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가 지난회차에서도 거절표시를 한거라고 봤는데 옥순이 장난인거알아요~라며 멋대로 결론내는거보면서 이번에 영수가 직접적으로 말을 해준거로보였어요 근데 영수라는 인물이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옥순에 맞춰서 직설적으로 말해준걸로 보였고, 안하던 스타일로 말을 하다보니 노련하지 못했고 그래서 안좋게 끝난거같아요. 옥순은 결국 남을 까내리며 자존감을 챙긴걸로 보여서 둘은 진짜 안어울리는구나싶었네요. 현숙이 노력했는지 안했는지 왜 본인맘대로 결정짓지? 짜장먹은날 현숙도 먼저 용기내서 대화신청했는데...그건 노력아닌가? 하..왜저러지 다 필요없고 광수가 3~4번 전화해서 준비한 선물정체나 빨리 알고싶습니다!! 꽃?
영수가 우유부단한 것이 있어서 답답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표현하니 시원했어요. 사실 저렇게 말해야 알아들어요. 옥순의 저 성격은 돌려 말해도 못알아먹을테니.. 돌직구로 해야 알아듣는데 저것도 살짝 틀어 말한거라 생각합니다. 방송 외의 모습도 있었을거 같긴 한데.. 진짜 옥순은 남 피곤하게 하는 타입이네요. 눈치없고, 자기 중심적이라 배려도 없고.. 지난 방송도 그렇고 뒷담화같은 뒷담화가 최악이죠. 언니들도 왜 안챙기는지 알것 같아요.
ㅋ저도 엘군님과 똑같이 느꼈어요 그냥 생각없이 한 말 아니고 현숙이한테 엿먹이려고 한 말이에요 영수한테는 봐라 니가 나한테 먼저 좋다 그러지 않았냐 항변 ㅋ 영수는 참 저렇게 어버버 당하고 있는...하고 싶은 말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해놓고 뒷감당을 못하는,,,머리 아프다고 백기 들고 나가는데 짠하더라는 ㅋ
솔까 두번이나 선택받아서 자기한테 엄청 호감있는지 알았는데..갑자기 본인 앞에서 딴여자 차별나게 챙기는데 속상하지 않을 사람 어디있나? 그래도 한우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했고 나중에 일대일 대화할때 영수에게 서운하다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건데...옥순의 실수죠..서운하고 질투도 나고 뺏길거 같은 두려움에...😅
한우자랑보고 철없는 여동생 표현한거 같고 기회가 없었던 현숙에게 노력안한다는 아무말대잔치 영수는 다른 사람 알아볼 기회도 없이 옥순에게 끌려가는듯 했고 본인은 선택 많이 받아서 남자들 대화해볼 기회 있었는데 영수는 하면 안되나? 옥순 막 몰아세우는 대화법 에 깜짝 놀랐음 저런 사람도있구나
누가봐도 한우 얘기는 옥순이 영수 현숙 둘 다에게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말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피드백을 했어도 쉴드 가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철없는 옥순에게 연장자로서 영수가 콕 집어서 잘 얘기해 준 것 같아요. 안 그랬으면.. 지금까지 그랬듯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눈치없이 굴었을 것 같다는 생각.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ㅠ 언니 오빠에게 싸가지 없게 군다라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영수가 이번에도 자기 생각을 이야기 못하고 순하게 굴었으면 옥순에게 또 가스라이팅 당했을겁니다.
영수가 옥순이보고 “눈치없다”라고 말한거 잘못된거 아니고, 옥순의 그동안 언행들 많이 참아준상태에서 돌려서 비판한거라 느껴요. 제가 영수였으면 옥순이한테 눈치없다가 아니라 지밖에 모르고, 주위 사람들의 감정은 고려도 못하고, 가스라이팅 ㅈㄴ 하고, 본인이 첫인상 인기투표때문에 악당된거라 착각에 빠져사는 사람이라고 해줬을듯. 영수님이 착한거임. 상대가 대포 계속 쏘아올기는데 거기다대고 소총갈겨준거임.
나는 이후에 여자방에서 여우짓하는 옥순이를 보면서 한번더 놀랬어요. 언니들은 옥순을 별로 좋아하지않는것 같은데 현숙님이 데이트 갔다와서 얘기하는데도 지지않으려고 언니들한테 애교부리듯 얘기하는것도 의도가 있다 생각했어요. 옥순이가 모르고 있는게 있는데 적어도 사랑이란건 노력으로 얻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얘기해주고 싶네요. 여자들만 아는 여우짓을 옥순은 대놓고 하네요. 진짜 저런분은 내주위에 없길 바래요~
옥순이 현숙 들으라고 말한거죠 한우 받았다 이게 핵심이 아니라 처음부터 영수 니가 나한테 한우 줬잖아 처음부터 니가 나 선택 한 거잖아 딱 그말이더만요 거기서 영수도 현숙도 옥순도 그 말의 무례함을 잘 알아요 근데 영수 성격도 참다참다 말하는 성격 아니고 생각 나는대로 말하는 성격 같더라구요 근데 옥순도 고분고분한 성격 아니라 둘이 아마 잘 된다면 반드시 시끄러울 파국 예상합니다 둘은 안어울려요
영수가 옥순이 한테 질린거 같은 느낌… 영수도 이렇게 까지 말하지 않을 타입인거 같은데 대화 하면서 욱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한거 같음 현숙과 대화 할땐 표정이 넘 좋았는데 옥숙과 대화 할땐 표정부터…. 시작도 전에 옥순 태도가 저런데..관계가 깊어지면 감당이 가능 할지……
옥순은 자기만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얘기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하나봐요 현숙은 노력 안했다고? 그걸 어찌안대요? 그리고 아무도 자기 악녀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는데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 그리고 나는솔로에서 노력만 더 열심히하면 마음을 줘야 하는것도 아닌데 왜 노력했으니 보상해달라고 하는거지? 그럼 본인은 다른 남자들이 더 노력하면 영수아닌 다른 남자 픽할건가ㅋㅋ 영수는 바보같이 자기가 말을 잘못했대ㅋ아놔ㅋ
