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저지금자다깨서엄청울고있는데이거꿈아니죠??볼깨물어도아파요엄청 + 𝐡𝐞𝐲...잠깐, 거기 꼬마 성찬씨~~? 내가 너 진짜 완전 많이많이 좋아한데이…니 내 마음 아나…진짜지인짜아 너한테 빠져서 1년 넘게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음 물론 당연히 앞으로도 헤어나갈 일은 없지만~🫶🏻 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성찬아.. 너라면 내 요플레 뚜껑도 서슴없이 줄 수 있고 빠삐코 껍데기까지 너 줄 수 있어 내가 환장하는 닭다리도 너 줄 수 있고 아폴로도 하나 안빼먹고 포장지 그대로 다 너 줄 수 있어 나 하리보 그 빨간색 산딸기맛 제일 좋아하는데 그것도 하나하나 골라서 다 너 줄 수 있어 콜라볼도 하나도 안먹고 통째로 다 줄 수 있고 제일 좋아하는 쌍쌍바도 반으로 안가르고 그냥 다 너 줄 수 있어..미안 사실 이건 못할거같아 나 너가 햄버거 매니아인 것처럼 주변에서 인정하는 ㄹㅈㄷ 쌍쌍바 매니아임 그래도 반쪽은 줄 수 있어 아 맞다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암튼 그만큼 너가 너무 귀엽고 좋다잉..하핳 꼭 기억해 여전히 넌 내 행복하게 될 사람 중 한명이라는 걸 💗 오늘도 멀리서 너의 행복을 빌어🧡 Ps.나 너가 만든 아부라소바 먹어보고 시퍼
웃기지만 여기 댓글들에서 제가 위로를 받아요 너무나도 예쁜 말들이 많아 저에게 하는 게 아닌데도 마음속에 깊이 박혀 계속 생각이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본 적도 행복을 바란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없어 그냥 혼자 댓글 읽으며 위로 받고 가요 누군가를 이렇게 멋지게 응원하고 있는 여러분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남의 행복을 빌어주는 일이 점점 드물어지고 서로 깎아내리려는 사회 속에서 착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사람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위로를 받는구나 싶어 성찬이라는 분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오늘 알고리즘에 의해 처음 알게 된 분이지만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건 바로 알 것 같네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하은아 너도 반드시 행복해지자 견뎌보자 제발
여기 계속 댓글을 달면 소중한 이 영상 제작자님께서 껄끄러우실 거 알지만 터놓을 곳이 너무 없어서 다시 또 끄적여요 부디 이 영상이 한 사람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다고 받아들이시고 이해해주시길 바라요 이제 시험이 7일도 안 남았어요 지금까지 뭘 하다가 이렇게 되었나 싶어서 결국은 또 자기 비하를 하게 돼요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은 급하고 제대로 된 건 없어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최선인지에 대해 감이 잡히질 않아요 이제 18살로 점점 자신의 미래를 잡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야 할 나이인데 아직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어릴 때 좀 관심이 있었던 교사라는 직업은 이미 제 성적을 보면 물 건너 갔다는 걸 깨달으니 더더욱 자신감은 사라져요 그냥 하고 그냥 달려가야하는데 저에게는 그럴 의지가 없나봐요 누구든 하려면 하겠지만 전 아직 그저 해낼 자신이 없어요 제발 누군가 저를 꼭 붙잡고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 늘 지원하고 믿어주던 부모님도 이제는 무조건적으로 믿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해보인 게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너무 답답한데 이걸 해소할 방법을 모르겠고 그냥 쌓이다가 다시 꾹꾹 눌러 담고 이걸 반복하다보니 알게모르게 속이 많이 상한 것 같아요 시험이 너무 두렵고 대비되지 않은 미래를 생각하기에 너무 버거워요 제발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는데 계속 허덕이고 있어요
@@하은hxe7n고작 몇년 더 산 제가 위로아닌위로와 충고를 해도 된다면 조금이라도 말을 해 주고 싶어요.. 저는 상고를 다니면서 제가 공부하고 싶은 학문이 인문쪽인 걸 깨달았어요 근데 사실상 상고2학년이 일반계고 가서 대입을 준비하는게 저한테나 부모님한테나 상식상 말이 안되는것같다고 상경쪽입시 준비 위주 공부를 했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를 진학했다가 안맞아서 자퇴하고 여러 경험을 해보면서 아직 하고 싶은 걸 찾는 단계예요 만약 친구가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서 되고 싶은거라면 전 응원할게요 제친구 중에서는 재수 2번하고 교대간친구도 있어요! 친구는 분명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거예요
@@하은hxe7n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도 충분히 꿈을 향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주눅들지 마시고 언제나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험 등등 힘든 일이 많아서 성찬이 보러 , 댓글 보러 왔는데 제 작은 말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항상 행복하세요!!
성찬아, 나는 아직도 구공럽 성찬이가 생생한데 이제는 어디에 검색해도 엔시티 성찬보다 라이즈 성찬이가 더 많아졌을 것만 같아 기분이 이상하다 이미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난 팀에 합류해야 하는 것도,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이렇다 할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도, ‘엔시티 성찬’에서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했던 것도, 그렇게 다시 데뷔를 준비한 그 과정까지 모두 아직 어린 01년생에게 세상이 너무 치사하고 가혹했던 게 아닌가 싶기만 해 그 모든 순간을 무너지지 않고 버텨낸 것만으로도 너무 잘한 건데 거기에서 더 발전하고 멋있어진 정성찬이 진짜 이렇게 대견할 수가 없다 너는 앞으로도 더 잘될 일만 남았다고 감히 확언할 수 있어 아직도 엔시티 밤비였던 진수가 ㅠㅠ 너무 그립지만 앞에 붙는 타이틀이 어떤 팀이든 너는 소중한 진수니까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 작은 행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지쳐 쉬고 싶은 날엔 행복한 기억들이 의자가 되어주고 침대가 되어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늘 행복해야 해
@@Jinnnnnn9586 엔시티 때부터 그 고생을 했던 성찬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일을 당해야하나요 성찬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른 길을 걷게 됐어도 나에게는 자랑스러운 정성찬이라고, 멀리 있어도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사랑해 성찬아
여기 있는 사람들,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는 말 수도 없이 들은 사람들, 심지어 그걸 너무 잘 아는 사람들, 상대가 날 모를거라는 걸 너무 잘 아는 사람들,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진짜 너라는 사람의 반에 반도 못본 거라는 걸 알면서도 또 여기 들러서 사랑을 전해봐. 대체 눈으로 볼 수 있는건 하나도 없는데 마음으로 그려낸 너와 우리의 세상이 있어. 앞이 캄캄하고 보이지 않을때, 너가 그려낸 우리의 세상을 생각해. 넌 이렇게 많은 걸 그려낸 사람이야.
이 댓글 읽다가 울었어요. 요즘 사실은... 성찬이에게도, 성찬이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내 자신에게도 확신이 서지를 않아서 혼란스러웠거든요. 상처 받고 실망할까봐 그냥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도 적지 않았는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냥 포기하기엔 성찬이가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 그냥... 성찬이를 어떤 잣대도 들이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고 해요. 성찬이도 아이돌이기에 앞서 번민하고 곧잘 후회하곤 하는 20대일 테니까요. 성찬이가 지난 3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저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저의 일상을 지키면서 성찬이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려고 해요. 그렇게 내 마음에 최선을 다 하다보면 결론이 나겠죠?
@@Sunshine-y7t 언젠가 서로의 길을 걷겠죠? 한때 사랑하고 동경했던 마음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하나로 뭉쳤던 우리들도 각자의 길을 걷겠지만 , 그건 팬과 아이돌의 관계가 아니여도 우리 인생에서 당연한 이치인걸요 .. ㅎㅎ 가끔 이 사실이 잔인한 것 같기도 하지만, 서로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을거에요. 훗날 갑자기 문득 ! 생각나 아주 잠시동안 그때를 생각했을때, .. 그땐 참 그랬다 , 이뻤던 추억이었다 하고 서랍 속에 간직할 수 있을정도만 되더라도 충분해요. 울지마세욧.ᐟ,.ᐟ.ᐟ.ᐟ
커버 듣고 울고옴… 드디어 행복해졌구나 사실 여긴 브리즈들이 힘들 때 암묵적 룰로 왔던 곳인데ㅋㅋㅋㅋ 아 기분이 묘하다 혹여나 성찬이가 볼까봐 남겨봐 비록 난 성찬이를 라이즈로 알게 됐지만 오늘 느낀 따뜻하고 약간은 뭉클한 감정이 다른 성찬이의 팬들과 다르지 않다 생각해. 오늘 예전에 성찬이가 보냈던 버블을 쭉 읽어봤어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견뎌왔는지… 대단하고 기특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이 영상이 성찬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상이거든 알 수도 있겠지만 ㅎㅎ 지치고 힘들 때 여기에 오면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성찬이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걸 또한번 느끼기도 하고… 오늘 성찬이의 눈사람 커버를 보고 성찬이가 팬들이 바라는 행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다행이야… 우리 앞으론 아무탈없이 행복하기만을! 성찬이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우리 이대로 라이즈 6명이서 행복하자 알았지? 성찬이는 날 모르겠지만 난 공연장에서 성찬이를 보면 매번 따뜻한 눈으로 인사해주는 모습이 참 좋더라 내 핸드폰에 담긴 성찬이의 무대영상과 인사해주는 영상 하나로 몇 달을 버틸 수 있는지 성찬이는 모를 거야ㅋㅋㅋ 그만큼 성찬이의 존재가 나에게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야. 사실 난 성찬이보다 어린 동생인데… 오빠라는 호칭이 부끄러워서 반말로 했어 이거 봐도 용서해줘ㅎㅎ 나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꿈이 아이돌인지라 성찬이가 본인의 노력으로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던 얘기를 듣고 나도 더 노력해서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성찬이는 내 첫번째이자 마지막 롤모델이야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을. 언젠가 꼭 선배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지만 여기서 마칠게. 혹시나 이걸 보게 되면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야!! 마지막으로 난 평생 성찬이 옆에 딱 붙어있을게 힘들거나 지치면 성찬이와 평생을 다짐한 팬이 있다는 걸 기억해줘. 사랑해 진심으로. 내 마음이 닿길바라. 오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야☺️
암묵적 룰 맞아요,,, 오늘 성찬이 커버 보고 또 왔어요 성찬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을 바랄때 왔던 곳… 그냥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을때도 여기와서 많이 울기도 하고 여기 댓글 보면서 저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위로도 많이 받았는데 성찬이가 여기 다 보면서 어쩌면 우리랑 같은 마음을 느꼈었나봐요 우리 밤비 많이많이 행복해졌길, 앞으로 몇번의 겨울이 오고 몇번의 봄을 맞더라도 함께 옆에서 있어줄거니 부디 걱정없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길..⛄️🧡 그리고 숑프들도 브리즈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해 라이즈 브리즈 더 행복하자ㅏㅏㅏ
성찬이가 대답해준 것 같아 가슴 한편이 저리네요 자다가 갑자기 깨서 아까 영상 올라온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는데 아직까지도 울고 있어요.. 사실 얼굴도 한번 본 적 없고 말도 한번 안섞어본 사람인데도 그 사람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나 자신이 낯설어요 그렇다는건 이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겠죠? 눈빛에서 느껴지는 선함과 말과 행동에서 알수있는 예의바름..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모여 이 사람은 마음 깊숙한 곳까지도 사랑가득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언제쯤이나마 울컥하지 않고 끝까지 덤덤하게 볼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성찬이 생각만 해도 눈물 핑도는 저한테 그런 날은 아마 오지 않을 것 같고…성찬이가 너무너무 행복해서, 정말 우리를 잊을정도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니까 난 해준 것도 없는데 꾸준히 같은 사랑만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여전히 우리에게 그때와 같은 마음을 주는 것도 고맙고…정말 안아팠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면 좋겠지만 성찬이도 사람이라 그럴 수 없는걸 알아도..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때도 여기와서 브리즈인 척 힘든일이나 사소한 고민도 좀 툭툭 털어내고 가고 조금이라도 위로 얻어간다면 좋겠어요… 진짜 평생을 아이돌,가수,배우 좋아한 적이 없는데 이 사람은 진짜 내 모든 걸 주고 싶어요 그만큼 정말 정말 흔치 않은 인품 좋은 사람이고 내 지인이었다면 정말 백년만년 좋은 인연 소중히 다뤄서 이어갔을 거에요. 요즘 제 주변에도 성찬이 같은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자리를 지키고 있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한번 살아가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따뜻한 봄바람 같은 이들이거든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정성찬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언젠가 사랑하는 이를 만날때에는 성찬이가 우리에게 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바라는 것이 더는 없을 것 같아요 지난 1년간, 성찬이를 좋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랑받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끼도록 해주었고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에서 저를 참 많이도 사랑하는 저희 아빠의 모습이 보여서 놀랐어요 항상 모진 말이랑 행동해도 따뜻하게 다 감싸주고 안아주는 우리아빠..너무 미안했어요 성찬이 좋아하면서 또 친구들에게 전보다 더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찬영이의 목소리가 묻히자 더 크게 말하라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몸을 숙여 귀를 귀울이는 성찬이를 보고 또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저는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그런 저에게 정성찬이라는 사람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걸 배우고 해주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사실 지인이라면 마음같아선 밥이라도 엄청 사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 댓글로 조금 적어봅니다 여전히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람이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당신은 나의 행복을 온전히 다 가져가서라도 행복해지세요 고마워 성찬아
제가 팬레터에 성찬이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다고 썼는데........성찬이가 하트 눌러줬더라고요 혹시 보고있지 않을까 싶어 댓글을 써요 묵묵히 성찬이 옆을 지킬테니 오래 걸려도 괜찮아 훌훌 털어내고 다시 이겨내자 우리, 영원한건 없다는 문장에 예외가 우리가 되자 성찬아 우리 잘 먹고 잘 자자 나도 잘 먹고 잘 자고 힘낼게 사랑한다는 말로는 내 진심이 다 안 담기지만 사랑하고 또 사랑해🧡
이 영상에 성찬이 팬분들이 써준 글들이 너무 예쁘고 다 진심을 눌러담아 쓴 글들 같아서 저도 계속 보러오게 되는 것 같아요. 성찬이가 꼭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치는 순간들이 찾아오게되면 한번 씩 이 글들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성찬이 주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항상 알았으면 좋겠어요 ..
