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의 의미... 이것은 완전 빈말이 아니라 지금의 인연을 완전 끊지 않고 언젠가 이어질 수도 있는 가느다란 실같은 희망적 관계를 남겨두는 말입니다. 밥 한 번 먹자가 당장 확정된 약속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언젠가 서로의 인연을 되살려 이어낼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다시 한번 만나고 싶거나 우연히 만났을 때 그 사람과 만남을 하고 싶다면 그 때 전에 밥 한 번 사신다 하셨잖아요? 할 수도 있고 전에 내가 밥 한 번 산다 했는데 오늘 시간 되는데 같이 밥 먹을 수 있을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자 했다는 것은 그냥 빈말이라고 무시할 것이 아니고 활용하기 따라서는 언젠가 소중한 인연을 이어낼 수 있는 좋은 핑게를 미리 깔아놓는 인연만들기 작업인 것입니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에 대해 오해를 풀드리고 싶어요. 완전 빈말이 아니라, 나중에 정말 밥한끼 먹길 원하는 마음에 말하는 거에요. 외국 사람들도 우리 다음에 커피마시자.. 하고는 연락이 뜸하게 되기도하더라구요. 그냥 그런거에요. 함께 식사하길 원했지만 서로 사는게 바쁘다보니 잊는거에요...
캐나다에서 어학원 다닐때 선생님(캐나다인)이 캐나다에서 우산 펴서 말리면 (펼치는 놓는 방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까먹음) 운 안좋다고 그랬는데 독일도 똑같네요. 한국 사람들은 아마 우산 잘 안마르면 냄새날 경우도 있고 잘 안 말려 놓은 상태로 계속 두면 프레임이 녹슬어서 오래 못쓰니까 그런것도 있을것같아요. 일단 저희집 사람들은 그런거 때문에 펼쳐서 말려요
@사람공부 세상공부 너 국뽕에 빠져서 행복하겠다. 진실을 바로보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고칠건 고쳐야 발전이 있는거지.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 좋은나라 되는거다. 내가 우리나라 깍아내릴려고 하는거처럼 보인다면 너는 어린애수준인거다. 그게 우리 나라 수준이 아니길 빈다. 세상공부 사람공부 좀 더해야겠다
프린트 종이ㅋㅋ 공감ㅋ 나 그런 습관 있었는데 집에 있는 프린터에다 계속 그 짓 하니까 나중엔 그 롤러 부분이 다 망가지더라구요ㅠ 프린터에서 두두두두두 하는 이상한 소리 나고 난리도 아니었음ㅋ 그래서 그 후론 절대 안해요 ㅋ 근데 마트 셀프 계산대, 은행 atm기에서는 아직도 나도모르게 명세표나 영수증을 잡아당기고 있다는ㅋㅋ
자전거는 고물상이 훔치는 거 아니고, 훔쳐다가 중고로 팔아먹는 것임. 자전거는 도난 신고해도 경찰이 별 신경을 안 쓰고 항상 뒷전이라 팽개치니까 마음 놓고 훔치는 것임. 가게에 노트북, 지갑은 CCTV 있으니 못 훔치는 거고. 마트 자전거 거치대 가보면 모든 자전거가 다 자물쇠가 채워져 있음. 왜? 안 채우면 훔쳐가니까...
