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나 7부] 하나원을 나온 첫날 한국 아파트에서 난생 처음 자보고 온 식구가 기절해 버렸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시청자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들께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조예나 언니와 함께 한국의 겨울나기와 아파트에서 있은 에피소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저는 촬영하다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어요.
    여러분들도 영상 보시면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광고/ 협찬/ 강의/ 간증문의
    kang22tv@gmail.com
    #조예나#한국아파트#한국겨울#강은정#행복한대한민국#북한#가족#탈북#난민#효녀#Korean_refugee
    영상소스: / @tonyfun0515

Комментарии • 514

  • @youngjekim6929
    @youngjekim6929 2 года назад +203

    전 65세인데요. 듣다보니 한국 60년대 생활수준인가봐요. 나 어렸을때 아른목에 밥을 스테인그릇에 넣어 따뜻하 게 하던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 @user-pl7nr6dh3d
      @user-pl7nr6dh3d 2 года назад +3

      옛날 생각 이 가슴에닫네요

    • @user-vo3sp7el1o
      @user-vo3sp7el1o 2 года назад +14

      63년생 충주시내서 살며 집에 티비있고 태권도 배우고 유치원 다니고 요새 기준으로 유지였고 나름 잘살었는데도 아랫목에 밥넣어놓고 이불 덮어놓는거 마찬가지였음

    • @user-qh6qp3ix3n
      @user-qh6qp3ix3n 2 года назад +23

      한국의 60년대에 먹을것이 풍족하지는 않았어도 굶어 죽지는 않았죠...

    • @user-ok9ut1ie6s
      @user-ok9ut1ie6s 2 года назад +10

      맞아요
      아랫목에 밥한공기
      식지말라고
      이불덮어주고
      엄마의 사랑이 가득했죠

    • @jhhn12j63
      @jhhn12j63 2 года назад +1

  • @taehwalee9902
    @taehwalee9902 2 года назад +12

    북한사람들은 정말 고생이 많은것 같습니다...탈북민들은 그동안의 고생은 모두 잊으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patriot3916
    @patriot3916 2 года назад +37

    북한도 자유민주주의가 들어가서 함께 재밋게 살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 @user-hc8mt4tu8u
      @user-hc8mt4tu8u 2 года назад

      중공만 안밀고내려왔으면 지금그러고살지 멕아더가 핵놓았더라면

  • @user-jg9bv9cj2s
    @user-jg9bv9cj2s 2 года назад +11

    잘 오셨습니다 가열차게? 환영합니다~~~

  • @user-kq6ch4hv1m
    @user-kq6ch4hv1m 2 года назад +24

    애기어머니 용기읽지마시고
    많이응원할깨요 내가어릴때
    그렇케 살았으요
    할아버지가 전해요

  • @jinogkwon4629
    @jinogkwon4629 2 года назад +13

    사랑스런 예나씨 너무 멋져요 포근 하게 따스 하게ㅡ다정 하게 말을 잘 하는 그대가 너무 소중해요, 은정씨는 좀 여위 셨어요 , 입덧 때문 인듯, 수고가 많아요 . 축복 하며 건강 하게 건강한 아기 잘 ㄴ낳길 기도 합니다

  • @user-hh9sd1pm3v
    @user-hh9sd1pm3v 2 года назад +28

    조예나 님이 매우 똑똑한 분이내요. 한국에서 태어났었더라면 틀림없이 지금보다 더 아주 훌륭한 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 @user-gx5ti3px7l
    @user-gx5ti3px7l 2 года назад +9

    은정씨 오늘영상도 잘시청했어요
    그런데 은정씨 힘이없네요 아가때문에 그런것같아요 힘내세요~👍

    • @TV-kl6yv
      @TV-kl6yv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선생님도요👍

  • @jslee571
    @jslee571 2 года назад +31

    아파트에 아궁이가 있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 @okheydude
      @okheydude 2 года назад +4

      70년대 잠실 주공 1단지 아파트에도 연탄아궁이가 있었습니다.

    • @U-Ri-q3y
      @U-Ri-q3y 2 года назад +3

      70년대 아파트는 잠실이 아니라도 연탄으로 난방을 했었으니 아궁이가 다 있었죠.