저는 영수가 크게 잘못한건 없다고봐요. 지난번 3대1 데이트때 이미 옥순의 성격을 파악했고 둥글둥글 넘어가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고 있는 옥순에게 정확히 돌아선 지점을 짚어준거 이상 이하도 아니었고요 오히려 그 이후에 옥순이 내 노력을 왜 몰라주냐 나만 악녀가 되고있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게 잘못이다 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상황까지는 감당하지못해 완전히 넉다운 되버린게 안타까웠는데요. 옥순이는 정말 이번 방송 계기로 본인의 모습을 좀 정확하게 보실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악마의 편집? 같이 조금 옥순님에게 불리한 스토리로 갔을수는 있겠으나 …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래도 제일 많이 바뀌는 부분이 자기 객관화인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않을 만큼 나중심 화법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생각을 강요하는건 정말 주위사람들 힘들게하는거예요. 왜 다른 사람들이 현숙을 밀어주려고 하고 본인은 악녀취급을 한다고 느끼는지를 좀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들한테 몰표를 받았다는 이유로 미움받고있다?? 글쎄요… 이유가 그것일지는 본인 빼고 다 알고 있는것 같네요. 영수님 힘들어하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옥순은 집착과 소유욕 심한 타입 같다. 인성 너무 별로다. 옥순이 한우 아무 생각없이 말한 게 아니라 일부러 의도적으로 말한 듯~ 인상대로 욕심 끝장나게 많고, 얼굴은 완전 아줌마 스타일인데 나이 어린 걸로 남자들한테 선택 받으니까 자기 외모 최고인 줄 착각하는 공주병~ 무슨 영수랑 본인이 몇 달 사귄 애인처럼 군다
영수는 굳이 아프게 할필요없는 말은 큰결심을한듯 하더니 갑자기 마지막엔 왜 꼬리를 내리는지.. 앞에 그럼 세게 말한것들이 물타기가 되버리자나요. 물론 옥순이 노력했다 표현했다 그거 거짓 아니죠 진심으로 임한것도 아마 맞을거에요. 근데요? 노력하고 표현하고 진심으로하면 나랑 맞지 않아도 받아줘야되요? 그냥 안맞으니까 여기까지 하자고 다른 좋은분 알아보시면 좋겠다고 하면될걸, 왜 머리 쥐어뜯고 집가고 싶고 차에가서 고민하는척하죠? 이미 결론 나있으면서.. 그게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에요. 결국 그래서 옥순한테 아 아직 여지가 남아있구나 소스준거밖에 안되자나요. 이미 현숙으로 결론 나있으면서 어떻게하면 좋게 헤어질까 이딴생각하니까 영수같이 행동하는겁니다. "좋은 이별이란건 결국 세상에 없는건데" 뭐랄까 무슨 착한아이 컴플렉스같은것도 있어보였어요. 그래도 슈퍼데이트가 옥순한테 갔음 영수 큰일날뻔 햇는데 다행히 영수한테만 있으니 이번 기회에는 영수가 제발 이상한짓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옥순은 다대일 데이트에서 영식과 광수를 자기가 어떻게 대했는지 다 잊었나봐요. 그리고 영수는 그 전날 현숙이랑도 대화해보고 싶다고..옥순만 바라보는건 아니라는 의사표현도 했잖아요. 옥순도 영수현숙 데이트에 나오기 전에 상철한테 대화해보고 싶단 표현 했었구요. 그러면서 눈 부릅뜨고 영수를 잡는게 솔직히 공감이 안됌
다 동감하는데 영수가 한가지 아쉽다면 그냥 가타부타 얘기할거 하나도 없이, 그냥 내마음이 그렇게 흘러간다. 너랑은 안맞는거를 느꼈다 이말만 해주면 됐지않았나 싶어요 누구얘기 듣는다는둥 니가 개념없다는 둥 불쌍해서 현숙 더 챙긴거라는둥 다 필요없는 말인거같단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영수가 우유부단하다고들 하던데, 영수는 옥순이에게 부드럽고 기분 안나쁘게 다 말해왔어요. 우리도 방송 보면 아는 것을 옥순이는 "농담인 거 알아요"라며 제멋대로 생각해 버렸죠. 그래도 옥순이 눈치를 못(안) 채고 계속 배려없고 심술 가득한 태도를 보여 모두를 불편하게 하니 참다가 한 마디 한 걸로 보여요.
맞아요 엘루아님 ㅋㅋㅋ 제가 저번주에도 영상에 말씀드렸자나용 ㅜ 옥순이가 본인 듣고싶은대로 듣는다궁~~ 그래서 영수가 오늘은 일부러 좀 알아듣게끔 이유까지 설명하다가 얘기들이 막 튀어나온 거 같은데,,,, 영수가 또 멘탈이 약하다보니 괜히 얘기를 꺼내서 맘고생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냥 원래대로 참고 넘어갔어도 좋았을 거 같은 제 생각이었답니다 ㅎㅎㅎ
엘군님 말씀도 차분하고 내용도 공감되고 좋아요. 영수는 저번 데이트에서부터 확실히 옥순의 성격이 별로였던것 같아요. 뻔한 대답이었다, mbti 얘기하며 눈치안본다 등 여러가지로 내가 원하는 상이 아니네를 느꼈는데 1:1 대화에서 자기에게 어필하니 그 부분에서 좀 좋았던 부분도 있어서 호감도는 높아졌다고 말한것 같이요. 사실 깊은 내면은 옥순 성격이 별로인 마음이 컸음에도. 그러다가 이번 데이트에서 확실히 더 느낀거죠, 한우 얘기 등 배려없는 모습이. 근데 그런 이유들을 말해줘야 이유없이 싫은게 아니라 그런 이유로 싫은거다라는 당위성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듣는 옥순 입장에서는 기분은 진짜 안좋았을것 같아요. 배려없다, 눈치 상황안본다, 이런 지적을 직접적으로 듣는게 사실 흔치않기도 하고 지적받는거니까. 근데 옥순은 진짜 배려가 부족한것 같아서 누가 알려줄 필요는 있어보여요. 그게 영수라ㅎㅎㅎ 사실 그런 말 누군가에게 직접하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영수는 그래놓고 옥순의 압박면접같은 따짐에 멘탈 바사삭~ 압박을 좀 못견디시는구나를 느꼈어요. 집에 가고싶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파해서. 어쨌든 이번 편은 시청자 입장으로서는 보는 재미는 있었던것 같아요. 다음 편도 재밌을것 같은^^
전형적인 엔팁에서 보이는 성향임 = 자기말이 다맞고 상대방 가르치려고 들음+ 가스라이팅까지 서슴지않음. 솔직함을 포장하여 무례하게 얘기하고 예의없고 필터링 없음. 자기가 쉽게 휘두를 수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꾸리고 자기처럼 동족?들은 배제함(자기말에 수긍할사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성떨어지는데 자기만모름. 나르시시즘에 지가 세상 제일잘났다고 생각함.
옥순이 저렇게 못 알아듣고 알아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영수가 직설적으로 말했겠지요. 이제 정말 현숙으로 정해야 하는데 옥순에게 납득도 시켜야 하고.. 이런 과정 없이 현숙으로 바꼈다. 미안하다. 하면 옥순이 쉽게 받아들일까요?? 그래서 영수는.. 옥순에게는 잔인하지만 굳이 분명하게 말했을 거예요. 옥순.. ㅠㅠㅠ
정말 전부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노력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마음이 내맘대로 되나요? 옥순 정말 머하자는건지...저런 유형 첨본거 같아요. 비슷한 사람은 본거같네요 곱게 자라 자기만 알던 절친 생각남..지금은 손절했지만.. 진짜 엘군님 말대로 자기가 듣고싶고 하고싶은대로 해석한다고 하신것도 무릎을 쳤어요 그러네요 정말! 왜그럴까요? 😮
이번 나솔회차 너무 재미있었어요. 와우.......ㅎㅎㅎ 영수의 솔직한 내면 표현이 마음에 드네요. 옥순의 똑부러짐이 진짜부러짐이 절묘했구요.현숙은 얻어걸린 좋은 예......경수는 너무 강성이라 여자가 부담스런 스타일..덕분에 영자가 상철로 다시가서 신기했어요...변화하는 마음들이 이해가 가는 차분한 편집이 마음에 드는 회차였네요...그리고 영숙이가 상철의 마음을 두고 심장이 쿵하는게 느껴져서 진정성이 느껴져 조금 감동받았네요. 포착된 마음을 군더더기없이 잘 표현하신듯 합니다...
