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 동굴이야기의 시작 무기인 폴라스타는 주인공이 무기제작자가 자고있는동안 훔쳐 사용하는데 게임진행중 낡아보인다고 한번, 다른 무기와 합체시켜준다면서 한번, 총 두번의 교환제의를 하는데 무시하고 중후반까지가져가면 미완성 무기였다며 강력한 무기인 슈프르로 업그레이드 해주죠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엔터 더 건전의 미완성 총도 떠오르네요. 미완성 총은, 성능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고, 아이템을 강화 시켜주는 시너지 또한 없는 총이라, 걸핏 보면 비밀방을 찾는 용도 이외엔 쓸모가 없는 총 처럼 보이지만, 도감을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고 채우면, 미완성 총이 완성된 총 이라는 이름으로 외형과 더불어 변경되고, 게임 내에서 최강의 사기총으로 변하는 게 생각나네요.
저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오래 전에 했던 영웅전설3의 게르드의 지팡이가 생각나네요. 게임 초반에서는 라프의 지팡이라는 이름의 잡템이지만, 게임 후반부에서 게르드의 지팡이라는 아이템으로 재탄생하면서 필수적으로 껴줘야 하는 사기 종결템으로 탈바꿈합니다. 라프가 게르드의 지팡이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그 힘을 봉인해서 쓰레기로 만든 거고,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거의 모든 마력을 희생했다는 반전 설정이었던 듯한데... 오래된 기억이라 좀 부정확할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는 그런 설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해요.
동굴이야기라는 게임의 맨 처음 줍는 권총이 있는데 그걸 다른무기들이랑 안 바꾸고 갖고 있다보면 그 권총을 훔친 동굴로 다시 돌아가는데 그 때 총을 만들어준 장인이 총을 정성스럽게 써준 것에 감동하여 총을 완성시켜줍니다 제일 좋은 무기라고는 말을 못하지만 누킹딜이 상당해서 안바꾸는게 거의 국룰이 되었어요
고전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망각의 지팡이도 생각나네요. 호렌더스의 하버드라는 시원찮은 아이템에 몇 번의 메인 퀘스트를 통해 몇 가지 재료를 덧붙여서 망각의 지팡이가 탄생합니다. 게임에서 독보적인 유도 사거리를 가진 무기여서 몰려드는 수많은 몹들을 시원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있는 아이템이었는데, 라스트 보스 헤쿠바를 상대하기 직전에만 겨우 얻어서 쓸 수 있는 무기였습니다. 너무 사기라서 그랬겠지만, 치트라도 쓰지 않는 이상 게임에서 그 위력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사실 거의 없어서 아쉬운 무기였죠.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에서도 기본 권총인 P45T가 권총중 제일 좋은 녀석중 하나이기도 하죠ㅋㅋ 취향따라 FN 파이브세븐이나 USP를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P45T의 적은 반동과 연사속도,장탄량 등이 워낙 좋아서 이게 기본총이 맞나 싶은 뭐 당연히 레이저 포인터와 확장탄창을 획득해야 좋아지는거긴 하지만 말이죠 게임 특성상 소음이 적은 권총의 활용도가 높아서 더 기억에 남네요
2:58 ㅋㅋㅋㅋㅋ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아마 '녹슨'이란 수식어에 명령어 자체를 붙여놓은 느낌인데, 이렇게 하면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서 오히려 더 재미있는 게임 방식이 나오겠네요! 보고서 감탄했습니다! 6:23 세상에... 창에 거대한 바위가 달려있길래 '설마...' 했는데, 이럴수가!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달면 좋지 않다' 라는 부정적 요소인 내구도 시스템에 이런 기믹이 있을 줄이야! 흥미롭게 보게 되는 주제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게임의 어떤 특이한 점이 소개될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강은 아니지만 용과같이 극 2에도 비슷한 무기가 존재하죠. 요도 극이라는 칼인데 공격력이 8이지만 내구도를 다 쓰고 수리를 하면 공격력 96짜리 요도 무라마사라는 무기로 바뀝니다. 다만 요도 극은 내구도가 99라서 내구도를 다 쓸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무라마사가 되면 최대 내구도가 30으로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때는 또 고치면 되죠 뭐 ㅋㅋ
예전에 피망에서 서비스하던 솔져 오브 포춘도 기본권총을 상점에서 따로 팔고 또 그걸 업그레이드하면 게임내에서 권총중 DPS 1등 무기가 되는 괴랄한 무기가 완성되죠. 게다가 시스템상 달리기 속도, 무빙샷(점프샷,힙파이어) 등등에서 굉장히 이점을 받았기 때문에 고인물들이 권총(권닌)이랑 칼(칼닌)만 들고 다니면서 닌자처럼 뛰어다니며 무쌍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울 나이트 기본캐였던 기사의 기본무기 오래된 리볼버가 생각나네요. 기사를 최고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그 무기가 새 권총이라는 무기로 바뀐 뒤 상당히 쓸만한 무기로 탈바꿈합니다. 이전과 다름없이 한 발씩 나가는 건 똑같지만, 일정 확률로 여러 발이 나가서 가성비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쓸모있었죠.
