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반도체가 경쟁력 약화로 위기에 직면한 근본적인 이유 ◎ 트랜지스터 축소의 물리적 한계에 부딪혀 더 이상 집적도 향상이 어려워짐 -트랜지스터 크기를 계속 줄이다가 한계에 봉착하여 더 이상 집적도를 높이기 어려운 상황 (00:30, 52:52) ㆍ2나노, 1나노 수준까지 갈수록 트랜지스터 축소가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해짐 ◎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과 투자에서 경쟁사에 뒤처짐 -칩 적층과 패키징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늦은 모습 (40:41) -첨단 공정 개발과 시설 투자에서 TSMC 등 경쟁사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45:47) ㆍTSMC는 2나노 공정 개발에 매우 적극적이지만, 삼성은 부랴부랴 일정을 당기는 상황 (56:37) ㆍTSMC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선도 지위를 유지하는 반면, 삼성의 투자 규모는 이에 미치지 못함 (01:15:38) ◎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 (전선이 넓어져) 경쟁력 약화 -메모리에서는 점유율을 빼앗기고, 비메모리에서는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 (01:09:56) ㆍ서버용 D램에서는 마이크론에 1위 자리를 내주었고, SSD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하락 중 (01:10:03) ㆍ파운드리는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폰은 중국과 애플에 시장을 잠식당함 (01:10:25) -'한식뷔페'식 종합반도체 전략으로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짐 (01:10:47) ㆍ다양한 품목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 ◎ 폐쇄적 조직문화와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인한) 고객 요구 대응 미흡 -과거 메모리 시장 지배력을 앞세운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조직 문화가 발목을 잡고 있음 (37:03) -고객사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고객을 경쟁상대로 인식하는 경향 (01:12:20) ㆍTSMC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삼성은 고객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함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 능력이 떨어져 위기 극복이 쉽지 않음
노조 때문이겠죠. 나도 예전에 삼전 주식 계속 모아서 평단이 4만5천원이 였는데, 2년전쯤 삼전에 노조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7만5천원에 전량 매도 했음. 기업의 주가를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삼전을 팔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전량 매도 했죠. 진짜 사실 입니다. 기업의 주인이 주주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데, 그 기업을 보유 할 필요가 있나요?
기술회사에서 의사결정을 엔지니어가 아닌 문과 사업지원TF장 정현호가 하는게 문제. 문과라도 기술에 대한 이해력이 있고 노력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정현호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보고하라고 하는 사람임. 설포카 MIT 콜럼비아 박사들이 넘쳐나는 곳에 문과 사업지원TF장이 저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제대로된 의사결정이 될리가 있나. 그러니까 실력있는 엔지니어들부터 퇴사하고, 단기적인 성과들에만 몰두하게됐고.. 그리고 그런 사람한테 전권을 맡긴 이재용 부회장도 문제.
좀만 더 삼전의 의사결절 프로세스를 얘기하면. 개발팀이나 기술은 제품이나 기술에 대해 계획을 가지고 있음. 근데 사장급이나 부사장급이 바뀌면 새로운 사람 입맞에 맞춰 그 계획들이 전면 수정됨. 이런걸 회장이나 부회장이 막아야 되는데 삼점은 사업 지원 티에프가 기술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니깐 대처가 안됨. 그러니까 김기남 경계현 등 사장 급이 바뀔 때마다 삼성의 기술이나 계획이 엄청나게 바뀜. 그러다 보니 밑에 있는 임원들도 사장 급 바뀌기 전에 자기 몫만 챙겨서 나가기에 바쁨 그러다 보니까? 임원들이나 부사장 급들도 자기 임기 내에 원가 절감으로 단기 이익 내기에 급급함 그러니깐 에이치 비엠 사태 만 봐도. 현장에서 투자하자고 투자해야된다고 기술 개발 해야된다고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고 해도 팀 폭파시킴. 그 사람들 다 하닉가서 승승장구함. 당장 하이닉스 Hbm 삼성전자 검색해보면, 부사장부터 밑에 임원들 전부 삼성 출신임
시립대 교수실때 삼성전자에 device physics 강의로 1주일 오셨던게 기억납니다..ㅎㅎ 그때도 진짜 재밌게 가르쳐 주셨는데.. 모교로 교수님 오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시립대 교수님 시절에도 제자들 끔찍하게 아끼시면서 챙겨주시는 이야기.. 형님이 부산에서 빵집하셔서 저희 교육생한테 빵도 나눠주셨었고.. 열정넘치게 강의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오늘 이야기 너무 잘 들었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삼성전자DS가 많이 어려운데.. 교수님 이 강의 이후로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건희 회장님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가 문제입니다.(작성자 분을 비난하는 게 아님) 어느 사기업이든 고용주와 피고용주가 존재하나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생각도 혁신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상당수 기업들은 아직도 저런 사고방식에 갇혀 있죠. 그러니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은 차치하더라도 기업 내부에서 바람직한 의사 결정과 보상 체계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는데 자꾸 구시대적 사고에 머물러 있으니 도태될 확률은 높아지겠죠.
@@albertojuan-xw8vc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문재앙 정권이 이건희 회장 등 사장/임원진 수십명을 억울한 누명을 씌워 100번 이상 압수수색, 투옥으로 탄압한 것. 이런 탄압 하에 HBM 개발 같은 수조원을 투자해야 하는 신규 사업/제품을 어떻게 공격적으로 벌일 수가 있나. 중국은 수십조원, 미국 일본 유럽 등은 수조원씩 보조금을 나라에서 지원하는데, 한국은 오히려 나라/정권이 기업의 발목을 잡았다.
하이닉스가 삼성보다 더 혁신을 했기 때문이다. 과거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놓고 다 바꾸자고 해서 혁신을 이루었다. 이 때부터 삼성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했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SK 하이닉스는 삼성보다 더 큰 혁신을 했다. 삼성은 자식과 마누라 빼놓고 다 바꾸었지만, SK는 마누라까지 바꾸었다.
