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수많은 공수부대원 중 어떻게 단 한 명도 양심 고백을 하는 사람이 없는지가 의문이라고. 기다려보시겠다고... 아주 어렸을 때 그 말씀을 들었는데, 수십년이 지나고 불과 몇 년 전, 최초의 양심 고백을, 공수부대원 출신 할아버지가 하셨죠. 그리고 자기가 죽인 학생의 부모님을 찾아가 엎드려 사죄 하셨습니다. 그리고 2년전인가요, 헬기 사격 문건이 나왔고, 미국이 살인마 전두환 정권을 인정했다는 문서가 나왔고, 한참 조사가 되어 가려던 중 코로나가 터져 모든게 정지됐고, 부동산때문에 정권이 바뀌어 버리고 말았네요. 거지같은 일이죠... 이런 영화바깥의 일들이 맥락이 되어서 시나리오를 다층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시나리오가 워낙 좋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조금 녹여주는 기분입니다. 아주 촘촘하다 할 수 없고 뭔가... 약간 성긴 느낌이 있지만 쉽지 않은 소재를 녹여낸 두 배우와 신인 감독과 제작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잘 봤습니다. 두 배우가 연기 잘 했고 시대 상황을 뻔하게 설명하지 않고 대사에 잘 녹여 냈어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을 보고도 느꼈었던 건데 우리가 우리끼리 얽히고 설킨 현대사를 풀지 못하고 엉켜서 살아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우리 안의 비열한들과, 저들속의 무뢰배들과, 세계의 승냥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나라를 뜯어먹었을까요. 이런 시대적 비극과 한계를 잘 느끼게 해줍니다. 그나저나 죽여버렸어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22:00 제가 이영화를 보며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지점이 바로 이겁니다!!!! 너무 기쁘네요 제가 어떤점에 이 영화를 높게 사고싶은지 이렇게 말로 잘 설명해주신 분이 있어 기분좋아요 그동안 80년대를 건들었던 수많은 영화들이(1987은 논외로 해도될 듯) 편향된 시각 혹은 왜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제작자의 의도를 전달하려는 시도를 보였던 것들과는 반대로 이 영화 헌트는 담대하고 담백하지만 아주 유려하고 매력적인 장면들과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쥐락펴락 하면서 오락영화의 본질을 결코 흐리는 법이 없습니다ㅜ 1987 이후 모가디슈를 보고 한국영화의 프로덕션의 급이 한단계 올라선듯한 느낌을 받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오늘 영화관을 나오며 다시금 영화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들었던 하루네요 ㅎㅎ
반면에 고질적인 장르 영화들에서의 대사 전달문제는 이제는 좀 현장에서의 시각이 변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뿌리뽑아야 해요 CIA 아조씨의 어색한 한국어는 차치하고 이정재의 마지막 장면에서의 대사도 도저히 알아들을래야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ㅠㅠㅠ 너무 빠른 템포, 한국 현대사에 대해 무지한 채로는 다소 이해가 되지않는 지점이 많다는 것, 주인공들의 히어로급 생존능력 등 약간의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아주 훌륭한 장르영화를 접한 기쁨이 더 큽니다 ㅎㅎ 이정재 감독의 다음 영화를 기다릴게요
이질감이 없고 몰입감이 높으며 이정재감독에게 감탄한 작품입니다. 다른 큰 작품들 내려가 상영관만 늘면 천만 갈듯 이번 시즌에 유명 감독들은 반성해야 될꺼 같습니다. 본인의 의도와 오락성을 짧은 시간에 잘 담았습니다. 단점은 집중을 못하면 너무 휙휙 지나가서 뭐가 뭔지 모른다는
무비건조 구독자가 안 느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는데 인스타에서 구독자털기를 하고계신줄은 몰랐네요… 얼마나 듣보면 유튭에 관련 댓글 하나 안 보일 정도인지 ㅋㅋ ㅠ… 역바이럴/바이럴 논란 자체는 뜨거운 감자를 건드려서 시끄러워진거지만 그걸 정말 뜬금없이 미투랑 비교하는건 좀 놀라웠어요 영화 관련 채널중 유일하게 챙겨보는 채널이었는데 😔 그래도 하시는 분들 다 계속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바이럴 논란은 별 생각 없어요~ 고발 준비중이시라던데?