@@하하호호히히후후놀랍게도 갓 오브 곡괭이에서는 예외입니다 제작자가 직접 갓오곡을 플레이하면서 남긴 말로는 사실 무기 대미지 타입이 참격과 타격으로 나뉘는데 최종 스킬인 갓 오브 곡괭이를 쓸때 참격 무기라면 보너스 딜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갓오곡을 플레이 한 스트리머들이 대부분 딜링만 보고 해마 해머에 완력 풀강해서 가지만 제작자는 화사장력 곡괭이로 클리어 하셨습니다
JRPG만의 특수(?)한 룰. - 녹슨검, 부러진검, 훈련용검 -> 종장 즈음에 영웅의 검이 되거나 성검으로 재탄생되곤 한다 - 더럽혀진 천조각, 훈련복, 헤진 옷 -> 종장 즈음에 최종급 방어구의 재료가 되거나, 그 자체가 최강급 방어구가 된다 - 극초반의 동료 -> 초중반엔 트롤급 활약을 보여주다가 종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99%의 생환율을 보인다(간혹 주인공 대신 특공을 하기도 하니까). 그리고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배신은 중도 합류하는 쓸모있는 동료들이 하는 것. - 옛 스승이나 생명의 은인은 종장 즈음에 거의 반드시 적으로 나온다(...적이 아니더라도 최종 보스에게 협력을 했었거나, 하고 있거나, 하게 될 예정인 위치에 있다) - 날 구해주는 NPC는 거의 반드시 사망하고, 내가 구해준 NPC들은 거의 반드시 은혜를 잊어먹는다 - 적이 쓰면 벨런스 파괴 무기, 내가 쓰면 쓰레기통 담당 일찐. 이 룰은 중간보스급이 들고 있던 강력한(적이 있었던) 무기들도 포함된다.
5:36 무기는 아니지만 '처음엔 쓰레기였다가 극후반에야 좋아지는 것' 이라는 개념 자체가 파판 3의 양파기사 에서 나온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제가 확인해 본 건 아니기에 그 전에도 그런 개념이 있었는지는 몰겠군요 ㅎㅎ 아니면 그런 설정 자체가 근성을 강조하던 일본 문화와 맞아 떨어진 것일지도...ㅎㅎ
데가에 삼위일체 악귀라는 전기가 터지는 활이 있는데 업그레이드 전에는 특수효과가 오로지 헤드샷으로 적을 죽였을때만 발동이 되서 아무도 안 쳐다보는 스레기였었는데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그냥 전기로 적을 죽였을때로 조건이 완화되서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잡몹처리는 삼위윌체 악귀가 원탑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냥코대전쟁의 있는 올슈레 케릭터 시리즈인 전설의 고양이 루가족이 생각나네요. 예네는 뽑고 사용 하면 거의 공격도 못하는 신세 지만 10레벨로 렙업을 해서 진화 시키면 성능이 다른 올슈레급 으로 떡상 하는데 그중에서도 테가루가에서 진화한 테사란 파사란은 사거리도 길고 한번에 하나의 적만 공격 할 수 있지만 초 대미지라는 좋은 특성이 붙어 있어 쌘적이 조금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유용한게 기억에 남네요.
페데의 기본무기인 암카가 생각난다. 시리즈 전통으로 입문자에게 무료로 주는 쓰레기 총이지만 1에선 업글하다보면 상당히 준수한 총이 되고 2에서는 극적으로 어려운 데센 원다 나오고 메타가 고착화되면서 게임이 개노잼되니까 매너리즘을 극복하고자 이 암카에 개조란 개조를 최대한 때려박고 쓸만해진 쓰레기총으로 최고난도를 돌아보는 기행도 펼쳐보았었는데 ㅎㅎ
위 뇌절 댓글은 헛소리니까 무시하세요 상이확 치확 둘다 구려서 바이러스 컨오세팅&치명바베 둘 다 불가능하면서 유틸성도 구린, 극상옵 리벤 모드를 가져와도 갱생이 불가능한 무기입니다 차라리 초반에 얻었음에도 굴리기에 뭔가 애매한 성능을 가지지만 풀모딩했을 때 어마어마해지는 것으로는 볼트 워프레임이 있겠네요
바이오하자드 4부터 시리즈 전통의 기본 핸드건은 개조를 완료하면 미친 성능의 무기가 되기로 유명했죠 물론 RE시리즈는 리얼함 덕분에 그 기능은 사라지고 대신 샷건이 악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RE:3의 샷건은 최종적으로 펌프 샷건이 반자동 샷건이 되어 좀비요? ㅋㅋㅋ 하면서 찢어버리는 괴물이 됩니다.
