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사랑하고 연애하고 이별해본 사람 많을겁니다. 다신 저렇게 미친듯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것같았고 저렇게 많이 울고 불고 하는 연애 못할 것같아서 저도 3년사귄 남자친구 마음 뜬거 느끼고 차이고 차고 죽을듯이 헤어지고 다시붙잡고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해 총 7년이란 시간을 보냈죠. 정신차리고 나니 제 20대 연애는 매일 불안함과 만나면 좋고 떨어져있음 늘 싸우고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만났던것같아요. 다신 저런 연애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만나면 다른 느낌의 연애도 하게 되고요. 시간지나도 변하지 않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5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다는 친정엄마의 말 공감하고.. 그 사람이 아나면 안돼 가 아닌 그때 그 추억을 붙잡고 돌아가려 한다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말길.. 헤어지지 못해 7년을 써버린 제 시간이 아까워서 과거의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진짜 현실적이다 오래사귄커플 한번쯤은 있을법한일 ㅜㅜ 남자가 초반에 애정표현 많이 해줬다 없어졌으면 진짜 공감간다 서로 옆에 있을때 잘하자 슬프다ㅜㅜ 여자는 처음보다 점점 더 많이 좋아지고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고 대화하길 바라고 그게 안채워지면 실망이 생기고 반대로 남자는 처음엔 사랑이 100이였다면 점점 사랑보다 자기기분이 일이 더 중요하고 만나도 피곤하고 속이는게 생기고 방해 받기 싫고 귀찮고 그러다보니 애정표현도 없어지고 여자는 또 그거때문에 기분상해서 싸우고 반복ㅠㅠ다시만나도 서로 많이 이해하지 않는이상 또 반복 나보다 더 좋아하는사람 만날수있을거 같아? 그말이 진짜 힘든게 다른사람을 만나도 이만큼 좋아할수있을까 걱정.. 근데 살다보니 진짜 짝은 있더라구요
근데 여자가 왜 식었냐고 달달볶거나 투정을 부린것도 아니고 담담하게 나랑 만나는거 재미없지 했을때 왜그렇게 생각해 나 여전히 자기 사랑해 라고만 말했어도 이별할 일은 없었을거 같은데 그리고 매번 자기가 나쁜 사람되는 것 같다고 그랬는데 그럼 의미없는 사과를 하지말고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이란 걸 했어야지 난 예전만큼 사랑을 못주니 그냥 받아들여라고 하면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물론 연애가 첨 같을 순 없고 연락이나 만남 횟수가 점점 적어질 순 있지만 만났을때 만은 서로한테 집중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동안도 이런 주제로 마니 싸웠으면 여친이 뭘 섭섭해했는지 알텐데 그냥 항상 순간만 무마했던 것 같음 글구 저렇게 심한 집착으로 여친맘 돌리려 한 것도 단지 키스한 걸 보고서 소유욕이 되살아난 것 뿐인 것 같고 헤어진 사이 키스했던 걸 빌미로 사귀면서 싸움생기면 얘기나올 것 같음 여자가 또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서운해하면 넌 잠깐을 못참고 키스했자나 이러면서 꼬투리 잡을 듯...이 관계는 이대로 끝내야 좋을듯 백프로 더 지저분해집니다 이미 지저분해졌는데 더 더러운꼴 볼게 분명함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남자인데도 헤어지고 바로 너무 힘들구 몇번이나 붙잡고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하루하루가 정말 힘드네요.. 저와 달리 상대는 매우 잘 살고 있는거 같아 더 힘드네요 ㅋㅋㅋ 상대방이 저에대해 마음 다떠난걸 아는데도 전 상대방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더힘드네요 ㅋㅋㅋㅌㅌㅋ
@@김민섭-w1i 그런 말 있잖아요 여자는 선폭풍 남자는 후폭풍 말고도 차인 사람이 선폭풍 찬 사람이 후폭풍..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그 분도 민섭님 생각나실 것은 분명해요 민섭님은 분명 붙잡았고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셨으니 더이상 힘들어하지마세요 그 분은 나중에라도 내가만약에 잡혔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할거고 후회하더라도 그분이 후회해야죠 수고많으셨어요 힘내세요...
너무 공감이에요. 저는 한 3년 사귄사람이랑 다시만나고 헤어지기를 2번이나 반복했어요. 그때 당시에도 제가 그리워한건 남자친구가 아니라 서로 좋아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알면서도 노력하면 다시 돌아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결국 더 지저분해지고 상처도 더 커진것같아요. ㅜ.ㅜ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갔다는 경우도 봤지만 제 경우엔 아니었네요. 제 경험으로 봤을때 식은 국 다시 데워봤자 처음 맛은 안나는 것 같아요. 편안함이나 믿음보다 두근거림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다시시작하지 않는 것 추천!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스무살에 그렇게 첫사랑 6년을 만나 완전한 이별을 하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아픈시간들이 너무 느리게 흘러서 날짜까지 샛던 기억이있네요. 그리움과 불안함에 서로 다시만나기도 했었고 너무 맘이아파 밤잠 설치며 울기도 했었고.. 먼가 내인생의 큰 기둥이 떨어져나간듯한 상실감이 들었지만지금은 극복해냈네요. 그렇게 6년이란 시간이 더 지난 지금은 다른 사랑을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삽니다. 젊은날의 연애는 가장 시리고 아프지만 인간을 가장 성숙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후회없이 사랑하고 미워도하고 아껴주고 위해주며 젊은날 예쁘게 만들어가세요
얼마 전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헤어지고 잠시동안은 그 여자가 많이 미웠지만 그래도 한 때 나 자신보다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했던 여자라고 생각하니 더 이상 미워하기 싫었고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그 여자의 모든걸 용서하고 이해하겠다고 마음먹고나니 이제는 그 여자가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나 후회같은건 없습니다. 긴 인생에 비하면 단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을 수도 있지만 3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함께 했던 고마운 사람을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몰래 찾아가서 꼭 안아보고 싶습니다. 멈춘시간 속에서 그 여자를 꼭 껴안고 더 이상 눈물도 안나올 만큼 실컷 울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여자도 저 만큼 아플까요... 솔직히 그 여자도 저를 떠올리며 사랑했던 만큼 많이 아주 많이 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 아프고나면 새로운 사람 만나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참 비겁한 남자네요....
