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제가 해당 부분에서 "저문 뒤에"라는 표현을 잘못 사용했네요. 이어지는 내용에서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급하게 일을 처리했다고 말하긴 했지만, "저문 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꼼꼼히 듣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본문을 보면,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이다." (마 27:57, 새번역)으로 "날이 저물었을 때"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 표현도 말씀하신 것처럼 날이 저무는 시점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원문을 보면, "ὀψίας δέ γενομένης"으로 되어 있는데, 해당표현을 직역하면, "저녁이 되면서"입니다. 안식일이 시작되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안식일의 시작시간이 가까워온,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은 수요일 오후 3시에 죽으시고 그 다음날이 유월절 명절 안식일(목요일)이 있었고, 금요일 (여인들이 향료를 사고)지나고, 토요일 (유대인 정기 안식일) 오후 3시 (이후) 에 부활 하셨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이 아니라 (이럼 하루반 밖에 안되요, 잘 생각해 보세요) ***수요일에서 토요일, 밤낫 3일**** 목요일 유월절 전날 진정한 양으로 희생되어 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약의 7대 절기 중, 칠칠절이 빠져 있네요. 칠칠절/오순절의 의미와 관련해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xdtTQ0_ZkmI/видео.html 아울러,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일요일이 주일로 변하게 된 것은 부활을 경험한 초대 교회 공동체의 중요한 변화 중의 하나입니다. 언급하신 절기들을 태양신 숭배와 관련하여 설명하려는 입장도 있긴 하지만, 교회 공동체가 이런 절기들을 통해서 무엇을 바랬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ristianeducation 오순절이 빠져있네요. 고의적인건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는 부활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부활절은 이스터 이고 이스터는 성경 속 우상인 아스다롯이라고 합니다. 이스터 부활절 태양신 절기들은 콘스탄틴과 교황 교부들 신학교가 그들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 입맛과 쓰임새에 알맞게 섞어놓은 것들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다윗 모세 여호수아 같은 자가 있나요? 에스더 같은 자가 있나요? 지금 교회의 모습은 바리새인들이 장악하고 있던 그 때 회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성경과 기도와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잘 못된것들을 바로잡는 노력들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나님을 그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이유로도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셨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의 부정적인 모습들에 대해서는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채널을 통해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초대교회 공동체가 주일(the Lord's Day)를 지킨 것과 관련해서는 영상에서도 소개한 톰 라이트의 "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일곱말씀인 가상칠언의 내용과, 각 내용이 다른 성경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j25AQ9mKUWw/видео.html
와우 감사합니다!
나의 죄 문제 해결해 주시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한 낫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은 저를 위해 베푸신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ㅠㅠ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함께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주님과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고난주간을 맞아 영상을 찾던 중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 덕분에 저도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고난주간 기간에 주님을 더욱 깊이 만나시는 축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잘 보았다고 말씀해주시는 댓글이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주님께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께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
고난주간을 맞아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깔끔한 설명이 귀에 쏙쏙 박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가 있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고난주간을 보내시기를... ^^
아멘..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준이맘
대학병원 가셔서 사정 얘기하시면 병원 내 복지과에서 도움받아 병원비 면제, 감애, 후 지불 서약하고 진료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돈 모금기다리지 마시고 빨리 치료부터 받으셔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에 위로와 격려를 받게 되네요! ^^
주님만이 ~아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8:00 "날이 저문 뒤에 아리마대 요셉이..."라고 하셨는데,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를 장사한 건, 안식일이 되기 직전이니까 해가 지기 전 아닌가요? 안식일을 범하지 않기 위해 서두른 것으로 아는데요.
감사합니다. 제가 해당 부분에서 "저문 뒤에"라는 표현을 잘못 사용했네요. 이어지는 내용에서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급하게 일을 처리했다고 말하긴 했지만, "저문 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꼼꼼히 듣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본문을 보면, "날이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 출신으로 요셉이라고 하는 한 부자가 왔다. 그도 역시 예수의 제자이다." (마 27:57, 새번역)으로 "날이 저물었을 때"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 표현도 말씀하신 것처럼 날이 저무는 시점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 원문을 보면, "ὀψίας δέ γενομένης"으로 되어 있는데, 해당표현을 직역하면, "저녁이 되면서"입니다. 안식일이 시작되면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안식일의 시작시간이 가까워온,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그런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Christianeducation 마태27:57에 과연 그렇게 기록되어 있군요! 헬라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zinhui 감사합니다 ^^ 평안한 하루되세요 ^^
예수님은 수요일 오후 3시에 죽으시고 그 다음날이 유월절 명절 안식일(목요일)이 있었고, 금요일 (여인들이 향료를 사고)지나고, 토요일 (유대인 정기 안식일) 오후 3시 (이후) 에 부활 하셨습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이 아니라 (이럼 하루반 밖에 안되요, 잘 생각해 보세요) ***수요일에서 토요일, 밤낫 3일**** 목요일 유월절 전날 진정한 양으로 희생되어 지셨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영원한 규례) :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태 양 신 의 절 기: 크리스마스, 이스터부활절, 사순절,일요일 주일
감사합니다. 구약의 7대 절기 중, 칠칠절이 빠져 있네요. 칠칠절/오순절의 의미와 관련해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ruclips.net/video/xdtTQ0_ZkmI/видео.html
아울러,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일요일이 주일로 변하게 된 것은 부활을 경험한 초대 교회 공동체의 중요한 변화 중의 하나입니다.
언급하신 절기들을 태양신 숭배와 관련하여 설명하려는 입장도 있긴 하지만, 교회 공동체가 이런 절기들을 통해서 무엇을 바랬는지를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hristianeducation 오순절이 빠져있네요. 고의적인건 아니었습니다.
초대교회는 부활절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부활절은 이스터 이고 이스터는 성경 속 우상인 아스다롯이라고 합니다. 이스터 부활절 태양신 절기들은 콘스탄틴과 교황 교부들 신학교가 그들의 세력을 강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 입맛과 쓰임새에 알맞게 섞어놓은 것들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 다윗 모세 여호수아 같은 자가 있나요? 에스더 같은 자가 있나요? 지금 교회의 모습은 바리새인들이 장악하고 있던 그 때 회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성경과 기도와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잘 못된것들을 바로잡는 노력들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하나님을 그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이유로도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셨으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교회들의 부정적인 모습들에 대해서는 저 역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참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채널을 통해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초대교회 공동체가 주일(the Lord's Day)를 지킨 것과 관련해서는 영상에서도 소개한 톰 라이트의 "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를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안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