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추가] 먼저 이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야 하는 리스트라는 것은 이상형 리스트”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신경쓰겠습니다🥹 리스트는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되고 저는 딱 한 번 읽었고 성공한 주변 지인들 역시 한 번 읽은 뒤에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았습니다ㅋㅋ🤣 그리고 댓글로 이상형 리스트 공유 해 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이 리스트 적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 [영상 속 립 제품 정보] *하트퍼센트 도트 온 무드 립펜슬-02 크리미핑크 *힌스 로 글로우 젤 틴트-10 로 체리 *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 코팅 틴트-13 톡쏘는 풍선껌인 척 *네이처리퍼블릭 허니 멜팅 립-11 틴트 플럼핑
근데 이게 진짜 ㄹㅇ인게.. 적어놓은거랑 외적, 내적인 것도 다 일치하고 심지어 뭔 말도 안되는 "차 핸들을 한손으로 잡고 운전하면서 춥진 않아? 라고 말하는 다정한 사람" 이런식으로 적은게 있는데 리스트 쓰고 3개월만에 만난 남친이 그 말 똑같이 해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
이거ㄹㅇ... 약간 농담 반 진담반으로 "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 생존자 무리를 안전한 곳까지 이끄는 우두머리....감수성이 섬세하고 타인을 챙기지만 마초적인 인물" 이런 거 적어놨었음. 애인이랑 만약에 좀 아포가 터지면 어떻게 할지 얘기하다가 애인이 " 난 무조건 살아남을거야,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아서 안전한 곳까지 이끌거야." 이러길래 너무 놀라서 기절할 뻔 함.
이게 정말 중요한 게 마음 끌리는대로 만나면 안좋은 사람이랑 엮여서 마음고생 크게 할 수 있어요. 정말 감정낭비 시간낭비.. 근데 이렇게 내 기준이 확고하면 마음이 끌려도 내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 그 사람에게 보일 때 비교적 쉽게 놓아줄 수 있더라구요. 아닌 사람은 보내주고 좋은 인연은 잡을 수 있는 방법 같아요!
1. 모태 다정한 사람(아버지로부터 잘 보고 배운사람) 2.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언어 선택, 말투) 3. 감정기복이 크지 않고 중심이 잡힌 사람 4. 나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 5. 나와 빡침코드가 맞는 사람 6. 경제적으로 기반을 닦아 놓은 사람 혹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 7.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8. 한결같은 사람 9. 책임감 있는 사람 10. 적당한 유머가 있는 사람 11. 나의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 12. 내가 좋아하는 얼굴 13. 건장한 몸과 키180이상 14. 담배 안피는 사람 15. 술은 절제하여 적당히 즐길정도로 먹는사람 16. 건강한 정신을 가진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람 17. 가정이 화목하고 온화한 집에서 자란 사람 18. 아이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19. 예측 가능한 사람(날 불안하지 않게 먼저 연락주는) 20. 언어의 온도가 나랑 비슷한 사람 21. 우리집과 잘 어울리는 사람 22. 나랑 먹취향과 양이 비슷한 사람 23. 여행 좋아하는 사람 24. 허세 없는 사람 25. 자존감 높은 사람 26. 강강약약인 사람 27. 예의 바른 사람 28. 어른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 29. 자기 자신을 적당히 꾸밀 줄 아는 사람 30. 좋은 향이 나는 사람 31. 항상 배우려는 사람 32. 책 읽는 사람 33. 집돌이 밖돌이 반반 34. 나보다 얼굴 큰 사람 35. 허벅지가 나보다 두꺼운 사람 36. 피부 좋은 사람 37. 나만 바라보는 사람 38. 일 잘하는 사람 39.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 40. 감사할줄 알고 미안해 할줄 알는사람 41. 웃음이 많은사람 42. 행복을 잘 느끼는 사람 43. 단호할때는 단호한 사람 44. 손이 크고 예쁜 사람 45. 손발톱 단정한 사람 46. 입냄새 안 나고 잘 씻는 사람 47. 관상이 좋은 사람 48. 옷 적당히 예쁘게 잘 입는사람 49. 섬세한 사람 50. 목소리 좋은사람 51.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 비나이다🙏🏻
저도 진짜 25살에 배우자의기도 잘먹힌다는 말 듣고 이거부터 적었는데 구체적으로 적으래서 아들둘있는집에 둘째아들, 제사 안지내는집일것.. +나이,키,중요하게생각하는 가치관 등등 이런식으로 적고 급한게 아니라 진짜 기도는 못했지만ㅋㅋㅋㅋ 리스트 그대로인 사람 만나서 6년연애하구 결혼했답니다. 지금은 애도낳고 잘 살고있어욬ㅋㅋㅋ 근데 그땐 나름 구체적이라생각하고 썼었는데 좀 더쓸걸,,😂 + 잊고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유머코드 맞고, 나이는몰라도 세대차이는 안나야하고, 다른직종에서 일하고, 존경할만한 남자이고, 담배여자마약도박 문제없고, 술도조절할줄 알고, 나를 더 좋아해줘야하고, 누가봐도 ”잘 자란 바른청년“인 사람 등등 진짜 많이적었었네여😂 맨날 잔소리할거리들을 안겨주는 남편인데도.. 이렇게 생각해보니 제가 딱 바라던 이렇게 귀하게 만난 사람이였다니.. 당분간 좀 더 잘해줘야겠어욬ㅋㅋㅋ
아들 둘 있는 집 원하신건 시누이 없이 무던한 아들들만 있으니 남편 사로잡아서 시댁이랑 거리두게하기 편해서 그러신건가요? 태클 아니고 저도 여자고, 미혼이라 여쭤봅니다. 주변에서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가야 친정 위주로 친정이랑만 여행다니고 교류하면서 살기 편하다하길래 이유가 궁금했거든요
ㅋㅋㅋ이거 진짜 되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치명적인 단점이 튀어 나올 수 있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2명이나 봤어요 ㅋㅋ 그중 한분은 ... 모든걸 다 적은 줄 알았는데 대머리를 까먹으셔서 .. 30초반부터 뚜껑 따진 분과 살고 계신다는 . 이게 뭐 대수냐 할 수 있는데.. 저 긴 리스트에서 저거 하나 빼먹었는데 너무 치명적인 느낌
1.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 2. 직업 안정성이 있으며 경제 활동 하고 있는 사람 3. 가족이 화목한 사람 4. 가족으로부터 심리적 경제적 독립을 한 사람 5. 대화 할때 편안한 사람 6. 연락에 크게 집착하지 않지만 만났을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 7. 근거리에 살아서 얼굴을 자주 볼수 있는 사람 8. 저축금액이 나보다 많거나 비슷한 사람 9. 말투가 다정한 사람
저...이거 진짜 되는 방법인게요, 제가 7년 사귄 쓰레기똥차라는 표현도 감사할 지경인 놈이랑 헤어지고(그마저도 헤어짐을 기어코 제가 먼저 말하게 만드신) 처음으로 제대로 된 구체적인 이상형을 세웠는데 그게 20개가 넘었었는데 그걸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다 읊으면서 다음 만나는 남자는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말하고 다녔었었어요 말로 내뱉지 않아도 가끔 되뇌이기도 하고요 혼잣말로 읊어보기도 하고요. 근데 진짜 그렇게 3개월 좀 안됬을 때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정확하게 다 해당되는 남자 만났고 꽤 어릴 때부터 아빠를 보면서 비혼에 구체적이고 진심인 사람이기까지 했던 제가 결혼이 하고 싶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는 최근에 결혼 얘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준비할 예정입니다(얼마 전에 첫 웨딩페어도 다녀왔다는 톔아이)+2달 뒤면 4주년🙌 종이와 펜에 적는 건 안했지만 나머지는 다 해당되네요! 마지막 내 삶 열심히 살기까지!! 제가 이런 댓글 단 적 한번도 없는데 영상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고 공감되서 꼭 다들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서 적고 갑니다 춍춍🍀 간증후기라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세요 꼭!!!
1. 웃음이 예쁜사람 2. 다정한사람 3. 밝고 긍정적인 사람 4. 뭐든 열심히하는 사람 5. 뇌섹남 6. 말에 귀 기울주는 사람 7. 나보다 키가 큰 사람 8. 안겼을때 폭 안길수있는사람 9.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사람 10. 뭐든 가리지않고 먹는사람 11. 방이 어질러져있지 않은 사람 12. 할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하는사람 13. 자기만의 뚜렷한 취미 한 개 이상 가진사람 14. 집착하지 않는 사람 15. 향에 관심이 많은 사람 16. 술은 적당히 즐길정도만 마시는사람 17. 비속어같은 격떨어지는 말 안 쓰는사람 18. 가족들이 화기애애한 사람 19. 힘들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사람 20. 대화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21. 남보다 자기를 우선순위에 두는 자존감 높은 사람 22. 행동력 좋은 사람 23. 차분한사람
이거 적고 나서 신기한게 처음부터 쭉 읽어보니 나의 장점, 나의 모습도 보이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도 되더라구요. 그저 바램들을 적었을 뿐인데 의도치 않은 부분을 발견하게 되서 재밌었어요~ 자기개발하기에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적으니까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알게되고 머릿속에 각인도 되서 좋았어요 :)
이거 맞는듯, 21살때 연애가 지겨웠을때가 있었는데, 외적인것만 보고, 잘생기고 키크고 근육 울끈불끈하면 만나봤는데 그게 반복되는게 너무 지겨웠음..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건 잘생긴 키큰 근육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는데 그러다가 친구랑 얘기하면서 섬세한 이상형 취향을 토론하게됫음.. 손이예쁘고, 대화할때 많이 웃고, 웃는모습이 귀엽고, 같이 걸어다닐때 즐겁고, 나랑 음식취향이 비슷한, 그때가 내 취향을 생각해보고 말로꺼낸게 처음이었던거 같음.. 그러다가 한달?도 안되서 지금의 신랑을 만났음... 신랑손이 진짜 예쁘고 벨벳같은데 손바닥은 딴딴해서 손잡을때 허파에 바람들어감..같이 있으면 재잘재잘 너무 즐겁고..같이 걸어다니면서 맛집투어하고.. 7년차인데 주위사람들이 우리보면 너네는 같이살면서 얼굴 맨날 보는데 어떻게 둘이서 할말이 그렇게 많아? 이럼..😅 하루하루가 절친이랑 홈파티/맛집투어같음..🥰
너무 좋아했던 짝남이있었어요 근데 가망 없는 거 깨닫고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혹시나 하고 따라해봤는데 솔직히 저 저거 적을 때 짝남생각하면서 40가지 넘게 적었거든요? 그리고 이건 좀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 적고 읽은 종이를 접어서 배게 밑에 넣고 잤거든요 ㅠ 근데 일주일 뒤에 계속 너 생각난다고 좋아한다고 고백받았어요...ㅠㅠ 솔직히 저 진짜 이런 거 절대 절대 안 믿거든요 근데 이번엔 너무 간절해서 속는 셈 치고 해보자...! 하구 했는데 진짜 짝남한테 먼저 연락 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진짜 꼭 해보세요 영상대로 안되면 마는거구! 정말 되면 좋은거죠...!