사랑이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단 한명 있는데(나머지는 짧게 지나간 기억) 20대의 순수한 시절에 5년이란 시간을 만난 친구였어요. 그토록 사랑을 해본적도, 노력해본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별 후에는 사랑이 Burn out 되어버려서 다른 여자를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20대때의 순수한 감정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사랑한 기간만큼의 아픈 기간을 겪고나서야 결혼을 할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하게되었네요. 지금은 딸아이가 예전의 내가 갖고 있던 순수한 사랑을 넘어설 만큼의 존재가 되어있습니다. 이별후 아픔은 인생에 있어 큰 교훈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되면 젊은 시절의 추억으로만 남습니다.
헤어진 사람 다시 만나지 말라는 말이 생긴 이유, 헤어졌다가 그리움때문에 다시 만나긴 하는데 다시 같은 일을 반복시키지 않기 위한 대책 없이 만나기에 앞서 말한 말이 생긴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남편과 3번의 이별을 겪었었는데 모두 다른 이유였고, 다시 만날땐 길면 며칠씩 대화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설득하고 납득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맞춰갔기 때문에 같은 이유의 이별이 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애초에 결혼의 확신이 있을만큼의 강한 끌림과 서로에 대한 존경이 있어서 노력할 힘이 더 났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영상을 보면 단순히 미련 때문에 재회를 고민하는 것 같은데, 다투게된 이유와 각자의 입장을 잘 정리하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너무 예민한가?' "너 왜이리 쪼잔해" 이 마인드를 집어 던져버리고 단순한 일에도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며 대화하는 게 연인이든 부부든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어울리는 짝꿍은 있지만, 모든 것이 딱 맞는 짝꿍은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과 유전자가 99.9% 일치해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듯이, 연인과 모든게 닮은 것 같아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란 걸 인정하고 그 사람을 궁금해 하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절대로 그 노력이 한쪽으로만 기울어서는 안 되겠지요. 내가 더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임해야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더 성숙한 연애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파이팅 하세요~^^
1000일 될정도로 긴시간을 서로 엄청좋아하고 사랑하는 단계에서 권태기가 과연없었을까 싶네요.. 모든 커플마다 권태기는 오는데 그 과정을 버티고 성장하는 발판도 필요하는데 저 커플들은 서로 너무 좋아서 무신경했던것도 있고 눈치못채고 그저 좋은데로만 사랑하는거같아서 슬프네요... 저두분이 서로만더 이해하고 잘했으면 됬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사랑하고 또한쪽은 무관심으로 사이가 더 어긋난거같네요.....
많이 공감이 되네요.. 죽을 만큼 사랑하는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질게 헤어질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올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과 믿음 다음으로) 끊임없이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사랑할 때는 누구나 다 뜨겁고 1초만 안 봐도 보고싶어 미칠 지경이죠.... 그 사람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평생 그 사랑이 안 변할 거라 믿죠. 하지만 그 사랑을 평생 이어갈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세월이 변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자세/의지라고 생각해요. 오랜 기간 사귀었다고 결혼했다고 해서 처음에 그 뜨거웠던 사랑,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변해야한다는 법은 없어요. 백발 노부부 중에서도 보면 그 나이되서도 서로를 끔찍히 사랑하는 커플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대다수가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해왔기 때문이죠. 초심.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들을 더 알려고 하고, 둘 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대화를 통해 찾아가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심리학 study 결과에 의하면 커플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커플들은 보면 둘 다 좋아하는 activity를 함께 하는 것이었어요. 처음에 사귀기 시작했을 때 하던 데이트 방식이 더이상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그리고 권태기가 왔을 땐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어떻게 하면 그걸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야만 오래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결국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 노력없이는 오래 못 갈 것이고, 다시 사귄다해도 노력을 안 하면 결국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 거라 생각해요. 이 영상에 나오는 남성분은 그 노력을 안 했다는 것. 여친이 옆에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헤어지고나서야 깨닫고 뒤늦게 후회했다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사귀는 거 비추이지만... 남친분께서 피나는 노력을 하신다면 기회를 한 번 쯤은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닷!!!
저는 저렇게 끝내고 다시 만나서 6개월째 재열애중입니다. 물론 과정이 순탄치 않았어요. 무너져버린 신뢰를 새로 쌓는다는게 무척 어렵더라구요. 근데 충분히 반성하고 저한테 정말 절절해서 절절매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까 기회를 다시 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처음엔 기회를 주는척 엄청 괴롭히기도 했었어요. 상처를 많이받아 응어리진게 많았었거든요. 수십번을 괴롭히다보니 제 고약한 마음씨에 괴로워하는 그가 언제부턴간 안쓰럽더라구요. 그렇게 풀어졌어요 저는.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만나는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끝이 두렵지 않아요. 전에도 최선을 다하긴 했었지만 전엔 깨진그릇의 균열만큼 생채기가 많이 났던 연애였어서 그런지... 깨진그릇이 다시 붙어 제역할을 할 순 없겠지만, 제 남친의 경우엔 완전 새사람이 된 케이스라... 저같은 경우엔 이번 연애는 새그릇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이별후 한차례 불신지옥에 빠져있던 지난날이, 지금이 신기해서 저의 이야기도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그렇게 남친이 새사람이 됐다면 정말 좋은 재연애지만 대부분은 고치고 노력하겠다고 말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빵떡님이 초반에 상처받은 만큼 괴롭힌게 어쩜 잘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용서해주고 예전처럼 좋게 대해주면 긴장을 바로 늦출텐데 얜 언제고 다시 헤어질 생각을 갖고 있구나 인지하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테니까요
전 헤어진건 아니지만 헤어질 위기 까지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1년 반정도 만났는데 얘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의심이가도 힘들게 믿고 버텨왔는데 그걸 알게 된 순간 신뢰가 와르르 무너지더군요 1년쯤에 그일이있고 6개월간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만나면서도 같이 있으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제 감정상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중 입니다... 또 일어난다면 버틸수가없을 것 같네요.. 힘들어서.. 전 남자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에요. 남자친구가 정말 후회하고 뼈저리게 깨닫고 자기가 몰랐다고 내가 진짜 다 깨달았다고 해서 다시 만났는데 지금 다시 만난지 6개월 넘었어요. 저 또한 남자친구가 완전 새사람이된 케이스에요. 저런 경우엔 남자가 완전히 변해서 새로운 사람이 되지 않은 이상 다시 만나기는 힘든거 같아요. 재회라는게 진짜 둘의 노력도 있지만 잘 못한 쪽이 얘 같은 사람 맞아? 할정도로 잘못한 부분 완전히 고치고 완전 새사람이 된 경우에만 가능한거 같아요.
