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면한가인 제말은 우리말 그대로 인거라. 식기세척기도 우리말 그대로 쓰이는건가요? 포대기는 아기들이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포대기라는 이름으로 애용된다고 합니다. 호미도 삽, 공괭이 등 다기능 농기구로 많이 사용 한다고 하더라구요. HOMI로 검색 하면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어요.
포대기는 모르겠고 호미는 엄청나게 팔리는건 아님 그쪽 카테고리에서 당년 2위인가 했음 물론 외국에는 없던 아이템이라 이슈가 되고 많이 팔리긴 했음 대략 가격대가20~30불정도로 알고 있는데(확실하진 않음)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건 사실. 제작이 어려워서 하루에 만드는양이 적은편 그러니 상대적으로 주문에 비해 출고량이 적음. 문제는 현장인이 현재 혼자 만들고 있음 후임이 없는 상태고 이분이 손놓으면 그대로 대가 끊김
우리나라에 한솥밥 먹는사이란 말이 있지요. 무언가를 먹을때는 경계를 풉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가장위험한때이기도 하죠. 따라서 무리가 함께 먹을때는 경계를 풀고 동지애를 느끼게되죠. 밥을 나눈다는건 그런 의미입니다. 현댜인은 외롭죠. 외로운가운데 타인이 자신을 마주보며 맛있게 먹습니다. 이런저런 음식 이야기도 하죠. 외로움을 덜뿐 아니라 음식에 대한 비평도 들으며 즐기죠. 멋어보지못한 맛을 간접적으로 느끼죠. 세상의 온갖 음식에 대리만족합니다. 또한 시청자들이 댓글로서 소통하죠. 이것은 세대와 국가를 떠난 현대인의 특성이기도합니다.
우리는 항상 음식을 나눠먹고.. 먹여주고 음식을 즐긴다.. 그것은.. 한가지 음식이라 해도 다양한 형식의 먹는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마지막 세프는 먹는 사람! 이라고 하지 않는가?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맛을 내기에.. 음식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된다. 그저 요리한대로 받아 먹는.. 서양인에게 먹방을 이해 하는 걸.. 바라는 것.. 무리! .. ㅎㅎ 직접 한식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경우에는.. 말이다. 때론 겪어봐야 아는게 있다. 먹방을 이해할수 없다면... 한식을 경험해보라.. 직접 고기를 앞에서 구워 먹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땨니까.. ! ㅡ이상.. ㅡ끝ㅡ
먹방이 한국에서 유래된건 한국의 음식 문화가 고도로 복잡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미식감각 또한 발달되어 있기 때문인데 한국사람은 외국가면 음식때문에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민족이죠 중국이 상다리 빼고 다 먹는다고 하지만 의외로 조리법이 간단하고 오일리 해서 다양한 한국인의 미각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죠 먹방을 볼때는 연기자의 연기를 보는것처럼 먹방을 보면서 앨범속의 사진을 꺼내보면서 옛날의 즐거운 장면을 회상하는것처럼 자신이 같은 메뉴를 먹었을때 좋은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매개체의 역활을 먹방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문화가 덜 발달한 나라에서 당연히 그런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고 엉뚱한 소리를 씨부리는게 당연할 수도 그나마 음식이 발달했다고 하는 프랑스도 몇가지 안되는 음식으로 유난히 오바스럽게 허풍을 치는게 우리정서와는 다르니까 술만 하더라도 작은 나라에 수백가지가 넘으니 설명이나 이해가 불가능 할 수 밖에 어차피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아래서 위로 흐르지 않는다 볼품없는 서민 음식이라도 맛있으면 땟갈 좋은 음식이 차려진 양반 밥상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게 바로 음식의 위력 아니던가
고독이냐 소외감이냐 대리만족이냐 다 떠나서. 요리프로그램은 요리 과정을 보여주고 짧은 시식이 전부. 결론은 항상 '너무 맛있어요~' 먹방은 요리의 과정은 중요치 않죠. 이게 어쩌면 현대인이 음식을 마주하는 방법을 더 잘 설명해주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음식 섭취는 생존 때문만은 아니게 되었고 많은 건강지식으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과 죄책감을 주죠. 음식과 그것을 즐기는.. 그것도 풍부하게 죄책감도 필요없고 다이어트도 필요없는..욕망,공감,안전,편리,정보,접근성. 의외로 현대사회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들을 가진게 먹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리만족이라는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다이어트로 인한 대리만족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먹을 수 없는 음식인데 먹고 싶은 음식을 대신해서 먹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로운 음식이거나 음식의 맛이 기가 막힌 음식점의 추천하기도 하기 때문에 소통의 기능도 있는 것이죠.