영수가 본인의 최종 의사를 확실히 표현 하신건 잘 하셨는데...엘군님 말씀대로 한우 얘기는 왜 했냐, 현숙이 우리 사이에 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챙겨줬다 이런 말은 안 하는게 좋았죠...아무래도 한우 얘기 지적은 영수가 지나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타입이라, 뒤에서 듣는 현숙의 기분을 생각하니 괜히 자기가 미안한 나머지 흥분해서 나온 말 같아서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 근데 현숙님이 우리 사이에 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챙겨줬다는 건...그냥 안타깝지만 현숙이 더 마음이 가서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된 거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수는 옥순 입장에서 자신보다 현숙에게 더 마음이 갔다는 말을 직접 들으면 상처를 받을 것이라 예상해서 이것도 다른 식으로 돌려서 얘기하려다 이 사단이 난거 같은데요...이거는 옥순 뿐만이 아니라 현숙도 나중에 알게 되면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본인에게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정심 때문에 잘해줬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제가 이렇게 영수님에 대해서 길게 얘기하긴 했지만...그래도 옥순에 비하면 뭐 잘못한게 있다고 하기에도 좀 뭐 할 수도 있죠...차안에서 한우 얘기는 이미 수많은 분들이 설명을 잘 해주셨으니 생략해도 될 거 같네요~ 엘군님 말씀대로 뭔가 현숙과 기류가 심상치 않은 영수에게 뭐라도 어필은 해야 하는데 자신이 현숙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는 점을 내세워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려한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밥먹을 때도 영수가 이 방송을 보는 자기 지인들이 자신이 몸을 사렸다고 많이들 얘기할 거 같다고 하니까 옥순이 맞다고 하면서 내일부터는 그러면 안된다고 대놓고 툴툴대는거 보니 영수에게 단단히 토라져서 막나간다는 느낌이 이때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티타임 때 자기는 노력을 했는데 왜 노력을 안 한 현숙한테 더 잘해주냐 하며 뭐라 하는 것도, 엘군님 말씀대로 저도 이렇게까지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도대체 무슨 노력을 했다는건지도 잘 모르겠고요...현숙이 노력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왜 근거도 없는 본인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지도 모르겠고요...노력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영수님 마음가는대로 선택하는게 맞는 건데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자신을 왜 몰라주는지 따지는 것 같아 보여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옥순이 촬영 전 제작진 사전 미팅에서 자신이 승무원이다 보니까 남성분들의 대시가 많이 오는데 만난 남자들이 알고 보니 유뷰남이거나 애인이 있었다라고 하는거 보니...이 때 만난 대부분의 남자들이 승객이었던 걸로 추측이 됩니다. 실제로 의사라든지 잘나가는 사업자들, 심지어 유부남이어도 승무원 분들에게 명함 내밀면서 대시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젊었을 시절에는 조건 좋은 남자들로부터 많은 대시 받은 경험도 있고, 솔로 나라 와서도 남출연자들에게 첫인상에서 몰표를 받으니까 외모든 뭐든 간에 본인이 이성으로 어필되는데 있어서 최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상식적으로 잘못됐는지도 모르면서, 이성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하는 생각과 말은 전부 맞고, 영수와 같은 상대방은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반응하는게 맞다고 자기식대로 결론을 지어버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영수님 어제 너무 짠했어요…😂 옥순에게 한우 이야기 꺼낸것 지적한 부분은 영수 본인이 그 상황이 너무 곤란했어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옥순 나중에 폭주한 부분은 본인에게 마이너스겠죠… 현숙 까내리기도 모자라서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 것까지 지적하고. 본인이 악녀 취급 받는것도 그냥 자기 생각이잖아요. 누가 뭐 특별히 힘들게 한 것도 없지 않나요?
옥순님은 본인 밖에 모르고 자기애가 아주 강한 분같아요 자기말은 틀리지않고 니가 틑렸다고만 말하는 사람들.. 눈치없는게 아니라 차안에서 소고기 얘기 현숙님 들으라고 일부러 그랬을듯..다른 남자들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듯한데 영수님 성격상 말한듯해요 본인이 잘못해서 상대방이 지적을하면 몇배로 돌려주는? 질리게하는 스타일 뭐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본인이 악녀가 되었다며 언니들이 현숙님만 챙긴다고 언니들까더니.. 데이트 끝나고 돌아와서는 재미있었다 썰매타는거 소질있다며... 오두방정떨며 신나서 막얘기하더만 현숙님 말하는 데 끼어들어서 말 못하게 시선을 본인한테 돌리고... 옥순은 여자들이 아주 싫어하는 타입 안끼워주는 스타일 본인 얘기만 하면되지 왜 남의 헌담을하는지..? 방해꾼이란 단어도 그렇고 본인이 어떻게 알지?현숙님이 노력 안했는지? 웃는게 노력한거라고요? 남자들이 잘 웃어서 잘 웃는모습에 다들 맘에 든다고했는데.. 가식적인 행동이였군요 웃는것을 노력했다? 어제 베스트는 표독스러운 옥순님 눈빛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 눈빛에 옥순님의 성격.인성... 모든게 담겨져있었거든요 현숙님과 영수님 장면은 편안하게 기분좋게 미소지으며 보는데.. 옥순님이 영수님께 말할때 장면은 표독스러운 눈빛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ㅠ
영수가 성인군자처럼 잘 참았다고 생각해요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시원했어요 옥순같이 구는데 누가 붙어있겠어요.. 사람들이 현숙일 돕는 이유가 단지 짠해서는 아닐것 같아요. 착하니까 돕는거죠. 한 명이 도우면 이해하는데 여러명이 돕는다는 건 현숙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대 인기녀들이 다 미움받지 않았어요. 발레리나 현숙도 몰표 인기녀였지만 여자들이랑 잘지냈어요. 여자들이 현숙과 옥순 대하는게 다르잖아요. 다른 인기녀 인기남들은 뭔가 몰표되면 미안해하던데 옥순은 기세등등하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심리 너무 잘 파악하시네요 그런데 영수님 한우 발언은 정말 시원한 사이다였습니다. 나르시즘이 강해요 옥순씨 네 맞아요 꼭 나타냅니다....... 반드시! 사회나 조직에서 만나면 특히나 저런 기질분이 리더나 저분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면 퇴사하라고 권유드립니다. 잘하는것까지 잃게 됩니다. 소위 기빨립니다.
남의 기분이나 눈치를 잘 살피는 영수의 성향상
남에게 무례하고 예의없는 행동이 가장 정떨어지는 포인트인데
옥순이 그걸 하고 있으니 짜게 마음이 식었네.
이거 ㄹㅇ
좋은 분석이네요
오 나도 그럼... 영수같은 사람의 성격 진짜 그러면 정뚝떨임ㅜ
저는 영수가 한우얘기할때 속시원하던데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준거 같아서 저럴땐 우유부단하지 않네 생각햇어요 ㅋㅋ
그동안 옥순이 무례하게 했던게 두고두고 쌓였다가 터진거 같아요. 영수도 그래서 욱한 감정이..
그동안 영수가 소극적인 방식으로나마 옥순이 싫다는 표시를 했는데 옥순이 못 알아듣고 또 영수를 선택하니까 영수도 참지 않고 옥순을 떼어내려고 한것도 있는거 같네요.
타인 감정 고려 전혀없고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 vs 타인 눈치보고 감정고려 잘해주는 사람
뒤에 사람이 계속 받아주다가 한번 소극적으로 공격했다고 잘못이 되는 세상이라니 ㅋㅋㅋ🤔
@@초코송이-j6z 한사람은 너무 배려하고 한사람은 너무 안하고 어차피 맞을수가 없나보네요 ㅋ
동감
영수가 지난회차에서도 거절표시를 한거라고 봤는데 옥순이 장난인거알아요~라며 멋대로 결론내는거보면서 이번에 영수가 직접적으로 말을 해준거로보였어요
근데 영수라는 인물이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옥순에 맞춰서 직설적으로 말해준걸로 보였고, 안하던 스타일로 말을 하다보니 노련하지 못했고 그래서 안좋게 끝난거같아요. 옥순은 결국 남을 까내리며 자존감을 챙긴걸로 보여서 둘은 진짜 안어울리는구나싶었네요.
현숙이 노력했는지 안했는지 왜 본인맘대로 결정짓지? 짜장먹은날 현숙도 먼저 용기내서 대화신청했는데...그건 노력아닌가? 하..왜저러지
다 필요없고 광수가 3~4번 전화해서 준비한 선물정체나 빨리 알고싶습니다!! 꽃?
