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놓은 전화기 속 소리없이 새어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같아서 너같아서 나같아서 니가 없어 한 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를 여전히 좋아할까 열린 창 틈 바람 한 번 날 일으켜 세워주네 이 바람에 감촉 마치 날 어루만지던 너 같아서 너 같아서 니가 없어 한 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를 여전히 듣고 있기를 이 빛 고마워 누구든 여보세요. :) 이번달 월간 최고.
덮어놓은 전화기 속 소리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너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할까 열린 창틈 바람 한 번 날 일으켜 세워주네 이 바람의 감촉 마치 날 어루만지던 너 같아서 너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듣고 있기를 이 빛 고마워 누구든 여보세요
이 노래를 먼저 접하고 노래가 정말 좋아서, 주문한 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소설을 읽고 그 감성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노래도 좋고, 소설도 좋았는 데 각각의 감성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둘 다 좋은데 둘을 연관시켜 보려니 각각의 감성이 충돌해서 심히 혼란스럽네요. ㅎ 이런 종류의 어색함은 처음 느끼는거라서..... 당분간은 노래만 들어야겠습니다. 꽤 나중에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재생 되지 않을 때 쯤 무심코 소설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디딩용 계속 윤종신이 하다가 마지막에 정우성이 나오는 장면에서요! 그 윤종신이 옛날에 정우성 닮은꼴이라고 막 그랬었잖아요 그 어플에서ㅋㅋ 그래서 왠지 윤종신이 정우성처럼 나오게 할라고 얼굴 다 별로 안 비추고 입만 나오고 막 이러다가 마지막에 정우성이 나올 때 웃겼어요. 저.. 저만 웃긴가요?? 허허. 나름 아래 댓글보면 정우성 나오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는 댓글도 있어용..☞☜
슬프지만 또한 미소가 지어지는 아침
열병같이 뜨거운 겨울이다
뜨겁고 치열한 겨울이였다
니가 내게로 내렸다
소리없이 천천히 그리고 하염없이
내게로 왔다...
여자없는 남자들 마지막장을 덮고 바로 감상에 젖어봅니다.
노래와 뮤비가 너무 잘어울려요.잠들어있는 모습이요 여백이 느껴지는 뮤비 너무 좋아요
세상에 진짜 정우성일 줄이야.... 마지막에 진짜 잘생기긴 했다
하루키.....
책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래
어쩐지...마음이 저린다
///
이러니.... 윤종신^^
여전히 듣는다.
새벽에 들으니 나도 모르게 헤어진 그대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기억의 조각이 남아 있어 가끔 그 날에 손가락이 베이면 나도 모르게 그대의 모습이 왈칵 흘러나와 잠을 설치곤 합니다.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듯 안간힘을 쓰는것 같아서 너같아서 나같아서.......괜히 선덕거리는 내맘..ㅜ
역시 믿고 듣는 월간 윤종신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네요 진짜ㅠㅠㅠㅠ
덮어놓은 전화기 속
소리없이 새어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같아서 너같아서 나같아서
니가 없어 한 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를
여전히 좋아할까
열린 창 틈 바람 한 번
날 일으켜 세워주네
이 바람에 감촉 마치
날 어루만지던
너 같아서 너 같아서
니가 없어 한 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를
여전히 듣고 있기를
이 빛 고마워 누구든
여보세요.
:) 이번달 월간 최고.
가사 감사합니다~
답답한 듯 ... 이 부분은 '안간 힘을' 인 것 같네요!ㅎㅎ
원래 답답한듯 뒷 부분이 비어있었습니다~ㅋㅋ
이 좋은 노래에 댓글이 이거밖에 없다니 ㅠ
매달 월간 윤종신을 보았지만.. 가장 담백하게 노래한 노래가 아닌가 합니다..
드디어 월간 윤종신 8월호가 나왔네요 매달 이렇게 다양한감성의 음악을 들을수있어 행복합니다 이번에 있을 콘서트도 기대되네요
음악 참 좋아서 몇번째 듣다가 친구에게 추천까지 했어요.
매달 내는 음원도 대단하지만, 뮤비까지 다 찍어서 나온다니 진짜 대단!
윤종신님이 소파에서 뒤척이며 자는구나 했는데, 라스트 반전이네요.
진짜 닮으셔서 놀랐어요.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향기가 킁킁 느껴질때쯤이면 꼬박꼬박 종신오빠의 음악을 들으러옵니다...역시나 넘좋아요..!