대리녀석 나가서 아무리 함정이래도 sns를 받아주고 연락하고 심지어 만나기까지 해서 술먹은거면 아니라고 봅니둥 본인이 남작다 시간쓰고 돈쓰면 잘해볼려고 한거라면서 ..그 짓꺼리하고 있었네영 그리고 전남친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시간이 그립다는 말에 엄청 공감되네요 ㅠㅠ
헉...저랑 너무 똑같이 헤어지셨네요.. 저는 이제 3달즘 되가는데..시간이 약이라는게 맞는 말이더군요..ㅜㅜ.. 딱 견딜수 있을만큼만 아파하시고 훌훌 털어내세요. 저도 사귀는동안은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그 사람한테 다 해주고 헤어지자한거라 지금은 많이 후련해졌어요. 헤어지자하던 날과 그 후 한동안은 너무 힘들었지만요.. 힘내요 우리
정말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면 그 사람을 잊는 게 정말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해볼까 하며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쓰고 지우고 보내려다 말고 그러면서 말이에요 잊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순 있어도 이 사람을 잊는 건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잊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온다는 걸요 어쩌면 타이밍이 안맞았고 서툴렀기에 더욱 빠른 이별을 맞이한 거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렇게 끝내는 게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으로라도 남길 수 있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끝난 사이입니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날려면 절대하지 말아야 행동과 말들이 있습니다. 추억이 쌓인 선물들을 버리거나 보내면 안됩니다.소중히 간직하세요. 두분다 한번씩은 다시 연락을 할겁니다. 여주인공이 남주집에 다시 찾아갔던거처럼 그때 놓치면 다신 못사깁니다.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가고 서로 새로운 사랑을 찾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다시 만나기 어렵고 만난다고 해도 바람이 됩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가만히 있어도 설레고 좋고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그당시에도 노력이 없는건 아니죠. 계속해서 그 상대방만 생각하다보니 자신의 노력이 힘들지 않다고 느낄만큼 노력하면서 그 상대방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해서 맞춰줘도 나의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생각들지 않을정도로 좋은거죠. 그러다 매 사람들은 자신만의 본성과 살아온 배경 습관이 다 다른데, 반년 정도면 그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소홀해졌다 사랑하지않는다라고 정의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둘이서 정말 평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다면, 서로가 20년이 넘도록 다른 배경과 습관을 가지며 살아왔는데, 자신이 편하고 익숙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만큼 상대방이 편해졌고, 자기자신도 편하게 그리고 상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다보니, 상대로 하여금 변했다 소홀해졌다라고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사실 마음은 그대로인데. 그저 배려와 양보가 부족했던건 아닐까요? 나는 원래 이렇게 사는 사람인데 그래도 노력해서 상대와 맞춰서 희생하며 살아오다가, 다시 편해져서 자신의 본성이 나올때도 있고 편하게 지내고 싶은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상대방도 이해해주고, 또 그상대방도 그런 이해해주는 그사람을 생각하며 조금더 관심가져주고, 표현해주면, 함께 잘 걸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첫사랑도 첫사랑인 만큼 그 시기와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년간의 기간동안 그리고 그기간에 대한 아픔을 겪은동안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줄수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연애를 경영해나가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들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계기로 더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저 그렇게 순수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바라보던 시절만을 그리워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전남친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3 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사귀면서 같은 동네면서도 집 한 번 데려다준적 없고 데리러온적도 없으면서 자긴 바라기만했는데 헤어지고 나선 매일같이 찾아오더라 선물 한 번을 안 주더니 내 sns 구경하면서 내가 공유했던것들 선물로 사왔더라 평소엔 내가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안갖더니 .. 그러고 나선 2년동안 연락 왔지 새 여자친구들이랑 헤어질 때 마다 ㅋㅋ 너만한 여자 없었다고 ㅋㅋ 사연이랑 남자친구 입장이 좀 다르지만 헤어지고 한참뒤에 깨닳고 찾아오는 모습보고 생각남 .. 또 생각하니까 ㅈ같네 시발ㄴㅕㄴ
진지하게 궁서체로 말한다.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전남친과 재결합 절대로 하지 마라.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 끝난 사랑은 뭔 짓을 해도 끝난거다. 뒤늦게 미련 남아서 저렇게 찌질하게 뒤에서 일 꾸미고 개수작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 할 1순위다. 이별하는 속도는 차이가 있고 그리운 건 이해가는데, 그렇다고 해서 뒤에서 사람 시켜 일 꾸미는 사람은 그 자체가 쎄하고 답이 없다. 다시 재결합 해도, 저런 사람들은 또 싫증나거나 권태기가 오면 또 버리고 떠난다. 저런 행동 하는 거 자체가 미련이 아니라 광적인 집착이고, 데이트 폭력 전조증상일 수 있다. 고민녀 분, 뭐하는 거냐. 정신 차려라.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한 짓거리 자체가 너무 소름 끼치고 무섭지 않냐...?? 다시 사귄다 해도, 얼마 안가서 힘들거고, 데이트 폭력도 당할 가능성 엄청 높다. 저런 상황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게 아니라 화가 나야 정상이다. 그러니 대리랑 전남친 둘다 손절하고, 새로운 사람이랑 예쁜 사랑 하자. 마음 아프겠지만 헤어지면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는 게 답이다.