견뎌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지금의 남친 이랑 1년 6개월 되어가는데. 이분 하는 말씀 진짜 맞아서 좀 놀라서 구독누르고 댓글쓰는 중. 나는 저녁마다 저녁기도를 하고 자는데, 5년동안 배우자의 기도를 했음. 그냥 언젠가 40대든 50대든 나타나겠지. 그때라도 나랑 잘맞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걸 몇가지 상세히 늘 기도로 풀어냈음. 그리고 지금은 매일매일이 즐거움 ㅋㅋㅋ 결혼 이야기도 이미 오가는 중 ㅋㅋㅋ 같이 살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음. 부부유투브도 찍어볼까 생각까지 듦 ㅋㅋ
1. 피부가 하얀 사람 2. 웃는 게 이쁜 사람 3. 다수와 얕은 관계를 맺는 사람보단 소수와 깊은 관계를 맺는 사람 4. 검은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 5.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있고, 이를 열심히 실행하는 사람 6. 건강한 취미생활을 갖고 있는 사람 7. 옷을 잘 입는 사람 (박시한 옷이면 좋음) 8. 비속어를 많이 쓰지 않는 사람 9.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 10. 남들보다 나에게 더 잘 웃어주는 사람 11.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 12. 맞춤법 잘 지키는 사람 13. 말 사이사이에 이모티콘을 쓰는 귀여운 사람 14.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 15. 생각이 깊고 마음이 여린 사람 16. 고맙다, 미안하단 말을 주저하지 않고 뱉을 수 있는 사람 17. 나의 취미생활을 같이 즐겨 줄 수 있는 사람 18. 나이가 내 나이에서 -3~4인 사람 19. 키 175가 넘는 사람 20.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는 사람 21. 기본적으로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22.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 23. 라면을 맛있게 끓일 줄 아는 사람 24. 싸움이 나면 상황을 침착하게 꿰뚫어보고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 25. 누군가와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사람 26. 분리수거를 잘 하는 사람 27. 친구와 둘이서 하나의 킥보드를 타지 않는 사람 28. 머리 숱이 많은 사람 29. 오지랖이 넓지 않은 사람 (오지랖과 조언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 30. 음식 취향이 잘 맞는 사람
악 갑자기 더 생각남으갹ㄱ 31. 종교 강요를 하지 않는 사람 32. 남녀 차별을 하지 않는 사람 33. 본인의 말만하지 않고 주위의 말을 듣는 사람 34. 후드티가 잘 어울리는 사람 35. 솔직한 것과 무례한 걸 구분할 줄 아는 사람 36. 막 친구 집에서 같이 컵라면 먹기로 해가지고 편의점에서 라면 사서 친구 집으로 갔는데 다 먹고나서 생긴 쓰레기를 친구가 "아 줘. 내가 치워줄게." 라고 했을 때 고민하지 않고 "오 고마워."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쿨한 성격을 가진 사람 37. 겨울에 붕어빵을 나눠 먹으면 나 하나 양보해주는 다정한 사람 38. 연인이 되고 커플템 맞추는 거 싫어하지 않는 사람 (내가 좋아한단 말이야) 39. 통화할 때 목소리가 좋고 목소리가 동굴 저음보다는 듣기 좋은 미성인 사람 40. 적어도 이틀에 한 번 이상은 씻는 사람 (청결한 사람)
제가 20살에 적었는데 매년적어도 안되다가 23살즈음에 아 내남친은 아직 미성년자라서 내눈에 안보이나? 이랬는데ㅋㅋ진짜로 30대 초반에 6살연하남 완벽한 사람만났고 진짜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은 중학생이어서 못만났던거였드라구요😅 빼곡히 적고나면 진짜 내가 원한게 아닌 사회적으로 주입받은게 많아서.. 머리정리할때 좋드라고요
진짜 이말 맞다생각해요... 전 주변 친구들 하나둘 다 결혼할 시기에 한국 떠나서 해외 살다 다시 돌아왔어여 근데 연애도 귀찮고 솔로로 지내며 나혼자 괜히 조급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하나둘씩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 물론 리스트를 줄줄 나열한 것도 있지만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리스트에 추가했었고요.. 그렇게 무작정 “내가 좋은 사람 되어있으면 내가 원하는 그런 좋은 사람 만날거야” 라고 그 이상형 리스트 읽으며 ㅎㅎ 딱히 남자만날 생각 안하고 나 할거하고 운동하고 나 가꾸며 살았어요 그러다 처음으로 친한 동생 성화에 못이겨 소개팅 했는데 내가 원했던 그 이상형의 사람 만나 초스피드로 결혼ㅎㅎㅎ(속도위반아님 딩크족임) 아무튼 이런거보면 인연은 따로있나 싶더라고요 ㅎㅎ 다들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고 마음속이든 머릿속이든 그려보다보면 이사람이다! 확실히 알게될거예요 좋은사람만나 행복하세요 다들❤
헐 ..ㅋㅋㅋ 나 이거 애기때부터 울엄마가 적게시킴 ㅋㅋㅋㅋ ‘키 큰거’ 라고 쓰면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적으라해서 무조건 184라고 썼는데 전남친들 184부터시작이었고 현 예랑이 188 ㅋㅋㅋㅋ👍🏻 사소한 조건 적어보면서 나 자신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회고해보게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조음 ㅋㅋ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 차분하며 실생활 예의범절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 키는 183cm이상인 하얗고 비율 좋은 여우상.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 웃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사람. 어느정도 현실 감각이 깨어있는 사람.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사람. 담배 안피는 사람. 술을 먹되 자신의 주량을 잘 알고 조절하는 사람. 겸손함이 몸에 베어 있는 사람.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로 설명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 싸우는 상황에서 서로 대화로 풀 수 있는 사람. 운동이나 자신만의 취미가 있는 사람. 가정이 화목한 사람. (형제가 있는 사람) 의지력과 현명함, 행동력이 있는 사람. 경제능력이 있는 사람.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 동물과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온라인 게임 안하는 사람. 연애 시 서로에게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내가 1순위이지만 집착 없는 사람. 사랑 받는 느낌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 정말 친한 친구 4-5명만 있는 사람. 굳이 물어 보지 않아도 일상을 알고 서로 믿음을 당연하게 느끼게 하는 사람. 나의 겉모습이 아닌 모든 걸 좋아하는 사람. 나한테 미쳐 있는 사람. 남이 봐도 날 좋아하는게 딱 보이는 사람.
가정이 화목 할 것. 부모를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일 것. 나 또한 이사람을 존경할 수 있을만한 사람일 것. 어머니가 사회생활(직장인)을 해보신분 일 것. 대화할때 피하지 않는 사람 일 것. 자기관리가 철저하되 그거에만 몰두하지 않는 사람 일 것. 술은 좋아하나 회식이 잦거나 친구들과 마시기 좋아하거나 인사불성되서 연락이 안되면 안 될 것. 대화에 항상 미래와 야망이 보여야하는 사람 일 것. 문신이 없는 사람. 담배 안피는 사람. 의지력과 성실함이 강한 사람. 현명한 사람. 백수 안됨. 경제력이 너무 딸려도 안됨. 경제관념이 없으면 더더욱 없으면 안됨. 동물 좋아하고 아기도 좋아하는 사람 일 것. 사람을 대하는 모든 곳에서는 인사성이 밝아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 꼭 다 말하는 사람 일 것. 자극을 찾는사람이 아닐 것. 모든 행동에 연인이 1순위여서 내가 귀찮을 정도여야함. 친구 및 주변인들이 많이 따르는 사람(단순 많은거 노노)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일상을 알 수 있어야 하는 사람. 적어도 한번 이별 고비 및 이별이 왔을때 내가 3개월 이상은 못잊어 힘들어 해야하고 죽을만큼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단 느낌을 주는 사람. 고마워 할 줄 아는사람. 내가 내 인생에 주인공임을 늘 자각시켜주고 응원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결혼 적령기때 적었던 내용들인데 ...신기하게 지금 남편이랑 거의 똑같아요..플러스 알파까지..?선물 처럼 와준 내남편 고마워❤
엄마가 직장 생활을 안해봤다면, 일단 여자가 일하는 거에 있어서 이해를 못하고 무조건 나중에 일 때려치고 집안살림하면서 집에서 애나 키우라 할 확률이 크고, 아들이 집에서만 있는 엄마를 봤을 때 본인도 모르게 아빠랑 비교하며 엄마를 은근 무시하게 됨. 그러니 여자를 본인보다 낮게 볼 확률이 큼.
나 진짜 이런 댓글 쓰면 바이럴 같아서(누가 이런 걸 바이럴해요;) 스스로도 웃기긴 한데⌒⌒; 저 같은 경우 2024년 10월 22일에 이 리스트를 40번까지 적고 읊었거든요 아 ㅋㅋ 되겠냐고 ㅅㅂㅋㅋㅋㅋㅋ하면서 밑져야 본전이니까 손해볼 거 없으니까 심심한데 걍 해보까? 해서 했던 거였어요 그러고 그냥 살던대로 살았음……………… 근데 저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에 처음 만난 연하남⌒⌒;이랑 1월 1일부터 사귀게 됐어요…… 걍…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신기하긴 한 게 제가…………………………………… 모쏠이라는……점이애요……………⌒⌒……… 이건 좀 신기한 일 아닌가효……………………⌒⌒ 적은 리스트 항목 40가지 중에 아닌 건 2가지 정도 밖에 없서요 - 연상일 것 - 너무 자주 만나려 하지 않는 사람 이 두 가지인데 연하고……자주 만나려고 해요………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90프로는 일치한다구 생각캐요… 🥹 그러니카… 연애가 정말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방법 꼭 해보시라요…🥹 슈히언니가 말한 것처럼 정말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디테일하게 쓰고 큰 소리로 읽고 그냥 까먹고 살아보새요…!!! 진짜 써놓고 보니 저도 개큰 구라 같은데요? 실화입닏아… 저도 너무 신기해서 리뷰?쓰러 오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슈히언니 저 모쏠탈출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죠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새요,,👍
나도 당시엔 생각없이 했는데 이걸로 남편찾음. 내가 22살때 당시 주변 30대 초반 언니들이 많았는데 30대가 되면 확실히 마음이 조급해서 사람을 찾더라구. 난 그게 싫어서 결혼은 일찍하고 싶었음. 그리고 결혼하려면 좀오래 만나봐야하니까 오래만났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니까 한 관계를 3년 잡는다면 실패할 가능성도 고려하면 지금부터 결혼할 사람을 찾아봐야겠다 생각이 든거임 ㅋㅋ 그래서 나는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까 생각하다가 리스트는 디테일하지 않았음. 대화가 잘통하는 남자. 아빠가 사업가는 결혼해서 벽보고 산다고 해서 다정한 사람 만나라 해서 다정한 남자. 가치관이 비슷한 남자. 나랑 비슷한 남자. 좀 똑똑하고 인텔리전트한 남자 좋아해서 수트가 잘어울리는 남자. 이렇게 적고 이사람과 어울리는 여자를 생각해 봤음 내가 그때 한참 캐쥬얼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는데 내 이상형과 매치가 안되는거임 이런사람은 여성스럽고 위트있고 편안한 그런여자를 만날거 같은거임 그래서 그때부터 여성스럽게 스타일링을 바꿨음 그러고 나서 얼마뒤 남편을 만나게 되고 남편을 보자마자 이사람이다 생각이 확들었고 둘다 대화가 엄청 잘통해서 하루종일 대화하고 놀고 엄마한테도 그날 바로 전화해서 결혼할 사람 찾았다고 하니까 깔깔 웃으면서 그래 함 두고보자 이랬는데 내가 그전엔 한번도누굴 오래사귀어보질 못함. 금방 질리고 흥미가 떨어져서. 근데 이남자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계속 좋고 나랑 잘맞고 제일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시부모님도 너무 좋고 해서 내 생에 이 이상으로 좋은 남자는 없을 것 같아서 결혼함 그리고 일때문에 매일 캐쥬얼 수트 입음 ㅋㅋ 나중에 시크릿, 배우자 기도 이런거 알게되고 내가 나도모르게 한게 이거구나 함 ㅋ
저는 핸드폰 메모장에 조건 20개 넘게 적어서 자주 보고 그랬는데요, 이거 주변인들한테 보여주면 이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었어요 근데 제 리스트는 진짜 뭐랄까 제가 그동안 했던 연애 액기스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실제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너무 좋았어서 꼭 있어야 할 것+안좋아서 꼭 피해야할 것들이 정리되어 있는 요약본 같은 거였거든요 그냥 막연하게 제 상상 속에서 ‘이런 사람이면 좋을 거야’ 라는 것들이 아니라, 실제 저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저에게 꼭 맞는 사람을 찾았다는 건데요 쓰구 1년 반쯤 뒤에 이상형 만나서 결혼했습니당😊😊 정확하게 리스트에 100프로 맞는건 아니었고 99.5프로 정도 일치했네요 외모+성격+경제적인 것+취미+식성 등등 원하던 거에 다 맞아서 잘살고 있어요 지인들도 진짜 어디서 저런 사람 만났냐고 외모면 외모 집안일이면 집안일 .. 어디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하다고 해요 솔직히 저도 아니 저렇게 말도 안되는 리스트에 부합하는 사람이 설마 있겠어? 나 30년 넘게 살아도 본 적 없는데?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만나서 신기했어요…. 전 근데 만나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_^;; 까다롭게 보느랴 친구들보다 2-3년 좀 늦게 가긴 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심리학적인 tmi 설명 잠깐 들어가겟슴다: 펜과 종이로 쓰기 + 크게 읽기는 검증된 공부법이며, 그냥 흘러가는 내면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을 이용해 암기에 훨씬 도움을 주는 행동이고, 자세히 쓰는건 본인의 기준을 뚜렷하게 인식하기위해 해야함. 그리고 이걸 다 몸으로 이해시킨 후 열심히 내 인생 살아갈때 기준 미달의 사람이 와도 내 기준이 확고하기 때문에 패스하게 됩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에 내 기준이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확고하기 때문에 결국 확률적으로 만나게되는 ‘이상형’이 바로 눈에 들어오게됨. attention이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이상형 1.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2. 나를 배려해주는 사람 3.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4. 담배안하고 문신 없는 사람 5. 술 거의 안마시는 사람 6. 무뚝뚝해보이지만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 7. 예의 바른 사람 8. 돈을 아껴쓸줄 아는 사람 9. 가족과 잘 지내는 사람 10. 꾸밀때는 예쁘게 꾸밀줄 아는 살마 11. 항상 감사할줄 아는 사람 12. 잘 씻고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 13. 욕을 잘 쓰지 않는 사람 14.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 15.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 16. 오토바이 타지 않는 사람 17. 요리를 잘 해주는 사람
제가 유튭에서 비슷한 영상보고 올봄쯤 내가 만나고싶은 이상형에 대해 30가지 써놨었거든요?? 그리고 제일 바라는 5가지를 추려놨었는데 올 여름에 그 5가지 다 해당되는 사람을 만나 예쁘게 연애를 했어요..!!!!구랬는데..... 짧게 만나고 헤어졌답니다? 차여서..ㅎㅎ 저는 오래오래 그사람과 행복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차인 이유? 아직도 몰라요....헤어지고 나니 회피성이던 그사람....ㅋㅋㅋㅋ 이상형 업그레이드 해서 다시 써봐야겠어요. 나자신 갓생 살아보자?퐈이팅!!!!😂
@@홍상희-z1k 물론 아예 이성과의 접점이 없는 사람이라면 찾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인연이 운 좋게 다가와주면 좋지만요 영상에서 이상형 만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는건 이렇게 하면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게 요점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연애를 할 때 더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가 요점인 것 같아요
언니덕분에 이상형 리스트 77번까지 적었어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이걸 적으면서 과거의 저의 모습들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또 앞으로 이렇게 살아봐야겠다하고 새로운 다짐이 되는거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기쁘네요 ㅎㅎㅎ 잊고 열심히 살다보면 저의 이상형.. 나타나겠죠..? ☺️
힘내요 언니~ 그리고 친한 관계일 수록 살짝만 변해도 크게 느껴진데요 갓생 까지는 아니어도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당당하게 살면 아무리 남편이어도 긴장하실겁니다 ㅋㅋㅋㅋ 그러니 남편 바꾸는 것 보다 내가 멋진 유부녀 되는 것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니의 이런 생각도 멋있어요!
