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8회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고백했는데 거절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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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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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친구 #고백
제948회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고백했는데 거절당했어요.
"저는 20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한테 잘 보이고 싶었는데, 그 친구가 저를 안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좋아한다고 얘길 해버렸어요. 그 이후에 서로 말도 잘 안하게 되고, 그런데 쉽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것이 좋아하는 감정인지 아니면 그냥 집착인지 헷갈립니다. 다른 사람을 좋아하기도 쉽지 않고 그래요."
어렸을때 상처 받으면서 깨닫게 되는 것들을 저 청년은 8분 15초 만이 얻어가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
😊😊😊😊😊😊😊
😊
짝사랑은 사랑은 하되 뭔가를 바라지 말라. 뭔가를 바라면 미움이 생기고 상처를 받는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 받고 깨닫습니다♡
사랑은 덕질 하듯이 가볍게 꾸준하게 해야됨. 그 자체가 즐겁지 않다면 시작을 하지 맙시다.
그래도 용기있는 청년이예요ㅡ고백조차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댓가를 바라지 않는 짝사랑.
단 한사람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두루 두루 마음을 열어 연습하라는 스님은 정말 명의십니다.스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스님에 좋은말씀으로 시작해봅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6년에서 크게 웃었습니다.. 역시 스님 센스 최고!
산,바다,부처님,하느님을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는 '대가(혹은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대가를 바라지마라.
여자를 만날때는 연습이라 생각하고 나이,키,몸매,외모를 따지지 말고 만나보아라. 그러면 그사람의 내면을 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햐~ 스님!
진짜 현명하십니다.
2:15
그래도 좋으면 어떡하느냐?
작전을 세워야 한다!
민주주의에 맞는 사랑법이라니!! ㅋㅋ 독재하지 말자!!
여자에게 받은 상처는 여자로 치유하는 것......그냥 안 좋아하더라도 다른 사람이랑 사귀면 그 전에 있었던 일은 그냥 해프닝~으로 여겨질 뿐 진심임
저는 요새 그게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얘밖에 안보이고 차이는것 상상하기도 싫고 얘가 다른사람만난다고 생각조차도 안하고싶고.. 조금이라도 서운하면 상처 크게 받는거같아요
씩씩한 친구.지금은 괜찮겠지요?^^
진짜 최고의 명강의다. 연습으로 가볍게 ..ㅋ
들으면 지혜를 얻어서 좋네요
유년 지나가도 안괘찮아요. 자꾸 생각나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만한 나이 때는 다그래. 조금 지나면 잊혀진다. 둘이 사귀다가 헤어진 첫사랑은 평생가지만 혼자 짝사랑한 것은 금방 잊혀진다. 나중에 형제나 친구들이 놀림감으로 너 엣날에 누구 좋아했지? 하고 물을 때나 생각나지.
스님 말씀 잘얻어갑니다ㅠㅠ!
❤
꿀잼이다
스님 언제나 정답입니다 스님에 말씀을 몆십년전에 듣고 깨달았다면 지금에 삶이 좀더 달라졌을지? 제 삶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좋아해서 고백한게 어디에요.
멋있는 남자분입니다.
훌륭해요^^
좋은 말씀입니다
스님,😊😊😊💖💖💖💖💖
6년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네에!!!
스님~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님 말씀 중에 고백 전 많은 연습을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 연습 도중에 혹시나 상대방의 마음이 저 때문에 다칠까 그게 걱정입니다... 괜히 저 좋자고 상대방을 다치게 할따 무섭습니다
👍👍👍👍👍
3:53
지헤, 가볍게
연예도 안해보셨을 텐데ᆢ🤔ᆢ잘아신다~😄ᆢ법륜스님첫사랑은 누구실까?그런것좀 물어바바 얘덜아~지들얘기만물어바👻💨💨이선희"알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종교는 짝사랑 ㅋㅋㅋㅋㅋㅋ
스님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바로 법륜스님 입니다.^~^
말투이상해.
그런데 여자들도 연습 마니 해도 되나요? 한국 사회에선 불가능할거 가튼데요? 불공평하다...
많이 하는 여자들 많던데요
질문자의 특징에 맞추어 답변하시는 겁니다.
저도 여자이긴 하지만 조선시대도 아니고
무슨 말인지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