얜 왜이리 애틋한지 모르겠음... 정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 성찬아 모두 다 노력하지만 네가 하는 노력이 더 빛나보이고 내가 다 간절하면 이게 진짜 사랑이고 응원이겠지 내 이런 진심이 너한테 전부 전해지면 좋겠다 다른 댓글처럼 그렇게 항상 열심히 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가장 멋있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에 네가 있으면 좋겠어 그것만으로 난 행복할 거 같아
이 영상이 문화유산인 이유 (이게 아니라고 합니다 죄송해요!!) 1. 라이즈라는 팀이 나오기 전, 성찬이 엔시티 탈퇴한 시기에 영상이 제작되었음 (ㅠㅠ) 2. 영상에 모든 엔시티시절 성찬의 추억이 담겨있음 (ㅠㅠㅠ) 3. 노래가 눈사람임 (ㅠㅠㅠㅠ) 4. 성찬이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의 예쁘고 따스한 댓글들이 넘쳐남 (ㅠㅠㅠㅠㅠㅠㅠㅠ) 정성찬 사랑해
진수가 탈퇴하기 전에 만드신 영상이고요, 후에 엔시티 탈퇴 편지 쓰고 시즈니들이 여기에 와서 슬픈 마음을 하나, 둘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연이지님도 다른 영상 있었는데 다 닫았고요. 이 영상도 내렸었는데 브리즈들이 좋아해서 다시 열어주신 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때 매일 같이 찾아 와서 시즈니들 글 보고 슬퍼 했다 힘 냈다 그랬었는데..☺️
요즘엔 유독 성찬이의 미소가 뭔가의 부담감과 압박감이 없어진 정말 행복한 미소를 자주 보여줘서 고마운 마음이 가득이야 주변에서 모두가 뛰고 있을때 같이 뛰지 못하고 걸어서 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부담이 됐을까 싶은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같은 출발선에서 다같이 합을 맞춰서 안전성있게 뛸 수 있는 성찬이를 항상 응원하고 그 누구보다 행복한 일 좋은 일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쁜 미소도 자주 보여줘 성찬이의 팬들이 성찬이를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너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벌써 라이즈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엔시티 공개 멤버로 처음 본 날이 아직도 엊그제 같기만 하다 되게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네 꼭 전해주고 싶었던 정말정말정말 기쁜 소식이 있는데 성찬아 나 원하는 회사에 취업했어 아직도 믿기지 않은데, 면접 때 연습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긴장을 너무 해버려서 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너무 컸었고 반신반의하며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기다렸거든 합격문자 받고 진짜 눈물펑펑 쏟았다? 사실 대학다니면서 다른 동기들처럼 마시고 놀기도 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날들이 더 많았어 재수해서 남들보다 더 늦게 입학한 만큼 임펙트가 될만한 스펙들을 쌓아서 졸업 후 단기간 안에 취업하는 게 내 목표였거든 매일 잠 줄여가며 학점과 과제로도 벅찬 시간을 쪼개어 자격증도 정말 많이 따두었고, 다들 그렇게 따기힘들다던 성적장학도 매번 따고, 방학 중엔 공모전도 참여하며 공부와 알바를 병행했었어 남들처럼 가끔씩은 놀며 쉬고 싶기도 했고 슬럼프가 오기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자투리시간 쪼개어 보는 네 직캠, 짧은 콘텐츠 영상 몇개, 그리고 종종 오는 너의 버블들이 얼마나 힘이 되고 소중했는지 몰라. 다른 팬분들처럼 팬싸를 통해 직접 마음도 전하고 무대도 보러가고 하고 싶었지만 당장 그러지 못했어서 속상한 마음도 있었어. 그렇지만 지금 내 자리에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나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치중하려했던 것 같아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면 그 땐 정말 마음껏 좋아하겠다고, 후회도 아쉬움도 없을만큼 가고싶었던 네 무대들도 보러가고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그래서 더욱 일말의 후회 하나없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결국 그 노력들이 다 이렇게 취업이라는 기쁜 성취들로 내게 돌아온 거겠지 그동안의 내 노력들이 정말 헛되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연히 되새기고 되느끼는 나날들이야 네가 그랬었잖아. 잠깐은 춥고 힘들지만 따뜻한 봄이 오듯이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나면 봄이 올 거라고. 나 아직도 기억 나 작년 1월 3일 버블. 네가 보내줬던 그 몇 마디 문장이 내게 얼마나 큰 자극이 되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지 너는 모를거야 그 시기의 나는 정말 힘들었고 나태했거든 신기하게도 나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스스로 나약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이었어. 늘 낙천적이고 누구보다 밝고 단단한 사람이었거든 근데 그런 내게도 어느날 정말 크나큰 일이 닥쳤었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 된다, 라는 마인드가 항상 모든 것의 중심이었던 나에게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순환들이 계속 반복되더라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그러니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 되뇌이면서 버텼어 그렇게 악바리로 눈물 삼켜내며 수없이 쓰러져간 모래성들을 매번 다시 움켜쥐고 쌓아도 한순간 파도에 바스라지기를 되풀이할 때마다, 정말 세상이 나를 극으로 내몰기위해 작정이라도 한걸까싶어 진짜 밉더라 하루아침에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고, 내 주변 사람들조차 하나둘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결국엔 나도 나약한 인간이었기에 점점 무너져가고 있었던 거야. 남들 연초라고 활기가득한 하루들을 맞이할 동안 나는 불안함에 뒤엉켜있었고 매일 하루 눈을 뜨고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내가 미치도록 싫었어 내게 닥친 일들이 너무나 벅찼고 다시 일어설 기회조차 주지 않고 모든 불행이란 불행은 한 꺼번에 몰아치더라. 마냥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그런 극단적인 감정보다는 그저 더 이상 내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오직 무료한 감정 뿐이었어 그게 기쁜일이던 슬픈일이던 무엇이든 간에. 그 해 계속 이 상태로라면 공부고 빠듯히 해온 취업준비고 제대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휴학하고 잠시 쉬어야할까 고민도 정말 많이했고, 아직 방학이니 또 나름대로 극복해서 개강 쯤에는 잘 다니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저히 이겨낼 자신이 없더라 그러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점심을 거르고 카페에서 울적한 시간을 보내던 중 네가 보낸 버블이 왔었어 사람이 짧은 문장 하나에 마음이 울리고 정말 진심으로 느낀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그 때 바로 알겠더라. 인간이 절박함에 다다르면 작은 것에도 쉽게 느끼고 감정적으로 변한다더니 정말 그랬었나봐 네가 보내준 그 메세지를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라 나 그 날 정말많이 울었어. 겨우 짧은 문장 몇개로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 속상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할 틈도 없이 펑펑 터져나오던 눈물과 가슴이 순간적으로 멍해지던 그 감각은 정말 잊을 수가 없겠더라. 잠깐은 춥고 힘들지만 잘 견디면 봄이 올테니 같이 극복해나가자는 그 말에, 고개 푹 숙이고 손 떨며 울었던 그 1년 전의 겨울이 아직도 생생해. 그 순간만큼은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전부 알아주는 듯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거든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불쑥 찾아온 위로는 내게 너무나도 형용할 수 없을만큼 큰 감정으로 다가오더라. 너무 고맙고 서러워서 몇 번이나 다시 읽고 또 읽어보고 울었는지 모르겠어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 하나로 어느 누구에게 그 어떠한 말도 털어놓지 못한 나였지만 꾹꾹 눌러참으면서도 사실 어쩌면 누군가가 내심 알아주길 바랐고, 기대고 싶었던 것 같아 나는 팬으로서 누군가를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그 사람에게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도 있구나하고 그 때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이후로 내가 여태 해왔던 패턴대로 점차 다시 돌아가려 노력했고 지인에게도 속사정을 털어놓고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힘든 순간들을 조금씩 이겨냈던 것 같아 마침내 개강하고나선 다시 본래의 단단하고 활력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가서 졸업반으로서의 마지막 1년을 알차게 마무리했고, 우여곡절 끝에 2주 뒤엔 졸업식이야, 놀랍게도. 게다가 졸업 뒤엔 앞서 말한대로 내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던 회사에서 첫 출근하게 돼 성찬이 네 말대로 드디어 내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온 거야.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적어내려가면서 힘들었던 순간들, 그럼에도 이겨내야했던 순간들이 머릿속을 마구잡이로 지나치는데 어떤 수식어로도 내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 모든 것들이 정말로 꿈만 같아.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이 순간들이 이렇게나 벅차고 행복할 수가 없더라. 어쩌면 누군가에겐 그저 사소한 메세지 몇 문장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겐 그 어느것보다 큰 위로였고 전환점이 되어줬어. 내게 성찬이가 없었다면, 성찬이를 응원하지 않았다면 좋아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결코 있을 수 없었을거야 어쩌면 거창한 말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새 하루를 마주하는 순간이 두려웠던 내가 이젠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지금이 정말 내 봄의 시작이라면, 지금까지 걸어왔던 시린 발자취들 가득껴안아 보듬어주며 하루하루를 만끽하려 해. 4년의 노력 끝에 바라온 큰 회사에서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3년 간 진심으로 좋아하고 묵묵히 응원했던 가수의 팬으로서 말이야 네 무대 보러가는 게 간절한 바람이었는데 그 바람이 이뤄질 날이 정말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네 카메라로 두고두고 담아보는 것도 좋지만 꼭 두 눈으로, 내 눈에 널 담고 너의 무대를 진심을 다해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정말 많이 했었어 앞으로 라이즈가 만들어갈 콘서트에서 내가 그 수많은 객석들 중 한 자리를 차지할 날이 온다면, 비록 내가 너의 무대 위에서 자그마한 점처럼 보일지라도, 조금이라도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즐기고 응원할게. 정성찬이라는 사람이 지금껏 걸어온 길들이 결코 단 한 순간도 헛되지 않았고, 그게 어떤 이름의 정성찬이던 어김없이 넌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있고 정말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란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가끔은 분명 성찬이도 이름에 달린 책임감이 막연하게 숨이 턱 막히고 무겁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오겠지?그럼에도 꿋꿋하게 이겨내온 너의 강인함이, 누군가에겐 커다란 힘이 되어준다는 걸 잊지않길 바라. 믿고 기다려준 안목과 그 시간들이 결코 우스워지지 않겠다고한 네 말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성찬이가 만들어나갈 앞으로의 길들을 묵묵히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약속할게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해