1. 집안일을 미루지 않고 도와주려는 사람 2. 사소한거에도 감사할줄 아는 사람 3. 표현 잘 하는 사람 4. 본인 가족, 배우자 가족에서 잘 하는 사람 5. 조부모를 공경 할 줄 아는 사람 6.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 7. 미래를 위해 노력 하는 사람 8.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아낄땐 아끼는 사람 9. 목소리 크지 않고 조곤조곤 하는 말 하는 사람 10. 말이 빠르지 않고 욕 하지 않는 사람 11. 술 , 담배 안 하는 사람 12. 상대방의 의견을 잘 수용 할 줄 알고 다름을 인정 할 수 있는 사람 13. 욱 하지 않는 사람 14. 이성 친구 없는 사람 15. 자기관리 할 줄 아는 사람 16. 냄새 나지 않고 기본생활 잘 잡혀 있는 사람 17. 코가 높은 사람 18. 결혼 후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가정을 지켜주고 사랑 할 줄 아는 사람 19. 자녀에게 한 없이 따뜻한 사람 20.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끝. 아멘🙏
비슷하긴한데 저는 연애를 하고 이별 후에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면 혹은 썸등을 타다 끝났을 때 다음 남자친구 조건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자세히 적었어요. 예를들면 골초를 만났는데 그 담배쩐내가 싫다면 담배를 안피거나 하루 3개피 이하로 피는 사람 가정사가 복잡한 사람을 만나 그 결핍은 느꼈다면 가족 이야기를 할때 결핍이 보이지 않는 사람(가족이 화목 처럼 두루뭉술 안됨) 책을 좋아하는 보다는 년에 만화책 제외 5권 이상의 책을 읽는 사람 예의바른 사람보다는 종업원에게 인사를 잘하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사람 등등이요. 그렇게 리스트를 정하면 그거에 부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누군가와 썸을 시작 할 때 그 부분에 대해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거나 관찰하며 나와 밎는 사람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의 리스트에 부합하는 귀여운 남편과 잘 살고 있어요 😂
진짜 완전 백프로 맞아요ㅠ항상 이상형 생각하거나 누가 물어보면 겁나 구체적으로 나열했능뎈ㅋㅌ기도도 엄청하구.. 작년까지 모솔이엇다가 친구 소개로 우연첞게 만나서 지금 1년 넘게 연애중이에요 히히 제가 바라던 이상형에 너무나 딱 맞는 사람이고 과분하게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서 하루하루가 행복해요ㅠㅡㅠ 이상형은 무!조!건! 디테일하게! 길게! 하나하나 콕 집어서 세심하게!!!!
난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녓던 이상형이 길 다 외워서 네비 안키고 길 찾아가는 사람 이였는데 이유는 네비 소리에 음악 끊기는게 싫어서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버스기사 남친 만나서 진짜 네비 안키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날수록 내가 예전에 말하던 이상형과 너무 부합해서 신기함 키 180 넘고 옷 못입고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청소 잘하고 절약잘하고 해리포터 좋아하는것까지 !! 내년에 결혼함 ~~ 주변에 늘 이상형 말하고 다니세요!
세세하게 써라 > 외모가 아닌 내적인 부분까지 적게되고, 소리내 읽어라 > 그 요소들을 나도모르게 내재화 하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게 됨. 내가 적은 이상형과 비슷한 성격, 가치관을 갖게 되어 만날 기회가 생김 굳이 따지면 이 루트인데.. 무슨 마법의 주문 외우듯이 사주 믿듯이 외적인거만 주르륵 써놓고 믿는 사람들은 너무 멍청해보임
1. 평소에는 조용하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 2. 앞으로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 3. 본인만의 지켜야하는 가치관이 있는 사람 4. 사람을 쉽게 싫어하지 않고 공감하려고 하는 사람 5. 강강약약, 약자에게 상냥한 사람 6. 부끄러워도 할 땐 하는 사람 7. 질 줄 아는 사람 8.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적극적이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 9. 타인의 감정도 배려하는 사람 10.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 11.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사람 12. 타인의 단점을 감싸줄 수 있는 사람 13. 외적으로 깔끔한 사람 14. 좋아하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
1. 잘생긴사람 2. 나한테만 애교있는 사람✔️ 3. 나만 보는데 집착은 없고 믿어주는 사람✔️ 4. 적당히 똑똑한 사람 5. 잘난척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는 사람✔️ 6. 깔끔하지만 지저분한 나를 귀여워해주는 사람 7. 화가 없는사람 8. 삐질줄은 아는사람 9. 웃을때 예쁜사람 10. 머리숱이 많고 탈모기가 없는 사람 11. 피부가 좋은사람 12. 모태 치열이 좋은사람 13. 집안이 잘살지만 부모님 인품이 훌륭한 사람 14. 바람이라곤 모르는 사람✔️ 15. 다른여자에겐 칼같은 사람✔️ 16. 능력있는 사람 17. 유머가 맞는 사람✔️ 18. 공감을 잘하는사람 19. 나만의 시간을 주는 사람✔️ 20. 설거지와 집안일을 좋아하는 사람 21. 운전을 잘하는 사람 22.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23. 스킨십이 많은 사람✔️ 24. 사랑표현을 잘하는 사람 25. 성욕이 있고 좋고 잘하는사람 26. 근데 내가 처음인 사람✔️ 27. 이해심과 공감능력이 좋은사람 28. 살쪄도 쳐져도 늙어도 이쁘다해주는 사람✔️ 29. 항상 손잡아주는 사람 30. 가끔 작은 깜짝 이벤트라도 해쥬는 사람 31. 기념일을 챙기는 사람 32. 술 안좋아하는 사람✔️ 33. 담배안피는 사람 34. 검소하지만 쓸땐 쓰는사람✔️ 35. 나의 취미를 존중해주는 사람✔️ 36. 내가 자고있을때 뽀뽀해주는 사람✔️ 37. 아프지않고 건강한 사람✔️ 38. 몸에 털이 많이 없는 사람✔️ 39. 내가 물좀! 하면 짜증안내고 가져다주는 사람✔️ 40. 집에올때 내가 좋아하는 간식 사오는 사람✔️ 41. 같이 운동해쥬는 사람 42. 나와 뭐든 어디둔 같이 가쥬눈 사람✔️ 43. 무좀이 없는 사람 44. 입냄새가 안나는 사람 45. 발냄새도 안나는 사람 46. 예의 있는사람✔️ 47. 집안이 제사를 안하는 사람 48. 종교가 없는 사람✔️ 49. 위험한 취미나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 50. 내가 좋아하는 애니나 드라마를 같이 보고 공감해주는 사람 51. 핸드폰에 내사진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52. 나를 자랑스러워 해주는 사람✔️ 53. 동물과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54. 내 부모에게 싹싹한 사람 55. 무거운건 자기가 들겠다규 해주는 사람✔️ 56. 내가 밥해줄때마다 최고로 맛있다며 맛있게 먹어주눈 사람✔️ 57.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 인테리어 캐릭터 등등 을 같이 귀여워해주는 사람 58. 슬픈거보면 같이 울어주는 사람 59. 바퀴벌레나 벌레 잘잡는 사람 60. 나랑 입맛이 같은 사람✔️ 61. 가끔은 날 데리고 여행가주는 사람 62. 데이트 할때 리드할줄 아는 사람 63. “아무거나” 혹은 “대충해” 라는 말을 안하는 사람 64. 같이 뭘 해도 편안하고 괜찮은 사람✔️ 65. 내성격을 받아주는 사람✔️ 66. 설거지하고 주방 뒷정리 잘하는 사람 67. 청소할땐 왕깔끔하게 제대로 하는 사람 68. 내말에 귀 기울이고 두번 말하게 안하는 사람 69. 친구보다 그 누구보다 나인사람✔️ 70. 내앞에선 가끔은 한없이 바보같아서 챙겨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71. 옷 잘입는 사람 72. 코털 안삐져나오는 사람 73. 내가 싫다는거 억지로 시키지 않은사람✔️ 74. 난 욕해도 자기는 욕 안하는 사람✔️ 75. 내말 잘듣는 사람 76. 잠잘때 코 안고는 사람 77. 여름엔 몸이 차갑고 겨울엔 몸이 따뜻한 사람 78. 어느정도 살이 있어서 포근한 사람✔️ 79. 어디갈때 날 데꼬다니는 사람 ✔️ 80. 요리 잘하는 사람 81. 청소기 매일 돌리는 사람 82. 음쓰 잘 버리는 사람 83. 분리수거 잘하능사람 84. 항상 감사함을 아는 사람 85. 시집에서 내편인 사람✔️ 86. 날 보호해주는 사람 87. 노래 잘하는 사람 88. 기타나 피아노 잘치는 사람 89. 키 175이상인 사람 90. 엉덩이가 이쁜 사람✔️ 91. 자식 중학교정도까진 모루는거 알려줄수 있을만큼 지식을 가진 사람 92. 운이 좋은 사람 93. 하고자 하면 해내는 사람 94.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95. 지병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사람 96. 도박 마약 외 작고큰 범죄랑 거리가 먼 사람✔️ 97. 돈걱정 안하게 해주는 사람 98. 갑자기 가난해져도 부정적이지 않고 있는데로 잘살자 잘될거야 긍정적이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 사람 99. 나 아프면 열심히 간호하고 죽해주는 사람 100. 이틀에 한번은 꼭 하는사람 😢내남편 내 이상형 점수 39점이네 😅
@@taeunree-k2q 전 48점정도네요 근데 이상형일 뿐인데 주제파악을 왜해요ㅎㅎ 꼭 저 모든걸 가지고 있는 남자가 아니더라도 부족한게 많을지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랑할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완벽한 사람이 어딧어요 ㅋㅋ포기할건 하고 노력할건 하면서 맞춰 이래나 저래나 내남편이다~ 하고 살면 되요! 세상에서 젤 편하고 나다운 모습을 보여줄 사람인데 상대 이상형 다 맞추면서 어케살아요~~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나쁜짓만 안하고 부끄럽지않게만 살면되죠 !자신감 ! 화이팅이요!
스벅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옆자리 여중생 둘이서 이상형을 막 적더니 한 명이 줄줄 읽더라구요 이때부터 속으로 웃음 그러고 다른 친구 보고 이제 너 읽어봐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부끄럽다고 집에서 혼자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말한 친구는 머가 되냐...ㅋㅋㅋ 저 혼자 웃겨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본 것 같네요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자기전에 항상 머릿속으로 자세히 이미지를 그려가면서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이상형을 그리면서 잤어요 ㅎㅎ 그렇다고 맨날 그런사람 어디없나 하지않고 하고싶은 운동하고, 직장생활 하고 제 생활 열씸히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이상형에 맞는 사람 만나서 남편이 됐습니당 ㅋㅋㅋ 주변에 얘기하면 우스갯 소리로 넘기는 반응들이 많아서 시무룩했는데, 저는 생각의 힘을 믿어요 🤭
저도 전 남친에 너무 현타와서 친구들앞에서 5분정도 이상형 겁나 구체적으로 랩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딱 그런사람 만났어요! 근데 문제가 키를 말 안했다는거…ㅎㅎㅎㅎ 그래도 키빼면 넘 이상형 입니다! 저를보고 친구들도 헤어지면 무조건 다같이 손잡곸ㅋㅋㅋ 이상형 30분동안 엄청 구체적으로 말하는 현상이 발생하고있다는..😅
내 이상형 100가지 1. 정말 예쁜사람 2. 잘생긴사람(잘생쁨) 3. 고양이 처럼 귀여운사람 4. 너무 깜찍한사람 5. 웃는 모습이 토끼 같은사람 6. 매일 매일 웃는사람 7. 목소리가 꿀보다 달달한사람 8. 진짜 활발한사람 9. 성격이 시원 시원 한사람 10. 숏컷이 진짜 잘 어울리는 사람 11. 눈매가 매력적인사람 12. 강아지 상 인사람 13. 나보다 키 큰사람 14. 향기가 좋은 사람 15. 성숙한 사람 16. 안경 쓰신거 안쓰신거 다 잘 어울리는 사람 17. 뭘 입어도 찰떡인 사람 18. 쿨톤 인 사람 19. 나 조차 자주 바라봐주시는 사람 20. 공부 잘 하는 사람 21.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 22. 요리 못 하는 사람 23. 운동 하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 24. 공감 잘 해주는 사람 25. 몸치인 사람 26. 병아리 처럼 부르는 것 같은 사람 27. 좋아하고 싫어하시는것도 깜찍한 사람 28. 단정한 사람 29. 다정한 사람 30. 깔끔한 사람 31. 무엇을 하든 열정적인 사람 32. 순수한 사람 33. 글씨체 예쁜 사람 34. 손이 예쁜 사람 35. 어깨가 좁은 사람 36. 갸름한 사람 37. 하얀사람 38. 피부 좋은사람 39. 옷 잘 입는 사람 40. 수수한사람 41. 화장 안 하는 사람 42. 옆모습이 제일 예쁜 사람 43. 시력 좋은 사람 44. 화내시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사람 45. 독수리 타자 쓰는 사람 46. 활기가 넘치는 사람 47. 궁금증 많은 사람 48. 웃상인 사람 49. 배려심 넘치는 사람 50. 책임을 다하는 사람 51. 자신감 넘치는 사람 52. 속은 여린 사람 53. 말 예쁘게 하는 사람 54.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 55. 쌍커풀 있는 사람 56. 손가락 예쁜 사람 57. 팔다리 예쁜사람 58. 허리 얇은 사람 59. 이가 예쁜 사람 60. 발음 좋은 사람 61. 머릿결 좋은 사람 62. 유행 잘 모르는 사람 63. 엄청 맛있게 먹는 사람 64. 인간 비타민인 사람 65. 천사 같은 사람 66. 도전을 즐기는 사람 67. 마음이 따듯한 사람 68. 그림을 잘 못그리는 사람 69. 최선을 다 하는 사람 70. 자상한 사람 71. 긍정적인 사람 72. 인상이 좋은 사람 73. 재밌는 사람 74. 성실한 사람 75. 최고인 사람 76. 인사 자주 받아주는 사람 77. 잠들려고 하면 매일 생각나는 사람 78. 사진만 봐도 행복한 사람 79. 내 의지를 다지게 해주는 사람 80.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 81. 경청하는 사람 82. 가장 마음 가는 사람 83.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람 84.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을 홀리는 사람 85. 뭘 봐도 그사람 밖에 생각이 안나는 사람 86. 심장이 두근거리다 못해 빠질 것 같은 사람 87. 정장 핏이 미친 사람 88. 개 멋있는 사람 89. 아이셔 처럼 신거 좋아하는 사람 90. 내가 공부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사람 91. 눈이 별처럼 빛나고 우주만큼 깊은 사람 92. 뭔노래를 들어도 내 이야기로 만드는 사람 93. 내 인생의 이야기를 판타지로 만드는 사람 94. 날 상사병에 걸리게 할 사람 95. 곁에 계속 있어주셨으면 하는 사람 96.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사람 97.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98. 뭐든 진짜 잘 어울린다 말해주는 사람 99. 내 삶에 가장 큰 미친 짓을 만들어주는 사람 100. 좋아하는 이유를 백 가지 쓸 수 있는 사람
저희 부모님은 벽에 글을 쓰는 걸 별로 개의치 않아하셔서 제가 어릴 때 벽에 이상형 리스트를 적고 매일 봤었어요 ㅎㅎㅎ 친구들이 와서 방명록을 남기는 자리기도 했는데, 거기 많은 목표들을 적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배우자였고, 그 중 상당수가 많이 이루어졌어요. 배우자의 경우 더 자세하게 적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저는 1. 나보다 5센티 이상 큰 사람 (저 158, 남편 179) 2. 악기 연주할 줄 알거나 노래를 잘하는 사람 (음치지만 바이올린 연주할 줄 앎) 3. 나를 공주님안기로 번쩍 들어올릴 줄 아는 사람 4. 종교인이어서 같은 종교인이길 (남편은 무종교인이었는데 아무런 푸쉬 없이 어느날부터 제 종교에 관심 가져주고 같이해주고 있어요) 이 네가지가 별거 아님에도 가장 확고하게 원했던 내용들이었고 어쩌다보니 그에 부합하는 배우자를 일찍 만나서 결혼도 일찍 했네요 😊 이른 결혼을 딱히 추천하지는 않지만 저도 항상 이게 통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제 다른 목표 중에서도 이루어진 게 많은데, 이후에 폰에다가 메모장에 적은 것들은… 영 효과가 없더랍니다 ㅠㅠ; 비슷하게는 되는데… ㅋㅋㅋ
기억이 나는게 교회다니시는 직장동료가 이거 적은 페이퍼를 사무실에 떨어뜨리셔서;; 처음에 뭔지도 몰랐는데 기독교인 다른 분이 배우자기도라고 해서 이런기도도 있구나 했는데 너무너무 솔직하게 적어놓으셔서 뭐랄까 약간 이미지가 완전 좀 이상해지셨던 기억이 겉으로 드러낼 내용아니면 글로 적는 것은 위험한 부분이 쪼매 있을 수 있는 이 숏츠보니 그 기억이 나네요
1. 다정한 사람 2.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 3. 담배 안피는 사람 4. 술 안좋아하는 사람, 술 거의 안마시고 먹어도 적당히 분위기만 맞추는 사람, 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5.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6. 변하지 않는 사람 7.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고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사람 8.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사람 9. 문신 없는 사람 10. 평범한 우리집과 같은 비슷한 분위기의 화목한 가정을 가진 사람 11. 장남이 아닌 사람 12. 자신의 아내에게 헌신을 다하는 사람 13. 귀여운 부분이 있는 덩치가 큰 사림 14. 키는 나보다 클수록 좋다
1. 남자 2. 직장을 다니는 사람 3. 다정한 사람 4. 키는 나보다 크기만 해도 좋음 5. 웃을 때 예쁜 사람 6. 말 예쁘게 하는 사람 7.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8. 옷 잘 입는 사람 9. 운동 하는 사람 10. 감자상 11.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 12. 치열 고른 사람 13. 어깨 넓은 사람 14. 밤일 잘하는 사람 15. 야한 사람 16. 훈남 본인 게이
[설명 추가]
먼저 이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야 하는 리스트라는 것은 이상형 리스트”입니다!
