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인질로 삶지 않겠다는거 아닐까요? 아이들을 인질로 삼는다는건 테러중에서 극악무도한 짓이라고 들었어요. 실제로 2004년 베슬란에서 체첸 테러범들이 학교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1000명의 인질로 잡았는데 그중 상당수가 초중고등학생 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해당테러범들과 체첸의 이미지만 안좋아지게 되었죠.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액션명작이죠.. 예전에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로 초딩때인가 중딩때 처음봤는데 진짜 홀린듯이 봤음.. 그기억때문에 대학교때 한번을 더 찾아서봤는데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확실히 잘만든 액션영화임... 지금보면 좀 뻔하다 할지 모르는데 이 영화나 페이스오프 등 90년대 명작영화들이 후대액션영화들에 여러모로 연출이나 이런면에서 모티브를 준것도 많음..
단연코 액션 밀리터리 영화의 정석이자 시초. 마이클 베이산 액션 영화의 전성기. 제리 브룩하이머와 한스 짐머까지 감독,제작, 음악 3대장의 절묘한 조화. 특히 한스 짐머의 주제곡은 캐리비안 베이의 He's a pirate 와 더불어 지금 들어도 소름 끼칠 정도. 이 영화와 함께 페이스 오프라는 명작 2편에 연달아 출연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전성기이자, 숀 코너리와 애드 해리스라는 명배우의 마지막 불꽃. 샤워장 씬은 카메라 전환과 줌을 번갈아 가며 고조되는 긴장감과 칼날같은 대사를 주고받으며 숨막히게 관객을 조여오는 명장면.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천추의 한이 있다면, 공부에 찌들어 있던 학창 시절 이 영화를 극장이 아닌 비디오 가게에서 1500원 주고 집에서 옛날 박스 TV로 봤다는 것...
20세기 터미네이터2 다음의 최고 영화임 ㅠ_ㅠ / 더 록 이후 전직,전직 시리즈가 현재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영웅시리즈 시초라고 볼 수 있음 ㅠ_ㅠ/ 사실 이 영화가 명작인 이유 첫번째로 숀코너리가 007 캐릭터의 연장선에 이은 영화라는 것, 두번째는 악역 험멜 장군은 단지 돈만 밝히는 쓰레기가 아닌 인간적인 악역이었다는 점임// 액션영화로써 멋진 시나리오에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명작 중 명작이라고 생각함. 재밌는 점은 당시 비디오방에서는 2박3일 대여였으나, '더록' 비디오에 [긴급회수용]이라고 박혀있었으며 이 후 비디오 대여는 1박2일로 바뀌게 된 역사적 영화임. 100점 만점에 100점!
묵묵히 험멜 옆을 끝까지 지켰던 벡스터 소령도 좋았었는데.. 특히 험멜한테 이젠 끝났다고 권총으로 겨누는척 하면서 하극상 한 장교들한테 격발할때 ㅠ
어릴땐 험멜은 그냥 테러리스트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보니 방법이 좀 험할뿐 맞는이야기만 한다. 나라가 군인을 못지키면 군인도 나라를 지킬필요가 없지.
방법이 잘못됐고 그냥 테러리스트 맞음
@@youv-l7c 나라의 잘못은 무조건 무죄냐? 노예근성 오지네
@@youv-l7c너네 가족이랑 자식이 뒤졌는데 정부가 아무런 보상없고 응 잘뒤졌네요^^ 장례 알아서 잘해 라고 말하면 아 네 감사합니다. 뒤진 우리쪽이 잘못이죠. 라고 말하면 님은 그러려니하고 받아드리나요?
@@youv-l7c당사자 되어봐라 ㅋㅋ 그말이 나오겠나 발목지뢰로 발목잘린 군인앞에서 짜장면 먹고싶냐 물어보는거 생각나네 보상 1도 없는데
기념동상 만드는데 2억 들었다지?
@@dongheeno345훠훠..
이영화의 최고 명장면은 에드 해리스의 오프닝 시퀀스다 ㄷㄷㄷㄷ
험멜장군이 초반에 아이들은 돌려보내는 장면이 그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
아이들은 인질로 삶지 않겠다는거 아닐까요? 아이들을 인질로 삼는다는건 테러중에서 극악무도한 짓이라고 들었어요. 실제로 2004년 베슬란에서 체첸 테러범들이 학교를 장악하는 과정에서 1000명의 인질로 잡았는데 그중 상당수가 초중고등학생 들이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해당테러범들과 체첸의 이미지만 안좋아지게 되었죠.
샤워실 전투만봐도 험멜장군의 생각을 보여주는장면
명작은 명작이네요 지금은 하늘에 계시는 숀 코넬님도 그렇고 악역인 에드 해리스 님까지 진짜 멋있는 영화 입니다.
@@Hyungsuzi 돌아가신지 조금 됐습니다ㅜㅜ
워멕 배우님도 돌아가심...웨스트윙 찍다 ㅜㅜ
90년대 영화는 참 명작이 많은듯 왜 요즘은 이런 명작이 안나올까?
CG가 난무하면 발생하는 이유 아닐까요?