엄청 큰 업그레이드 이야기는 아니지만 페이데이 2에도 비슷한 명성을 가졌던 무기가 있습니다. 페이데이 2에서는 처음 시작 무기로 돌격소총인 AMCAR 소총(M4)을 주는데요. 그냥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였고 고난이도에서는 버려지는 흔한 시작무기였습니다. 그래서 겨우 이 정도 무기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DLC로 M1 개런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가장 재장전 속도가 빠른 돌격소총이었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퀵드로우 탄창을 달아주고 온갖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스킬을 다 찍어주면 0.5초도 채 안 되는, 마하의 속도로 재장전을 하여 사실상 탄창 크기가 의미가 없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해량을 제외한 다른 스텟 또한 의외로 준수했기 때문에 개조와 스킬셋을 잘 맞춰주고 최고난이도에 가지만 않는다면 이 무기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부터 끝까지 깰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근데 사실 메타에 밀린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더 이상 쓸만한 무기는 못 됩니다 ㅋㅋㅋㅋㅋ
힘숨찐은 언제나 매력적인 소재지
역시 갓레임
마치 형처럼
플하
매력적인 소세지
ㅇㅈㅇㅈ
고전게임 동굴이야기의 시작 무기인 폴라스타는 주인공이 무기제작자가 자고있는동안 훔쳐 사용하는데 게임진행중 낡아보인다고 한번, 다른 무기와 합체시켜준다면서 한번, 총 두번의 교환제의를 하는데 무시하고 중후반까지가져가면 미완성 무기였다며 강력한 무기인 슈프르로 업그레이드 해주죠
무기 코인 떡상 ㄷㄷ..
무려 차지레이저를 쏴대던 그 무기!
어려워서 결국 진엔딩은 못본 게임..
오우 ㄷㄷ
그 차징샷이 또 좋았던게, 진엔딩볼때 레벨 초기화에 관여를 안한다는점이 잡몹처리와 딜링에 큰 기여를 했죠~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엔터 더 건전의 미완성 총도 떠오르네요.
미완성 총은, 성능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고, 아이템을 강화 시켜주는 시너지 또한 없는 총이라, 걸핏 보면 비밀방을 찾는 용도 이외엔 쓸모가 없는 총 처럼 보이지만,
도감을 일부 아이템을 제외하고 채우면, 미완성 총이 완성된 총 이라는 이름으로 외형과 더불어 변경되고,
게임 내에서 최강의 사기총으로 변하는 게 생각나네요.
쓰레기도 생각나네요 고물 먹여서 진화시키는
아 쓰레기 맥여서 키우는 애는 ㄹㅇ 귀여워서 했었다
아주 건전한 게임일거 같네요.
무기는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 냥코 대전쟁에 있는 1단, 2단 상태일 때는 별 볼 일 없지만 3단 진화가 되면 맹활약하는 유닛들이 생각나네요.
9:34 만약 좋은 무기로 변화하면 무기가 은혜를 갚은 것 마냥 감동적일거고 끝까지 안좋으면... 그저 안습
고양이 봄버같은게 가장 좋은 예시인듯
봄버가 특히 더 특별한게
캐릭터 자체는 시작하자마자 얻을 수 있지만
3단진화하려면 매월 2일, 22일 2시 22분에 2분동안만 열리는 스테이지를 깨야 함
저는 이번 영상을 보면서 오래 전에 했던 영웅전설3의 게르드의 지팡이가 생각나네요.
게임 초반에서는 라프의 지팡이라는 이름의 잡템이지만, 게임 후반부에서 게르드의 지팡이라는 아이템으로 재탄생하면서 필수적으로 껴줘야 하는 사기 종결템으로 탈바꿈합니다.
라프가 게르드의 지팡이가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러 그 힘을 봉인해서 쓰레기로 만든 거고,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거의 모든 마력을 희생했다는 반전 설정이었던 듯한데... 오래된 기억이라 좀 부정확할지도 모르지만 당시에는 그런 설정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해요.
성능보단 줄리오와 크리스였나? 주인공들은 하얀마녀의 순례길을따라다니는와중에도
언제나 게르드와함께했으며 게르드는 이세상에 받은게없어도 마지막까지 본인을희생한 스토리가 더기억남네요 이십년쯤지나도 아직도기억다나네
지팡이는 상징적인 의미가더컷던거같아요
@@유월-c5d 네 저도 단순히 게르드의 지팡이의 탁월한 성능보다는 아이템에 감춰진 디테일한 설정 쪽이 훨씬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했던 게임의 스토리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만큼 스토리가 너무나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기 때문인 듯하네요.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아무도 관심가지지않았던 허접한 무기가 성장해서 강력한 모습 보여주는게 참 재밌어요
진짜 어떻게 이런 소재들이 몇년동안 끊임없이 나오는지 그게 더 궁금함
ㄹㅇ
테라리아에서 스타트무기인 구리단검은 게임내에서도 매우 쓰래기이지만 1.4 업뎃으로 그 상징성을 인정받아 무려 최강검인 제니스의 재료가 되었죠
뭐 이 영상의 주제랑은 좀 다르긴하지만요ㅋㅋ
적을라 했는데 이미 있었넹
동굴이야기라는 게임의 맨 처음 줍는 권총이 있는데 그걸 다른무기들이랑 안 바꾸고 갖고 있다보면 그 권총을 훔친 동굴로 다시 돌아가는데 그 때 총을 만들어준 장인이 총을 정성스럽게 써준 것에 감동하여 총을 완성시켜줍니다 제일 좋은 무기라고는 말을 못하지만 누킹딜이 상당해서 안바꾸는게 거의 국룰이 되었어요
폴아웃 뉴 베가스의 레이저 라이플도 일품이죠. 처음 그냥 주워서 써보면 단돈 700원짜리 싸구려티 겁내 나는 무기지만 풀개조하고 전용 퍽 세팅까지 해주면 근거리부터 원거리까지 전부 높은 정확도에 높은 크리티컬, 괜찮은 연사력으로 갈아버렸던...
