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 km로 지구보다 약 109배 정도가 더 크며 무게는 지구보다 약 33만 2900배 더 크다. 태양은 수소가 92.1%며 헬륨은 7.8%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전주기는 25.38일 주기로 한바퀴씩 회전한다.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5500°C이며 내부온도는 약 1500만 °C로 추정되고 있다. 태양이 계속해서 에너지를 방출할수 있던 비밀은 바로 핵융합인데 1초에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대략 9.2×10 22kcal이다... 이러한 강력한 에너지가 피아노 곡에 스며든듯한 "주옥"같은 속도와 약 9.2×10 22kcal정도의 에너지를 발산하는듯한 곡이였다. 한줄요약: 듣기는 좋지만 아주"주옥"같은 곡이다.
@@NwcistMendes 알캉은 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유명해졌죵. 하지만 쇼팽과 슈만 그 이상으로 더욱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D 알캉의 레퍼토리를 조금만 더 파보면 당시보다 훨씬 앞선 진취적인 테크닉의 채용과 음악적 예술성, 및 완성도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곡가인데 말이죠. WoO 에튀드의 심히 21세기스러운 멜로디 전개라던지, Op. 55 '로켓'의 톤 클러스터라던가, 아름답고 낭만적인 5개의 가곡집이나 Op. 74 '달'이라던가... 제가 클래식에 큰 흥미를 갖게 된 것도 이러한 알캉의 독보적인 진취성과 음악적 아름다움의 영향이 매우 컸던것 같네요 ㅎㅎ (아마 멘데스님이 사보하시면 더욱이 알캉을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ㅋㅋㅋ) 메로도 아믈랭이 인터뷰에서 24번을 언급한 덕에 유튜브에 영상들이 하나둘 올라오면서 세간에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하필 그 악명높은 에튀드에만 어그로가 끌리는 게 좀 아쉽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열심히 사보중입니다 ㅋㅋ) 제가 위에 언급한 라비나의 경우 알캉의 친한 친구였던데다 Op. 60의 L'Enchanteresse(여자 마술사)의 멜로디가 상당히 끌린 탓에 요즘 관심있게 파는 중입니다. 멘데스님도 한번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DemitNWC 한번 들어볼게요 ㅎㅎ 요즘 주변분들 모두 새로운 레퍼토리를 파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메로는 이미 황선용님께서 높은 퀄리티의 연주로 잘 알려주고 계시기 때문에 NWC로 건들고 있지는 않지만 NWC로 사보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을까....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보를 고민 중이긴 합니다! 알캉은 이미 제 모든 걸 쏟아부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사보할지는 미지수긴 하지만.........
저는 7달쯤 전에 사보하다가 무기한 방치 중인 곡... ㄷㄷ 무엇보다 슬러 표현하는 게 생각보다 빡셌는데 멘데스님께서는 그냥 오른손 보표의 음표들만 슬러를 넣으셨군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곡을 엄청나게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이렇게 엔떱 사보작으로 보게 되네요 ㅎㅎ 정말 잘 듣고 갑니다!
리듬스타에서 체력곡 중 최강(?)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 곡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처음 접했는데, 원곡을 듣고 리메이크를 다시 들으니까 듣는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그 속에서 디테일을 찾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제 멘데스 님께서 잘 사보하셨으니 이것도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고도프스키 편곡도 같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사보하실 거...
@@NwcistMendes BPM이 176이었죠. 피처폰으로 할 실력이 안 됐던데다 애초에 피처폰도 없어서 2013년 경 짝퉁스타로 해 봤는데 정말 손가락 힘 빠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돕 겨바(42번) 말고 고돕 햇빛(16번) 말한 거였는데... 고돕 겨바보다는 사보 난이도가 쉬울 것 같은데...
@@NwcistMendes 아... 저번에 쇼팽 에튀드 어려운 곡 5곡 영상 댓글에서 고도프스키 쇼팽 에튀드 편곡들 중 난이도 높은 것들 7곡 추려서 적은 적 있는데, 그 곡들도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돈 되시면 고도프스키 전집 구해서 한 번 들어보세요. 어떻게 맛깔나게 편곡했는지 원곡하고 비교할 수 있죠. (어떤 곡은 좀 그렇긴 하지만...) 물론 아믈랭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
쇼팽: 이곡은 따뜻한 느낌일거야 그렇지?