누군가 내게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었냐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있었다. 그는 내가 첫사랑이었고 나는 그의 첫사랑이었다. 마음이 가장 순수했던 시절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었다. 서로 너무 서툴렀고 너무 뜨거웠고 결국 그 감정을 조절하지 못했고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1년 후 다시 만나 서로에게 아직도 사랑이 남은 줄 착각했던 적도 있다. 그로부터 1년 후 그 연을 놓지 못하고 바보같이 다시 그 인연을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그와 나의 관계는 2년전에 이미 끝났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예전처럼 널 사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는 그의 말은 나에게 끝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지만 그래도 매달렸다. 잘할 수 있다고 내가 해보겠다고.. 사랑에 있어서 더 성숙해진 지금 그 애를 만났더라면 우린 그렇게 시시하게 끝나지 않았을텐데... 연참을 보고나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미련은 너에 대한 미련이 아닌 순수하게 사랑했던 그 감정 그 행복했던 시간들 내가 그리운 건 아닐까...생각이 드네.. 지금의 나는 그때처럼 사랑할 수 없거든 받은 만큼 돌려주고 준 만큼 돌려받는 그런 사랑을 원하거든 지금은...서로에게 있어서 사랑에 정점도 찍어보고 밑바닥까지 내려가도 보고...처음엔 니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은 니가 너무 고마워... 내 인생에 그런 경험은 다신 없을 것 같거든 너도 나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Jini Kim 그냥 제 이야기같네요... 저도 엊그제 정말 사랑했던 남자가, 제 전부였던 남자가 그동안 싸웠던 일들때문에 지치고 신뢰가 깨져 힘들다며 떠나갔어요 전 이렇게 우리가 헤어질지몰랐어요 상대방이 말하는 이유들이 우리를 헤어지게 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죠 미련하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봤어요 우린 둘다 울면서 그렇게 이별했어요 아직도 전 그 남자가 돌아올거라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착각일 수 있어요 그치만 싸워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진심으로 저를 사랑하고있다라는걸 느꼇어요.. 모르겠네요 아직도 참 헷갈려요 나중에 돌아와줄지... 제가 할수있는건 마음접고 기다리는것뿐이라 정말 답답하고 힘이 드네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냥 인연이 끝난....느낌이지만, 그러나 때와 절기는 돌고 도니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이별 과정에서 깨달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서 되려 더 깊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별을 할려면 차라리 제대로 해버리면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지죠. 다시시작한다면 다음의 위기에서는 제대로 대처할 능력도 생겨서 위기가 아닌게 되겠죠. 사람은 그렇게 성장하는 거거든요. 가슴 찡한 아픔이 진심 공감 가는 단편이네요.
여자가 자기를 봐 달라고 할 땐 외면하더니 이제와 왜 다시 만나자는 건지..그리고 헤어졌는데 여자가 남자를 만나든 말든 상관없지 왜 화를 내.. ;; 그리워한건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의 우린데 그때로 돌아갈 수 없고 이렇게 까지 서로 망가져버린 관계는 다시 안 만나는게 좋다.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날 들이 있었는데 재회해서 잘되려면 뼈를 깍는 고통의 노력을 몇배로 해야 하는데... 난 그럴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다.
![[EP.64] 외로운 고민녀에게 다가온 남사친의 은밀한 제안 [연애의 참견2]](http://i.ytimg.com/vi/AvYOGK4x2uU/mqdefault.jpg)
![[EP.64] 외로운 고민녀에게 다가온 남사친의 은밀한 제안 [연애의 참견2]](/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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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을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그때의 시간을 그리워 하는거 팩트..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는거 아니라는것도 팩트..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저도 와이프랑 4번인가 헤어졌다가 결혼했는데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저도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는데 오히려 더 관계가 좋아졌어용
개공감
허나 그걸 알고 인정하기까지 결코 쉽지않음
공감 중복 되게 해주세요 백번 누르게
저래서헤어지고그럼..모든인연이 다 헤어져야할듯요..이성적호르몬이 길게가야3년이라는데 사랑타령하다 계속헤어저야할듯요
저렇게 사랑하고 연애하고 이별해본 사람 많을겁니다. 다신 저렇게 미친듯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것같았고 저렇게 많이 울고 불고 하는 연애 못할 것같아서 저도 3년사귄 남자친구 마음 뜬거 느끼고 차이고 차고 죽을듯이 헤어지고 다시붙잡고 만났다 헤어졌다 반복해 총 7년이란 시간을 보냈죠. 정신차리고 나니 제 20대 연애는 매일 불안함과 만나면 좋고 떨어져있음 늘 싸우고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만났던것같아요. 다신 저런 연애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만나면 다른 느낌의 연애도 하게 되고요. 시간지나도 변하지 않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5년째 잘 살고 있습니다. 처음이라 헤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다는 친정엄마의 말 공감하고.. 그 사람이 아나면 안돼 가 아닌 그때 그 추억을 붙잡고 돌아가려 한다면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잊지 말길.. 헤어지지 못해 7년을 써버린 제 시간이 아까워서 과거의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힘드네요...
맞아요! 질질 끌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죠.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저 인간과 헤어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면 과감히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흑흑 나같아.. 근데 저는 언제 헤어질수있을까요..휴.. 시간이 아까운것같긴한데.. 휴 집밖에도 잘 안나가는데 새로운 사랑이 다시 찾아올지도 걱정되고..ㅎㅎ
아....지금 딱 저도 7년 만나고 두번째 이별인데 어떻게 견디셨는지 존경스러워요
그래도 그 7년이 없었으면 지금의 애인도 못만났고 지금의 당신도 없겠죠. 넘 고생하신것같은데 좋은분만나신것같아 다행이네요 :)
구실이 생겨서 우린 헤어졌다...가슴이 저릿하네ㅠㅠ
구실이 뭐에요??ㅠㅠ
@@user-tk3hq1ww6k 무슨 이유죠...?
ᄏᄏ 헤어지자는 말만 안했지 이미 서로 마음 변한 상태에서 만남 이어가다가 헤어지자고 말할 핑곗거리가 생겨서 헤어졌다는거죠
진심 현실연애인듯...여자가 물어보믄 듣고 싶어서인데 그게 시비로 들린다..는 남자와 여자의 생각 차이..내얘긴줄;;
대화법이 이상한거임. 고치세요.
오빠 나 사랑하기는 해?
(심심한데 싸우자)입니다.
사랑해라는 말이 듣고 싶으면 사랑해 하세여
이정민 앤 없으시죠??싸우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잇나~~저 상황에 사랑해 라는 말이 나오는게 웃긴것 같은데;;등 돌려 누운 남자한테 사랑해~~똘...아...이...미..저..리...
이정민 싸우고 싶은게 아니라 애인이 소홀하다고 느꼈을때 더이상 날사랑한다고 느껴지지 않을때 사랑의 확신을 받고 싶을때 많이 하는 말인것같네요. 싸울려고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여자인내가 왜또 시비야. 혼자 맘대로 생각하고 결론지어서 말하지 말라고 했었음 이건 여자 남자에 의해 정해진다기보다 그상황과 그 사람의 성향이 어떤지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해요...
@@pyj2455 남자입장에서도 등돌린 과정이라는게있을수도있죠.
왜 댓글작성자와 영상의 사연을 동일시하고 피해의식을 배설하세요? ㅋㅋ
윗댓작성하신분이 말한건 맞는말이죠.