  • @user-ee4lt9vz4b
    @user-ee4lt9vz4b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도 50년전에는 방안의 물도 꽁꽁얼었답니다ᆢ걸레도 꽁꽁얼고ᆢ그땐 왜그리도 추웠는지ᆢ하도추워 울면서 학교갔던 기억이 있네요ᆢ

  • @user-zc2fn6dq9x
    @user-zc2fn6dq9x 2 года назад +10

    반갑습니다. 은정씨. ~

  • @user-su1sq3wp1b
    @user-su1sq3wp1b 2 года назад +96

    예나씨 마음도 아프고
    재미도있고 반가워요
    남한의 풍요로움과 진정한
    자유 만끽하며 잘 살아요
    응원합니다

  • @user-tm6oi2ph7u
    @user-tm6oi2ph7u 2 года назад +13

    어떻게 찾아온 자유의 땅인데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76 살 강원도 촌로 입니다.

  • @user-cc3hn5nm3z
    @user-cc3hn5nm3z 2 года назад +55

    은정씨 예나씨 여기는 남원 춘향골인데 세계적인 기온변화로 겨울이라도 별로 춥지않은데 예전 오 육 십년전 내가 어릴때에는 윗목에 물이 아침에는 얼고 문고리가 손에 달라붙을정도로 추웟어요

    • @korea7712
      @korea7712 2 года назад +9

      30여년전 저어릴때도 엄청춥고 허벅지까지 눈이 쌓이고했던 기억이많은디 왜 갈수록변하는건가요? 지구온난화같은 환경문제때문인가

    • @fabrication2222
      @fabrication2222 2 года назад +3

      춘향골 사람들은 북쪽기온과 비슷할것 같네요 공산독재자를 좋아하는 이념이나 사상이 비슷한곳 아닌가요 이런방송을 보는것이 아이러니하네요 ?

    • @user-wg5dt3jt4f
      @user-wg5dt3jt4f 2 года назад +3

      @@fabrication2222 추하게 지역비하는 하지 맙시다 아재요.

    • @fabrication2222
      @fabrication2222 2 года назад

      @@user-wg5dt3jt4f진정 추한것이 뭔지 ?

    • @user-bh6zs6ec9o
      @user-bh6zs6ec9o 2 года назад

      예나씨 남편 한 번 출연해 나오시기를 기대해봅니다~

  • @user-dy9xp7rx5o
    @user-dy9xp7rx5o 2 года назад +83

    북한의 겨울이야기는 50년전의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게 하네요

  • @user-gp7fn7mt8z
    @user-gp7fn7mt8z 2 года назад +2

    은정씨 🙋‍♂️안녕하세요 방가위요 썩어지게 충성 🙋‍♂️ 🧣🧤오후 좋은 잘 보내세요 🧤🧣😁꼴통 명환 출석합니다 ㅎㅎ 꼴등 😁👈

  • @user-hw9de7eg1p
    @user-hw9de7eg1p 2 года назад +10

    응원합니다 두 분! 더욱 강녕하시길

  • @user-lr9zb2os7f
    @user-lr9zb2os7f 2 года назад +12

    40년전 우리집에서도 아랫목 이불속에 밥 묻어뒀다가 아버지 퇴근하고 오시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 @user-rm7ms6ht4t
    @user-rm7ms6ht4t 2 года назад +75

    60년도 초에 초등(국민)학교 때에 추운 겨울날 밖에서 썰매를 타고 놀다가 들어와 아래 목 이불 속에 발을 집어 넣다가 이불 속 밥을 발로 차서 뚜껑이 열리고 양말에 밥풀이
    묻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옹기종기 모인 이불 속의 발이 새삼 그립네요. 정감이 있는 이야기네요. 가족애가 왕성한 때였지요.

  • @user-wr4yo3tm4k
    @user-wr4yo3tm4k 2 года назад +22

    예나씨 가족같이와서 다행입니다 북에 가족두고오신분들 많어요 아들 건강빨리 회복 하길 바랍니다
    꼭 행복 하세요 ~♡

  • @user-rx8kg8ix5o
    @user-rx8kg8ix5o 2 года назад +2

    강은정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 @user-sn2xj2fw3c
    @user-sn2xj2fw3c 2 года назад +5

    강은정님 반갑습니다 ~이삐다.~내스타일 ~

  • @user-xf5tv1nn7q
    @user-xf5tv1nn7q 2 года назад +8

    고통르 겪어보지 않고서는 그 고통을 모르지요
    아무튼 잘 오셨서요.

