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것만으로도 🏖피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섬!!! '여름, 그 섬이 그립다’ (KBS 201508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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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дек 2021
- 다큐공감 '여름, 그 섬이 그립다'
▶ ‘한 여름에도 더운 걸 몰라. 그러니 여기가 명당 아니겠는가’
광도에서 6대째 살아 왔다는 토박이 방강준(83) 할아버지는 광도에 남은 마지막 어부다. 도시에선 38도를 웃도는 찜통같은 날에도 뻥 뚫린 바다 한 가운데에 솟아있는 방 할아버지의 마당에는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다. 평상 위에 돗자리 깔고 낮잠을 청하노라면, 신선(神仙)이 따로 없다.
▶ 그 여름의 쉼표.. 그곳에 ‘힐링 섬’이 있다
그저 숨 쉬는 것만으로도 피서가 되고 힐링이 되는 섬. 주민이라봐야 서너 집이 전부인 광도에 여름 한철 사람들 소리가 왁자하다. 광도가 고향이거나, 혹은 그들의 후손이거나, 지인들이 해마다 여름이면 광도를 찾아와 며칠씩 섬에서 쉬다 돌아간다. 이 섬을 알고 지낸다는 건, 살면서 얻은 행운 중의 행운이라는 이들. 광도의 여름은 혼자 누리기엔 미안할 정도로, 아름다운 나날이다.
▶ ‘30년 간 마음속에 품고 살아온 그 섬, 그 여름’
결혼 후 25년 만에 고향 평도로 돌아온 김귀동씨 내외. 육지에서 살던 부부는 결혼 전 평도에서의 노후를 약속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 여름 날 투명한 바닷물과 푸른 녹음이 그리웠다는 부부. 김귀동씨의 아내는 지금도 철썩거리는 파도를 보면 입은 옷 그대로 홀린 듯 물에 뛰어든다. 햇볕 내리쬐는 여름 날 김귀동씨 내외는 오랜 시간동안 꿈꿔왔던 그들만의 행복을 그려나가고 있다.
▶‘여름이.. 사람이.. 어찌 반갑지 않을 수 있소’
평도의 여름은 절경 중의 절경이다. 섬을 떠나는 주민들이 버려놓은 소파를 창고 앞에 두었더니
길목을 지나는 사람마다 쉬어가는 오지 섬의 명물이 되었다. 소파에 앉으면 끝이 보이지 않는 남해 바다가 내 품 안이다. 이만하면 그 유명하다는 그리스의 산토리니가 부러울쏘냐. 신선들이 여름 한철 몰래 머물다간 자리가 바로 여기! 손죽열도의 오지 섬들이 아니었을까?
#광도 #평도 #힐링섬 
Развлечения
![[다큐3일★풀버전]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연기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이는 🏝섬 "내 마음의 보물섬 - 충남 보령 외연도" (KBS 20160724 방송)](http://i.ytimg.com/vi/haGhX4SFXBg/mqdefault.jpg)
![[다큐3일★풀버전]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연기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이는 🏝섬 "내 마음의 보물섬 - 충남 보령 외연도" (KBS 20160724 방송)](/img/tr.png)
광도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입니다. 댓글 보니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이 많아서 글 올립니다. 저희 할아버지는 2020년초 코로나가 심각해 지기 직전에 노환으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다행이 코로나로 인한 집함 금지 전이어서 장례식장에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 돌아기실때 즈음 해서 기억을 많이 잃어 버리셨어요.. 다행인 점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것을 기억하시지 못하시고 멀리 여행 가셨다고 말씀하시면서 슬퍼하시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할아버지 혼자 여행 떠나셨다고 화를 내곤 하세요. 젊은 시절 좋으셨던 기억만 남아 있는것 같아요. 가족들이 불편한 점은 저를 비롯해서 가족들 이름만 기억하시는 점입니다. 끝으로 KBS 제작진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지 건강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남아 있어서 올해부터 할아버지 기일에는 가족들이 다함께 다큐 시청하면서 할아버지 모습 생각합니다. 좋은 추억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5년 방송이라 걱정했더니 그러셨군요
요즘 카카오맵 보는 걸 즐기는데요
망망한 바다에 점 하나 확대해서 보면 그곳에도 사람 사는 집들을 보면서
육지에서 삶을 찾이 이곳까지 오셨구나 하는 마음에 맘이 아려온답니다.
할머니 참 고우셨네요
할아버지 말씀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 키우며 북적북적 할때는 삶에 바빠 저 툭 트인 바다볼새도 없으셨을테고
두분이 저 바다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우리네에겐 그저 멋진뷰라하지만 말예요
할아버지 솜씨도 좋으시고 인자하신 모습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우신 할머님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르신들 어찌지내시나
궁금했는대 가슴이 먹먹합니다...
