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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июн 2024
  • - 미어캣 어머나쏭
    기웃 기웃 기웃
    기웃 기웃 기웃 기웃
    까치말을 하고
    기웃 기웃 기웃 기웃
    고개를 쏙 빼고
    망을 봅니다.
    미어캣처럼
    망을 봅니다.
    동생아 내 뒤에 숨어
    빨리 숨어 뒤로 와!
    후들 후들 후들 후들
    주먹을 꼭 쥐고
    후들 후들 후들 후들
    땀은 삐직나도
    망을 봅니다.
    미어캣처럼
    망을 봅니다.
    엄마는 언제 올까
    엄마 빨리와!
    어머나!
    -고슴도치 어머나쏭
    너희들은 딱딱하다 놀려대지만
    우리 엄만 내 털이 부드럽대.
    어머나!
    너희들은 따끔하다 투덜대지만
    우리 엄만 날 안아 키우셨대.
    어머나!
    너희들은 얼굴 보고 웃어대지만
    우리 엄만 내가 젤 잘생겼대
    어머나!
    우리 엄마 눈엔 그렇대.
    고슴도치 울 엄마 눈엔 그렇대.
    울 엄마한텐 하나밖에 없는 내 새끼거든
    울 엄마한텐 하나밖에 없는 내 새끼거든
    연어 어머나쏭
    우리가 물결을 거슬러 가는 건 고향이 그리워가 아니다.
    우리가 폭포를 뛰어넘는 건 힘자랑을 위해서가 아니다.
    연어를 기다리는 곰 앞을 지나는 건 운을 시험함이 아니다.
    다, 너희를 위해서다.
    안전하고 넉넉한
    너희를 위해서다.
    어머나!
    (자,)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간다.
    물결을 거스르고
    폭포를 뛰어넘고
    기다리는 곰들을 뚫고 간다.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 딸아!
    방아깨비 어머나쏭
    방아를 찧는다. 콩콩콩콩
    벼를 찧는 건가? 콩콩콩콩
    쌀을 빻는 건가? 콩콩콩콩
    콩콩콩
    아휴~
    밤을 까서 준비했다.
    깨를 볶아서 준비했다.
    콩을 익혀서 준비했다.
    준비했다.
    아휴~
    송편은 너가 와서 빚어라
    어머나, 내가?
    추석이다. 얼굴 보자. 보고 싶다.
    보름달이 둥글다.
    - 코알라 어머나쏭 -
    먹는다 냠냠
    잔다 쿨쿨
    먹는다 냠냠
    잔다 쿨쿨
    먹는다 냠냠
    잔다 쿨쿨
    코알라는 코알라는 하루종일
    어머나, 정말
    먹는다 냠냠
    잔다 쿨쿨
    먹는다 냠냠
    잔다 쿨쿨
    먹는다 냠냠
    잔다 쿨쿨
    그래도 예쁘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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