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으신 말씀이세요 우리 부모님께서도 그러셨어요 20대30대 남자에게 차있니??집은??이딴거 물어보는 양심없는 짓거리 하지말라 하셨어요ㅋㅋ그런거 물어볼 시간에 서로를 존중할 자세를 가졌는지 또 같이 성장할수 있는 사람과 만난것인지를 고민하라 하셨죠ㅋㅋ 서로를 성장시켜주는 사람과 만나면 못이뤄 낼것이 드물것이니 돈은 따라 올수밖에 없다고ㅋㅋ그 모든 말씀들이 맞았어요 : )
평소 여자입장을 많이 생각하는편이긴 하지만,사랑하는 남자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조건을 내세운다면 그분은 원하는 결혼상이 있는건데요.무리하게 진행하지마세요.그분도 원하는 결혼을 안하면 불행하다고 느끼실텐데 사람은 다 달라서 그게 중요할수도있거든요.그러면 그분은 사랑만으로는 안돼는 거에요.비난하실필요도 없고 가치관이 다르다 생각하시고 내짝이 아니다 여기시면 됍니다.
저와 신랑은 대학생때 결혼 했습니다. 둘다 벌이가 없어 3년동안 시부모님댁에서 동거하다가 맞벌이 시작하면서 작은 월세 아파트로 독립했습니다. 독립했던 첫날밤 신랑이랑 그동안의 서로 마음고생 했던 얘기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꿈을 얘기하며 밤새 다짐했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보태주신 돈 800만원으로 4인용 식기와 티비,세탁기,침대,이불 갖추고 시작했습니다. 백금 실반지 나눠 끼며 결혼식 올린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여쁜 딸 둘에 따뜻하고 예쁜 2층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물질은 잡겠다고 잡을 수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그러나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릴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부지런히 일하고, 살림하고, 절약하고,어른 공경 했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재산은 불려져 있었습니다. 이웃이 힘들어 할때 같이 힘들어 해줬고 기뻐할때 우리집에 초대해 삼겹살 파티 해줬습니다. 오늘도 이웃과 우리 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돈없이 결혼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저는 그랬어요 부모님이 키워주신것만해도 감사하니 혼수는 생각도 안했구요 옛날에 정한수 떠놓고 결혼하기도했잖아요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 그자체인데 더 뭘 원하는지 저희 부부는 신혼에 밥그릇 사려다닐때도 젓가락 살때도 너무 좋더라구요 세간살이가 하나씩 늘어가는게 너무 재미있고 뿌듯해요 그렇게 너무 계산하면 결혼이 어려워요 남자분이 35세 이면 젊은분인데 서로 몸건강하면 그게 재산이거든요 서로 결혼해 살려는 마음만 있으면 돈 그리 문제삼지 마세요
아들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살겠네요 . 저도 결혼 33년차 부부인데 남편이 아내인 저를 그렇게 대하는데 삶의 만족감이 크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니 집중해서 자녀교육도 잘 하게 돼서 두 딸 다 SKY대 나오고 재테크를 잘 해서 노후준비도 잘 해 자산이 상위 4%에 해당되고 행복하게 잘 삽니다 . 아들부부도 그렇게 될 거 같네요 . 헌신하고 싶을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 만큼 복이 많은 사람도 없어요 . 그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
남자가 집이있었야 한다 이시대는 농업시대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간다, 시집이라는 말이 시댁이나 시가에 들어간다는말인데 분가해서 살려면 이에 해당이 안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결혼은 둘이같이 형편에 맞게 합의해서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여 집따지고 혼수따지는집안이면 결혼안하는게 좋을듯 하네여 결혼후에도 이런문제를 가지고 싸울확률이 엄청높습니다.
처음시작이 집있고 없고 차이가 삶의 질이 틀려지니 여자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니 집 한채 턱 사주는 집에 시집가는수밖에 없죠. 그러나 그 배우자 인성과 그 집에서 집사줬다고 시댁 유세는 진짜 복불복인듯해요.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살다보면 진리인 말이죠. 하지만 젊을때는 자기분수보다 남들의 기준과 시선에 맞추는 경우가 더 많아요.