*치프라: 받아라 태양광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ㄱ받아라 태양광선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미쳤어욬ㅋㅋㅋ
쇼팽 시대에는 오존층이 없었나 대체 햇빛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런 곡을
지구촌이없었ㄷ……
쇼팽이 부제를 지은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사람들이 부제를 지은거다.
겨울바람때는 얼마나 추웠깅래
오존층 구멍 뚫려서 그런걸로 하자
@@jingjingee3 진지 ㄴㄴ
1:08 공포의 파트 시작..
모두가 때려친다는 그부분
요부분 미스없이 치는게 굉장히 힘들죠...
솔직히 미디가 나보다 더 감정 잘실는듯
앗......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이거다
삐빅....휴...먼...너 티발...씨야...?
1:42 ㅠㅠㅠ 이곡의 킬링파트..
진짜 사람 죽이는...
갑자기 승리 등장;;
아 넘모 좋은거시여
1.저게 햇빛이었어?
2.오늘따라 더 밝게 보이는 쇼팽의 머리
텔레토비 햇님이 생각나셨다면 정답..!
2:15 엔딩부분 끝장나네요.... 귓가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는 느낌..!
아르페지오라고 하나요 저런걸? 너무 듣기 좋네요!
@@KimJJSS글리산도?
@@KimJJSS 아르페지오 맞아용
글리산도는 피아노 건반 긁는거
어니 강약조절봐 ㄷㄷㄷ
😋🤗
쇼팽은 진짜 3도화음같은게 없는데 노래가 너무 좋군요
휴 리스트님.....그니까 곡에 3도 좀 그만 넣어주세여
@@NwcistMendes 전 3도없이 못살아요
@@franzliszt9837 살지마
Franz Liszt
입덕 합니다. ㅋㅋㅋㅋ
@@이원-c7v 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 미치겠닼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연주영상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내가 친 햇빛은 잿빛에 가까운듯
진짜 쇼팽은 에튀드마저도 버릴게 없어 천재야 천재
피아노학원 다닐 때 가운데에서 예쁜대학생누나가 매일 치던 곡..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쇼팽 곡 중 하나
예쁜 대학생 누나가 매일 쳐서 좋아하게 된 곡인가요...? >
@@NwcistMendes 대회 연습곡이라 하도 많이 들은것도 있는데, 피아노 처음 하게 됐을 때 듣고 곡이 너무 좋은데 제목을 몰라서 찾다가 결국 찾게 되서 기뻤었던 기억도 있고 해서 저에게 있어서는 꽤 인상 깊은 곡이네요ㅎ
@Canta칸타 존예겠죠?ㅎ
전 나무늘보상이라..
쉬워보였다가 나중에 당한 곡이당...
22
333
4444
55555
NWC 입문하고나서 첫 사보곡이었는데 언제 들어두 넘 좋네요 ㅠㅠㅠㅠ A파트는 햇빛 쨍쨍하고 화창항 느낌도 나구
B파트은 잠시 먹구름이 껴서 비가 오려나?ㅠㅠ 싶다가 다시 갠 후 화창해지는 장면이 떠올라요🔥
저는 딱 동요 중에서 아기염소가 생각났던 ...ㅎㅎ
햇빛이란 명칭이 묘하게 어울리긴하네요.
어두운방에 있다가 창문을 딱 열었는데 햇빛이 쏟아지는소리,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오가는 사람들의 활기찬 소리들이 모여있는듯합니다.
음악만 들을때는 봄에 따뜻한 햇빛처럼 아름다운곡인데, 악보를 보니 여름철 강렬한 햇빛을 표현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태양의 지름은 약 139만 km로 지구보다 약 109배 정도가 더 크며
무게는 지구보다 약 33만 2900배 더 크다.
태양은 수소가 92.1%며 헬륨은 7.8%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전주기는 25.38일 주기로 한바퀴씩 회전한다.
태양의 표면온도는 약 5500°C이며 내부온도는 약 1500만 °C로 추정되고 있다. 태양이 계속해서 에너지를 방출할수 있던 비밀은 바로 핵융합인데 1초에 우주공간으로 방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대략 9.2×10 22kcal이다...
이러한 강력한 에너지가 피아노 곡에 스며든듯한 "주옥"같은 속도와 약 9.2×10 22kcal정도의 에너지를 발산하는듯한
곡이였다.
한줄요약: 듣기는 좋지만 아주"주옥"같은 곡이다.
세상에...이렇게 이과스러운 감상평은 처음이야.... 문과라서 하트 안 드릴려고 했는데, 일단은 드렸습니다...ㅎㅎ
요약: 태양의 강렬한 핵융합 에너지가 피아노에 스며든 듯한 '주옥' 같은 속도, 그리고 그만큼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듯한 곡.