늘 보던건데 영화채널에서 나오면 그냥 봄 ㅋㅋㅋㅋ
17:14 늘 우위에있던 숀코너리가 처음으로 을이된 ㅋㅋㅋㅋ
30년전
여름엔 이런 비디오 하나빌려다가
수박
먹으면서 봤는데 그때가 참 그립네
숀 코너리 정말 멋진 배우
R.I.P
난 어릴때도 험멜장군 응원했는데...결말보고 저사람들은 불쌍하고 억울해서 어떻하냐고 펑펑 울었는데..ㅋ
어쨋던 험맬의 마음이 어쨋던 충성스러운 병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고 가스미사일을 하마트면 도시로 날릴뻔함…. 험멜역시 죽기전에 하나님… 제가 무슨짓을 저지른겁니까 하면서 후회함…
악역 중 가장 아름다웠던 악역임. 1. 소리소문없이 순직한 부하직원들을 위한 결정, 2. 시민을 대상으로 테러를 자행했으나 마지막 결정에서 그 것은 단지 협박용이었음을 실토하며 죽음 앞에서 굽히지 않았음.
군대라는곳이 그런곳임...국가의 이익이 우선이기때문에 불합리하고 부당한경우가 많음
지구 소행성 충돌 후 전인류 멸종만이 정답이다 서로 꼴보기 싫은 것들 안 봐도 되니
그만큼 매력적인 악역이었죠
이건 정말 최고의 영화
감사합니다. ^^
16살때 험멜은 나쁜군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42살에 여기에선 가장 생각이 깊고 나라를 사랑하는 참군인이네
정말 명작이죠
이런게 진짜 영화지..암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액션명작이죠.. 예전에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로 초딩때인가 중딩때 처음봤는데 진짜 홀린듯이 봤음..
그기억때문에 대학교때 한번을 더 찾아서봤는데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확실히 잘만든 액션영화임... 지금보면 좀 뻔하다 할지 모르는데 이 영화나 페이스오프 등 90년대 명작영화들이 후대액션영화들에 여러모로 연출이나 이런면에서 모티브를 준것도 많음..
존나 잘만들었음
페이스오프, 콘에어 존나 재밌짘ㅋㅋ
숀 코넬리 배우는 나이가 들어도 중후함이 물씬 풍기는 배우셨죠 샌 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배경도 참 아름답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숀코네리경 요즘 활동이 왜 없으신가 했더니 고인이 되셨구나....
이게 96년 영화라니
에드 해리스의 눈빛이 잊혀지지않는 영화
감독이 안되었다면 정말...마이클베이는 적어도 폭탄테러범은 되었을듯ㅋㅋ 정말 빵빵터지네요.
12:39 브레이킹 배드의 투코 아닌가요? ㅋㅋ
레이먼드 크루즈 배우님 입니다
더록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명작 중에 명작
20:58 눈빛을 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지 리액션 연기 케잘해
이 분 리뷰 정말 좋다.
양쪽 모두 자신들만의 정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화
마이클베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아니라 이게 대표작이지
명작중에 명작
12:45
미 해병대 vs 네이비씰
캬 진짜 개명작... 초등학생때부터 10번도 넘게본듯
더빙판 보유중,
FBl입니다 아버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십니다 현재 위험한 작전을 진행중이십니다
그렇죠 최고의 장군 험멜저런 장군땜에 유지가 되는거죠
명작 입니다
쓸데없이 나레이션이 많지 않아서 영화에 집중하기 매우좋네요. 구독 좋아요😅
단연코 액션 밀리터리 영화의 정석이자 시초.
마이클 베이산 액션 영화의 전성기.
제리 브룩하이머와 한스 짐머까지 감독,제작,
음악 3대장의 절묘한 조화.
특히 한스 짐머의 주제곡은 캐리비안 베이의 He's a pirate 와 더불어 지금 들어도 소름 끼칠 정도.
이 영화와 함께 페이스 오프라는 명작 2편에 연달아 출연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최전성기이자, 숀 코너리와 애드 해리스라는 명배우의 마지막 불꽃.
샤워장 씬은 카메라 전환과 줌을 번갈아 가며 고조되는 긴장감과 칼날같은 대사를 주고받으며 숨막히게 관객을 조여오는 명장면.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천추의 한이 있다면,
공부에 찌들어 있던 학창 시절 이 영화를 극장이 아닌 비디오 가게에서 1500원 주고 집에서 옛날 박스 TV로 봤다는 것...
타짜 다음으로 많이본영화 ㅋㅋ 질리지가않네
96년 군대 제대 후에 본게 엊그제 같네요..시간...빠르네요. 😢 숀 아저씨도 가고...
썸네일 간달프 수갑차고 있는 줄
더록 페이스오프 콘에어미친영화임
더록 ocn에서 하고있으면 바로 채널 고정이였지
마이클 베이는 신이야!
웰컴 투 더 락
진짜 90년대 명작 중의 명작
저때 당시 살았던 사람들이 평가를 해줘야 돼.