고전게임 녹스에 등장하는 망각의 지팡이도 생각나네요.
호렌더스의 하버드라는 시원찮은 아이템에 몇 번의 메인 퀘스트를 통해 몇 가지 재료를 덧붙여서 망각의 지팡이가 탄생합니다.
게임에서 독보적인 유도 사거리를 가진 무기여서 몰려드는 수많은 몹들을 시원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있는 아이템이었는데, 라스트 보스 헤쿠바를 상대하기 직전에만 겨우 얻어서 쓸 수 있는 무기였습니다. 너무 사기라서 그랬겠지만, 치트라도 쓰지 않는 이상 게임에서 그 위력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사실 거의 없어서 아쉬운 무기였죠.
서서 좌클릭만하고있어도 모든몹 1초컷ㅋㅋㅋ
2:45 이건 그냥 파상풍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버프 개무섭네 슈벌
사실 목검 최종강화판인 천의무봉의 가장 큰 장점은 대형 무기로 분류되면서도 이즈나 드롭을 사용할 수 있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무기군의 다빌라로나 워해머가 빠른 적이나 대형 보스에선 힘이 좀 빠지는 감이 있는데 천의무봉은 그런것도 이즈나 콤보로 커버가 됐었어요
문득 요게 생각나네요ㅋ
"나는 10,000 가지의 발차기를 한번씩 연습한 상대는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단 한번의 발차기만 10,000 번 반복해 연습한 상대를 만나는 것이다"
- 이소룡 -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에서도 기본 권총인 P45T가 권총중 제일 좋은 녀석중 하나이기도 하죠ㅋㅋ
취향따라 FN 파이브세븐이나 USP를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만 P45T의 적은 반동과 연사속도,장탄량 등이 워낙 좋아서 이게 기본총이 맞나 싶은
뭐 당연히 레이저 포인터와 확장탄창을 획득해야 좋아지는거긴 하지만 말이죠
게임 특성상 소음이 적은 권총의 활용도가 높아서 더 기억에 남네요
"용쿠"
기본 주인공에 약한 커먼캐
근데 유저들의 손을 거쳐 적을 순식간에 없애버리는 용구덱에 필수쿠키로 탈바꿈 ㄷㄷ
청원님도 끝까지 강화하면 다이아버튼급 무기채널이 되지 않을까
약간 핀트가 어긋나긴 하지만...
과거 의천도룡기 외전에서 주인공 기본 무공인 "야구권"을 최종 업글했을 때의 감동과 비슷한 주제네요ㅎ
무척 흥미롭습니다.
날아라슈퍼보드 환상서유기에서 초반에 쓰다가 버리는 막야라는 무기가 있는대 나중에 액세서리 간장을 얻어서 끼면 강력한 무기가 되던 추억이 있네요 그때 간장막야라는 부부쌍검이 있구나하고 전설도 그때 처음 알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렇게 껴주면 복면남자가 쌍검을 들고 3칸을 두번 공격하는 모션도 따로 제작되어 있어서 더 놀랐었어요ㅋㅋㅋ
간장 막야를 먼저 알고 있던 사람이라 저는 간장 언제 뜨냐 이러고 플레이했던 기억이 ㅋㅋㅋ
데스티니 가디언즈 경이 핸드캐논 루미나 해방퀘스트가 생각나네요
비록 막강한 성능은 아니지만 평범한 총인 장미를 일련의 과정 끝에 상대방을 죽이는 핸드캐논 가시에 대비해 아군을 강화하는 루미나로 바꾸는 과정이 인상깊었습니다
2:58 ㅋㅋㅋㅋㅋ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아마 '녹슨'이란 수식어에 명령어 자체를 붙여놓은 느낌인데, 이렇게 하면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서 오히려 더 재미있는 게임 방식이 나오겠네요! 보고서 감탄했습니다!
6:23 세상에... 창에 거대한 바위가 달려있길래 '설마...' 했는데, 이럴수가!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달면 좋지 않다' 라는 부정적 요소인 내구도 시스템에 이런 기믹이 있을 줄이야! 흥미롭게 보게 되는 주제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게임의 어떤 특이한 점이 소개될 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와ㅏㅏ 학원가기전에 와서 보고가요!! 재밌게볼게요!
확실히 최근 영상들은 목소리가 밝아서 듣기 좋네요
7:25 현재 콜드워 좀비에선
거의 리부트 되어서
그냥 무난저난한 평범한 권총입니다.
이름도 바뀌었고요
"고통 과 번뇌" 랍니다
최강은 아니지만 용과같이 극 2에도 비슷한 무기가 존재하죠.