캐스팅 지린다
노래 너~무 좋아요. 늦은밤 혼자들으면 눈물 주르륵 흐를것 같네요. 윤종신씨는 정말,,,천재예요
드라이브 마이카를 보고 찾아보다 들어왔습니다...다르지만 같고 또 같지만 다른,, 다양한 해석들
올해 월간 윤종신 중 쵝오입니다...^^
역시 발음 ㅜㅜ 요즘노래는 가사가 안들려서 아쉬운데 .. 새벽감성이당 ㅜㅜ 넘좋아요
오랜만에 윤종신씨의 목소리로 듣는 발라드 곡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What a coincidence:)) I really like the book^^ & Yoon's work is fantastic! so lonely
흡인력있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Very beautiful voice
이번 달 노래 완전 좋네요 ㅠㅠ 지금 같은 새벽에 어울리는 노래!
그래 나의 한켠이었어......
곡과 영상 장난 아님
영상미가 예술...
정말목빠지게기다렸다정말..내가종신이형을 좋아하는이유...
항상 응원합니다
종신옹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곡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함당~_~
종신oppa... 왜 이제야 노래하시나요..ㅠㅜㅠㅠ기다렸어요ㅠㅜㅠㅠ이제 객원 쓰지마요ㅠㅜㅜㅠㅠㅠㅜㅜㅜㅜ
덮어놓은 전화기 속
소리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너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할까
열린 창틈 바람 한 번
날 일으켜 세워주네
이 바람의 감촉 마치
날 어루만지던
너 같아서
너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듣고 있기를
이 빛 고마워
누구든
여보세요
헉 정우성 너무 잘생겼자나;;;;
이 노래를 먼저 접하고 노래가 정말 좋아서, 주문한 소설을 읽어보았습니다.
소설을 읽고 그 감성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다시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노래도 좋고, 소설도 좋았는 데 각각의 감성이 서로 어울리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둘 다 좋은데 둘을 연관시켜 보려니 각각의 감성이 충돌해서 심히 혼란스럽네요. ㅎ
이런 종류의 어색함은 처음 느끼는거라서.....
당분간은 노래만 들어야겠습니다. 꽤 나중에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재생 되지 않을 때 쯤 무심코 소설을 다시 읽어봐야겠네요..
나 고마워요 그대 (노래) 없인 못살아~
마지막에 살짝 정우성 같아 보이는데. 확실히 정우성과 닮긴 했네요.
정우성임
정우성인데 ㅋㅋ
본댓님은 눈 망막까지 찐팬이고 윗 두댓글님들은 아직 멀었네요
왜냐하면 그것이 정우성이기 때문에(끄덕)
Calm and beautiful
이야.......
우성이형 아들 생겼다는 소식에 모처럼 이 노래 뮤비가 생각나 들으러 왔습니다.
여보세요. 캬
뮤직비디오가 코믹이얔ㅋㅋㅋㅋ
ㅇ..어디가요?
디딩용 계속 윤종신이 하다가 마지막에 정우성이 나오는 장면에서요! 그 윤종신이 옛날에 정우성 닮은꼴이라고 막 그랬었잖아요 그 어플에서ㅋㅋ 그래서 왠지 윤종신이 정우성처럼 나오게 할라고 얼굴 다 별로 안 비추고 입만 나오고 막 이러다가 마지막에 정우성이 나올 때 웃겼어요. 저.. 저만 웃긴가요?? 허허. 나름 아래 댓글보면 정우성 나오는 장면에서 빵 터졌다는 댓글도 있어용..☞☜
디딩용 아 근데 노래는 진짜 너무 좋아요! 목소리랑 완전 애절해요ㅠ.ㅠ
Hyein Park 시비거는건 아니에요 ㅋㅋㅋㅋ
그냥 왜 그런가 해서 말씀 드린거에욧 ㅎㅎ
디딩용 아! 네넨!! 그렇게 안 받아들였어욯ㅎㅎㅎㅎ 그냥 뭔가 그 포인트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허허
👍
윤종신과 닮은(?) 정우성씨가 나왔네요 ㅎ
여보세요 저 목소리가 정우성이엿구나...
오빠 여자가 없긴 왜없어 있는것 같은데?ㅋㅋ
혹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서 영감을 얻으셨나요?
네 뮤비 처음과 끝에 나와요 ㅎㅎ inspired by
쓸쓸…..
정우성이다~
왜 여자가 없을까
윤종신 음악..이젠 좀 새롭게 변해야..늘 같은 코드...
같은 가수가 같은 코드인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그 가수의 색깔이 묻어나있어야 그 가수의 노래인거죠.
보이지 않는 상표같은? 그러니까 윤종신을 좋아하는 거구요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들으면 아직도 눈물이 주르륵~~ 예전 감성은 좋은데 요즘 깐죽 이미지는 뮤지션으로는 최악~ 도대체 감정 이입이 안돼요... 그죠?
@@이명애-e4k 격하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