미션 임파서블 보는 줄 알앗습니다… 정말 3번 정도 더 보고 싶고요- 그리고 정우성 배우님 외모 간지 자체가 연기의 일부로 추앙해야한다는 기자님들 말씀 이백퍼 공감인데- 이번의 그 놀라운 감정 연기는 굉장했는데 짚어주지 않으셔서 아쉽네요 :) 이정재 감독님은 이게 5번째 작품이 아닌게 맞으신지,,, 누가 저에게 어땟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답할 거 같아요. 미친 영화라고. 정우성 미쳤고 이정재 미쳤고 투샷 미쳤고 액션 미쳤고 스토리 미쳤다-
맛깔스럽게 진행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느껴집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재감독과 정우성배우를 이정재, 정우성 이라고 칭하는 것은 다소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감독 이정재나, 배우 정우성이라고 일컬을 때 외에는 이름만 호칭하는 것은 유투브컨텐츠더라도 신경써 주시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저희 아빠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수많은 공수부대원 중 어떻게 단 한 명도 양심 고백을 하는 사람이 없는지가 의문이라고. 기다려보시겠다고... 아주 어렸을 때 그 말씀을 들었는데, 수십년이 지나고 불과 몇 년 전, 최초의 양심 고백을, 공수부대원 출신 할아버지가 하셨죠. 그리고 자기가 죽인 학생의 부모님을 찾아가 엎드려 사죄 하셨습니다. 그리고 2년전인가요, 헬기 사격 문건이 나왔고, 미국이 살인마 전두환 정권을 인정했다는 문서가 나왔고, 한참 조사가 되어 가려던 중 코로나가 터져 모든게 정지됐고, 부동산때문에 정권이 바뀌어 버리고 말았네요. 거지같은 일이죠...
이런 영화바깥의 일들이 맥락이 되어서 시나리오를 다층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시나리오가 워낙 좋네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응어리를 조금 녹여주는 기분입니다. 아주 촘촘하다 할 수 없고 뭔가... 약간 성긴 느낌이 있지만 쉽지 않은 소재를 녹여낸 두 배우와 신인 감독과 제작자의 마음이 느껴져서 잘 봤습니다. 두 배우가 연기 잘 했고 시대 상황을 뻔하게 설명하지 않고 대사에 잘 녹여 냈어요.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을 보고도 느꼈었던 건데 우리가 우리끼리 얽히고 설킨 현대사를 풀지 못하고 엉켜서 살아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우리 안의 비열한들과, 저들속의 무뢰배들과, 세계의 승냥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나라를 뜯어먹었을까요. 이런 시대적 비극과 한계를 잘 느끼게 해줍니다.
그나저나 죽여버렸어야 하는건데 말입니다..
좋은글 잘읽었어요..
진짜 미쳤음. 이정재가 감독? 연기나 하지.. 막 이랬었는데.. 뭐야 감독도 잘해.. 영화 진짜 좋았음!
첫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30년 짬바로 몰아붙이는 세련된 연출 ! 진짜 (스포주의) 계단 씬과 세수 씬은 ..... (입틀막)
오늘 보고왔어요. 계단 씬은 정말 역대급.
