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롭던 첫키스의 추억은_현대유니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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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1998년 인천팬들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의 감동을 안겨줬던 현대유니콘스. 그러나 연고지 이전이라는 충격적인 발표가 이어지고... 사랑이 컸던 만큼 아픔이 더 컸던 그때 그 이야기.

Комментарии • 6

  • @kilise8849
    @kilise8849 3 года назад +4

    현대유니콘스...개인적으로 군대 제대 직전 태평양 돌핀스의 매각 소식을 접하며 기대와 설레임으로 1996시즌을 접했고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창단 첫해 준우승이라는 달콤했던 첫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1998~2000~2003~2004 KS 우승을 이뤄내며 해태 타이거즈에 이어 2000년대 초반 또 하나의 왕조를 창업했던 화려했던 시절이 손에 잡힐듯한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구단 경영난과 더불어 팀을 누구보다도 아꼈던 정몽헌 구단주의 극단적인 선택이 지금도 가슴 아프게 느껴지네여😢역사에 가정은 성립하지 않는다지만 만약 정몽헌 회장이 자살하지 않았다면 현대 유니콘스의 역사는 분명 다른 방향으로 갔을 거라는 가끔씩은 현대 유니콘스의 부활을 바라는 부질없는 생각들을 해봅니다😭

    • @호돈신-k7x
      @호돈신-k7x 2 года назад

      일단은 그 이후에 박종호 나가고. 우승하고. 심정수와 박진만 나갔죠. 정몽헌회장이 고인이 되시지 않았다면. 저 세선수를 잡았을수도 있고. 외인도 더 잘잡아왔을 가능성도 있었죠.

    • @zuma7624
      @zuma7624 2 года назад

      @@호돈신-k7x 그렇죠 정몽헌 구단주의 자살만 아니었다면 어떤 형태로든 현대유니콘스는 지금까지도 명맥을 유지했을지도 모르겠네여🤔

  • @hd-gw8pl
    @hd-gw8pl 2 года назад +4

    난 수원현대팬이지만 현대 너무그립다 유니폼도 제일이쁘고 어느팀이든 안무서웠는데 ㅠㅠ

  • @이찬호-r6v
    @이찬호-r6v 2 года назад +1

    쌍방울과 sk는 다름

  • @백두산장어-w3n
    @백두산장어-w3n Месяц назад

    장난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