혼동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엔 더 신경쓰겠습니다🥹
리스트는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되고 저는 딱 한 번
읽었고 성공한 주변 지인들 역시 한 번 읽은 뒤에
자기 삶을 열심히 살았습니다ㅋㅋ🤣
그리고 댓글로 이상형 리스트 공유 해 주시는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른 분들이 리스트
적는 데에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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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립 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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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 코팅 틴트-13 톡쏘는 풍선껌인 척
*네이처리퍼블릭 허니 멜팅 립-11 틴트 플럼핑
그헤서 만났냐고
@까꿍-b6v제 생각엔 틴트를 블러셔로 쓴것같아요~^^립색깔이랑 같네욤?ㅎ
퍼컬 겨쿨이신가???
립만 말고 블러셔랑 섀도 핑크색제품도 궁금해요!
베이스는 뭐에요??
이상형리스트를 읽으면서 ‘내가 이사람과 걸맞는 여자인가? 열심히살자’라는 무의식이 발동하는가봄ㅋㅋㅋ
그런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나부터가 나태한데…? 이래가지고 ㅋㅋㅋㅋ
와우~너무 좋은 마인드에요 배워야겠어요❤
더 좋은 사람이 되어서 그 사람도 나도 서로가 함께하 참 다행이야 라고 상상할거같아요 ㅋㅋㅋ
끌어당김의 법칙 ㅎㅎㅎ
뭐 자기관리 하는 사람 이렇게 적어놓고
어 근데 나도 안하는데 ㅋㅋㅋㅋ
이런 생각들이 드나
일리가 잇구만
1. 차은우
아하이......🤦♀️
거~참~🤦♀️
차은우 적고 현타 오만번 오긴하겠네요
일단 자기객관화부터
@jj95418ㅋㅋㅋ 이 대댓글 너무 웃겨요😂😂
이 영상을 보고 이상형100가지를 적었습니다.. 저에게 무슨 독을 푸신 겁니까..
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ㅋ
아 답글 잘 안다는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그 이상형 꼭 만나게 될거예요😝
아진짜 콧물팡햇네ㅠ 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제발 성공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진짜 ㄹㅇ인게.. 적어놓은거랑 외적, 내적인 것도 다 일치하고
심지어 뭔 말도 안되는 "차 핸들을 한손으로 잡고 운전하면서 춥진 않아? 라고 말하는 다정한 사람"
이런식으로 적은게 있는데 리스트 쓰고 3개월만에 만난 남친이 그 말 똑같이 해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
헐
소름😂
신기
?...내가 엊그제 남친한테 한건데...다정한 거였구나 난 다정한 사람이군 헤헤
미친..
이거ㄹㅇ... 약간 농담 반 진담반으로 " 좀비 사태가 터졌을 때 생존자 무리를 안전한 곳까지 이끄는 우두머리....감수성이 섬세하고 타인을 챙기지만 마초적인 인물" 이런 거 적어놨었음. 애인이랑 만약에 좀 아포가 터지면 어떻게 할지 얘기하다가 애인이 " 난 무조건 살아남을거야,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들을 모아서 안전한 곳까지 이끌거야." 이러길래 너무 놀라서 기절할 뻔 함.
@@Sososo_da-x7o 와 쩐다 저도 그 에너지 받고 싶어요!!!
이상형이 모세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HB-2522
모세 이러넼ㅋㅋㅋㅋㅋㅋ
헐 저도 누가 이상형 물어보면 “무인도에 혼자 떨어져도 안외로워하고 뚝딱뚝딱 잘 살 것 같은 사람” 이었는데 지금 남자친구가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성격이에요… 신기
근데 이게 진짜인게 내가 이상적인 사람을 명확히 설정함으로써 나도 그 사람과 서서히 닮아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비슷한 사람이 주변에 생기고 또 발견하면 바로 알아봄..
오오 대충 무슨 원리?인지 알 것 같음..
맞아요 이거 예전 90년대 wawa109라는 잡지에도 나온내용 원리가 딱 이내용이었어요 외국자료였고
다 적고보니 걍 게이 만화 주인공들이네.. 평생 게이 만화나 보면서 살기로 결심했읍니다
아ㄱㄱㄱㄱㄲㄲㅋㄱ 유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게이만화 좋아하는 사람 이상형
1. 잘생김
2. 게이임
이거 맞나요?
@@Agressive123g겠냐고요ㅠㅠㅠㅠㅠㅠ 게이면 나랑 못 만나잖아ㅠㅠ
아씨 침흘렸어요
이게 생각해두면 그 사람 보자마자 어 이 사람 잡아야겠다 생각이 드나봄
아, 헐
ㅁㅊ 이거다
이거네;
근데 저는 55개나 적었는데 다 기억 할 수 있을까요...? ㅜ
@@깐이차 기억하는거보다 이미 머릿속 어딘가 저장되어있어 생각 나지 않을까요
근데 진짜 신기한게 이영상 보기전부터 친구랑 같이 이걸 했는데 둘 다 완벽히 그런 사람 만났어요.
세세하게 쓰십시오. 저는 양말길이도 썼어요
양말길이라니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도 양말길이 같은 거 적어야겠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
배우자의 기도 그거 진찌 맞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결혼 했어요
근데 진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한다는거
궁금해서 그런데 구체적예시 몇개만 알수있을까용?
저도 구체적인 예시가 궁금합니당
얼마나 구체적이여야하나요
외모(키, 생김새) , 성격, 말투, 패션스타일, 직종, 좋아하는 음식, 남자의 가족구성원 등등등? 엄청 많지요 허허
구체적으로 하셔야되요..
나를 지켜줄 수있는 마초를 원했고 기도했는덕 주셨어요..자상함과 다정함 유머코드 평온했던가정환경 시부모자리..알맹이는 빼고ㅜㅜ너무 큰틀에서 기도했더니 딱 그것만 주셨어요..힘들어요
이게 정말 중요한 게
마음 끌리는대로 만나면
안좋은 사람이랑 엮여서 마음고생 크게 할 수 있어요.
정말 감정낭비 시간낭비..
근데 이렇게 내 기준이 확고하면
마음이 끌려도 내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
그 사람에게 보일 때
비교적 쉽게 놓아줄 수 있더라구요.
아닌 사람은 보내주고
좋은 인연은 잡을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진짜 이게 레알임 ㅠㅠ
느낌대로 만나면 안됨..
기준이 확고해야함
맞네.. 디테일하게 생각해두면 아무나 만나지 않겠구나
이래서 장기연애 하고 금방 결혼상대 찾아 결혼하는듯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당
오..!
이런거 굳이 안햇는데 원래 이상형이 뚜렷해서 그런지 걍 내인생 살앗더니 걍 내 이상형 그자체가 뚜벅뚜벅 내인생으로 들어와서 남친됨....ㅋㅋㅋ 걍 막연히 멋진사람 사귀고싶다~가 아니라 명확하게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만 스스로 알고잇어도 될듯
1. 모태 다정한 사람(아버지로부터 잘 보고 배운사람)
2.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언어 선택, 말투)
3. 감정기복이 크지 않고 중심이 잡힌 사람
4. 나와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
5. 나와 빡침코드가 맞는 사람
6. 경제적으로 기반을 닦아 놓은 사람 혹은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
7.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좋아해주는 사람
8. 한결같은 사람
9. 책임감 있는 사람
10. 적당한 유머가 있는 사람
11. 나의 개그를 좋아하는 사람
12. 내가 좋아하는 얼굴
13. 건장한 몸과 키180이상
14. 담배 안피는 사람
15. 술은 절제하여 적당히 즐길정도로 먹는사람
16. 건강한 정신을 가진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람
17. 가정이 화목하고 온화한 집에서 자란 사람
18. 아이와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
19. 예측 가능한 사람(날 불안하지 않게 먼저 연락주는)
20. 언어의 온도가 나랑 비슷한 사람
21. 우리집과 잘 어울리는 사람
22. 나랑 먹취향과 양이 비슷한 사람
23. 여행 좋아하는 사람
24. 허세 없는 사람
25. 자존감 높은 사람
26. 강강약약인 사람
27. 예의 바른 사람
28. 어른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
29. 자기 자신을 적당히 꾸밀 줄 아는 사람
30. 좋은 향이 나는 사람
31. 항상 배우려는 사람
32. 책 읽는 사람
33. 집돌이 밖돌이 반반
34. 나보다 얼굴 큰 사람
35. 허벅지가 나보다 두꺼운 사람
36. 피부 좋은 사람
37. 나만 바라보는 사람
38. 일 잘하는 사람
39. 나를 잘 이해하는 사람
40. 감사할줄 알고 미안해 할줄 알는사람
41. 웃음이 많은사람
42. 행복을 잘 느끼는 사람
43. 단호할때는 단호한 사람
44. 손이 크고 예쁜 사람
45. 손발톱 단정한 사람
46. 입냄새 안 나고 잘 씻는 사람
47. 관상이 좋은 사람
48. 옷 적당히 예쁘게 잘 입는사람
49. 섬세한 사람
50. 목소리 좋은사람
51.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
비나이다🙏🏻
@@Johnjohnssz 너도 있는데요 뭘~
@@Johnjohnssz 너나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삶이 힘들어보여용
@@Johnjohnssz 남 댓글에 비하 댓글이나 다는 할일없고 한심한 본인보단 즐거워요~ 닉네임부터 너무 부정적이세요ㅠ 스스로 자존감 기르시길.. . 남 비하하면 본인이 높아보이나본데 진심 상담 받아보셔요~!
@@Johnjohnsszㅆ발하라는대로적었더니 지랄이냐 하………. 진짜 악!!!!!!!!!!!!멍청한년들이 제일싫어
와 저랑 이상형 완전 똑같..😂😂😂
시크릿 원리네요~ 원래 삶자체도 이렇게 창조하며 사는게 인간에 본질이죠.
시크릿 사긴데 뭔ㅋㅋㅋ 유튜브에 검색만해도 나옵니다
인간의
아니 근데 나 진짜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진짜 속는셈 치고 혼자 책상에 앉아서 두페이지 빼곡하게 적고 읽고 개현타와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한 2주뒤쯤 완전 제 이상형이 연락와서 지금 5일째 연락중인데 진짜 진짜 제 이상형이에요 레전드 적은 그대로임 저도 놀랬어요
사귀고잇어요??