22:00
제가 이영화를 보며 가장 큰 박수를 보내고 싶은 지점이 바로 이겁니다!!!! 너무 기쁘네요 제가 어떤점에 이 영화를 높게 사고싶은지 이렇게 말로 잘 설명해주신 분이 있어 기분좋아요
그동안 80년대를 건들었던 수많은 영화들이(1987은 논외로 해도될 듯) 편향된 시각 혹은 왜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제작자의 의도를 전달하려는 시도를 보였던 것들과는 반대로
이 영화 헌트는 담대하고 담백하지만 아주 유려하고 매력적인 장면들과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쥐락펴락 하면서 오락영화의 본질을 결코 흐리는 법이 없습니다ㅜ
1987 이후 모가디슈를 보고 한국영화의 프로덕션의 급이 한단계 올라선듯한 느낌을 받아 뿌듯한 마음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오늘 영화관을 나오며 다시금 영화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들었던 하루네요 ㅎㅎ
반면에 고질적인 장르 영화들에서의 대사 전달문제는 이제는 좀 현장에서의 시각이 변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뿌리뽑아야 해요
CIA 아조씨의 어색한 한국어는 차치하고 이정재의 마지막 장면에서의 대사도 도저히 알아들을래야 알아들을수가 없었어요ㅠㅠㅠ
너무 빠른 템포, 한국 현대사에 대해 무지한 채로는 다소 이해가 되지않는 지점이 많다는 것, 주인공들의 히어로급 생존능력 등 약간의 단점들이 있긴 하지만
아주 훌륭한 장르영화를 접한 기쁨이 더 큽니다 ㅎㅎ 이정재 감독의 다음 영화를 기다릴게요
액션 첩보 스릴러 둘다 잘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신세계 후속작을 이정재가 연출해도 좋을꺼같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추천합니다^^
일반관객입장에서 정말 지루할틈이 없어서 너무좋았어요. 엔딩부분도 괜찬았다고 생각되구요
괜찮
역사를 잊지 않고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80년대가 반복되는듯한 이 시기에 꼭 봐야 할 영화라고 봅니다
이질감이 없고 몰입감이 높으며 이정재감독에게 감탄한 작품입니다.
다른 큰 작품들 내려가 상영관만 늘면 천만 갈듯
이번 시즌에 유명 감독들은 반성해야 될꺼 같습니다.
본인의 의도와 오락성을 짧은 시간에 잘 담았습니다.
단점은 집중을 못하면 너무 휙휙 지나가서 뭐가 뭔지 모른다는
방금 극장 나왔어요.. 이정재 정우성 대단하네요👍🏻👍🏻👍🏻
HUNT 진짜 몰입감있게 재밌게 봤습니다! 감독이정재의 데뷔작이 이렇게 흡입력있는 스파이물 아니 현대역사물 아니 액션물로 그 모든것을 아우르는 작품으로 나올줄이야!!! 감탄하며 봤습니다!
도훈 기자님 말하는거 중간에 끊지 말아주세요 ㅠㅠ 제일 재밌는데…. 갑자기 뚝뚝 잘라버리시는;;
와 최근래에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어요! 단1초도 지루한순간이 없음
다른 컨텐츠에 비해 소리가 작아서 말소리가 잘 안들리네요
어찌나 보고싶게 비평하시는지 바로 예매했어요.보고와서 다시 감상올릴께요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무비건조는 항상 음향이 울리고
잘안들려서
동굴속에서 말하는것같아요
마이크좀 좋은거 써주세요
동감 ㅠ 이어폰 안쓰고 보기 좀 불편해여
이번주 보러가야지!
이정재감독님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기대했던 영화들 줄줄이 실망했는데 완성도가 제일 좋았어요~
기대이하인데?
@@exo10anniversary5 뭘 또 그렇게까지
그러시다면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을 보셔야 합니다
좌심실 우심실 ㅋㅋㅋ영화 꼭 보고싶어요 ~~~ 👍👍
관람하고 기자님들 얘기 들으니 영화가 다시 보여요. 히트를 찾아봐야겠습니다.
조조로 보고 왔어요. 재밌어요.
이정재 감독 - 기대되는 한국감독이 되었네요.
앤딩 진짜 최고..ㅠ
영화 정말 좋았나보네요 세 분 엄청 흥분하셨네요 ! 못 다한 이야기 더 해주세요.
긴장감있게 잘봤습니다.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정우성처럼 내심 이런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도 있겠구나란 생각했습니다. 정우성배우님 세수할때 역시 정우성이다..
대박 재밌었음. 믿고보세요
간만에 볼만한 영화였어요
영화 너무너무 재밌어요!! 영화 댓글 달고 무건 감상이요.
이 영화 올해 최대 흥행한다 진짜 재미있다 대박이다 신세계 킹덤 짬뽕한 영화지만 액션 스토리 단단하다
땡! 범죄도시2. 못따라잡는다.
한산 못이긴다.
@@exo10anniversary5 많이 따라잡아여 초딩영화 자랑하나 ㅋ 초딩이~ 초딩영화봐서 좋겠다 한산? ㅋ애국팔이 봐서 좋겠다
비상선언 리뷰를 먼저해주실줄알았는데 헌트를 먼저 해주시네요 다른평론가분들도 극찬하시던데 아직보지못했지만 기대됩니다.