요도 극이라는 칼인데 공격력이 8이지만 내구도를 다 쓰고 수리를 하면 공격력 96짜리 요도 무라마사라는 무기로 바뀝니다. 다만 요도 극은 내구도가 99라서 내구도를 다 쓸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무라마사가 되면 최대 내구도가 30으로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때는 또 고치면 되죠 뭐 ㅋㅋ
하스스톤 모험모드의 쿠엘델라도 부서진 검날이랑 손잡이는 코스트가 사기긴 해도 3/3무기, 3/3 부여로 밋밋하지만 둘 다 집으면 개사기 무기가 되죠 ㅋㅋ
폴아웃 뉴베가스 dlc 데드 머니에서
모든 장비를 빼앗기고 홀로 라이플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데
이 홀로 라이플이 초반에는 별로 였다가 나중에 업글을 하게 되면
엔딩까지도 사용 할 수 있는 좋은 무기로 바뀌죠.
형... 형은 안 쉬어? 어떻게 영상이 공장처럼 나오냐 사람맞나 멋지다..
8:29 목검은 예술이다
긴토키가 눈이 좋네
2:03 실재로 100불ㅇ 탄창이라고 권총용 100발들이 드럼탄창이 있긴 합니다. 생긴것때문에 이름이 불ㅇ..
금요일 청원이님 유튜브라 최고네요!
예전에 피망에서 서비스하던 솔져 오브 포춘도 기본권총을 상점에서 따로 팔고 또 그걸 업그레이드하면 게임내에서 권총중 DPS 1등 무기가 되는 괴랄한 무기가 완성되죠. 게다가 시스템상 달리기 속도, 무빙샷(점프샷,힙파이어) 등등에서 굉장히 이점을 받았기 때문에 고인물들이 권총(권닌)이랑 칼(칼닌)만 들고 다니면서 닌자처럼 뛰어다니며 무쌍찍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ㅈㄴ오랜만에 들어보네ㅋㅋ 알라봉 한 번 쓰고 권총들고 슬라이딩하면서 학살했었는데
오ㅋㅋㅋㅋ 해본사람들은 그 뽕맛에 못잊는 게임 안해본사람들은 몰라서 안해봄ㅠㅠ 아쉬운게임입니다. 진짜
근데 서비스 후반에 총기밸런스가 저세상가면서 게임이 망한거라... 뱅붕턴, 벡터 만나면 진짜 끔살인거라ㅋㅋㅋㅋ
타이틀 보자마자 의천도룡기외전 야구권이 생각났습니다... 홀홀..
바하4때도 기본권총이 크리율이 젤 높아서 꽤 써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돌땡이창.. 설정과 내구도를 보는순간 느낌이 왔음 ㅋㄷ
의천도룡기의 야구권 생각나네요 ㅋㅋ
주인공이 가진 첫무공이 야구권이었는데 계속 사용해서 올리면 최강의 무공이 되었죠~~
03:18 굉장히 변태적이였습니다
소울 나이트 기본캐였던 기사의 기본무기 오래된 리볼버가 생각나네요.
기사를 최고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면 그 무기가 새 권총이라는 무기로 바뀐 뒤 상당히 쓸만한 무기로 탈바꿈합니다.
이전과 다름없이 한 발씩 나가는 건 똑같지만, 일정 확률로 여러 발이 나가서 가성비 플레이 할 때 상당히 쓸모있었죠.
구닥다리 권총을 처음 바꿔봤던 그땐 정말 좋았죠
ㅇㅈ
곡갱이 3부작 시리즈 마지막판인 레전드 오브 곡괭이의 절므니소드가 생각나네요 처음엔 공격력 7이라 상점에서 1100원에 파는 롱소드보다 약했지만 풀업시 빠른 공속과 준수한 공격력, 사기속성 5렙, 마력스킬 강화로 자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절므니 소드 쓸빠엔 광선검 쓰는게
절므니소드는 최종강화까지 해도 좀 애매하긴함ㅋㅋㅋ시리즈 전통인지 제작자가 모든 시리즈에서 스토리 라인이랑 관련있는 메인 무기는 전부 애매한 성능으로 만들어버려서
묠니르가 다 씹어먹음
@@hungrydark
솔직히 말하쇼 당신 퀵실버지? ㅋㅋㄹㅃㅃ
@@하하호호히히후후놀랍게도 갓 오브 곡괭이에서는 예외입니다
제작자가 직접 갓오곡을 플레이하면서 남긴 말로는 사실 무기 대미지 타입이 참격과 타격으로 나뉘는데 최종 스킬인 갓 오브 곡괭이를 쓸때 참격 무기라면 보너스 딜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갓오곡을 플레이 한 스트리머들이 대부분 딜링만 보고 해마 해머에 완력 풀강해서 가지만 제작자는 화사장력 곡괭이로 클리어 하셨습니다
JRPG만의 특수(?)한 룰.