  • @user-oy8wo3nx2e
    @user-oy8wo3nx2e 2 года назад +113

    효녀 강은정님 조예나님 두분의
    말씀을 들을때마다 가슴은
    메어지는데 송구스럽지만 웃음을
    참을수가없네요 앞으로는 꽃길만걸으세요

  • @user-di1xl3cr7t
    @user-di1xl3cr7t 2 года назад +36

    한국도 60년대 70년대는 엄청추웠어요.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온난화영향도 조금있지만 건물도 많이 들어섯고 공장가동도 많이하고 자동차도 많고하다보니까 열기가 많이 뿜어져나오고하니 자연히 주변온도가 올라가니 많이 따뜻해졌지요.북한도 통일돼서 한국같이 발전돼면 아마도 10도정도는 온도가 올라갈것 같읍니다.

  • @user-oz4qq4cr9e
    @user-oz4qq4cr9e 2 года назад +28

    예전에 시골에서는 아랫목에 밥공기를 이불안에 둔적이 많았어요

  • @user-re9oo3hz6b
    @user-re9oo3hz6b 2 года назад +16

    조예나님~~ 응원합니다~
    적응이 쉽지는 않겟지만 한걸음 한걸음 긍정적으로 힘내세요~^^

  • @user-zr1vf5ut4k
    @user-zr1vf5ut4k 2 года назад +4

    샬룜 사랑하는 두분 어려움은 없나요?힘내시고 멀리서나마기도할께요 승리를 위해 화이팅 입니다

  • @billybat298
    @billybat298 2 года назад +12

    60년대 풍경이 떠오르네요.
    옛날엔 서울도 엄청추웠어요.
    골목길도 꽁꽁얼고 눈도 많이 내렸는데..

  • @arbolfrondoso2012
    @arbolfrondoso2012 2 года назад +2

    예나 이름 참 이쁘고 좋습니다. 예수님과 나, 우리 딸나면 지으려고 했던 이름인데 ㅎㅎ

  • @user-iw4uf8pf9l
    @user-iw4uf8pf9l 2 года назад

    애기엄마 잘왔다 따뜻한 남족나러로 이제부터는 사라가가는 일상은 나에책임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천년만년 사라보자 다시는 울지말고 굳세계살자 건강잘 쨍키며 천년 만년 살으리라!!!

  • @junghyunahn6116
    @junghyunahn6116 2 года назад +6

    어릴적 늦게 퇴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저녁밥을 아랫목에 이불덮어 놓으셨던 할머니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북한에는 우리 어릴적 곤궁했던시절이 고스란히
    남아있나보네요. 돌아가신 할머니,부모님이 보고싶어집니다

  • @user-qm7sv2eb1b
    @user-qm7sv2eb1b 2 года назад +2

    눈,이 송이송이 솔솔내리는 하이얀바닥에 상록수, 뒷배경이 포근하고 아름답군요!!,

  • @user-gr9tg4dc7l
    @user-gr9tg4dc7l 2 года назад +1

    여긴 남쪽 엘로우시티 장성입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워요
    오늘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 @user-uw1rv5dz4i
    @user-uw1rv5dz4i 2 года назад +25

    전 80년대생이지만 어렸을적 시골서 자라서 학교에서 조개탄 난로에 도시락 쌓아올리기도 했고, 할머니집 방 아랫목 밥그릇 늘 들어가있던것도. 다같이 방에 이불덮고 옹기종기 앉아서 놀던 것도 다 생각나요

  • @jaehoonchoi8472
    @jaehoonchoi8472 2 года назад +139

    학교에 다녀오면 어머님이 아랫목 이불 아래 밥통을 넣어둔 따끗한 밥을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니까 벌써 50년전 이야기
    새삼 그 이야기를 들으니 북이나, 남이나 한 핏줄이라는 것을 너무 생생하게 실감하게 됩니다.
    그나저나 다쳤던 아이는 지금은 어떠한지? 건강하게 잘 있으면 좋겠어요.

  • @knyatom2296
    @knyatom2296 2 года назад +2

    우리 어렸을때도 연탄불태워서 뜨끈한 구들장에 이불덮고 그속에 공기밥 식지말라고 놓고 살았죠..