1. 건강과 멋을 위한 다이어트로 내가 못 먹는 것을 먹는다.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 2. 내가 다 먹어볼 수 없는 음식들이나 식당들을 찾아서 맛평과 종류들을 소개시켜 준다. 나중에 나도 저거 먹어봐야 겠다는 정보습득. 3.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며 저게 가능할까라는 호기심과 다 먹었을때 같이 느끼는 희열이 좋다. 기네스북을 지켜보는 심리. 4. 시청자와 소통 그리고 입담, 재미. 예능프로와 가까운 재미보장. 뭐 나는 저런 이유로 봐왔는데 요즘은 많이 먹는거 보다 맛깔나게 먹는 것을 보고 싶네.
과거 우리가 티비를 보면 이미 정해진 내용을 보는 것 그래서 티비를 보면 영상 속 내용 이외에는 세상과 단절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보면 그것이 곧 자신을 세상과 이어주는 것이 되었다. + 꼭 외로움이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먹는 것은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행위를 포함할 때 더 즐거운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 등이 이 즐거운 부분만 떼어서 즐기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정말 놀라운 부분이다. 즉, 마이너스(외로움)에서 0으로 오는 효과도 있지만 0애서 플러스로 오는 효과도 있다. + 이제 많은 사람들은 배고프지 않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이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배고프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즐거움만 따로 느끼더라도 부족하지 않다. 한번 더 말하지만 먹는 즐거움과 먹으면서 친교하는 즐거움을 따로 떼어서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포인트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더이상 먹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먹방은 먹지 않으면서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수단이다.)
관음증 + 대리만족 +엔터의 결합임! 야동과 유사하지만 시나리오대로 돌아가는 야동보다 아마추어적이라는 점에서 공감이 가는 거임! 음식프로를 보면서 먹고 반응을 보는 것은 야동을 보고 성적으로 만족하는 행위와 다를 게 없음! 하지만 TV 음식프로는 필터링이 많이 있어서 현실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음! 그래서 개인방송을 통해 ..미친 듯이 먹기, 해체쇼, 엽기적으로 먹기등 소재가 좀더 자유롭고 아마추어적이라 공감가고 그럼에도 과잉된 행동을 통해 도전의식을같이 느끼고 대리해서 성취하는 아바타 게임의 요소도 담고 있음! 물론 고독도 들어가 있음! 젊은 세대가 먹방에 열광하는 것은 혼자 먹는 것이 편하고 좋은 데 외롭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에게 호응이 좋은 거임! 외롭지만 누군가 불러서 같이 먹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모니터의 상대를 보고 먹으면 그 사람을 의식하지않고 자유롭게 먹을 수있지만 인간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충족시키는 거임! 나름대로 먹방 인기의 개인분석!
먹방은 대리만족이고, 대부분 모든 방송은 대리만족과 간접체험으로 시청자를 끌어 당긴다. 즉 맛집 찾아가서 방송하는 TV쇼나 먹방이나 기본 골조는 똑같다는 것. 우리가 맛집 소개하는 방송을 보는 게 혼자 밥먹기 외로워서는 아니잖아? 어디어디에 무슨 음식이 있고 이런 식으로 먹기도 하고 그 맛이 어떻더라 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보거나, 혹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서 아 저거 먹고 싶다 맛있겠다 하는 대리 만족도 느끼려고 보는 거지. 무슨 인터넷 방송하면 맨날 방구석 찐따들이나 보는 마이너 문화 취급하니까 외로움 소통 이 지랄 하지 ㅋㅋㅋ 누가 티비를 소통하려고 보냐, 그냥 심심하니까 보는 거지.