쇼파가 있어도 바닥에 앉는 이유는 좌식문화때문이 아니라 온돌문화때문인거같아요. 외국에서 몇년째 해외에서 사는데 여기선 쇼파에 앉을 수 밖에 없어요 ㅠㅠ 바닥이 타일이나 카펫이나 나무로 되어있는데 한국같은 보일러 시스템이 없으면 뭔가 바닥에 앉기가 힘들어요 ㅠ 이렇게 지내다 한국집에가면 쇼파 IS 등받이 ㅋㅋ
넵킨 뽑아주는건... 또 달라라고 할까봐 미리 넉넉하게 주는거임... 단, 오해하지는 마세요. 또 달라고 하는게 귀찮거나 싫은게 아니라 뭐랄까 허용된 조건하에 나의 움직임을 최소화(효율화?)한다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음요... 못 믿겠으면, 다음부터는 넵킨 3장만 이런식으로 장수를 정해서 말하면 딱 그 양만 줌.. 왜냐면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거니깐... 물론 이럴때 모잘라서 더 달라고 하면... 겉으론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속으로는... ㅋㅋㅋ
바닥에 앉는건 가만히 생각해보면 겨울에는 보일러가 있어 따뜻하고 여름에는 눅눅하지 않고 남의 집에 갔는데 그 사람의 생활공간인 쇼파에 바깥옷 입고 앉는게 실례일거 같고 쇼파에 앉아서 뭐 먹으려고해도 탁상이 내 앞에 있는거랑 밑에 있는거랑 불편함 정도가 다르다보니 바닥에 앉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도입부보고 벌써 눈치챔 ㅋㅋㅋ 출력할때 한장 한장 강제 뽑기 ㅋㅋㅋㅋ 그리고 소파앞에 앉는건 좌식문화라기보다 한국인들 허리가 대체로 안좋아서 그래요. 스마트폰 pc를 많이 하다보니 허리질환이나 목디스크는 기본이라.. 나도 어릴적엔 소파위에 앉았는데 허리가 안좋아지고부터 밑에 앉게 되대요. 그러면 허리가 좀 펴지는느낌이 들면서 편해요. 엘레나님도 아마 허리가 좀 안좋아 지셨을 거 같네요.
독일인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예전에 몰랐네. 독일하면 진지하다..그것이 선입견임. 이런 딸을 외국 보낸 부모님 얼마나 허전할까..그것이 알고싶네. 가졌다가 놓는 것이 더 어려운데, 열시미 키워놨더니, 만리타국으로 떠나버렸어?.. 딸은 마음의 기둥뿌리도 뽑아가는 모양.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의 의미...
이것은 완전 빈말이 아니라 지금의 인연을 완전 끊지 않고 언젠가 이어질 수도 있는 가느다란 실같은 희망적 관계를 남겨두는 말입니다.
밥 한 번 먹자가 당장 확정된 약속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언젠가 서로의 인연을 되살려 이어낼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다시 한번 만나고 싶거나 우연히 만났을 때 그 사람과 만남을 하고 싶다면 그 때 전에 밥 한 번 사신다 하셨잖아요? 할 수도 있고
전에 내가 밥 한 번 산다 했는데 오늘 시간 되는데 같이 밥 먹을 수 있을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언제 밥 한 번 먹자 했다는 것은 그냥 빈말이라고 무시할 것이 아니고
활용하기 따라서는 언젠가 소중한 인연을 이어낼 수 있는 좋은 핑게를 미리 깔아놓는 인연만들기 작업인 것입니다.
가느다란 실 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완전히 끊는게 아니라 심적으로도 담에 또 만나서 좀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기는 있지만 지금은 좀 어렵다 라는 등등,, 의 그 마음 ㅋㅋㅋ 너무 잘 풀어서 설명해주신것 같아요 ㅋㅋ
헐 멋지다..
맞앜ㅋㄱㅋㅋㅋ 딱 이런느낌으로 씀ㅋㅋㅋㅋㅋㅋㅋㅋ
정감있네요ㅎㅎ
일리가 있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라는 말에 대해 오해를 풀드리고 싶어요. 완전 빈말이 아니라, 나중에 정말 밥한끼 먹길 원하는 마음에 말하는 거에요. 외국 사람들도 우리 다음에 커피마시자.. 하고는 연락이 뜸하게 되기도하더라구요. 그냥 그런거에요. 함께 식사하길 원했지만 서로 사는게 바쁘다보니 잊는거에요...
이게 맞지....
그래서 전 진짜 약속잡아서 먹을 사람아니면 밥먹자 말 안해요ㅋㅋ
그냥 다음볼때까지 잘지내고 있어라 이런..ㅋㄱㅋ
정말 그당시에는 꼭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
맞아요!!!! 말할때는 진담으로 말하죠
쇼파에 밑에 앉는 이유는 온돌문화라 신발을 벗으니 바닥이 깨끗하고, 따뜻하기도하고 뭘 먹는 경우가 많은데 테이블과 가까워야 편하고 덜흘리니까...