옥순은 눈밭에 누울때도 날개짓하며
선택못받은 사람은 전혀 배려함도 없고
한우도 한개를 받은게 아니고
독점하다시피 세개를 받았는데
못받은사람도 있는데서 그런얘길 한다는건
정말 인성이 틀렸다고 봅니다
영수가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뒤에 있는 사람 배려안하고.. 일부러 다 알면서 한우얘기 한걸로 보였어요... 만약 남자가 무딘사람이라 그걸 생각못했다면 같이 쿵짝했겠죠. 남자 엄청 피곤하게 만드는 스탈같아요. 보는
나도 지침.. 미안하지만 질투 욕심 엄청 많이보였음.
저도 옥순이 배려못하네 라고 생각했어요..한우얘기는 영수님이랑 1:1 대화할 때 얘기해도 되는데...굳이 왜 0표받은 현숙 듣는데서 얘기하지? 했네요..🤔🤔
배려심 0
나르시시즘에 욕심과 질투는 용량을 초과하고 눈치는 빠르나 머릿속은 텅!!
그것이 옥순의 활발한 성격 아닐런지요 ~~
영수가 읿부러 현숙을 챙겨준거 같아요 옥순이 알아서 떨어지길 바란거 같아요
동감! 딱히 현숙을 더 좋아한다기 보단..옥순을 떼버리려고 일부러 현숙을 더 챙긴거 같아요..ㅋㅋㅋ
영수가 우유부단한 것이 있어서 답답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표현하니 시원했어요.
사실 저렇게 말해야 알아들어요. 옥순의 저 성격은 돌려 말해도 못알아먹을테니.. 돌직구로 해야 알아듣는데 저것도 살짝 틀어 말한거라 생각합니다.
방송 외의 모습도 있었을거 같긴 한데..
진짜 옥순은 남 피곤하게 하는 타입이네요. 눈치없고, 자기 중심적이라 배려도 없고..
지난 방송도 그렇고 뒷담화같은 뒷담화가 최악이죠.
언니들도 왜 안챙기는지 알것 같아요.
맞아요 완전 동감합니다~
옥순이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상황을 해석함.. 현숙이 0표녀인데도 대화자리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런건 모르면서 현숙이 가만히 있었다고 단정짓는거 보고 놀랐음.. 그 상황에 영수가 더 대응 안하고 밖에 나가버린거 너무 현명하다
저도 한우보다 이 부분에 더 경악했어요~
현숙이 노력안했다고 단정을 짓는게 놀라웠어요~ 그냥 화풀이라고 보여요 자기 입지가 점점 작아지니까 화가 난거처럼 보여요~
영수 애썼다...
ㅋ저도 엘군님과 똑같이 느꼈어요 그냥 생각없이 한 말 아니고 현숙이한테 엿먹이려고 한 말이에요 영수한테는 봐라 니가 나한테 먼저 좋다 그러지 않았냐 항변 ㅋ 영수는 참 저렇게 어버버 당하고 있는...하고 싶은 말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해놓고 뒷감당을 못하는,,,머리 아프다고 백기 들고 나가는데 짠하더라는 ㅋ
솔까 두번이나 선택받아서 자기한테 엄청 호감있는지 알았는데..갑자기 본인 앞에서 딴여자 차별나게 챙기는데 속상하지 않을 사람 어디있나? 그래도 한우 이야기는 하지 말았어야 했고 나중에 일대일 대화할때 영수에게 서운하다고 말했으면 더 좋았을건데...옥순의 실수죠..서운하고 질투도 나고 뺏길거 같은 두려움에...😅
곧 환갑을 바라보는 시어머니 입장에서 옥순은 아내감으론 피곤하고, 현숙은 편안해요.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받고 성장한 모습이 줄곧 보였어요. 옥순은 한대 때려 주고 싶을 정도로 배려심이 없어요.
요즘에 배려심있는 여자가 있긴한가요? ㅋㅋ
@@문영균-u6j ㅇㅈ
많은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많은 여자네요 마흔이 다되신분이 눈치코치가 저렇게 없을수가 어린아이가 지만 장난감 사줬다고 자랑하는것처럼
옥순은 머리가 빈 티나요
ㅋㅋㅋㅋㅋ 아 때려주고싶은에서 빵터짐
전 영수가 옥순이를 잘 파악한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현숙이랑 잘 됐으면
한우자랑보고 철없는 여동생 표현한거 같고
기회가 없었던 현숙에게 노력안한다는 아무말대잔치
영수는 다른 사람 알아볼 기회도 없이 옥순에게 끌려가는듯 했고
본인은 선택 많이 받아서 남자들 대화해볼 기회 있었는데 영수는 하면 안되나?
옥순 막 몰아세우는 대화법 에 깜짝 놀랐음
저런 사람도있구나
안쓰럽기는요,, 보는내내 죽빵을 한대 날리고 싶은생각만 들던데.. 영수 잘했어!
누가봐도 한우 얘기는 옥순이 영수 현숙 둘 다에게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말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떤 피드백을 했어도 쉴드 가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철없는 옥순에게 연장자로서 영수가 콕 집어서 잘 얘기해 준 것 같아요.
안 그랬으면.. 지금까지 그랬듯 분위기 파악 못하고 자기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눈치없이 굴었을 것 같다는 생각.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ㅠ 언니 오빠에게 싸가지 없게 군다라는게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영수가 이번에도 자기 생각을 이야기 못하고 순하게 굴었으면 옥순에게 또 가스라이팅 당했을겁니다.
저는 옥순이가 "한우가 이렇게 도착했대요"가 아닌, "한우 '세 개'가 이렇게 도착했대요! (+ 굳이 운전하고 있는 사람한테 사진을 보라고 얼굴에 갖대댐)"
한우를 굳이 "3개"라고 말하는 게 계획된 의도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얘기했다면 "한우 도착했대요"라고 하지.
영수가 옥순이보고 “눈치없다”라고 말한거 잘못된거 아니고, 옥순의 그동안 언행들 많이 참아준상태에서 돌려서 비판한거라 느껴요.
제가 영수였으면
옥순이한테 눈치없다가 아니라 지밖에 모르고, 주위 사람들의 감정은 고려도 못하고, 가스라이팅 ㅈㄴ 하고, 본인이 첫인상 인기투표때문에 악당된거라 착각에 빠져사는 사람이라고 해줬을듯.
영수님이 착한거임. 상대가 대포 계속 쏘아올기는데 거기다대고 소총갈겨준거임.
다 떠나서....연애에 있어서 내가 노력하면 당연히 받아주어야한다는 옥순의 비합리적 신념이 너무 강해요. 연애는 이유없이 끌리는 게 먼저 인것 같은데 말이죠.
글게요... 영수가 노력하라 협박한것도 아닌데... 자기가 쟁취할라고 밝은척이라도 해서 호감사려는거아니었나..그걸 노력이라고 하다니
@@jadek8251 옥순 본인이 이성의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한건데
노력했다고 생색을 내고 있으니 이게 무슨 궤변인지 ????
그리고 댓글 하나 더 씁니다 전 한우 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랬다면 옥순이가 영수를 자기 표현 못하는 나쁜 남자로 만들었을게 분명합니다
나는 이후에 여자방에서 여우짓하는 옥순이를 보면서 한번더 놀랬어요.
언니들은 옥순을 별로 좋아하지않는것 같은데 현숙님이 데이트 갔다와서 얘기하는데도 지지않으려고 언니들한테 애교부리듯 얘기하는것도 의도가 있다 생각했어요.
옥순이가 모르고 있는게 있는데 적어도 사랑이란건 노력으로 얻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얘기해주고 싶네요.
여자들만 아는 여우짓을 옥순은 대놓고 하네요.