아 얘기 듣기도 전에 댓글 쓰는데요 저도 결혼 적령기인 한 사람으로 얘기하지만 남자는 집 해오는게 당연하고 여자는 이만큼 해야 당연한거고 .. 이런거 따지는 사람이랑 진심으로 결혼 하고싶으세요??? 저는 제가 뭐 가진게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결혼식 안해도 상관없고 원룸에 살아도 상관없고 웨딩드레스 안입어도 정말 상관없어요 왜냐면 그 사람이 좋아서 한편생 살아보고 싶어서 사는건데 형편에 맞게 그냥 사는거지 왜 결혼식이라는 사람들 보여주기에 맞춰서 무조건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나요? 그럼 그 조건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거지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지 않나요??????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도대체 본인들은 얼마나 잘낫기에 상대방은 이정도 해와야지 저정도 해와야지하며 싸우는게 .... 그러면서 평생 같이 살려고 하는 마음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뭣땜에 같이 살아요 혼자 잘났으면 혼자 연애하며 계속 살지 네?! 그게 평생 위로하고 배려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이랑 사는 자세인지 정말 그게 필요한 것들인지 뭣땜에 결혼을 하고싶어하는지 묻고싶어요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도 백년손님인 시대가 됐습니다 . 시부모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고 친족관계인 남입니다 . 그러니 결혼해서 신혼집을 마련할 땐 반반부담하고 명절 때 설날에 시댁에 먼저 방문했으면 추석 땐 친정에 먼저 방문하고 제사 때 시댁제사에 며느리가 제사음식 준비해야 될 일이 아니고 참석하고 착해서 도와 주면 고마워해야 될 일입니다 . 그리고 사위도 처가 제사 때 참석하고 착해서 도와 주면 고마워해야 될 일이지요 . 그런데 부모세대는 비합리적인 분들이 많아 집값은 부담스러우니 반반하자고 하면서 제사음식 준비는 며느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 비논리적으로 사시면 갈등 만 생기지요 . 양성평등의 원칙으로 사시는 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지름길입니다 .
![[법륜스님 즉문즉설 1038회] 연애만 20년, 결혼만 하려고 하면 제가 도망을 가게 돼요.](http://i.ytimg.com/vi/gMNWPceFxJ4/mqdefault.jpg)
결혼은 덕 보려고 하는 것이다
진짜임
결혼하기전에 이런강의 꼭 들어야한다고생각한다.
사랑이란 이해관계가 아니라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 또 공감하고 배우고 갑니다.
스님~정말 정말 존경합니다. 서로 다르니까 갈등이 생기고, 그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라! 결혼전에 법륜스님의 명강의를 들었더라면~~인생이 완전 달라졌을 것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학교에서 배운것이 그럴수도 있겠네. 였습니다.
20대 30대는 가난한게 정상입니다. 저나이에 집이고 차고 기대하는건 너거 부모님 돈 가져와하는것과 같아요. 같이 고생하면서 서로 키워주면서 인생을 완성해나가세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세요 우리 부모님께서도 그러셨어요 20대30대 남자에게
차있니??집은??이딴거 물어보는 양심없는 짓거리 하지말라 하셨어요ㅋㅋ그런거 물어볼 시간에 서로를 존중할 자세를 가졌는지
또 같이 성장할수 있는 사람과 만난것인지를 고민하라 하셨죠ㅋㅋ
서로를 성장시켜주는 사람과 만나면 못이뤄 낼것이 드물것이니
돈은 따라 올수밖에 없다고ㅋㅋ그 모든 말씀들이 맞았어요 : )
사랑은 이해다. 미움은 이해할 수 없음에서 생긴다. 감사합니다♡
모든 미움은 이해할 수 없음에서 생긴다. 스님 감사합니다.
하루라도 안들으면 못 살거 같아요^^
ㅇㅈ
저두요. 마음이 또 흐트러지려 하는데 스님말씀으로 다잡아요
평소 여자입장을 많이 생각하는편이긴 하지만,사랑하는 남자에게 너무 부담스러운 조건을 내세운다면 그분은 원하는 결혼상이 있는건데요.무리하게 진행하지마세요.그분도 원하는 결혼을 안하면 불행하다고 느끼실텐데 사람은 다 달라서 그게 중요할수도있거든요.그러면 그분은 사랑만으로는 안돼는 거에요.비난하실필요도 없고 가치관이 다르다 생각하시고 내짝이 아니다 여기시면 됍니다.