- 녹슨검, 부러진검, 훈련용검 -> 종장 즈음에 영웅의 검이 되거나 성검으로 재탄생되곤 한다
- 더럽혀진 천조각, 훈련복, 헤진 옷 -> 종장 즈음에 최종급 방어구의 재료가 되거나, 그 자체가 최강급 방어구가 된다
- 극초반의 동료 -> 초중반엔 트롤급 활약을 보여주다가 종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99%의 생환율을 보인다(간혹 주인공 대신 특공을 하기도 하니까). 그리고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배신은 중도 합류하는 쓸모있는 동료들이 하는 것.
- 옛 스승이나 생명의 은인은 종장 즈음에 거의 반드시 적으로 나온다(...적이 아니더라도 최종 보스에게 협력을 했었거나, 하고 있거나, 하게 될 예정인 위치에 있다)
- 날 구해주는 NPC는 거의 반드시 사망하고, 내가 구해준 NPC들은 거의 반드시 은혜를 잊어먹는다
- 적이 쓰면 벨런스 파괴 무기, 내가 쓰면 쓰레기통 담당 일찐. 이 룰은 중간보스급이 들고 있던 강력한(적이 있었던) 무기들도 포함된다.
반전없이 머있을것처럼 업글가능한대 막상 업글해도 끝까지 구린무기들 편도 삽가능ㅎㅎ
잘봤어요 청원님
5:36 무기는 아니지만 '처음엔 쓰레기였다가 극후반에야 좋아지는 것' 이라는 개념 자체가 파판 3의 양파기사 에서 나온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제가 확인해 본 건 아니기에 그 전에도 그런 개념이 있었는지는 몰겠군요 ㅎㅎ
아니면 그런 설정 자체가 근성을 강조하던 일본 문화와 맞아 떨어진 것일지도...ㅎㅎ
매드니스라는 온라인 게임에도 10원자리 포탑이 있습니다,이건 원래는 딜이 사실상 없었지만...만렙일땐 핵폭탄을 짧은 주기로 날려주고 하늘을 나는 적까지 공격하는데요 보스 제외 하면 거의 한방입니다
아스팔트8에서 옛날에 쉐보레 임팔라라는 차가 구식차 주제에 노업과 풀업성능이 매우 차이나서 개사기였다가 너프된 경우 있어요
신비한 성의 헬렌에서 극초반 무기인 롱소드를 최종 강화까지 마치면 끝판왕급 성능이 되었던 게 기억나네요. 마을 속 책장들을 잘 살펴보면 롱소드를 최종 강화하면 환골탈태한다는 나름의 힌트도 있었고요
데가에 삼위일체 악귀라는 전기가 터지는 활이 있는데
업그레이드 전에는 특수효과가 오로지 헤드샷으로 적을 죽였을때만 발동이 되서
아무도 안 쳐다보는 스레기였었는데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그냥 전기로 적을 죽였을때로 조건이 완화되서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잡몹처리는 삼위윌체 악귀가 원탑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효과 발동 시 화살이 맞은 곳 주변을 연쇄 감전시키는 활이 삼위일체 악귀인데
촉매제 없이는 헤드를 맞췄을 경우 효과 발동이지만,
촉매제 넣으면 전기 데미지로 처치(삼악 포함) 시 효과가 발동되서 몹 갈아버리기 쉬운 무기
인트로 영상인 데스티니 2도 애매하거나 쓰레기를 좋게 만드는 촉매제가 있죠
6:00 돌 자세히 보니 사람 얼굴 옆모습 위로 향한 모양이네유
신비한 성의 헬렌이라는 쯔꾸르게임에서 나오는 롱소드도 싸구려무기로취급되는데 강화를 계속할시 공격력15 방어력7 대기시간10에서 공격력60 방어력28 대기시간10이나 하는 흉기로돌변
콜옵 블랙옵2 저거는 멀티인가요?
한번 해보고싶네요 아니 좀비모드인가
5:00 이걸 처음 발견한 고인물은 이걸 바라고 강화한게 아닌듯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 나 이런것도 만들었다~ 했는데 고성능 ㅌㅋㅋㅋ
저는 냥코대전쟁의 있는 올슈레 케릭터 시리즈인 전설의 고양이 루가족이 생각나네요. 예네는 뽑고 사용 하면 거의 공격도 못하는 신세 지만 10레벨로 렙업을 해서 진화 시키면 성능이 다른 올슈레급 으로 떡상 하는데 그중에서도 테가루가에서 진화한 테사란 파사란은 사거리도 길고 한번에 하나의 적만 공격 할 수 있지만 초 대미지라는 좋은 특성이 붙어 있어 쌘적이 조금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유용한게 기억에 남네요.
첫번째 영상이 데스티니2야... 짜릿해...
오늘도잘보고갑니다
데메크의 포스 엣지는 시리즈 내에서 가장 엄청난 변천사를 겪었지요...