마지막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서구권에서는 먹방이 무슨 사회적문제로 인해 생겨난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먹는것뿐만 아니라 예능과 오락 등을 영상으로 시청하는것과 같이 다를게 없죠 오히려 오락과예능을 티비로 시청하는 사람들이 사회적소통과 더 단절 된 현상이다라고 봐도 무방하죠 즉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것을 여전히 서구권에서는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으로 우리를 바라보기에 저런 분석 기사들이 나오는것이라고ㅈ봅니다
![[실화탐사대] 범죄 파트너이자 내연 관계, 드러나는 이은해와 조현수의 과거 #엠뚜루마뚜루 #엠트루 MBC220421방송](http://i.ytimg.com/vi/FfsamRZ2KJY/mqdefault.jpg)
![[실화탐사대] 범죄 파트너이자 내연 관계, 드러나는 이은해와 조현수의 과거 #엠뚜루마뚜루 #엠트루 MBC220421방송](/img/tr.png)
내 어렸을때 부터 우리 할무니는 먹방을 좋아했지 내가 먹는모습 보는것을 얼마나 좋아했는데
저도 먹방 볼때 아따 잘묵내 하고 봄
댓글 센스쟁이~
ㅋㅋ
그리고 당신은 포동포동해졌지.
+ 같이 입이 벌어지심 ㅋㅋ
남 공놀이 하는거 보는건 별로 안 신기한가보넹...
언제 부턴가 주말에 집에서 밥먹을때마다 먹방을 준비해놓고 먹기시작했음..
요즘은 단순히 먹는것을 떠나서
먹거리가 쏟아지는 요즘
그 맛을 대신 맛봐주고
소비자들이 더욱 좋은 선택을
할 수있게끔 해주는 기능도 하고있죠
먹방이 좀더 진화했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건소수죠.아직.
여전히 대량섭취먹방이 대다수란
외국에선 이런 먹방이 더 많지 않나요? 외국도 많이 먹는 먹방이 대부분인가요?
여행이나 낚시... 축구.야구.농구
배구등 비슷하지....일종의 대리만족을 충족 시키는 것이니....
포대기 는 우리는 버리고 외국인은 찬양하고.
호미도 미국에서 불티 난다고 함
@@고치면한가인 제말은 우리말 그대로 인거라.
식기세척기도 우리말 그대로 쓰이는건가요?
포대기는 아기들이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을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요.
포대기라는 이름으로 애용된다고 합니다.
호미도 삽, 공괭이 등 다기능 농기구로 많이 사용 한다고 하더라구요.
HOMI로 검색 하면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어요.
포대기가 아이정서에 좋은건데 엄마가 방패막이가 되주고 체온을 느끼고
전방 시야를 가리지도않고, 엄마는 손이 프리해져 잔일을 할수있고
포대기는 모르겠고 호미는 엄청나게 팔리는건 아님 그쪽 카테고리에서 당년 2위인가 했음 물론 외국에는 없던 아이템이라 이슈가 되고 많이 팔리긴 했음 대략 가격대가20~30불정도로 알고 있는데(확실하진 않음)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건 사실. 제작이 어려워서 하루에 만드는양이 적은편 그러니 상대적으로 주문에 비해 출고량이 적음. 문제는 현장인이 현재 혼자 만들고 있음 후임이 없는 상태고 이분이 손놓으면 그대로 대가 끊김
@@jyddow 미국은 정원 문화라 호미 신세계로 침.
@@jyddow 한 6개월전에 후임 들어와서 후계자 수업 받는 중이라고 뉴스 났었어요
먹방이 한국에서 유행했을때, 그냥 한국인들은 복스럽게 잘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 했는데... 서구권에서 까지 그러는거 보면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조선시대부터 푸드파이터가 많았다는 선교사들 기록.
밥은 수북히 국그릇이 대야만 했다는 ㅠㅠ
그러니 보릿고개가 찾아오지ㅠㅠ
그때는 육체노동이 많았으니까 그렇지 -_-
단백질이랑 지방이 겨의 없는 식단...
육체노동이야 전근대엔 다 많지 적어도 신선식 위주로 잘멕이긴 한거같음. 유럽에서 조선으로 표류한 사람도 놀랐다 하니
대리만족^^
먹방은 정보의 소통이다.
매일 먹는것도 특별한곳에서 특별나게 먹을때 또는 메일먹는 같은것이여도 개개인별로 다르게 느껴질수있다는 숨겨진 인간내면의 소통이고 공감대이다. 외국방송은 본질을 모르고 겉돌기 내용만 다루는듯.
저같은 경우는 식욕증진을 위한 수단이 아닌가 싶어요. 처음에는 남이 먹는거를 왜보나 이해가 안갔는데 어쩌다 보니 별생각없이 본 먹방을 본후에는 폭식을 하게되더라고요...심지어 내가 안먹던 음식도 먹게하는 놀라운 힘 ㄷㄷ
그런 외국이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만들었어 이 사람아...국뽕도 어지간히 좀 해라 토나온다.
