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엔딩 잘 나올거 같음. 애초에 윤현우로 죽어서 과거 진도준으로 환생했고, 윤현우 시절에 진도준은 이미 죽었고, 결론을 대놓고 다 알려줬는데 무슨 충격??? 심지어 큰 사건은 변하지 않는다. 완전 입 벌려서 다 떠먹여 줬구만 대체 뭐가 충격임.. 난 원작 모르고. 이 드라마 애초부터 자기 자신도 아닌 타인으로 타임루프라는 비현실에서 시작했음. 이 말이 뭐겠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알 수 없는 무한루프를 하고 있었다는거임. 결국 내일 현우와 도준이 그 루프를 끊어내고 해피엔딩으로 끝날거고. 어떻게? 진도준은 강물을 타는 사람이 아니라, 강 줄기를 바꾸려는 존재입니다. 손 쉽게 빽을 써주는게 아니라, 일어설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싶었겠죠. (실제로 눈먼 돈이 생기면서 행복하기는 커녕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진 자동차 고용승계를 이끌어내고, 어머니 식당을 샀지만 어떻게 됐죠? 결국 어머니는 다른 방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때 깨달았을겁니다. 어설픈 선의로는 미래를 바꿀수 없다고. 그래서 카드사 신용회생 시스템을 만들어낸겁니다. 현우의 가정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회복 할 수 있도록여. 진양철이 죽기 전에 물었죠. "순양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는거지? 이뤘나? 꼭 이루래이.." 진도준의 목표가 이겁니다. 불행해진 윤현우 가족들이 다시 행복해지길.. 그리고 그들과 같은 상처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다시 행복해지기를.. 어찌보면 순양 따위보다 더 크고 소중한것 이었을 겁니다. 진도준이 했던 수 많은 일들이 결국 불가능해보였던 미래를 바꿨다. 이게 결론임.
윤현우가 곧 도준의 과거라 트럭사고도 기억을 하고있었을텐데 윤현우는 왜 그 사건을 기억하고있지 못한걸까요 음 제 생각엔 일단 윤현우는 사고룰 낸 트럭 운전수가 아니고 고장난 트럭 운전사일겁니다 근데 과거 본인은 그상황에서 자신도 살기 빠듯한 상황에 트럭을 몰고 급히 거래처든 어디든 가야하는 상황이었고 마침 급한 상황에 도준의 사고가 일어난거죠 그래서 과거의 자신은 도준을 돕지않고 트럭을 몰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기위해 묵인하고 갔던겁니다 현우는 그 죄책감으로 그때의 기억을 스스로 지운거죠, 도준은 죽은뒤 트럭사고룰 목격한 현우로 다시돌아갈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살리지못한 도준을 구하죠 여기서 주연은 다시 현우로 돌아가 도준은 원래 현우의 과거를 기억하는 도준이아닌 진짜 도준이 될거같습니다
과거 윤현우가 진도준의 죽음에 관여된 간접적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인으로 진영기에 의해 고졸 특채로 순양에 입사 팀장으로 승진..1화에서 이해인이 도준의 순양물산 지분3%로 딜한 아들이 죽은 사고의 진실, 현우의 HW 서명으로 찾은 진도준의 비자금이 윤현우가 죽은 이유..'죽은자는 말이없다'
모현민이 진도준 죽인 범인이며, 진도준은 사망하고 진양철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내 진양철이다 소리치면서 드라마가 종료 됩니다."
난 엔딩 잘 나올거 같음.
애초에 윤현우로 죽어서 과거 진도준으로 환생했고, 윤현우 시절에 진도준은 이미 죽었고, 결론을 대놓고 다 알려줬는데 무슨 충격???
심지어 큰 사건은 변하지 않는다.
완전 입 벌려서 다 떠먹여 줬구만 대체 뭐가 충격임..
난 원작 모르고.
이 드라마 애초부터 자기 자신도 아닌 타인으로 타임루프라는 비현실에서 시작했음.
이 말이 뭐겠음?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알 수 없는 무한루프를 하고 있었다는거임.
결국 내일 현우와 도준이 그 루프를 끊어내고 해피엔딩으로 끝날거고.
어떻게?
진도준은 강물을 타는 사람이 아니라, 강 줄기를 바꾸려는 존재입니다.
손 쉽게 빽을 써주는게 아니라, 일어설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싶었겠죠.
(실제로 눈먼 돈이 생기면서 행복하기는 커녕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진 자동차 고용승계를 이끌어내고, 어머니 식당을 샀지만 어떻게 됐죠?
결국 어머니는 다른 방식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이때 깨달았을겁니다.