SK는 혁신읗 하고말고가 없다. 창업 때부터, 기업을 거저 먹었기 때문.., 일제로부터 거의 공짜로 기업을 불하받다시피 했다.그후,정경유착으로 결혼을 통해,교복섬유회사에서 일약 수천억씩 거저먹는 통신기업을 얻을 수 있었고,그 열매로.. 증권사,에너지기업을 먹어 치웠고, 현대가 근간투자 다 해놓고 발전시키다, 상황어려워 주력기업에 집중투자키로 해서, 버린 기업 거저 줏어 다, 운 좋게,카이스트 학자 아이디어 얻어 다,일약 황금덩어리 줏은 것 뿐,자신들의 의지와 힘으로 세운 기업은(밧데리) 10조이상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무엇인가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기업이 아니다. 주로, 하이에나 같은 정치기업인데 다,친중이라,항상,첨단반도체 기술 유출 위험이 있는, 요주의 기업으로 본다. 삼성이라는 사업보국애국기업과는 그 괘를 달리하는 기업이라,적당한 때,정부가 나서서,사업정리를 해서, 애국국적기업삼성을 살리고 하이에나 기업은 정리해줘야 맞는다는 생각이다.(물론,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같은 분야에서, 글로벌업체를 하나 더 생성함으로 국익은 더 줄었다.원래,30%이상 수익을 내던 분야에서, 지금은 겨우 10%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사업보국애국기업삼성의 선택과 집중화이팅으로 메모리분야와 파운드리까지, 일등으로 우뚝 서기를 희망하고, 응원한다. 어떤 분야든 지,국적이 불분명한 기업은 후일에 국익과 국민의 이익에 배치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SK하이닉스는 중국에 한발 걸친듯 한, 매국성향을 버려야 하며,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SK가 있게 한, 수십년 같이 한,본처와 자식을 버리고 ,후처를 택한 것은,앞으로의 행태도 미루어 짐작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다.자신의 오늘이 있게 한,본처와 자식도 내동댕이 치는 데,국가문제는 안 그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적어도, 첨단기술유출문제는 국가의 흥망과 관계가 커,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제대로 된 분이 나오셨네요. 댓글을 보니 파라다임 변화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지 못하는거 같아 첨언하자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건 이전의 집적도 기준의 무어법칙 경쟁에선 삼성전자가 투자와 엔지니어 갈아넣기로 경쟁우위를 유지를 했었는데 지금같이 복합적인 skyawrd경쟁방식에 삼전이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창환교수님과 거의 2개월전 한 찍은 영상을 이전에는 지나쳤는데 오늘 다 자세히 보았습니다. 신교수님의 솔직하고 통찰있는 인사이트는 다른 반도체 전문가들 보다 더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지난 월요일 인텔은 직접 운영해오던 foundry 사업부를 spin-off 시켜 독립회사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 이유는 인텔의 사업부로 있으면 인텔의 경쟁사들이 인텔 foundry 사업부에 반도체생산 주문을 하려는데 꺼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spin-off 하고 독립적 이사회를 따로 구성한 foundry 자회사로 만들고 인텔의 CPU 및 XPU 사업과는 독립적으로 foundry 만 만들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AI 의 major player 인 Amazon 과 새로운 customized AI 반도체 개발을 할것이라 발표를 했습니다. 즉 Intel 이 잘하는 반도체 디자인/설계방면에 집중해 Amazon 의 next-generation AI chip 공동개발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본 영상에서 신교수께서 언급한 방향으로 산업의 변화가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신교수께서 언급한 대로 삼성전자도 인텔과 같이 foundry 사업을 spin-off 시키고 독립적 회사로 만들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현재 BM 인 integrated IT 사업에서 가전, 스마트폰, 메모리반도체, display 사업을 모두 break-out 해서 각자의 산업에서 경쟁을 해서 살아가는 구조로 가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buffet 음식점에서 전문 음식점으로 진화해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라는 큰 그림을 다 통찰하셨기에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도체, 반도체 나오는 순간 딱딱해지는 전자공학인데 stack을 햄버거 패티에 비유해주시고 학부생에게 개론을 이해하고, 전공에 흥미를 느끼게 할 정말 좋은 교수법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점수에 맞춰 가는 세상이지만 전자공학, 반도체에 흥미를 느끼는 인재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중, 고등학생, 학부생들 수준에 맞으면서 전자, 반도체 쪽에 관심을 가질만한 컨텐츠들이 많아진다면 의학보다 전자와 반도체 쪽으로 많이 지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반도체의 가장 큰 문제는 체계적인 시스템 부재와 신상필벌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점이다. 문제가 생기면 항상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일을 진행하는데, 이는 오히려 비효율을 초래한다. 태스크포스에만 일이 집중되고 나머지 부서는 리소스 부족으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며, 태스크포스 팀원들은 원래 부서에서 고과를 받기에 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는 결국 회사의 체계 부재와 임원들의 업무 파악 부족으로 이어져 또다시 태스크포스를 만드는 악순환을 낳는다. 결국, 테스크포스에 있던 유능한 인재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고, 이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이미 신입/경력들도 후순위로 생각하는게 삼성입니다. 현대 하이닉스 등 우선하고 안될경우 들어가는..현실 불과 몇년전만해도 1등으로 가고싶은 기업이었죠 이 차이가 결국 기술력차이고 조직력차이입니다. 수많은 문제중 인재경영을 뒷전으로한 이유로 하락하겠죠 계속.. 규모가커서 결국은 끌고가겠지만 예전 명성은 찾기 어려울듯
다 옮은 말이라고 생각함. 삼정반도체의 미래가 그닥이긴한데. 지금이대로라면.. 이영상에서 약간 시간이 지난 지금시점에서 달라진점이라면 인텔 지금 파운드리 포기 소식이 들려온다는 점. 인텔 너무 큰 손실을 기록해서 유지할수 없다는 보도들이 나옴. 직원들 대량해고 예고했고 산업시설매각이야기나오고. 오너..아니 ceo는 바로 물러남. 인텔도 이정도면 생각보다 쉽지않은 반도체양산 생태계인듯. 그렇다해도 삼성에게 반사이익이 크지않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옴 이대로라면..
다 좋은 내용. 그러나 삼성과 tsmc는 사업 구조/포트폴리오의 '출발'부터 달랐다는 걸 전제해야 한다. 삼성은 메모리, OLED 패널, 통신(스마트폰), 가전 등 종합 전자 사업으로 자리 잡은 상태에서 foundry분야로 확장한 후발주자이고 (foundry 업력=10년 미만), tsmc는 애시 당초 foundry '전문'으로 출발하였다 (업력=30여년). 그래서 삼성은 tsmc를 이기려고 다른 사업 소홀히 하고 foundry에 집중할 수 없는 조건이라, foundry 분야에서는 지금처럼 "똘똘한/확실한 2인자"로만 버텨도 큰 재미를 볼수 있다. 이런 전략이 현실적.
