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악질 무식상사는 디테일한 것을 싫어하기에 숫자든 뭐든 잘 설명해도 모름 당연히 잘 진행되고 있슴돠 해도 안되고 그래서 이런부분이 얼마까지 남아서 내일까지 싹다 해서 보고하겠슴돠 해도 ㅈㄴ 깨짐 (근데 핵심은 낼까지 할 분량아닐 정도로 ㅈㄴ많음) 왜 내일 인데? 5분내로 만들어와 이런 불상사가 생김 그런 회사는 나가는 것이 답
여기서 잘 진행되고 있냐 묻는 두개의 유형 1. 정말 잘 되고 있냐??? 2. 내가 대강 아는데 잘 되고 있는 거 맞냐??? 여러분이 맡은 프로젝트를 통합하여 물어볼 확률이 높음 갑지가 실적, 데이터(숫자) 기반 피드백을 안 준다면 여러분은 거기까지입니다 “개떡같이 말하는데 저게 꼰대 아니야?” 그렇게 개떡같이 물어보던 상사들도 실무자일 때 데이터 기반 숫자로 보고했고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큰 기업일수록 “이 ㅅㄲ 병신인데 어떻게 임원이 됐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밑에 이상한 소리 하신 분 같이 일하기 힘든 스타일인 듯
업무할 때는 가능한 정량화해서 말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일의 진척도를 수치화해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사람들마다 각 업무의 속도도 다르지만, 그 업무가 요구하는 시간과 업무강도를 과소평가하는 경우를 훨씬 빈번하게 봅니다.(남이 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경우에도 과소평가하곤 합니다.) 그렄 사람들에게 업무진척률을 수치로 보고하면, 업무를 안하거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저는 차라리 전체 업무 중에서 어떤 업무까지 짘척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이게 발전없는 상사마인드 ㅋㅋ 분명 보고 아 얘가 이렇게 받을수도 있겠구나 하는게 발전 방향이지. 백날 스핑크스 수수께끼 내는것도 아니고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라니 ㅋㅋㅋㅋㅋ 참고로 과장 이상급 달면 제발 좀 커뮤니케이션 능력 키우려고 노력하세요. 제발.. 일 잘하는 건 기본입니다.. 과장 이상 달면 사람 관리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자기 위주로 해석하지말고 대충 질문하지말고 조금 프로의식을 느끼세요..
저희 업무상 개인적으로 진행사항 대답할때는 "테스트 완료 되었고 샘플 C가 a관점에서 다른 샘플에 비해 부족하나 b, c 관점에서 기존 샘플 대비 우수하여 샘플 전달 예정입니다. 샘플은 다음주 월요일 김부장과 미팅하여 테스트 내용 설명후 xxkg 전달하여 현장테스트 예정입니다. 거래처 현장 테스트 일정과 미팅중 특이사항은 미팅후 업데이트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편입니다.
저는 입사하고 저런식으로 수치화+시각화해서 대답했는데 일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사장(상사)라... '아니 왜 시간을 그렇게 줬는데 그거밖에 못해?' or '오~ 빨리 했네? 그럼 이거더해~+수정해~' 이런 스탠스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이제 역으로 하면 안되는 대답을 합니다 (두루뭉실하게 말함).. 물론 나갈 회사라서 이러는것도 있지만... 너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디자이너라서😂 사람들이 그냥 뚝!딱! 하면 작업물이 나오는지 알더라고요... 사장이나 클라이언트가 모니터옆에 딱붙어서 관여하여, 작업물이 산으로가는 최악의 환경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HHA309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내게 주어진 업무가 단순히 내업무1 내업무2가 아닌 걸 알게되죠. 내가 한 업무가 임원 혹은 대표에게 보고되기까지, 중간 과정에 상사가 있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서 임원이 상사에게 @@프로젝트 잘 돼가고 있어?라고 질문했을때 내가 열심히 한 일을 상사가 네! 잘 하고 있습니다!로 요약해 버리면 어떨까요? 업무 중 잘한점과 진행상황, 애로사항을 위에 잘 전달해줘야 좋은 상사고.. 그러기 위해선 실무자인 내가 상사를 이해 시켜야겠죠. 회사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의 의도를 주니어급은 모를 수 있으니 요령을 알려주는 영상인데. 상사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맥락과 안맞는 것 같네요. 첫번째 다신 글에도 안타까움은 보이지 않는 것 같고요.