어설픈 선의로는 미래를 바꿀수 없다고.
그래서 카드사 신용회생 시스템을 만들어낸겁니다.
현우의 가정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회복 할 수 있도록여.
진양철이 죽기 전에 물었죠.
"순양이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는거지?
이뤘나? 꼭 이루래이.."
진도준의 목표가 이겁니다.
불행해진 윤현우 가족들이 다시 행복해지길..
그리고 그들과 같은 상처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다시 행복해지기를..
어찌보면 순양 따위보다 더 크고 소중한것 이었을 겁니다.
진도준이 했던 수 많은 일들이 결국 불가능해보였던 미래를 바꿨다.
이게 결론임.
오우 희망적인 뇌피셜 👍
제말이요 저도 현우가 앞에 전화하고 있던 트럭주인 같더라니
권총가지고 있지 않았나요
빨리 다음화가 보고싶군요 ㅠㅠ
그니까.
도준이가 오해한 거.
들이받은 트럭 운전자는
현우가 아니라고!
윤현우가 곧 도준의 과거라 트럭사고도 기억을 하고있었을텐데 윤현우는 왜 그 사건을 기억하고있지 못한걸까요 음 제 생각엔 일단 윤현우는 사고룰 낸 트럭 운전수가 아니고 고장난 트럭 운전사일겁니다 근데 과거 본인은 그상황에서 자신도 살기 빠듯한 상황에 트럭을 몰고 급히 거래처든 어디든 가야하는 상황이었고 마침 급한 상황에 도준의 사고가 일어난거죠 그래서 과거의 자신은 도준을 돕지않고 트럭을 몰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기위해 묵인하고 갔던겁니다 현우는 그 죄책감으로 그때의 기억을 스스로 지운거죠, 도준은 죽은뒤 트럭사고룰 목격한 현우로 다시돌아갈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살리지못한 도준을 구하죠 여기서 주연은 다시 현우로 돌아가 도준은 원래 현우의 과거를 기억하는 도준이아닌 진짜 도준이 될거같습니다
또 다시 트럭으로 들이받는 작가는 왜? 굳이 또 왜?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또 교통사고?
이게 맞네 복잡할꺼 없고
주인공을 죽이나요ㆍ작가 좀 이상한가봐요ㆍ살인 청부 두번씩이나요ㆍ참뻔뻔하다 ㆍ에미와아들 살인청부들 가족이네요ㆍ
마지막 설겆이 잘 해야 될텐데.. 마지막 회차에 드라마 골로 가게 하지 마라... 제발... 대표적은 드라마가 스물둘 스물다섯이자나..
설거지o
앞에서 전화하고 있던 사람은 윤현우가 맞는거같은데 피투성이 도준이 앞에 등장할땐 뒷트럭쪽에서 등장, 글구 앞트럭으로 길막하고 뒷트럭으로 밀어버리는 공범관계일수도 있음. 짜증나는 드라마 ㅋㅋ
지금 다시보니 정말이군요..ㅎㅎ다행입니다.
과거 윤현우가 진도준의 죽음에 관여된 간접적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인으로 진영기에 의해 고졸 특채로 순양에 입사 팀장으로 승진..1화에서 이해인이 도준의 순양물산 지분3%로 딜한 아들이 죽은 사고의 진실, 현우의 HW 서명으로 찾은 진도준의 비자금이 윤현우가 죽은 이유..'죽은자는 말이없다'
진회장 없으니 재미가 쫌.... .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살거같음
윤현우는 과거 진도준을 본적이 없었다고 했었으니깐 . 맞는듯.
내 말이....ㅋ
이제 재미는 반감됐음..
웹툰이 그리 기발나게 썼군만..왜 진부하게 가는거죠?.ㅠㅠ
할아버진 왜 미리 죽이고.
오늘쯤 마지막에 죽으면 딱인걸...안볼래요..차사고를 2번이나 내다니..진부해서원....
😂 정말 그러게요~ 진회장이 죽은 후 재미가 없어지고 지루해 진듯 뭔가가.. 분명 잼나는 스토리인데..😂
오...제일 맞는 말인데...ㅋㅋㅋㅋ 이제 재벌집막내아들 꿀 빠는 드라마 지멋대로 미리예견하는 채널들 어뜩하냐...ㅋㅋㅋㅋ (다들 예상과 다 틀림.ㅋ.ㅋㅋ)
1회에서
이해인이 그 사고.
라고만 했지,
도준이가 죽었다는 언급은 없었다.
도준이는 살아서
어딘가에 식물인간으로 있거나
기억 상실 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