@@symongw 너무 순진한가정 그러기에는 전문이었던 메모리부터가무너졌음 초격차의대명사가 삼성메모리사업이었는데 이제는 역전당해쫒아가야하는상황 반대로 초격차당하게생겼음 유일하게 경쟁사보다앞서는건 이제까지깔아놓은 생산능력,케파뿐 그외 파운드리는 따라잡을코뻬기도안보이고 오히려차이더벌어지고 돈을못버니 2nm및옹스트롱시대 투자규모는 천문학적으로불어나는데 또 메모리에서투자끌어와야해서 메모리경쟁력까지 더악화시키고 또 소니와경쟁하는 이미지센서도있습니다... 삼성은운명이 밝아보이지않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이미 1997년 imf때부터 입학한 학생부터 입학성적이 의대 다음 공대가 되었죠 지금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에도 치이는거고요 1998년 대학교 1학년이면 지금 40대중반이니까 기업의 1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야할때인데 정확히 요즘 한국 반도체의 위기설이 나온게 의대가고 다음 인재들이 공대가고부터인거죠 + 출생아수 절벽까지 여기에 한국에서 공대나온 박사들 한국기업에서 대우 안좋다고 미국이나 중국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고요 지금당장 공대의 인식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25년동안은 계속 우리나라 공대인재수준은 낮아질겁니다(근데 의대증설에 출생아수는 더 바닥인게 훨씬 지속될테니 기술로 먹고살던 대한민국전성기를 이 댓글보는사람은 못볼듯) 이건 마치 2002년생 출생아수가 50만명이 깨지고 40만대로 가면서 2021학년도에 미달날 대학교가 많아질것처럼 당연히 정해진 미래인거죠(근데 2021년까지 정해진미래를 대비안해서 대규모 미달사태는 났고 그때 대학망해서 교직원들 일자리 잃고 그 대학상권으로 돈벌던 월룸이대하던분 밥집하더분 다 힘들어졌죠)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대힉교를 많은 이유로 못가는 사람들을위해 하시는강의 감사합니다. 중국,인도, 동아시아 에있는 많은인구가있습니다. 요새는 통역해주는 앱도있고 한글을 배울려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도 더 발전하기위해서는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에서 성공할수있게 만들어 주어야할거같습니다. 인구소멸도 있으니..
1:05 3프로tv. 수준 떨어져서 안봅니다. 투자 이야기 나온 후부터 수준 급격히 떨어지고 이프로 독립하고 김프로 골프치러 외유가서 잘 안나오고 갑갑한 정프로만 나오고 최준영 변호사도 독립했고. 진행도 그렇고 패널 수준도 들쭉날쭉에 주식은 여의도 대변해주는 느낌도 제법 있구요. 어쨋든 손절한지 제법 됐구요. 언더스탠딩이 가장 괜찮아요. 1시간이 넘는 대화지만 꾸준히 봅니다.
안녕하세요 언더스탠딩입니다! :)
7/25(목) 진행한 언더스탠딩 라이브(신창환 교수)에서
퀴즈 정답을 맞히신 브론트님과 하루하늘님께서는 본 구글폼을 작성해 경품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글폼 링크: forms.gle/Xe1bzfaFNPC4DkK57
+ + × 다음. 옷을 입히기. 루트 + 루트
감사합니다 ❤ 좋은 방송 항상 응원합니다
😊😊
▩ 삼성 반도체가 경쟁력 약화로 위기에 직면한 근본적인 이유
◎ 트랜지스터 축소의 물리적 한계에 부딪혀 더 이상 집적도 향상이 어려워짐
-트랜지스터 크기를 계속 줄이다가 한계에 봉착하여 더 이상 집적도를 높이기 어려운 상황 (00:30, 52:52)
ㆍ2나노, 1나노 수준까지 갈수록 트랜지스터 축소가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해짐
◎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과 투자에서 경쟁사에 뒤처짐
-칩 적층과 패키징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늦은 모습 (40:41)
-첨단 공정 개발과 시설 투자에서 TSMC 등 경쟁사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45:47)
ㆍTSMC는 2나노 공정 개발에 매우 적극적이지만, 삼성은 부랴부랴 일정을 당기는 상황 (56:37)
ㆍTSMC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선도 지위를 유지하는 반면, 삼성의 투자 규모는 이에 미치지 못함 (01:15:38)
◎ 종합반도체 기업으로서 (전선이 넓어져) 경쟁력 약화
-메모리에서는 점유율을 빼앗기고, 비메모리에서는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 (01:09:56)
ㆍ서버용 D램에서는 마이크론에 1위 자리를 내주었고, SSD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하락 중 (01:10:03)
ㆍ파운드리는 고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마트폰은 중국과 애플에 시장을 잠식당함 (01:10:25)
-'한식뷔페'식 종합반도체 전략으로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짐 (01:10:47)
ㆍ다양한 품목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
◎ 폐쇄적 조직문화와 (종합반도체 기업으로 인한) 고객 요구 대응 미흡
-과거 메모리 시장 지배력을 앞세운 폐쇄적이고 독선적인 조직 문화가 발목을 잡고 있음 (37:03)
-고객사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고객을 경쟁상대로 인식하는 경향 (01:12:20)
ㆍTSMC는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삼성은 고객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함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 능력이 떨어져 위기 극복이 쉽지 않음
노조 때문이겠죠.
나도 예전에 삼전 주식 계속 모아서 평단이 4만5천원이 였는데, 2년전쯤 삼전에 노조가 생긴다는 말을 듣고, 7만5천원에 전량 매도 했음. 기업의 주가를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삼전을 팔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전량 매도 했죠. 진짜 사실 입니다. 기업의 주인이 주주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데, 그 기업을 보유 할 필요가 있나요?
요약 감사합니다❤❤❤
@@Leesia_V_Mark 노조가 일어난 근본을 생각하셔야죠.
임원들의 무능이 제일 문제죠
@@Leesia_V_Mark 그럼 노조있는 하이닉스는 왜 위기가 아닌지 설명해봐.
잘나가는 삼성을 괴롭히는 나라풍토가 없어져야 투자든 개발이든 할것인대
기술회사에서 의사결정을 엔지니어가 아닌 문과 사업지원TF장 정현호가 하는게 문제.
문과라도 기술에 대한 이해력이 있고 노력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정현호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보고하라고 하는 사람임.