페데의 기본무기인 암카가 생각난다. 시리즈 전통으로 입문자에게 무료로 주는 쓰레기 총이지만 1에선 업글하다보면 상당히 준수한 총이 되고 2에서는 극적으로 어려운 데센 원다 나오고 메타가 고착화되면서 게임이 개노잼되니까 매너리즘을 극복하고자 이 암카에 개조란 개조를 최대한 때려박고 쓸만해진 쓰레기총으로 최고난도를 돌아보는 기행도 펼쳐보았었는데 ㅎㅎ
용과같이7도
다른 캐릭터들은 무기를 만들거나 사서 업그레이드 하거나
던전에서 나온 무기를 업그레이드해서 쓰는데
주인공은 극초반에나온 무료 무기를 끝까지 업그레이드 해서 쓰는게 최종무기
환상서유기의 복면사내의 간장 막야..
배틀베어로얄인가 거기서 줬던 소금 총이라는 기본무기에 파츠만 잘끼우면 엔드세팅이 됐던게 기억나네요. 초보들은 비싼 총 쓰고 알거 다 아는 고인물들이 오히려 기본무기를 들고다녔어요
닌가 천의무봉은 레전드…
미야모토 무사시가 사사키 코지로를 간류섬에서 배 젓는 노로 때려잡았다는 전설에서 따온 외형이죠
히히 데스티니 인트로라니... 너무갑사합니다 히히히...
이야 마지 막 거는 예전에 나온적있는 것이네요 아직도 인상깊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초반 무기로 무리하게하도 깰려고 하다보니 좋은 내용이네요
테라리아 초반무기인구리단검은?재니스의 재료가되죠
내가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실제로 100발이 들어가는 권총용 드럼 탄창이 있습니다
의천도룡기 외전에서도 초반 보유 무공인 야구권이 개쓰래긴데 극성 달성하면 오피 무공으로 바뀌죠 ㅎ
무기나 장비들 중에는 여렷이서 쓰면 강해지는것들도 있죠. 데스티니에 쥐의 왕이나 영겁시리즈 장비같은거 말이죠
청원이 요즘 데가 열심히 하나보구나ㅋㅋ
닌자가이덴의 목검의 경우 제가 생각하는것이 맞다면 유명한 두 검사가 목검으로 싸우기로 한뒤 한 검사가 노를 깎아 만든 미친 목검으로 싸움에서 이겼다는 설화에서 나온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비슷한 사례로 워프레임에 나오는 무기인 MK1 패리스는 극 초반부에 무료로 얻을 수 있은 무기임에도 웬만한 무기들 씹어먹을만큼 딜량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위 뇌절 댓글은 헛소리니까 무시하세요
상이확 치확 둘다 구려서 바이러스 컨오세팅&치명바베 둘 다 불가능하면서 유틸성도 구린, 극상옵 리벤 모드를 가져와도 갱생이 불가능한 무기입니다
차라리 초반에 얻었음에도 굴리기에 뭔가 애매한 성능을 가지지만 풀모딩했을 때 어마어마해지는 것으로는 볼트 워프레임이 있겠네요
용과같이 7의 주인공인 카스가 이치반이 처음으로 우연히 주운 야구 빠따를 풀업하면 최강의 빠따가되죠 이름도 용사의 배트...
닌자가이덴의 천의무봉이 유용했던 보스중 하나가 마르바스라는 놈인데 공중에 머물고 있을때가 많아서 두들겨 패기 좋았죠. ㅋ 중병기중 유일하게 공중에서 휘두를 수 있고 리치도 길어서 좋아요.
무기는 아닌데
의천도룡기 외전 경우
야구권을(그 야구권 아님 ㅋㅋㅋ) 끝까지 단련하면
최종병기가 되버림
거기에 좌우호박기술까지 익히면 확실한 한방기
문제는 좌우호박기술은 무공 자질이 최하를 찍어야 익힘 ㅋㅋㅋ
이것도 강화라고 볼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테라리아의 제니스는 제일약한 구리단검을 들고 시작하는데 이건 엄청약함 후에 여러 무기들과 조합하면 제니스라는 사기 무기가 등장하게됨
옛날에 던전앤파이터 제가 배틀메이지 키웠을때 써먹었던 광창 브류나크 생각나네요 ㅋㅋ
13강까지 성공했는데 옆에서 쫄보 겁쟁이 강화 안하냐 ㅋㅋㅋ 식으로 도발해서 강화 눌렀다가 14강에서 나가리되고 파괴되었는데....
가끔 그 무기가 그립네요 ㅠㅠ
진짜 블옵2 권총 안 나오면 욕 할려고 했는데 다행이 나왔네요 🙈😊
딴 좀비겜에서도 권총으로 버티다가 업그레이드하면 폭발탄 쓰는 3연사 레일건이 됬던게 기억에 남네요
근데 이런것처럼 초반 무기만 업글해서 세계관 최강자되는 만화 추천 좀
좋은 예 : Project lazarus: Zombie의 Beretta M9라는 똥쓰레기 무기를 강화 하면 Call of the void라는 2댐에서 대미지가 바로 1500으로 떡상하는 개사기템이 되쥬
옛날에 던파에서 누군가 장난삼아 강화했던 쪼렙 커먼 밸트가 20강이 넘어가면서 아이기스 뺨치는 전설 방어구가 된 기억이 나네요
M92F는 정말 풀업했을때에 헛웃음만 나오면서 끝까지 썻던 총이죠. 아니 권총에 무슨 100발이 들어가
그러고보니 세인츠로우3의 권총도 풀업하면 괴물이 되머리긴 했는데 초반 무기가 강화로 상위티어 무기가 되는 건 뭔가 재미있네요
제목 보자마자 테라리아 생각했는데...