잘 진행되고 있냐가 얼마나 진행됐고 진행사항에 특별한 이슈가 있는지 기한대로 마무리 가능할지 등등이 다 섞인 질문이니까 네! 로 대답하면 답답한거지 저걸 일일이 하나하나 물어보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상사 아니라도 그런 사람은 사회에 거의 없습니다 이걸 개똥같이 묻는다고 화낼게 아니라 그냥 제대로 대답 잘 하는 훈련을 자주 하면 됩니다
알아서 눈치껏 대답은 하지만 늘 하는 다짐. 나는 저렇게 물어보는 상사가 되지 말자. 어디서 이상한 거 처 배워와 놓고 마치 그게 세상인 양 떠드는 것들이 솔직히 같잖음. 대화는 서로가 중요함. 의사소통이 안된 이유는 남에게만 찾지 말고 본인에게도 찾아야 됨. 눈치 없는 대답도 문제인데 똑바로 질문하지 않는 니놈도 문제임. 대화 능력 부족한 걸 무슨 일부러 그러는 양 포장하는데 반대로 후임한테 저렇게 질문 들어와도 똑같이 대답함? 그저 직급으로 찍어 누르는 거면서 마치 옳은 양 대하는 그게 꼰대임. 능력 떠나서 사람 인성 자체가 한심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처음에 잘되고 있냐고 묻는건 그럴수 밖에 없는게 부하직원이 하는거 하나하나 다 알고 있을수도 없는거다보니 그냥 전반적인 상황에 문제가 있나 없나 알고 싶은겁니다 잘되고 있다고 하면 그래서 얼마나 되고있냐고 물어보는게 순서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캐바캐다보니 정답은 없지않을까요?
@@HHA309 풉 웃고갑니다 대화의 방식이요????임원들 똥멍청이들 천지고 고집에 정상적인 임원이 잘없죠 대기업도요 그런데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죠 실무자 이외엔 잘 모르기 때문에 두루뭉실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핵심 데이터 진행 상황 브리핑해야죠 핵심요??? 어디 회사 다니십니까??
저기서 말하는 숫자라는게 80퍼센트 완료! 이런게 아니라 뭐 몇시간이면 끝난다던지 목표액에 몇퍼센트 정도 달성할거같다던지 이런 구체적인 예를 들라는거지… 그리고 베스트는 수학적인 예시포함 + 어떻게 업무진행했는지 + 앞으로 남은건 어떻게 해야할지 그런거지… 딱 MZ들 영상에 여자분처럼 생각함. 잘되가고있다고 물으니까 잘되고있다고 대답한다라… 어휴
풀영상 확인!
ruclips.net/video/ZNX4BnD2_9Q/видео.html
말도안돼...대부분의 일이 수치로 진행율을 전달하는것보다 중간중간 필수로 거치게되는 마일스톤을 기점으로 보고하는게 양쪽모두에게 더 이해가 잘되는 설명방식이라고 봅니다.
모범 답안도 쇼츠에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넵!! 진행이 1도 안되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 방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역시 자네야!
당장 나가!!!!!!!!!
ㅋㅋㅋㅋㅋㅋㅋ
보고 피드백 공론화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윗사람을 이용하세요
진척도와 상세내용을 보고하고 기록이 남게되면 그 이후는 나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 되기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책임 소지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윗 사람 무서운게 모르는거 같지만..큰 부분은 알고 있어요….. 게다가 그 분들도 실무를 했었습니다 그걸 잊지말아요…. 아무리 그래보여도.. 아니라규….
