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그 동안은 발라드 혹은 밝은 분위기라도 약간 슬픈 느낌이 느껴지는 댄스곡들(ex. 디디디, 이젠 떠나가볼까, 난 이제 알아) 위주로 부르셨다가 아예 락 스타일로 밀고 갔는데 아쉽게도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어서 속상했습니다... '똑같았나요' 발라드도 괜찮았는데 방송 거의 못 나왔고 이후 곡들도 마찬가지였죠. 오랜만에 추억 생각나서 올려보았습니다. '불타는 청춘'때 꽤나 반가워서 본방사수했었는데, 언젠가 다시 활발하게 가요계로 돌아와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야, 97년 이노래 히트곡이였죠. 그런데 발매하며 무대에 마지막 선것이 저때가 마지막
맞아요, 그 동안은 발라드 혹은 밝은 분위기라도 약간 슬픈 느낌이 느껴지는 댄스곡들(ex. 디디디, 이젠 떠나가볼까, 난 이제 알아) 위주로 부르셨다가 아예 락 스타일로 밀고 갔는데 아쉽게도 뜨뜻미지근한 반응이어서 속상했습니다... '똑같았나요' 발라드도 괜찮았는데 방송 거의 못 나왔고 이후 곡들도 마찬가지였죠. 오랜만에 추억 생각나서 올려보았습니다. '불타는 청춘'때 꽤나 반가워서 본방사수했었는데, 언젠가 다시 활발하게 가요계로 돌아와주시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g0get2er그 남자친구는 도대체 누구길래? 저토록 세월아 내월아 애타게 간절할까요? 노래곡 자체가 93년 있는 그대로. 94년 날 위한 이별. 96년 멀어진 지금. 97년 똑같았나요와 메모리. 98년 굿바이와 기다려주겠니. 99년 이젠 이곡들이 김혜림누나와 그토록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토대로 부른거 같더라고요. 듣을수록 마음이 아프면서 진한 감동이 옵니다.
NexT맴버들이 세션해준곡
N.EX.T의 김영석 김세황 이수용이 세션으로 참가
내가쓰려던 리플,작곡편곡은 넥스트 김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