듣고싶은말이 있다고 답정너식으로 심술부리는건 그냥 미성숙한 어린새끼죠.
사랑한단말이듣고싶으면 사랑스럽게 행동하고 사랑을 먼저 줄줄 알면되는겁니다.
떼쓸게아니라
오래 만나면 제일 무서운게 처음부터 다시 누군가를 알아간다는거 자체가 두려워진다는거고 다시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이 제일 큰거같아
김시이 정말 공감이요...ㅠㅠ
제가 그래서 마음에 두고있는 여자분들 마음을 얻지못하고 포기하고 지낸적 진짜 많은거같아요..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은 전남친 마음정리가 안됐거나 새로운만남에 두려움도 있다고 들어서 거절당하고 그렇네요
여자분 이미지랑 헤어,옷스타일 다 너무 예쁘다 또 연참 드라마서 보고싶어요 글구 남배우분은 호야닮은 듯
ㄹㅇ 호야 닮은 거 같네요
어느순간 내가 사랑을 구걸하고있더라 ...공감이가요 ..구걸하는 내가 보일때 그것만큼 초라해지는게 없죠....2년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못 헤어나올거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지긴 하더라구요.
헤어진사람 다시만나지마라 추억으로간직해라
@@maniron209 내가 아는 노준영인가
@@maniron209 갑자기 패드립시전이네 관종임?
ㅇㅈ ...그냥추억으로두세요
쉽지가 않네요. 잊어버린다는게..
그쵸 ......당장은 다시 만나고싶지만 ㅜㅜㅜ
진짜 현실적이다 오래사귄커플 한번쯤은 있을법한일 ㅜㅜ 남자가 초반에 애정표현 많이 해줬다 없어졌으면 진짜 공감간다 서로 옆에 있을때 잘하자 슬프다ㅜㅜ 여자는 처음보다 점점 더 많이 좋아지고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고 대화하길 바라고 그게 안채워지면 실망이 생기고 반대로 남자는 처음엔 사랑이 100이였다면 점점 사랑보다 자기기분이 일이 더 중요하고 만나도 피곤하고 속이는게 생기고 방해 받기 싫고 귀찮고 그러다보니 애정표현도 없어지고 여자는 또 그거때문에 기분상해서 싸우고 반복ㅠㅠ다시만나도 서로 많이 이해하지 않는이상 또 반복
나보다 더 좋아하는사람 만날수있을거 같아? 그말이 진짜 힘든게 다른사람을 만나도 이만큼 좋아할수있을까 걱정.. 근데 살다보니 진짜 짝은 있더라구요
백설공쥬 정말 다시는 겪고싶지않은 경험입니다ㅜㅠ
개공감
완전 공감되네요..저도 전남친한테 그래프 그리면서 설명해준기억이있어요ㅎㅎ
난 항상 변하지않고 잘해줘도 질리다며 차거나 바람피거나 잠수탄게 여자였음ㅅㅂ
와... 지금 저에요.. 버텨보자 하고 버티려고 하는데 공감되서 너무 힘드네요...
남의 연애는 진짜 쉬운데...내 연애가 되면 왜 이렇게 어려운지....그래도 다치고 깨져도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저 사연이라면 한번은 다시 만나도 될 거 같음.....
근데 여자가 왜 식었냐고 달달볶거나 투정을 부린것도 아니고 담담하게 나랑 만나는거 재미없지 했을때 왜그렇게 생각해 나 여전히 자기 사랑해 라고만 말했어도 이별할 일은 없었을거 같은데 그리고 매번 자기가 나쁜 사람되는 것 같다고 그랬는데 그럼 의미없는 사과를 하지말고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이란 걸 했어야지 난 예전만큼 사랑을 못주니 그냥 받아들여라고 하면 그건 좀 아니지 않나 물론 연애가 첨 같을 순 없고 연락이나 만남 횟수가 점점 적어질 순 있지만 만났을때 만은 서로한테 집중하려고 노력을 하고 그동안도 이런 주제로 마니 싸웠으면 여친이 뭘 섭섭해했는지 알텐데 그냥 항상 순간만 무마했던 것 같음 글구 저렇게 심한 집착으로 여친맘 돌리려 한 것도 단지 키스한 걸 보고서 소유욕이 되살아난 것 뿐인 것 같고 헤어진 사이 키스했던 걸 빌미로 사귀면서 싸움생기면 얘기나올 것 같음 여자가 또 애정이 식은 것 같다고 서운해하면 넌 잠깐을 못참고 키스했자나 이러면서 꼬투리 잡을 듯...이 관계는 이대로 끝내야 좋을듯 백프로 더 지저분해집니다 이미 지저분해졌는데 더 더러운꼴 볼게 분명함
진짜 대부분의 전남친들이 자기가 먼저 질린다고 헤어지자고 해놓고선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더라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구질구질하게 다 잊고 마음 정리 다했을때쯤에 연락해서 마음 흔들더라 있을때 잘하지
헤어져봐야 소중함을 알지 그 누가 익숙함보다 소중함이 크다는걸 알까 만나고 있을때
이때까지 연애의 참견보면서 그냥 봤는데 이번편은 보면서 심장이 찡해졌어요 ㄹㅇ심장 붙잡고 봄..마음이 아파지네요 정말 제일 현실적인화 같애요ㅠㅜㅠㅠㅠ
제발 있을 때 잘 하자 진짜
지나간 일은 다시 붙잡을 수 없고 ,
미련 남아도 열심히 잡아도 시간 낭비예요
열심히 잡아도 안 될 사람은 안 되구요
헤어진 사람 다시 만나지 말고 추억으로 남겨요
진짜 있을 때 잘 합시다 모두들 힘내요 !!
진짜 이거 너무 공감된다 처음에 그렇게 사랑을 퍼줘서 그모습을 사랑한거고 나도 그만큼 사랑을줬는데 점점 변해가고 내가 귀찮은존재처럼 느껴지고 사랑을 구걸하는기분 .. 그때의 우리가 그리운거지 다시 돌아가도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갈수없는건 더 팩트..
남자는 헤어졌을때는 홀가분 하다가 나중에 힘들어하지만 여자는 처음에 힘들고 시간 지나면 정리된다는데..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남자는 여자를 빨리 잡아야 한다
모든 남자들은 정말 나중에 힘들고.. 붙잡을까요..?