댓글이없내
일단 좌식문화가 있고 바닥이 깨끗해서
ㄴㄴ 쇼파의 구조가 기대기 좋음 ㅋㅋ
막상 잘 앉지는 않지만 없으면 거실이 넘모 허전해서 사긴 사야하고 ㅋㅋㅋ
@@Red.o_o. 소파는 가끔 거실에서 잘때 필요함
지인이 과거 프랑스에 파견 근무한적 있었슴 거기도 자판기가 있는데 버튼 누르자마자 투입구에 손을 집어 넣으니 뒤에 있던 현지인이 너 코리안이지? 하더라는 깜짝놀라 어떻게 알앗냐고 했더니 한국인들이 그런다는 얘길 들었었다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한국인들을 영화 크레딧 끝날 때까지 잡아놓고 싶으면 쿠키 영상 있음. 이라고 적어놔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정
크레딧이영어로되어있으면않보고나갈때가있어요저요
@@user-of3gq3bx8h 스페이스 바 부셔졌나요
@@shukyurim 스페이스 바 부서졌녴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f3gq3bx8h 키보드 나갔나여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파에 기대고 땅에 앉는거 진짜 개편함. 궁디는 따땃하지 등은 뒤에 폭신한게 받아주지 아주 꿀이여
궁디 아파서 불편하던데
@@user-gd3ui6jc7j 사람마다 다를순 있죠..?
엘레나도 이젠 한국사람 다 되었네요. 엘레나가 말하는걸 들어보면 귀엽기도 하지만 듣는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특기가 있네요.
컵라면은 불 붓고 3분 기다리는 한국사람 별로 없죠
10초쯤 지나면 뚜껑 열고 찔러보고,뒤적거리거나
뚜껑을 나무젓가락으로 드럼치고있죠.
그러다가 적당히 익었다 생각하면 그냥 먹죠.
엘레나씨는 큰 복을 가지셨네요,,, 시청하는 사람에게 상쾌한 아침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옆에서 엘레나씨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게 하는 것 같아요,
엘레나씨, 항상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띠고 같이 웃고 있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한국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독일에 살고있는데 집안에서 우산 펼치지 말아야겠군요ㅎㅎ🤣 한국은 빨리빨리 문화고 독일은 느려요ㅋㅋ 속터질때도 있지만 느림 속에 여유가 있다보니 그게 장점이기도 해요 특히 운전할때 여유가 있고 진짜 잘 끼어주고 양보해줘요👍
교양있으신 분이라 더 믿음이 가네요....... 한국 사람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는 분.... 한국에서 오래 오래 사세요
휴지 2장 뽑아주는 거 진짜 센스, 1장은 부족, 3장은 너무 과다, ㅋㅋㅋ
언제나 친근한 엘레나 반가워요. 이제는
한국인이 다 되었네.
어쩜 말씀도 잘하신데 표정이 저리 사랑스러울수가 있나요? 너무 이쁘게 말씀하시니깐 보는사람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웃음이 많으시네요.. 보고 있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출연한 독일 엘레나 입니다! ^^
오늘은 저한테 재미있는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즐겁게 보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봤어요 한국에서 좋은사람만 만나시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중국 코로나에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 재밌었어요 엘레나씨!
독일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준 여성입니다~~미소에 표정,유창한 한국말구사,,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lena는 러시아 이름/그리스 이름의 기원입니다. 그녀는 독일에서 오지 않았습니다. 독일에 거주한 외국인입니다
Translated with google ;)
@@Nana-fr7kp Where is she from?
@@sseiah She growed up in Germany with might German passport, but blood is Russian or Greek " Elena "
@@Nana-fr7kp it is more suprising. I heard Russian does not laugh or smile a lot.
쇼파 사기전엔 매장에서 실컷 앉아보고 쿠션감 느껴보고 요리조리 따지면서 사는데, 집에 배치되는 순간 고급등받이를 구매했나 싶을정도로 용도변경
누울때는 침대보다 편한경우도 있음
개욱김ㅋㅋㅋㅋㅋㅋㅋ공감
쇼파에서는 다리 못피니까 밑에 앉는거지
말을 재밌게하고 긍정적사고력이 장점.
돈많이벌어 행복하게 살기를 ᆢ화이팅!