테라리아에서 극처음에 쓰는 검을 마지막에 최종 무기들과 합쳐서 종결 무기인 제네시스 만드는거 생각하고 들어왔지만 없었다
환상서유기에서 복면사나이가 쓰는 막야라는 검이 생각나네요. 매번 그렇듯 다음 무기로 갈아끼우며 상점에 팔았는데 나중에 간장과 세트가 되어 3행 공격 무기가 되는...
내가 왜 팔았지ㅠㅠㅠㅠ 하며 후회하게 되죠
하지만 빔샤벨을 쓴다면?
간장•막야라는 이름에 복선이 있는 무기군요 ㅋㅋㅋ
인디 생존겜 켄시 에서는
여러 무기들중 맨손이 있음
말 그대로 맨손으로 공격하는것
맨손스킬이 낮을때 주먹으로 때려봐야 생채기도 안나지만
나중에 스킬랩을 높이고 능력치를 올리면
발차기 한방에 머리가 날아가고, 팔다리가 분해되는 1대1 최강자가 됨
저 M1911은 로블록스에 라자로 프로젝트 좀비라는 게임에서 기본권총을 팩어펀치라는 강화기계에다 너으면 나오는 연욕의부름이란 무기가 생각나네요
바이오하자드 4부터 시리즈 전통의 기본 핸드건은 개조를 완료하면 미친 성능의 무기가 되기로 유명했죠
물론 RE시리즈는 리얼함 덕분에 그 기능은 사라지고 대신 샷건이 악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RE:3의 샷건은 최종적으로 펌프 샷건이 반자동 샷건이 되어 좀비요? ㅋㅋㅋ 하면서 찢어버리는 괴물이 됩니다.
엥 RE : 2는 머리 정확히 못 맞히면 골통 안 깨지고 RE : 3는 뭘 해도 잘 안깨지던데요 빌리지는 아예 어둠의 마을 기준으로 경직도 안 먹구요,,
워낙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강화시스템이 있다면 제일 구리다고 판단되는데 거기다 퀘스트 무기? 이런거 못참죠 바로 강화 해봅니다 ㅋㅋ
마지막 멘트 ㄹㅇ 엄청 감동적일듯
자막에서 ㅋㅋㅋ만 빼면 모든 게 마음에 드는 채널
엄청 큰 업그레이드 이야기는 아니지만 페이데이 2에도 비슷한 명성을 가졌던 무기가 있습니다.
페이데이 2에서는 처음 시작 무기로 돌격소총인 AMCAR 소총(M4)을 주는데요.
그냥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였고 고난이도에서는 버려지는 흔한 시작무기였습니다.
그래서 겨우 이 정도 무기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DLC로 M1 개런드가 출시되기 전까지는 가장 재장전 속도가 빠른 돌격소총이었기 때문에 재장전 시간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퀵드로우 탄창을 달아주고 온갖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스킬을 다 찍어주면 0.5초도 채 안 되는, 마하의 속도로 재장전을 하여 사실상 탄창 크기가 의미가 없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해량을 제외한 다른 스텟 또한 의외로 준수했기 때문에 개조와 스킬셋을 잘 맞춰주고 최고난이도에 가지만 않는다면 이 무기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부터 끝까지 깰 수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근데 사실 메타에 밀린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더 이상 쓸만한 무기는 못 됩니다 ㅋㅋㅋㅋㅋ
인트로 데스티니 너무 좋고?
이 주제에 맞는 포켓몬으로는 잉어킹이 있는데
얘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파닥거리기 밖에없어
진화전에는 쓸모없지만 진화를하면
갸라도스가 돼 개사기 포켓몬이 되죠
첫 이야기는 도라에몽이 마개조 해둔게 분명합니다 ㅋㅋㅋ
자기 자신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시작은 흙수저 4티어 일지라도
열심히 강화만 잘 한다면 0티어까지 성장 가능함
바하5의 무기중 1-1에서 얻을수 있는 기관단총 Vz.61은 풀업시 탄창이 300발이나 되어버리죠
마지막 거는 옛날 영상에 있던 무기라 더 반갑네요
나혼자 이거 생각했나
"나무 몽둥이"
니어 오토마타 무기중에 노송나무 막대도 업글하면 많이 쌔졌던게 생각나네요 ㅎ
'ps2 도로로'에서 이빠진 검이라는 칼이 있는데 처음얻을 때는 어떤 칼들 보다 약한 성능인데 똑같은 이빠진 검을 하나씩 얻을 때 마다 조금씩 강해져서 나중에는 꽤 쓸만해 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처음엔 구려보였지만 나중에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던 우리팀 진 정글이요
터무니없는 수준은 아니지만..다크소울3 경우에도 기사태생 기본무기인 롱 소드가 직검류 중에서는 종결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