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올렸던 병탐정 김두한 시리즈를 연결해서 "탐정이 된 김두한"이라는 장편물스러운 제목으로 바꿔봤습니다. 연결 파트와, 기존 편집에서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에 살짝의 수정이 들어갔습니다. 1주일간 하루종일 영상 제작에만 집중했더니 최종적으로 9분 분량의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해본 거 같습니다. 제 채널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장편 심영물이었는데, 시리즈 형식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렇게 완성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양한 장편 심영물을 감상하면서 저도 언젠가 한 번 만들어보고 마음이 있었습니다. 번번히 아이디어 고갈이나 체력 고갈 등의 이유로 영상이 엎어지다가 드디어 완성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이틀 주기로 2분 분량 영상 1편씩 잘라서 올린, 어떻게 보면 '연재형 심영물' 형식을 사용해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방식의 심영물 연재가 실제로 보는 입장에서는 어땠는지가 궁금하네요. 전반적으로 시네마틱한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화면 비율이나, BGM 사용 쪽에서 평소와 다른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상의 내용 상당수가 BGM 선택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스토리 전개나, 액션씬 연출, 심지어는 탐정이라는 소재까지도 BGM 듣고 떠올라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들고 싶었던 구상을 온전히 담아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작업물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감상하신 여러분들께도 만족스러웠기를 바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청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안되겠소쏩시다 여기 병원 속에 숨겨진 환자와 이불 속에 가려진 낭심과 출혈 속에 잊혀진 고환의 끝에도 아직 두한은 널 떠나지 않았어 네게로 겨눈 총을 맞아봐 님을 찾도록 사회주의 낙원을 꿈꾸는 병신들과 무대 위의 연설을 방해하는 깡패들 어림없음을 알아도 어쩔 수 없던 걸까 폭8 엔딩을 이제는 막을 수 없는 걸까 여기 병원 속에 숨겨진 환자와 이불 속에 가려진 낭심과 출혈 속에 잊혀진 고환의 끝에도 아직 두한은 널 떠나지 않았어 네게로 겨눈 총을 맞아봐 님을 찾도록
이거 솔직히 지상파에서 방영해도 될 정도로 잘 짜인 영상이다...나는 웬만해선 감동 잘 안 하는데 이건 진짜 인정오브 인정이다. 심영물 대부분은 저마다 영상 속 핵심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 포인트에서 열광한다. 하지만 이건 스토리, 주제 그 모든 것이 '예술' 이다. (내가 뭐 되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이 삔 사람도 아닌 한 사람으로서 예술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진정성 있게 써본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고로 이 채널은 지상파 뺨치게 성장해야 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
지난 주에 올렸던 병탐정 김두한 시리즈를 연결해서 "탐정이 된 김두한"이라는 장편물스러운 제목으로 바꿔봤습니다. 연결 파트와, 기존 편집에서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에 살짝의 수정이 들어갔습니다.
1주일간 하루종일 영상 제작에만 집중했더니 최종적으로 9분 분량의 영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 스스로의 한계를 시험해본 거 같습니다. 제 채널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장편 심영물이었는데, 시리즈 형식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렇게 완성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다양한 장편 심영물을 감상하면서 저도 언젠가 한 번 만들어보고 마음이 있었습니다. 번번히 아이디어 고갈이나 체력 고갈 등의 이유로 영상이 엎어지다가 드디어 완성이라는 것을 했습니다.
이틀 주기로 2분 분량 영상 1편씩 잘라서 올린, 어떻게 보면 '연재형 심영물' 형식을 사용해서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방식의 심영물 연재가 실제로 보는 입장에서는 어땠는지가 궁금하네요.
전반적으로 시네마틱한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화면 비율이나, BGM 사용 쪽에서 평소와 다른 시도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영상의 내용 상당수가 BGM 선택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스토리 전개나, 액션씬 연출, 심지어는 탐정이라는 소재까지도 BGM 듣고 떠올라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만들고 싶었던 구상을 온전히 담아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작업물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감상하신 여러분들께도 만족스러웠기를 바랄 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청해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이미 레전드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레전드가 아닙니다!
신화입니다!
정밀 위대합니다 선생!
한계점돌파 완료!
아무리봐도 모든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것이 Sonnyc님의 능력이란 것이 대단함
@@DLKoreanPlayer 모르겠고 일단 삽겹살 주시오
@@DLKoreanPlayer 돈까스용 목살로 주시고 6분3 크기로 자른다음 드라이 에이징 해준다음 안에 치즈를 넣어서 주세요
@@DLKoreanPlayer 안사
1:28
"잡았나?"
"놓쳤어.."
아유 이런 꼴통같은 놈
퍽!
에엑따
1:31 평생의 해장국 힘이 담긴 풀파워 국밥스푼을 무시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편의 영화를 완성하셨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닛...! 이곳에 재규님이?!