  • @user-fe9ty9ls4l
    @user-fe9ty9ls4l 2 года назад +8

    기후가 변해서 여기도 많이 오던 눈이 잘 안와서 겨울풍경이 많이 변했죠. 낭만이 사라진것같아 가끔 아쉬운맘이 드네요

  • @user-tk6uw4eh7f
    @user-tk6uw4eh7f 2 года назад +3

    아파트내에 아궁이가 잇다~~ 희안하네

  • @user-wy8hh5if9d
    @user-wy8hh5if9d 2 года назад +2

    이짝 저짝 정감있어요^^

  • @user-ot3js3be4o
    @user-ot3js3be4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쁜 은정 님,?예나님과 북쪽 겨울추운 예기에 혜산이 그리 추운지요,?침,뱇으면,얼어버린다니,영하 20~30도 되는사실을 남쪽사람들은 몰라요,?우리는 영하10정도면,감기 걸려요,!나가는 것도, 꺼림니다,?❤,앞으로는 지구온난화 현상입니다,?

  • @user-tq4qx8yo2e
    @user-tq4qx8yo2e 2 года назад +5

    예나님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저 팬이에요 ㅎㅎ 신기하셨던 이야기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 @user-tq4qx8yo2e
    @user-tq4qx8yo2e 2 года назад +16

    예나님 남편분과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TV-kl6yv
      @TV-kl6yv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TV-kl6yv
      @TV-kl6yv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venuslv69
    @venuslv69 2 года назад +33

    40년전 지리산 인근 두메산골 살 때 눈도 많이 오고 정말 추웠어요. 군불을 때도 웃풍이 심해 뚜꺼운 솜이불 속에서 온 가족이 아랫목으로 자연스레 내려가든 추억이 떠오르네요.

    • @user-fm1oo3cu6k
      @user-fm1oo3cu6k 2 года назад +15

      내나이 70살인데 60ㅡ70년대에 우리가살던 시절하고 똑같은 생활이라 정감이가요 박정희 대통령 이 이렇게잘살게 마들었는데 지금 한국 좌파새끼들 김정은 한테보내버렸으면합니다

    • @user-wl6uo9eu3y
      @user-wl6uo9eu3y 2 года назад +8

      정세근/ / 이런데까지와서 닭정희 타령하고 싶냐.모지란짓도 좀 눈치껏 하자.

    • @MoBeeRang
      @MoBeeRang 2 года назад +4

      @@user-fm1oo3cu6k 한 30년 더 지나서 겪은 사람들 다 떠나야지 빨갱이 소리를 멈추지 어이그 지겨워

    •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2 года назад +1

      @@user-fm1oo3cu6k 자극적인 그런 이야기 하지마세요.

  • @parkwoonseon
    @parkwoonseon 2 года назад +14

    저는 서울 잠실에서 30년째 살고 있지만
    어린 시절인 1975년전에 강원도 고향에서는 나무나 연탄을 땠고 밥을 아랫목 이불속에 보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땔감이 풍족해서 방은 항삼 따뜻했어요. 그당시에도 서울 삼성동 외삼촌 집은 수도에서 더운 물이 나와서 깜짝 놀랬었지요.

  • @user-hh7qz6gn7p
    @user-hh7qz6gn7p 2 года назад +26

    35년 40년전의 시골서 학교 다닐때 10리길을 한겨울 눈보라 속을 발목이 푹푹 빠자가며 다니던 생각이 나내요

  • @artcenter8231
    @artcenter8231 2 года назад +5

    전기밭솥에 넣어 놓던가 찬밥이믄 전자렌지 돌려 먹으면 안되나?

    • @user-xj2iw4hk4w
      @user-xj2iw4hk4w 2 года назад +3

      전기가 없는데 ~~전자렌지가 뭐고 ^^답답하네요 ^^이정도로 깡통인사람도 살고있네^^^❤

    • @TV-ul4ek
      @TV-ul4ek Год назад

      북한은 전기가 잘 안들어온다

  • @Hdj317
    @Hdj317 2 года назад +16

    우리나라도 80년대까지 대부분 연탄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아랫목만 따뜻했죠~~도시가스가 들어오면서 생활환경이 바뀌었지요~~^^두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user-nj3nk5xq6k
    @user-nj3nk5xq6k 2 года назад +1

    60ㅡ70년대에 시골생활도 그랬습니다. 물론 나무땔감이 부족한것은 아니고 보온밥통 없던시절 아랫묵에 공기밥 묻어 두었죠

  • @user-ri4pq2wg8r
    @user-ri4pq2wg8r 2 года назад +2

    ⚘🏃‍♀️💖🏃‍♀️🍒

  • @주안아저씨
    @주안아저씨 2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요 쿡쿡 들어감둥 주안아저씨 ❤

  • @user-fr7oc7sn9v
    @user-fr7oc7sn9v 2 года назад +27

    예나씨 한국에서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 가실것 같아요.