성찬이가 이 글 언젠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이토록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걸 알면 너무 기뻐할 거 같아요…🥺 저도 성찬이를 좋아하는 입장이어서 그런가 댓글 읽으면서 괜히 눈물나고 너무 감동적이었네요..ㅠㅠ 그리고 작성자님도 앞으로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회사 생활이 힘들때마다 그 때도 성찬이가 작성자님에게 다시 한번 힘이 되어주길 바랄게요..☺️
언젠가 열릴 콘서트에서 꼭 만나는 날이 오길 바라요 많은 객석들과 팬들의 수많은 폰카메라 사이에는 그 누구보다 반짝이는 두 눈으로 3년간 좋아해온 그 가수를 바라보는 당신이 있겠죠 카메라 없이 그냥 두눈으로 무대를 담아보고 싶다는 그 말이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구나 계속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도 당신의 앞날이 봄날로 가득하길 바라요
이 댓글이 진짜 레전드인 이유는 위버스에 또 글을 올리셨었음..ㅜㅜㅠㅠㅠㅜㅠ 2024 작년 봄에..😢😢 여기 희주들이 달아줬던 따뜻한댓글들 고맙다고.. 읽으면서 정말많은 힘이 됐다고.. 엄청긴 글이지만 대충 얘기하자면 작성자님 어머니께서 암으로 세상 떠나시고 힘들었던시기에 성찬이로부터 많은 힘을얻었고 원동력을얻었다고 그런 따뜻하고 감동적인 얘기가 담겨있습니당 직접 읽어보시면알아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글
글을 읽는 내내 '어떤 이름의 정성찬이던 어김없이' 라는말이 무슨 말일까. 계속 생각을 해보았는데 엔시티 성찬, 그리고 현재 라이즈 성찬으로서의 이름을 말하는 거였네요. 너무 감동적인 글이어서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재수를 5년이나 해본 사람으로써 본문 너무 공감하며 읽었어요. 남들 입 쩍 벌리며 대단하다고들하는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재수 5년이라는 타이틀을 덧붙이는 순간 사람들이 절 바라보는 시선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졌었거든요. 댓쓰니님도 분명 그런 시선들을 마주했겠죠. 5년 재수면 나도 가겠다, 집에 돈 많았나보네 부럽다 등등 피나는 노력을 가벼이 생각할 때마다 좌절감도 들었고, 화도 났어요. 내가 고작 이런 말 들으려고 5년이라는 시간과 노력을한건가 후회도 됐었죠. 고졸하고 나서도 연락하고 지내던 친구들은 제가 막 대입에 성공했을 때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전부 취업준비하거나 직장인이었으니까요. 남들보다 다섯 발짝 뒤떨어져서 출발한다는 생각에 솔직히 막연한 불안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작성자님의 심정이 너무나도 공감이 갔어요. 그런데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요. 시작점이 남들보다 더디다고 해서, 느리다고 해서 절대 다른 이들보다 불리한건 아니예요. 그 누가 아나요. 늦게 핀 꽃이 남들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필지. 결국 본인 하기에 달린거예요. 절대 기죽을필요도 없고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굳센 믿음은 곧 진실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쓰니님 글을 보며 마치 저의 20대시절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어요. 저는 올해 서른둘..을 기어코 넘기게 되었네요. 5년의 시간 끝에 현재 아주 누구보다 빛나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고, 멋진 남편을 둔 아내이며 어린 딸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요. 쓰니님이 몇년의 재수를 하셨는진 잘모르겠지만, 결코 후회하는 마음만큼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 적어봅니다. 성찬이에게 그간 걸어온길 중 절대 헛된 길은 단한번도 없었다고 한것처럼, 쓰니님 또한 그러하니까요. 직장생활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가장 강인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봄이 왔네 성찬아 이번 봄은 많이 행복해보여 다행이다 덕분이라는 단어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잘 하지 않는데 성찬이 덕분에 나도 이번 봄이 참 맑고 다정으로 가득한 것 같다고 꼭 말해주고 싶네 어떤 시간을 겪어왔길래 내놓을 수 있는 다정함이 그런지 궁금한 사람이 있다는데.. 나는 매번 성찬이가 그렇더라 지나온 모든 시간들을 내가 감히 뭐라 말하지 못하겠지만 결국 돌고 돌아 찾아온 지금이 그리고 펼쳐지고 있는 매일이 먼 훗날 너와 우리에게 기억될 거친 젊음 속 청춘이길 바라🧡 응원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널 많이 알진 못하지만 매번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에 위로받고 너는 또 그 수많은 환호 속에 가슴 터지도록 행복한 매일이 되길 바랄게 너의 청춘을 응원해 사랑해 성찬아🧡
성찬아 너는 이 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으려나?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는 걸, 그만 아프길 바란다는 걸, 미소로 가득한 하루들을 보내길 바란다는 걸. 그리고 이 모든 대상이 너라는 걸 알았으면 해. 항상 우리의 든든한 기둥으로 있어주는 성찬아, 힘들 때나 지치는 날에는 여기와서 위로받길 바라면서도, 위로받을 일조차 없이 행복한 나날들만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고, 그럼에도 혹시 그런 날이 찾아온다면 거뜬히 이겨낼 정도이기를 바랄게. 옆에서 너의 속도에 맞춰 열심히 걸어갈게 우리 꼭 오래보자 영원은 없다는 말의 예외가 우리가 되어보자 :)
혹시라도 이 글을 볼 너에게 더 예쁜 말을 해주기 위해, 몇 번을 쓰고, 지우고, 수정하고, 했는지 모르겠어. 아마 그만큼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겠지. 내 아픈 손가락이었던 성찬아...팀은 없고, 활동도 잘 못하는데..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까..성찬이가 라이즈로 데뷔하고 나서 계속 이렇게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걸 들으면 가끔 너무 눈물이나.. '엔시티 성찬' 일때 얼마나 힘들었니. 라이즈 데뷔 전에는 네가 얼마나 생각이 많았을까..성찬아 너무 고생 많았고, 너는 그 어디에 있더라도 너의 존재는 늘 네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빛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 나는 그런 너의 빛남을 사랑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너의 빛남을 사랑하고 있어...라이즈라는 그룹도 다사다난 하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자.더. 너에게는 왜 이렇게 굴곡이 많을까..나 그래도 그 굴곡들이 힘들다고 어디 가지 않고 네 옆에서 함께 걸을거야. 지금까지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늘 네가 행복하기를,네가 진심으로 웃기를, 네 고민들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응원하는 이 마음이 전해지길..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미래에도 사랑할거야. 응원해 성찬아🧡
난 라이즈의 성찬으로 팬이되어서 엔시티 시절을 하나하나 돌려봤는데 내 느낌엔 저 시기엔 웃어도 그늘이 살짝 묻은 느낌이여서 내내 마음에 걸리더라… 그래서 어떨땐 눈물부터나와서 잘 못보는데… 이 영상 만들어주신분이 너무나 너를 아끼는게 보여서 끝까지 다봤다! 왠지 모르게 눈물부터 나오네 근데 성찬아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저 때의 너가 있었기 때문에 더 크고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해서 라이즈가 되었고 그래서 난 너를 한 눈에 알아보고 너의 팬이 되었어! 너가 알고있을까? 지금은 아주 작은 티끌만큼도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라는걸… 라이즈 정성찬, 사람 정성찬으로서도 너무나 바르고 멋진사람이라 이젠 아무걱정도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내면 좋겠다! 제발 자신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말도록! 알겠지? 난 묵묵히 뒤에서 네가 가는 걸음걸음 응원하고 넘어지지않게 지지하고있을게 내 가수되어줘서 고마워 🧡
저도 그늘이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반짝반짝하고 예쁜데, 늘 예쁘게 웃고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딘가 한편으로 짠해지는.. ㅠㅠ 같은 팀이라지만 그게 어디 같은 팀 같을까.. 갓스무살짜리 애기가 어느정도 연차쌓인 형들이랑 활동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엔시티 시절보면 맘아픔ㅠㅠ 물론 소중한 추억이겠지만 그래도 지금 성찬이를 보면 너무 행복한게 눈에 보여서.. ㅠㅠ 성찬아 행복만하자🧡
처음 성찬이 새 멤버로 공개 되었을 때 충격을 아직도 못 잊음 어떻게 이런 멋있고 반짝이는 애가 나왔지 탈퇴 공지 올라올 땐 마음 찢어질듯 아팠지 하지만 탈퇴 후 라이즈를 위해 연습생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에 감히 그 누가 성찬이의 간절하고도 불안했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한 데뷔임에도 예상 밖에 일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겠지만 성찬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음을 알고 힘들 땐 잠깐 쉬어가기도 하면서 그렇게 점점 단단해져라 나는 지금 다른 아이돌을 응원하지만 성찬이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 ✨정성찬 잘 하고 있다✨ 진심으로 많이 응원해
아이돌과 팬의 관계란 무엇일까...누구는 그게 쓸데없다고, 어떤 것도 되지 못하는 부질없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 말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알기 전까진 완전히 타인이었던 사람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그 사람은 나의 버팀목이 되는, 비웃는 사람들은 알지 못할 이 신기하고 또 이상한 관계는 그렇기에 더 소중하고 가치 있다. 함부로 폄하할 수 없다..
영원같은거 없다고 해도 너의 행복만큼은 예외이길. 널 좋아해온 3년이 넘는 시간은 나에게 너무 행복이었기에 너도 그렇길 바라. 유난히 긴장할때 올라가는 어깨, 말 한마디 한마디를 꾹꾹 눌러담는 버블, 위버스 메세지들 다 너무 소중해. 그 모든 노력들이 모여 하나씩 너에게 행복으로 돌아가길.
성찬아 이 영상과 성찬이의 답가를 들으며 느낀점은 이런게 바로 아이돌과 팬의 관계라는 것이야 서로에게 위로받고 힘을 주고 그걸 또 다 표현하는, 서로에게 존재 자체로 서로의 안녕을 바라는 것. 이런 것들을 깨닫게 해줘서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성찬아 우리 정말 하루하루를 모아 영원을 만들어보자 성찬아 브리즈 안아!!