@@3astra128 외국이 대체 뭐냐 원댓글이나 니나 참 어이가 없네 ㅋㅋㅋ 외국이 한두나라냐
마지막 분석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에 한솥밥 먹는사이란 말이 있지요.
무언가를 먹을때는 경계를 풉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가장위험한때이기도 하죠. 따라서 무리가 함께 먹을때는 경계를 풀고 동지애를 느끼게되죠. 밥을 나눈다는건 그런 의미입니다.
현댜인은 외롭죠. 외로운가운데 타인이 자신을 마주보며 맛있게 먹습니다. 이런저런 음식 이야기도 하죠. 외로움을 덜뿐 아니라 음식에 대한 비평도 들으며 즐기죠. 멋어보지못한 맛을 간접적으로 느끼죠. 세상의 온갖 음식에 대리만족합니다. 또한 시청자들이 댓글로서 소통하죠. 이것은 세대와 국가를 떠난 현대인의 특성이기도합니다.
아아 외로운 현다인들
먹방이그래요 요상허다하면서 보게되고 보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자꾸찾아보는 스스로를 발견하게되죠 ㅋㅋ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인에만 있는 건 바로 "관계"의 중요성을 따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우리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하고, 관계를 만드는 방송을 선호하죠. 남을 의식하는 것 역시 내가 속한 소형 집단,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모두 모두 어울렁 더울렁 삽시다 +^ __ ^+
오직은 아니고 같은 책을 보면 자기중심-상대중심 집단주의-개인주의 문화 같은 차이를 정리한거 있고. 관계 중시나 집단주의 문화는 한국보다 더 센 나라들도 많이 있음
중국이랑 똑같지 "꽌시"ㅋㅋ 개인 존중은 안한다는 거겠지.
마치 중국인이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한테 중국말로 길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리 만족이란 관점은 하나도 없는건가... 이 이유도 참 많을텐데.
먹방을 몇번 보왔는데 대리만족이기 보다는 하나의 컨탠츠로 보이더라구여.
진짜 매니아들만 대리만족을 할듯.
진짜..전 대리만족ㅠㅠ 먹방러들처럼 먹고싶지만, 밤이라서 속안좋을까봐 대리만족해요ㅜㅠ
먹방을 안 보는 입장에선 뭐라 단정하기가 힘들죠. 저도 얼마전까진 먹방 보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되고 그냥 유행따라 보는건가 했는데 요즘은 저도 먹방 챙겨 보면서도 왜 보는지 모르겠음. 확실한건 먹방 챙겨보는게 자취 시작하고나서 부터라는거
지금 엄청배고프고 뭔가먹고픈데 먹방보면 그게ㅈ대리만족되요?신기하네ㅎㅎ
그런상황이면 더배고프고 힘들어지지ㅎ
@@박진-x1z 아뇨 비싸거나 가서 먹기 어려운 음식들 보면서 만족 느끼는거죠. 난 그냥 밥을 먹더라도 먹방을 반찬 삼아서 ㅋㅋ
놀러가서 아무것도 안먹고 오면, 논것 같지 않다. 아무것도 안하고 와도, 음식이나 간식등을 먹고 오면 왠지 좋은 추억을 남긴것 같고 행복하다.
요리 프로그램은 요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보지만, 요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의 최종목적지는 역시 먹고 맛보는 것. 먹방은 요리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최종목적지로 직행 하는것.
새로운 메뉴, 맛집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ㅎㅎ
한국에는 맛있는 음식은 너무 많은데 매끼로 다 소화할수없으니 대리만족하는데서 먹방이 유래했다 생각합니다
남 먹는걸 왜 보고 있을까?? 나도 사실 이해가 안가긴 함..
나도 이해가 정말 안 갔는데 요즘 맛을 평가하고 맛집을 추천하는 실용적인 면이 추가된 컨텐츠는 가끔 봅니다.
사실 나도 그런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임
나쁘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그냥 왜 보는지 이해는 잘 안감
이해하지 마세요 ㅋ 뭐든 수요가있으니 공급이 있는것임 게임은 보세요?? 누군 보면 이해안됨??? 그냥님이좋으면 보는거 아님???