@ 아니여 ..;;
@@말금칼 썰 좀 풀어주시면 안되나요 하 하
후기 알려주세요..ㅎ
저도 진짜 25살에 배우자의기도 잘먹힌다는 말 듣고 이거부터 적었는데 구체적으로 적으래서 아들둘있는집에 둘째아들, 제사 안지내는집일것.. +나이,키,중요하게생각하는 가치관 등등 이런식으로 적고 급한게 아니라 진짜 기도는 못했지만ㅋㅋㅋㅋ 리스트 그대로인 사람 만나서 6년연애하구 결혼했답니다. 지금은 애도낳고 잘 살고있어욬ㅋㅋㅋ
근데 그땐 나름 구체적이라생각하고 썼었는데 좀 더쓸걸,,😂
+ 잊고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유머코드 맞고, 나이는몰라도 세대차이는 안나야하고, 다른직종에서 일하고, 존경할만한 남자이고, 담배여자마약도박 문제없고, 술도조절할줄 알고, 나를 더 좋아해줘야하고, 누가봐도 ”잘 자란 바른청년“인 사람 등등 진짜 많이적었었네여😂 맨날 잔소리할거리들을 안겨주는 남편인데도.. 이렇게 생각해보니 제가 딱 바라던 이렇게 귀하게 만난 사람이였다니.. 당분간 좀 더 잘해줘야겠어욬ㅋㅋㅋ
아들 둘 있는 집 원하신건 시누이 없이 무던한 아들들만 있으니 남편 사로잡아서 시댁이랑 거리두게하기 편해서 그러신건가요? 태클 아니고 저도 여자고, 미혼이라 여쭤봅니다. 주변에서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가야 친정 위주로 친정이랑만 여행다니고 교류하면서 살기 편하다하길래 이유가 궁금했거든요
ㅋㅋㅋ이거 진짜 되는데...
내가 생각하지 못한 치명적인 단점이 튀어 나올 수 있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 2명이나 봤어요 ㅋㅋ
그중 한분은 ... 모든걸 다 적은 줄 알았는데 대머리를 까먹으셔서 .. 30초반부터 뚜껑 따진 분과 살고 계신다는 . 이게 뭐 대수냐 할 수 있는데.. 저 긴 리스트에서 저거 하나 빼먹었는데 너무 치명적인 느낌
저도 원래 이상형 리스트 적어놔서
제 남친 처음 만났을땐 대부분 부합하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만나보니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 없네요ㅋㅋ 만나기만 하면 싸워서 서로 지쳐가는
난 대머리도 괜찮았었는데 😢
예전에 적었던 이상형에 거의 다 부합하는데 거짓말 안 하는 남자를 안 적었더니 구라를 구라를 그렇게 치더라
@@찌잉-w6g 결론은.. 아무리 적어보고 생각해봤자.. 내 그릇 이상의 사람을 만나는건 .. 운.. 그것을 알아보는 것 조차 나의 그릇의 크기...
1.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
2. 직업 안정성이 있으며 경제 활동 하고 있는 사람
3. 가족이 화목한 사람
4. 가족으로부터 심리적 경제적 독립을 한 사람
5. 대화 할때 편안한 사람
6. 연락에 크게 집착하지 않지만 만났을때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
7. 근거리에 살아서 얼굴을 자주 볼수 있는 사람
8. 저축금액이 나보다 많거나 비슷한 사람
9. 말투가 다정한 사람
저...이거 진짜 되는 방법인게요, 제가 7년 사귄 쓰레기똥차라는 표현도 감사할 지경인 놈이랑 헤어지고(그마저도 헤어짐을 기어코 제가 먼저 말하게 만드신) 처음으로 제대로 된 구체적인 이상형을 세웠는데 그게 20개가 넘었었는데 그걸 친구들이나 직장동료들한테 다 읊으면서 다음 만나는 남자는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말하고 다녔었었어요 말로 내뱉지 않아도 가끔 되뇌이기도 하고요 혼잣말로 읊어보기도 하고요. 근데 진짜 그렇게 3개월 좀 안됬을 때 하나도 빼놓지 않고 정확하게 다 해당되는 남자 만났고 꽤 어릴 때부터 아빠를 보면서 비혼에 구체적이고 진심인 사람이기까지 했던 제가 결혼이 하고 싶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현재는 최근에 결혼 얘기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결혼준비할 예정입니다(얼마 전에 첫 웨딩페어도 다녀왔다는 톔아이)+2달 뒤면 4주년🙌 종이와 펜에 적는 건 안했지만 나머지는 다 해당되네요! 마지막 내 삶 열심히 살기까지!! 제가 이런 댓글 단 적 한번도 없는데 영상 보자마자 너무 소름돋고 공감되서 꼭 다들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어서 적고 갑니다 춍춍🍀 간증후기라 생각하시고 시도해보세요 꼭!!!
와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어요??
@ 같은 직장으로 원래 알던 사이였다가 발전했습니당ㅎㅎ
추카드려요... 읊어야되나
와근데직장에서 말하셨으면 혹시 그말듣고 남자분이 호감(?)을 갖게되신건가용
이건 목표 이루기랑 비슷해요. 내가 이루고싶은 목표를 항상 적어놓고, 디테일할 수록 꿈이 구체화가 돼서 저절로 그대로 살게 됩니다.
공감합니다 🎉
이게 뭐지 그 무슨 효과인데 열심히 자기 한테 말하면 그 말들이 무의식 속에 남아서 적었던 말들이 진짜 현실이되는 뭐 그런거
용찬우의 끌어당김의법칙
오 신기하네요
R=VD?
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용찬우같은소리 하고있어 원래 심리학적인건데@@페리아연대기-q7o
비비디바비디부
이상형 적어놓고 보니 내가 되고싶은 사람의 조건이여서 이렇게 살려고 노력 해보게 됨..
이게 진짜인게.. 저도 30여가지 정도 적었는데요 그동안 진짜 똥차 콜렉터라고 불릴만큼 이상한 애들만 만났었는데 이번에 정말 참한 애 만나서 연애하고 있어요ㅜㅠㅠ 진짜 다들 꼭 한 번씩만 해보세요
어 이거 내 방법인데…! 근데 저는 컴퓨터에 적었고 100개 목록 적었는데 97개 맞는 미친 이상형 만나서 3년 넘게 연애중😅
부럽다…기 받아가요
세개 틀린 거 세신 것도 웃겨요 뭔가 ㅋㅋㅋㅋ
그 요리 만들면서 고민상담 해주는 쇼츠 유투버 같음ㅋㅋㅋㅋㅋㅋㅋ
1. 웃음이 예쁜사람
2. 다정한사람
3. 밝고 긍정적인 사람
4. 뭐든 열심히하는 사람
5. 뇌섹남
6. 말에 귀 기울주는 사람
7. 나보다 키가 큰 사람
8. 안겼을때 폭 안길수있는사람
9. 맛집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사람
10. 뭐든 가리지않고 먹는사람
11. 방이 어질러져있지 않은 사람
12. 할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하는사람
13. 자기만의 뚜렷한 취미 한 개 이상 가진사람
14. 집착하지 않는 사람
15. 향에 관심이 많은 사람
16. 술은 적당히 즐길정도만 마시는사람
17. 비속어같은 격떨어지는 말 안 쓰는사람
18. 가족들이 화기애애한 사람
19. 힘들 때 옆에 있어줄 수 있는사람
20. 대화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21. 남보다 자기를 우선순위에 두는 자존감 높은 사람
22. 행동력 좋은 사람
23. 차분한사람
난데..??
그낭 혼자 살어
조항 ㅠㅜㅠ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쓰는거 맞겠지?
15번빼고 우리남편임 저도 이 방법으로 남편 찾았어요 진짜 가눙해욬ㅋㅋㅋㅋ결혼한지 두달 됐슴다
이거 적고 나서 신기한게 처음부터 쭉 읽어보니 나의 장점, 나의 모습도 보이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도 되더라구요. 그저 바램들을 적었을 뿐인데 의도치 않은 부분을 발견하게 되서 재밌었어요~ 자기개발하기에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만 했었는데 적으니까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알게되고 머릿속에 각인도 되서 좋았어요 :)
ㅇ..어라? 말도 안돼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남친 만나기 전에 소개해달라고 찐친한테 이상형리스트 써서 보내주고 말로도 읊어줌. 그 친구가 소개시켜주지 않았는데 그런 사람 알아서 만나가지고 잘 연애중..
축하해요~ 신기하네요.
혹시 알리신지 얼마 후에 만나게되셨는지...
@stella98653 약...한달 정도요
알아서 어떻게 만나게 되셧나요? 궁금…신기해
이것저것 진짜 다 적었더니 72개 적었어욬ㅋㅋㅋㅋ 나 눈 진짜 높네,,, 이래서 모쏠인가,, 적은것처럼 나도 이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삶 열심히 살다가 이상형만나면 댓 달러 올게유
ㅇㄷ
와드
와드🧡
내가 이이야기 한 8년전에 40-50대 어느 분한테 똑같이 들었음, 이혼 하셨고 아들 둘다 대학생
무조건 리스트에 다 적으래 사소한것까지 제대로 내 자신이 원하는걸 파악하고 눈 낮추지 말아야 다음 인연이 올때 내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만날수있다고 이분 남친이 그럼
근데 이혼하심??
이거 맞는듯, 21살때 연애가 지겨웠을때가 있었는데, 외적인것만 보고, 잘생기고 키크고 근육 울끈불끈하면 만나봤는데 그게 반복되는게 너무 지겨웠음..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건 잘생긴 키큰 근육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는데 그러다가 친구랑 얘기하면서 섬세한 이상형 취향을 토론하게됫음.. 손이예쁘고, 대화할때 많이 웃고, 웃는모습이 귀엽고, 같이 걸어다닐때 즐겁고, 나랑 음식취향이 비슷한, 그때가 내 취향을 생각해보고 말로꺼낸게 처음이었던거 같음.. 그러다가 한달?도 안되서 지금의 신랑을 만났음... 신랑손이 진짜 예쁘고 벨벳같은데 손바닥은 딴딴해서 손잡을때 허파에 바람들어감..같이 있으면 재잘재잘 너무 즐겁고..같이 걸어다니면서 맛집투어하고.. 7년차인데 주위사람들이 우리보면 너네는 같이살면서 얼굴 맨날 보는데 어떻게 둘이서 할말이 그렇게 많아? 이럼..😅 하루하루가 절친이랑 홈파티/맛집투어같음..🥰
너무 좋아했던 짝남이있었어요
근데 가망 없는 거 깨닫고 포기했었는데
이 영상보고 혹시나 하고 따라해봤는데
솔직히 저 저거 적을 때 짝남생각하면서
40가지 넘게 적었거든요? 그리고
이건 좀 그럴 수도 있긴 한데 그 적고 읽은 종이를
접어서 배게 밑에 넣고 잤거든요 ㅠ 근데 일주일 뒤에
계속 너 생각난다고 좋아한다고 고백받았어요...ㅠㅠ
솔직히 저 진짜 이런 거 절대 절대 안 믿거든요
근데 이번엔 너무 간절해서 속는 셈 치고 해보자...!
하구 했는데 진짜 짝남한테 먼저 연락 왔을 때 정말 놀랐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진짜 꼭 해보세요 영상대로 안되면 마는거구!
정말 되면 좋은거죠...!
견뎌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지금의 남친 이랑 1년 6개월 되어가는데. 이분 하는 말씀 진짜 맞아서 좀 놀라서 구독누르고 댓글쓰는 중. 나는 저녁마다 저녁기도를 하고 자는데, 5년동안 배우자의 기도를 했음. 그냥 언젠가 40대든 50대든 나타나겠지. 그때라도 나랑 잘맞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걸 몇가지 상세히 늘 기도로 풀어냈음. 그리고 지금은 매일매일이 즐거움 ㅋㅋㅋ 결혼 이야기도 이미 오가는 중 ㅋㅋㅋ 같이 살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음. 부부유투브도 찍어볼까 생각까지 듦 ㅋㅋ
몇개쓰셨어요?
사귀기전에 리스트랑 맞는지 체크해보신건가요?
기독교 광고인가요?
1. 피부가 하얀 사람
2. 웃는 게 이쁜 사람
3. 다수와 얕은 관계를 맺는 사람보단 소수와 깊은 관계를 맺는 사람
4. 검은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리는 사람
5.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있고, 이를 열심히 실행하는 사람
6. 건강한 취미생활을 갖고 있는 사람
7. 옷을 잘 입는 사람 (박시한 옷이면 좋음)
8. 비속어를 많이 쓰지 않는 사람
9.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
10. 남들보다 나에게 더 잘 웃어주는 사람
11.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
12. 맞춤법 잘 지키는 사람
13. 말 사이사이에 이모티콘을 쓰는 귀여운 사람
14. 티키타카가 잘 되는 사람
15. 생각이 깊고 마음이 여린 사람
16. 고맙다, 미안하단 말을 주저하지 않고 뱉을 수 있는 사람
17. 나의 취미생활을 같이 즐겨 줄 수 있는 사람
18. 나이가 내 나이에서 -3~4인 사람
19. 키 175가 넘는 사람
20.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는 사람
21. 기본적으로 사람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
22. 기다릴 줄도 아는 사람
23. 라면을 맛있게 끓일 줄 아는 사람
24. 싸움이 나면 상황을 침착하게 꿰뚫어보고 그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
25. 누군가와 대화할 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사람
26. 분리수거를 잘 하는 사람
27. 친구와 둘이서 하나의 킥보드를 타지 않는 사람
28. 머리 숱이 많은 사람
29. 오지랖이 넓지 않은 사람 (오지랖과 조언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
30. 음식 취향이 잘 맞는 사람
악 갑자기 더 생각남으갹ㄱ
31. 종교 강요를 하지 않는 사람
32. 남녀 차별을 하지 않는 사람
33. 본인의 말만하지 않고 주위의 말을 듣는 사람
34. 후드티가 잘 어울리는 사람
35. 솔직한 것과 무례한 걸 구분할 줄 아는 사람
36. 막 친구 집에서 같이 컵라면 먹기로 해가지고 편의점에서 라면 사서 친구 집으로 갔는데 다 먹고나서 생긴 쓰레기를 친구가 "아 줘. 내가 치워줄게." 라고 했을 때 고민하지 않고 "오 고마워." 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쿨한 성격을 가진 사람
37. 겨울에 붕어빵을 나눠 먹으면 나 하나 양보해주는 다정한 사람
38. 연인이 되고 커플템 맞추는 거 싫어하지 않는 사람 (내가 좋아한단 말이야)
39. 통화할 때 목소리가 좋고 목소리가 동굴 저음보다는 듣기 좋은 미성인 사람
40. 적어도 이틀에 한 번 이상은 씻는 사람 (청결한 사람)
킥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정떨이긴 해
킥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20살에 적었는데 매년적어도 안되다가 23살즈음에 아 내남친은 아직 미성년자라서 내눈에 안보이나?