@@흰나미 완전 일리 있습니다
법륜스님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존경하고사랑합
니다 많은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살감합니다
결혼 하기전에 꼭 봐야될 동영상이네요 다름을 인정하는것. 이해가 사랑이다
조건을 따지는건 상대 덕볼려는 것이다
치유상담의 최고봉이세요
황금희 ㅂ 보고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이해한다.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라. 사랑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지 상호의 이익을 다투지 마라.
스님의 말씀 항상 깊이새겨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을 인정(다르구나)하고, 다름을 이해(그럴 수 있구나)하는 것이 곧 존중이고, 사랑이라는 말씀이군요. 결혼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바탕으로 삼겠습니다.
사랑은 이해를 기반으로한다
그사람은 그럴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게 얼마나 소중한 조언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더 젊어서 아기 키우기 전에 스님 법문을 만났었으면 남편과의 관 계 양육에 양분이 돼었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스님을 알게 되어 감사할 다름입니다
스님말씀을하루에3번은듣습니다
스님존경합니다.언제나건강하시길기원드립니다
중독적인 즉문즉설 ㅂㄷㅂㄷ 매일 하루 1-3시간은 보게 되네요
저도 법륜스님 중독자 한명 추가입니다.너무 재밋어요.
모든 갈등(미움)은 상대에 대한 불理解에서 생긴다는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_()_
저희 외갓집에 가면 밥상에 항상 소금봉지가 놓여줘있었어요 국한그릇이 싱거우면 소금을 치시고 짜면 옆에 있는 주전자물을 부으시는 외할아버지 모습이 좋아보였는지 지금 그런남자 만나서 잘살고 있습니다
법륜 스님은 예수님의 뜻을 잘 아셔서 저는 기독교인인데도 참 좋아요 ~~♡
그리고 배울 점이 많습니다 PD 좋은 글 많이 보내 주세요
술에 밥 말아 주세요 ㅎㅎㅎㅎㅎ스님 관찰력은 대단한 높은 수준입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사랑은 이해다♡
깨우처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읽어 보고 뜯기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왜 따질까? 덕보려고 ㅋㅋㅋㅋ
사랑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은 이해다
이해없는 사랑은 폭력이다
맞춰줄 자신없음 제발 가지마시길~
애들아~~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라
사랑은 보고싶다가 아니라 이해다
그렇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기
내가 져주거나 각자하거나 중간지점을 찾아서 하거나 3가지뿐이다
결혼은 공동이익만 추구하라
편하게 혼자 살지~남하고 맞지도 않은데 엉켜서 서로 피곤하게 사나~어우
싹수가 노랏타...갈라서라..인생 망친다에 99%
완전반대일세.ㅠㅠ
요즘세상에 무슨혼수를
결혼과 동시에
얼마나 많은
갈등이 시작되는데,
시작도 안 했는데..
인연이 아닙니다.
저와 신랑은 대학생때 결혼 했습니다.
둘다 벌이가 없어 3년동안 시부모님댁에서 동거하다가 맞벌이 시작하면서 작은 월세 아파트로 독립했습니다.
독립했던 첫날밤 신랑이랑 그동안의 서로 마음고생 했던 얘기하며 앞으로의 비전과 꿈을 얘기하며 밤새 다짐했습니다. 친정 부모님이 보태주신 돈 800만원으로 4인용 식기와 티비,세탁기,침대,이불 갖추고 시작했습니다.
백금 실반지 나눠 끼며 결혼식 올린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어여쁜 딸 둘에 따뜻하고 예쁜 2층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물질은 잡겠다고 잡을 수 있는게 아닌것 같습니다.그러나 내 마음은 내가 다스릴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부지런히 일하고, 살림하고, 절약하고,어른 공경 했더니 어느새 소리 없이 재산은 불려져 있었습니다. 이웃이 힘들어 할때 같이 힘들어 해줬고 기뻐할때 우리집에 초대해 삼겹살 파티 해줬습니다.