설포카 MIT 콜럼비아 박사들이 넘쳐나는 곳에 문과 사업지원TF장이 저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제대로된 의사결정이 될리가 있나.
그러니까 실력있는 엔지니어들부터 퇴사하고, 단기적인 성과들에만 몰두하게됐고..
그리고 그런 사람한테 전권을 맡긴 이재용 부회장도 문제.
좀만 더 삼전의 의사결절 프로세스를 얘기하면.
개발팀이나 기술은 제품이나 기술에 대해 계획을 가지고 있음.
근데 사장급이나 부사장급이 바뀌면 새로운 사람 입맞에 맞춰 그 계획들이 전면 수정됨.
이런걸 회장이나 부회장이 막아야 되는데 삼점은 사업 지원 티에프가 기술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니깐 대처가 안됨.
그러니까 김기남 경계현 등 사장 급이 바뀔 때마다 삼성의 기술이나 계획이 엄청나게 바뀜.
그러다 보니 밑에 있는 임원들도 사장 급 바뀌기 전에 자기 몫만 챙겨서 나가기에 바쁨
그러다 보니까? 임원들이나 부사장 급들도 자기 임기 내에 원가 절감으로 단기 이익 내기에 급급함 그러니깐 에이치 비엠 사태 만 봐도. 현장에서 투자하자고 투자해야된다고 기술 개발 해야된다고 이대로 가면 큰일 난다고 해도 팀 폭파시킴.
그 사람들 다 하닉가서 승승장구함.
당장 하이닉스 Hbm 삼성전자 검색해보면, 부사장부터 밑에 임원들 전부 삼성 출신임
설마? cto같은거 없음?
재용이 가신이라 밀어주는 듯.... 사태의 본질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 재용이 임마는 쳐내야 함. 그래야 변화가 생김.
그냥 김기남 정현호가 누구나 아는 원흉이지 다른 원인 분석들은 다 사족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업지연 티에프ㅠ정현호의 문제는 결국 오너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저렇게 비전문가를 글로벌 빅테크에 옥상옥 구조를 만든 것이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이 찐고수인데, 강의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반도체 회사에서 문과생들이 공대 박사들을 지휘하니 일할맛이 나겠나? 엔비디아 젠슨황, AMD 리사수 모두 스탠포드, MIT 전자공학 박사출신이다. 심지어 리사수는 MIT박사가 하버드MBA 졸업생 밑에서 일하는 꼴 못본다고 했다.
딱 삼성 회장 얘긴데.. 그것도 온갖 지원 받고도 결국 수료(당시 사정은 있었다만)
시립대 교수실때 삼성전자에 device physics 강의로 1주일 오셨던게 기억납니다..ㅎㅎ 그때도 진짜 재밌게 가르쳐 주셨는데.. 모교로 교수님 오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여기서 뵙네요.. 시립대 교수님 시절에도 제자들 끔찍하게 아끼시면서 챙겨주시는 이야기.. 형님이 부산에서 빵집하셔서 저희 교육생한테 빵도 나눠주셨었고.. 열정넘치게 강의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오늘 이야기 너무 잘 들었구요 항상 응원할게요. 삼성전자DS가 많이 어려운데.. 교수님 이 강의 이후로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사장 전무 상무 이사 50대이상 구조조정 1순위입니다..
특히 성균관대 헤드스톤들
연봉1순위 다 구조조정해야함.외국에서 설계기술자 포섭해서 삼성살려요
저 양반들 구조조정 한다고 다 짜르면 중국애들이 최우선순위로 저 양반들 데려가려고 할건데요.
그래놓고서는 기술 뺏긴다고 한탄이나 하겠죠.
능력없는
3대 가족 세습 경영 이재용
퇴출이 먼저다
@@료사-t6z 임원들 기술 없습니다. 임원들 하청업체 관리해서 뒷일을 도모하는 것밖에 안합니다. 실질적인 기술자들은 단기만 보고 성과를 내려는 임원들 때문에 답답해서 미칠려고 하는 중입니다
공학도의 부자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서
한국을 더욱 건강하게 하세요
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고퀄 강의를 이렇게 들을 수 있다니...언더스탠딩은 사랑입니다.❤
진짜 1등이 의대가고 2,3등이 공대가고 이런것보다 1,2,3등이 서로 적성에 맞게
가는 분위기가 있어야 한다
공대갈놈은 감...
인텔이 몰락한 히스토리와 어쩜ㅎㅎㅎㅎ. 같을까ㅋㅋ
솔직히 공대공부가 더 어려운데
지잡 나온 사람들이 상위 0.1%에게 이래라 저래라 웃기네 ㅋㅋ
기술적인 거 뿐만 아니라 의사결정체계 와 보상체계가 문제인거죠. 임원의 계약 주기는 짧고 반도체 투자의 실적 가시화 사이클은 긴데 원가절감만 하고 품질저하를 일으킨 현 경영진들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저승에 계신 이건희 회장님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
삼성반도체 겁나 건방지게 사업 하더만 에휴 대만놈들은 한국업체 무시는 안하더라 클라우드업체 일동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건희 회장님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지"가 문제입니다.(작성자 분을 비난하는 게 아님) 어느 사기업이든 고용주와 피고용주가 존재하나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생각도 혁신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상당수 기업들은 아직도 저런 사고방식에 갇혀 있죠. 그러니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은 차치하더라도 기업 내부에서 바람직한 의사 결정과 보상 체계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변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는데 자꾸 구시대적 사고에 머물러 있으니 도태될 확률은 높아지겠죠.
아오, 그 애기가 아니쟎아요.
@@albertojuan-xw8vc 그런 문제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문재앙 정권이 이건희 회장 등 사장/임원진 수십명을 억울한 누명을 씌워 100번 이상 압수수색, 투옥으로 탄압한 것. 이런 탄압 하에 HBM 개발 같은 수조원을 투자해야 하는 신규 사업/제품을 어떻게 공격적으로 벌일 수가 있나. 중국은 수십조원, 미국 일본 유럽 등은 수조원씩 보조금을 나라에서 지원하는데, 한국은 오히려 나라/정권이 기업의 발목을 잡았다.
이게 다 최지성 부회장의 공임.
과거 삼성전자 전성기를 이끌던 CEO나 임원들이 다 교체되고 내귀에 캔디, 이재용 귀에 캔디 그런 넘들로 다 교체되었겠죠 10년전부터. 그러니 이 꼴이 났겠지.