그리고 윗사람은 “귀”가 많이있죠
진척도가 개뻥이라는걸 알고 있음. 가까운 상사일수록 자세하게 먼 높은 상사일수록 간단하게. 자기가 뭔가 도와줄게 있는지 묻는 경우도 많습니다. 임원이면 자잘한 이슈가 있긴 하지만 특별히 보고드릴 건은 없습니다. 정도면 됨.
특별히 보고 드릴건 없는데 자잘한 이슈가 있습니다...라고 반응을 보는 건 괜찮은데...특별히 보고 드릴건 없어???? 굉장히 불쾌한데....나한테 걸리지 마소.
보고드릴 건은 없습니다 ->
한 건 : 어떤 일이나 문제를 일으킬 만한 특정한 일이나 사건
보고 드릴건 없습니다 ->
드릴건 없습니다 : '드릴 것은 없습니다' 의 줄임말
@@IAMEXLOVER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이사항 발생 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AMEXLOVER 어우 딸피
별 걸 트집을 잡노
@@알삼이-x5s요거지
상사가 물어주면 얼마나 좋냐.
내가 안되는 부분을 질문할 수 있자나
숫자에 너무 집착은 하지마시고
핀트는 현재 어느업무 처리중이고 언제까지 처리할 수있다 등 업무진행상황을 보고하라는 뜻입니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0개중 6개 완료되었고,
1개는 진행 중, 2개는 미진행, 1개는 결함
입니다.
ㅈ소 상사 : “ 아 됐고 담배나 피러가자“
1개 결함은 무언가? 회의실로 잠깐 따라오게. 팀원들 다 집합시키고
???:뭘 완료했는데?ㅋ 결함은 머고? 똑바로 안하지? 미진행이 말이되나??
6개 완료된거 보고해봐 진행중인건 얼마나 된거야? 왜 두개는 아직까지 미진행이지? 결함은 또 뭐야 너가 결함같은데? 있음 ㅋㅋㅋ
@@Lexlexalexㅇㄱㄹㄹ
잘되고 있냐고 물어보면 안됨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어봐야지
이게 맞지.. 화법이 잘못된걸.. 부하직원 탓해..
진짜 악질 무식상사는 디테일한 것을 싫어하기에
숫자든 뭐든 잘 설명해도 모름
당연히 잘 진행되고 있슴돠 해도 안되고
그래서 이런부분이 얼마까지 남아서 내일까지 싹다 해서 보고하겠슴돠 해도 ㅈㄴ 깨짐 (근데 핵심은 낼까지 할 분량아닐 정도로 ㅈㄴ많음)
왜 내일 인데? 5분내로 만들어와 이런 불상사가 생김
그런 회사는 나가는 것이 답
안 나가는게 답임.. 물론 출근을ㅋㅋ
물어본게, 결국 현재 진행상황이니 이슈 보고하라는 뜻입니다.
저 질문을 두루뭉실하게 대답한다는건,
상사의 질문을 보고가 아닌, 안부인사로 착각했다는거임.
안부인사는 회사에서 거의 술먹을때 빼고는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야됨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현재 몇% 진행되었고 현재까지는 발견된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 발생 시 즉각 보고드리겠습니다.
잘 진행되고 있냐고 물어보면 두루 뭉실한 상황을 원하는거니 두루뭉실하게 대답해주면 됨. 얼마나 됐어?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진척도를 알려주면 되고.
숫자라기 보다는 자신의 현상황과 처한 어려움 등을 잘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거군요.
회사 다니기 싫다….ㅋㅋㅋ
어휴 이런거 보면..
이형님도 이유가 있어서 퇴사하고 유툽하고있는 거겠죠.
ㅋㅋㅋㅋㅋㅋ 이거네
잘 진행될 때 :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까지 완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딱 좋을 것 같네요
아니 이건 회사문제가 아니라 누가 뭘 물어봤을때, 힘든일없어? 네 있습니다. 이걸로 끝날래? 대화할 줄 모르는 애들이 널린게 세상
qtㅋㅋㅋㅋ
힘든일 없어?