성찬인 너무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인 게 눈빛만 봐도 느껴져.. 널 믿어주는 안목과 믿음이 우스워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지 데뷔 때부터 널 응원하게 되었던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냥 성찬이 자체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야. 난 내 안목을 믿어왔고 믿을 거야 언젠가 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거란 믿음도 변하지 않을 거야 말로 다 표현해낼 수 없을 만큼 정말 네가 대견하고 기특해 성찬아 너의 행복을 많이 아주 많이 바라
성찬아 왜 너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 이제서야 팀이 생기고 안정감을 얻기 시작했는데 왜 자꾸 이런 시련들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건지.. 그치만 뒤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고 옆에 함께 있어주는 다섯명의 멤버들이 있으니까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말구 ..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섯멤버끼리 더 단단해지고 브리즈도 더 단단해지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하자 …! 언제나 늘 그랬듯이 우리는 반드시 일어나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테니까 😌 사랑해 성찬아 네가 아무 걱정 없이 잠들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
갑자기 사라져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시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성찬이 걱정 하나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내 소원이야 성찬아 앞으로 더 잘될 성찬이 모습 상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넌 꼭 더 많은 행복을 받길 바래 행복해져도 마땅한 사람이니까 큰 행복이 하루하루마다 찾아오지 않아도 작은 행복이 소소하게 하루하루마다 찾아오길 바래 언제나 응원한다는거 잊지말고 항상 사랑해
지금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을지 울고 있진 않을지 너무 걱정된다 성찬아 이 세상에 있는 예쁜 말들을 다 너에게 해주고 싶은데 나도 눈물 밖에 안 나와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성찬아 이 노래처럼 반드시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성찬이 너를 응원해
성찬이가 최애였던 시즈니입니다…! 성찬이를 못 놓아주겠어요 ㅠㅋㅋㅋ…. 행복해진 성찬이를 보고 마음이 놓이지만 성찬이를 볼때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ㅎㅎ 이제 놓아줄 때가 됐는데 왜 자꾸 이러는건지.,,, 성찬아 시즈니가 아무것도 못해줬어서 미안해 그래도 우린 지금도 항상 너 뒤에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브리즈들이랑 행복해
아가야 작은 파도들 때문에 스스로가 바다임을 잊지마라
올해 들었던 말중에 가장 감동적인 말..
우리 성찬이가 이 말 꼭 보길..
성찬아 진짜 많이 사랑해 행복하자 25.1.6
이거 너무 슬퍼요 ㅠㅠㅠ아나진짜눈물광광
내가 다 눈물나네
진짜 멋있는 문장이다
성찬이가 해주던 따뜻한 말만큼 팬분도 너무너무 따뜻하네요
성찬아 언제나 너의 행복을 바래
쌤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저지금자다깨서엄청울고있는데이거꿈아니죠??볼깨물어도아파요엄청
+ 𝐡𝐞𝐲...잠깐, 거기 꼬마 성찬씨~~?
내가 너 진짜 완전 많이많이 좋아한데이…니 내 마음 아나…진짜지인짜아 너한테 빠져서 1년 넘게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음
물론 당연히 앞으로도 헤어나갈 일은 없지만~🫶🏻
아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성찬아.. 너라면 내 요플레 뚜껑도 서슴없이 줄 수 있고 빠삐코 껍데기까지 너 줄 수 있어
내가 환장하는 닭다리도 너 줄 수 있고 아폴로도 하나 안빼먹고 포장지 그대로 다 너 줄 수 있어
나 하리보 그 빨간색 산딸기맛 제일 좋아하는데 그것도 하나하나 골라서 다 너 줄 수 있어
콜라볼도 하나도 안먹고 통째로 다 줄 수 있고 제일 좋아하는 쌍쌍바도 반으로 안가르고 그냥 다 너 줄 수 있어..미안 사실 이건 못할거같아 나 너가 햄버거 매니아인 것처럼 주변에서 인정하는 ㄹㅈㄷ 쌍쌍바 매니아임 그래도 반쪽은 줄 수 있어
아 맞다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암튼 그만큼 너가 너무 귀엽고 좋다잉..하핳
꼭 기억해 여전히 넌 내 행복하게 될 사람 중 한명이라는 걸 💗
오늘도 멀리서 너의 행복을 빌어🧡
Ps.나 너가 만든 아부라소바 먹어보고 시퍼
꼭 행복해주세요
눈물나요...
연이지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연이지님도 꼭 행복하세요🧡
어느 틈엔가 유유히 흘러,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에 있기를..
이 말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묵묵히 성찬이응원해주신분들 덕분에 성찬이 제일 멋진곳에있네요 너무행복해하는게 느껴져요
성찬아 라이즈가 되어줘서 고마워🧡
진짜 그럴거예요 성찬이는..🫶🏼사랑해 울 밤비🦌🧡
님 문장구사력 미쳤어요..
내가 성찬이였다면 이 글 보고 눈물 한 바가지 흘릴듯..ㅠㅠㅠㅠㅠ
사랑이 모이고 모이면 닿을 수 밖에 없는듯..
아 이 말 너무 좋다
말의 따뜻한 온기가 여기까지 느껴져요
제발 이제는 좀 행복해져라 제발
제발이 붙은게 너무 슬프고 짠해요ㅠ
시발 아니네 더 큰 시련이 오네
또 한번 시련이 찾아왔지만 이렇게된거 더이상 흔들리지않고 완전체 라이즈로써 다같이 행복하면 좋겠다 성찬아😢😢
혹시 제가 라이즈 좋아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모르는데 최근에도 무슨일이 있었나요? 엔시티에서 라이즈로 데뷔하면서 맘고생도 많이 하고 소속감도 없어서 힘들어했던건 아는데..라이드 데뷔한지 일년인데 이제는 성찬이 괜찮지 않나요!? 😢
@김다영-f9f 아..그 전 멤버 논란하고 어그로가 끌렸서서.. 지금은 다 괜찮아요 😊
성찬아 이거 다 보고 있었구나
ㅠㅠㅠ혼자 보면서 울컥했을거 생각하니까 또 눈물이…주책이지 증말…
성찬아 ㅠㅠ
아 진짜 눈물 나 ㅁㅊ
나울어 ㅜㅜ
꿈이 있는 사람의 눈은 정말 빛나는구나
ㅠㅠㅠ
그렇네요 정말 성찬이의 눈이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
아ㅠㅠ
그 눈 항상 영원하고 변치않길
연이지님 성찬이에게 답사 받으셨네요
사랑이 전해졌어요
하 진짜 눈물나.. 결말이 넘 완벽해
흐어어엉😭😭 댓글너무 감동ㅠㅠㅠㅠㅠ 그만 울리세여ㅠㅠㅠㅠㅠㅜ
ㅠ성찬아 고맙다잉..
와ㅠㅠㅠㅠ진짜 이게뭐지
사랑이 전해졌다는 말이 너무 예쁘네요🥹
성찬 커버 보고 온사람..
저요..
성찬아 행복하자
성찬아 300년만 더봐요 사랑해
🖐🏻
진짜 눈물남
웃기지만 여기 댓글들에서 제가 위로를 받아요 너무나도 예쁜 말들이 많아 저에게 하는 게 아닌데도 마음속에 깊이 박혀 계속 생각이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본 적도 행복을 바란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없어 그냥 혼자 댓글 읽으며 위로 받고 가요 누군가를 이렇게 멋지게 응원하고 있는 여러분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남의 행복을 빌어주는 일이 점점 드물어지고 서로 깎아내리려는 사회 속에서 착하고 올곧은 길을 가는 사람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위로를 받는구나 싶어 성찬이라는 분이 정말 부럽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오늘 알고리즘에 의해 처음 알게 된 분이지만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건 바로 알 것 같네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도 반드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하은아 너도 반드시 행복해지자 견뎌보자 제발
하은 님도 반드시 행복해 질거예요 힘내세요
무한 우주에 순간의 빛일지라도
여기 계속 댓글을 달면 소중한 이 영상 제작자님께서 껄끄러우실 거 알지만 터놓을 곳이 너무 없어서 다시 또 끄적여요 부디 이 영상이 한 사람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다고 받아들이시고 이해해주시길 바라요 이제 시험이 7일도 안 남았어요 지금까지 뭘 하다가 이렇게 되었나 싶어서 결국은 또 자기 비하를 하게 돼요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은 급하고 제대로 된 건 없어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어떻게 해야 최선인지에 대해 감이 잡히질 않아요 이제 18살로 점점 자신의 미래를 잡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야 할 나이인데 아직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어릴 때 좀 관심이 있었던 교사라는 직업은 이미 제 성적을 보면 물 건너 갔다는 걸 깨달으니 더더욱 자신감은 사라져요 그냥 하고 그냥 달려가야하는데 저에게는 그럴 의지가 없나봐요 누구든 하려면 하겠지만 전 아직 그저 해낼 자신이 없어요 제발 누군가 저를 꼭 붙잡고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 늘 지원하고 믿어주던 부모님도 이제는 무조건적으로 믿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해보인 게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너무 답답한데 이걸 해소할 방법을 모르겠고 그냥 쌓이다가 다시 꾹꾹 눌러 담고 이걸 반복하다보니 알게모르게 속이 많이 상한 것 같아요 시험이 너무 두렵고 대비되지 않은 미래를 생각하기에 너무 버거워요 제발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는데 계속 허덕이고 있어요
@@하은hxe7n고작 몇년 더 산 제가 위로아닌위로와 충고를 해도 된다면 조금이라도 말을 해 주고 싶어요.. 저는 상고를 다니면서 제가 공부하고 싶은 학문이 인문쪽인 걸 깨달았어요 근데 사실상 상고2학년이 일반계고 가서 대입을 준비하는게 저한테나 부모님한테나 상식상 말이 안되는것같다고 상경쪽입시 준비 위주 공부를 했었는데!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를 진학했다가 안맞아서 자퇴하고 여러 경험을 해보면서 아직 하고 싶은 걸 찾는 단계예요
만약 친구가 선생님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서 되고 싶은거라면 전 응원할게요 제친구 중에서는 재수 2번하고 교대간친구도 있어요! 친구는 분명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거예요
@@하은hxe7n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도 충분히 꿈을 향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주눅들지 마시고 언제나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시험 등등 힘든 일이 많아서 성찬이 보러 , 댓글 보러 왔는데 제 작은 말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 항상 행복하세요!!
이제 행복해졌구나 다행이다
다행이라는게 너무 슬픈데요..ㅠㅠ
I cry
성찬이도 여기 댓글 봤겠지? 항상 사랑해 우리 따뜻한 봄을 같이 맞자
성찬아 사랑한다아ㅏㅏ
얼마나 큰 봄이 오려고 이렇게 쌀쌀할까
얼마나 환한 봄이 오려고 이렇게 오랜 겨울을 지날까
성찬이가 불러준 답가 올라왔네요🥹
성찬이는 늘 사계절을 지냈어요. 그러니 성찬이랑 함께 사계절을 거니세요..
성찬아, 나는 아직도 구공럽 성찬이가 생생한데 이제는 어디에 검색해도 엔시티 성찬보다 라이즈 성찬이가 더 많아졌을 것만 같아 기분이 이상하다
이미 데뷔한 지 몇 년이 지난 팀에 합류해야 하는 것도, 이상한 시스템 때문에 이렇다 할 활동을 할 수 없었던 것도, ‘엔시티 성찬’에서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야 했던 것도, 그렇게 다시 데뷔를 준비한 그 과정까지 모두 아직 어린 01년생에게 세상이 너무 치사하고 가혹했던 게 아닌가 싶기만 해 그 모든 순간을 무너지지 않고 버텨낸 것만으로도 너무 잘한 건데 거기에서 더 발전하고 멋있어진 정성찬이 진짜 이렇게 대견할 수가 없다 너는 앞으로도 더 잘될 일만 남았다고 감히 확언할 수 있어 아직도 엔시티 밤비였던 진수가 ㅠㅠ 너무 그립지만 앞에 붙는 타이틀이 어떤 팀이든 너는 소중한 진수니까 항상 행복했음 좋겠어 작은 행복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지쳐 쉬고 싶은 날엔 행복한 기억들이 의자가 되어주고 침대가 되어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늘 행복해야 해
흐잉…내가 다 감동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
눈물난다 ..