진짜 저런분은 내주위에 없길 바래요~
옥순은 모든게 자기위주
옥순이 현숙 들으라고 말한거죠 한우 받았다 이게 핵심이 아니라 처음부터 영수 니가 나한테 한우 줬잖아 처음부터 니가 나 선택 한 거잖아 딱 그말이더만요 거기서 영수도 현숙도 옥순도 그 말의 무례함을 잘 알아요 근데 영수 성격도 참다참다 말하는 성격 아니고 생각 나는대로 말하는 성격 같더라구요 근데 옥순도 고분고분한 성격 아니라 둘이 아마 잘 된다면 반드시 시끄러울 파국 예상합니다 둘은 안어울려요
옥순이가
남자들이 본인을 많이 선택했다는 이유로 본인이 악녀가 됐고, 다른사람들이 다 거의 현숙편을 들고 있다고 했을때,
진짜 옥순 최악이라고 느낌
그냥 자기 망상에 빠져 사는듯;;; 유부남들이 찝적거렸다는 거도 그냥 본인의 망상이었을 확률 99프로
영수가 옥순이 한테 질린거 같은 느낌…
영수도 이렇게 까지
말하지 않을 타입인거 같은데
대화 하면서 욱해서 감정적으로 대응한거 같음
현숙과 대화 할땐 표정이 넘 좋았는데
옥숙과 대화 할땐 표정부터….
시작도 전에 옥순 태도가 저런데..관계가 깊어지면 감당이 가능 할지……
가스라이팅이 자연스러운 옥순이 , 저나이먹고 분위기 맞추려고 화안내고 억지로 웃고 했다고 그걸 대단한 노력이라하네 심지어 티나게굴어놓고,, 누구나 타인에대한 기본적인 예의로 생각하는거를.... 진짜 자기중심적이고 애같음, 한우얘기도 200퍼 일부러 했다고 생각함
전 영수 잘햇다고 봅니다 옥순 진짜 짜증나게 하더라구요ᆢ자기남자인거 마냥 행동하는것도 가르치려들고 현숙이 노력안한다는거를 왜 본인이 판단하는지 ᆢ
저 상황은 분노를 일으킬만한 상황이었거든요
어떻게. 한우받은 얘기를 하나요
영수가 옥순 접는 확실한 이유 이야기하는거죠
얘기만 하면 낫죠
영수 반응이 없으니 핸드폰 화면을 보라면서 들이밀더라구요. 운전 중인 영수한테.
옥순은
38살같지 않은 행동들을 자꾸 보여주네요.
@@maruko-c8s 좋아묘 한표 꾹
옥순이 인터뷰에서
현숙을 '방해꾼'이라 표현하고
영수와 자기 사이를 '삐집고' 들어온다
말하는거 보고
참 저렴한 어휘력이다 느껴씀!!!
옥순이 인터뷰에서 자기 말에 영수가 감정적 동요가 일어나서 현숙에게 완전히 돌아선 건 아닌 거 같다고 했을 때 경악했어요😮
일반 사람들은 대개 자기가 상대방에게 심리 조종을 하는지 모르고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옥순은 그걸 알면서 그런다는 점에서 소름 끼쳤어요
맞아요.. 영수가 감정적 동요가 일거다 이말 저도 경악했는데 오늘 영상이 넘 길어져서 넣지도 못했여요 깜빡 ㅠ 댓글 감사합니다
살면서 저렇게 언젠간 누구한테 들을말이었던 것 같아요... 이미 들었는데도 안고쳐진거라면 문제가있는거구...
저도 옥순이 노력하지않는 그사람이라는 말을 할때 PTSD왔어요 직장에서 지가 인정받을라고 다른사람들도 각자 나름에 노력하는데 저만 노력하는거 안보이냐고 상사한테 협박하던 나쁜년 생각남ㅠ 현숙도 자기나름대로 노력하고있고 옥순처럼 주둥이로 티를 안낼뿐임 그리고 지가먼데 현숙 노력을 무슨기준으로 평가함? ㅋㅋ 웃음만나옴 현숙이 노력했으니까 영수마음 얻어낸거지 지가 남한테 상처주고 피해줘가면서 들이댄게 노력이라고 하는거임 지금? 그리고 사랑이라는게 보이지않는 감정이랑 끌림 이런건데 뭔 노력타령이야 ㅋㅋ 그니까 노처녀지 티비로 보고있자면 김해숙아줌마밖에 안떠오르고 말할때 삐죽거리는 입도 너무싫음 ㅠ 진짜 최악인성임 회사생활어케할지 눈에선하다 ㅠ
근데 옥순도 한번 자기의 잘 못을 누가 꼭 집어 줘야할필요가 있어보이긴했어요. 물론 영수의 눈치없다라는 말 듣고 기분 안나쁜 사람은 없겠지만요
동감입니다 ❤
@@장미-y7s 맞습니다!
현숙이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 자기가 어떻게 알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옥순은 진짜 인성 최악이예요
첫인상으로 한우 받을때 옥순의 그 기고만장 표정에서 모든걸 이미 보여줬음.여왕벌 놀이의 서막ㅋ
옥순 교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옥순은 누군가 직접적으로 잘못된걸 말해주는게 많이 필요해보인다~
옥순은 자기만 한번 더 웃고 한번 더 얘기하고 노력했다고 생각하나봐요 현숙은 노력 안했다고? 그걸 어찌안대요?
그리고 아무도 자기 악녀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는데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
그리고 나는솔로에서 노력만 더 열심히하면 마음을 줘야 하는것도 아닌데 왜 노력했으니 보상해달라고 하는거지?
그럼 본인은 다른 남자들이 더 노력하면 영수아닌 다른 남자 픽할건가ㅋㅋ
영수는 바보같이 자기가 말을 잘못했대ㅋ아놔ㅋ
엘군말에 동의합니다 옥순은 하는말과행동이 교만한것같아요
교만보다는 과대망상증
저는 영수가 크게 잘못한건 없다고봐요. 지난번 3대1 데이트때 이미 옥순의 성격을 파악했고 둥글둥글 넘어가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고 있는 옥순에게 정확히 돌아선 지점을 짚어준거 이상 이하도 아니었고요 오히려 그 이후에 옥순이 내 노력을 왜 몰라주냐 나만 악녀가 되고있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게 잘못이다 라고 궤변을 늘어놓는 상황까지는 감당하지못해 완전히 넉다운 되버린게 안타까웠는데요.
옥순이는 정말 이번 방송 계기로 본인의 모습을 좀 정확하게 보실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악마의 편집? 같이 조금 옥순님에게 불리한 스토리로 갔을수는 있겠으나 …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래도 제일 많이 바뀌는 부분이 자기 객관화인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않을 만큼 나중심 화법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생각을 강요하는건 정말 주위사람들 힘들게하는거예요.
왜 다른 사람들이 현숙을 밀어주려고 하고 본인은 악녀취급을 한다고 느끼는지를 좀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들한테 몰표를 받았다는 이유로 미움받고있다?? 글쎄요… 이유가 그것일지는 본인 빼고 다 알고 있는것 같네요. 영수님 힘들어하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옥순은 그냥혼자사는게답
옥순은 집착과 소유욕 심한 타입 같다. 인성 너무 별로다. 옥순이 한우 아무 생각없이 말한 게 아니라 일부러 의도적으로 말한 듯~ 인상대로 욕심 끝장나게 많고, 얼굴은 완전 아줌마 스타일인데 나이 어린 걸로 남자들한테 선택 받으니까 자기 외모 최고인 줄 착각하는 공주병~ 무슨 영수랑 본인이 몇 달 사귄 애인처럼 군다
영수는 굳이 아프게 할필요없는 말은 큰결심을한듯 하더니 갑자기 마지막엔 왜 꼬리를 내리는지.. 앞에 그럼 세게 말한것들이 물타기가 되버리자나요.
물론 옥순이 노력했다 표현했다 그거 거짓 아니죠 진심으로 임한것도 아마 맞을거에요. 근데요? 노력하고 표현하고 진심으로하면 나랑 맞지 않아도 받아줘야되요?
그냥 안맞으니까 여기까지 하자고 다른 좋은분 알아보시면 좋겠다고 하면될걸, 왜 머리 쥐어뜯고 집가고 싶고 차에가서 고민하는척하죠? 이미 결론 나있으면서..