오늘도 이웃과 우리 가정의 행복과 화목을 위해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그 때로 돌아가면 잘 할 수 있을것 같지?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고양이한마리키우면서 살면 행복할듯
고양이 한마리 남편 나~따로 또 같이하니 좋음요^^
돈없이 결혼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저는 그랬어요
부모님이 키워주신것만해도 감사하니 혼수는 생각도 안했구요
옛날에 정한수 떠놓고 결혼하기도했잖아요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 그자체인데 더 뭘 원하는지
저희 부부는 신혼에 밥그릇 사려다닐때도 젓가락 살때도 너무 좋더라구요
세간살이가 하나씩 늘어가는게 너무 재미있고 뿌듯해요
그렇게 너무 계산하면 결혼이 어려워요 남자분이 35세 이면 젊은분인데 서로 몸건강하면 그게 재산이거든요
서로 결혼해 살려는 마음만 있으면 돈 그리 문제삼지 마세요
hanam201 ringoringo 답변이 반대 아닌가요? 질문지보단 질문자 여자친구가 들어야할 답변 같네요
여자가 불만이 많아서 애둘러서 이야기한거 같습니다.
돈 없이 어떻게 건강해요ㅡㅡ그리고 자식 낳으면 물려줄것도 없을텐데
이탈리아커피 돈 없으면 다 아픈가요? 그리고 자식한테 물려줄게 없으면 안물려주면 되죠.
요즘 세상에 남자 30 넘어서 집 없으면 장가 못갑니다...
소개로 여자 마니 만나 봤는데....
그냥 혼자사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서로의 처지를 인정하고 이해해서 조화를 이뤄가는것이 좋다. 사랑은 이해를 바탕으로한다. 이해하지못하는게 가장큰 미움이다.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라.스님 감사합니다.
여유없는데억지로맞추어서결혼하지는마세요
스님 존경스럽습니다
에어콘, 맞습니다 이해 존중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 🙏 🙏 🙏 🙏
저는 재작년 아들이 29살에 결혼시켜달라졸라대서너무힘들었어요
대학교갈때부터 집안사정 아랑곳않고 여친을 교주처럼 생각하며 10년세월
남편손 안잡고 자식위주로 산 업보 광장하네요 남편이 지혜롭고오히려 제가 우유부단바보참회합니다 나무 불법승
아들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살겠네요 . 저도 결혼 33년차 부부인데 남편이 아내인 저를 그렇게 대하는데 삶의 만족감이 크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으니 집중해서 자녀교육도 잘 하게 돼서 두 딸 다 SKY대 나오고 재테크를 잘 해서 노후준비도 잘 해 자산이 상위 4%에 해당되고 행복하게 잘 삽니다 . 아들부부도 그렇게 될 거 같네요 . 헌신하고 싶을 정도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 만큼 복이 많은 사람도 없어요 . 그 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거든요 .
결혼은 자기힘으로 해야죠
간보는게
명강이다
남자가 집이있었야 한다 이시대는 농업시대에 어울리는 말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간다, 시집이라는 말이 시댁이나 시가에 들어간다는말인데 분가해서 살려면 이에 해당이 안되는 말인것 같습니다. 결혼은 둘이같이 형편에 맞게 합의해서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여 집따지고 혼수따지는집안이면 결혼안하는게 좋을듯 하네여 결혼후에도 이런문제를 가지고 싸울확률이 엄청높습니다.
처음시작이 집있고 없고 차이가 삶의 질이 틀려지니 여자입장도 이해는 합니다. 그러니 집 한채 턱 사주는 집에 시집가는수밖에 없죠. 그러나 그 배우자 인성과 그 집에서 집사줬다고 시댁 유세는 진짜 복불복인듯해요.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살다보면 진리인 말이죠. 하지만 젊을때는 자기분수보다 남들의 기준과 시선에 맞추는 경우가 더 많아요.
감사합니다~^^질문자님 스님
사랑은 이해
키워 나가는 사람이 있고 거덜내는 사람이 있어요...한 10~20년 지나보면 답이 나오지요
유명한 수학가 가우스가 이런말을 한적있죠. (이러한 문제는 답이었다)
너무 많은 이해가 상충할 때 극단적으로 해결하려면 일상이 늘 밝지 못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잘 추출해서 나무나 골격은 남겨놓고 서로 전해질처럼 왔다갔다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이해 존중 배려
법륜스님의 상담은 많병통치약
결혼은 현실이라 서로 이익볼려고 함..
같이 살면서도 늘 느낌.
친정이 못살고..저도 월급많이 못 받으니까.
은근히 무시받고 살아감 비참함 느낌
저도요. .
