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뇌진탕 관련해서 리그가 할수 있는 부분은 다하고 있다고 생각함. 부상 장면만 곱씹어보면 그냥 투아가 멍청했음. 이미 down marker 한참 지나서 햄린이랑 부딪혔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거기서 머리를 집어넣었는지가 의문임. 그것도 본인이 물머리인거 알면 더더욱 슬라이딩을 했었어야하고 자기 몸 지키는것도 어떻게 보면 선수의 능력이라고 생각함 (롱런하는 선수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투아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이런 굿플레이어를 어이없게 잃을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써봄... 슬라이딩좀 하지 P.S. 햄린 가슴 vs 투아 머리 싸움에서 햄린 가슴이 이겼네
최근 미국에서 학생 스포츠로 축구(soccer)가 뜨고 있는데 이유가 부모들이 풋볼을 시키는걸 부상이 많다는 이유로 꺼려한다고 함 반면 축구는 비교적 안전해서 부모들이 애들을 축구를 시키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애들 풋볼은 안전을 위해 프로텍터가 두배는 두껍고 헬멧도 무슨 마스코트 인형마냥 엄청 큰데다 헬멧에 상대가 다칠 수 있으니 헬멧 커버까지 씌우고 함 그런데도 그렇게 많이 다친다니 괴물들만 뛰는 nfl은 안다치는게 신기한거임
모두의 시선이 주목되는 동부 라이벌전이였는데, 기대와 달리 너무 원사이드 경기로 흘러갔음. 투아는 표정도 어두웠고 자기가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무리한 플레이였음. 햄린은 표준적인 블락 디펜스었고 투아가 거의 스스로 만든 사고임. 강한 책임감이 빚은 안타까운 부상임.
솔직히 뇌진탕 관련해서 리그가 할수 있는 부분은 다하고 있다고 생각함. 부상 장면만 곱씹어보면 그냥 투아가 멍청했음. 이미 down marker 한참 지나서 햄린이랑 부딪혔는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거기서 머리를 집어넣었는지가 의문임. 그것도 본인이 물머리인거 알면 더더욱 슬라이딩을 했었어야하고 자기 몸 지키는것도 어떻게 보면 선수의 능력이라고 생각함 (롱런하는 선수들이 괜히 있는게 아님). 투아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이런 굿플레이어를 어이없게 잃을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써봄... 슬라이딩좀 하지
P.S. 햄린 가슴 vs 투아 머리 싸움에서 햄린 가슴이 이겼네
요즘 현지에서 몇몇 코치들은 턱과 가슴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이유로 슬라이드보다 다이브가 쿼터백에게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더군요. 관점에 따라 정답은 없겠지만 저도 아직은 슬라이드가 맞다고 봅니다.. 특히 투아같은 선수에게는 말이죠 ㅠ
장비도 그렇고, 쿼터백을 보호하는 규정이 난무하는데 여기서 더 하면 종목자체를 갈아엎어야함
최근 미국에서 학생 스포츠로 축구(soccer)가 뜨고 있는데 이유가 부모들이 풋볼을 시키는걸 부상이 많다는 이유로 꺼려한다고 함 반면 축구는 비교적 안전해서 부모들이 애들을 축구를 시키는 경우가 많음 참고로 애들 풋볼은 안전을 위해 프로텍터가 두배는 두껍고 헬멧도 무슨 마스코트 인형마냥 엄청 큰데다 헬멧에 상대가 다칠 수 있으니 헬멧 커버까지 씌우고 함 그런데도 그렇게 많이 다친다니 괴물들만 뛰는 nfl은 안다치는게 신기한거임
개소리 길게도썻네 이새긔
모두의 시선이 주목되는 동부 라이벌전이였는데, 기대와 달리 너무 원사이드 경기로 흘러갔음.
투아는 표정도 어두웠고 자기가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너무 무리한 플레이였음.
햄린은 표준적인 블락 디펜스었고 투아가 거의 스스로 만든 사고임. 강한 책임감이 빚은 안타까운 부상임.
공감합니다. 경기가 원사이드하게 흘러간 것도 결국 투아의 실수들이 원인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컷을 것 같네요… 잘 추스르고 건강하게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가디언 캡 사용이 허용되었는데 투아 같은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선수들이 부상없이 건강하게 지속되는
리그를 기대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