저는 말레샤에 있어서 비상선언만 2번봤어요 다음주에 이곳살이 접고 완전 귀국하는데 젤먼저 헌트보러달려가야겠네요 기대되요~^^
그 정도는. 아님
무비건조 구독자가 안 느는 이유가 항상 궁금했는데 인스타에서 구독자털기를 하고계신줄은 몰랐네요… 얼마나 듣보면 유튭에 관련 댓글 하나 안 보일 정도인지 ㅋㅋ ㅠ…
역바이럴/바이럴 논란 자체는 뜨거운 감자를 건드려서 시끄러워진거지만 그걸 정말 뜬금없이 미투랑 비교하는건 좀 놀라웠어요
영화 관련 채널중 유일하게 챙겨보는 채널이었는데 😔 그래도 하시는 분들 다 계속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바이럴 논란은 별 생각 없어요~ 고발 준비중이시라던데?
제 기억으로는 미투 논란에 대한 비유는 적절했다고 봅니다.
시각차이는 존재하겠지만요.
@@알리뷰-t5l 이분 큰일 나실분이네 🤦♂️🤦♀️🤦
듣보인거랑 역바이럴이랑 뭔상관인가요? ㅎㅎㅎ
@@HS-sr2qb 반사!
@@ROYROY-sb3ot 요즘은 한마디만 하면 댓글이 우르르 달리는게 기본인데 뭅건 댓글이 너무 조용해서요^^ 어떻게 보면 좋은 현상일수도 있죠
미션 임파서블 보는 줄 알앗습니다… 정말 3번 정도 더 보고 싶고요- 그리고 정우성 배우님 외모 간지 자체가 연기의 일부로 추앙해야한다는 기자님들 말씀 이백퍼 공감인데- 이번의 그 놀라운 감정 연기는 굉장했는데 짚어주지 않으셔서 아쉽네요 :) 이정재 감독님은 이게 5번째 작품이 아닌게 맞으신지,,,
누가 저에게 어땟냐고 물어보면 이렇게 답할 거 같아요. 미친 영화라고. 정우성 미쳤고 이정재 미쳤고 투샷 미쳤고 액션 미쳤고 스토리 미쳤다-
안그래도 보려그랬는데 재밌다고 여기저기 호평일색이라 더 더 보고 싶어 죽겠어요 캐나다에도 개봉하길 제발
좋은 배우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같은 영화. 매우 좋았어요
무비건조 내용이 재밌어서 참 좋은데요, 대화내용이 부정확하게 들릴때가 많아요. 마이크 차신것같은데...볼륨이 좀 작은가 싶습니다.
비상선언 리뷰도 올려주실거죠? 그러면서 꼭 역바이럴 논란에 대한 공론화를 크게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닌것은 평론가분들이 더 잘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말에 바로 볼거에여 너무 궁금합니다 😭
진짜 존잼이었습니다. 후 . 하 . 한번 더 보고 싶어요
공부도 많이하고, 노력도 하고, 무엇보다 그간의 현장에서 경험도 모두 놓치지 않고 담았네요. 박수 보냅니다~!!
바이럴은 이런 수준은 해야... 헌트 꼭 보러갑니다.
남북.. 스파이.. 총격전.. 왠지 안 봐도 뻔할 내용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기자님들이 극찬을 하시다니! 내일 바로 보러갑니당 요즘 볼 영화들이 많아서 좋네요 ㅎㅎㅎ
지금 헌트 보러 갑니다~~~~~~
저도 N차 관람해야할듯~
아 맞다ㅋㅋ 공작 통채로 쓴거같아서 재미있었어요
화정님 빌드업 오프닝 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ㅋ 헌트 보고 싶은데요 ㅋㅋㅋ 간지가 연기인거 완전 공감 ㅋㅋㅋ
올해 본 영화중에 범죄도시2 랑 헌트가 제일 몰입도가 높았던거같애요
영화 지루한 구간없이 재밌게 봤어요
간첩호칭을 동림으로 하는 바람에..
한자를 배우던 세대에겐 동림 자체가 스포임..
