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ngheelee-s1f 겨울동안 땅은 얼어있다가 2월 하순경이 되면 땅이 녹아 물을 끌어 올립니다.. 물을 끌어 올리는 시기가 되었을때.. 급격한 온도 저하로 미처 다 내려오지 못한 물이 얼어버려 나무가 터지는 현상이 동해피해구요.. 그래서 햇빛을 많이 받아 따뜻한 나무 남쪽 하단부가 많이 갈라집니다.. 2월하순부터 3월까지의 날씨는 낮에는 덥다가 저녁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낮에는 땅이 녹지만 저녁에는 땅이 다시 얼어버리죠.. 만약 그 시기에 오후즈음 물을 준다면 저녁에 땅이 어는대 도움이 됩니다.. 땅이 저녁동안 단단하게 얼면 얼수록 낮에 녹는 양이 적어 물을 늦게 올리거나 적게 올려 나무가 얼어터지는 피해를 줄이는것이지요.. 나무에 수분이 있어야 얼어 터지는대 애초에 땅을 얼려 수분의 이동을 막는 방법입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는대 도움이 될듯합니다..
3년전 영상이라서 저희 스승님도 기억이 안나실꺼에요 😅 지금 저의 생각으로는.. 그 주지에 착과수를 고려해서 달아 먹고 다음해에 나가려던것 같네요.. 그 주지가 강해서 어느정도 착과를 시키시려고 하신듯합니다.. 지금의 저라면.. 음.. 오른쪽 강한가지를 더 단축해서 나가던지.. 솎아줄것 같네요~~ 전정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방식이 다른것 뿐이지.. 틀린것은 아니라고 윤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생각하신 이유가 명확하시다면 자신있게 전정하세요~~
감사합니다😊😊😊
@@장석구-f9f 여러번 보시다보면 얻는것이 있으실꺼에요~~☺️
가장자리까지 사과나무 알뜰히 심어두셨네요.
저는 작년에 가장자리 40주 다 캐냈어요.
약치기 빡쳐서. ㅋㅋㅋㅋㅋ
@@bluewin_hiq 저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그래도 아버지께서 심어주고 가신 나무들이라.. 냉정하게 마음먹지 못하겠어요....
동해를 잘 입는 2월 하순경~3월 초순경 사과나무 뿌리에서 물오름이 시작 될 때
사과나무에 물을 흠뻑 주면 동해를 입지 않는다고 하는데
땅 속이 꽁꽁 얼 것 같은데 동해를 입지 않는 이유는 무었인지요?
@@kwangheelee-s1f 겨울동안 땅은 얼어있다가 2월 하순경이 되면 땅이 녹아 물을 끌어 올립니다.. 물을 끌어 올리는 시기가 되었을때.. 급격한 온도 저하로 미처 다 내려오지 못한 물이 얼어버려 나무가 터지는 현상이 동해피해구요.. 그래서 햇빛을 많이 받아 따뜻한 나무 남쪽 하단부가 많이 갈라집니다.. 2월하순부터 3월까지의 날씨는 낮에는 덥다가 저녁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낮에는 땅이 녹지만 저녁에는 땅이 다시 얼어버리죠.. 만약 그 시기에 오후즈음 물을 준다면 저녁에 땅이 어는대 도움이 됩니다.. 땅이 저녁동안 단단하게 얼면 얼수록 낮에 녹는 양이 적어 물을 늦게 올리거나 적게 올려 나무가 얼어터지는 피해를 줄이는것이지요.. 나무에 수분이 있어야 얼어 터지는대 애초에 땅을 얼려 수분의 이동을 막는 방법입니다.. 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는대 도움이 될듯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페트병은 크레졸액 같은데 효과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윤치선-p7c 새피해를 줄이기 위한거라면.. 의미가 없었어요.. 어떤 새들은 줄을 끊어버리고 사과먹던걸요 😐😅 노린재 기피는 효과가 약간 있는듯하지만 확신이 없어서 현재는 크레졸을 쓰지 않습니다..
4분50초에 주지를 비슷한 크기를 2개나 놔두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로 몰아주지 않는지요?
3년전 영상이라서 저희 스승님도 기억이 안나실꺼에요 😅 지금 저의 생각으로는.. 그 주지에 착과수를 고려해서 달아 먹고 다음해에 나가려던것 같네요.. 그 주지가 강해서 어느정도 착과를 시키시려고 하신듯합니다.. 지금의 저라면.. 음.. 오른쪽 강한가지를 더 단축해서 나가던지.. 솎아줄것 같네요~~ 전정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방식이 다른것 뿐이지.. 틀린것은 아니라고 윤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생각하신 이유가 명확하시다면 자신있게 전정하세요~~
홍로인가요
@@라쓰-f9c 네~ 홍로계열 자홍입니다
@@라쓰-f9c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