가끔혼수문제로다툴순있다
상대가진짜아니다싶을때ㆍ다시생각해볼수있음ㆍ요즘젊은사람서로의논해서행복한결혼식올려잘살고있는사람이더만음ㆍ
친구 사귈 때와 분명 결혼은 다르지요. 어쩔수 없이 조건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바다를 가자니
산을 가자하고
해를 보자니
달이 이쁘다 한다
서로 멀뚱히 쳐다만보다
서로 다른길을 가더라
바다 가자하니
마음이 트일것같아 좋다한다
달이 이쁘다 하니
해가 숨어서 그렇다 한다
서로 멀뚱히 쳐다보다가
손 꼭잡고 갈길가더라
너무 좋은데 댓글이없네용 ㅎ
새로봄보미 감사합니다. 언제 적었는지도 까먹고 있었네요.
그냥 둘이 좋아서 살지 개불 남에게 휘둘릴 사람이면 혼자살아야지 지자신도 책임 못 지는게 누굴대려와서 피눈물 흘리게 하려느냐
이런 질문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다 하지마세요
인간은 자기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극히 주관적이다
남자가 집을 해오면 그게 남자 능력이 좋은 거니? 부모가 준비해준거지 그렇게되면
남자는 그 집 없다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건데? 지능력으로 산사람이 몇명이나 있냐고?집 살다보면 같이 꺼인 줄 되버린다
결혼생활중에 애초에 남편은 능력이 없으니까 현타옴 그래서!!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아 얘기 듣기도 전에 댓글 쓰는데요
저도 결혼 적령기인 한 사람으로 얘기하지만
남자는 집 해오는게 당연하고 여자는 이만큼 해야 당연한거고 .. 이런거 따지는 사람이랑 진심으로 결혼 하고싶으세요???
저는 제가 뭐 가진게 없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결혼식 안해도 상관없고 원룸에 살아도 상관없고 웨딩드레스 안입어도 정말 상관없어요 왜냐면 그 사람이 좋아서 한편생 살아보고 싶어서 사는건데 형편에 맞게 그냥 사는거지 왜 결혼식이라는 사람들 보여주기에 맞춰서 무조건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나요? 그럼 그 조건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거지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지 않나요?????? 저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도대체 본인들은 얼마나 잘낫기에 상대방은 이정도 해와야지 저정도 해와야지하며 싸우는게 .... 그러면서 평생 같이 살려고 하는 마음자체가 이해가 안되요 뭣땜에 같이 살아요 혼자 잘났으면 혼자 연애하며 계속 살지 네?! 그게 평생 위로하고 배려하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사람이랑 사는 자세인지 정말 그게 필요한 것들인지 뭣땜에 결혼을 하고싶어하는지 묻고싶어요
공감하네요
남자든 여자든 사랑보다 체면이 더 우선이고 중요한 사람이 많더라구요 . 그래서 사랑보다 자존심이 더 우선이고 중요해서 이혼하는 사람이 1/3이나 되잖아요 .
둘이 좋으면 방한칸의 공간이면 어떻고 라면만 먹어도 행복해야지~
양규선 그것은 신혼때나 그렇지
애놓고 단칸방에 라면 먹고 평생 살건가?
여자가 먼저 도망갈걸
근데 실제로는 이론상으로만 가능한 얘기죠..
@@jimmyk6952 키워나가면 되지 평생 거기 있겠음? 생각좀 합시다
옛날시절생각하면무엇이부족합니까결혼할려면이음과소망과사랑이있다면계산이필요가없게죠서로형편따라해야행복을누루리라읻읍니다
ㅜㅜ쉽지않다 ㅜ
감사합니다
아직도,혼수를따지고사나!!???ㅠ
ㅋㅋㅋ 나와 남편은 아직도 창문 브라인드로 다투고있어요 난 창문열고 브라인드올리고 남편은 아침에도 점심에도 여름에도 겨울에도 창문닫고 브라인드 닫고...
참고로 저희는 막 결혼20주년 지났어요
에구나 창문닫고 브라인드 반만 열면 되겠네요
혼자 사세요
요즘세상에 남자가 집을 해간다 ? .. 남여 절반씩 내놓고 그안에서 다 해결을 해야죠
20대초반 암것도 모를때 신랑 3천만원 나 천만원안짝으로 그것도 부모님의 힘을빌어 결혼했다. 최소의 것만으로 시작해도 나쁘지않을듯 하다. 내 자식 결혼시킬때 어떤 맘일지 몰겠지만 말이다.
