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ментарии •

  • @bimilier
    @bimilier 2 года назад +17

    👀벌스 (VERSE) 아이디어 채택 댓글 이벤트👀
    1.참여 방법
    - 페노메코의 신곡 '먹구름' 가사 (빈칸)에 들어갈 이야기를 써주세요.
    - 자기 자신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을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 페노메코 편 (티저, 본편 EP1~4)에 이야기를 남겨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2. 선물
    ▶1명 : 신곡 '페노메코 - 먹구름' 작사 아이디어 채택 + 💰상금 100만원💰
    ▶4명 : 페노메코 친필 사인 앨범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해외배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 배송의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주소,연락처 등)가 수집됩니다.
    -당첨자 정보 수집 기간까지 개인정보 미전달 시 당첨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 먹구름 - 페노메코 🎵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다가오지 마
    거기까지만
    흐릿한 내게서
    떨어지고 있는 내 빗물이 너에게 닿을까 봐 두려워
    밀어내는 것조차 너무 어려워
    I've been thinking am i crazy
    어디서부터가 문제인지
    내 걸음 속도에 맞춰 따라오는 비바람이
    괜스레 걷히지 않을 것만 같은 느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익숙해지니까
    너에게는 고된 하루가 되겠지만
    비만 쏟아지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밝아질 거야 난 아직이지만
    그래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Here we are
    머리 위에 먹구름이
    Here we are
    다 걷히고 난 그 후에
    Here we are
    내 머리 위에 먹구름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 VERSE 💡
    ( )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Uhm uhm
    여전히 부재중 Uhm uhm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Here we are
    머리 위에 먹구름이
    Here we are
    다 걷히고 난 그 후에
    Here we are
    내 머리 위에 먹구름
    다 걷히고 나면 날씨는 더 푸름
    기대해 우리 내일 날씨는 더 푸름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I'll be like ooh ooh ooh
    내 머리 위 먹구름 Rainy
    눈치 없게 또 비 내리지
    쨍쨍할 일 없는 내일이
    왜 내 머리 위에
    하늘은 부재중
    여전히 부재중

  • @yojejdjdjd
    @yojejdjdjd 2 года назад +3

    (먹구름 걷힐 때까지 내 걱정 말고 어깨 기대 쉬어도 돼
    내가 네 구름막 되어 줄게 )
    고3 학생입니다
    진로 문제로 내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걱정 고민이 많은데 하루 일과 마치고 침대에 누워 페노메코 노래 듣다 보면 그때만큼은 아무런 생각 없이 편안하게 잠드는 것 같아요 전 학창시절 오빠 노래로 위로 받았어요 이번 신곡도 기대할게요
    정동욱 화이팅...♡

  • @PNMCOREA
    @PNMCOREA 2 года назад +13

    너무 기대된다 후후

  • @kudoko_
    @kudoko_ 2 года назад +8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

  • @Dropju
    @Dropju 2 года назад +5

    Penomeco😍😍😍😍 Everyone goodluck & have fun!!

  • @amberrodriguez3585
    @amberrodriguez3585 2 года назад +2

    It’s sounds so good already 😫😫😫

  • @hjlimpd
    @hjlimpd 2 года назад +2

    기대기대

  • @user-zf3rn5mv5u
    @user-zf3rn5mv5u 2 года назад +2

    아 장난아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노메코 진짜 미쳤냐고요ㅠㅠㅠㅠㅠ

  • @qyyutx
    @qyyutx 2 года назад +2

    LETS GO PENOMECO

  • @hoon7124
    @hoon7124 2 года назад +1

    Verse)
    두려웠어 까맣던 먹구름이
    Remind 도망치던 발걸음이
    두려웠던 시간 지나가기 난 바랬지
    어두워지기 전 난 먼저 눈 감았었지
    두려워 하던 아이 ooh ooh
    난 빗 속에 아이 ooh ooh
    넌 젖지 않길 이 비에
    So 괜찮아 I'm OK
    -----------------------------------------
    +
    나의 먹구름이 너를 젖게 할까, 내가 사랑하는 이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아이. 하지만 아직은 비와 어둠이 무서운 아이. 어른인척 하는 아이.