그게 더 상황을 악화시키는거에요. 결국 그래서 옥순한테 아 아직 여지가 남아있구나 소스준거밖에 안되자나요. 이미 현숙으로 결론 나있으면서 어떻게하면 좋게 헤어질까
이딴생각하니까 영수같이 행동하는겁니다.
"좋은 이별이란건 결국 세상에 없는건데" 뭐랄까 무슨 착한아이 컴플렉스같은것도 있어보였어요. 그래도 슈퍼데이트가 옥순한테 갔음 영수 큰일날뻔 햇는데 다행히 영수한테만 있으니 이번 기회에는 영수가 제발 이상한짓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수도 참다참다 옥순한테 말한듯?
여왕벌 놀이할때도 표정이 좋진 않던데..
옥순은 너무 이기주의임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 경악
20살도 아니고 곧 마흔인 여자가ㅠㅠ
저도 한우 얘기는 안꺼낼듯...현숙이가 못 받은거 다 알잖아요..현숙은 0표라 상처받았을텐데ㅡㅡ 그리고 현숙을 노력 안한사람처럼 취급하고...다른사람들이 본인을 악녀취급하는 사람들 만들고...
옥순 저런 사고방식으로 사회생활 엄청 힘들게 했을거 같음 사람들이 다 기피하는 성격임 다른 사람 배려하지도 못하는데다 말귀도 잘 못알아들음 영수가 그렇게 말 안하면 옥순이는 못 알아들을 사람이니까 마음 먹고 말한듯 싶어요 옥순이는 한마디로 옆에 두면 피곤한 스타일임
본인은 안피곤해요.
안하무인이니까
다른 사람들이 엄청 스트레스 받았겠죠
옥순은 다대일 데이트에서 영식과 광수를 자기가 어떻게 대했는지 다 잊었나봐요.
그리고 영수는 그 전날 현숙이랑도 대화해보고 싶다고..옥순만 바라보는건 아니라는 의사표현도 했잖아요. 옥순도 영수현숙 데이트에 나오기 전에 상철한테 대화해보고 싶단 표현 했었구요.
그러면서 눈 부릅뜨고 영수를 잡는게 솔직히 공감이 안됌
어제 영수행동에 잘못된점은 전혀없다고봅니다 대놓고 말한걸 지적하셨는데
저렇게 점잖은 사람이 참다참다 폭발한거죠
옥순이 이때동안 전적이 있잖아요
처음에 3:1데이트할때부터 이미 눈치도없고인성보여서
만정떨어졌고 말하는뽐새에 정내미떨어진거죠 근데 어제 데이트할때 역시나 현숙이 있는데 눈치없고 배려없는 행동을하니 대놓고 얘길한거죠 옥순이가 이때동안 한행동이나 언행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지가 한짓이있는데
그리고 옥순이같은 사람은 정확하게 얘기해줘야 뭘잘못했는지 알아요 단순 남녀관계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고쳐야될부분 알려줘야
알아들음 눈치가없어서 말안해주면 몰라요
얼마나 자기가 쌓였으면 대놓고 영수가 말했을까요?! 그게 우리눈에도 딱보이던데 ㅋ
완전 속이다 시원하던데 저정도로 했으면 많이 참은거임 그것도 방송이라..
현숙이 노력안했다고 말하는거보고 진짜 경악..그냥 인성자체가 글러먹음
빙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꼴뵈기 싫어서 영수가 다 얘기한듯 그리고 ㅋㅋㅋㅋ 엉뜨는 진짜 정내미 떨어져서 안켜준거 ㅋㅋㅋ
살집 많으니 자체발열 예상하고서
@@mangolove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
@@mangolove112 ㅋㅋㅋㅋ 😆 잼나요. ㅋ
다 동감하는데 영수가 한가지 아쉽다면 그냥 가타부타 얘기할거 하나도 없이, 그냥 내마음이 그렇게 흘러간다. 너랑은 안맞는거를 느꼈다 이말만 해주면 됐지않았나 싶어요
누구얘기 듣는다는둥 니가 개념없다는 둥 불쌍해서 현숙 더 챙긴거라는둥 다 필요없는 말인거같단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영수가 우유부단하다고들 하던데, 영수는 옥순이에게 부드럽고 기분 안나쁘게 다 말해왔어요. 우리도 방송 보면 아는 것을 옥순이는 "농담인 거 알아요"라며 제멋대로 생각해 버렸죠.
그래도 옥순이 눈치를 못(안) 채고 계속 배려없고 심술 가득한 태도를 보여 모두를 불편하게 하니 참다가 한 마디 한 걸로 보여요.
맞아요 엘루아님 ㅋㅋㅋ 제가 저번주에도 영상에 말씀드렸자나용 ㅜ 옥순이가 본인 듣고싶은대로 듣는다궁~~ 그래서 영수가 오늘은 일부러 좀 알아듣게끔 이유까지 설명하다가 얘기들이
막 튀어나온 거 같은데,,,, 영수가 또 멘탈이 약하다보니 괜히 얘기를 꺼내서 맘고생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냥 원래대로 참고 넘어갔어도 좋았을 거 같은 제 생각이었답니다 ㅎㅎㅎ
그말을 안하고는 옥순이 알아듣지지 못할거같으니까 그냥 얘기한거에요.그말안하고 애매한관계가 이어졌을테고 그럼 어장관리한다는둥
더욕먹었을거에요
엘군님 말씀도 차분하고 내용도 공감되고 좋아요. 영수는 저번 데이트에서부터 확실히 옥순의 성격이 별로였던것 같아요. 뻔한 대답이었다, mbti 얘기하며 눈치안본다 등 여러가지로 내가 원하는 상이 아니네를 느꼈는데 1:1 대화에서 자기에게 어필하니 그 부분에서 좀 좋았던 부분도 있어서 호감도는 높아졌다고 말한것 같이요. 사실 깊은 내면은 옥순 성격이 별로인 마음이 컸음에도. 그러다가 이번 데이트에서 확실히 더 느낀거죠, 한우 얘기 등 배려없는 모습이. 근데 그런 이유들을 말해줘야 이유없이 싫은게 아니라 그런 이유로 싫은거다라는 당위성이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것 같은데 듣는 옥순 입장에서는 기분은 진짜 안좋았을것 같아요. 배려없다, 눈치 상황안본다, 이런 지적을 직접적으로 듣는게 사실 흔치않기도 하고 지적받는거니까. 근데 옥순은 진짜 배려가 부족한것 같아서 누가 알려줄 필요는 있어보여요. 그게 영수라ㅎㅎㅎ 사실 그런 말 누군가에게 직접하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영수는 그래놓고 옥순의 압박면접같은 따짐에 멘탈 바사삭~ 압박을 좀 못견디시는구나를 느꼈어요. 집에 가고싶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파해서.
어쨌든 이번 편은 시청자 입장으로서는 보는 재미는 있었던것 같아요. 다음 편도 재밌을것 같은^^
확실히 옥순이 같은 ENTP는 안사귀고 안보는게 저의 장수의 길임을 느꼈습니다
전형적인 엔팁에서 보이는 성향임 = 자기말이 다맞고 상대방 가르치려고 들음+ 가스라이팅까지 서슴지않음. 솔직함을 포장하여 무례하게 얘기하고 예의없고 필터링 없음. 자기가 쉽게 휘두를 수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꾸리고 자기처럼 동족?들은 배제함(자기말에 수긍할사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성떨어지는데 자기만모름. 나르시시즘에 지가 세상 제일잘났다고 생각함.
ㅠㅠ entp가 다 저런건 아닙니당🥲♥️
옥순이 저렇게 못 알아듣고
알아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영수가 직설적으로 말했겠지요.
이제 정말 현숙으로 정해야 하는데 옥순에게 납득도 시켜야 하고.. 이런 과정 없이 현숙으로 바꼈다. 미안하다. 하면
옥순이 쉽게 받아들일까요??