차게만들어라
ㅋㅋ 얍삽하다하지요 중생들 연애세상에서는
ㅋㅋㅋㅋㅋ
차이고싶어도 차이게하는게어려워서
그눔의 연민 정때문에 못차이기도합니다 ㅋㅋㅋㅋ
성불하십시요🙏🏽
남자가 집을 해와야한다라... ㅋ 남자분 빨리 도망치세요
결혼그거 꼭해야 하나요 혼인 신고만 하지말고 그냥사셔요 돈은모두 각자돈 각자 쓰셔요 부인도 자기돈 자기만 쓰셔요 와국에 서 사는 저희들 그렇게 살고 있오요 지금 후회 는 혼인 신고한것 후회 해요 모두들 혼인신고 하지 말고 사셔요!!!
혼인신고 안한 걸 후회하게 되는 상황도 생길수도 있지않을까요?
@@koukou9 배우자 재산이 많을 경우 혼인신고를 안 하고 살면 상속권이 없으니 후회하겠지요 .
어느때보다 융합이 요구됩니다. 여름이 에어컨때문에 오히려 춥고 겨울에 히타때문에 반팔을 입어요. 짬뽕과 짜장의 융합인 짬짜면에 볶음밥과 짜장 곁들인 볶자면에 듀얼 온도조절식 침대나 요가 나오고 실내에 식물이 오히려 많기도 해요. 도수 높인 막걸리나 알콜 섞은 식혜도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치즈얹은 빈대떡도요. 여러 맛 피자 등. 융합식 사고가 필요합니다.
필요한게 혼수여 평생반려자여?
딱 뿌러지게 혼수해 오는 여잔가봐요 . ㅋㅋㅋ
ㅋㅋ 결혼전에 집문제부터 생기면 그냥 정리하세요. 욕심 많은 여자랑 결혼하면 남자가 힘듭니다.
2008년 호주제가 폐지돼서 며느리도 백년손님인 시대가 됐습니다 . 시부모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고 친족관계인 남입니다 . 그러니 결혼해서 신혼집을 마련할 땐 반반부담하고 명절 때 설날에 시댁에 먼저 방문했으면 추석 땐 친정에 먼저 방문하고 제사 때 시댁제사에 며느리가 제사음식 준비해야 될 일이 아니고 참석하고 착해서 도와 주면 고마워해야 될 일입니다 . 그리고 사위도 처가 제사 때 참석하고 착해서 도와 주면 고마워해야 될 일이지요 . 그런데 부모세대는 비합리적인 분들이 많아 집값은 부담스러우니 반반하자고 하면서 제사음식 준비는 며느리가 해야 될 일이라고 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 비논리적으로 사시면 갈등 만 생기지요 . 양성평등의 원칙으로 사시는 게 행복한 결혼생활의 지름길입니다 .
그렇구나 도움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결혼 20년차 아이셋 주부인데요~
8평 원룸에서 신혼 살림 시작해서 20평ㆍ23평ㆍ34 평ㆍ지금은 40평 처음으로 내집 장만했습니다
부모님 도움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시어머니 병원비로 오천이상 지출 있었고요
힘들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한 날들의 반복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남편과 20살에 만나서 7년 연애했고요
어린나이에 오래도록사랑했던 사람이라 좀 더 버틸수 있었습니다
마약 같아요
남자가 집을 해가면 반은 혼수해오는거죠??? 왜집차를 따지는지. 자기는 혼수 일억해올수있대요???
광고가업네 ,,,
저런 이야기 말하는 여자를 만나는 순간 . 인생조진다
애초에 모기랑 다를께 없다. 빨리 맘 접으시길
가족 공동체면 여자도 집값을 부담해야되는데 남자 등ㅊ처먹을 생각만하니까 문제인거죠. 스님 유튭중에 이런 고민은 죄다 남자뿐임.. 씁쓸한 현실
남자는 맞벌이 하면서 가사분담ㆍ육아분담 해야 되는데 아내 등골 빼 먹으려고 하니 문제인 것과 같지요 .
부폐가서먹어
스~소리 내는 남자분들이 좀있네....듣기싫다
오래 사귄 여자친구. 연애결혼인데도 그렇게 혼수 따지면 헤어져라 꼭 같이 살아야하나
혼수안해도된다
그돈있으면.....니들끼리잘살아라
난.....하지마라햇음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