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측 "돈 전달자 진술 믿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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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지사측 "돈 전달자 진술 믿기 어려워"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홍준표 경남지사측이 첫 재판에서 "금품 공여자의 진술을 믿기 어렵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홍 지사의 항소심 공판준비기일에서 홍 지사측은 "돈을 전달했다는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엔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다"며 윤 씨 진술의 신빙성을 따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6일 한차례 더 준비기일을 연 뒤 정식 재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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