입맛없는 사람이 막방보면 입맛 돌음..난 입맛생기게 하려고 봄..ㅎ
식욕은 있는데 다이어트는 해야 하고....대리 포만감 아닐까요?...
외국에서는 외로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대리만족이지. 다이어트나 식비때문에 양것못먹는 사람들이 , 대식을 보면서 만조쿠
먹방하면 생각나는게 예전에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본에는 밥먹는 비디오가 있다는 식으로 설명되서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기억이 있네요
외롭지 않아! 이 나쁜 놈들아!
대리만족이죠 ~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도 다이어트라는 중독에 빠져있는듯
말주변이 떨어지는 사회자가 먹느라고 잠시 딜레이 되는 동안,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음식을 먹으면서 다소의 긴장감을 누그러 뜨릴 수 있다. 결국, 음식을 먹으면서 말을하면, 그만큼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진다.
난 타지생활하는중에 한국음식 너무먹고싶을때 대리만족으로 봤었는데...
그러네요!!! 혼자 식사 하시는 분이나~대리만족!!! 짜장면 이 먹고싶은데~ 파는데가 없어요!!! 짜장면 영상만 한참 보면서!!! 오냐!!! 언젠간 먹고 말것이다!! 주먹 불끈!! 아자!!! 했는데~ㅎ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니.. 난 그냥 저렇게 많이 먹는 게 신기해서 보는데..
다들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나만 이상한건가?
ㅇㅈ애초에 먹는유튜버들도 쓰러지기전까지 먹는것도아니고 지들은 1인분에 기름좔좔 버터퐉퐉 발라서 먹으면서
어이가없어서 불닭먹으러가야게씀;;
나는 많이 못 먹는데 저렇게 시원스럽게 잘 먹는 사람의 방송을 보면 나도 입맛이 좋아지는 느낌?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한다ㅋ
한국먹방은 요즘 리뷰로 많이돌아선듯
단순히 많이먹으면 우아하던시절은 갔음
맛리뷰로 구독자들의 돈을 아껴줄수도있고
맛집도 대신찾아주고 평도해주고
블러그로 보는것보다 영상으로보는게
더 정보면에서는 양질이니까
거기다가 음식조합도 같이생각도해보고
ㅎㅎ 더맛있게먹는방법
각자 라면하나도 다들 달라서
ㅎㅎ
한국에서는 맛있게 잘 먹는다도 일종의 매력포인트라서
한국의 먹방은 함께 먹을 장소와 소재의 소개.
십수년 전까진 일본의 구루메 방송 같은 걸 보면서 '남 먹는 걸 뭐 저렇게 보나' 했는데, 이제는 한국이 먹방을 퍼트리네요.
1. 그만큼 많이 먹는게 신기해서
2. 비싼음식 대리만족
3. 식욕돋구기
4. 혼자 조용히 밥먹기는 뭔가 심심해서
5. 특유정서(복스럽게 먹는거 좋아함)
6. 다이어트할때 대리만족
개인적으로 외로움 까지는 아니고 대리만족임..그게 가장 클듯..
현대사회 고독은 모르겠고 진짜 맛깔나게 드시는 분들이 정말 있슴.
입맛 돋우려고 봅니다
먹방을 구독해 볼 정도는 아니지만 외로움은 아닌 것 같네. 대리만족과 선발대 리뷰 개념이지.
지금 당장 먹을 수 없는 음식이면 대리만족의 이유가 제일 큰데...
우리는 항상 음식을 나눠먹고..
먹여주고 음식을 즐긴다.. 그것은..
한가지 음식이라 해도 다양한 형식의
먹는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마지막 세프는 먹는 사람!
이라고 하지 않는가?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맛을 내기에..
음식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게 된다.
그저 요리한대로 받아 먹는..
서양인에게 먹방을 이해 하는 걸..
바라는 것.. 무리! .. ㅎㅎ
직접 한식을 경험해 보지 못한 경우에는.. 말이다.
때론 겪어봐야 아는게 있다.
먹방을 이해할수 없다면...
한식을 경험해보라..
직접 고기를 앞에서 구워 먹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될땨니까.. !