  • @100egok
    @100egok 2 года назад


    빛을 쫓아 들어온 낯선 어둠 속
    그 속에 빛나는 너
    같이 걷자 너와 나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날에
    흐릿해 멀어져가는 날에
    두려워하지만 맞잡은 두 손에
    어두운 구름 속 빛을 내며 걷다 보면
    먹구름도 푹신해질 거야 옅어져 흐려만 가잖아
    어느새 밝아오잖아. 기대한 내일이 온 거야
    같이 걷자 너와 나 오늘이 기대되잖아

    이 노래를 듣고 먹구름을 달고 다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문장을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빛을 쫓아 들어온 낯선 어둠 속 그 속에 빛나는 너'라는 문장을 통해 지금 처한 상황이나 감정에 가려져 눈치채지 못할 뿐
    우리 모두 언제나 저마다의 색으로 빛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걸어 나가다 보면 먹구름이었던 상황이나 감정들은 저만치 뒤떨어져 사라져가고 있을 겁니다.
    제일 소중한 금은 지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한다면 지금, 이 순간 현재는 온통 먹구름일 겁니다.
    그래서 현재를 온전히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걷자 너와 나 오늘이 기대되잖아.'라는 문장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이 평안한 오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16년 Ma Fam이라는 노래로 페노메코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어 2017년 라이브 무대를 직관한 후 아직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음악전공도 아니고 음악을 잘 알지도 못하는 막 귀로…. 전문적인 부분은 모르겠으나….
    제가 처음 들은 Ma Fam부터 최근에 내신 BOLO까지 계속 다양한 스타일과 느낌으로 앨범을 내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한 노래에 꽂히면 그 가수의 노래만으로 플레이리스트를 짜는데요 어느 순간 이 노래가 저 노래 같고 저 노래가 이 노래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페노메코님은 앨범마다 다른 느낌의 곡과 그 곡에 어울리는 목소리로 나타나 주셔서 그런지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매번 새로운 앨범을 세상 밖으로 선보여주시는 페노메코 아티스트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페노메코 아티스트님이 만족하는 음악을 계속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페노메코님 목소리라면 결국 어떤 스타일의 곡이든 잉?
    너무 좋은데?!! 하고 즐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짧은 인생 남들에게 피해만 안 준다면 조금 이기적이면 어떻습니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jessiepierre-jean7558
    @jessiepierre-jean7558 2 года назад +1

    😍😍

  • @delas5300
    @delas5300 2 года назад +1

    Ayyyy penomeco te amo bebeeee💜💜💛

  • @kendralewis8024
    @kendralewis8024 2 года назад

    💜💜💜💜

  • @airforce_kr
    @airforce_kr 2 года назад

    가쟈가쟈

  • @pan_an7312
    @pan_an7312 2 года назад +1

    페노메코 파란머리는 진심🙊❤️

  • @limjaehyeok
    @limjaehyeok 2 года назад

    와 비트 너무 존좋...

  • @AgashiNi
    @AgashiNi 2 года назад

    Well, I could participate even if I am overseas don't care.. I'll get ready for the next episode

  • @user-uz7md7ig5n
    @user-uz7md7ig5n 2 года назад +2

    ㅇㄴ;;;비트 겁나 좋네

  • @patriciang8132
    @patriciang8132 2 года назад +1

    🧡🧡🧡🧡🧡

  • @user-on4ru2ex5w
    @user-on4ru2ex5w 2 года назад

    내 머리 위의 먹구름은
    매일 쏟아내네 우울을
    햇살 찾아 뒤져봐도
    손에 잡히는건 뜬구름뿐
    먹구름 속 어두운 내 손이
    널 잡을 수 있을까 고이
    희망하다 다시 내린 비속에
    희망은 뜬구름만 잡는 소리
    그러니 먹구름 속 나만 있을께
    넌 항상 햇살에 있어 줄래
    먹구름 속 고개든 내앞에
    언제나 화창한 너가 있길
    희망하기에 볼 수 없어 난
    소나기 속 젖은 분홍 스웨터
    보라꽃 내 맘속에 묻어야만
    네게 비칠 nice weather
    (마지막 구절은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에서 따와 봤어요. 스토린 아니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 @user-im5xn9lm1n
    @user-im5xn9lm1n 2 года назад

    Verse)
    먹구름 아래 인적이 끊긴 마음
    어둑한 내 속은 보이지않아 나도 잘 몰라
    구름을 걷어주려는 네 손까지 더럽히고 싶지않아
    다만 무엇보다 맑고 화창했던 기억만큼은 또렷하기에
    젖어있는 내 옆에 우산 한자루 정도만 두고 기다려주길
    아무일도 없던듯 네게 찾아가 말할 수 있게
    지나보낸 시간을 가장 밝은 웃음으로 보답할 수 있게
    +) 어두운 모습으로 힘들어할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위로해주려고 손을 건내곤 해요. 하지만 사람들의 위로는 오히려 제가 그들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 그런 사람들에게 어쩌면 쌀쌀맞게 대하면서 주변에 상처를 주고 외로워진 자신을 발견했어요. 아마 시간이 가장 저에게 맞는 위로인것 같아요. 다만 나에게 다가와준 그 사람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만큼은 잊지않고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적은 가사입니다!