네 없습니다지
갑자기 네 있습니다로 트는건 니가 억지부리는거고
잘 진행되고 있어?
문제가 많습니다.
이렇게 흐름이 가면 누가 저기서 끊냐?qt아
ㅈㄴ 답답한게 잘되고있냐고 물어보는거는 잘되는지 안되는지를 물어보는거잖음
얼마나 진행됬어 라고 물어보면 알아서 얼마나 진행됬는지 말해주지않나?
잘진행되고있어를 얼마나진행됬어로 바꿔말하는게 그렇게 어려움?
알아서 저렇게 대답하는사람은 어딜가나 이쁨받는다
전화할때 밥 먹었니? 가 안부역할도 하는 거같이 그냥 지뢰 밟지 않는 공략법으로 이해하면 지피지기 백전백승 꿀팁인듯... 이거 지금 알아서 지뢰 밟았는데 피할수 있는데 안 피하고 지뢰 수리할 이유가 있나?
숫자로 진철도를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너무 간단함에 숫자는 커녕 글로도 표현하기 민망한 것들.. 또는 이거까지 왜 궁금해 하는거야? 싶은 것까지 보고서로 보고하라 하먼.. 진짜 속 뒤집어져요…
여기서 잘 진행되고 있냐 묻는 두개의 유형
1. 정말 잘 되고 있냐???
2. 내가 대강 아는데 잘 되고 있는 거 맞냐???
여러분이 맡은 프로젝트를 통합하여 물어볼 확률이 높음
갑지가 실적, 데이터(숫자) 기반 피드백을 안 준다면
여러분은 거기까지입니다 “개떡같이 말하는데 저게 꼰대 아니야?” 그렇게 개떡같이 물어보던 상사들도 실무자일 때 데이터 기반 숫자로 보고했고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큰 기업일수록 “이 ㅅㄲ 병신인데 어떻게 임원이 됐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밑에 이상한 소리 하신 분 같이 일하기 힘든 스타일인 듯
일단 ㅈ소에는 없는 타입
회사 싫다 진짜 ㅋㅋ 나는 꼭 나만의 일을 해랴지
이거는 그냥 기본센스이긴함..
자기가 얼만큼 했고 얼만큼 해야하고 업무병목이 있으면 있는거 보고하고..
자신의 현재 퍼포먼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앞으로 얼마정도면 완료 된다 까지는 있어야지.
수치로 얘기하면 제일좋고 그게 안되면 나눠서 라도 정복해야지.
이러이렇게 나눠서 진행중이고 이부분은 완료 됐다 이런식으로라도
상사가 존나 할일없어서 농담따먹기 할려고 질문하겠냐고
일할 때 제일 짜증나는게 상사는 두루뭉술하게 디렉을 줘놓고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라고 하면 너무 싫음.
정말 좋았습니다❤
애초에 얼마나
진행됐어?라고 물어보던지
하여간 문제는 상사 질문인데
그걸 부하직원으로 몰아가네
여태껏 잘못 돌아가는 저런 말투들이
아직도 안 바뀌는 거보면 참 답 없다
와.. 진짜 지금 내가 매일 듣고 매일 생각하며 하는 일
진짜 ㅋㅋ 단비같은 컨텐츠 네요
업무할 때는 가능한 정량화해서 말해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일의 진척도를 수치화해야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사람들마다 각 업무의 속도도 다르지만, 그 업무가 요구하는 시간과 업무강도를 과소평가하는 경우를 훨씬 빈번하게 봅니다.(남이 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경우에도 과소평가하곤 합니다.) 그렄 사람들에게 업무진척률을 수치로 보고하면, 업무를 안하거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저는 차라리 전체 업무 중에서 어떤 업무까지 짘척되었는지를 말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숫자라는 표현이 구체적인 사항들을 얘기하라는 의미입니다.