그래서 영수는.. 옥순에게는 잔인하지만 굳이 분명하게 말했을 거예요.
옥순.. ㅠㅠㅠ
상대를 깎아내리며 자기에게 오게끔 하려는 상당히 파괴적인 연애를 하는 스타일
너무 따박따박 ㅋㅋㅋㅋ톡톡 쏘아 붙이는듯 말하는 너무 피곤하다 ㅋㅋㅋ나이들수록 기빨리는 스타일 결혼을 생각한다면 현숙이 더 나을듯 침착하고 배려심 있는 차분한 성격
옥순이 한우 자랑질 참아준 거 자체가 이미 노력한 거라고 보는데 음 ?!
영수가 옥순한테 마음을 정리할려고 명분이 필요했던것을 은연중에 표현한겁니다
한우 미션을 제작진이 다시 고려해야 합니다 한우미션은 오류가 있어요 첫 선택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출연자들에게 공평하지. 않아요 이러한 미션은 신중히 고려해서 선택도 공평하게 갈수 있도로 더욱 신경써서. 미션을 짜야 할듯 싶네요 이러한 밋션은 흥미진진한 건 있지만 받지못한 이들의. 맘속 빈곤도 배려해주길 바랍니다
할 말은 한다는 옥순이가 드뎌 영수의 말에
뒤집혀버려
현숙은 왜 노력을 안했다고 가정하에 결정을 내리는건지 😅 배려심을 좀더 키우는 옥순님이 되길 바라고싶네요^^
옥순이 눈치가 없이 계속 압박하니까
확실하게 표현한거지... 눈치도 없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는 그 자체가
전부 마이너스 요소니까...
정말 전부다~~ 동감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노력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마음이 내맘대로 되나요? 옥순 정말 머하자는건지...저런 유형 첨본거 같아요. 비슷한 사람은 본거같네요 곱게 자라 자기만 알던 절친 생각남..지금은 손절했지만.. 진짜 엘군님 말대로 자기가 듣고싶고 하고싶은대로 해석한다고 하신것도 무릎을 쳤어요 그러네요 정말! 왜그럴까요? 😮
근데 옥순의 자기는 노력했다, 현숙은 노력안했다 이 발언은 진짜 뜨악이었어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지? 진짜 좀 자기중심적인면이 있는..
그럼에도 옥순의 울음참으며 말이어가는 모습은 조금 짠했네요. 근데 자업자득이라;;;
옥순이 왈, 현숙은 노력도 안하는데 왜 더 배려를 받아야 하냐? 내가 노력한 건 안보이냐고 믇는데
아니 호감과 사랑이 상대방이 노력한다고 해서, 노력의 정도에 따라 내가 무조건 받아줘야 하는 건지 묻고 싶네요.
이번 나솔회차 너무 재미있었어요.
와우.......ㅎㅎㅎ 영수의 솔직한 내면 표현이 마음에 드네요. 옥순의 똑부러짐이 진짜부러짐이
절묘했구요.현숙은 얻어걸린 좋은 예......경수는 너무 강성이라 여자가 부담스런 스타일..덕분에
영자가 상철로 다시가서 신기했어요...변화하는 마음들이
이해가 가는 차분한 편집이 마음에
드는 회차였네요...그리고 영숙이가
상철의 마음을 두고 심장이 쿵하는게 느껴져서 진정성이 느껴져 조금 감동받았네요.
포착된 마음을 군더더기없이 잘
표현하신듯 합니다...
상철과 옥순의 대화도 기대돼요
상철이 옥순에 대해 어떻게 결정할지 궁금합니다 😊
상철은 어리석게도 나이 딱 하나만 보고 있어서 (적어도 여기서는) 옥순의 언행이 선택의 고민꺼리는 아닌.것 같아요. 뭘 해도 1순위일 것 같아요. 그나 제일 나이가 적으니
노련한 상철은 영수보다 옥순을 잘 컨트롤할것 같아요.
어제 방송에서 옥순의 가스라이팅에 영수는 멘탈 털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상철은 비슷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의연할것 같아요 ㅋㅋ
두루뭉실하면 못 알아 듣는 사람에게 반감 받더라도
말할 필요가 있기도 함
와 이것도 정확하네요. 라이브방송때 옥순이 한 이야기 그대로. 자기소외되니까 화제를 꺼내려고햇단거 그대로.
엘군님 정말 객관적으로 잘파악하시네요. 저도 옥순이 노력이라고 말한게 ,영수가 현숙 챙기는걸 참고잇엇던걸 노력이라고 말햇다고 생각햇거든요.
감사합니다…💟
38살이 저런다니… 18살 같아요..
잘 들었어요~ 옥순님은 아직 많이 미성숙한 느낌이 드네요 😅
영수는 옥순이 졸라 싫은거임ㅋㅋ
오죽하면 그리 말이 나왔겠어요.
참다 참다 맞고 안하면 옥순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꼴되거 같고
옥순 자신도 좀 당해바야...
남에 기분 배려 없는
아주 얄밉게 보였어요
노력하면 다 성의껏 반응해야 하는가?
내 마음이 안가는 상대에게도?
답정너식 집요한 화법에 영수 엄청 짜증을 참다가. 나중에 혼자 차로가서 머리식힘 ㅎㅎ
나이에 맞지 않게 귀여운 척하는 표정과 말투, 자기중심적 언행, 여자들이 딱 싫어하는 스타일임. 영수가 돌려서 말하면 또 못알아들을 게 뻔함.
영수가 본인의 최종 의사를 확실히 표현 하신건 잘 하셨는데...엘군님 말씀대로 한우 얘기는 왜 했냐, 현숙이 우리 사이에 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챙겨줬다 이런 말은 안 하는게 좋았죠...아무래도 한우 얘기 지적은 영수가 지나치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타입이라, 뒤에서 듣는 현숙의 기분을 생각하니 괜히 자기가 미안한 나머지 흥분해서 나온 말 같아서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 근데 현숙님이 우리 사이에 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챙겨줬다는 건...그냥 안타깝지만 현숙이 더 마음이 가서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된 거 같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영수는 옥순 입장에서 자신보다 현숙에게 더 마음이 갔다는 말을 직접 들으면 상처를 받을 것이라 예상해서 이것도 다른 식으로 돌려서 얘기하려다 이 사단이 난거 같은데요...이거는 옥순 뿐만이 아니라 현숙도 나중에 알게 되면 기분이 상할 수 있습니다...본인에게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정심 때문에 잘해줬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제가 이렇게 영수님에 대해서 길게 얘기하긴 했지만...그래도 옥순에 비하면 뭐 잘못한게 있다고 하기에도 좀 뭐 할 수도 있죠...차안에서 한우 얘기는 이미 수많은 분들이 설명을 잘 해주셨으니 생략해도 될 거 같네요~ 엘군님 말씀대로 뭔가 현숙과 기류가 심상치 않은 영수에게 뭐라도 어필은 해야 하는데 자신이 현숙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는 점을 내세워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려한게 맞다고 봅니다. 게다가 밥먹을 때도 영수가 이 방송을 보는 자기 지인들이 자신이 몸을 사렸다고 많이들 얘기할 거 같다고 하니까 옥순이 맞다고 하면서 내일부터는 그러면 안된다고 대놓고 툴툴대는거 보니 영수에게 단단히 토라져서 막나간다는 느낌이 이때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티타임 때 자기는 노력을 했는데 왜 노력을 안 한 현숙한테 더 잘해주냐 하며 뭐라 하는 것도, 엘군님 말씀대로 저도 이렇게까지 당당하게 말할 정도로 도대체 무슨 노력을 했다는건지도 잘 모르겠고요...현숙이 노력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왜 근거도 없는 본인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는지도 모르겠고요...노력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영수님 마음가는대로 선택하는게 맞는 건데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자신을 왜 몰라주는지 따지는 것 같아 보여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옥순이 촬영 전 제작진 사전 미팅에서 자신이 승무원이다 보니까 남성분들의 대시가 많이 오는데 만난 남자들이 알고 보니 유뷰남이거나 애인이 있었다라고 하는거 보니...이 때 만난 대부분의 남자들이 승객이었던 걸로 추측이 됩니다. 실제로 의사라든지 잘나가는 사업자들, 심지어 유부남이어도 승무원 분들에게 명함 내밀면서 대시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젊었을 시절에는 조건 좋은 남자들로부터 많은 대시 받은 경험도 있고, 솔로 나라 와서도 남출연자들에게 첫인상에서 몰표를 받으니까 외모든 뭐든 간에 본인이 이성으로 어필되는데 있어서 최고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상식적으로 잘못됐는지도 모르면서, 이성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하는 생각과 말은 전부 맞고, 영수와 같은 상대방은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반응하는게 맞다고 자기식대로 결론을 지어버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옥순이는 지금쯤 본인방송보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기회가 된다면 좋겠네요.