지금 영상보며 광도할아버니 할머니 건강하신가햇더니 손자분께서 소식올리셨군요. 마음이 아프네요. 늦게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분 아름답게 서로 위하시며 살아가시는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광도 분이신갑네요^^
할아버지께서 참 멋지셨네요 ㅎㅎ
할머니도 좋으시고요
할머님 여기 살곳 못된다하시구 고향이 평도라 하셔서 빵토졌습니다 ㅎㅎ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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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참 복있게 말씀하시네요
저 연세에 저런 마인드는 본받아야할 마음이네
멋지십니다~~~~♡♡♡
할머니~전화해~이말씀...참 정겹고 아련합니다~
변희봉 어르신 오래 오래 사십시오. 이 목소리를 듣지 못하면 너무 슬플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목소리 감사합니다.
손자가
할아버지 할머니 소식을
올려주셨네요.할아버지 기일에 모두 모여 다큐멘터리를 돌려보겠다는 말이...영상이 남긴
추억이 할아버지를 떠나보낸
슬픔을 잊게 하는 말이어서
듣는 우리가 더 찡합니다
바다를 사랑하시고
부부사랑도 남다르셨던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이
ㅡ오래오래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함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할머니...남은 생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섬 지켜주세요
귀한 영상이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자녀분들하고 손주들에게는...
영상 참 따뜻한 느낌이 듭니더.
말씀 한마디 한마디 어찌 할머니한테 사랑받을소리만 하시는지ᆢ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참 할아버지 부러운 애처가로 할머니 잘 토닥거리시는 대장부시네요.허욕 않부리시니 건강하시고 험한 섬생활 교통이 불편 질병 병원이 문제인데 문제도 잘 극복하시네요.해설도 구수히 잘도 맞추십니다.
비바람만 안치면
살만하겠는데
비바람이 무섭네요
할머니 많이 외롭고 심심하시겠어요 ㅠㅠ
자녀분들 부모님 외롭지않게
자주 다니세요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한참 낚시 다닐때 10수년전쯤에 소거문도 많이 다녔죠. 평도...손죽도도 많이 다녔지만...
아름다운 갯바위에 풍성한 조과에..아름다운 섬으로 오랜 기억에 남을겁니다.
할아버님 마음 쓰는게 저희 남의편보다
낫네요.비교 자체 불가ㅠ
단추 잘못 끼운 죄..ㅎㅎ
행복하세요~♡
다~ 봤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광도 상남자 방강준 할아버지 어록
07:35 여자 한눈 안 팔게 하는 법
13:38 자기 여자 쉬게하려고 혼자 일하는 상남자
14:55 송방림 여사 타박을 앞에서 바로 맞받아치지않고 꾹 참는 상남자
16:30 호강 비결; 송방림 여사 솜씨는 항상 맛있다
17:25 세상 잘 사는 비결
46:18 예쁘니까 데리고 산다
그섬에 살고 싶다.
산 만 그리웠는데 그 섬도 좋구나.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도입부에 파도치는거보면정말무서운데
또 잔잔할때는 더없이 평온함을주는 섬입니다.
참 우리나라는 아름답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지금도 잘 계시려나요 ㅜㅜ 제작진분들 그리워하실꺼 같습니다
7년전 방송한거라 .. 광도 할머니 할아버지 여전히 건강하게 살아계실런지 궁금하기 쩍이 없네요. 후속편 있었으면 더할 나위 없을 만큼 좋은 다큐를 kbs가 제작했네요 감사드립니다.
애처가 할아버지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
광도 할아버지 할머니 참 아름답습니다..평도도 아주 좋은 곳이군요..
좋은영상 담아주어서 고맙습니다.
영상보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어르신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예전에도 두분을 유툽으로 봤지만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달아준 손주도 두분 든든하실 많큼 잘 성장하신것 같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귀한 영상이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자녀분들하고 손주들에게는 영상 참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힘들때도 많겠지만 도시의 혼잡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인생보다는 오히려 행복한 인생길인 것 같습니다. 7년전 방송한거라 광도 할머니 할아버지 여전히 건강하게 살아계실런지 궁금합니다.
할아버지께서 할머니를 많이 사랑하시네요~~^^
몸이 아픈게 가장 큰 두려움이겠지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아무나 못 할 무인도 섬 생활울 어찌 그리 오랜세월을 견디며 사셨는지요!...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광도 마지막 낚시꾼 어르신께서 지금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옛날 어려서 아버님 따라가서 쏨팽이낚시 하면서 배에서 썰어 된장찍어 먹던 쏨팽이 생각납니다
외지의 섬 생활 ! 잘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인상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섬에 가고싶다
정말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섬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1주일만 놀러가보고 싶다...
난 섬이 좁아 유라시아 대룩을 내집처럼 돌아 다녔습니다..
귀한 인생,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부분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참으로 정겨운섬 평도 광도였네요 아직도 건강하게 잘 계시죠??
명품다큐 !
거친 자연환경을 묵묵하게 살아가시는 섬생활이 ᆢ힘들때도 많겠지만 도시의 혼잡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 인생보다는 오히려 행복한 인생길이 아닐런지요?!
