요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선
똑같은 주식을 줬다 받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는 없습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해 평가손실과 주식을 빌려주는 것으로부터 얻는 이익이 발생하는 정도입니다.
그럼 공매도들은 그 주식을 70에 사서 100으로 다시 오를거라고 어떻게 확신하고 빌리나요..!
오를거라고 예측은 누구나 못하죠 떨어지면 뭐 손해보는거고 그냥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거지 워낙 전문가들이니깐
반대 아닙니까?
왜 이해를 못하세요??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개인도 100만원 한도에서
증거금 100%짜리도 무조건 공매도 허용하라
용돈좀 벌자
하루 30%급등락 종목에서 20%먹으면 20만원이다
500만명이면 얼마인가?
공매도는 개미를 죽이는 것이기에 없어야 함
개인은 공매도 못하니..기울어진운동장
현물 작전세력
주식은 대기업
말투귀엽노
봉이 김선달이네..
공매도는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