넘 감동적인 펜레터네욤 ㅠㅠ
성찬이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
나도 눈물 나는데
성찬이가 꼭 보면 좋겠다 진짜루
누군가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 여러분
여러분들도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걍 무슨 일 생기면 여기로 오게 됨
성찬아 괜찮아 니 편 너무 많다
정말 성찬이 응원해주러 왔다가 저희까지 위로받고 가는 느낌이에요 ㅠㅠ
@@Jinnnnnn9586
엔시티 때부터 그 고생을 했던 성찬이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일을 당해야하나요 성찬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다른 길을 걷게 됐어도 나에게는 자랑스러운 정성찬이라고, 멀리 있어도 널 응원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고 말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됐을까요
사랑해 성찬아
@@wonbinsarangheyo 넵 저도 죄송합니다ㅜ @dh66_sh04 이분이랑 얘기 다 하고 지우겠습니다
@@aeahcl 근조호환 미친짓맞지만 적어도 여기서 정상인처럼 댓글 다는 새기들 중엔 없음
나도 라이즈 좋아해
위시도 좋아하고 근데 그냥 엔시티 때부터 봣던 성찬이가 더이상 안 힘들엇으면좋겟어서그랫어
어쩔수없지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회사를욕하자
잘지내
밥 잘먹고
@@dh66_sh04 님 혼자 ㅇㅇ지웠는데 왜 님 안지움? 이러면 단가봐요 내가 댓글 남길때도 님이 확인하면 지운다~라고 남겼는데 확인했다고도 말 안해주고 자기혼자 댓글 삭제하면 단가? 사람 ㅂㅅ만드는 데 재주 있으셔
여기 있는 사람들,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라는 말 수도 없이 들은 사람들, 심지어 그걸 너무 잘 아는 사람들, 상대가 날 모를거라는 걸 너무 잘 아는 사람들, 내가 아는 너의 모습은 진짜 너라는 사람의 반에 반도 못본 거라는 걸 알면서도 또 여기 들러서 사랑을 전해봐.
대체 눈으로 볼 수 있는건 하나도 없는데 마음으로 그려낸 너와 우리의 세상이 있어.
앞이 캄캄하고 보이지 않을때,
너가 그려낸 우리의 세상을 생각해.
넌 이렇게 많은 걸 그려낸 사람이야.
이 댓글 읽다가 울었어요. 요즘 사실은... 성찬이에게도, 성찬이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내 자신에게도 확신이 서지를 않아서 혼란스러웠거든요. 상처 받고 실망할까봐 그냥 포기해버리고 싶은 순간도 적지 않았는데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그냥 포기하기엔 성찬이가 너무 좋은 사람이네요.
그냥... 성찬이를 어떤 잣대도 들이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고 해요. 성찬이도 아이돌이기에 앞서 번민하고 곧잘 후회하곤 하는 20대일 테니까요.
성찬이가 지난 3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저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저의 일상을 지키면서 성찬이의 하루 하루를 응원하려고 해요. 그렇게 내 마음에 최선을 다 하다보면 결론이 나겠죠?
@@Sunshine-y7t 언젠가 서로의 길을 걷겠죠? 한때 사랑하고 동경했던 마음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하나로 뭉쳤던 우리들도 각자의 길을 걷겠지만 , 그건 팬과 아이돌의 관계가 아니여도 우리 인생에서 당연한 이치인걸요 .. ㅎㅎ 가끔 이 사실이 잔인한 것 같기도 하지만, 서로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없을거에요.
훗날 갑자기 문득 ! 생각나 아주 잠시동안 그때를 생각했을때, .. 그땐 참 그랬다 , 이뻤던 추억이었다 하고 서랍 속에 간직할 수 있을정도만 되더라도 충분해요.
울지마세욧.ᐟ,.ᐟ.ᐟ.ᐟ
성찬이 팬도 아닌데 댓글읽다 눈물나네 ㅜㅜ @@Sunshine-y7t
성찬이는 좋겠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널 응원해주잖아
@@yooonjae126 정말 너무너무 따뜻하다.. 감사합니다.. :)
성찬아 넌 더 행복해져도 마땅하다
너의 뒤엔 수많은 브리즈가 있을거니 걱정말어라🧡
우리 밤비의 눈물이 부디 기쁨의 눈물이길
커버 듣고 울고옴… 드디어 행복해졌구나
사실 여긴 브리즈들이 힘들 때 암묵적 룰로 왔던 곳인데ㅋㅋㅋㅋ 아 기분이 묘하다
혹여나 성찬이가 볼까봐 남겨봐
비록 난 성찬이를 라이즈로 알게 됐지만 오늘 느낀 따뜻하고 약간은 뭉클한 감정이 다른 성찬이의 팬들과 다르지 않다 생각해. 오늘 예전에 성찬이가 보냈던 버블을 쭉 읽어봤어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견뎌왔는지… 대단하고 기특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이 영상이 성찬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영상이거든 알 수도 있겠지만 ㅎㅎ 지치고 힘들 때 여기에 오면 위로받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리고 무엇보다 성찬이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걸 또한번 느끼기도 하고… 오늘 성찬이의 눈사람 커버를 보고 성찬이가 팬들이 바라는 행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다행이야… 우리 앞으론 아무탈없이 행복하기만을! 성찬이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 우리 이대로 라이즈 6명이서 행복하자 알았지? 성찬이는 날 모르겠지만 난 공연장에서 성찬이를 보면 매번 따뜻한 눈으로 인사해주는 모습이 참 좋더라 내 핸드폰에 담긴 성찬이의 무대영상과 인사해주는 영상 하나로 몇 달을 버틸 수 있는지 성찬이는 모를 거야ㅋㅋㅋ 그만큼 성찬이의 존재가 나에게 엄청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거야. 사실 난 성찬이보다 어린 동생인데… 오빠라는 호칭이 부끄러워서 반말로 했어 이거 봐도 용서해줘ㅎㅎ 나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꿈이 아이돌인지라 성찬이가 본인의 노력으로 회사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던 얘기를 듣고 나도 더 노력해서 이루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성찬이는 내 첫번째이자 마지막 롤모델이야 언제까지고 변하지 않을. 언젠가 꼭 선배님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지만 여기서 마칠게. 혹시나 이걸 보게 되면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야!! 마지막으로 난 평생 성찬이 옆에 딱 붙어있을게 힘들거나 지치면 성찬이와 평생을 다짐한 팬이 있다는 걸 기억해줘. 사랑해 진심으로. 내 마음이 닿길바라. 오빠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야☺️
암묵적 룰 맞아요,,, 오늘 성찬이 커버 보고 또 왔어요 성찬이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만을 바랄때 왔던 곳… 그냥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을때도 여기와서 많이 울기도 하고 여기 댓글 보면서 저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위로도 많이 받았는데 성찬이가 여기 다 보면서 어쩌면 우리랑 같은 마음을 느꼈었나봐요 우리 밤비 많이많이 행복해졌길, 앞으로 몇번의 겨울이 오고 몇번의 봄을 맞더라도 함께 옆에서 있어줄거니 부디 걱정없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길..⛄️🧡 그리고 숑프들도 브리즈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해 라이즈 브리즈 더 행복하자ㅏㅏㅏ
@ 올해 봄은 다른 의미로 더 따뜻할 것 같아요… 저도 위로받고 싶을 때 이 영상 자주 찾아봤었는데 다들 같은 마음이라 마음이 찡해요 이걸 보는 모두가 반드시 행복해지길 바라는 밤입니다🥹☺️
성찬이가 대답해준 것 같아 가슴 한편이 저리네요 자다가 갑자기 깨서 아까 영상 올라온거 보고 진짜 펑펑 울었는데 아직까지도 울고 있어요..
사실 얼굴도 한번 본 적 없고 말도 한번 안섞어본 사람인데도 그 사람의 행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나 자신이 낯설어요
그렇다는건 이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의미겠죠?
눈빛에서 느껴지는 선함과 말과 행동에서 알수있는 예의바름..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모여 이 사람은 마음 깊숙한 곳까지도 사랑가득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언제쯤이나마 울컥하지 않고 끝까지 덤덤하게 볼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성찬이 생각만 해도 눈물 핑도는 저한테 그런 날은 아마 오지 않을 것 같고…성찬이가 너무너무 행복해서, 정말 우리를 잊을정도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니까 난 해준 것도 없는데 꾸준히 같은 사랑만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여전히 우리에게 그때와 같은 마음을 주는 것도 고맙고…정말 안아팠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면 좋겠지만 성찬이도 사람이라 그럴 수 없는걸 알아도..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들때도 여기와서 브리즈인 척 힘든일이나 사소한 고민도 좀 툭툭 털어내고 가고 조금이라도 위로 얻어간다면 좋겠어요…
진짜 평생을 아이돌,가수,배우 좋아한 적이 없는데 이 사람은 진짜 내 모든 걸 주고 싶어요
그만큼 정말 정말 흔치 않은 인품 좋은 사람이고
내 지인이었다면 정말 백년만년 좋은 인연 소중히 다뤄서 이어갔을 거에요.
요즘 제 주변에도 성찬이 같은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자리를 지키고 있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다른사람들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한번 살아가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따뜻한 봄바람 같은 이들이거든요.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정성찬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언젠가 사랑하는 이를 만날때에는 성찬이가 우리에게 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바라는 것이 더는 없을 것 같아요
지난 1년간, 성찬이를 좋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랑받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끼도록 해주었고 팬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에서 저를 참 많이도 사랑하는 저희 아빠의 모습이 보여서 놀랐어요
항상 모진 말이랑 행동해도 따뜻하게 다 감싸주고 안아주는 우리아빠..너무 미안했어요
성찬이 좋아하면서 또 친구들에게 전보다 더 따뜻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찬영이의 목소리가 묻히자 더 크게 말하라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몸을 숙여 귀를 귀울이는 성찬이를 보고 또 배울 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저는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그런 저에게 정성찬이라는 사람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걸 배우고 해주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 정말 고마운 사람입니다
사실 지인이라면 마음같아선 밥이라도 엄청 사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 댓글로 조금 적어봅니다
여전히 당신의 앞날을 응원하는 사람이 여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당신은 나의 행복을 온전히 다 가져가서라도 행복해지세요
고마워 성찬아
제목 라이즈로 수정된거.. 진짜 눈물이난다…. 꽤 오래 성찬이를 응원해온 사람으로서 넌 지금 빛나고 있다고 말해주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이나 데뷔한 것도 어지간한 멘탈이 아니란걸 새삼 깨닫네 진짜 내면이 단단한 사람같음 멋있다 그냥
아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라이즈라 되어있는게 얼마나 뭉클하던지요..ㅜㅜㅠㅜ
그땐 엔시티 성찬이 아니라 라이즈 성찬인 게 왜그리 가슴이 내려앉았는지..
@@Sungchan_a 저두요... 근데 이젠 그저 성찬이 대견하고... 그래요...ㅎㅎ...
자려고 눈 감았을 때 내일이 두렵지 않길
와 진짜 이쁜 말이에요…….ㅜㅜ
제가 팬레터에 성찬이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다고 썼는데........성찬이가 하트 눌러줬더라고요 혹시 보고있지 않을까 싶어 댓글을 써요 묵묵히 성찬이 옆을 지킬테니 오래 걸려도 괜찮아 훌훌 털어내고 다시 이겨내자 우리, 영원한건 없다는 문장에 예외가 우리가 되자 성찬아 우리 잘 먹고 잘 자자 나도 잘 먹고 잘 자고 힘낼게 사랑한다는 말로는 내 진심이 다 안 담기지만 사랑하고 또 사랑해🧡
이 영상에 성찬이 팬분들이 써준 글들이 너무 예쁘고 다 진심을 눌러담아 쓴 글들 같아서 저도 계속 보러오게 되는 것 같아요. 성찬이가 꼭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치는 순간들이 찾아오게되면 한번 씩 이 글들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성찬이 주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고 응원하고 있다는 걸 항상 알았으면 좋겠어요 ..
봤네요 🤧🤧🥹
그 팬레터든 이 영상이든 다 봤나봐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성찬아 행복하니 이제 난 마음이 놓인다
정성찬 이거 봤나봐요...진짜 속상하고 맘아픈데 한편으론 너무너무 행복하고 고맙다
팬싸에서 이 영상을 알고 있고 댓글도 다 읽고 자주 온다고 언급했었어요~
사실 이 영상 내가 힘들 때 지칠 때 찾아온다
맞아요.. 나한테 한 말이 아닌데도
정말 저두요ㅠㅠ
행복해지세요ㅠ
저두요
늘 최선을 다하는 성찬이에게 그에 맞는 보상이 꼭 따라오길. 노력은 배신하지 않을 거야 성찬아
이젠 꽃길만 걷자~ 행복만 하자 성찬
브리즈 암묵적 규칙...같은거잖아요...