댓이 없누
재규님 아직도 재규님의 신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2
8시간이면 폭탄 해체하고도 남을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직접 가서 폭☆8 했다는 것이 현대사가들의 정설
폭☆"8시간"
김두한은 돌대가리라..ㅋㅋㅋㅋㅋ
젠장 한숨 푹잔다고 생각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50
빈대가 생기기전에 초가삼간을 태우면 해결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어었습니다, 선생!
9분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
6:50부터 나오는 폭★8씬은 내가 본 심영물 중 가장 강렬한 폭★8이였다...
우린 선생에대해 너무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
전개가 비약적으로 빠름에도 불구하고 조교가 하나하나 다 정확해서 너무 웃기면서도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안탐정 김두한 여는곡: 고환의 서
고환의 서(X)
고환 안서(O)
여기 평온 속에 숨겨진 증오와
곶통 속에 가려진 슬픔과~~♬
@@안되겠소쏩시다
여기 병원 속에 숨겨진 환자와
이불 속에 가려진 낭심과
출혈 속에 잊혀진 고환의 끝에도
아직 두한은 널 떠나지 않았어
네게로 겨눈 총을 맞아봐
님을 찾도록
사회주의 낙원을 꿈꾸는 병신들과
무대 위의 연설을 방해하는 깡패들
어림없음을 알아도 어쩔 수 없던 걸까
폭8 엔딩을 이제는 막을 수 없는 걸까
여기 병원 속에 숨겨진 환자와
이불 속에 가려진 낭심과
출혈 속에 잊혀진 고환의 끝에도
아직 두한은 널 떠나지 않았어
네게로 겨눈 총을 맞아봐
님을 찾도록
@@도감도감 서는 부위는 막대부분인데?
이거 솔직히 지상파에서 방영해도 될 정도로 잘 짜인 영상이다...나는 웬만해선 감동 잘 안 하는데 이건 진짜 인정오브 인정이다. 심영물 대부분은 저마다 영상 속 핵심포인트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 포인트에서 열광한다. 하지만 이건 스토리, 주제 그 모든 것이 '예술' 이다. (내가 뭐 되는 사람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이 삔 사람도 아닌 한 사람으로서 예술이라는 단어를 이렇게 진정성 있게 써본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
고로 이 채널은 지상파 뺨치게 성장해야 한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
100번째 좋아요
혼을 빼놓는 전개가 아주 일품입니다
늘 새롭고 신선한 소닉 특유의 개그가 댐프시롤처럼 사정없이 몰아칩니다
2020년을 기념할 작품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침부터 영상이라니... 하...정말
감사하군요
아 존내재밌어.. 스토리가 완벽합니다 쏘니님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ㅋㅋ 특히 초반 심영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으하하-! 으하ㅏㅏ"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상 최고의 조선 병탐정..
8:34 파워스톤
아침부터 기가 막힙니다 손닉선생!
명탐정 두난 진짜 감탄만 나온다. 진정한 재능낭비다. 이것은 예술이다.
7:52 와 연출 미침.....
연재될때마다 기대되는게 이런 방식도 좋았습니다.
이번에 연결부분이 추가된게 내용이 좀 더 자연스러워져서 다시 보는 거나 마찬가진데 또 집중하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종의 총집편 극장판 비슷한 방식
심영 최강물..
자연스러운 전개때매 쉽게 넘어갔지만,
심영이 작중 내에서 저렇게 강하게 표현 된 것은 이 작품이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재를 주먹으로 쳐내서 밀어내고
김두한을 두들겨 패다니..
진짜 볼 때마다 발음조교가 일품입니다 선생님
우리는 이 장르를 피카레스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3:42 진심이 느껴진다.
아니 중반부 몰입감 개쩌네ㅋㅋㅋㅋ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조교의 질이 매우 뛰어나서 자막없이 들어도 들릴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매번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대사조교는 말할 것도 없고 배경음악이랑 화면 싱크가 너무 좋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6-7분 구간에 긴박감 넘치는 연출이 압권이군요 ㅋㅋㅋㅋㅋ
선생의 작품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더 많은 작품 부탁합니다 선생
5:21 나 아니다 하는거 겁나 자연스럽네 ㅋㅋㅋㅋ왤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나 김두한이다->나 하니다->나 (하)아니다->완성
이런건가?
조병옥이 힘들게 설명해줬더니 이정재는 밥이 다 식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죄없는 청년들이 수없이 죽었어, 억울하게 말이야!''
야!! 듣고 있냐?! 듣고 있어?!
진짜 개병맛이지만 진짜 잘만들었다...