@@토마토-r2m 모든남자라고 말은못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대요 저도그랬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전 남자인데도 헤어지고 바로 너무 힘들구 몇번이나 붙잡고 일주일이나 지났는데도 하루하루가 정말 힘드네요.. 저와 달리 상대는 매우 잘 살고 있는거 같아 더 힘드네요 ㅋㅋㅋ
상대방이 저에대해 마음 다떠난걸 아는데도
전 상대방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더힘드네요 ㅋㅋㅋㅌㅌㅋ
김민섭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차였거든요..
근데 언제라도 연락 오길 바라는 제가 너무 불쌍해요..
@@김민섭-w1i 그런 말 있잖아요 여자는 선폭풍 남자는 후폭풍 말고도 차인 사람이 선폭풍 찬 사람이 후폭풍.. 그래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그 분도 민섭님 생각나실 것은 분명해요 민섭님은 분명 붙잡았고 훗날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셨으니 더이상 힘들어하지마세요 그 분은 나중에라도 내가만약에 잡혔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할거고 후회하더라도 그분이 후회해야죠 수고많으셨어요 힘내세요...
끝까지 함 가봐요
남들말 들리지도 않을거고 원하는대로 한번 다해봐요.
그러다보면 느낄거에요.
후회도없고 배우는게있을겁니다.
이별은 아프지만 이를통해 배우는것도 많아요. 익숙함의 소중함, 타인을 배려하는방법까지.
후회없는.사랑하세요.
정입니다. 정으로 사랑을 할 순 없고요. 이별이 맞는거예요
항상 기가 막히게 엇갈리는 타이밍. 운명의 장난이로구나
엇갈릴 운명인듯..
미련이요... 여자분 힘내세요.. 감정 이입 너무 되서 한참을 울었내요
나도요ㅠㅠㅠㅠㅠㅠ
왜 대부분 여자들이 미련을 버릴때쯤 남자가 붙잡게 되는거지 되게 안좋은 패턴인데
그때 진심 젤힘든데 딱 끊고 꺼지라 해야댐 그래야 끝남
어느순간
내가 사랑을 구걸하고있다는거..
그리워한건 그사람이아니라 그시간이였다는거..핵공감이다..
숨 못 쉬겟다는말 진짜 너무 공감간다..답답하고 뭐라도 해야될거같은거..
그냥 제발 있을 때 잘해
뒤돌아 혼자 후회하고 울어봤자 그 사람은 떠나고 없다는 걸 항상 깨닫고 살자
남 녀를 떠나서 항상 옆에 있으면 소중한걸 ㅁㅎ른다는게 절대불변의 진리 아입니까
너무 공감이에요. 저는 한 3년 사귄사람이랑 다시만나고 헤어지기를 2번이나 반복했어요. 그때 당시에도 제가 그리워한건 남자친구가 아니라 서로 좋아했던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 알면서도 노력하면 다시 돌아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결국 더 지저분해지고 상처도 더 커진것같아요. ㅜ.ㅜ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갔다는 경우도 봤지만 제 경우엔 아니었네요. 제 경험으로 봤을때 식은 국 다시 데워봤자 처음 맛은 안나는 것 같아요. 편안함이나 믿음보다 두근거림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다시시작하지 않는 것 추천!
ㅇㅈ합니다 제친구도 사귀고 헤어지는걸 여러번 반복했는데 결국 헤어지더라고요..ㅠㅠㅠ아픈 이별을 3번이나 경험하는건 진짜 힘든일이에요
두근거림을중요하게생각한다면....
오래연애하는데 계속두근거릴수있을까요?그럼 매번두근거림을위해 다른연애를해야하는걸까요ㅜㅜ
ㅇㅈ
편안하면서도 같이 있으면 행복한 사람과 연애하기를 바랍니다.
이별 가상체험한 것 같아요.. 보고서 지금 옆에 있는 사람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일 현실적이었고 제일 가슴에 와닿는 영상이었다 ㅜㅜㅜㅜㅜ
서장훈 ... 사랑하는데 쪽팔린게 어딨어 개존멋
아니 김대리님 연기를 너무 못해서 집중이 안됔ㅋㅋㅋㅋㅋ
연참은 리아선배랑 김대리님이 연기구멍이신듯....ㅋㅋㅋ ㅠㅠ
아 좋아요가 199개라 누를수밖에 없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 게 아니었넼ㅋㅋㅋㅋㅋㅋ
음 전 김대리 뿐만 아니라 연기 다 똑같이 별론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스무살에 그렇게 첫사랑 6년을 만나 완전한 이별을 하데 2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정말 아픈시간들이 너무 느리게 흘러서 날짜까지 샛던 기억이있네요.
그리움과 불안함에 서로 다시만나기도 했었고 너무 맘이아파 밤잠 설치며 울기도 했었고.. 먼가 내인생의 큰 기둥이 떨어져나간듯한 상실감이 들었지만지금은 극복해냈네요.
그렇게 6년이란 시간이 더 지난 지금은 다른 사랑을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삽니다.
젊은날의 연애는 가장 시리고 아프지만 인간을 가장 성숙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후회없이 사랑하고 미워도하고 아껴주고 위해주며 젊은날 예쁘게 만들어가세요
저는 3년 넘게 사귀고 헤어졌다가 1년반 지나고 다시만나서 1년 연애후 결혼한지 5년됬어요
헤어졌다가 다시만나도 결혼하는 경우, 제주변엔 꽤 있어요
그사이에 서로 아무도 안만났어요??
저두 격공요....1년만나다 헤어짐. 다시 만나고 2년을 만났어욬ㅋㅋㅋㅋ그러고 결혼. 지금 남자셋 덱고 5년째 살고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ft.아들둘)
할 대박 그 기간동안 서로 아무도 안시귀고 있었나여?
그러게요 그사이에 둘다 아무도 안만났어요???
만났음 또 어때요?...;;사귀기 시작할때 아무도 안만나고 있었음 된거지
이미깨진그릇 붙여봤자 한동안은 쓸만하지만 쉽게깨져요
와 이거 명언이다
다식은 커피 맛없을지 몰라도 얼음 넣어서 다시 새롭게 다른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깨진그릇을 붙이는게 아니라 그릇을 새로 바꾸는겁니다. 헤어진 이유를 알았으니 서로 변할마음만 있다면 반복되는 이유로 헤어지진않습니다.