  • @fact6502
    @fact6502 2 года назад +6

    아 생각난다 어릴적 할아버지,할머니댁 안방과 사랑방 아랫목 입불속에 밥그릇있던시절......그립다~~~~

  • @user-iy2zb1bj4q
    @user-iy2zb1bj4q 2 года назад +8

    예나씨!
    말솜씨가 조리가있으면서
    너무재미있음다

  • @sonkoanghyun5131
    @sonkoanghyun5131 2 года назад +71

    탈북 동포들 말씀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항상 납니다..이제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행복하세요..ㅠㅠ

  • @wildthing1509
    @wildthing1509 2 года назад +6

    조예나님 시리즈 이전의 어느 시리즈보다 공감가고 재미납니다. 10부까지 가시죠. ㅋㅋ 근데 어느 조씨인지.. 제 와이프도 조가인데.. ㅋ

  • @user-hd6dk1nq1z
    @user-hd6dk1nq1z 2 года назад +44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누리며 사시기를 기원드려요!
    ♡♡♡

  • @user-wl6uo9eu3y
    @user-wl6uo9eu3y 2 года назад +1

    이불속에 밥그릇 ㅋㅋ...남한도 40~50년전에는 그랫답니다.옛생각 나네요.

  • @user-yg4eu2ou3w
    @user-yg4eu2ou3w 2 года назад +1

    아픈추억 너무가슴 아프지만 이젠 슬픈기억도이제 추억이라생각하시고 행복한 삶살아가시길기원합니다 제일긍금한게 아들은 치료가 잘도었는지너무궁금해요 빨리 알려주세요 빨리 완쾌되길기도합니다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2 года назад +8

    남한에도 저 어릴 때부터 눈 내리는 날은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제일 좋아한다는 말이 있는데 북한에도 있다니 신기하군요.
    처녀라는 말은 저희들 어릴 때는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가끔 쓰지만 저희 어머니 세대에서는 처녀 시절에가 더 자연스럽고, 저 어릴 때 아버지께서 가끔 장난 치고 싶으면 어머니께 아가씨 시절에 이렇게 이야기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 @user-yt9yy3ng9t
    @user-yt9yy3ng9t 2 года назад +12

    조예나씨 포장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한국에서 행복 하시고 건강히게요
    아이들 잘 키워서 이 나라 이끌어갈 일꾼로 성장 하겠지요

  • @user-tz1st2qx5m
    @user-tz1st2qx5m 2 года назад +17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아랫목에 밥을 뒀다던지 눈오면 🐕 아이 여자가 좋아한다는 등 여러가지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좋은세상왔으니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하세요.

  • @user-we1go1wk4g
    @user-we1go1wk4g 2 года назад +2

    북한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직접 겪어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사회인지 잘아실 수 있습니다
    제가 개성공단에 약 3년정도 출입햇는데 당시에도 옷,신발등 모든거 종합해보니 우리들 60년대말에서
    70년대 초반 정도밖에 안되 보이더라구요 한편으로 가슴이 많이 아팠죠 어쩌다 분단국가가 되어
    총부리를 서로 겨누면서 저렇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구요

  • @user-pe1bn4vz1d
    @user-pe1bn4vz1d Год назад +1

    이꽃을 밭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 @user-qq1gm3nw6t
    @user-qq1gm3nw6t 2 года назад +57

    전기부족으로 추위 더위를 이겨내는데 힘이 많이들고 동포님들이 고생하시네요. 대한민국에 이사오셨으니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donghyunkim4826
    @donghyunkim4826 2 года назад +68

    북부지방에서 오신 분들에게 초등학교 생활체험 강사를 맡겨서 지금이 얼마나 살기 좋은 시대인지 알려줘야합니다. 남한도 40년 전에는 겨울에 땔감도 준비하고 연탄도 준비했지요.

    • @miracle7583
      @miracle7583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동감요.. 요즘 문정부 아래 교육받는 울 아이들 북한이 좋은 곳인 줄 압니다ㅠ
      우리나라 나쁘다고 가르치는 전교죠 빨갱이들!

  • @user-oj2lf8vv4q
    @user-oj2lf8vv4q 2 года назад +4

    어려운시절 함께해서 좋아요.