ㅡ이상.. ㅡ끝ㅡ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민족이야......ㅋㅋㅋㅋ
최근보는 먹방 쯔양 라면 18개 .......와 그게 뱃속에 다 들어가는거보면 와....소리만 나옴 ㅎㅎ
맞아요........ 먹방 유투버 (야식이) 가 다녀온 곳을 저녁 운동하러 가서 먹고옵니다............... 천안 성정동에 참새방앗간 잔치국수 ㅋㅋ
단순히 많이먹어서 신기해서보는건데
보통사람처럼 먹었으면 아무도안봐
🎧😁👍
대리만족이 크지.. 혼자 먹으면 낭비가 되니까 음식선택이 제한되지.. 혼자먹기엔 양이 부담스럽지만 때로는 시켜먹고 싶은 욕구를 먹방보고 대리충족하는 거임.
못먹는음식도 먹으니까 맛있겠다...이런생각으로 봄
걍 내가 알러지땜에 못먹는거나 다이어트때문에 못먹을때 대리만족으로
보는건데..
양많이 먹는거보면 어이고 복스럽게도 잘먹네...이러면서..
그냥 음식먹는걸 찍을뿐인데 광기니 기괴하다니
너무 자기중심적인거 아니야?
음식이 다양하고 매력적이기때문에 이런현상이 생기는듯 그냥 서양음식이랑 별반 차이없었으면 절대 이정도까지 안왔음
카디비가 인스타 라이브에서 먹방이라고 말하던데ㄷㄷ 놀랬음
????? 저 단어들을 그대로 쓰고있었다니ㅋㅋㅋㅋ
먹고 싶은데 먹을수 없으니까 ( 다이어트 혈당 관리 건강 때문에 피부관리 때문에 밀가루 끊기처럼 이번달 식비 오버 돈 등) 대리 만족이죠
외쿡 전문가들이 나름 분석을 한거같은데 영 아닌점이 많네 ㅋ
최초에먹방은 유신이라는사람이 최초다
흥하진않았지만.
먹방을보는이유:대리만족감
불족발 먹쇼
먹방보면서 밥 먹으면 배가 터질듯이 부름~~뇌가 나도 같이 먹은걸로 착각하드만.
급) 배신의 아이콘 때문에 코이tv 난리남🤤
저도 봤습니다. ^^ 안탑깝더군요.
@@K-Culture_Voice
오타 잡았다 ㅋ 안탁 ㅋㅋ 나쁜뇬들😈
@@power-ky3oi 코이tv 커뮤니티 드가 보세요
박ᄋᄉ 대충 요약하자면 월급도 쎄게 주고 잘해줬더니 둘리로 보고 호잇 호잇 거리다가 배신했다 이런 내용....
먹방... 내가 먹을수 없으니 대리만족
먹는 욕망의 억제에서 비롯된것인거같은데요
다른사람이 한상가득차려진음식을 엄청나게 흡입하는모습으로 관음증처럼 지켜보며 대리만족하는거죠
근데 서서히 한국은 먹방이 지고있는듯
언젠가는 음식 냄새도 보내는 기술도 나올수 있다던데요... !
외국에는 배달문화가 없지요. 비싼 외식과 직접 요리 양자택일 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먹방의 필요조건이 성립한 듯 싶어요.
ㅇㅇ 언제부턴가 먹방 볼 때 나도 식사 세팅하고 방송 시작하면 같이 먹게 됨. ㅠㅠ
먹방은 나역시 나자신도 이해가 안되면서도 보고있음 재밌음
먹방이 한국에서 유래된건 한국의 음식 문화가 고도로 복잡하게 발달되어 있어서
미식감각 또한 발달되어 있기 때문인데
한국사람은 외국가면 음식때문에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는 민족이죠
중국이 상다리 빼고 다 먹는다고 하지만 의외로 조리법이 간단하고 오일리 해서
다양한 한국인의 미각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죠
먹방을 볼때는 연기자의 연기를 보는것처럼
먹방을 보면서 앨범속의 사진을 꺼내보면서 옛날의 즐거운 장면을 회상하는것처럼 자신이 같은 메뉴를 먹었을때 좋은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매개체의 역활을 먹방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문화가 덜 발달한 나라에서 당연히
그런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고 엉뚱한 소리를 씨부리는게 당연할 수도
그나마 음식이 발달했다고 하는 프랑스도
몇가지 안되는 음식으로 유난히 오바스럽게
허풍을 치는게 우리정서와는 다르니까
술만 하더라도 작은 나라에 수백가지가 넘으니 설명이나 이해가 불가능 할 수 밖에
어차피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아래서 위로 흐르지 않는다
볼품없는 서민 음식이라도
맛있으면 땟갈 좋은 음식이 차려진
양반 밥상에 주인공이 될 수 있는게 바로
음식의 위력 아니던가
예전에 일본에서 먹방 DVD랑 방송이 먼저 나온거구요. 그걸 우리나라가 희귀한 유행이라고 기사도 나고 했는데... 아프리카랑 유툽이 활성화되면서 단박에 우리나라가 거의 오리지널이 되어버렸죠. 역쉬 대단~~!!!!