광도섬 꼭한번 가보고싶다 ᆢ
추억은 이리 마음 한 구석을 아리는구나.
섬처녀 모스크바에서
힐링되는구만 좋타....
한 달만이라도 살아보고싶네요ㆍ
손죽도 친구들 잘지내는가!!
참 재미나게 사시네요
왜 가슴이 아프지요.???
현재 두 어르신들
강건하게 잘지내시는지
궁굼합니다
머슴인
사내 역시 아내를 공경하고
잘해야 하며
아내인
부인 역시 남편을 존경하며
잘해야 하느니
이것이 부창부수라
고 변희봉 대 배우님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니 반갑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탐스러운 취나물이 이렇게나 많다니 너무보기좋습니다
어수리랑 산미나리 어디인지
가보고 싶네요^^
할배도 잘하지만 말띄어주는 PD도 기차고 재치있게
질문을 잘 해주시네요
25년전에 가보고 영상으로 첨보네요 동동주 맛이 생생합니다
나레이션듣는데 계속 내가 숨넘어갈것같네 ᆢ
존경스럽네요 참으로
아름다움은...
반드시 그에 상응한 댓가가
따른다는것을 깨닫읍니다
"오 그대들이여!
떠나고 떠나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멀리
멀리 떠나라....가는동안 오는동안
그대에게 잃어버린 감성들을 일깨우는
대 자연의 손길에 감사하라!....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순수가
그대들 맘속에서 소용돌이 치리라!
술을 마시지 않아도 취하리라
기분좋게 아름답게 취하리라!.....
제기롤 너무 아름다애요
막걸리 생각나에요
울 엄마 생각나네요.
참 사람사는 냄새나는 다큐
내가 제일 좋아하는양식 풀 풀밭이다
바닷가에 사는 주민은 믿반찬 가계가 바다에 있습니다. 늘 주는 만큼 이웃과 나누어 먹는 바다가 인심속에 살아갑니다.
섬에 사는 부부들은 다들 금술이 좋으신 듯 하네요. 나이 들어보니 그거만큼 부러운 일도 없군요.
우와ㅏㅏ
이런 섬에도 사람이 사네
대단하심
😍🌸😍🌸😍
백세까지 갈길이 한참인데 함께 하세요.120세까지.즐기세요.
크~~
건강하세요 할부지할무니
냐도 저렇게 살고싶다
모기장 여름밤, 엄마아빠가 그립다.
모스크바에서 셋째딸 올렸습니다
바다 꺽지
🎉🎉🎉🎉🎉🎉🎉🎉🎉
7분즘에 보이는 풍경이 기가막히는구만
야주좋은ㆍ곳이네
평도나 여기나 참 할메 말도 함부로...할배가 참고 사시네 어지시다.
나레이터분 1900점!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만든
Scamp 13ft를 구입및 캠핑 컨텐츠 소재로하여,
작게
유트브 채널 오픈하였습니다 :
제목은
>>>
"수화언니 with scamp "
구독버튼 Please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광도 보리 막걸리
걸죽한 보리 막걸리
돼지를 포장해도 사슴안되고 걸래를 빨아도 수건은 안되는것은 진리
인간은혹시나하며서살다가보면죽어가고이다그런생각을하지안느다그런생각은누구나도하고잇다모 인간은살다가죽는거시다 무덤을파고살라 라 미리 미리
지방 소멸의 근본 문제는 환경 마피아 들의 환경규제 때문이다.
소멸해가는 모든 지방은 환경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 해야 한다.-
섬에서 반도체 생산하는것도 아닌데 각종규제는 규제지옥인데 누가 오곘냐
이놈의 술만 보면 아이구 아이구 지긋지긋하네.
ㅂ
황홀란자리가아니다 죽음애길을재촉하는거시다 살라갈것보다죽느거시좆타 음음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것아닌가
자기돈아니라고 막 갖다 못쓰게해야한다
dog 딸들 소행
카르텔이네 씨족집단 아주 무서운동네
병이야..정신병..병원 가봐라
@@yuglyugh4799 병원은 전라도 섬중국인 니가가야지 으 토나와
양아치
@@user-qc5kx1lw1e 시진핑
서울 30평 아파트에 사는 노인들보다 행복할까?
죽을날 기다리는 삶보다는 살아있다는걸 느끼면서 산다는거 경험안해보셨죠?
저기 좋다고 가는 순간 대식이 천일염 노예 되는겨 ㅋㅋㅋ
납봉돌 금지되엇는데 저거오염심각한데
나레이션 ,
목소리가 부담스러워
유명배우 변희봉옹입니다.
나이들면 누구나 멀리하고
외로워 지지요.
ㅠㅠ.....
목소리가 정겹습니다.변희봉배우님의 쾌차를 기원드려요^^
@@sora5610
녹음해서 늘 들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