심허브는또뭐옄
다른 심영물보다 빠르고 차별적인 편집! 감동했습니다!! 위대합니다!! 선생님!!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여태 내가 본 심영물 중에 폭★8이 가장 많이 나온 것 같아서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선생!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이 작품은 bgm의 활용이 굉장히 비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조선 팔도를 위해서 탐정이 되겠다면서 주먹구구식으로 해결하는 김두한*
물리형탐정이었던 것
조교가 최상급이네요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닿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마지막 엔딩 교훈까지 완벽ㅋㅋㅋㅋㅋ
겁나 잘만들었다 진짜ㅋㅋㅋㅋ
솔직히 김영철 배우님께서 연기하시니까 김두한개그캐 느낌이 한번에 옴
3:27 감성추리하지 맙시다 여러분
극장테러 둘빠에 극장 아예 없애버리려는 논리 미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탐정 김두한!! 10분이 순삭되었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아!
와아아아아!! (박수소리)
하루에 두번씩 보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조교, 매끈한 스토리텔링, 제대로 잡힌 개그 코드 등 다시 보고 또 봐도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심영물!
감사합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시리즈를 하나의 장편으로 다시 만드셨넼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흥미진진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진지하고도 병맛같은 영화가 어디있을까
6:44 사뿐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사뿐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엄청난 편집실력이다
BGM과 화면 비율 등도 신경 쓴 명작이다.
아주 물 흐르듯 봤습니다. 우리는 편집에 대해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경찰과 김두한의 대립이 개재밌네 ㅋㅋㅋㅋㅋ 범인은 없고 지들끼리 애먼사람 잡아놓고 남한테 죄를 떠넘기며 다투는… ㅋㅋㅋㅋ
다른분께서 이미 댓글 달아두신것처럼, 지상파에서 방영해도 손색이 없을 퀄리티입니다!! 수없이 많고많은 재미있는 심영물들중 단연 최고는 손닉!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우오아아ㅇㅏ아ㅇㅏ
태러 방지하는 방법이 극장을 더 먼저 부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아카데미 심영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남이야 죽든말든 ㅈㄴ 웃기넼ㅋㅋㅋㅋ
편집력 구성력 스토리 기획의도 간결성 센스 합성능력 음성편집 모든면에서 소닉은 심영갓이다
스토리텔링 졸라 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뭔생각을 하고 사는걸까 ㅋㅋㅋㅋㅋㅋ
완벽한 템포 훌륭한 조교 탄탄한 스토리라인 특색있는 캐릭터
어~선생 출근길에 너무 쫄깃하게 봤소
내가 설치한 폭탄이 터진다... 우와.... 자연스러웠어요
우와!!뜨끈뜨끈한 심영물 신작을 보게되는군요!!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합성물이 되게 새련됬네요. 기술력 짱짱맨... 심영물 단연 원탑...
7: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다시봐도 한편의 영화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선생
김두한: 너희들은 어느나라 경찰들이야?
조병옥: 군정청 경찰이다! 으하하하하!
김두한:이런 니미썅! 죽어라.
조병옥:에엑따?!
04:35 내 이름은 김두한. 배운거 없고 무식쟁이 탐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역대급 명작품 아닙니까? 너무 잘 만듬! 최소 조회수 100만 찍어야지~👍👍🤣
해체가 폭탄해체가 아니라 극장해체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
한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위대합니다 선생! 와아아아
단순히 합본을 만든 것이 아닌 플러스 알파를 만드셨습니다.
에피소드로 봤을 때도 띵작이었는데, 이건 아주 휼룡한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뿜는부분이 너무 급속냉동마냥 계속되서
쉼쉴틈이없내 ㅋㅋㅋㅋ
감탄.. 소니씨가 심영물 메이커중에 단연최고라고 생각함
심영+김두한=폭☆8
보는 내내 계속 웃었네 스토리가 의식의.흐름 ㅌㅋㅋㅋ
와....진짜 심영물 역사에 남을 역대급 걸작이 또 나왔군요 @.@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진짜 존나 잘 만들었다
모닝 심영물치고 너무 강렬하드..아
누가 탐정이고 누가 범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 원본으론 임화수와 김두한이만난적 없었는데, 이렇게 만들다니
역대 심영물중 최고의 퀄리티입니다
아마 2020년에 이작품을 뛰어넘는 건 없을듯 합니다 심영물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고퀄리티 심영물의 장이 열리는 서막일지도
캐릭터 컨셉을 우직하게 잘 잡으시는듯, 이정재보면서 꺾꺾대며 웃었습니다
6:46 사☆뿐
이런 명작을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선생!!
ㅋㅋㅋㅋ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 ㅋㅋㅋㅋ
조선 병탐정 김두한...아니 그놈의 현대 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고방식은 대체 어떤 약을 해야 나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다가 침흘렸네ㅋㅋ
이정도면 심영물이아니라 예술의 신장르 Shim-Art 아닐까
7:02 "폭탄을 빵★빵 터뜨리세요."
추리(물리)
아침부터 상쾌한 심영물이군요!
거의 뭐 영화 한편이네
이집 심영물은 일품이란 말이야. 조교도 fuckfuck하고 폭발도 꽤 많이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