메이슨이 죽은게 슬프네요
25:34 탕후르 떨어뜨렸다
와아. 진짜 대작이다. 대작. 이런 영화는 다시 나오기 힘든건가
탕후루가 맛있어서 거품을 무네요 26:28
둘이 먹으려다 정말로 하나가 죽었네요
미 쳐따 ㄹㅇ 감동그잡채
내인생 최고의 액션영화
숀코네리 존멋이였는데
니콜라스 3대장 콘에어, 더록, 페이스오프
어릴땐 화려한 액션만 생각했었는데
험멜도 처음 등장때 멋지고
메이슨과 딸과의 만남을 이어준 스탠리도
마지막에 메에슨을 보내준 스탠리 나올때 음악도 좋고
참 잘 만든 영화임 ^^
이 영화는 풀버전으로 꼭 보시기 바랍니다. 한장면 한장면이 레전드 입니다
나온 역할 다 개간지였던 영화, 초등학교때 재방 할 때마다 봐서 그당시 40회 이상 시청한 레전드 영화
더록 콘에어 페이스오프 다 어릴적 잘보고 지금도 보는 영화 더록 험멜장군님 멋진 케릭 어릴때는 숀코넬리였는데 험멜장군역 배우님 눈빛이 미쳤음ㅠㅠ
나이 쬐금먹고 보니 감독도 마이클베이 범블비 아부지~~~
진짜 개 명작이지
험멜은 볼때마다 롬멜이랑 똑같이 생겼음
이 영화를 보구선, 나도 숀코네리처럼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ㅋㅋ
샤워장 전투씬을 볼 때마다 울컥대는 내마음...
다시 봐도 멋지네요
이런 영화 재개봉 안하나ㅜ
내레이션 목소리와 어투가 방송국 아나운서 수준인데요? 아주 죽여 주네요~ㅋ
초딩때 수십번 돌려본 명작
진자 연출력하나는 끝내주긴해
초반 중반 결말 시나리오상 많은 오류들이 있지만
장면 하나하나에 연출력이 끝내줘서 이게 할리우드 영화구나라는게 딱 느껴짐
마이클 베이가 CF감독 출신답게 카메라 워크가 역동적이고, 특히 배우들 밑에서 카메라를 올려 찍는 기법에 매료됐던 영화였죠. 분명 요즘의 베이 영화보다 턱없이 적었던 예산이었지만, 큰 스케일 처럼 보였던 영화기법 이었네요. 아이디어 싸움!!
20세기 터미네이터2 다음의 최고 영화임 ㅠ_ㅠ / 더 록 이후 전직,전직 시리즈가 현재까지 줄줄이 이어지는 영웅시리즈 시초라고 볼 수 있음 ㅠ_ㅠ/ 사실 이 영화가 명작인 이유 첫번째로 숀코너리가 007 캐릭터의 연장선에 이은 영화라는 것, 두번째는 악역 험멜 장군은 단지 돈만 밝히는 쓰레기가 아닌 인간적인 악역이었다는 점임// 액션영화로써 멋진 시나리오에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명작 중 명작이라고 생각함. 재밌는 점은 당시 비디오방에서는 2박3일 대여였으나, '더록' 비디오에 [긴급회수용]이라고 박혀있었으며 이 후 비디오 대여는 1박2일로 바뀌게 된 역사적 영화임. 100점 만점에 100점!
한가지 더 : 저 VX독가스는 실제로 북괴 김정은이 형인 김정남을 암살할 때 사용한 액체무기임.
난 어렸을 때 저 생화학 무기가 터지길 바랬음 초등학교 3학년 때지만
더록, 콘에어 토요명화에서 보고 니콜라스케이지 팬됗었는데
진짜 더록은 탑영화임
그렇게 굿스피드는 내서널 트레져의 주인공이 됩니다
페이스오프에 주인공도 되죠
그리고 내서널 트레져에서 험멜과 굿스피드가 다시 만나는데...
킹이클베이 ㅋㅋㅋㅋ
더빙판으로도 봐야함. 소장.
노노 절대안됨..... 숀코네리 목소리가 ㅆㅅㅌㅊ라서
마스터피스
네이비씰 대장 대사에 영화의 메세지가 있다고 봅니다
억울한 일도 있었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냐고?
배우들 입모양이랑 소리랑 안맞아요...
대한민국은 아님
그저.
ㅎㅎ ㅎ
인생영화
군대가기전 이영화 처음보고 엄청 충격적으로 재밌게 보고난후
군대다녀와서 다시봤을대 VX가스 가지러갓다가 떨궈서 죽은해병보고 쟤는 상근인가? 저거 가지러가면서 아트로핀도 안가져간다고? 상근들도 알텐데? 뭐지?
란생각에 놀라워하면서 날 이렇게 만들어버린 군대를 욕했었지
무려 시밤쾅성애자 마이클 베이의 띵작…
다신 안나오겠지🥲
요즘 영화보다
90년대 영화가 더 재미있냐?
CG떡칠의 차이인가?
솔직히 재밌긴한데 명작까진 아니고 준명작
준명작 아니다
완전 졸라 명작이다
ㄹㅇ 90년대ㅈ후반 아메리칸 대표 영화
이런 씹띵작이 왜 안나오노...
악당이 이기길 바랬던 지금까지는 유일한 영허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