맞아요.우산을 집안에서 펴면. 안좋다고 어릴때. 부모님이 못 하게했는데. 아파트가 생기면서. 절로 없어진것 같아요~~독일도그런 미신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엘레나 양 이쁘다
장래 한국을 빛내줄 인재로 보이네 독일과 연계
소파는 눕는곳...ㅎㅎㅎ
ㅋㅋㅋ이게 왜이리 웃기지
저도 낮잠이나 누워서 핸드폰 책 읽는 용으로 많이 씁니다.ㅋㅋㅋㅋ
ㅋㅋㅋ 당연하죠 소파는 눕는곳이죵 ㅋㅋ
ㅋㅋ진짜
우리나라가 경제성장력이 빨라진 이유가 그 빨리빨리 습관덕 일듯 1초 빠를수록 경제성장력도 1초 빨라지는것 처럼
엘레나씨. 피부도,얼굴도 더 갸름하게 이쁘지시네요.이렇게 점점 매력적으로 변해가시면 반칙입니다.ㅋㅋㅋ. 더욱 더 건승하세요.화이팅입니다.
자판기 컵 잡고 기다리기 ㅋㅋㅋㅋㅋ공감되네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외국인도 엔딩크레딧 올라가면 다 떠납니다. 마치 외국인들은 엔딩크레딧 끝날때까지 다 앉아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사실 아닙니다.
맞아요. 캐나다 사람들도 다 나가요.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그냥 나가죠. 일부 저 비롯 안나가는 사람들은 마블시리즈 처럼 뒤에 뭐 더 나올까 싶어서. 또는 엄청난 무리랑 같이 낑겨 나가기 싫어서. 안나가는 몇은 꼭 있긴해요 ㅎㅎ. 전 캐나다.
그러나 일본은 영화봤는데 아무도 안나가서 저도 못나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
미국, 영국, 벨기에에서 살아봤고 사는 중인데 한국이랑 똑같은 것 같다. 영화관에서 저처럼 계속 끝날때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은 드물더라고요.
소파는 앉는데가 아닙니다
눕거나 등받이용죠
와 한국말 겁나 잘해 어휘도 다양하게 쓰시고 대단하시다
캐나다에서 어학원 다닐때 선생님(캐나다인)이 캐나다에서 우산 펴서 말리면 (펼치는 놓는 방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까먹음) 운 안좋다고 그랬는데 독일도 똑같네요.
한국 사람들은 아마 우산 잘 안마르면 냄새날 경우도 있고 잘 안 말려 놓은 상태로 계속 두면 프레임이 녹슬어서 오래 못쓰니까 그런것도 있을것같아요. 일단 저희집 사람들은 그런거 때문에 펼쳐서 말려요
서양인들이 게을러서 그럼
아 그 우산 쓰다가 건물들어가면 펄럭펄럭 거리는거 우리나라만 그러는건가?
역시 엘레나씨 나오시면 오디오가 즐거워요^^
지금 쇼파 밑에서 소주 마시면서 보고 있는데 첫장면부터 훅 찔리네 ㅋㅋㅋ
그리고 여기내용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절반이상 본인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삼겹살먹고 밥먹고 고기 추가해서 볶음밥까지가 식사죠ㅋㅋㅋㅋ
그리고 카페가서 또 커피에 디저트먹고 좀 걷고 노래방갔다가 다시 밥먹으러감ㅋㅋㅋ 진짜 먹기위해 사는듯~
한국어 참 잘하시고 웃는것도 예쁘고 한국문화를 재미나게 말해주시네요. 쇼파 앉는다는건 눕기전 행동 이죠. ㅎㅎㅎ 😆
엘레나씨 표현력이 너무 좋으시고 아름다우시네요
"9번. 영화 크레딧 안 보고 나감"에서 풋하고 웃음. ㅋㅋㅋ
엘레나 너무 예쁜~^^
엘레나씨 밝고 활달하셔서 넘넘 보기 좋고 목소리도 듣기 좋네요. 행복한 한국생활 계속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우산은 케바케ㅋㅋㅋ썸넬 프린트앞은 인정...
휴지2장도ㅋㅋㅋ
ㅋㅋㅋ맞아 오죽하면 셀프주유소에서 영수증잡아당기지마라고ㅋㅋㅋㅋ
자전거를 많이 훔쳐가는 이유는 고물상때문이 아니라 몽골 중국 동남아로 분해해서 수출하는 외국인들이 사모으기때문입니다
자동차수출업 할때 그쪽 나라 사람들이 차안에 자전거 2~30대 분해해서 컨테이너에 선적하는걸 수없이 봐왔어요
나도 몽골놈들에게 새 자전거 2대나 잃어버린 경험이 있습니다
자전거 도둑은 20년 전에도 많았어요.
그 때는 외국인도 많이 없을 때인데 왜 그랬을까요?