오후3시까지 될것같습니다
ㅡ4시에겨우끝남 , 혼남
다음번에
오후5시까지 될 것 같습니다
라고 약팔다간 꼼수쓴다고 걸림ㅋㅋ
숫자로 얘기하는게 생각보다 무시무시한일임
펑크안내고 내실력까지 정확히 파악해서 적절한 숫자를 매번 제시하는것 자체도 실력이긴하지만
숫자에 매몰된 오너가 최악인데 저것도 적당히해야지 정작 일을 못하고 비교수치 외우고 대안리포트쓰는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게 문제임
외국계 중소에서 일하는 일잘러 수강생입니다>
그래서 대표님이 "어 그래 어때, 잘 되고있나?" 라고 여쭤보시는거였군요..
그럴때마다 상황만 보고 했었었는데, 다음엔 퍼센테이지로 설명 해보겠습니다.
이형님이 숫자를 좋아하셔서 그렇지 숫자보다는 어떤 항목은 완료했고 어떤 것들만 정리하면 됩니다 라는 식으로 답변 드리는게 더 구체적일것 같습니다
최적화된 노예가 되고 싶다...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하는거는 그 유명한 짤 교보문고 가는 길 아시나요? 라고 물었는데 네 알아요 하고 지나가는거랑 똑같은거ㅋㅋ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는건
알려하지마십쇼 끝나면 알려드릴테니
입니다
맞는 말이에요 추가적으로 개인의견을 말하자면
그런데 상사의 저런 의도를 모르는건 대리이하 급이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과장 이상급에서 저렇게 얘기하면 참..
그렇습니다
우리회사 폐급 과장 입에 달고다니는 말이네
업종별로 직무별로 수치화 어려운 업무도 한트럭인데 일반화하긴 어렵긴함...
"질문이 개똥인데 ㅉㅉ"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취직하면 꼭 그 마인드로 대답해보세요 ㅋㅋㅋ
근데 상사도 저런 질문한다는게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관심없는 업무거나 잘 모르겠는 업무에 대해서 물어보는거라 저렇게 대답해도 그냥 지나감ㅋㅋㅋㅋㅋ
저렇게 물어보는거 ㅈㄴ 짜증남 ㄹㅇ 한두번도 아니고 마주칠때마다 쳐 물어보는데 띠바 다른부분 생각 열심히 하고 있는데 굳이 물어본부분 대답할라고 그부분 다시 끄집어내서 이야기하다가 내 하던일 다 까먹고 첨부터 다시 생각해야하고 진짜 ㄹㅇ 패고싶음
개똥은 맞지 다만 개똥에더 찰떡같이 답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 거고
이게 발전없는 상사마인드 ㅋㅋ 분명 보고 아 얘가 이렇게 받을수도 있겠구나 하는게 발전 방향이지. 백날 스핑크스 수수께끼 내는것도 아니고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라니 ㅋㅋㅋㅋㅋ 참고로 과장 이상급 달면 제발 좀 커뮤니케이션 능력 키우려고 노력하세요. 제발.. 일 잘하는 건 기본입니다.. 과장 이상 달면 사람 관리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자기 위주로 해석하지말고 대충 질문하지말고 조금 프로의식을 느끼세요..
@@호날두-m5w ㅇㅋㅇㅋ 화이팅!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ㅎㅎㅎ
저희 업무상 개인적으로 진행사항 대답할때는
"테스트 완료 되었고 샘플 C가 a관점에서 다른 샘플에 비해 부족하나 b, c 관점에서 기존 샘플 대비 우수하여 샘플 전달 예정입니다.
샘플은 다음주 월요일 김부장과 미팅하여 테스트 내용 설명후 xxkg 전달하여 현장테스트 예정입니다.
거래처 현장 테스트 일정과 미팅중 특이사항은 미팅후 업데이트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편입니다.
잘 안되고 있으니까 저렇게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는거. 애초에 잘 되고 있으면 알아서 숫자에 날짜까지 넣어서 대답함
저는 입사하고 저런식으로 수치화+시각화해서 대답했는데
일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사장(상사)라... '아니 왜 시간을 그렇게 줬는데 그거밖에 못해?'
or '오~ 빨리 했네? 그럼 이거더해~+수정해~' 이런 스탠스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이제 역으로 하면 안되는 대답을 합니다 (두루뭉실하게 말함)..