  • @user-ng4ls9ug8l
    @user-ng4ls9ug8l 2 года назад

    이벤트 참여 사연
    혼자 있는 걸 좋아하다가도 때로 겁도 나고, 조바심도 생겨서 꾸역꾸역 자리를 비집고 우글거리는 무리 속에 들어가 있을 때가 많았는데, 그 압박감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 세상의 시선에 되게 종속되어서 살았었는데 그걸 풀어준 건 특별한 게 아니었고, 그냥 시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말이 허황된 꿈만 심어주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었는데 내가 무뎌지고 단단해지면서 되게 괜찮아졌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그런 말들도 특히 시간이 흐르는 것도 굉장히 큰 위로였던 것 같아요 ☺️

  • @makemyhalfeelgood
    @makemyhalfeelgood 2 года назад

    verse
    너 하나 뿐인 내게서
    멀어지는 널
    바라보는 날
    알고 있는지
    이젠 너의 그림자만 보여
    그저 only you 너만 있음 돼
    먹먹해진 내 맘
    하늘은 또 왜인지 먹구름 껴있네
    너가 오면 파래질 텐데
    내 맘도
    곁에 있어줄래
    --------
    뭔가 저의 모든 속마음을
    확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없다는걸 요즘 무척 느껴지더라구요 지칠때로 지쳤다고 느낀느데 뭔가 의지할 상대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엄청 힘이 될텐데 싶어서 지금은 너가 없지만 너가 있다면 멀어지는 너가 내 옆에 있다면 하늘도 내 맘도 파래질 텐데 라고 써봤습니다.또 코로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나니 예전과는 달리 서먹서먹해지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기에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건 좋은 일이겠구나 싶은 마음이네요

  • @AgashiNi
    @AgashiNi 2 года назад

    I've overcome a lot of insecurities alone. There's nothing worse than fighting against your own. It felt like going down a deep whole,
    Your worst enemy is your own thoughts
    Went through these battles for so long, now that I'm alone, I see myself back then and can't believe how silly I was I comforted myself telling this to me it's ok, it wasn't your fault nobody taught you self-esteem, self love, self-confidence...

  • @dgk698
    @dgk698 2 года назад

    Series 1
    -VERSE-
    어느 날에 혼자 흐느끼는 구름처럼
    흐린날 보는 눈물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흔들리는 그네가
    바라보는 별들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인듯
    배회하는 빗물의 향기
    줄곧 기다린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가는 창문에 비친 먹구름
    전화선따라 이어진
    물 웅덩이에 비친 내 모습
    우린 아직 부재중이지만
    그 다음에는 연결중일거야
    -----‐---------------------------------------
    어릴때 부터 행복함과 우울함을 같이 병행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다 우리 아버지는 내가 어릴때 몇년간 전근을 가셔서 유년시절에 아버지와의 추억은 거의 없다 그러던중 우리 형의 초등학교 졸업때도 아버지께서 일이 바쁘셔서 형과 나 그리고 엄마 만이 졸업식에 있었는데 그날 밤 난 어린마음에 아버지가 너무 바빠서 싫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그때 옆에 있던 형이 '지금 아빠가 바쁠수록 우리의 시간이 여유럽다'라고 하였다. 이 말을 기점으로 아버지에 대한 우울감을 조금 벗기고 아버지를 만날때 평소보다 더 밝게 맞이를 한다.
    -----------------------------------------------
    +
    너와의 이별의 시간을 혼자 슬픈영화를 봐도 구석진 작은 구름의 울음처럼 슬퍼봐도 어릴적 너와 탔던 그네에서 별을 바라봐도 곁도는 건 그때 헤어질때 남아있는 빗물의 향기 너가 생각나서 전화한 그 전화선이 더욱 비참한 모습으로 반사하는 물 웅덩이가 그려진다 그럼에도 다시 전화를 건다 다음에는....다음에는 꼭 연결된 마음에.. 의 상황을 상상해 가사로 써봤다