힘든일 생기면 여기서 모이자 우리
성찬이도 힘들면 여기 와서 쉬자
우리 같이 봄을 기다리는거야..알겠지?
헐 너무 따숩다..
근조화환 테러 육충이련들 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
씨..ㅜㅜㅜ 다 여기서 모이는게 또 눈물나..ㅜㅜ
난브리즈도아닌데 이서사에존나눈물이난다
개추 ㅜㅜ
진짜개추ㅜㅜ 새벽에보면서눈물흘리는중
다시 올 봄에 우리 정말 행복하자
얜 왜이리 애틋한지 모르겠음... 정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 성찬아
모두 다 노력하지만 네가 하는 노력이 더 빛나보이고 내가 다 간절하면 이게 진짜 사랑이고 응원이겠지
내 이런 진심이 너한테 전부 전해지면 좋겠다
다른 댓글처럼 그렇게 항상 열심히 살다가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가장 멋있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곳에 네가 있으면 좋겠어
그것만으로 난 행복할 거 같아
꼭 이 영상 댓글들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언제 또 이렇게 다른사람의 행복을 빌까요
진짜 제발 꼭 행복해지세요
진짜로 성찬이가 눈사람을 불렀어요..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와 그럼 성찬이가 여기 댓글들도 봤겠네... 이만큼이나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항상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성차나
이 영상이 문화유산인 이유
(이게 아니라고 합니다 죄송해요!!) 1. 라이즈라는 팀이 나오기 전, 성찬이 엔시티 탈퇴한 시기에 영상이 제작되었음 (ㅠㅠ)
2. 영상에 모든 엔시티시절 성찬의 추억이 담겨있음 (ㅠㅠㅠ)
3. 노래가 눈사람임 (ㅠㅠㅠㅠ)
4. 성찬이를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의 예쁘고 따스한 댓글들이 넘쳐남 (ㅠㅠㅠㅠㅠㅠㅠㅠ)
정성찬 사랑해
이거 보고 더 슬퍼졌습니다…
정성찬 제발 행복해.
엔시티 시절 전생 시절이라고도 부르더라고요.
전생에서도 빛났지만, 현생에서 더 빛나자.
영상은 230119에 올라온 거라 엔시티 탈퇴한 시기 아니고 엔시티 활동 당시에 성찬이가 버블로 눈사람 노래를 추천해주고 나서 올라온 거예용 제목도 바뀌었슴니다..!
@@wishwish310 헉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고 울먹거렸습니다……
진수가 탈퇴하기 전에 만드신 영상이고요, 후에 엔시티 탈퇴 편지 쓰고 시즈니들이 여기에 와서 슬픈 마음을 하나, 둘 쓰다보니 이렇게 되었어요. 연이지님도 다른 영상 있었는데 다 닫았고요. 이 영상도 내렸었는데 브리즈들이 좋아해서 다시 열어주신 거 같더라고요. 저도 그때 매일 같이 찾아 와서 시즈니들 글 보고 슬퍼 했다 힘 냈다 그랬었는데..☺️
이제 제정신으로 볼 수가 없음 ,,........
예쁜 말 더 많이 적어둘걸. 네가 볼 줄 알았다면, 답장을 할 줄 알았다면 더 많은 댓글을 적어 위로가 되어줄걸. 성찬아, 우리 이번 봄은 유독 따뜻할 거야.
불안함에 밤을 지새웠던 1년 전의 너에게 꼭 말해주고싶어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정성찬 사랑해 파이팅
사람은 아파 본 깊이 만큼 기뻐할 줄 알게 된대
너 얼마나 행복한 어른이 될까?
이 영상을 보고 울었던 시즈니들이 브리즈가 되어 이 영상을 보고 웃을 수 있게 되었네요
전브리즈인데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성찬이 따라 브리즈가 되었다가 성찬이만 두고 다시 시즈니로 돌아왔어요. 성찬이란 이름 보다는 진수란 이름이 더 익숙하던 우리 성찬이.. 이미 충분히 행복하고 잘하고 있으니.. 멀리서만 응원하려고요. 성찬이와 행복하세요.
요즘엔 유독 성찬이의 미소가 뭔가의 부담감과 압박감이 없어진 정말 행복한 미소를 자주 보여줘서 고마운 마음이 가득이야 주변에서 모두가 뛰고 있을때 같이 뛰지 못하고 걸어서 가는게 얼마나 힘들고 부담이 됐을까 싶은 생각을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같은 출발선에서 다같이 합을 맞춰서 안전성있게 뛸 수 있는 성찬이를 항상 응원하고 그 누구보다 행복한 일 좋은 일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이쁜 미소도 자주 보여줘 성찬이의 팬들이 성찬이를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너가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진짜... 찐미소여서 나두 행보캐
걱정 않길 너는 이미 사랑 받는 사람이란다
성찬아
지나가던 행인인데 넌 진짜 행복해라
다 보고 있었구나
내 간절함이 너무 작았던걸까 다시 한번 너의 행복을 간절히 빌게되는 시간이네
넌 꼭 행복해질거야 꼭
대체 몇 번을 봐야 너가 행복해지는건데 ...
벌써 라이즈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엔시티 공개 멤버로 처음 본 날이 아직도 엊그제 같기만 하다 되게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이네 꼭 전해주고 싶었던 정말정말정말 기쁜 소식이 있는데 성찬아 나 원하는 회사에 취업했어 아직도 믿기지 않은데, 면접 때 연습해왔던 것과는 다르게 긴장을 너무 해버려서 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너무 컸었고 반신반의하며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기다렸거든 합격문자 받고 진짜 눈물펑펑 쏟았다? 사실 대학다니면서 다른 동기들처럼 마시고 놀기도 했지만, 그렇지 못했던 날들이 더 많았어 재수해서 남들보다 더 늦게 입학한 만큼 임펙트가 될만한 스펙들을 쌓아서 졸업 후 단기간 안에 취업하는 게 내 목표였거든 매일 잠 줄여가며 학점과 과제로도 벅찬 시간을 쪼개어 자격증도 정말 많이 따두었고, 다들 그렇게 따기힘들다던 성적장학도 매번 따고, 방학 중엔 공모전도 참여하며 공부와 알바를 병행했었어 남들처럼 가끔씩은 놀며 쉬고 싶기도 했고 슬럼프가 오기도 했었는데 그 때마다 자투리시간 쪼개어 보는 네 직캠, 짧은 콘텐츠 영상 몇개, 그리고 종종 오는 너의 버블들이 얼마나 힘이 되고 소중했는지 몰라. 다른 팬분들처럼 팬싸를 통해 직접 마음도 전하고 무대도 보러가고 하고 싶었지만 당장 그러지 못했어서 속상한 마음도 있었어. 그렇지만 지금 내 자리에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으로 나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치중하려했던 것 같아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면 그 땐 정말 마음껏 좋아하겠다고, 후회도 아쉬움도 없을만큼 가고싶었던 네 무대들도 보러가고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그래서 더욱 일말의 후회 하나없는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그리고 결국 그 노력들이 다 이렇게 취업이라는 기쁜 성취들로 내게 돌아온 거겠지 그동안의 내 노력들이 정말 헛되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연히 되새기고 되느끼는 나날들이야 네가 그랬었잖아. 잠깐은 춥고 힘들지만 따뜻한 봄이 오듯이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나면 봄이 올 거라고. 나 아직도 기억 나 작년 1월 3일 버블. 네가 보내줬던 그 몇 마디 문장이 내게 얼마나 큰 자극이 되었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지 너는 모를거야 그 시기의 나는 정말 힘들었고 나태했거든 신기하게도 나는 지금껏 살아오면서 스스로 나약하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이었어. 늘 낙천적이고 누구보다 밝고 단단한 사람이었거든 근데 그런 내게도 어느날 정말 크나큰 일이 닥쳤었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 된다, 라는 마인드가 항상 모든 것의 중심이었던 나에게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순환들이 계속 반복되더라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그러니 괜찮을 거라고 스스로 되뇌이면서 버텼어 그렇게 악바리로 눈물 삼켜내며 수없이 쓰러져간 모래성들을 매번 다시 움켜쥐고 쌓아도 한순간 파도에 바스라지기를 되풀이할 때마다, 정말 세상이 나를 극으로 내몰기위해 작정이라도 한걸까싶어 진짜 밉더라 하루아침에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고, 내 주변 사람들조차 하나둘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결국엔 나도 나약한 인간이었기에 점점 무너져가고 있었던 거야. 남들 연초라고 활기가득한 하루들을 맞이할 동안 나는 불안함에 뒤엉켜있었고 매일 하루 눈을 뜨고 새로운 아침을 시작하는 내가 미치도록 싫었어 내게 닥친 일들이 너무나 벅찼고 다시 일어설 기회조차 주지 않고 모든 불행이란 불행은 한 꺼번에 몰아치더라. 마냥 삶을 포기하고 싶다는 그런 극단적인 감정보다는 그저 더 이상 내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오직 무료한 감정 뿐이었어 그게 기쁜일이던 슬픈일이던 무엇이든 간에. 그 해 계속 이 상태로라면 공부고 빠듯히 해온 취업준비고 제대로 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휴학하고 잠시 쉬어야할까 고민도 정말 많이했고, 아직 방학이니 또 나름대로 극복해서 개강 쯤에는 잘 다니지 않을까 싶었는데 도저히 이겨낼 자신이 없더라 그러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점심을 거르고 카페에서 울적한 시간을 보내던 중 네가 보낸 버블이 왔었어 사람이 짧은 문장 하나에 마음이 울리고 정말 진심으로 느낀다는 게 무슨 느낌인지 그 때 바로 알겠더라. 인간이 절박함에 다다르면 작은 것에도 쉽게 느끼고 감정적으로 변한다더니 정말 그랬었나봐 네가 보내준 그 메세지를 보자마자 심장이 덜컥 내려앉더라 나 그 날 정말많이 울었어. 겨우 짧은 문장 몇개로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표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이 속상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할 틈도 없이 펑펑 터져나오던 눈물과 가슴이 순간적으로 멍해지던 그 감각은 정말 잊을 수가 없겠더라. 잠깐은 춥고 힘들지만 잘 견디면 봄이 올테니 같이 극복해나가자는 그 말에, 고개 푹 숙이고 손 떨며 울었던 그 1년 전의 겨울이 아직도 생생해. 그 순간만큼은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전부 알아주는 듯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거든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불쑥 찾아온 위로는 내게 너무나도 형용할 수 없을만큼 큰 감정으로 다가오더라. 너무 고맙고 서러워서 몇 번이나 다시 읽고 또 읽어보고 울었는지 모르겠어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 하나로 어느 누구에게 그 어떠한 말도 털어놓지 못한 나였지만 꾹꾹 눌러참으면서도 사실 어쩌면 누군가가 내심 알아주길 바랐고, 기대고 싶었던 것 같아 나는 팬으로서 누군가를 응원하는 사람이지만 반대로 그 사람에게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도 있구나하고 그 때 처음 느꼈던 것 같다. 이후로 내가 여태 해왔던 패턴대로 점차 다시 돌아가려 노력했고 지인에게도 속사정을 털어놓고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힘든 순간들을 조금씩 이겨냈던 것 같아 마침내 개강하고나선 다시 본래의 단단하고 활력넘치는 모습으로 돌아가서 졸업반으로서의 마지막 1년을 알차게 마무리했고, 우여곡절 끝에 2주 뒤엔 졸업식이야, 놀랍게도. 