저도 3번이나 잃어버렸었죠.
그런데 고물상들이 중고자전거를 쌓아놓고 파는 것을 많이 봤어요.
그 자전거들이 다 어디서 났을까요?
@사람공부 세상공부 너 국뽕에 빠져서 행복하겠다.
진실을 바로보고 인정할건 인정하고 고칠건 고쳐야 발전이 있는거지.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 좋은나라 되는거다.
내가 우리나라 깍아내릴려고 하는거처럼 보인다면 너는 어린애수준인거다. 그게 우리 나라 수준이 아니길 빈다.
세상공부 사람공부 좀 더해야겠다
@사람공부 세상공부 불쌍한 놈 ㅉㅉ
@@love-co7oc 20년 전이래매....
항상 웃고 활기찬 영상, 너무 너무 좋아요~
한국말이 너무 능숙해서 놀라면서 봤어요
웃음이 나네요 ㅎㅎ
즐겁게 청했습니다^^
우산 펼쳐서 말리면 철프레임이 녹스는 것 방지합니다. 다림질 효과는 덤♥
아.. 자전거는 고물상 가면 2~3000원 밖에 안줘요. 주로 옆동네 아이들이 가져가서 '당근' 등 중고 거래로 팔아 용돈으로 써요.
저도 당했다가 잡으니 아이들이더군요...
우리 동네도 비싼자전거 몇천만원어치 털렸는데 (몇주에 걸쳐 세워진 비싼 자전거는 다 가져감) 중학생 상습범이었음.
자기 자전거 도둑 맞으면 남 자전거 훔쳐서 탄다고도 하더라고요
옛날 성룡영화는 엔딩크레딧 다 끝날 때까지 지켜 봤지~
엔딩크레딧 때 영화 NG장면 나오니까 일어날 수가 없었어~
그땐 지금처럼 디지털화가 안되있어서 영화 2번 보려고 안나가고 기다리는 사람 많았음...
추억 돋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생각 해보면 크레딧이랑 액션ng 같이 나왔던것도 같아요 ㅋㅋ
오오
한국말 진짜 잘 하시네요 감사하고 대단하시네여
보기좋습니다.. 행복하세요.
주변을 밝혀질 웃는 상 물론 본질도 그럴듯 감히 적으로두기는 힘든
커피 자판기에서 커피가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컵 뽑다가 손가락에 화상 입은 1인!! ㅋㅋㅋㅋㅋㅋ
웃기마 너도 그런 적 있자 나 ㅋㅋㅋㅋ 너는 아니라고? 걱정마 너도 곧 나처럼 될 거야 ㅋㅋㅋㅋ
소파 위는 눕는용도, 댕댕이 고양이 자리, 리모콘 놓는 곳(쿠션과 쿠션 사이)
하하 관찰력이 대단합니다..방송 내내 웃는 모습이 재미나기도 합니다..
저희집에도 집안에서 우산펴면 안 좋은일이 생긴다고 어렸을때부터 그랬었는데... 독일도 그렇다니깐 신기하네요 ㅎㅎ
미소가 좋아보이네요
엘레나씨보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알프스소녀 하이디 같기도 하고요.^^
소파는 눕는 곳입니다. ㅎㅎㅎ
우리 어렸을때는
여자친구끼리 손잡고 팔짱끼고 다녔어요...
근데 그때도 와국인들은 우리나라여자들이 팔짱끼고 가면 동성연애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랬데요..
우리는 서로 친해서 그러는 것 뿐인데 ...ㅋ
동생과 같이 20대 초반 대학생때 미국에 놀러갔을때... 우린 외국 경험도 처음이고 LA에서 너무 신나가지고 쇼핑몰에서 둘이 재잘거리며 팔짱끼고 다녔는데... 현지인들이 다 쳐다봄... 그래서 오잉?? 왜들 다 쳐다보지? 했는데 이유를 나중에서야 알았음... ㅋㅋㅋㅋ
프린트 종이ㅋㅋ 공감ㅋ
나 그런 습관 있었는데 집에 있는 프린터에다 계속 그 짓 하니까 나중엔 그 롤러 부분이 다 망가지더라구요ㅠ
프린터에서 두두두두두 하는 이상한 소리 나고 난리도 아니었음ㅋ
그래서 그 후론 절대 안해요 ㅋ
근데 마트 셀프 계산대, 은행 atm기에서는 아직도 나도모르게 명세표나 영수증을 잡아당기고 있다는ㅋㅋ
자전거는 고물상이 훔치는 거 아니고, 훔쳐다가 중고로 팔아먹는 것임.