무능 세습 3세가 문제일까? 내귀에 캔디가 문제일까??
@@김선태-n4w 포괄적인듯...무능하니 내귀에 캔디를 좋아하는거고 ㅋ
@@김선태-n4w그래서. 이건희고 경영진 보다. 떨어진것이란 내 외부에서 십수년 망하라고 온갖만행 악행 분탕질 하는데도 지금 저렇게 버티기 세계 정,경계가 인정하는. 지금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님 입니다 칭찬 엄지 👍 감사합니다
하이닉스가 삼성보다 더 혁신을 했기 때문이다.
과거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에서 마누라와 자식 빼놓고 다 바꾸자고 해서 혁신을 이루었다. 이 때부터 삼성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했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SK 하이닉스는 삼성보다 더 큰 혁신을 했다.
삼성은 자식과 마누라 빼놓고 다 바꾸었지만,
SK는 마누라까지 바꾸었다.
ㅋ 굿 ! 마누라 바꾸면서 회사 주인도 바뀔것임 !
삼성은 마누라를 바꾸는 대신 추가를 했다.
아 마지막에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K는 혁신읗 하고말고가 없다. 창업 때부터, 기업을 거저 먹었기 때문.., 일제로부터 거의 공짜로 기업을 불하받다시피 했다.그후,정경유착으로 결혼을 통해,교복섬유회사에서 일약 수천억씩 거저먹는 통신기업을 얻을 수 있었고,그 열매로.. 증권사,에너지기업을 먹어 치웠고, 현대가 근간투자 다 해놓고 발전시키다, 상황어려워 주력기업에 집중투자키로 해서, 버린 기업 거저 줏어 다, 운 좋게,카이스트 학자 아이디어 얻어 다,일약 황금덩어리 줏은 것 뿐,자신들의 의지와 힘으로 세운 기업은(밧데리) 10조이상 적자를 면치 못하는 등...무엇인가를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기업이 아니다. 주로, 하이에나 같은 정치기업인데 다,친중이라,항상,첨단반도체 기술 유출 위험이 있는, 요주의 기업으로 본다.
삼성이라는 사업보국애국기업과는 그 괘를 달리하는 기업이라,적당한 때,정부가 나서서,사업정리를 해서, 애국국적기업삼성을 살리고 하이에나 기업은 정리해줘야 맞는다는 생각이다.(물론,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같은 분야에서, 글로벌업체를 하나 더 생성함으로 국익은 더 줄었다.원래,30%이상 수익을 내던 분야에서, 지금은 겨우 10%대 이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사업보국애국기업삼성의 선택과 집중화이팅으로 메모리분야와 파운드리까지, 일등으로 우뚝 서기를 희망하고, 응원한다.
어떤 분야든 지,국적이 불분명한 기업은 후일에 국익과 국민의 이익에 배치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SK하이닉스는 중국에 한발 걸친듯 한, 매국성향을 버려야 하며,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SK가 있게 한, 수십년 같이 한,본처와 자식을 버리고 ,후처를 택한 것은,앞으로의 행태도 미루어 짐작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이다.자신의 오늘이 있게 한,본처와 자식도 내동댕이 치는 데,국가문제는 안 그런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적어도, 첨단기술유출문제는 국가의 흥망과 관계가 커,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밥먹다 뿜을뻔. Sk 대단하네이~~~
와 교수님 수업 듣던 1x학번인데
언더스탠딩도 나오시네요
명강의 중의 명강의는 고기굽는법 알려주시던거였는데...ㅋㅋ
교수님 풍채를 보니까 왜 명강의인지 바로 이해가 되네요
고기 잘 구우시게 생기셨네요.
웃다가 흐름을 몇번이나 놓쳐서, 되감기 해서 보고 또 웃다가 놓치고... 겨우 다 봤어요...^^ 좋은 영상, 훌륭하신 교수님, 두분의 맛깔난 진행, 정말 감사합니다. 투자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저는 반도체의 ㅂ도 모르는데 남편이 반도체 회사를 다녀서 보다보니 교수님 설명이 음식에 비유하셔서 정말 찰떡같아요!!!!아닌게 아니라 남편이 설명해주는 건 1%도 이해 안 돼서 잠이 안 오는 날 자장가로 씁니다....감사합니다.
신창환 교수의 오래전 친구입니다.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 썰렁한 유머도 20년째 변함이 없군요 ㅋㅋㅋ 그래도 유능하고 멋진 교수님이 되셨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늘 자랑스러운 친구입니다.
전자학도 출신으로 관련 회사에 근무중인 사람으로서, 저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어원도 챙겨가는 강의해주시는 분은 처음 뵙습니다. 좋은 친구를 두셔서 부럽습니다.
지나가던 경영대 12학번입니다. 자주보는 채널에서 교수님 재밌으시네요 ㅋㅋ
@@remielsong1791선생님께서도 분명히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친구이실거라 믿습니다.
씸파세틱 포메이션이 좋으신 분들의 나눔은 항상 감상적으로도 좋네요 ㅎ
교수님 나중에 고려대학교에서 뵙겠습니다. 아, 저는 지금 성인입니다.
최근 언더스탠딩 영상 중 최고~!!
파운드리에서 일하는데, 분위기 말도안되게 안좋아요. 메모리에서 잘만든다고 파운드리도 잘만드는 구조가 아닌데, 무리하게 투자해놓고 회사에선 직원들 탓만 하는 느낌
파운드리는 솔직히 폐쇄해야함 경쟁력이 없어여
만성적자인데 흑자 한번이라도 낸적 있나요
직원들도 돈만알지 머리는 딸리고.
솔직히 이재용은 회사 경영에 관심은 없고, 총수놀이 하기에 바쁜듯. 사업지원 TF의 그 누군가가 실질적인 삼성의 경영자 노릇을 하고 있는데, 기술혁신에는 관심없고 재무성과, 단기 이익만 쫒고 있으니 인텔처럼 서서히 몰락할 수 밖에.
주식장난에만 관심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재용이 욕하지마라. 재앙이가 죽이려고 하는것 몸빵으로 막은거다.