게다가 졸업 뒤엔 앞서 말한대로 내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던 회사에서 첫 출근하게 돼 성찬이 네 말대로 드디어 내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온 거야.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적어내려가면서 힘들었던 순간들, 그럼에도 이겨내야했던 순간들이 머릿속을 마구잡이로 지나치는데 어떤 수식어로도 내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 모든 것들이 정말로 꿈만 같아. 매일 아침 눈을 뜨는 이 순간들이 이렇게나 벅차고 행복할 수가 없더라. 어쩌면 누군가에겐 그저 사소한 메세지 몇 문장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내겐 그 어느것보다 큰 위로였고 전환점이 되어줬어. 내게 성찬이가 없었다면, 성찬이를 응원하지 않았다면 좋아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결코 있을 수 없었을거야 어쩌면 거창한 말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새 하루를 마주하는 순간이 두려웠던 내가 이젠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지금이 정말 내 봄의 시작이라면, 지금까지 걸어왔던 시린 발자취들 가득껴안아 보듬어주며 하루하루를 만끽하려 해. 4년의 노력 끝에 바라온 큰 회사에서 어엿한 직장인으로서, 3년 간 진심으로 좋아하고 묵묵히 응원했던 가수의 팬으로서 말이야 네 무대 보러가는 게 간절한 바람이었는데 그 바람이 이뤄질 날이 정말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드네 카메라로 두고두고 담아보는 것도 좋지만 꼭 두 눈으로, 내 눈에 널 담고 너의 무대를 진심을 다해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정말 많이 했었어 앞으로 라이즈가 만들어갈 콘서트에서 내가 그 수많은 객석들 중 한 자리를 차지할 날이 온다면, 비록 내가 너의 무대 위에서 자그마한 점처럼 보일지라도, 조금이라도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즐기고 응원할게. 정성찬이라는 사람이 지금껏 걸어온 길들이 결코 단 한 순간도 헛되지 않았고, 그게 어떤 이름의 정성찬이던 어김없이 넌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있고 정말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사람이란 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 가끔은 분명 성찬이도 이름에 달린 책임감이 막연하게 숨이 턱 막히고 무겁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오겠지?그럼에도 꿋꿋하게 이겨내온 너의 강인함이, 누군가에겐 커다란 힘이 되어준다는 걸 잊지않길 바라. 믿고 기다려준 안목과 그 시간들이 결코 우스워지지 않겠다고한 네 말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성찬이가 만들어나갈 앞으로의 길들을 묵묵히 함께 걸어나가겠다고 약속할게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사랑해
성찬이가 이 글 언젠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스스로가 누군가에게 이토록 큰 힘이 되어주었다는걸 알면 너무 기뻐할 거 같아요…🥺 저도 성찬이를 좋아하는 입장이어서 그런가 댓글 읽으면서 괜히 눈물나고 너무 감동적이었네요..ㅠㅠ 그리고 작성자님도 앞으로는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회사 생활이 힘들때마다 그 때도 성찬이가 작성자님에게 다시 한번 힘이 되어주길 바랄게요..☺️
언젠가 열릴 콘서트에서 꼭 만나는 날이 오길 바라요 많은 객석들과 팬들의 수많은 폰카메라 사이에는 그 누구보다 반짝이는 두 눈으로 3년간 좋아해온 그 가수를 바라보는 당신이 있겠죠 카메라 없이 그냥 두눈으로 무대를 담아보고 싶다는 그 말이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구나 계속 기억에 남네요 앞으로도 당신의 앞날이 봄날로 가득하길 바라요
위버스에 팬레터기능 있는데 꼭 거기에 이 글 올리셨음좋겠다.. 은근 멤버들 거기있는 펜레터 자주 보고 읽고 하트도 눌러줌 힘든시간 버텨줘서 고마워요🥺🧡
이 댓글이 진짜 레전드인 이유는 위버스에 또 글을 올리셨었음..ㅜㅜㅠㅠㅠㅜㅠ 2024 작년 봄에..😢😢 여기 희주들이 달아줬던 따뜻한댓글들 고맙다고.. 읽으면서 정말많은 힘이 됐다고.. 엄청긴 글이지만 대충 얘기하자면 작성자님 어머니께서 암으로 세상 떠나시고 힘들었던시기에 성찬이로부터 많은 힘을얻었고 원동력을얻었다고 그런 따뜻하고 감동적인 얘기가 담겨있습니당 직접 읽어보시면알아요 정말 가슴이 먹먹해지는글
글을 읽는 내내 '어떤 이름의 정성찬이던 어김없이' 라는말이 무슨 말일까. 계속 생각을 해보았는데 엔시티 성찬, 그리고 현재 라이즈 성찬으로서의 이름을 말하는 거였네요. 너무 감동적인 글이어서 몇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재수를 5년이나 해본 사람으로써 본문 너무 공감하며 읽었어요. 남들 입 쩍 벌리며 대단하다고들하는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재수 5년이라는 타이틀을 덧붙이는 순간 사람들이 절 바라보는 시선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졌었거든요. 댓쓰니님도 분명 그런 시선들을 마주했겠죠. 5년 재수면 나도 가겠다, 집에 돈 많았나보네 부럽다 등등 피나는 노력을 가벼이 생각할 때마다 좌절감도 들었고, 화도 났어요. 내가 고작 이런 말 들으려고 5년이라는 시간과 노력을한건가 후회도 됐었죠. 고졸하고 나서도 연락하고 지내던 친구들은 제가 막 대입에 성공했을 때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전부 취업준비하거나 직장인이었으니까요. 남들보다 다섯 발짝 뒤떨어져서 출발한다는 생각에 솔직히 막연한 불안감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작성자님의 심정이 너무나도 공감이 갔어요. 그런데 꼭 해드리고 싶은 말은요. 시작점이 남들보다 더디다고 해서, 느리다고 해서 절대 다른 이들보다 불리한건 아니예요. 그 누가 아나요. 늦게 핀 꽃이 남들보다 더 크고 화려하게 필지. 결국 본인 하기에 달린거예요. 절대 기죽을필요도 없고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굳센 믿음은 곧 진실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쓰니님 글을 보며 마치 저의 20대시절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어요. 저는 올해 서른둘..을 기어코 넘기게 되었네요. 5년의 시간 끝에 현재 아주 누구보다 빛나는 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고, 멋진 남편을 둔 아내이며 어린 딸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요. 쓰니님이 몇년의 재수를 하셨는진 잘모르겠지만, 결코 후회하는 마음만큼은 가지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긴 글 적어봅니다. 성찬이에게 그간 걸어온길 중 절대 헛된 길은 단한번도 없었다고 한것처럼, 쓰니님 또한 그러하니까요. 직장생활 화이팅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누구보다 가장 강인하고 예쁜 사람이에요.
이거 성찬이한테 닿았어..눈물나
답가받은기분임 너무 행복해
팬은 아닌데 루키즈때부터 봐왔던 사람으로서 걍 얘가 행복하고 정신도못차릴만큼성공했으면좋겠다 성찬아너는꼭행복해라진짜 반드시 행복해야해 난엔시티에서도 네가제일좋았고 라이즈에서도 네가제일좋다 너한테수많은행복을 쥐여주고싶다진짜… 슬프지말고 행복해줘
너무 감동적이에요 ㅜㅜㅜㅜㅜ😢 이 대낮부터 알고리즘에 떠서 자동적으로 영상 누르고 결국 눈물보 터지고 가게되는ㅜㅜㅜㅜ흐엉엉
봄이 왔네 성찬아 이번 봄은 많이 행복해보여 다행이다 덕분이라는 단어가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잘 하지 않는데 성찬이 덕분에 나도 이번 봄이 참 맑고 다정으로 가득한 것 같다고 꼭 말해주고 싶네 어떤 시간을 겪어왔길래 내놓을 수 있는 다정함이 그런지 궁금한 사람이 있다는데.. 나는 매번 성찬이가 그렇더라 지나온 모든 시간들을 내가 감히 뭐라 말하지 못하겠지만 결국 돌고 돌아 찾아온 지금이 그리고 펼쳐지고 있는 매일이 먼 훗날 너와 우리에게 기억될 거친 젊음 속 청춘이길 바라🧡 응원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라 널 많이 알진 못하지만 매번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에 위로받고 너는 또 그 수많은 환호 속에 가슴 터지도록 행복한 매일이 되길 바랄게 너의 청춘을 응원해 사랑해 성찬아🧡
시즈니를 외치며 환하게 웃던 성찬
브리즈를 외치며 환하게 웃고있는 성찬
성찬이가 이 영상에 답장하는 것처럼 노래를 불러 줬어요
너무 따뜻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찬이도 브리즈도 모두 행복하길
성찬아 우리 이번 고비만 잘 넘기고, 이거 그만보러오자. 약속하자 그냥 내가 미안해
성찬아 너는 이 영상의 존재를 알고 있으려나?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는 걸, 그만 아프길 바란다는 걸, 미소로 가득한 하루들을 보내길 바란다는 걸. 그리고 이 모든 대상이 너라는 걸 알았으면 해.
항상 우리의 든든한 기둥으로 있어주는 성찬아,
힘들 때나 지치는 날에는 여기와서 위로받길 바라면서도, 위로받을 일조차 없이 행복한 나날들만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고, 그럼에도 혹시 그런 날이 찾아온다면 거뜬히 이겨낼 정도이기를 바랄게.
옆에서 너의 속도에 맞춰 열심히 걸어갈게 우리 꼭 오래보자
영원은 없다는 말의 예외가 우리가 되어보자 :)
님이 머가 미안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볼 너에게 더 예쁜 말을 해주기 위해, 몇 번을 쓰고, 지우고, 수정하고, 했는지 모르겠어. 아마 그만큼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겠지. 내 아픈 손가락이었던 성찬아...팀은 없고, 활동도 잘 못하는데..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까..성찬이가 라이즈로 데뷔하고 나서 계속 이렇게 활동하는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얘기하는 걸 들으면 가끔 너무 눈물이나.. '엔시티 성찬' 일때 얼마나 힘들었니. 라이즈 데뷔 전에는 네가 얼마나 생각이 많았을까..성찬아 너무 고생 많았고, 너는 그 어디에 있더라도 너의 존재는 늘 네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빛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 나는 그런 너의 빛남을 사랑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너의 빛남을 사랑하고 있어...라이즈라는 그룹도 다사다난 하겠지만 앞으로는 행복하자.더. 너에게는 왜 이렇게 굴곡이 많을까..나 그래도 그 굴곡들이 힘들다고 어디 가지 않고 네 옆에서 함께 걸을거야. 지금까지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늘 네가 행복하기를,네가 진심으로 웃기를, 네 고민들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기를 응원하는 이 마음이 전해지길..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미래에도 사랑할거야. 응원해 성찬아🧡
성찬아 너에게만 왜이렇게 힘든 일이 많냐
++이 글을 읽은 희주들 무너지지 말구 살아남으세요 평생 성찬해주세요🙄🧡
+++마음 놓고 푹 쉬세요. 다들 행복하세요. 제목 그대로 다들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영원한 건 절대 없다는 문장의 예외가, 우리가 되자.