  • @loveleenahuja4068
    @loveleenahuja4068 2 года назад

    I want to participate but I live in other country 😭

  • @loveleenahuja4068
    @loveleenahuja4068 2 года назад

    Verse ~
    어두운 구름에 길을 잃다
    내 길을 찾을 수 없어
    내 기쁨을 날려 버리는 바람
    내 안에서 터지는 천둥
    내 안에 비를 안고 eyes
    그냥 꿈 blue sky
    내리는 비는 노래가 되었다 melody
    누가 날 도울 수 있죠
    I think , nobody
    작년 고등학생으로서 우리 모두는 두려움, 분노 및 기분 변화로 고통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습니다.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의 미래가 두렵고, 실패가 두렵습니다.
    내가 이 가사를 쓴 느낌을 설명하기 위해. 우리는 모두 현실과 백일몽의 신기루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이 구절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꿈을 잃을까 두렵지만 그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FIGHTING !!!!
    번역가의 도움으로 작성했습니다. 오류가 있어 죄송합니다. 저는 외국인입니다. 상을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페노메코가 제 이야기와 가사를 읽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
    ENGLISH VERSION ~
    Lost in dark clouds
    Can't find my way
    Winds blowing away my joy
    Thunder bursting inside me
    Holding rain in eyes
    Just dreaming blue sky
    This falling rain became song's melody
    Who can help me
    I think nobody

  • @user-qw8mw7jo7g
    @user-qw8mw7jo7g 2 года назад

    (Verse☔)
    ring ring 내 울리는 폰에 알람소리는 아직도 부재중
    내마음에 쉼표 찍고 너에게 달려
    복잡한 필름들은 아직도 편집중 (랩톤으로)
    조금 만 더 쉬면 될듯해 ~
    내마음 가랑비에 젖어 스며들기에~
    먹구름에 먹먹한 마음속 시원한 단비를 내려~ 주오(중저음역보이스 멜로디)
    +안녕하세요 페노메코님 저는 지치고 힘들때는 가장 힘이 되어주는것은 애써 괜찮은척 하지말고 솔직한 나와 마주하고 조금씩 풀어가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결국 날씨를 풀어가는것은 스스로 받아들여야되는거 잖아요.그래서 그런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보통 알람소리는 하루의 시작을 뜻하잖아요. 감정에 잠겨서 하루를 시작하기 싫은 기분이있잖아요.
    부재중이 쌓인것것으로 표현했고
    내마음의 쉼표은 쉬어가다와 문단을 정리하듯 정리해서 솔직한 내면에 나를 만나서 천천희 정리한다의 의미를 넣거봤어요!! 그리고 다음 라인은 감정은 비를 의미하고 마음속에 먹구름처럼 뭉친 감정들을 풀어 쌓인 감정을 정리를하고 풀어서 단비처럼 내려 해소시키는 의미를 담아봤어요!! 지치고 힘들때는 가장 힘이 되어주는것은 애써괜찮은척 하지말고 솔직한 나와 마주하고 조금씩 풀어가는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요!! 그래서 그런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 @loveleenahuja4068
    @loveleenahuja4068 2 года назад

    We have to write lyrics here in comment section ??

  • @to.my_muse8662
    @to.my_muse8662 2 года назад

    알고보니 가사쓰는게 아니고 이야기를 쓰는거였네요 이런!!ㅋㅋ 그래도 열심히 적었으니 올려봅니다
    따라오지 마
    거기까지만
    올려본 하늘에
    두 눈 위로 차오른 내 빗물을 한 아름 쏟을까 봐 버거워
    담아내는 것조차 너무 힘겨워
    I know 시간 지나 그랬었지
    그땐 난 어른 돼 있겠지
    내 걸음 가벼워 따라 번져가는 빗소리에
    괜스레 올려다보는 오늘 날씬 맑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익숙한 거짓말
    너에게도 고된 하루가 됐겠지만
    비가 스며드는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은 맑아질 거야 난 여전하지만
    그래
    사연도 적어보자면
    저는 남들에게 절대 속마음을 얘기안하고 늘 혼자서 힘들어하고 해결하는 편입니다 고3때 음악의 길을 가기로 정했고 아무래도 남들보다 늦었죠 딱 수시 때 3개월 학원 다니고 나머지는 혼자서 열심히 했습니다 수시,정시 다 광탈당했을 때 너무 힘들었어요 생각하지도 못했던 재수를 하게 되어서 막막했구요 그때 처음으로 친구 앞에서 울어봤어요 남들 앞에서 우는건 자존심 상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던 저였는데 정말 친한 친구앞에서 울컥해서 펑펑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늘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던건 제 역할이었는데 그순간만큼은 뒤바꼈었죠 그때 친구가 저에게 했던 말은 "나는 너에게 늘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는데 너는 나한테 안그렇잖아 그래서 조금은 속상했어 난 너가 늘 강한 사람인줄로만 알았어 앞으로는나한테도 너의 속마음 숨기지말고 얘기해줘 "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고 눈치가 빨랐기때문에 쉽게 남들에게 제 감정을 내비치는 편이 아니였는데 저 말을 듣고나니 내가 너무 무심했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행히 혼자 또 열심히 노력해서 예대 진학 후 원하는 음악도 실컷했고 후회없는 시간들 보냈습니다(알고보니 페노메코 후배가 되었다는✌)