  • @user-pd6lc1ht4d
    @user-pd6lc1ht4d Год назад +1

    조예나씨 그동안 그추운지옥에서살아오시느라고생하셨어요 목숨걸고찾아오신자유대한민국에 잘오셨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자유만끽하시며 식구들과 늘항상 건강과행운이함께하는생활이 되시기를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자유대한민국만만세 멸공 ! 충성 !

  • @user-ud5kb6gl2b
    @user-ud5kb6gl2b 2 года назад +12

    항상 신기하게 재밌어요~

  • @user-hz3km4be6t
    @user-hz3km4be6t 2 года назад +6

    내 어릴때 시골에 살면서 6.7십년대 아궁이 불지펴서 무쇠솥에 밥하고 온돌 구들목에 몸녹이고 했는데..추억이 생각나네요..ㅎ
    산에 땔감하러 아버지는 지게지고 나는 비료포대들고(솔방울줍고)갔었는데

  • @jimcho9412
    @jimcho9412 2 года назад +7

    혜산같이 추운지역 남한같으면 지하도시 만들어 난방돌릴거 같은데..

  • @chunhwanam5631
    @chunhwanam5631 2 года назад +3

    두분 방송잘보고 있어요.
    이곳에오면 제어린시절 추억을
    새삼 되돌아보고 그때그시절 향수를 그려봅니다 산에가서 땔감을 해오지않으면 밥을 못해먹던시절 전기가없어 호롱불에 속옷뒤집어 이잡던 그시절요 감사합니다 열심히사세요 나래를 펴고.

  • @user-fw9fs2rn6q
    @user-fw9fs2rn6q 2 года назад +3

    에어콘,히터가 없으면~고철덩어리 차~

  • @user-pl2wz4ox9v
    @user-pl2wz4ox9v 2 года назад +2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 @user-qu3ih5bq5y
    @user-qu3ih5bq5y 2 года назад +1

    생각만해도 끔직스럽다오 여름엔 강렬한 햇살이 온몸을 강타해서 얼굴 팔다리 새까맣게 타고 겨울엔 수십센티 눈이 펑펑 내려도 난방시설이나 의류 신발등도 미비하니 아~어케 살죠 대한민국으로 이사 왔으니 정착생활 잘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입니다

  • @ansumin
    @ansumin 2 года назад +12

    어린시절 고향의 추억과
    한국 처음 왔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 @user-zr2tt6py4v
    @user-zr2tt6py4v 2 года назад +19

    한국에 잘 오셨습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

  • @ki-taepark3308
    @ki-taepark3308 2 года назад +6

    70년대 이전의 우리의 삶 이야기를 듣는것 같아요.
    아침에 세수하고 문고리를 잡으면 손이 쩍 들러붙어 더운물을 부어서 녹였던 그 기억들...
    지금도 그런삶을 살아가는 이웃 형제들이 있다는게 많이 아프네요....😭

  • @user-iq7er6ds6o
    @user-iq7er6ds6o 2 года назад

    예쁘고 똑똑한 예나씨 못다한 행복 누리세요 아드님과 세뇌된 신랑이 궁굼합니다

  • @yacoo1045
    @yacoo1045 2 года назад +1

    영하36도에 밖에 나가 장사를‥ ㅠ
    해산? 혜산? 그곳의 겨울나기는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해지는군요.

  • @user-tv6xt9ns3k
    @user-tv6xt9ns3k 2 года назад +3

    옛날에 아랫목에 이불 깔고 옹기종기 모여 추위를 녹이던,,, 정감이 있는 추억이 아니라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잘 도 버텼다!! 입니다.^^^^
    연탄가스 중독에 매년 겨울철 만 되면 사망자 뉴스가 신문에 자주 실리곤 했죠. 북한 전 주민들도 가스보일러로 허리를 펴고 사는 날이 빨리 와야 되겠습니다.