성찬아 사랑해 넌 진짜 성공해야하는데 세상이 널 가만히 두질 않는구나
성찬이 커버 영상이 눈사람인거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나
난 라이즈의 성찬으로 팬이되어서 엔시티 시절을 하나하나 돌려봤는데 내 느낌엔 저 시기엔 웃어도 그늘이 살짝 묻은 느낌이여서 내내 마음에 걸리더라…
그래서 어떨땐 눈물부터나와서 잘 못보는데… 이 영상 만들어주신분이 너무나 너를 아끼는게 보여서 끝까지 다봤다! 왠지 모르게 눈물부터 나오네 근데 성찬아 내가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저 때의 너가 있었기 때문에 더 크고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해서 라이즈가 되었고 그래서 난 너를 한 눈에 알아보고 너의 팬이 되었어! 너가 알고있을까? 지금은 아주 작은 티끌만큼도 부족한게 없는 사람이라는걸… 라이즈 정성찬, 사람 정성찬으로서도 너무나 바르고 멋진사람이라 이젠 아무걱정도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내면 좋겠다! 제발 자신을 의심하거나 걱정하지 말도록! 알겠지? 난 묵묵히 뒤에서 네가 가는 걸음걸음 응원하고 넘어지지않게 지지하고있을게
내 가수되어줘서 고마워 🧡
댓글 읽다가 울었어요. ㅠ.ㅠ 아이돌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성찬이의 삶이 감동이에요. 저렇게 착한 아이가 혼자 울고 다시 마음 다잡고를 얼마나 반복했을까요. 성찬이가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늘이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반짝반짝하고 예쁜데, 늘 예쁘게 웃고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딘가 한편으로 짠해지는.. ㅠㅠ 같은 팀이라지만 그게 어디 같은 팀 같을까.. 갓스무살짜리 애기가 어느정도 연차쌓인 형들이랑 활동하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엔시티 시절보면 맘아픔ㅠㅠ 물론 소중한 추억이겠지만 그래도 지금 성찬이를 보면 너무 행복한게 눈에 보여서.. ㅠㅠ
성찬아 행복만하자🧡
오랜만에 와봤어 성찬아 응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네 더 많아졌어 정말 행복해! 나도 힘들때 가끔 여기와서 따뜻한 댓글보고간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뒤에서 네가 가는 걸음걸음 지켜보고 또 넘어지지 않게 지켜줄게 가끔 너도 찾아와서 따뜻함 담아가길…
맞아요..ㅜㅜ 저도 그래서 엔씨티 시절 성찬이 영상 잘 못봐요..ㅜㅜ 지금은 너무 활짝 웃고 모든 멤버들이랑 허울없이 잘 지내는데 엔씨티 시절 영상은 조금 느낌이 달라서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어요..🥹😭
ㅇㄴ 내가왜울지미춌나봐
성찬이 커버로 완성된 영상.. 성찬아 널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 늘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너가 라이즈로 활동하는 동안 항상 큰 사랑만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 오래 함께하자 힘들때는 잠시 쉬어가기🧡🧡
처음 성찬이 새 멤버로 공개 되었을 때 충격을 아직도 못 잊음 어떻게 이런 멋있고 반짝이는 애가 나왔지 탈퇴 공지 올라올 땐 마음 찢어질듯 아팠지 하지만 탈퇴 후 라이즈를 위해 연습생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에 감히 그 누가 성찬이의 간절하고도 불안했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까 우여곡절 끝에 한 데뷔임에도 예상 밖에 일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겠지만 성찬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있음을 알고 힘들 땐 잠깐 쉬어가기도 하면서 그렇게 점점 단단해져라 나는 지금 다른 아이돌을 응원하지만 성찬이는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어 ✨정성찬 잘 하고 있다✨ 진심으로 많이 응원해
성찬이가 이영상 댓글을 꼬옥 보길..
오랜 시간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던만큼 지금 너무 날아다니는 성찬이가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떠나지않고 묵묵하게 옆에서 응원할테니까 이젠 떨어지지말구 행복만 하자 너무 고생했고 사랑해 내 영원한 가수야🧡
성찬아 너가 좋아하는 말인 “처음은 미약하나 끝은 장대하리라”가 꼭 너에게 올 기회가 많을거야, 행복해야해 성찬아
너에게 아마 안식처였을 이곳이 내게도 그랬다는 걸
누군가를 향하는 아주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은 그 대상이 아닌 내게도 위로가 되었다는 걸
전부 네 덕이야
성찬아 제발 행복해주라
성찬이가 꼭 이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을 봤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
아이돌과 팬의 관계란 무엇일까...누구는 그게 쓸데없다고, 어떤 것도 되지 못하는 부질없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 말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알기 전까진 완전히 타인이었던 사람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그 사람은 나의 버팀목이 되는, 비웃는 사람들은 알지 못할 이 신기하고 또 이상한 관계는 그렇기에 더 소중하고 가치 있다. 함부로 폄하할 수 없다..
선생님... 성찬이가 눈사람 커버한 영상 올렸어요... 이 영상 생각나서 달려옴ㅠㅠㅠㅠ
여기 있는 댓글들 성찬이가 다 읽어봤으면 좋겠다 진심들이 꾹꾹 담긴 이쁜 말들..
숑프들 힘든일있으면 다 여기와서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고 가네
우리 성찬이는 힘든일 전혀 없었으면 좋겠지만 생각이 많은 날엔 여기 댓글로 위로받고 힘 받아갔으면 좋겠다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영원같은거 없다고 해도 너의 행복만큼은 예외이길. 널 좋아해온 3년이 넘는 시간은 나에게 너무 행복이었기에 너도 그렇길 바라.
유난히 긴장할때 올라가는 어깨, 말 한마디 한마디를 꾹꾹 눌러담는 버블, 위버스 메세지들 다 너무 소중해. 그 모든 노력들이 모여 하나씩 너에게 행복으로 돌아가길.
성찬아 이 영상과 성찬이의 답가를 들으며 느낀점은 이런게 바로 아이돌과 팬의 관계라는 것이야
서로에게 위로받고 힘을 주고 그걸 또 다 표현하는, 서로에게 존재 자체로 서로의 안녕을 바라는 것.
이런 것들을 깨닫게 해줘서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
성찬아 우리 정말 하루하루를 모아 영원을 만들어보자
성찬아 브리즈 안아!!
위버스 보는데 “ 브리즈 나 안아 ” 이 한마디가 너무 많은 말들을 해주고 있는 것 같아 눈물만 나더라… 오늘 와줘서 너무 고맙고 이젠 정말 봄이 온거였으면 좋겠다 성찬아 항상 행복만 하자 사랑해
성찬이가 여기 댓글들 다 봤으면 좋겠다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거.. 그러니까 항상 마음 든든히 그리고 또 따뜻히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이뤄졌네요 ...😢
성찬아 꽃이라고 꼭 다 봄에 피는 건 아니더라 지금까지 잘 버텨왔으니 너의 꽃은 언제나 만개할 준비가 되어 있을 거야 우리는 언제나처럼 그저 너를 기다릴테니 네가 준비가 되면 언제든 준비된 그 꽃을 피우길
반짝이는 너의 눈망울처럼 네 앞에 펼쳐질 모든 날들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길 빌게 성찬아 꼭 행복하길 바라 사랑해
라이즈의 성공이면 뭐든 할것같던 너가 지금까지 했던 노력보다 훨씬 더 빛났으면 했는데 세상이 왜이렇게 너한테 각박하냐… 꼭 행복해지세요 성찬아 위버스 온거 보고 눈물날것같더라 그냥 행복해라….
꿈에 가득차 빛나는 눈빛은 누군가의 인생에 원동력이 됩니다.
성찬아 더욱 반짝여주세요,,
정말로... 이거 진짜 맞는말이에요..
@@ldxjlo성찬이 눈은 항상 빛나더라고요 너무 아름다워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져요
@@코-d8n 맞아요.. 사슴눈이라 그런지 더 그 눈빛이 주는 힘이 큰 것 같아요ㅠㅠ
오랜만에 또 와서 눈물 주륵주륵 흘리고 갑니다 성찬이가 행복하다고 답장을 보내준 것 같아서
성찬아 이 세상은 너의 편이야
성찬아 너는 그 누구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하고 있어 사랑해
와 아니 또 오게 될 줄 상상도 안 했는데… 우리 성찬이 대체 언제 행복해지는데
성찬이가 항상 행복하길🍀
정성찬 자존심떨어질때가 온다면 꼭 이영상와서 힘얻고가기!!!!!!!항상 행복만해
성찬인 너무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인 게 눈빛만 봐도 느껴져.. 널 믿어주는 안목과 믿음이 우스워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지 데뷔 때부터 널 응원하게 되었던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그냥 성찬이 자체가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야. 난 내 안목을 믿어왔고 믿을 거야 언젠가 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거란 믿음도 변하지 않을 거야 말로 다 표현해낼 수 없을 만큼 정말 네가 대견하고 기특해
성찬아 너의 행복을 많이 아주 많이 바라
성찬아 사람은 살면서 이백 가지의 소원을 빌어 근데 이루어지는 소원은 삼백 가지래 누군가가 나를 위해 빌어주는 소원도 있기 때문이래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까 너는 항상 이루어질거야
한 송이의 벚꽃이 부디 차가운 겨울에도 온기를 잃지 않길
이 영상을 만들어준 당신도 행복해지길..
무수히 많은 글들이 하나같이 널 응원하고 있어 성찬아 넌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내가 너에게 주는 사랑이 네가 받는 사랑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사랑이기를
넌 반드시 성공한다 성찬아. 그동안 노력했던 시간들은 배신하지 않아. 힘들 때마다 이 영상 댓글 보면서 널 응원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데뷔 확정되고 우는 널 보니 나까지도 눈물 나더라.. 성찬이 네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랄게 사랑해 정성찬
진짜 알림 영상 제목 뜬거 보고 몇초동안 멍하니 가만히 있었음..성찬이가 이 영상을 봤다고 고맙다고 전하는거 같아서 울컥하고 이제 봄이 피고있는거 같아서 행복하다..ㅎㅎ 성찬아! 많이 고맙고 사랑해!!너의 앞날이 찬란한 꽃길이 가득 하기를 기도할게!!
성찬아 왜 너에게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
이제서야 팀이 생기고 안정감을 얻기 시작했는데 왜 자꾸 이런 시련들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하는건지.. 그치만 뒤에서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고 옆에 함께 있어주는 다섯명의 멤버들이 있으니까 절대 혼자라고 생각하지말구 ..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섯멤버끼리 더 단단해지고 브리즈도 더 단단해지는 기회가 될거라고 생각하자 …! 언제나 늘 그랬듯이 우리는 반드시 일어나서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테니까 😌
사랑해 성찬아
네가 아무 걱정 없이 잠들 수 있는 날들이 많아지기를 🧡
갑자기 사라져서 얼마나 놀랐는데요
다시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성찬이 걱정 하나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게 내 소원이야 성찬아
앞으로 더 잘될 성찬이 모습 상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넌 꼭 더 많은 행복을 받길 바래
행복해져도 마땅한 사람이니까
큰 행복이 하루하루마다 찾아오지 않아도
작은 행복이 소소하게 하루하루마다 찾아오길 바래 언제나 응원한다는거 잊지말고
항상 사랑해
세상이 너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했으면
성찬 팬도 아닌데 댓글 단 사람들의 진심이랑 그 진심에 보답하는 성찬이의 진심이 너무 잘 느껴져서 괜히 눈물 나네..😢
여기 댓글들 너무 좋은 말만 가득해서 내가 다 울컥하네.. 성찬이가 힘들 때마다 여기 댓글들 보면서 쉬어갔으면 좋겠다
성찬아 성찬이가 느끼기에는 지금이 행복한가..?
브리즈인 나로써는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그렇거든..
성찬아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
혹시나 불안하다면 걱정마 성찬아
숑프들은 엄청엄청 많이 있으니까...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 성찬아🧡
이 영상만 뜨면 저항없이 들어와서 또 눈물 흘리고감… 성찬이 소중해…ㅠ
이걸보는 숑프들도 행복해지세요
지금 얼마나 힘들어하고 있을지 울고 있진 않을지 너무 걱정된다 성찬아 이 세상에 있는 예쁜 말들을 다 너에게 해주고 싶은데 나도 눈물 밖에 안 나와서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성찬아 이 노래처럼 반드시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성찬이 너를 응원해
성찬아 너 엄청 잘되려고 이러나보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가보다 우리 조금만 더 버텨보자 같이 버텨보자
본적없는 사람이 이렇게 보고싶을수가
성찬이가 최애였던 시즈니입니다…!
성찬이를 못 놓아주겠어요 ㅠㅋㅋㅋ…. 행복해진 성찬이를 보고 마음이 놓이지만 성찬이를 볼때마다 눈물이 너무 나네요 ㅎㅎ 이제 놓아줄 때가 됐는데 왜 자꾸 이러는건지.,,,
성찬아 시즈니가 아무것도 못해줬어서 미안해 그래도 우린 지금도 항상 너 뒤에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브리즈들이랑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