어쩌면 ㅈ ㅜ ㅅ ㅐ ㄱ 에도 관심이 많을수도
째째용은 상속세만 잘내면 된다는 생각중 ㅋㅋ 졍현호는 상속세 낼 돈만들라고 원가절감만 하고잇고 ㅋ
정확하고 명쾌한 분석입니다
틀린 말씀은 없지만, 신 교수님은 하이닉스 사외 이사이시기 때문에 하이닉스에 대한 bias가 있을 수 있다는 점(가정)은 염두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아니십니다. 😅
신창환 교수님 대학원생 때 처음 수업들었을 때 너무 재밌게 들었고, 명강의라고 생각했었는데,, 언더스탠딩에서 다시 보다니.. 반갑습니다~~!!
제대로 된 분이 나오셨네요. 댓글을 보니 파라다임 변화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지 못하는거 같아 첨언하자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건 이전의 집적도 기준의 무어법칙 경쟁에선 삼성전자가 투자와 엔지니어 갈아넣기로 경쟁우위를 유지를 했었는데
지금같이 복합적인 skyawrd경쟁방식에 삼전이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스펠링이 skyawrd 맞아요? 인터넷 쳐도 안 뜨는데..
그 스펠링이 skyawrd 맞아요? 인터넷 쳐도 안 뜨는데..
@@Djifkdsjdjsksjdf skyward
겔싱어가 말했듯 무어의 법칙은 끝나지 않았음. 파운더리 2나노, 1나노 상용화중인게 그 증거.
skyward
공학쪽이 훨씬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고 보람차다. 의사는 정부에서 수가및 전체 소득마저 통제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다만 평균적 소득이 약간 높을 뿐이다
삼성은 인사관리의 폐해가 상당하지요. 직접 상당기간의 경험담입니다. 쉽지 않을겁니다. 어쩌면 이나라를 위해서 sk가 약진하는 것은 다행한 일일수도 있지만 sk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삼성과 경쟁 체제를 유지 하길 바랍니다.
교수님 설명 너무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아재 개그 스러운 유머도 듣다가 빵 터졌습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삼성 반도체는 흔들리는게 아니고 그게 원래 실력. 파운드리는 후발주자니까 당연 후달리고 반도체 기업 매출 1등 찍을때 굴러온 수많은 기회를 차버렸으니 지금 빌빌거리는건 당연한거
마지막에 만세 삼창 ㅎㅎ
세분 모두 흥 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세상 오래살고 볼 일이다. 삼성이 sk한테 밀린다는거 상상 못했는데.
신창환교수님과 거의 2개월전 한 찍은 영상을 이전에는 지나쳤는데 오늘 다 자세히 보았습니다. 신교수님의 솔직하고 통찰있는 인사이트는 다른 반도체 전문가들 보다 더 앞서가는것 같습니다. 지난 월요일 인텔은 직접 운영해오던 foundry 사업부를 spin-off 시켜 독립회사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 이유는 인텔의 사업부로 있으면 인텔의 경쟁사들이 인텔 foundry 사업부에 반도체생산 주문을 하려는데 꺼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예 spin-off 하고 독립적 이사회를 따로 구성한 foundry 자회사로 만들고 인텔의 CPU 및 XPU 사업과는 독립적으로 foundry 만 만들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AI 의 major player 인 Amazon 과 새로운 customized AI 반도체 개발을 할것이라 발표를 했습니다. 즉 Intel 이 잘하는 반도체 디자인/설계방면에 집중해 Amazon 의 next-generation AI chip 공동개발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본 영상에서 신교수께서 언급한 방향으로 산업의 변화가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신교수께서 언급한 대로 삼성전자도 인텔과 같이 foundry 사업을 spin-off 시키고 독립적 회사로 만들어야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현재 BM 인 integrated IT 사업에서 가전, 스마트폰, 메모리반도체, display 사업을 모두 break-out 해서 각자의 산업에서 경쟁을 해서 살아가는 구조로 가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야 buffet 음식점에서 전문 음식점으로 진화해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반도체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처음보네요 역대급 설명입니다
반도체라는 큰 그림을 다 통찰하셨기에 쉽게 설명을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도체, 반도체 나오는 순간 딱딱해지는 전자공학인데 stack을 햄버거 패티에 비유해주시고 학부생에게 개론을 이해하고, 전공에 흥미를 느끼게 할 정말 좋은 교수법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점수에 맞춰 가는 세상이지만 전자공학, 반도체에 흥미를 느끼는 인재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중, 고등학생, 학부생들 수준에 맞으면서 전자, 반도체 쪽에 관심을 가질만한 컨텐츠들이 많아진다면 의학보다 전자와 반도체 쪽으로 많이 지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마트는 정용진이 말아먹고 삼성전자는 이재용이 말아먹고
역시나 오너 리스크 였어
리사수나 젠슨황 그리고 인텔의 겔싱어 이런 쟁쟁한 사람들속에 이재용이 뭔가 이질감이 있다. 뭘 잘못해도 주주를 위해 바로 잡을줄 알고 신상필벌하는 이사회도 없다. 총들고 있는 병사들 중간간부들은 유능할지 몰라도 지휘부가... 영...
그래서 전 삼전 주식이 없습니다 ㅎㅎ
겔싱어는 빼도 됩니다
ㄹㅇ 겔싱어는 빼도 됩니다.. 일론 머스크나 마크 저커버그 정도면 몰라도..
@@bccha33몇년 후 ㅂ ㅅ 소리 들을 듯 ㅋㅋㅋㅋ
삼성반도체의 가장 큰 문제는 체계적인 시스템 부재와 신상필벌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점이다. 문제가 생기면 항상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일을 진행하는데, 이는 오히려 비효율을 초래한다. 태스크포스에만 일이 집중되고 나머지 부서는 리소스 부족으로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며, 태스크포스 팀원들은 원래 부서에서 고과를 받기에 일한 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는 결국 회사의 체계 부재와 임원들의 업무 파악 부족으로 이어져 또다시 태스크포스를 만드는 악순환을 낳는다. 결국, 테스크포스에 있던 유능한 인재들은 회사를 떠나게 되고, 이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삼성반도체 x
삼성 o
sk도 따라한다
이천...삼천포.....천안 이렇게 귀여울 일인가요?
반도체 공부가 코미디보다 빵빵 터지게 하여 midnight's studying is my happiest time...wow!
이미 신입/경력들도 후순위로 생각하는게 삼성입니다.
현대 하이닉스 등 우선하고 안될경우 들어가는..현실
불과 몇년전만해도 1등으로 가고싶은 기업이었죠
이 차이가 결국 기술력차이고 조직력차이입니다.
수많은 문제중 인재경영을 뒷전으로한 이유로 하락하겠죠 계속..