이랬는데ㅋㅋ진짜로 30대 초반에 6살연하남 완벽한 사람만났고 진짜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은 중학생이어서 못만났던거였드라구요😅
빼곡히 적고나면 진짜 내가 원한게 아닌 사회적으로 주입받은게 많아서.. 머리정리할때 좋드라고요
마침 헤어지고 심란한상태로 유튜브 들어왔는데 이 영상이 뜨는 매직..☆
나도 내 이상형이 궁금해서 하나하나 나열해봤는데 사소한거까지 40개가 넘게 적었고 한 5개월뒤인가 우연히 만난 현남친이 지금 그 40개 거의 해당됨.. 진짜 그냥 재미로 적어두고 살아봐요.. 나도 만나고 너무 신기햇음..
여성분들이 이상형 리스트를 많이 적어주셨는데, 그걸 보면서 제 부족한 부분이 뭔지 많이 배울 수 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들 :)
성공해써여~~~~우리 모두 다함께 행복합시당❤
화이팅❤
@@shoohee_언니 립 정보좀부탁드려요 ㅜㅜ
??
와우, 잘 됬네요~~
혹시 적은지 얼마 후에 만나게되셨는지...
기받아가요!!!❤
진짜 이말 맞다생각해요...
전 주변 친구들 하나둘 다 결혼할 시기에 한국 떠나서 해외 살다 다시 돌아왔어여
근데 연애도 귀찮고 솔로로 지내며 나혼자 괜히 조급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하나둘씩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
물론 리스트를 줄줄 나열한 것도 있지만 더 곰곰히 생각해보고 생각날때마다 하나씩 리스트에 추가했었고요..
그렇게 무작정 “내가 좋은 사람 되어있으면 내가 원하는 그런 좋은 사람 만날거야” 라고 그 이상형 리스트 읽으며 ㅎㅎ 딱히 남자만날 생각 안하고 나 할거하고 운동하고 나 가꾸며 살았어요
그러다 처음으로 친한 동생 성화에 못이겨 소개팅 했는데 내가 원했던 그 이상형의 사람 만나 초스피드로 결혼ㅎㅎㅎ(속도위반아님 딩크족임)
아무튼 이런거보면 인연은 따로있나 싶더라고요 ㅎㅎ
다들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고 마음속이든 머릿속이든 그려보다보면 이사람이다! 확실히 알게될거예요 좋은사람만나 행복하세요 다들❤
저 이거 보고한건 아닌데 친구들이랑 장난삼아 이상형리스트 적었었거든요
14번까지 나왔는데 ㅋㅋㅋㅋ
근데 정말 거기에 부합하는 남자를 만났어요 ㅋㅋ 외모 이렇고 술담배 안하고 등등 엠비티아이까짘ㅋㅋㅋㅋ
문제는 성격을 안적어서...
저랑 결이 안맞아 헤어졌습니다 ㅎㅎ
꼭 디테일하게 생각하고 적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형적고잇는중인데 아주 중요한 팁받아가요!!
정말 디테일하게 적으라길래 공백제외 5743자 적은 내가 레전드.. 읽었을 때 한 10분은 걸린 듯 제발 되길ㅠ.ㅠ
헐 ..ㅋㅋㅋ 나 이거 애기때부터 울엄마가 적게시킴 ㅋㅋㅋㅋ ‘키 큰거’ 라고 쓰면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적으라해서 무조건 184라고 썼는데 전남친들 184부터시작이었고 현 예랑이 188 ㅋㅋㅋㅋ👍🏻 사소한 조건 적어보면서 나 자신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회고해보게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조음 ㅋㅋ
이거 진짜 됨 결혼하고 5년째인데 여전히 너무 사랑하고 행복해❤️
어느정도 사회생활을 해 본 사람.
차분하며 실생활 예의범절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
키는 183cm이상인 하얗고 비율 좋은 여우상.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는 사람.
웃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사람.
어느정도 현실 감각이 깨어있는 사람.
나의 이야기를 경청해주는 사람.
담배 안피는 사람.
술을 먹되 자신의 주량을 잘 알고 조절하는 사람.
겸손함이 몸에 베어 있는 사람.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로 설명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
싸우는 상황에서 서로 대화로 풀 수 있는 사람.
운동이나 자신만의 취미가 있는 사람.
가정이 화목한 사람. (형제가 있는 사람)
의지력과 현명함, 행동력이 있는 사람.
경제능력이 있는 사람.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
동물과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온라인 게임 안하는 사람.
연애 시 서로에게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
내가 1순위이지만 집착 없는 사람.
사랑 받는 느낌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느끼게 해주는 사람.
정말 친한 친구 4-5명만 있는 사람.
굳이 물어 보지 않아도 일상을 알고 서로 믿음을 당연하게 느끼게 하는 사람.
나의 겉모습이 아닌 모든 걸 좋아하는 사람.
나한테 미쳐 있는 사람.
남이 봐도 날 좋아하는게 딱 보이는 사람.
힘드시겠어여...
좋네요 저도 같은 걸로 주세요
핸드폰 메모장 안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다가 적어봤자..
이제 그런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이 될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183에서 이미 95%는 떨어져 나갔는데..
생각을 안하고 사는거보다는 100배 나을듯.
나 자신을 알라는 취지인거같기도 함
가정이 화목 할 것.
부모를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일 것.
나 또한 이사람을 존경할 수 있을만한 사람일 것.
어머니가 사회생활(직장인)을 해보신분 일 것.
대화할때 피하지 않는 사람 일 것.
자기관리가 철저하되 그거에만 몰두하지 않는 사람 일 것.
술은 좋아하나 회식이 잦거나 친구들과 마시기 좋아하거나 인사불성되서 연락이 안되면 안 될 것.
대화에 항상 미래와 야망이 보여야하는 사람 일 것.
문신이 없는 사람.
담배 안피는 사람.
의지력과 성실함이 강한 사람.
현명한 사람.
백수 안됨.
경제력이 너무 딸려도 안됨.
경제관념이 없으면 더더욱 없으면 안됨.
동물 좋아하고 아기도 좋아하는 사람 일 것.
사람을 대하는 모든 곳에서는 인사성이 밝아 안녕하세요 수고하세요 꼭 다 말하는 사람 일 것.
자극을 찾는사람이 아닐 것.
모든 행동에 연인이 1순위여서 내가 귀찮을 정도여야함.
친구 및 주변인들이 많이 따르는 사람(단순 많은거 노노)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일상을 알 수 있어야 하는 사람.
적어도 한번 이별 고비 및 이별이 왔을때 내가 3개월 이상은 못잊어 힘들어 해야하고 죽을만큼 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단 느낌을 주는 사람.
고마워 할 줄 아는사람.
내가 내 인생에 주인공임을 늘 자각시켜주고 응원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
결혼 적령기때 적었던 내용들인데 ...신기하게 지금 남편이랑 거의 똑같아요..플러스 알파까지..?선물 처럼 와준 내남편 고마워❤
혹시 어머니가 사회생활을 해보신 분일 것 은 어떤 이유가 있나요? 궁금합니다...!
엄마가 그냥 직업 없이 가정주부면 집에서 히스테리 부렸던 것들이 그대로 나타날 것이고 여자가 직장생활 하는 것을 이해 못할 것이고 책임감이 없을 것이고 당연히 아들로써 엄마가 무능력해보여서 여자를 무시할 것이고.
엄마가 직장 생활을 안해봤다면, 일단 여자가 일하는 거에 있어서 이해를 못하고 무조건 나중에 일 때려치고 집안살림하면서
집에서 애나 키우라 할 확률이 크고, 아들이 집에서만 있는 엄마를 봤을 때 본인도 모르게 아빠랑 비교하며 엄마를 은근 무시하게 됨. 그러니 여자를 본인보다 낮게 볼 확률이 큼.
@@아찔한브로콜리현실을 모르고 주변에서 젤 뛰어난 애로만 기준이 세워짐 사회성이 부족한 느낌 엄마 말고도 아빠도 똑같음
남녀불문 사회생활 안해보면 세상물정을 모름
ㅋㅋ이거 약간 싸이월드 시절 다이어트 하는법, 남친 여친 사귀는법 같은 글 올린거 보는 기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
와ㅁㅊ 된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름.. 밤에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나 진짜 이런 댓글 쓰면 바이럴 같아서(누가 이런 걸 바이럴해요;) 스스로도 웃기긴 한데⌒⌒;
저 같은 경우 2024년 10월 22일에 이 리스트를 40번까지 적고 읊었거든요
아 ㅋㅋ 되겠냐고 ㅅㅂㅋㅋㅋㅋㅋ하면서 밑져야 본전이니까 손해볼 거 없으니까 심심한데 걍 해보까? 해서 했던 거였어요
그러고 그냥 살던대로 살았음………………
근데 저 2024년 12월 28일 토요일에 처음 만난 연하남⌒⌒;이랑 1월 1일부터 사귀게 됐어요…… 걍…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신기하긴 한 게
제가……………………………………
모쏠이라는……점이애요……………⌒⌒………
이건 좀 신기한 일 아닌가효……………………⌒⌒
적은 리스트 항목 40가지 중에 아닌 건 2가지 정도 밖에 없서요
- 연상일 것
- 너무 자주 만나려 하지 않는 사람
이 두 가지인데 연하고……자주 만나려고 해요……… ㅋ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90프로는 일치한다구 생각캐요… 🥹 그러니카… 연애가 정말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방법 꼭 해보시라요…🥹
슈히언니가 말한 것처럼 정말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디테일하게 쓰고 큰 소리로 읽고 그냥 까먹고 살아보새요…!!!
진짜 써놓고 보니 저도 개큰 구라 같은데요?
실화입닏아… 저도 너무 신기해서 리뷰?쓰러 오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슈히언니 저 모쏠탈출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죠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하새요,,👍
기 받아갈게요 ㅠㅠ! 좋은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어디서 만나셨나요?
나 100개정도 적어서 그거 맞는 남편 만남 ㅋㅋㅋㅋ 싱기하네.. 근데..안적은게.... 문제를..일으켰 ㅠㅠㅠ
맞아 안 적은 게 문제가 되고 있음 😢
😂😂😂😂😂😂😂😂😂😂😂😂😂😂얼마나 구체적으로 적어야하는거예요??ㅋㅋ
@@종종-o3q 구체적인 것도 맞지만 일단 모든 방면을 커버했냐가 중요 😂
혹시 적은지 얼마 후에 만나게되셨는지... 몇년도 걸릴까요?
이 영상 메이크업 찍어주심 안되나요..피부표현 무엇…대박스….
나 이상형 만나서 잘 살고 있는데
무의식적으로 다 하던거라 소름 돋는다 이거 진짜다 다들 속는셈 치고 해보도록.
나도 당시엔 생각없이 했는데 이걸로 남편찾음. 내가 22살때 당시 주변 30대 초반 언니들이 많았는데 30대가 되면 확실히 마음이 조급해서 사람을 찾더라구. 난 그게 싫어서 결혼은 일찍하고 싶었음. 그리고 결혼하려면 좀오래 만나봐야하니까 오래만났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니까 한 관계를 3년 잡는다면 실패할 가능성도 고려하면 지금부터 결혼할 사람을 찾아봐야겠다 생각이 든거임 ㅋㅋ 그래서 나는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을까 생각하다가 리스트는 디테일하지 않았음. 대화가 잘통하는 남자. 아빠가 사업가는 결혼해서 벽보고 산다고 해서 다정한 사람 만나라 해서 다정한 남자. 가치관이 비슷한 남자. 나랑 비슷한 남자. 좀 똑똑하고 인텔리전트한 남자 좋아해서 수트가 잘어울리는 남자. 이렇게 적고 이사람과 어울리는 여자를 생각해 봤음 내가 그때 한참 캐쥬얼하고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었는데 내 이상형과 매치가 안되는거임 이런사람은 여성스럽고 위트있고 편안한 그런여자를 만날거 같은거임 그래서 그때부터 여성스럽게 스타일링을 바꿨음 그러고 나서 얼마뒤 남편을 만나게 되고 남편을 보자마자 이사람이다 생각이 확들었고 둘다 대화가 엄청 잘통해서 하루종일 대화하고 놀고 엄마한테도 그날 바로 전화해서 결혼할 사람 찾았다고 하니까 깔깔 웃으면서 그래 함 두고보자 이랬는데 내가 그전엔 한번도누굴 오래사귀어보질 못함. 금방 질리고 흥미가 떨어져서. 근데 이남자는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고 계속 좋고 나랑 잘맞고 제일 편안한 연애를 하고 시부모님도 너무 좋고 해서 내 생에 이 이상으로 좋은 남자는 없을 것 같아서 결혼함 그리고 일때문에 매일 캐쥬얼 수트 입음 ㅋㅋ 나중에 시크릿, 배우자 기도 이런거 알게되고 내가 나도모르게 한게 이거구나 함 ㅋ
오 싱기하네요.. 저도 실천 궈궈 😮❤
나도알려줘요 님아ᆢ
확언을해야되는거겠죠??