다 필요없고, 1:52 방송링크 컴!!
아직도 먹방이 왜그리 유행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ㅎ그냥다들하니 그러려니하고 있네요ㅎ
단순히 IRL을 할 수도 있지만, 먹으며 소통 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공감대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어쩌면 인간관계에 대한 외로움 일수도 있을듯?
아 이분 TH 발음 너무 귀여우심 ㅋ
T^T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가는 추세이니 하나의 흐름이겠죠
옛날부터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에 밥먹는 장면이 외국에 비해 유독 많았던것이 먹방이 생기게된 이유중에 하나임
포르노 보는것과 비슷함
한국에서 시작된 줄 몰랐네.....
대리만족이 가장 큰이유인데?...
고독이냐 소외감이냐 대리만족이냐 다 떠나서. 요리프로그램은 요리 과정을 보여주고 짧은 시식이 전부. 결론은 항상 '너무 맛있어요~'
먹방은 요리의 과정은 중요치 않죠. 이게 어쩌면 현대인이 음식을 마주하는 방법을 더 잘 설명해주는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음식 섭취는 생존 때문만은 아니게 되었고 많은 건강지식으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생각과 죄책감을 주죠.
음식과 그것을 즐기는.. 그것도 풍부하게 죄책감도 필요없고 다이어트도 필요없는..욕망,공감,안전,편리,정보,접근성. 의외로 현대사회가 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들을 가진게 먹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엄서.. ㅠㅠ
혼자 먹기 외로워서가 아니라, 오히려 인간관계가 피곤해서인거 같은데.
대리만족이라는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다이어트로 인한 대리만족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먹을 수 없는 음식인데 먹고 싶은 음식을 대신해서 먹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새로운 음식이거나 음식의 맛이 기가 막힌 음식점의 추천하기도 하기 때문에 소통의 기능도 있는 것이죠.
3000년 전에도 쓰였어요. 언니는 안니로 되어 안나, 막내, 막둥이가 막달래나...ㅎㅎ
다이어트 하면 먹방 왜 보는지 알게됨
더 고프지않아요??^^ㅋㅋ
포르노를 시청하며 대리 흥분을 하듯이 똑같은것 아닐까?
뭔소리야 그냥 맛있어 보여서 보는건데
다이어트하거나 혹은 배고프거나 ... 대리 만족이 거 큰 이윤데... 맛있은거,내가 좋아하는 거 누가 먹은것만 봐도 반은 먹은 느낌.. 역시 서구권은 어설프게 파네
1. 건강과 멋을 위한 다이어트로 내가 못 먹는 것을 먹는다. 보는 것으로 대리만족.
2. 내가 다 먹어볼 수 없는 음식들이나 식당들을 찾아서 맛평과 종류들을 소개시켜 준다. 나중에 나도 저거 먹어봐야 겠다는 정보습득.
3.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을 보며 저게 가능할까라는 호기심과 다 먹었을때 같이 느끼는 희열이 좋다. 기네스북을 지켜보는 심리.
4. 시청자와 소통 그리고 입담, 재미.
예능프로와 가까운 재미보장.
뭐 나는 저런 이유로 봐왔는데 요즘은 많이 먹는거 보다 맛깔나게 먹는 것을 보고 싶네.
그게 사회현상 까지 연구해야하는 심각한 주제거리였나..솔직히 전세계 음식 종류만 다 세볼려고 해도 아마 죽을때 까지 세도 못할건데..걍 저런게 있고 저렇게 먹으며 맛은 그런거다..그 이상 뭐가 더 있어야 되는데..그리고 솔직히 재미 있기도 하다..
과거 우리가 티비를 보면 이미 정해진 내용을 보는 것 그래서 티비를 보면 영상 속 내용 이외에는 세상과 단절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영상을 보면 그것이 곧 자신을 세상과 이어주는 것이 되었다.