@@승우-h1f ㅋㅋㅋ위에 사람들 명언 하나씩하니까 자기도 하나 해보고싶었나본데 비유를 비유답게 해야지 애초에 다른그릇이란 말이 왜 나와 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잖아요~ㅋㅋㅋ그릇의 의미도 모르고 막 지끼내 ㅋㅋ아 진짜 현웃터졌다
헤어지면 마음 아프니까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과 만나기
얼마 전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헤어지고 잠시동안은 그 여자가 많이 미웠지만 그래도 한 때 나 자신보다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했던 여자라고 생각하니 더 이상 미워하기 싫었고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그 여자의 모든걸 용서하고 이해하겠다고 마음먹고나니 이제는 그 여자가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나 후회같은건 없습니다. 긴 인생에 비하면 단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었을 수도 있지만 3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많은 것들을 함께 했던 고마운 사람을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에서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몰래 찾아가서 꼭 안아보고 싶습니다. 멈춘시간 속에서 그 여자를 꼭 껴안고 더 이상 눈물도 안나올 만큼 실컷 울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조용히 사라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 여자도 저 만큼 아플까요... 솔직히 그 여자도 저를 떠올리며 사랑했던 만큼 많이 아주 많이 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 아프고나면 새로운 사람 만나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끝까지 참 비겁한 남자네요....
연락하세여 이 바보!!! 사람일은 모른다구요ㅠㅠ
저랑 비슷해요.....지금은 어떠신거요ㅜㅠ
제엔장.. 시간이 해결해줘요.
좋은 여잔 많아요 우리 힘내요
아 눈물나
아 저랑 상황이 똑같아요ㅠㅠㅠ
사랑이었다고 생각한 사람이 단 한명 있는데(나머지는 짧게 지나간 기억) 20대의 순수한 시절에 5년이란 시간을 만난 친구였어요.
그토록 사랑을 해본적도, 노력해본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별 후에는 사랑이 Burn out 되어버려서 다른 여자를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20대때의 순수한 감정이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사랑한 기간만큼의 아픈 기간을 겪고나서야 결혼을 할 사람을 만나고 결혼을 하게되었네요.
지금은 딸아이가 예전의 내가 갖고 있던 순수한 사랑을 넘어설 만큼의 존재가 되어있습니다.
이별후 아픔은 인생에 있어 큰 교훈이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가정을 꾸리게 되면 젊은 시절의 추억으로만 남습니다.
남주 누구에요 진짜 얼굴 제 스타일 ㅠㅠㅠㅠㅠㅠ
헤어진 사람 다시 만나지 말라는 말이 생긴 이유, 헤어졌다가 그리움때문에 다시 만나긴 하는데 다시 같은 일을 반복시키지 않기 위한 대책 없이 만나기에 앞서 말한 말이 생긴 것 같아요. 저도 지금 남편과 3번의 이별을 겪었었는데 모두 다른 이유였고, 다시 만날땐 길면 며칠씩 대화하면서 대책을 세우고 설득하고 납득하고 이해하고 존중하며 맞춰갔기 때문에 같은 이유의 이별이 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애초에 결혼의 확신이 있을만큼의 강한 끌림과 서로에 대한 존경이 있어서 노력할 힘이 더 났던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영상을 보면 단순히 미련 때문에 재회를 고민하는 것 같은데, 다투게된 이유와 각자의 입장을 잘 정리하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너무 예민한가?' "너 왜이리 쪼잔해" 이 마인드를 집어 던져버리고 단순한 일에도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며 대화하는 게 연인이든 부부든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잘 어울리는 짝꿍은 있지만, 모든 것이 딱 맞는 짝꿍은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님과 유전자가 99.9% 일치해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듯이, 연인과 모든게 닮은 것 같아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란 걸 인정하고 그 사람을 궁금해 하며 이해하려는 노력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절대로 그 노력이 한쪽으로만 기울어서는 안 되겠지요. 내가 더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임해야 후회없는 사랑을 하고 더 성숙한 연애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파이팅 하세요~^^
어우 이번사연은 진짜 공감 .... 첫연애 첫사랑 첫이별 .... ㅠㅠㅠㅠㅠㅠㅠ 그만큼 좋은사람이 아니었는데도 계속 생각나고 매달리게 되는게 그사람과 모든게 처음이었다는사실 때문인것같아요ㅠ ㅠ
남자들이여!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지맙시다
장수커플이 다 저런건 아닙니다 20살때 만나지금까지 10년 사귄 내친구커플은 내년4월에 식 올리네요 드디어!!
아 진짜 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ㅠㅠ 결혼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 애인과 꼭 그러고 싶네요 2살 차이인데...권태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이름-g1t5e 제가 본인이 아니라.. 권태기 잘 극복하셨나요..?
그 시간 아무리 우리가 사랑했더라도 지금 우리가 그 때의 우리가 될 수 없다면 그 기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최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 많이 되었습니다 힘내란 말 보다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헤어질 땐 후련했는데 나중에 깨달았어요
그때의 사진을 다시보니
"내가 많이 웃고있었고 넌 참 예뻣구나"
이 말 멋지다..
서장훈이 '사랑하는데 쪽팔린게 어딨어' 이말하는데 겁나 박력있고 멋있네 ㅋㅋ
와 남친이랑 나랑 헤어졌을때 서로한테 했던 말 토시하나 안틀리고 진짜 다 똑같네요ㅋㅋㅋ소름.. 모질지못해서 저희는 다시 만나사귀고있답니당... 다들화이팅
일단 해보고 안되면 마음 접는다는건 정리거 마음닫은 여자 다시 열고 다시 정리하게 만드는 여자 두번 죽이는 일인거다 이 이기적인 사람아...
하..진짜 공감가네요 2년정도 사겼는데 처음엔 그렇게 표현 엄청 해주고 사랑받는느낌 듬뿍 받았었는데 1년이 지나가고 그러다보니 제가 사랑을 구걸하는 기분이더라구요.. 사실 지금도 주위에서 헤어지라고 하는데 후회 안할 자신이 없어서 못헤어지고 이러고 있네요...