물론 나갈 회사라서 이러는것도 있지만...
너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안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디자이너라서😂 사람들이 그냥 뚝!딱!
하면 작업물이 나오는지 알더라고요...
사장이나 클라이언트가 모니터옆에 딱붙어서
관여하여, 작업물이 산으로가는 최악의 환경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오잉 당연히 진척과정 물어보는건줄..
그게아니면 왜 물어보겠나 싶었는데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걸 배우고 갑니다!
다른 면으로 보자면, 내가 잡은 라인이 저리 물어봤고 그리 대답했다면 유쾌한 어느 날이겠으나, 나의 라인도 아닌 상사분께서 저리 물었다면 당연히 데이터 용어로 답하는 것이 회사원의 기본 상식임.
숏츠가 빨리 나왔어야 해...
5년전에 알려주시지...
이걸 알려주는 시대라니....
진짜 책들 너무 안 읽는거 아니냐...?
당연히 진행에 대해 물어보면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물어보는거지...
숫자로 보고하니까 돌아오는 답변
"나 바쁘니까 그건 내가 물어봤을때만 대답해."
어휴...
저희연구소 박사님들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하면 오케이! 하고 가시던데.. 차라리 이게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괜히 어디까지 됐고 어떻게 하고있고.. 업무를 위한 업무만 늘어난다고봅니다.
약간 인사차 물어보는거랑 진짜 진행도를 확인해야하는거랑 잘구분되는 조직이거나, 아님 댓쓰신분이 일잘러라 믿고 맡기시는듯합니다 ㅋㅋ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정말 잘했으면 임원달고 있겠죠
우리 상사도 숫자로 증명을 하라는데 휴,,,😂
바로 오케이하던데..
저도요
저두요~ 아마 케이스마다 다른거같아요:)
요즘은 그냥 물어본 거만 대답해줬으면 함
TMI가 너무 많아서 5초 답변 들으려 물어보면 1분짜리 대답이 옴
잘 진행되고 있어? 라고 했을때
잘 진행되고 있다 라는 답변이 나오려면
1-20% 정도 진척도가 남아있고 별 이슈 없이 마무리 될 예정이며
질문자와 답변자가 상호신뢰에 의한 매우 긴밀한 관계일것
이걸 설명을 해줘야 되다니
타고난 눈치가 적은 사람에게 단비같네요 😂
숫자로 보고하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진척도 10 중에 7 진행 중입니다! 막 이러라는 거예요..?
상사 보단 오너😅
물론 대답을 잘하고 보고를 잘하는직원이 잘하는건 맞지만 상사로써 먼저 어떻게 잘흘러가고있어? 에로상황은 ? 이라고 말해주었다면...
진척도를 숫자로 관리하자
어디까지 진행 되고 있어? 애로사항은 없고?.........이게 힘든 질문임?
이런걸 팀장이 아니라 일개 사원한테 물어보는건 어떤 회사일까..
에휴 주어진 상황 바꿀수 없는 환경에서 잘 타개해나갈 방법을 알려주는 건데
지들도 상사 말 똑바로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없으면서 댓글에서까지 비판만 하네.
비정상 상사 만날 확률이 높으니 배워두는 거지..
발전은 남을 바꿔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바뀌는 겁니다~
@@HHA309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내게 주어진 업무가 단순히 내업무1 내업무2가 아닌 걸 알게되죠. 내가 한 업무가 임원 혹은 대표에게 보고되기까지, 중간 과정에 상사가 있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서 임원이 상사에게 @@프로젝트 잘 돼가고 있어?라고 질문했을때 내가 열심히 한 일을 상사가 네! 잘 하고 있습니다!로 요약해 버리면 어떨까요?