방금 보고 나왔어요! 다시 보면 훨씬 재밌을 것 같은 영화였어요. 몰입해서 봤네요ㅎㅎ 스토리가 빠르고 복잡한 듯 하지만, 이해에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니고 좋았어요🙂
건조지수도 알려주세여~
네, 준비중입니다 :)
칸 당시 반응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안봐도 되겠구나 했는데.. 무비건조 보고나니 몇시로 예매할까 생각밖에 없네요.. 예매하러 갑니다
에무십육이라고 했죠. ㅋㅋㅋㅋ 저도 훈련소때 사용했네요.
화정기자님 넘웃겨
제작진 웃음소리 듣기 좋네요 ㅋㅋㅋ
방금보고왔습니다. 진짜 기대감 전혀없던 킬링타임용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와 이정재감독님의 편집과 스토리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한국현대사를 이해하는 울 나라 40대이상관객이라면 몰입도가 높을꺼같아요. 해외에선 이런 정서를 못느낄꺼고 40대이하 울 젊은세대 한테도 낯설지 않을까 십습니다
40대 이하여도 현대한국사 다 의무교육으로 배우고 만약 모른다해도 영화의 완성도가 높아서 재미있게 볼수있습니다..
요새 2030도 4050못지않게 똑똑하다는걸 알아주십쇼..
40대인데 뻔해서 노잼
나이라기보단 현대사 지식이 없으면 이해 못 하는 영화 인터넷에서 대충 배운 지식은 정론이라고 하지 맙시다ㅎㅎ
근데 그당시의 풍경과 사회상과 사건이 머리와 몸에 남아있는 40대 이상이 더 재미를 느낄수밖에 없음.
배작가님은 자주 빠지시네 ㅎㅎ
그들이 주접떨 때가 젤 재밌음ㅋㅋㅋㅋㅋㅋ
한재림과 최동훈과 김한민 감독이 올해는 이정재 신인감독이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커리어를 갉아먹은게 아닐까??? ㅋㅋㅋㅋㅋ
간지가 연기 ㅋㅋㅋ
김도훈 작가님ㅋ 넘 웃겨요ㅋㅋ 좌심실 우심실 드립ㅋㅋ
이정재 배우는 더이상 감독하면 안됩니다
잘생긴 얼굴 스크린 뒷편에서 연출하다가
더 나이들어 버리면 아깝잖아요
헌트 보고 와서 계속 영화 생각하고 있는 1인 여기요~ ㅎㅎ 같이 24시간 떠들어보고 싶네요
와우ㅋㅋㅋㅋ
님들 공부 좀 하고 가야함. 근현대사 약하면 재미 느끼기 어려움.
진지한 영화임. 근데 역사적 사실들이 뒤섞여있는 만큼 보고난 후 말할거리는 많음
그냥 좋은영화는 좋다하고 아닌영화는 아니다하고 그냥 그게 전부 아닌가요?
세상살이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더라고요
이렇게 얘기하시면 바로 예매 하러 가야하잖아요. 헌트 궁금해 죽겠네
올 여름은 헌트가 승, 연기들이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그나마 3개보다 나은 듯
김도훈 기자님 M 16을 쓸 군번이 아니실텐데 ㅋ
ㅎㅎㅎㅎ 맞을지도......🤣
아 그리고! 최근 논란에 중심이 된 도훈님 지지합니다. 오류 난 시스템을 가르키는 손가락이 잘못됐다고 뭐라 하는 흐름이 ... 참... 아닌 것 같아서요. 헌트는 왜 리뷰하냐... 누가 더 구리네... 이런 인신공격성 댓글들 보기 불편합니다.
맛깔스럽게 진행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느껴집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재감독과 정우성배우를 이정재, 정우성 이라고 칭하는 것은 다소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감독 이정재나, 배우 정우성이라고 일컬을 때 외에는 이름만 호칭하는 것은 유투브컨텐츠더라도 신경써 주시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 닥치고 봅니다
배순탁 작가님은 그냥 게스트로 빼시죠 ㅋㅋ
정우성은 한개도 멋있게 안나옴
사람 보는 눈은 정말 다양한가 봅니다 전 엄청 멋지던데.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정우성은 제가 독점 하겠습니다
@@estest82 주름 자글자글이 니 취향인가봄
@@exo10anniversary5 왤케 말 밉게함? 정우성한테 돈 떼임???
정 모씨 발연기 58,000%
뇌절 좀 작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