무게 보다는 질량이 더 적절한것 같습니다!
@@albuspecivarwulfricbriandu9154 패션이과였네
전 개인적으로 햇빛에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처음 못갖춘마디 트릴이었습니다
박자 맞추기 넘나 어려운 것 ㅠㅠ
이건 햇빛이 아니라 코로나
ㄷㄷ 찢었다
ㅇㅈ 공포스러움.....
곡자체가 싱그러운 햇빛을 연상시키지만 어마무시하네요
발렌티나 리시차님이 치신거 봐봐용ㅜㅜ 짱이에요~~
1:55 여기 속도 루바토 넣으니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당 ㅎㅎ 그 부분은 폴리니님의 완급조절을 참고했어요!
빛이 당신을 태울것입니다
"햇빛"이라는 부제를 후대에서 붙인 사실은 몰랐네요ㄷㄷ 밝고 뾰로롱 거리는게 재밌는곡이네요. 들판 위의 아침햇살 느낌?
ㅎㅎ 쇼튀드는 모두 후대 사람들이 부제를 지었죠. 쇼팽 본인은 부제 다는 걸 안 좋아했다고 하네요!
난이도는 밝고 뾰로롱하지않답니다 ㅋㅋ
햇빛이 많이 눈부셨나.. 쇼팽느님 집에 블라인드라도 치지그러셨어요..
이곡도 어렵기는 하지만 op10-1 보다는 낫습니다. 1번 처럼 손가락 미친듯이 벌려서 돌리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승리가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독방에서 저렇게 치면서 작곡하고 있는 쇼팽 생각하니까 개멋있는데 미친놈이네
다 좋은대 3도 음형이 없어서 조금 심심하네요.
이런 이기적이신 분......
@@NwcistMendes 저는 다른 전공생 분들에게 내 곡을 치라고 시킨 적이 없는대( 대학 교수들이 입시곡으로 만든거임)ㅠㅠㅠ 너무억울함.
여기서도 왜이러시나요...리스트찡
미쳤니ㅡ
솔직히......살짝 노.....ㅈ
퍄... 요즘 라비나, 마르몽텔같은 잘 안알려진 작곡가들 파느라 쇼팽 에튀드를 거의 안접하게 됐는데 요놈도 정말로 오래간만에 듣네요.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아르페지오가 시원시원하네요
ㅎㅎ이 댓글을 보니까 왠지 이제 알캉과 메로는 잘 안 알려진 작곡가에서 나름 대중성있는 작곡가들로 탈바꿈된 느낌이라 기분 좋네요 :)
@@NwcistMendes 알캉은 예전에 비해서 정말 많이 유명해졌죵. 하지만 쇼팽과 슈만 그 이상으로 더욱이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D 알캉의 레퍼토리를 조금만 더 파보면 당시보다 훨씬 앞선 진취적인 테크닉의 채용과 음악적 예술성, 및 완성도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작곡가인데 말이죠. WoO 에튀드의 심히 21세기스러운 멜로디 전개라던지, Op. 55 '로켓'의 톤 클러스터라던가, 아름답고 낭만적인 5개의 가곡집이나 Op. 74 '달'이라던가... 제가 클래식에 큰 흥미를 갖게 된 것도 이러한 알캉의 독보적인 진취성과 음악적 아름다움의 영향이 매우 컸던것 같네요 ㅎㅎ (아마 멘데스님이 사보하시면 더욱이 알캉을 관심있게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ㅋㅋㅋ)
메로도 아믈랭이 인터뷰에서 24번을 언급한 덕에 유튜브에 영상들이 하나둘 올라오면서 세간에 조금 알려지긴 했지만 하필 그 악명높은 에튀드에만 어그로가 끌리는 게 좀 아쉽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열심히 사보중입니다 ㅋㅋ)
제가 위에 언급한 라비나의 경우 알캉의 친한 친구였던데다 Op. 60의 L'Enchanteresse(여자 마술사)의 멜로디가 상당히 끌린 탓에 요즘 관심있게 파는 중입니다. 멘데스님도 한번 들어보시길 바랄게요.
@@DemitNWC 한번 들어볼게요 ㅎㅎ 요즘 주변분들 모두 새로운 레퍼토리를 파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메로는 이미 황선용님께서 높은 퀄리티의 연주로 잘 알려주고 계시기 때문에 NWC로 건들고 있지는 않지만 NWC로 사보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을까....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보를 고민 중이긴 합니다! 알캉은 이미 제 모든 걸 쏟아부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쭉 사보할지는 미지수긴 하지만.........