저는 핸드폰 메모장에 조건 20개 넘게 적어서 자주 보고 그랬는데요, 이거 주변인들한테 보여주면 이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었어요
근데 제 리스트는 진짜 뭐랄까 제가 그동안 했던 연애 액기스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제가 실제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너무 좋았어서 꼭 있어야 할 것+안좋아서 꼭 피해야할 것들이 정리되어 있는 요약본 같은 거였거든요
그냥 막연하게 제 상상 속에서 ‘이런 사람이면 좋을 거야’ 라는 것들이 아니라, 실제 저의 경험으로부터 나온 저에게 꼭 맞는 사람을 찾았다는 건데요
쓰구 1년 반쯤 뒤에 이상형 만나서 결혼했습니당😊😊 정확하게 리스트에 100프로 맞는건 아니었고 99.5프로 정도 일치했네요
외모+성격+경제적인 것+취미+식성 등등 원하던 거에 다 맞아서 잘살고 있어요
지인들도 진짜 어디서 저런 사람 만났냐고 외모면 외모 집안일이면 집안일 .. 어디 빠지는 거 없이 완벽하다고 해요
솔직히 저도 아니 저렇게 말도 안되는 리스트에 부합하는 사람이 설마 있겠어? 나 30년 넘게 살아도 본 적 없는데?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만나서 신기했어요…. 전 근데 만나려고 열심히 노력했어요^_^;;
까다롭게 보느랴 친구들보다 2-3년 좀 늦게 가긴 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보통 결혼한 사람들 보면 와 어떻게 저렇게 끼리끼리 만났지? 하잖음. 리스트 작성하면서 맨날 읽다가 나도 모르게 자신의 이상형에 자신이 가까워지게 되고, 자신과 닮은 사람을 만나는 그 원리 아닐까?
우와ㅋㅋㅋ 저 지금 남편 딱 이렇게 만났어요ㅎㅎㅎ미래 배우자 조건 여러개 쫙 적어두고, 누가 이상형 물어볼때마다 줄기차게 말하고 다님! 그러고 지금의 남편 만났답니다ㅎㅎ 그 리스트를 적으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 그런 생각도 했던거같아요 ㅎㅎ
심리학적인 tmi 설명 잠깐 들어가겟슴다: 펜과 종이로 쓰기 + 크게 읽기는 검증된 공부법이며, 그냥 흘러가는 내면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을 이용해 암기에 훨씬 도움을 주는 행동이고, 자세히 쓰는건 본인의 기준을 뚜렷하게 인식하기위해 해야함. 그리고 이걸 다 몸으로 이해시킨 후 열심히 내 인생 살아갈때 기준 미달의 사람이 와도 내 기준이 확고하기 때문에 패스하게 됩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인간관계를 계속 만들어가는 과정에 내 기준이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확고하기 때문에 결국 확률적으로 만나게되는 ‘이상형’이 바로 눈에 들어오게됨. attention이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이거 스스로에게 한번 더 각인시켜서 약간 용기를 만들어주는거같음 평소엔 절대 먼저 말 못거는데 이거 친구들이랑 웃으면서 한 뒤로 그런 사람들만 보면 어 내 이상형이다 싶어서 용기가 갑자기 솟아오름 지금 아니면 못만날수도 있겠다 싶어서…
기독교이신듯..? 배우자기도 같음ㅋㅋㅋ
실제 이상형을 못만나더라도 본인 삶에 굉장히 포지티브한 영향을 줄듯요 ㅋㅋ
이상형
1.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2. 나를 배려해주는 사람
3.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4. 담배안하고 문신 없는 사람
5. 술 거의 안마시는 사람
6. 무뚝뚝해보이지만 나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
7. 예의 바른 사람
8. 돈을 아껴쓸줄 아는 사람
9. 가족과 잘 지내는 사람
10. 꾸밀때는 예쁘게 꾸밀줄 아는 살마
11. 항상 감사할줄 아는 사람
12. 잘 씻고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
13. 욕을 잘 쓰지 않는 사람
14.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
15.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
16. 오토바이 타지 않는 사람
17. 요리를 잘 해주는 사람
제가 유튭에서 비슷한 영상보고 올봄쯤 내가 만나고싶은 이상형에 대해 30가지 써놨었거든요?? 그리고 제일 바라는 5가지를 추려놨었는데 올 여름에 그 5가지 다 해당되는 사람을 만나 예쁘게 연애를 했어요..!!!!구랬는데.....
짧게 만나고 헤어졌답니다? 차여서..ㅎㅎ
저는 오래오래 그사람과 행복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차인 이유? 아직도 몰라요....헤어지고 나니 회피성이던 그사람....ㅋㅋㅋㅋ
이상형 업그레이드 해서 다시 써봐야겠어요.
나자신 갓생 살아보자?퐈이팅!!!!😂
궁금해서 그런데 어떻게 만나신 거에요? 영상에서도 그렇고 어떻게 적기만 했는데 그게 이뤄진다는 건지 납득이 안가요
@@홍상희-z1k쭉 적어놓고 읽다보면 아무나 조금 괜찮으면 만나는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이상형에 부합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신중히 연애를 결정할 수 있어서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자신이 쓴 거랑 어느정도는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원리일 것 같아요
@@홍상희-z1k 그리고 리스트를 보며 부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김서연-r4w 여전히 모르겠는데요 애시당초 만날 사람이 없을 수도 있고 누군가 만날 기회조차 없거나 자만추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해당없는 거 아닌가요? 영상 자체에도 만나는 거에 대한 부가 설명이 없어 적기만 하면 이뤄진다는게 전혀 납득이 안가요
@@홍상희-z1k 물론 아예 이성과의 접점이 없는 사람이라면 찾는 노력도 필요하겠죠 인연이 운 좋게 다가와주면 좋지만요
영상에서 이상형 만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하는건 이렇게 하면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게 요점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연애를 할 때 더 이상형에 부합하는 남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가 요점인 것 같아요
아닠ㅋㅋㅋㅋㅌ “견뎌” 하실 때 눈빛이랑 표정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겨..견뎌볼게요…!!!
언니덕분에 이상형 리스트 77번까지 적었어요!! 물론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이걸 적으면서 과거의 저의 모습들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또 앞으로 이렇게 살아봐야겠다하고 새로운 다짐이 되는거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기쁘네요 ㅎㅎㅎ 잊고 열심히 살다보면 저의 이상형.. 나타나겠죠..? ☺️
제 리스트를 충족하는 연예인에게 입덕했어요
이상형 말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 적어서 읽어도
내가 저렇게 변할 수 있나요?
남편은 새로 다시 만날 수 없으니....
내가 바뀌기로...........
이상형이 아니라 이상향으로 생각하고 적으면 되지 않을까요?! 매일매일이 새로운 나와 만나는 날이라고 생각하구요
댓글 읽고 저도 제가 먼저 스스로 바뀌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ㅎㅎ😊
힘내요 언니~ 그리고 친한 관계일 수록 살짝만 변해도 크게 느껴진데요
갓생 까지는 아니어도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당당하게 살면 아무리 남편이어도 긴장하실겁니다
ㅋㅋㅋㅋ
그러니 남편 바꾸는 것 보다 내가 멋진 유부녀 되는 것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니의 이런 생각도 멋있어요!
1. 집안일을 미루지 않고 도와주려는 사람
2. 사소한거에도 감사할줄 아는 사람
3. 표현 잘 하는 사람
4. 본인 가족, 배우자 가족에서 잘 하는 사람
5. 조부모를 공경 할 줄 아는 사람
6. 약자를 도와주는 사람
7. 미래를 위해 노력 하는 사람
8.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아낄땐 아끼는 사람
9. 목소리 크지 않고 조곤조곤 하는 말 하는 사람
10. 말이 빠르지 않고 욕 하지 않는 사람
11. 술 , 담배 안 하는 사람
12. 상대방의 의견을 잘 수용 할 줄 알고 다름을 인정 할 수 있는 사람
13. 욱 하지 않는 사람
14. 이성 친구 없는 사람
15. 자기관리 할 줄 아는 사람
16. 냄새 나지 않고 기본생활 잘 잡혀 있는 사람
17. 코가 높은 사람
18. 결혼 후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가정을 지켜주고 사랑 할 줄 아는 사람
19. 자녀에게 한 없이 따뜻한 사람
20.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끝.
아멘🙏
이주연같은 남자
이거 진짜에요 10년전에 어느날 아 이런이런 사람이랑 만나고싶다라고 구체적으로 엄청 강하게 생각했었는데 그거에 외모까지 딱 부합하는 사람 만났어요
비슷하긴한데 저는 연애를 하고
이별 후에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면 혹은 썸등을 타다 끝났을 때
다음 남자친구 조건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자세히 적었어요.
예를들면 골초를 만났는데 그 담배쩐내가 싫다면 담배를 안피거나 하루 3개피 이하로 피는 사람
가정사가 복잡한 사람을 만나 그 결핍은 느꼈다면 가족 이야기를 할때 결핍이 보이지 않는 사람(가족이 화목 처럼 두루뭉술 안됨)
책을 좋아하는 보다는 년에 만화책 제외 5권 이상의 책을 읽는 사람
예의바른 사람보다는 종업원에게 인사를 잘하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사람 등등이요.
그렇게 리스트를 정하면 그거에 부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누군가와 썸을 시작 할 때 그 부분에 대해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거나 관찰하며 나와 밎는 사람을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저의 리스트에 부합하는 귀여운 남편과 잘 살고 있어요 😂
진짜 완전 백프로 맞아요ㅠ항상 이상형 생각하거나 누가 물어보면 겁나 구체적으로 나열했능뎈ㅋㅌ기도도 엄청하구.. 작년까지 모솔이엇다가 친구 소개로 우연첞게 만나서 지금 1년 넘게 연애중이에요 히히 제가 바라던 이상형에 너무나 딱 맞는 사람이고 과분하게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만나서 하루하루가 행복해요ㅠㅡㅠ 이상형은 무!조!건! 디테일하게! 길게! 하나하나 콕 집어서 세심하게!!!!
난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녓던 이상형이 길 다 외워서 네비 안키고 길 찾아가는 사람 이였는데 이유는 네비 소리에 음악 끊기는게 싫어서 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버스기사 남친 만나서 진짜 네비 안키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날수록 내가 예전에 말하던 이상형과 너무 부합해서 신기함 키 180 넘고 옷 못입고 커피는 무조건 아메리카노..! 청소 잘하고 절약잘하고 해리포터 좋아하는것까지 !! 내년에 결혼함 ~~ 주변에 늘 이상형 말하고 다니세요!
왜인지..이분..그냥..모든게..좋아 내친구였음 좋겠어
작년 8월쯤 썼었는데 11월에 그런 사람 아니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연애했어요 곧 생일인데 잘 지내고 있겠죠? ㅎㅎ 덕분에 행복했다
이상형을 찾는다는 거지 그 사람이랑 잘 된다는 보장은 없자나여,,ㅠ
세세하게 써라 > 외모가 아닌 내적인 부분까지 적게되고, 소리내 읽어라 > 그 요소들을 나도모르게 내재화 하고 내가 그렇게 행동하게 됨. 내가 적은 이상형과 비슷한 성격, 가치관을 갖게 되어 만날 기회가 생김
굳이 따지면 이 루트인데.. 무슨 마법의 주문 외우듯이 사주 믿듯이 외적인거만 주르륵 써놓고 믿는 사람들은 너무 멍청해보임
1. 평소에는 조용하더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
2. 앞으로 더 나아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사람
3. 본인만의 지켜야하는 가치관이 있는 사람
4. 사람을 쉽게 싫어하지 않고 공감하려고 하는 사람
5. 강강약약, 약자에게 상냥한 사람
6. 부끄러워도 할 땐 하는 사람
7. 질 줄 아는 사람
8.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적극적이고 쉽게 포기하지 않는 사람
9. 타인의 감정도 배려하는 사람
10. 본인을 사랑하는 사람
11.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사람
12. 타인의 단점을 감싸줄 수 있는 사람
13. 외적으로 깔끔한 사람
14. 좋아하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
언니 립이랑 치크 정보 궁금해요..❤️ 너무 예뻐버리자나
1. 잘생긴사람
2. 나한테만 애교있는 사람✔️
3. 나만 보는데 집착은 없고 믿어주는 사람✔️
4. 적당히 똑똑한 사람
5. 잘난척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않는 사람✔️
6. 깔끔하지만 지저분한 나를 귀여워해주는 사람
7. 화가 없는사람
8. 삐질줄은 아는사람
9. 웃을때 예쁜사람
10. 머리숱이 많고 탈모기가 없는 사람
11. 피부가 좋은사람
12. 모태 치열이 좋은사람
13. 집안이 잘살지만 부모님 인품이 훌륭한 사람
14. 바람이라곤 모르는 사람✔️
15. 다른여자에겐 칼같은 사람✔️
16. 능력있는 사람
17. 유머가 맞는 사람✔️
18. 공감을 잘하는사람
19. 나만의 시간을 주는 사람✔️
20. 설거지와 집안일을 좋아하는 사람
21. 운전을 잘하는 사람
22.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23. 스킨십이 많은 사람✔️
24. 사랑표현을 잘하는 사람
25. 성욕이 있고 좋고 잘하는사람
26. 근데 내가 처음인 사람✔️
27. 이해심과 공감능력이 좋은사람
28. 살쪄도 쳐져도 늙어도 이쁘다해주는 사람✔️
29. 항상 손잡아주는 사람
30. 가끔 작은 깜짝 이벤트라도 해쥬는 사람
31. 기념일을 챙기는 사람
32. 술 안좋아하는 사람✔️
33. 담배안피는 사람
34. 검소하지만 쓸땐 쓰는사람✔️
35. 나의 취미를 존중해주는 사람✔️
36. 내가 자고있을때 뽀뽀해주는 사람✔️
37. 아프지않고 건강한 사람✔️
38. 몸에 털이 많이 없는 사람✔️
39. 내가 물좀! 하면 짜증안내고 가져다주는 사람✔️
40. 집에올때 내가 좋아하는 간식 사오는 사람✔️
41. 같이 운동해쥬는 사람
42. 나와 뭐든 어디둔 같이 가쥬눈 사람✔️
43. 무좀이 없는 사람
44. 입냄새가 안나는 사람
45. 발냄새도 안나는 사람
46. 예의 있는사람✔️
47. 집안이 제사를 안하는 사람
48. 종교가 없는 사람✔️
49. 위험한 취미나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
50. 내가 좋아하는 애니나 드라마를 같이 보고 공감해주는 사람
51. 핸드폰에 내사진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사람
52. 나를 자랑스러워 해주는 사람✔️
53. 동물과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
54. 내 부모에게 싹싹한 사람
55. 무거운건 자기가 들겠다규 해주는 사람✔️
56. 내가 밥해줄때마다 최고로 맛있다며 맛있게 먹어주눈 사람✔️
57. 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 인테리어 캐릭터 등등 을 같이 귀여워해주는 사람
58. 슬픈거보면 같이 울어주는 사람
59. 바퀴벌레나 벌레 잘잡는 사람
60. 나랑 입맛이 같은 사람✔️
61. 가끔은 날 데리고 여행가주는 사람
62. 데이트 할때 리드할줄 아는 사람
63. “아무거나” 혹은 “대충해” 라는 말을 안하는 사람
64. 같이 뭘 해도 편안하고 괜찮은 사람✔️
65. 내성격을 받아주는 사람✔️
66. 설거지하고 주방 뒷정리 잘하는 사람
67. 청소할땐 왕깔끔하게 제대로 하는 사람
68. 내말에 귀 기울이고 두번 말하게 안하는 사람
69. 친구보다 그 누구보다 나인사람✔️
70. 내앞에선 가끔은 한없이 바보같아서 챙겨주고싶게 만드는 사람✔️
71. 옷 잘입는 사람
72. 코털 안삐져나오는 사람
73. 내가 싫다는거 억지로 시키지 않은사람✔️
74. 난 욕해도 자기는 욕 안하는 사람✔️
75. 내말 잘듣는 사람
76. 잠잘때 코 안고는 사람
77. 여름엔 몸이 차갑고 겨울엔 몸이 따뜻한 사람
78. 어느정도 살이 있어서 포근한 사람✔️
79. 어디갈때 날 데꼬다니는 사람 ✔️
80. 요리 잘하는 사람
81. 청소기 매일 돌리는 사람
82. 음쓰 잘 버리는 사람
83. 분리수거 잘하능사람
84. 항상 감사함을 아는 사람
85. 시집에서 내편인 사람✔️
86. 날 보호해주는 사람
87. 노래 잘하는 사람
88. 기타나 피아노 잘치는 사람
89. 키 175이상인 사람
90. 엉덩이가 이쁜 사람✔️
91. 자식 중학교정도까진 모루는거 알려줄수 있을만큼 지식을 가진 사람
92. 운이 좋은 사람
93. 하고자 하면 해내는 사람
94.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95. 지병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사람
96. 도박 마약 외 작고큰 범죄랑 거리가 먼 사람✔️
97. 돈걱정 안하게 해주는 사람
98. 갑자기 가난해져도 부정적이지 않고 있는데로 잘살자 잘될거야 긍정적이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 사람
99. 나 아프면 열심히 간호하고 죽해주는 사람
100. 이틀에 한번은 꼭 하는사람
😢내남편 내 이상형 점수 39점이네 😅
@ 네
혹시 님은 저 리스트에서 몇점인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시댁얘길 친정으로 바꿔서 친정에 자주 안가고, 친정만 챙기지 않고..뭐 그런거 지키는지로 리스트를 바꾼 버전으로요. 저도 여잔데, 제 주제파악(?)을 해야할지 하지말지 고민중이라..