  • @user-whiterose1
    @user-whiterose1 2 года назад +7

    한국도 60.~70년대에는 똑같았어요~추워서 고드름얼고 아랫목 이불속에 밥 들어있고~ 지금 70~90대 어르신들이 고생 많이 하셔서 경제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새마을운동. 경제개발5계년 계획이 여러차레 있었고 경제발전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예나님 북쪽에 있을때 고생 많이 하셨으니 여기에선 편안하게 행복하게 영위하세요~응원 합니다. 견강하세요.
    은정님도.건강하시고 올해엔 예쁜아기도 출산하겠네요~몸관리 잘하시고 힘드시니 일은 살살 하세요

  • @user-vi2ms8qi6m
    @user-vi2ms8qi6m 2 года назад +1

    대한민국도 옛날에 추워서 아랫목에 다 모여 살았죠.
    행복하세요 만땅~~~

  • @user-cb7to3xv5y
    @user-cb7to3xv5y 2 года назад +5

    시간 가는지 모르고 들었네요 너무좋습니다~~

  • @cho54850
    @cho54850 2 года назад +3

    남한도 70년대만해도 그렇게살았다오

  • @user-ok4pu2tj4t
    @user-ok4pu2tj4t 2 года назад +31

    예나씨 말씀도 조곤조곤 조리있고재미있게 잘하시네요.한국에서 열심히 사시고 꼭 성공하세요^^

  • @user-kj2dn9of3u
    @user-kj2dn9of3u 2 года назад +5

    못먹고 몸이 허약하면 추위를 더느끼죠.
    예전에 우리나라도 못살때는 엄청나게 추웠던것 같습니다.
    추워서 몸을 움추리면 온몸이 아프고 찌뿌듯하죠.

  • @maryrose6404
    @maryrose6404 2 года назад +7

    배경사진 너무 좋네요 ㅡ 함박눈이 ㅡ 소복하게 쌓였고 뜨끈한 온돌방이 있는 대한민국
    겨울이 그립네요. 여긴 집이 춥습니다 오사카에서

  • @user-by8do6vk6z
    @user-by8do6vk6z 2 года назад +4

    옛적에 한국에도 1970년대에 방바닥 아랫목에 밥을 이불속에 넣어가지구 먹고 그랬어요

  • @user-fk2rm3hu6g
    @user-fk2rm3hu6g 2 года назад +8

    대한민국이 따뜻한것은. 날씨탓도있겠지만. 북에서 오신분들이.첫째. 누구한테 통제않받아 마음이편하고..둘째. 먹고싶은거. 맘껏먹을수있으니 몸이따뜻하고..가족들의 걱정이없어 가족이행복하고. ..그러니. 모든것이 따뜻할 수밖에없겠지요

  • @user-gr9sh2dj8l
    @user-gr9sh2dj8l 2 года назад +4

    올해는 더 추워요. 우리 초딩때만해도 할머니.어머니가 이불속에 밥공기 넣어다가 우리 주셧어요.
    선풍기도 에어컨 없음 더운 바람나오죠. 한국은 여름에 습도때문에 더 더워요.
    두분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user-yj9dy7vp9c
    @user-yj9dy7vp9c Год назад +1

    조예나씨 얘기는 세번째 듣는데도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긍정적이셔서 늘 새롭네요
    두분 입으신 옷이 참 이쁘네요~

  • @서울유감
    @서울유감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도 옛날 전기밥솥 없던 시절에는
    한겨울 담요에 밥사발 돌돌 말아서
    따뜻한 아랫목에 묻어 놓았습니다.

  • @user-lm8mn1gl8b
    @user-lm8mn1gl8b 2 года назад +1

    은정씨 예나씨 한테 가르쳐 줘요
    자꾸 따뜻한 걸 덥다라고 표현 하네요

  • @user-bt3tu9nk1u
    @user-bt3tu9nk1u 2 года назад +8

    80년대만해도 한국도 버스가 열악했습니다~
    버스에 사람들을 한가득실어서 다녔는데
    그당시 기사들이 자리를 만들기위해
    급제동,급발진 많이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에어컨이 안나올때였는데
    여름에 비올때 문도못열고 사람들은 한가득인데 누가 독한 방귀라도 발사하면
    그냥 죽음이었습니다 ㅎㅎ
    우산있더라도 비를 맞아서 모든게 축축했던 기억