@@NwcistMendes 잘 안알려진 작곡가중에서 핸젤트라는 작곡가도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쇼팽만큼 좋아하는 작곡가예요
@@Ok_chang ㅎㅎ 알죠. 좀 더 깊이 파볼게요!
피아노 전공하는 사람들한테 입시의 공포를 되새김질하게 해주는 명곡...
이건아주 땡볕이구나~
완전 잘표현하세요 ! 전 이거치면서 손아파 미ㅊ1겠는데 ㅠ
와 입시곡으로 1년을 붙들고 있던 곡 햇빛 내리쬐는날 녹아 없어지고싶었는데..
저는 7달쯤 전에 사보하다가 무기한 방치 중인 곡... ㄷㄷ
무엇보다 슬러 표현하는 게 생각보다 빡셌는데 멘데스님께서는 그냥 오른손 보표의 음표들만 슬러를 넣으셨군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곡을 엄청나게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이렇게 엔떱 사보작으로 보게 되네요 ㅎㅎ 정말 잘 듣고 갑니다!
ㅎㅎ슬러 구현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오른손 왼손 각각 했습니다 ㅎㅎㅎ 이번도 감사해요 :)
햇빛맞아서 죽어가는 뱀파이어처럼 음표를 쳐놓음
이거지
해가 따뜻하게 내리쬐기보다는 햇빛이 피부를 내리 찍는 기분이네요
썸네일에 쇼팽햇님♡
코로나땜에 급수 곡 똑같은 거만 엄첨나게 치니깐 쌤도 지겨우셨는지 악보를 주면서 고르라고 하길래 햇빛 골랐는데 박자도 그렇고 딱히 어렵지도 않고 재밌음ㅋㅋㅋㅋㅋ 빠르기도 완전 내 취향임ㅋㅋㅋㅋ
시발 이게 햇빛이라고?? 처음 친 지 4년만에 처음 안 제목인데 배신감 쩐다 어떻게 햇빛이 이래
쇼팽은 진짜 천재다.. 요절한 게 너무 아깝네
언젠가 이걸 고도프스키가 편곡한 게 추천 영상에 떠서 봤더니 오른손 아르페지오가 왼손으로 가있더라고요. 아 그 정도는 봐줄 수 있지 ㅎㅎ 하는 순간 오른손이랑 왼손이 동일한 아르페지오 진행 + 멜로디 + 화음 = ???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고돞 햇빛은 저도 첨 봤을 땐 충격과 공포......그리고 보고 벙쪘던 건 고돞 겨바.......
진짜 태양광선같네 ㅋㅋㅋㅋ 뭔가느리고 서정적일줄 알았는데 겁나 빠르네요
이거 꼭 한번 쳐보고 싶어요 후반부가 너무 좋아..
후반부도 좋고 저는 중반부도.....ㅠㅠ
솔라빔이나 uv광선 정도가 더 적절한 제목이 아닐까.....
γ선
겨울바람도 하실건가여? 근데 ㄹㅇ루 왠만한 사람이 치는거보다 나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겨울바람은 이미 만들었으니 채널에 검색해보시면 나올 겁니당 ㅎㅎ
ㅎㅎ 정확하게 쳐야한다는 것이 포인트지.... 예고, 예대 준비생들 ㅎㅇㅌ
리스트 그냥 미친넘 쇼팽 곱게 미친넘 그래도 난 쇼팽이 종다 피아노하면서 쇼팽을 칠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 아 행복해 정신건강을 위해
듣기엔 좋던데 ㅋㅋㅋ
햇빛을 상상하고 들으면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드는거 같음
해의 인력에 지구가 빨려들어가는 듯한 난이도군
리스트와의 우정이 마리다구라는 여자 하나로 갈라졌다니..둘의 합작을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둘의 우정은 이미 치유하기 어려운 상태로 가버렸다..😔
리듬스타에서 체력곡 중 최강(?)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 곡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처음 접했는데, 원곡을 듣고 리메이크를 다시 들으니까 듣는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그 속에서 디테일을 찾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제 멘데스 님께서 잘 사보하셨으니 이것도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고도프스키 편곡도 같이 생각나네요. 나중에 사보하실 거...