규모가커서 결국은 끌고가겠지만 예전 명성은 찾기 어려울듯
인텔몰락 과정이 비슷하죠. 영원한 1등인줄 알고 더 이상 신기술투자를 안하고 원가절감에 몰두하다가 망한 것처럼 삼성전자도 지난 10년동안 원가절감에만 몰두한 결과입니다.
HBM의 적층의 주목적은 InOut Port를 늘려 Band width을 늘리기 위함이고 이후 용량이죠.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V-캐시 말씀해주니 지금도 잘 쓰고 있는 5800X3D가 생각나는군요. 😆
삼성 먹거리가 없다는 말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님.
보상 없고
미래 투자는 안하고
당장 실적에만 매달린다
출근하며 퇴근하며 보는 채널입니다. 다양한 주제들이라 상식이 뿜뿜 늘어나는 기분!
교수님 참 유쾌하시네요 ㅎㅎ
강한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교수님 말씀중에 진공에 띄운다라고 하셨는데. 중력이 있어서 진공으로 만들어도 안뜬다는점 짚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대기업,중소기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로 30년 일했는데, 리뷰해보니,
사업부장,연구소장급 리더들 인사를 잘 해야합니다. 연구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대우받는 조직문화가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 사람들 영향이 큽니다. 선행기술 연구투자가 회사의 미래사업을 결정합니다.
오 뭔가 이해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은 기분
언론에서는 반도체 흑자수출로 앞으로도 좋은성과 기대된다고 하던데...여기서는 삼성이 흔들린다고 그러네..어느장단에 맞춰 주식투자하면 되는감...
장단에 춤추면 안되고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돈주고도 못듣는 쉽고 재미난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전우에 겁나 투자한 내자신....어떤데~~ ㅜㅜㅜㅜㅜ눙물이ㅜㅜㅜㅜㅜㅜㅜ
다 옮은 말이라고 생각함. 삼정반도체의 미래가 그닥이긴한데. 지금이대로라면.. 이영상에서 약간 시간이 지난 지금시점에서 달라진점이라면 인텔 지금 파운드리 포기 소식이 들려온다는 점. 인텔 너무 큰 손실을 기록해서 유지할수 없다는 보도들이 나옴.
직원들 대량해고 예고했고 산업시설매각이야기나오고. 오너..아니 ceo는 바로 물러남. 인텔도 이정도면 생각보다 쉽지않은 반도체양산 생태계인듯.
그렇다해도 삼성에게 반사이익이 크지않을 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옴 이대로라면..
다행인게 하이닉스가 HBM 1위인거. 삼성이 무너져도 하이닉스가 있음
너무 재밌어요^^❤❤❤
58:00 좋은 질문이긴한데 웨이퍼 한장 단가가 2만달러 정도 한다고 했을때 무작정 칩크기를 키우는게 능사는 아니죠. 가성비 측면에서도. M1 처음 나왔을때도 비꼬는 사람은 우리도 그렇게 칩사이즈 크게 만들면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런 비아냥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지금의 대한민국 있기까지는 기술 하나로 일궈낸 역사가 있는데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미래가 없는 대한민국이 된것 같다 막말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어져도 일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인것 같다고 생각한다
기술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인재들이 의대로 쏠리는걸 30년간 방치해 버렸죠. 더이상 가망 없는 나라라고 봄.
지식만큼 체중을 쌓은 교수님.😅😅
😂😂
전신창훈입니다~~잘듯공있어요~^,^
... 이미 밖에 있는 사람들도 위기를 말할 정도면 늦은 것 같다😢 대만에게 넘어감 일본-> 한국-> 대만으로 넘어가 버림 이미 실리콘 쉴드때문에 나라에서도 대학도 모두 산업체를 밀어주는 대만을 이기기 쉽지 않아보임
굉장히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다 좋은 내용. 그러나 삼성과 tsmc는 사업 구조/포트폴리오의 '출발'부터 달랐다는 걸 전제해야 한다. 삼성은 메모리, OLED 패널, 통신(스마트폰), 가전 등 종합 전자 사업으로 자리 잡은 상태에서 foundry분야로 확장한 후발주자이고 (foundry 업력=10년 미만), tsmc는 애시 당초 foundry '전문'으로 출발하였다 (업력=30여년). 그래서 삼성은 tsmc를 이기려고 다른 사업 소홀히 하고 foundry에 집중할 수 없는 조건이라, foundry 분야에서는 지금처럼 "똘똘한/확실한 2인자"로만 버텨도 큰 재미를 볼수 있다. 이런 전략이 현실적.
@@symongw 너무 순진한가정
그러기에는 전문이었던 메모리부터가무너졌음
초격차의대명사가 삼성메모리사업이었는데 이제는 역전당해쫒아가야하는상황
반대로 초격차당하게생겼음
유일하게 경쟁사보다앞서는건 이제까지깔아놓은 생산능력,케파뿐
그외 파운드리는 따라잡을코뻬기도안보이고 오히려차이더벌어지고 돈을못버니
2nm및옹스트롱시대 투자규모는 천문학적으로불어나는데 또 메모리에서투자끌어와야해서 메모리경쟁력까지 더악화시키고
또 소니와경쟁하는 이미지센서도있습니다...
삼성은운명이 밝아보이지않네요
교수님 자주불러주세요
미세화가 진행됨에따라 삼성이 후공정투자가 미미했다는데에 경쟁력 저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공대 교수답지않게. 유머감각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해도 더 쉽고 이 분 강연이나 방송에도 꼭. 참여하고픈 70대 유튜버입니다! 지적 호기심도 많고 AI프로그램 도움받아 음악도 작곡한 ㅎㅎ
시청자 2천명 붕괴가 무서워도 어려운거 설명해줘야지...그냥 훅지나가버리면.. 타 유투브 강의랑 뭐가 다르죠??~~ 그런 디테일한거 들을려고 언더스텐딩 보고있는데..
왼쪽으로 90도 목을 꺽고 봐야 맛있는 언더스탠딩
센스 굿 교수님 넘 재밌으서요~^^
교수님 강의 재미있게 잘들었읍니다 그리고 강의 결론은 재용이가 똑바로 해야 된다 이거내요~~
DS내에서 15년 넘게 지속된 임원진 먹튀. 아무도 책임을 묻지 않고. 초일류기업 이라는 이름은 이미 잊은지 오래.