  • @daniellab1928
    @daniellab1928 2 года назад +30

    뭔지 정말 이해가 됩니다. 한국에서도 제주도와 부산, 통영 같은 곳은 겨울에도 따뜻한 것이 서울의 봄 날씨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조금만 북쪽인 일산이나 파주(임진각 근처)만 가도 몇 십분 자동차로 더 올라오지 않았는데도 날씨가 느껴질 정도로 추웠습니다. 강원도 철원은 6월까지 난방을 넣었다가 8월 말에는 또 난방을 하기 시작해야 한다더군요.
    그 생각하면 훨씬 북쪽인 함경도 지역은 정말 추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런 곳에서도 살아남는 사람들이기에 기가 강하겠지요.
    최근에 중국이 한국을 부쩍 탐내서 북한 점령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가 유출되서 난리던데 그대로면 북한에 작은 혼란만 있어도 중국이 먼저 쳐들어 가서 평양까지 잠수함 부대 보내 점령하고 영변 핵무기 다 뺏는다는 시나리오던데, 네팔이나 홍콩, 신장 위구르, 다 떠나 조선족 자치구만 봐도 얼마나 한족들이 큰 소리 치고 살고 중심지 땅 다 뺏기고 사는지 북한 사람들은 외부 소식이 막혀 모르겠지만 중국 점령되면 2등 국민 되는 겁니다. 중국 상인들 들어와서 평양 상권 다 장악하고, 당 간부들은 모조리 숙청되겠지요. 멍청하고 탐욕스러운 평양 집권층 때문에 북한 사람들은 시진핑 독재에서 가난한 중국인들보다 더 가난하게 살겠군요.
    중국이 대만 치고 나면 다음 차례는 북한을 노린다고 군사 전문가들이 다 예측하는데 이미 김정일 시대에 한 번 친중파들 부추겨 쿠데타 일으키려 했던 중국을 김정일이 일 주일만에 진압한 사례도 있었던 것을 보면 김일성 일가와 북한 공산당은 말년에 절대 좋지 못할 겁니다. 그나마 그들이 한국과 전격적으로 평화 통일 발표하고, 스위스 은행에 숨겨둔 돈 지들이 가지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북한 주민들이 민주주의 교육을 못받아 남한의 태극기 부대 노인들보다 더 정치적 인식이 낮아 공산당 줄줄이 선거에서 뽑아 줄테니, 중국보다 개인이 훨씬 잘 살고, 정권 눈치 안 보고 자유 누리며, GDP규모도 올 해 세계 10위 안으로 들어오고, 유엔이 2차 대전 후 유일하게 선진국으로 편입시킨 대한민국과 손 잡는 편이 나을텐데 멍청하고 욕심만 많아서 절대 핵 안 버리고 북한에서 지금처럼 권력 누리려 잔머리 굴리다 중국에 북한 넘겨주게 되면 죽어서도 그 죄를 씻을 수 없는 민족반역자 되는 겁니다. 중국에 숙청되서 김정은이나 김여정이나 중국이 잘 하는 짓대로 인체의 신비전에 시체 표본으로 전시되거나, 그 형 김정남처럼 약물로 암살되는 꼴을 겪을 수도 있겠군요.

    • @user-by8do6vk6z
      @user-by8do6vk6z 2 года назад

      끝도 없이 야욕이 넘치는 중공놈들을 몰살하기 위하여 핵폭탄 수만개 제조해야 합니다

    • @user-ko4jt8jb4r
      @user-ko4jt8jb4r 2 года назад +1

      제나라라고도 볼 수 있고 유엔으로부터 나라의 자격마저 박탈당한 대만도 통일하지 못하는 무력한 가난뱅이 중국이 어떻게 북한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단말인가요
      국제법상 침략행위는 전쟁범죄행위인 것도 잘 모르는 듯한 귀하는 어째서 남한의 태극기부대노인을 무식하다 폄하합니까? 내보기에 그들은 모두 최고 명문학교와 많은 인생경험을 가진분들뿐이고 그렇지 않은분은 나는 알지 못합니다.

  • @user-lr4py8nz1z
    @user-lr4py8nz1z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집은 겨울실내온도가24도인데도 부디가온다오 ㅎ

  • @user-cn8wu1nw7x
    @user-cn8wu1nw7x Год назад +1

    열심히,성실하게 일하시면
    필히,쨍~~하고 해 뜰 날이 올겁니다.
    진심, 축복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jesus-love-choi
    @jesus-love-choi 2 года назад +1

    잘 오셨습니다. 이곳에서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샬롬!!^^

  • @user-iq3ix4rg6k
    @user-iq3ix4rg6k 2 года назад +21

    대한민국도 60년대 70년대 북한처럼 살았습니다

    • @user-de2yi5jk7k
      @user-de2yi5jk7k Год назад +1

      우리에겐 흘러가는 시간이지만 북한은 멈춰버린 시간입니다 계속

    • @user-xz4vl8pq1g
      @user-xz4vl8pq1g Год назад

      울엄마도 60년대 밥이 식을까봐 아랫목 이불속에 넣어 두면, 언발을 녹이다 밥이 차이고 밟히고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