와 리스에서 176인가 178인가, 아무튼 인템포로 나왔을 때 깜놀했었죠 ㅠㅠ 고도프스키 겨울바람은 꼭 만들고 싶은데 너무 구현해야 될 것이 많으니 쓰나미님께 고스란히 넘겨드리는 걸로....ㅎㅎ
@@NwcistMendes BPM이 176이었죠. 피처폰으로 할 실력이 안 됐던데다 애초에 피처폰도 없어서 2013년 경 짝퉁스타로 해 봤는데 정말 손가락 힘 빠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돕 겨바(42번) 말고 고돕 햇빛(16번) 말한 거였는데... 고돕 겨바보다는 사보 난이도가 쉬울 것 같은데...
@@Yubin_Lee_Doramelin 핫 사실 저는 고돕 버전은 추격,승리,겨바 밖에 안 들어봤습니다 ㅎㅎ 승리도 쓰나미님 버전으로 들었거든요 ㅎㅎ
@@NwcistMendes 아... 저번에 쇼팽 에튀드 어려운 곡 5곡 영상 댓글에서 고도프스키 쇼팽 에튀드 편곡들 중 난이도 높은 것들 7곡 추려서 적은 적 있는데, 그 곡들도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돈 되시면 고도프스키 전집 구해서 한 번 들어보세요. 어떻게 맛깔나게 편곡했는지 원곡하고 비교할 수 있죠. (어떤 곡은 좀 그렇긴 하지만...) 물론 아믈랭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
왼손 노래가 특히 너무 아름답네요 ^^
햇빛 쐬다가 잿가루 되겠네
악보 보고 어 쉬워보이네?하고 악보 뽑은지 이틀 지나고 때려침 ..
난 그래도 그나마 에튀드중에선 이곡이 쉬운축이라고 느꼈는데..ㅋㅋㅋㅋ 오른팔이 고생은 좀 하지만ㅋㅋㅋ
감상평 : 강렬한 여름철의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1년을 함께한 내 입시곡 ㅠㅠ 훼방이라 기쁘다
초6인데 연주회로 이곡을 치는데 진심 손 개아픔
앗 드디어 햇빛이군요 잘 들었습니다
에올리안 하프라고 불리는 작품 번호 25-1도 선율이 아름답던데 이건 사보해주실 생각 없나요?
피아노 곡인데도 하프 연주 같은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ㅎㅎ넵 고려해볼게요! 안 그래도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 ㅎㅎ
메피스토왈츠.하실생각 없나여..
헝가리랩소디랑
이쯤 되면 Mendes님이 연주하고 녹음한 거 아닌가요 솔직히 얘기하세요!!!!
제가 정말 실제로도 그정도의 실력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상상하기는 합니다...ㅎㅎㅎ ㅠㅠㅠㅠ
Nice, it sounds like Czerny Op 299 No 39 a little
아 윗집에서 머리 깨지게 쳐대는 곡이 이 곡이었네요.. 저번엔 쇼팽 군대..? 인가 치던데.. 이젠 정들어서 제목 찾아보는 재미도 생긴듯... 도입부만 엄청 치던데...
ㅌㅋㅋㅋㅋㅋ전투 말씀이신가요? 그 곡 옥타브 곡이라서 엄청 시끄러울텐데.....
@@NwcistMendes 폴로네이즈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ㅠㅠ ㅋㅋㅋㅋ 이젠 그냥 멋있게 완곡 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군대 폴로네이즈도 좋죠 ㅋㅋ 개인적으로 쇼팽 폴로네이즈 중에선 op 44, 53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태양속으로 빨려들어가자🌞🌞🌞
많이 더우셨나봐요
???: 앗! 햇빛은 따가워!
혹시 리스트 청교도의 회상에는 관심 없나요?
하다가 너무 길고 표현도 어려워서 때려치....진 않았지만 야금야금 만들고 있어요 ㅠㅠ 워낙에 고난이도 곡이라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답글 감사합니당~~~
공포의 입시곡이 맞습니다..특히 중간 ㅎ
취미로 피아노 10년 가까이 친 중딩인데요, 쌤이 추격 끝나면 그나마 쉬운 에튀드 나가겠다고 이거 하게 됐습니다.
겁나 어려워 보이는데?
쉬워보이지만 엄청 어려운곡입니다.
88년도 서울대 입시곡이었답니다.
서울대 부럽네요 공부 얼마나 하셧나요??
혹시 리스트의 초절기교8번 사냥 해주실수 있나요?
생각해볼게용
@@NwcistMendes 감사합니닷!