업무 중 잘한점과 진행상황, 애로사항을 위에 잘 전달해줘야 좋은 상사고.. 그러기 위해선 실무자인 내가 상사를 이해 시켜야겠죠.
회사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의 의도를 주니어급은 모를 수 있으니 요령을 알려주는 영상인데.
상사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맥락과 안맞는 것 같네요.
첫번째 다신 글에도 안타까움은 보이지 않는 것 같고요.
ㄴㄴ이거 보는 상사도 바뀌어야지
자기네들도 저렇게 질문 받아왔으니까 나도 똑같이 한다 또는 내가 윗사람이니까 개같이 질문해도 된다 라는식의 개 썩은마인드는 고쳐야죠
예 0% 진행중입니다.
머리론 아는데 실제론 잘 안됨. 연습이 필요하겠죠? ㅠㅠ
임금이나 올려줬으면...
질문이 잘못된거 아니냐.. 얼마나 진행됐어? 가 맞는 질문 아님?? 내가 이상한거야?
잘 진행되고 있냐가 얼마나 진행됐고 진행사항에 특별한 이슈가 있는지 기한대로 마무리 가능할지 등등이 다 섞인 질문이니까 네! 로 대답하면 답답한거지 저걸 일일이 하나하나 물어보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상사 아니라도 그런 사람은 사회에 거의 없습니다 이걸 개똥같이 묻는다고 화낼게 아니라 그냥 제대로 대답 잘 하는 훈련을 자주 하면 됩니다
메뉴얼이 없어서 그럼 상사가 지시나 질문을 명확하게 해야함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와 댓글 보니까 기가차네....질문은 짧아도 답은 길게 해야지 뭐 어디 편의점에서 음료채우냐 ㅋㅋㅋ
어쩔수없어요 국평오라서ㅋㅋㅋㅋ윗사람이 질문을 햇을때 숨은 뜻(의도적이든 별생각이없든)잘 파악하고 디테일하게 업무에 관해서 얘기해줘야 일 잘하는 직원인데 시키는 일만 하고 하루종일 놀 궁리만 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네요 여기 댓글엔
아니 ㅋㅋㅋㅋ 뭐만 하면 끝날거 같습니다라는 답변 들을라고 물어본거지 잘되고 있나 했는데 잘되고 있습니다하면 입아프게 왜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가 얼마나 진행됐냐고 뭐가 진행됐냐고 물어보면 되는건데 ^ ^..
마자마자마자
잘진행되고 있냐고 물어보지말고
얼마나 어디까지 진행됐어 라고 물어봐라 한쿡인들아!!!!!!!
알아서 눈치껏 대답은 하지만 늘 하는 다짐. 나는 저렇게 물어보는 상사가 되지 말자. 어디서 이상한 거 처 배워와 놓고 마치 그게 세상인 양 떠드는 것들이 솔직히 같잖음. 대화는 서로가 중요함. 의사소통이 안된 이유는 남에게만 찾지 말고 본인에게도 찾아야 됨. 눈치 없는 대답도 문제인데 똑바로 질문하지 않는 니놈도 문제임. 대화 능력 부족한 걸 무슨 일부러 그러는 양 포장하는데 반대로 후임한테 저렇게 질문 들어와도 똑같이 대답함? 그저 직급으로 찍어 누르는 거면서 마치 옳은 양 대하는 그게 꼰대임. 능력 떠나서 사람 인성 자체가 한심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당연한거 아닌가
처음에 잘되고 있냐고 묻는건 그럴수 밖에 없는게
부하직원이 하는거 하나하나 다 알고 있을수도 없는거다보니
그냥 전반적인 상황에 문제가 있나 없나 알고 싶은겁니다
잘되고 있다고 하면 그래서 얼마나 되고있냐고 물어보는게 순서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캐바캐다보니 정답은 없지않을까요?
제가 국장에서 이렇게 확신을 갖고 투자한게 카카오인데 분할을하네? ???
그거에 대한 대답을해준건데 뭔 하남자마냥 얼마까지진행된지 말해주길바랫는데...