구체적으로 어떤 임원진 먹튀가 있었어요? 궁금.궁금
@@박영재-j2s KKN
@@박영재-j2s 김기남 찾아보고 오셈
ㄱㄱㄴ? 전 대표이사..여기까지
@@박영재-j2s 코코넛이라고 hbm말아먹고 퇴직금 수백억 꺼억함
오 선 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MOSFET을 모스펫이라고 하며 많이 들어는 봤지만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잘 보았습니다
이프로님!
피자 앞뒤로 붙여서 양면피자 만드는 바로 그게 칩넷이라고 할 때 표정. 어쩔...ㅋ
쉽게 강의하시고 전문지식 강의를 내내 웃으며 듣게되네요 교수님 최고!!
삼성 파운드리 분야에서 5년정도밖에 안됐는데 세계2위면 대단하네요 ㅎㅎ
삼성은 재용이가 문제여
건희는 천재는 백지수표 제시하고 데쳐다 썼는데
재용아 정신차려라
1등 의대, 2등 치대, 3등 한의대, 4등 수의대, 5등 약대 가는 세상입니다. 6등-10등은 재수해서 의대, 치대, 한의대 노리고여.
교수님 쉽게 설명잘해주시네요
다들 삼성눈치보고 빨아주는 말들만 해대는데 그러지도않으시고.. 멋지십니다
잼나게 하시네요
흔들리는것이 흘러 나오는 K팝에 비트를 타는것일까연 ? 둠칭둠칫 둠칫둠칫~
ibm방식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핸드폰에 들어가는 시피유는 호환규격이라지만 애플은 혼자 단독으로 만들수 있을텐데 애플이 시피유의 물리적 크기를 크게 만들어서 붙이면 더 성능이 좋은건가요??
아무리 큰 회사도 국민이 외면하면 결국 부도다 국민이 관심 있을때 정신 차려라
8:40 개그 치시기 전에 본인도 속으로 개그칠 생각에 콧구멍 살짝 커지심
교수님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기억이 잘되고 좋습니다
5(신발1개)+19(사람=5+신발2개=10+꽃다발2개=4)*2(꽃다발1개)= 43
근본원인은 공대기피 의대선호: 인재가 안간다. 권오현 이후 경영진도 안이했다.
세간에 정현호 부회장에 대한 불신이 많다. 삼성을 위해서 이제 그만두는 결단을 했으면 한다
반도체를 일도 모르는데 교수님 설명을 듣다보니 쬐끔은 알겠어요 그래서 삼성이 힘든거네요
삼성전자 인사가 어느 순간부터 파벌놀이 하더라구요. 이전 고위 임원들이 철저하게 능력위주 인사를 했다면 어느순간 연대 파벌들이 무능력 연합을. 더러운꼴 보기 싫으니 비 파벌 탈출중
이미 1997년 imf때부터 입학한 학생부터 입학성적이 의대 다음 공대가 되었죠 지금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에도 치이는거고요
1998년 대학교 1학년이면 지금 40대중반이니까 기업의 1선에서 많은 역할을 해야할때인데
정확히 요즘 한국 반도체의 위기설이 나온게 의대가고 다음 인재들이 공대가고부터인거죠
+ 출생아수 절벽까지
여기에 한국에서 공대나온 박사들 한국기업에서 대우 안좋다고 미국이나 중국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고요
지금당장 공대의 인식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25년동안은 계속 우리나라 공대인재수준은 낮아질겁니다(근데 의대증설에 출생아수는 더 바닥인게 훨씬 지속될테니 기술로 먹고살던 대한민국전성기를 이 댓글보는사람은 못볼듯)
이건 마치 2002년생 출생아수가 50만명이 깨지고 40만대로 가면서 2021학년도에 미달날 대학교가 많아질것처럼 당연히 정해진 미래인거죠(근데 2021년까지 정해진미래를 대비안해서 대규모 미달사태는 났고 그때 대학망해서 교직원들 일자리 잃고 그 대학상권으로 돈벌던 월룸이대하던분 밥집하더분 다 힘들어졌죠)
정말 재밌게
강의하시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단타치지 마시고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둘러보는것도 괜찮을 듯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하이닉스의 생존력을 말씀하셨는데
현대전자 때부터 주주들 등꼴 빼먹은게 얼마인데 거기다 국민세금 처바른게 얼만데 그런 말씀 하시는지
1/10로 감자 당해보고도 생존력?
졸라 우낀다.
언제 하이닉스 주주들 뒷통수 칠지 모르니
조심들 하세모
ㅋㅋㅋ ㄹㅇ
파운드리는 1위가 가지고 갈 수있는 파이가 너무 크다는것 몰림성이 심한데 결국 해결방안은 엑시노스가 t사보다 성능이 좋아지고 수율 발열 신뢰성이 경쟁사보다 고객을 만족시켜주면 됨
삼성전자
기술을 유출하는 회사는 미래가 없습니다.
모두 로봇 자동화하고
최소 인력을 NCS시험과 토익시험으로 인재를 채용해야 합니다.
대힉교를 많은 이유로 못가는 사람들을위해 하시는강의 감사합니다. 중국,인도, 동아시아 에있는 많은인구가있습니다. 요새는 통역해주는 앱도있고 한글을 배울려고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도 더 발전하기위해서는 글로벌 인재들이 한국에서 성공할수있게 만들어 주어야할거같습니다. 인구소멸도 있으니..
이 분은 진공과 무중력을 잘 모르시네… 피자를 공중에 띄워서 구우려면 진공에서 한다고요???
1:05 3프로tv. 수준 떨어져서 안봅니다.
투자 이야기 나온 후부터 수준 급격히 떨어지고 이프로 독립하고 김프로 골프치러 외유가서 잘 안나오고 갑갑한 정프로만 나오고 최준영 변호사도 독립했고. 진행도 그렇고 패널 수준도 들쭉날쭉에 주식은 여의도 대변해주는 느낌도 제법 있구요.
어쨋든 손절한지 제법 됐구요.
언더스탠딩이 가장 괜찮아요.
1시간이 넘는 대화지만 꾸준히 봅니다.
삼전 주가 오르면 오른다고 칭찬, 떨어지면 떨어진다고 비난 ㅋㅋ 언론의 반응이 너무 웃김.
교수님 강의 정말 맛있게 하시네요 쩝쩝 ♥
일단 좋아요 누르고,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안대표님도 잘생김
공대출신은 취직이 어렵습니다. 월급도 적구요 직업 안정감이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권경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