    • @bimilier
      @bimilier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To.my_muse 님!
      [비밀:리에] '페노메코 (PENOMECO) - 먹구름' 댓글고백 EVENT
      "페노메코 친필 사인 앨범 + FLO 무료이용권(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6/16(목)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 @user-gb9kb4wl5z
    @user-gb9kb4wl5z 2 года назад

    -사연
    저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대학생입니다. 제가 예채능을 공부하는데, 입시 결과도 그닥 좋게 나오지 않았고 제 전공을 남들보다 잘 소화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었어요. 중간 과제가 이때까지 했던 성과물 발표였는데, 저도 남들만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발표를 하던 와중에 한 실수로 멘탈이 깨져서 결국 울면서 발표를 하게됐습니다. 부끄럽고 제 자신한테 화가났고, 이대로 점수가 잘 안나와서 장학금도 못 딸것같다는 생각에 혼자 막 울고있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제 얼굴을 그루밍 해줬어요. 평소에 이런 행동을 자주하는 친구가 아닌데도 정성스럽게 그루밍을 해주고, 제 배 위에 앉아서 골골송도 불러줬습니다. 괜찮다는 친구들의 말보다 말 한마디없이 저를 위로해준 고양이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지금도 제 옆에 앉아있는 이 작은 친구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user-cq8rz3xf8s
    @user-cq8rz3xf8s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소중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2년전 엄마가 암에 걸리셨을 때, 세상은 그대로인데 나 혼자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꼭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처럼 눅눅하고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엄마가 우울해 하실때면 그 감정도 빨아들이다 무거워진 스펀지가 된 것처럼 힘들었고,
    혹시나 내 감정에 내 친구, 지인들이 동화될 까봐 애써 밝은 척 했던 시기였어요.
    병원비, 생활비를 감당하면서 통잔잔고가 바닥나고, 일을 그만두고, 공백이 생기고, 나이가 드는 것에 초조해지고
    견딜 수 없는 기분이 들때면 쏟아부었던 모진 말들에 후회하고, 때로는 엄마의 젊은 날이 너무 안타까워서 정말 많이 울었답니다...
    이 글에 다 담아낼 순 없겠지만, 비온 뒤 땅 굳듯, 얼마전에 엄마가 떠나시고 나서 저는 조금 더 단단해진 느낌이 듭니다.
    몇푼 되지도 않는 돈때문에,,, 그리고 나이에 대한 집착,,, 경력에 대한 집착,,,
    고작 그런 것들 때문에 엄마와의 마지막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어리석음을 뒤늦게야 깨닫게 됐죠.
    그렇지만,,, 완벽한 이별이 존재나 할까요,,,
    어린왕자에게 했던 여우의 말처럼 엄마와의 이별은 저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가치를 두게 만들었습니다.
    결국에는 물질인 것, 세속적인 것에 집착하고, 슬픔, 분노, 무력감에 침잠해 있던 시기가 있었기에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겪어야만 하는 일이었을테니까요.
    그리고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도 일어나야만 하는 일들이 일어난 것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절대 목숨을 스스로 버릴만 한 일이 아니라는걸,,, 또 다시 잊어버리게 될 수도 있지만요,,,
    지난 과거의 모든 일들이, 읽었던 책들이, 들었던 노랫말이, 따뜻했던 손길이, 어쩔 줄 몰라하는 마음들이
    지금의 나를 위로하고, 또 저를 누군가를 위로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같아요.
    지금 힘든 시기를 지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의 마음에 해가 뜨고, 봄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며.

    • @bimilier
      @bimilier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정님 님!
      [비밀:리에] '페노메코 (PENOMECO) - 먹구름' 댓글고백 EVENT
      "FLO 무료 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6/16(목)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 @dongk1016
    @dongk1016 2 года назад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