진짜 속좁은놈들 개많네 정 궁금하면 어디까지됫냐 물어보면되지
뭐말씀하시는거에요?
시키신게 너무 많아서요.
주어를 붙여서.다시.말을.제대로.
해주세요
네 한 28.32% 진행되었습니다
걍 "잘" 이라는 단어 빼버려 나중에 그거가지고 꼬투리 잡힌다. 잘 진행했대매? 이건왜이래?
저런건 질문하는사람이 자세하게 물어봐야하는거아니냐
이걸 설명을 해 줘야 아나
업무 물어보면 데이터 기반으로 진행 상황 보고하는게 기본인데
댓글 회사 안 다녀 보신 분들인가??
@@HHA309 풉 웃고갑니다
대화의 방식이요????임원들 똥멍청이들 천지고 고집에 정상적인 임원이 잘없죠 대기업도요 그런데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죠 실무자 이외엔 잘 모르기 때문에 두루뭉실하게 물어보는 겁니다.
핵심 데이터 진행 상황 브리핑해야죠 핵심요??? 어디 회사 다니십니까??
@@HHA309 x같이 물어본다고 똑같이 대답하면 만년 대리입니다.
@@HHA309 그니까ㅋㅋ 생각보다 멍청한 댓글이 많아서 우리회사 여직원들이나 월급루팡들 생각남 이걸 이따위로 알아듣나
모자쓰시니까 위대한소문 소문이 10년후 같으세요
이걸 모른다고요?
그냥 애초에 첨부터 질문을 디테일하게 해주면 안되는거임?
저렇게 물어보면 숫자 나오는거 기본이죠
실무자인데 데이터를 모르고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과 없다고 봐야줘
그런 상사 잘~ 없어요
사실은 상사들이 더 문제임 즈그들도 그렇게 질문 받아왔으니까 지도 그렇게 물어본다고 생각하는건가
분명 지도 아래에있을때 짜증 ㅈㄴ게 났을텐데ㅋㅋ
@@bglee2792 개추준다 ㅋㅋ
너 잘되고 있는거랑 나 잘되고 있는거랑의 수치가 차이가 있자나ㅋㅋ그러니깐 100프로에 30프로다 50프로 정도고 다음주 수요일까지 완료가능하다 라고 해줘야지..비단 상사뿐만아니라 뭘 하든간에 저리해야함
우리 팀장이 이런 영상을 봤나…전체를 아우르는 눈도 없는데 업무보고때 세세한 수치를 요구하기 시작함 …피곤하네요😅
잘 진행되고 있겠냐?
잘 진행돼? 그래 그럼 얼마나 며칠이나 남았지?
졸지에 피자배급소행 😂😂
저기서 말하는 숫자라는게 80퍼센트 완료! 이런게 아니라 뭐 몇시간이면 끝난다던지 목표액에 몇퍼센트 정도 달성할거같다던지 이런 구체적인 예를 들라는거지… 그리고 베스트는 수학적인 예시포함 + 어떻게 업무진행했는지 + 앞으로 남은건 어떻게 해야할지 그런거지… 딱 MZ들 영상에 여자분처럼 생각함. 잘되가고있다고 물으니까 잘되고있다고 대답한다라… 어휴
댓글보니 ㅋㅋㅋ 내가 왜 회사서 일 잘러로 불리는지 알겠다.
나는 당연해서. 하는 일인데
다른애들은 생각이 진짜 없음.
@@sanghoonlee6689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정도 햇다고 일잘러인가.. 울회사는 그건 다들 기본이던데
@@segeo649 기본도 안한다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일잘러로 불리는 웃긴다는 소리.
맥락도 못 읽네 ㅋㄱㅋ
지금 여기 화낸다는건 무능한 부장들이라는거지? ㅋㅋ
이래서 이과가.... 전망이더좋았던건가 ㅋㅋㅋㅋ
케바케임 걍 눈치껏 하면 됨
이런 18 !!
ㅈㅅ상사 : “그래? 잘됐네~ 담배한테 피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