자전거는 도난 신고해도 경찰이 별 신경을 안 쓰고 항상 뒷전이라 팽개치니까 마음 놓고 훔치는 것임.
가게에 노트북, 지갑은 CCTV 있으니 못 훔치는 거고.
마트 자전거 거치대 가보면 모든 자전거가 다 자물쇠가 채워져 있음. 왜? 안 채우면 훔쳐가니까...
쇼파가 있어도 바닥에 앉는 이유는 좌식문화때문이 아니라 온돌문화때문인거같아요.
외국에서 몇년째 해외에서 사는데 여기선 쇼파에 앉을 수 밖에 없어요 ㅠㅠ 바닥이 타일이나 카펫이나 나무로 되어있는데 한국같은 보일러 시스템이 없으면 뭔가 바닥에 앉기가 힘들어요 ㅠ
이렇게 지내다 한국집에가면 쇼파 IS 등받이 ㅋㅋ
한국 문화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으시네요 ㅎㅎ
넵킨 뽑아주는건... 또 달라라고 할까봐 미리 넉넉하게 주는거임... 단, 오해하지는 마세요. 또 달라고 하는게 귀찮거나 싫은게 아니라 뭐랄까 허용된 조건하에 나의 움직임을 최소화(효율화?)한다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음요... 못 믿겠으면, 다음부터는 넵킨 3장만 이런식으로 장수를 정해서 말하면 딱 그 양만 줌.. 왜냐면 네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거니깐... 물론 이럴때 모잘라서 더 달라고 하면... 겉으론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속으로는... ㅋㅋㅋ
쇼파에 앉으면 다리가 짧아서 그런지 뭔가 불편. 복근 없어서 등 기대고 싶은데 쇼파에 앉으면 다리가 떠요 ㅠㅠ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신다..
볶음밥후식후 빵과 커피는 마무리..내배의 한계를 테스크 하는냥 ㅋㅋㅋ 아 프린트ㅠㅠ 용지를 잡고있는 내손을 자주 발견하게되는
엘레나 자주 보고 싶어요! 누가 남친일까 부러워요!
7:32 이거 진짜 공감해요ㅋㅋㅋㅋㅋ 출구로 내려가면서 검색 함ㅋㅋㅋㅋ
셀프주유기
" 나오는 중이니 잡아당기지 마세요" 반복반복 ㅋㅋ
영수증 나올때....ㅋㅋㅋ
ㅋㅋㅋㅋ
첨에 주유소에서 엄청 웃었어요ㅋ ㅋ ㅋ 거의 랩 수준으로 빨리 말하죠 보통 속도로 말하면 이미 당긴 후니까 ㅋ ㅋ ㅋ
@@user-mt3nt4hl3s 랩속도 ㅋ
ㅋ오죽하면 저런말을할까ㅋ
구독과 좋아요 예요!!!
ㅋㅋㅋ 반댓말이예요~~~!😀😀😀
프린터 인정!
오늘도 프린터 앞에서 남의 출력물까지 챙겨주고 왔어요!
진짜 소파 보다 바닦에 더 많이 않네요 소파에 앉다가 조금 있으면 금방 내려오네요 습관이 무섭네요
아닌건 아니라고 맞는건 크게 공감하니 좋네요!
한국인들 양심적인 문화는 교육의 산물인데, 자전거나 우산은 가치관이 아직 덜 여물은 청소년들이 주로 필요로 하는 물건이죠. 그래서 절도가 많은 품목임.
바닥에 앉는건 가만히 생각해보면
겨울에는 보일러가 있어 따뜻하고
여름에는 눅눅하지 않고
남의 집에 갔는데 그 사람의 생활공간인 쇼파에 바깥옷 입고 앉는게 실례일거 같고
쇼파에 앉아서 뭐 먹으려고해도 탁상이 내 앞에 있는거랑 밑에 있는거랑 불편함 정도가 다르다보니
바닥에 앉는게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한국어 진짜 잘하신다 굳굳👍👍👍
소파 등받이 이유는... 뜨뜻한 깨끗한 바닥..
밥 같이 먹자는 인사는 진짜 식사는 한 번 하고 싶은 분들에게만 나가게 되던데요.