+
꼭 외로움이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먹는 것은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행위를 포함할 때 더 즐거운 것이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 등이 이 즐거운 부분만 떼어서 즐기는 것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이 정말 놀라운 부분이다. 즉, 마이너스(외로움)에서 0으로 오는 효과도 있지만 0애서 플러스로 오는 효과도 있다.
+
이제 많은 사람들은 배고프지 않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이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더이상 배고프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즐거움만 따로 느끼더라도 부족하지 않다. 한번 더 말하지만 먹는 즐거움과 먹으면서 친교하는 즐거움을 따로 떼어서 즐길 수 있게 된 점이 포인트다. (오히려 너무 많이 먹어서 이제 더이상 먹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 먹방은 먹지 않으면서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수단이다.)
관음증 + 대리만족 +엔터의 결합임! 야동과 유사하지만 시나리오대로 돌아가는 야동보다
아마추어적이라는 점에서 공감이 가는 거임!
음식프로를 보면서 먹고 반응을 보는 것은
야동을 보고 성적으로 만족하는 행위와 다를 게 없음!
하지만 TV 음식프로는 필터링이 많이 있어서 현실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음!
그래서 개인방송을 통해 ..미친 듯이 먹기, 해체쇼, 엽기적으로 먹기등
소재가 좀더 자유롭고 아마추어적이라 공감가고
그럼에도 과잉된 행동을 통해 도전의식을같이 느끼고 대리해서 성취하는
아바타 게임의 요소도 담고 있음!
물론 고독도 들어가 있음!
젊은 세대가 먹방에 열광하는 것은
혼자 먹는 것이 편하고 좋은 데 외롭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에게 호응이 좋은 거임!
외롭지만 누군가 불러서 같이 먹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모니터의 상대를 보고 먹으면 그 사람을 의식하지않고 자유롭게 먹을 수있지만
인간과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충족시키는 거임!
나름대로 먹방 인기의 개인분석!
먹방은 대리만족이고, 대부분 모든 방송은 대리만족과 간접체험으로 시청자를 끌어 당긴다. 즉 맛집 찾아가서 방송하는 TV쇼나 먹방이나 기본 골조는 똑같다는 것. 우리가 맛집 소개하는 방송을 보는 게 혼자 밥먹기 외로워서는 아니잖아? 어디어디에 무슨 음식이 있고 이런 식으로 먹기도 하고 그 맛이 어떻더라 하는 정보를 얻으려고 보거나, 혹은 맛있는 음식을 보면서 아 저거 먹고 싶다 맛있겠다 하는 대리 만족도 느끼려고 보는 거지. 무슨 인터넷 방송하면 맨날 방구석 찐따들이나 보는 마이너 문화 취급하니까 외로움 소통 이 지랄 하지 ㅋㅋㅋ 누가 티비를 소통하려고 보냐, 그냥 심심하니까 보는 거지.
마지막 의견에 매우 동감합니다 서구권에서는 먹방이 무슨 사회적문제로 인해 생겨난것으로 착각하지만 사실 먹는것뿐만 아니라 예능과 오락 등을 영상으로 시청하는것과 같이 다를게 없죠 오히려 오락과예능을 티비로 시청하는 사람들이 사회적소통과 더 단절 된 현상이다라고 봐도 무방하죠 즉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것을 여전히 서구권에서는 오리엔탈리즘적 시각으로 우리를 바라보기에 저런 분석 기사들이 나오는것이라고ㅈ봅니다
영어는 원래 표의어가 아니라 표음어니 본래 음을 영문화하여 사용하는데 거부감이 없지 않을까요.
랍스터, 한우갈비, 내돈주고는 못먹쟈나...
먹방 이나 트랜드는 일본 이 몇년이나 먼저시작 했습니다
이외에도
먹방은 일본에서 시작됐지ㆍㆍ
난 단순히 지역 특산이라든지 새로나온 메뉴같은걸 먹는걸보면서 이런 맛이구나 하는정도긴 한데..
대리만족 같은데..저거 다 먹으면 살 찔거 같은데, 먹고는 싶고 그냥 눈으로 보는거지
흠 근데 울나라보다 키노시타유우카인가 그분이 먼저 컨텐츠화하지않았나요?
애교가 영어권의 '고유명사화'가 아니라 '보통명사화' 아닌가요?
외로운 사회적 관계
내가 봐도 기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