@@taeunree-k2q 전 48점정도네요
근데 이상형일 뿐인데 주제파악을 왜해요ㅎㅎ
꼭 저 모든걸 가지고 있는 남자가 아니더라도
부족한게 많을지언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사랑할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완벽한 사람이 어딧어요 ㅋㅋ포기할건 하고 노력할건 하면서 맞춰 이래나 저래나 내남편이다~
하고 살면 되요! 세상에서 젤 편하고 나다운 모습을 보여줄 사람인데 상대 이상형 다 맞추면서 어케살아요~~ 좋게좋게 생각하세요! 나쁜짓만 안하고 부끄럽지않게만 살면되죠 !자신감 ! 화이팅이요!
언니 빨리 립 순서대로 알려줘 현기증나❤
하트퍼센트 립펜슬-크리미핑크
힌스 틴트-로체리
릴리바이레드 틴트-톡 쏘는 포도 풍선껌인 척
네이처리퍼블릭 허니 멜팅 립-틴트 플럼핑
요로케🩷
이거 정말 중요함
그래야 그런 사람이 보임
내친구가 진짜 이렇게 해서 남자친구 만나고 올 12월 결혼함
10달 전에 이거 보고 적었었는데 자연스럽게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니까 생각나서 지금 봤는데 진짜.. 지금 만나는 사람 똑같아서 너무 놀랐어요 짱이다...
이거 백지영이 남편 만나기전에 해서 이상형인 남편 만났다고 방송에서 몇번 얘기 했던 방법인데 ㅎㅎ
저는 직업 취미 성격뿐 아니라 맘에 드는 이름까지 적어놨었는데 정확히 그 이름을 가진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했어요. 제가 원하던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 잘 키우고 있어요.
왜 난 안생기는데 왜 나에 대한 기준만 엄격한건데
한번에 62개를 후루룩 적어버렸다,,,,하루에 한번씩 읽고 제 인생 열심히 살겠숩니다👍
세세하게 적으라기에 정말 디테일하게 적었더니 165개 나왔어요... 이거 맞아요?
스벅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옆자리 여중생 둘이서 이상형을 막 적더니 한 명이 줄줄 읽더라구요 이때부터 속으로 웃음 그러고 다른 친구 보고 이제 너 읽어봐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부끄럽다고 집에서 혼자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말한 친구는 머가 되냐...ㅋㅋㅋ 저 혼자 웃겨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본 것 같네요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자기전에 항상 머릿속으로 자세히 이미지를 그려가면서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이상형을 그리면서 잤어요 ㅎㅎ 그렇다고 맨날 그런사람 어디없나 하지않고 하고싶은 운동하고, 직장생활 하고 제 생활 열씸히 하다보니 자연스레 그 이상형에 맞는 사람 만나서 남편이 됐습니당 ㅋㅋㅋ 주변에 얘기하면 우스갯 소리로 넘기는 반응들이 많아서 시무룩했는데, 저는 생각의 힘을 믿어요 🤭
누가 먼저 접근(?)했나용
여자분이 먼저 친해지려구 하셨나요?
저도 전 남친에 너무 현타와서 친구들앞에서 5분정도 이상형 겁나 구체적으로 랩했는데 ㅋㅋㅋㅋ 진짜 딱 그런사람 만났어요!
근데 문제가 키를 말 안했다는거…ㅎㅎㅎㅎ
그래도 키빼면 넘 이상형 입니다!
저를보고 친구들도 헤어지면 무조건 다같이 손잡곸ㅋㅋㅋ 이상형 30분동안 엄청 구체적으로 말하는 현상이 발생하고있다는..😅
오왕 축하해요~~ 남친분 키가 어떻게 되나요??
이걸 이제야봐서ㅠㅠ 이미 올해 결혼했는데 이상형과 너무 다름. 대신 진짜 사랑하니까 이상형의 조건이 안되어도 행복하게 살아집디다ㅋ 그래도 이왕이면 이상형과 사랑에 빠지시길~
이상형도 좋지만 행복하면 그게 제일 좋은거죠 이상형 만난다고 반드시 행복이 보장되는것도 아니니까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내 이상형 100가지
1. 정말 예쁜사람
2. 잘생긴사람(잘생쁨)
3. 고양이 처럼 귀여운사람
4. 너무 깜찍한사람
5. 웃는 모습이 토끼 같은사람
6. 매일 매일 웃는사람
7. 목소리가 꿀보다 달달한사람
8. 진짜 활발한사람
9. 성격이 시원 시원 한사람
10. 숏컷이 진짜 잘 어울리는 사람
11. 눈매가 매력적인사람
12. 강아지 상 인사람
13. 나보다 키 큰사람
14. 향기가 좋은 사람
15. 성숙한 사람
16. 안경 쓰신거 안쓰신거 다 잘 어울리는 사람
17. 뭘 입어도 찰떡인 사람
18. 쿨톤 인 사람
19. 나 조차 자주 바라봐주시는 사람
20. 공부 잘 하는 사람
21.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
22. 요리 못 하는 사람
23. 운동 하는거 귀찮아 하는 사람
24. 공감 잘 해주는 사람
25. 몸치인 사람
26. 병아리 처럼 부르는 것 같은 사람
27. 좋아하고 싫어하시는것도 깜찍한 사람
28. 단정한 사람
29. 다정한 사람
30. 깔끔한 사람
31. 무엇을 하든 열정적인 사람
32. 순수한 사람
33. 글씨체 예쁜 사람
34. 손이 예쁜 사람
35. 어깨가 좁은 사람
36. 갸름한 사람
37. 하얀사람
38. 피부 좋은사람
39. 옷 잘 입는 사람
40. 수수한사람
41. 화장 안 하는 사람
42. 옆모습이 제일 예쁜 사람
43. 시력 좋은 사람
44. 화내시는 모습조차 사랑스러운 사람
45. 독수리 타자 쓰는 사람
46. 활기가 넘치는 사람
47. 궁금증 많은 사람
48. 웃상인 사람
49. 배려심 넘치는 사람
50. 책임을 다하는 사람
51. 자신감 넘치는 사람
52. 속은 여린 사람
53. 말 예쁘게 하는 사람
54. 자기관리 잘 하는 사람
55. 쌍커풀 있는 사람
56. 손가락 예쁜 사람
57. 팔다리 예쁜사람
58. 허리 얇은 사람
59. 이가 예쁜 사람
60. 발음 좋은 사람
61. 머릿결 좋은 사람
62. 유행 잘 모르는 사람
63. 엄청 맛있게 먹는 사람
64. 인간 비타민인 사람
65. 천사 같은 사람
66. 도전을 즐기는 사람
67. 마음이 따듯한 사람
68. 그림을 잘 못그리는 사람
69. 최선을 다 하는 사람
70. 자상한 사람
71. 긍정적인 사람
72. 인상이 좋은 사람
73. 재밌는 사람
74. 성실한 사람
75. 최고인 사람
76. 인사 자주 받아주는 사람
77. 잠들려고 하면 매일 생각나는 사람
78. 사진만 봐도 행복한 사람
79. 내 의지를 다지게 해주는 사람
80.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는 사람
81. 경청하는 사람
82. 가장 마음 가는 사람
83.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람
84.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사람을 홀리는 사람
85. 뭘 봐도 그사람 밖에 생각이 안나는 사람
86. 심장이 두근거리다 못해 빠질 것 같은 사람
87. 정장 핏이 미친 사람
88. 개 멋있는 사람
89. 아이셔 처럼 신거 좋아하는 사람
90. 내가 공부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사람
91. 눈이 별처럼 빛나고 우주만큼 깊은 사람
92. 뭔노래를 들어도 내 이야기로 만드는 사람
93. 내 인생의 이야기를 판타지로 만드는 사람
94. 날 상사병에 걸리게 할 사람
95. 곁에 계속 있어주셨으면 하는 사람
96.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사람
97.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98. 뭐든 진짜 잘 어울린다 말해주는 사람
99. 내 삶에 가장 큰 미친 짓을 만들어주는 사람
100. 좋아하는 이유를 백 가지 쓸 수 있는 사람
저희 부모님은 벽에 글을 쓰는 걸 별로 개의치 않아하셔서 제가 어릴 때 벽에 이상형 리스트를 적고 매일 봤었어요 ㅎㅎㅎ 친구들이 와서 방명록을 남기는 자리기도 했는데, 거기 많은 목표들을 적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배우자였고, 그 중 상당수가 많이 이루어졌어요.
배우자의 경우 더 자세하게 적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저는
1. 나보다 5센티 이상 큰 사람 (저 158, 남편 179)
2. 악기 연주할 줄 알거나 노래를 잘하는 사람 (음치지만 바이올린 연주할 줄 앎)
3. 나를 공주님안기로 번쩍 들어올릴 줄 아는 사람
4. 종교인이어서 같은 종교인이길 (남편은 무종교인이었는데 아무런 푸쉬 없이 어느날부터 제 종교에 관심 가져주고 같이해주고 있어요)
이 네가지가 별거 아님에도 가장 확고하게 원했던 내용들이었고 어쩌다보니 그에 부합하는 배우자를 일찍 만나서 결혼도 일찍 했네요 😊 이른 결혼을 딱히 추천하지는 않지만 저도 항상 이게 통하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제 다른 목표 중에서도 이루어진 게 많은데, 이후에 폰에다가 메모장에 적은 것들은… 영 효과가 없더랍니다 ㅠㅠ; 비슷하게는 되는데… ㅋㅋㅋ
기억이 나는게 교회다니시는 직장동료가 이거 적은 페이퍼를 사무실에 떨어뜨리셔서;; 처음에 뭔지도 몰랐는데 기독교인 다른 분이 배우자기도라고 해서 이런기도도 있구나 했는데 너무너무 솔직하게 적어놓으셔서 뭐랄까 약간 이미지가 완전 좀 이상해지셨던 기억이 겉으로 드러낼 내용아니면 글로 적는 것은 위험한 부분이 쪼매 있을 수 있는 이 숏츠보니 그 기억이 나네요
ㅋㅋ 헐,.. 무슨 내용인지 대충이라두 궁금하네여..도대체 어느정도까지 적어놓으셨길래... 😂
이상형
차은우
유승호
1. 다정한 사람
2.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
3. 담배 안피는 사람
4. 술 안좋아하는 사람, 술 거의 안마시고 먹어도 적당히 분위기만 맞추는 사람, 취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5.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
6. 변하지 않는 사람
7. 상대방의 기분을 잘 파악하고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사람
8.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사람
9. 문신 없는 사람
10. 평범한 우리집과 같은 비슷한 분위기의 화목한 가정을 가진 사람
11. 장남이 아닌 사람
12. 자신의 아내에게 헌신을 다하는 사람
13. 귀여운 부분이 있는 덩치가 큰 사림
14. 키는 나보다 클수록 좋다
1. 남자
2. 직장을 다니는 사람
3. 다정한 사람
4. 키는 나보다 크기만 해도 좋음
5. 웃을 때 예쁜 사람
6. 말 예쁘게 하는 사람
7.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
8. 옷 잘 입는 사람
9. 운동 하는 사람
10. 감자상
11. 안경 잘 어울리는 사람
12. 치열 고른 사람
13. 어깨 넓은 사람
14. 밤일 잘하는 사람
15. 야한 사람
16. 훈남
본인 게이
ㅋㅋㅋㅋㅋ미르친
아 ㅋㅋㅋ 감자상부터 눈치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덕분에 웃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