1번은 아무래도.. 숙여서 상에 있는걸 줍기 귀찮아서가 아닐까 하네요. 바닥이 따뜻하기도 하고, 다리 쭉 펼때 편하게 할 수도 있기도 해서 그런지 그렇게 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냥 맨 바닥에 다리 쭉 펴보시고
담에 벽이나 소파에 등 대시고 쭉 펴보세요 그럼 이해가될거에요 바닥이 뜨신게 아니라 몸이 편해요 다리를 쭉 펴면
나중에 시간이 되도 밥먹을 정도는 아니니까 여기서 깔끔하게 인사하자. 이렇게 애기 할순 없잖아요. ㅋㅋ
한국인의 정과 친절을 너무 받기만하는 외국인들은 별로
기브앤테이크는 원래 서양문화에서도 익숙한 문화로 알고있는데
은근히 한국인의 정이라고 하면서 받기만하고 이용하는 외국인들 많이 봄
받은만큼 니들도 한국의 정 베풀어보기를
ㅋㅋㅋ 한국인 다됐네요⚘⚘
에이 엔딩크레딧 잘 안기다리죠 ㅎㅎ 마블같이 쿠키영상있을거같은거는 .. 크레딧 뜨자마자 폰에 검색해서 찾아봄 ㅋㅋㅋㅋㅋ
에이 없네 가자 ~
방바닥이 따뜻 하거나 시원하거덩
소파는 앉는곳이 아닌 눕는곳입니다!!!ㅋㅋㅋㅋ
의자에는 앉는데
쇼파에는 안앉지..
쇼피는 쪽잠 잘때 빼고는
그닥~~^^
한국사람 다 됐어요 ㅎㅎ 우리나라는 하나부터 열까지가 다 과학입니다 ~^^
말씀을 예쁘게 하시네요^^
K-peed 웃겼네요.
재치있는말. 좋아요.
맞아요~ 맞아요~~
도입부보고 벌써 눈치챔 ㅋㅋㅋ
출력할때 한장 한장 강제 뽑기 ㅋㅋㅋㅋ
그리고 소파앞에 앉는건 좌식문화라기보다 한국인들 허리가 대체로 안좋아서 그래요.
스마트폰 pc를 많이 하다보니 허리질환이나 목디스크는 기본이라..
나도 어릴적엔 소파위에 앉았는데 허리가 안좋아지고부터 밑에 앉게 되대요.
그러면 허리가 좀 펴지는느낌이 들면서 편해요.
엘레나님도 아마 허리가 좀 안좋아 지셨을 거 같네요.
반대예요 좌식문화가 허리디스크에 진짜 안좋아요ㅠㅠ 왠만하면 의자에 앉으시고 허리 뒤로 자주 젖혀주세요
전자렌지에 1분
맞추고 기다리다가
3초 남기고 못참고
꺼버림!
ㅋㅋ
쇼파에서 바닥으로 내려오는 이유는 간단해요. 겨울엔 바닥이 너무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서.
티브이 보면서 밥을 먹고 싶기 때문^^
독일인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예전에 몰랐네. 독일하면 진지하다..그것이 선입견임. 이런 딸을 외국 보낸 부모님 얼마나 허전할까..그것이 알고싶네. 가졌다가 놓는 것이 더 어려운데, 열시미 키워놨더니, 만리타국으로 떠나버렸어?.. 딸은 마음의 기둥뿌리도 뽑아가는 모양.
영화 엔딩 크레딧은 진짜 킹정... 근데 영화관도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줌... 크레딧 나올때 조명 켜서 나가는걸 유도함. 그래서 나도 분위기 휩쓸려서 같이 나가게 됨;;
할머니께선 집안에 우산 펼쳐서 말리는거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마당엔 우산 펼쳐서 말리지만, 집안에선 그렇게 안해요~설명하는 사진은 일반 가정집이 아니고 회사같아요. 저도 회사에선 사진처럼 하기도 해요.
자전거 도둑은 고물상 NO
학생들이 홈쳐가는게 많음
한국말 너무잘하시네요ㅎㅎ
이뿌다~
소파는 누워서 TV볼때 쓰는거지.
우산 그때그때 물 안말리면 녹슬고~~ ㅋㅋㅋㅋㅋ
한국사람들은 정(Zheng)이 있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