연습곡인데.. 듣고만 있고싶어
레슨 받을때 개털렸던곡 아 쌤이 화낼만했네 이런곡이였구나
오랜만이시네요 ㅎㅎㅎ
Mendes 아 네 ㅋ ㅋ 꾸준히 보고는 있어엽 ㅋ ㅋ 댓글썼다 만선이 되어서 손가락 놀리기가 무섭네요 ㅋ ㅋ
@@sungkyungkim467 그 알캉 영상 댓글은 저희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됐네욤...ㅎㅎ
Mendes 글게요 그럴의도는 아니였는데 쩝
암튼 늘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와 우리 예고인데 1학년인데 저거 완벽하게 치는애 있음 걔는 ㄹㅇ천재임
혹시 이름이 누구죠? 그거 전거 같은데 ㅎㅎ
햇빛이라고요?
손가락 움직이는 게 태양 핵융합 같은데?
ㅋㅋ 그나마 쉽네 !! 하면서 체력분배 못 하고 치다가 후반 가서 체력 딸려서 헉헉 거리던 곡....
노트워쓰리 컴포져가 이런 프로그램이었나요.......?
노가다의 산물...ㅎㅎ
연주하기 어려운 곡은 아니지만 드뷔시 곡들 해주실수 있을까요..?
달빛은 좋아라는 곡이라 살짝 건드려놓았어요 ㅎㅎ
입시생 전공생들 존경합니다. -취미생..
승리랑 햇빛중에 뭐가 어려울까요?
저는 승리가 조금 더 어려웠던.... 그래도 승리=추격=햇빛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악보는 막 어려운편은 아닌데 테크닉..이
즉흥환상곡 다음으로 치기엔 많이 어려울까요?
잿빛
파시 ㅎㄷㄷ
2:15 저만 여기가 젤 막막하나요 .... 언제 미스날지 모르고 저걸 어떻게 한손에 다잡냐
헉 안자시고 뭐하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팽 에튀드 op.10과 op.25는 폴리니보다 잘 친 사람이 없음
헠 내 실기곡이네
혹시 초절기교 연습곡 10번도 해주실 수 있나요? 사보로 한 거 듣고 싶어용!
좋아하는 곡이긴 한데... 생각해볼게요!
친구:오늘은 날씨가 따뜻하네 ㅎㅎ 햇빛이 잘 드나봐
나:어 그러면 쇼튀드 들을까?
친구:그랭
(재생후, 감상완료)
친구:으악 씨발(햇빛으로인해 타 죽는다)
나:역시 이걸 틀면 익어뒤져가는 사람이 되는군...
나 바이엘4 때 이곡
쇼팽 나비인줄 알았는데ㅋ
약1년전
저도...
@@shibamusique 오
태양의 자외선이 오존층을 뚫고 피부를 꿰뚫어 태우는 것을 곡으로 썼나봅니다.
예고 입시 때 체르니 30이 승리 해서 일단은.... 일단은 붙었는데 이걸 실습으로 이제연습합니다시
'폭염 주의보'
실제로 연주되는 악보랑 보여지는 악보를 따로 작성하시는 건가요? 아무런 악상기호도 없는데 강약조절이 되는 구간이 있네요
악상기호나 템포를 NWC내에서 Never처리를 하면 숨겨집니다 ㅎㅎ 현재 저 악보에는 수백가지의 악상기호들과 템포들이 숨겨져 있어요 :)
@@NwcistMendes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격치고 이거 쳐볼려고 하는데 햇빛이 더 어렵나요? 악보만 봤을때는 햇빛이 더 어려워 보이네요..
저는 추격이 좀 더 어려웠어요 ㅠ
님 라흐마니노프 곡도 올릴 계획 있나여??
악흥의 한때는 만들어보고 싶은 곡입니다 ㅎㅎ 그리고 다른 댓글에 또 요청하셨던 헝가리안 랩소디는 Yubin Lee님 유툽에 있으니 한번 들어보세용
@@NwcistMendes 네감사
등급은 했빗이 아니라 화상인듯
쇼팽이 표제 싫어했다지만..16분음표들이 따사로와 하는 것 같다ㅋㅋㅋㅋ
Is this a human or computer performance?
😆
이건 햇빛이아니라 탈모빔 수준인데
멘데스님은 피아노과셨나요???
아뇽. 음대를 가고 싶었던 평범한 문과생입니다...ㅎㅎ
@@NwcistMendes 사랑합니다!!! (덜렁)
@@hhh-pd1rn 데자뷰인것 같은데요 이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