쳇! 하며 신경 안쓸걸요? 첫 데이트 때 3명의 남자에게 그랬잖아요~ 자기가 그렇다고 생각하면 죽어도 그런 거라고. 니가 그러던 말던 난 잘 산다고.
저런 생각을 품는 것도 끔찍한데, 그걸 남에게 말하다니 대단하다 싶었어요!
영수가 획실하게 잘했습니다
노력안했다 자기는 악녀다 말하는거 몇가지만 들어도 자기중심적이고 인성이 보임
여동생 같다 = 성숙하지 못하다 눈치 상황 못본다 = 참고 참고 참다가 말함 근데 본인도 나름 욱해서 컨트롤 못함 ㅋㅋㅋㅋ 결론 : 옥순 지독하게 자기중심적이고 진짜 별로 ㅠㅡ 저도 영수랑 현숙이 과연 이어질까 싶어요.
영수님 어제 너무 짠했어요…😂 옥순에게 한우 이야기 꺼낸것 지적한 부분은 영수 본인이 그 상황이 너무 곤란했어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옥순 나중에 폭주한 부분은 본인에게 마이너스겠죠… 현숙 까내리기도 모자라서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 것까지 지적하고. 본인이 악녀 취급 받는것도 그냥 자기 생각이잖아요. 누가 뭐 특별히 힘들게 한 것도 없지 않나요?
뭔 노력이여?
그냥
최초의 남녀만남에서의
최고는
끌림이지.
옜날 그 맥모닝 옥순하고 같음
어린에 상대로 차안에 사탕 내꺼라고 했던..
가스라이팅의 교과서
리뷰라 아주 속이 다 시원하네요
연애 오래 쉬었다는 캐릭터와 연애 많이 해봤다는 케릭터가 맞나 싶은 전개... 전자가 도가 지나친 여우짓으로 갈수록 비호감이 되는게 아이러니.
옥순의 저 말과 행동들이 즉흥적이거나 무심하게 나온건 아닐것 같아요.
옥순님은 본인 밖에 모르고 자기애가 아주 강한 분같아요
자기말은 틀리지않고 니가 틑렸다고만 말하는 사람들..
눈치없는게 아니라 차안에서 소고기 얘기 현숙님 들으라고 일부러 그랬을듯..다른 남자들 같으면 그냥 지나갔을듯한데 영수님 성격상 말한듯해요
본인이 잘못해서 상대방이 지적을하면
몇배로 돌려주는? 질리게하는 스타일
뭐든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본인이 악녀가 되었다며 언니들이 현숙님만 챙긴다고 언니들까더니..
데이트 끝나고 돌아와서는 재미있었다 썰매타는거 소질있다며...
오두방정떨며 신나서 막얘기하더만
현숙님 말하는 데 끼어들어서 말 못하게 시선을 본인한테 돌리고...
옥순은 여자들이 아주 싫어하는 타입 안끼워주는 스타일
본인 얘기만 하면되지 왜 남의 헌담을하는지..? 방해꾼이란 단어도 그렇고 본인이 어떻게 알지?현숙님이 노력 안했는지?
웃는게 노력한거라고요?
남자들이 잘 웃어서 잘 웃는모습에 다들 맘에 든다고했는데..
가식적인 행동이였군요 웃는것을 노력했다?
어제 베스트는 표독스러운 옥순님 눈빛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 눈빛에 옥순님의 성격.인성... 모든게 담겨져있었거든요
현숙님과 영수님 장면은 편안하게 기분좋게 미소지으며 보는데..
옥순님이 영수님께 말할때 장면은 표독스러운 눈빛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ㅠ
아니 이런 분들 보면 감탄!! 어쩌 이리 말씀을 잘 하셔요?!
완전 핵공감요!!
진짜 눈빛이 표독스럽단게 뭔지 알게됐어요..
지적당하면 못참고 급발진
셋이 밥먹으면서 옥순이가 자기는 있는그대로보여줬다? 지금모습이 본인모습이다? 라고 하니까 현숙과 영수가 조심하고있고 조신하게있다? 라고 한듯요 ㅎㅎ
옥순은 볼수록 질리는 스타일 현숙은 볼수력 매력적이네
옥순은 본인만 노력했다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음.
좀 이상..
그리고 노력하면 다 좋아해줘야함?
영수가 성인군자처럼 잘 참았다고 생각해요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시원했어요
옥순같이 구는데 누가 붙어있겠어요..
사람들이 현숙일 돕는 이유가 단지 짠해서는 아닐것 같아요. 착하니까 돕는거죠. 한 명이 도우면 이해하는데 여러명이 돕는다는 건 현숙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역대 인기녀들이 다 미움받지 않았어요. 발레리나 현숙도 몰표 인기녀였지만 여자들이랑 잘지냈어요. 여자들이 현숙과 옥순 대하는게 다르잖아요. 다른 인기녀 인기남들은 뭔가 몰표되면 미안해하던데 옥순은 기세등등하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누구라도 첨에는 호감 갖다가도 옥순처럼 행동하면 정떨어질 듯해요..
배려심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타적이지
옥순이는 친구도 없을듯
실제로도 저런 성격일거같은데
볼수록 심술아지매같 ㅋ
여자 많이 만나본 경험자의 관점에서
출연자들 중 결혼하면 가장 빨리 이혼할것같은 출연자는 옥순이 스타일이 단연 원탑임.
옥순이 .. 노력 안하면... 지롤지롤 하겠다는 경고임
영수는 근데 옥순이랑 대화할때마다 마니불편해보이던데 옥이랑 대화할때마다 겪을때마다 아니라고 느끼는듯보였어요
심리 너무 잘 파악하시네요
그런데 영수님 한우 발언은 정말 시원한 사이다였습니다.
나르시즘이 강해요 옥순씨
네 맞아요 꼭 나타냅니다....... 반드시!
사회나 조직에서 만나면 특히나 저런 기질분이 리더나
저분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면
퇴사하라고 권유드립니다.
잘하는것까지 잃게 됩니다. 소위 기빨립니다.
제가보기엔 영수 잘못 없어요
돌려말하니까 못알아들어서
직설적으로 내리꽂은듯
사람들이 현숙을 응원하고 본인을 악녀라고 한다는데 그거 왜그런지 잘 생각해보길 얼마나 성격이 이상했으면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함 남자건 여자건 ..
노력운운하고 방해꾼이라하고
마치 지것인마냥 ㅋㅋ 선택도 안한상황 그리고 무조건 옥순만 픽하겟다라고 말한것도아님
가스라이팅녀 극혐
별볼일없는 외모에 나이제일 어리단이유 하나로 처음 주목받아서 의기양양초딩같았음
인기녀인 내가 너를 만나니 넌 당연히 내게 올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