진짜 신기하다 여자 얼굴이 어려졌다가 성숙해졌다가 자유자재
죄송하지만 시간낭비예요..저도 경험자라 다시 깨진그릇은 붙여도 깨진그릇일뿐이예요 새것이 될수없다는걸 얼른 깨달으셨으면..서로에게 상처가 더 커지고 더 크게 싸우고 결국은 같은 이유로 헤어져요...상처받는거보다 헤어지는게 낫다고 봄
똑같은이유로 헤어질듯 미련이에요 힘들어하면서 연애할필요없어요 충분히 다른사람한텐 사랑받아 부족할 사람이세요
1000일 될정도로 긴시간을 서로 엄청좋아하고 사랑하는 단계에서 권태기가 과연없었을까 싶네요.. 모든 커플마다 권태기는 오는데 그 과정을 버티고 성장하는 발판도 필요하는데 저 커플들은 서로 너무 좋아서 무신경했던것도 있고 눈치못채고 그저 좋은데로만 사랑하는거같아서 슬프네요... 저두분이 서로만더 이해하고 잘했으면 됬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사랑하고 또한쪽은 무관심으로 사이가 더 어긋난거같네요.....
많이 공감이 되네요.. 죽을 만큼 사랑하는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질게 헤어질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권태기는 누구에게나 올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연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랑과 믿음 다음으로) 끊임없이 서로에게 맞추려고 노력하려는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요. 처음 사랑할 때는 누구나 다 뜨겁고 1초만 안 봐도 보고싶어 미칠 지경이죠.... 그 사람을 위해 뭐든 다 해줄 수 있을 것 같고 평생 그 사랑이 안 변할 거라 믿죠.
하지만 그 사랑을 평생 이어갈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은 세월이 변해도 끊임없이 노력하려는 자세/의지라고 생각해요. 오랜 기간 사귀었다고 결혼했다고 해서 처음에 그 뜨거웠던 사랑,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변해야한다는 법은 없어요. 백발 노부부 중에서도 보면 그 나이되서도 서로를 끔찍히 사랑하는 커플들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대다수가 오랜 시간 꾸준히 노력해왔기 때문이죠.
초심.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들을 더 알려고 하고, 둘 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대화를 통해 찾아가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심리학 study 결과에 의하면 커플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커플들은 보면 둘 다 좋아하는 activity를 함께 하는 것이었어요. 처음에 사귀기 시작했을 때 하던 데이트 방식이 더이상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그리고 권태기가 왔을 땐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어떻게 하면 그걸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야만 오래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론은, 결국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 노력없이는 오래 못 갈 것이고, 다시 사귄다해도 노력을 안 하면 결국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 거라 생각해요. 이 영상에 나오는 남성분은 그 노력을 안 했다는 것. 여친이 옆에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헤어지고나서야 깨닫고 뒤늦게 후회했다는 것......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사귀는 거 비추이지만... 남친분께서 피나는 노력을 하신다면 기회를 한 번 쯤은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입니닷!!!
저는 저렇게 끝내고 다시 만나서 6개월째 재열애중입니다. 물론 과정이 순탄치 않았어요. 무너져버린 신뢰를 새로 쌓는다는게 무척 어렵더라구요. 근데 충분히 반성하고 저한테 정말 절절해서 절절매는게 너무 눈에 보이니까 기회를 다시 주고 싶어지더라구요.
처음엔 기회를 주는척 엄청 괴롭히기도 했었어요. 상처를 많이받아 응어리진게 많았었거든요. 수십번을 괴롭히다보니 제 고약한 마음씨에 괴로워하는 그가 언제부턴간 안쓰럽더라구요. 그렇게 풀어졌어요 저는.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정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서 만나는 중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끝이 두렵지 않아요. 전에도 최선을 다하긴 했었지만 전엔 깨진그릇의 균열만큼 생채기가 많이 났던 연애였어서 그런지... 깨진그릇이 다시 붙어 제역할을 할 순 없겠지만, 제 남친의 경우엔 완전 새사람이 된 케이스라... 저같은 경우엔 이번 연애는 새그릇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이별후 한차례 불신지옥에 빠져있던 지난날이, 지금이 신기해서 저의 이야기도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그렇게 남친이 새사람이 됐다면 정말 좋은 재연애지만 대부분은 고치고 노력하겠다고 말뿐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빵떡님이 초반에 상처받은 만큼 괴롭힌게 어쩜 잘한걸지도 모르겠네요 바로 용서해주고 예전처럼 좋게 대해주면 긴장을 바로 늦출텐데 얜 언제고 다시 헤어질 생각을 갖고 있구나 인지하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테니까요
전 헤어진건 아니지만 헤어질 위기 까지 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1년 반정도 만났는데 얘는 아니겠지 하면서도 의심이가도 힘들게 믿고 버텨왔는데 그걸 알게 된 순간 신뢰가 와르르 무너지더군요 1년쯤에 그일이있고 6개월간 많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만나면서도 같이 있으면서도 애써 외면하고 제 감정상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중 입니다... 또 일어난다면 버틸수가없을 것 같네요.. 힘들어서.. 전 남자입니다..
잘만나고 계신가요
저 또한 마찬가지에요. 남자친구가 정말 후회하고 뼈저리게 깨닫고 자기가 몰랐다고 내가 진짜 다 깨달았다고 해서 다시 만났는데 지금 다시 만난지 6개월 넘었어요. 저 또한 남자친구가 완전 새사람이된 케이스에요.
저런 경우엔 남자가 완전히 변해서 새로운 사람이 되지 않은 이상 다시 만나기는 힘든거 같아요. 재회라는게 진짜 둘의 노력도 있지만 잘 못한 쪽이 얘 같은 사람 맞아? 할정도로 잘못한 부분 완전히 고치고 완전 새사람이 된 경우에만 가능한거 같아요.
비슷한 상황인데 아직 잘 만나시나요?
진짜 무너진
신뢰 회복한답시고 상처도 오히려 많이 줬네요 ...
대리녀석 나가서 아무리 함정이래도
sns를 받아주고 연락하고
심지어 만나기까지 해서 술먹은거면 아니라고 봅니둥
본인이 남작다 시간쓰고 돈쓰면 잘해볼려고 한거라면서 ..그 짓꺼리하고 있었네영
그리고 전남친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때의 시간이 그립다는 말에 엄청 공감되네요 ㅠㅠ
근데 대리랑 여친이랑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ㅋ
여주가 그랬잖아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도 아니라고. 아직 무슨 사이도 아닌데 왜 다른 여자 못 만나요???
지금막 헤어졌어요.. 제가너무지치고힘들어서제가찼는데
제가고처달라는걸 몇번을얘기해도안고치고 연락도안되서 제가 찼어요..ㅎㅎ 제가찼는데 안힘들줄알았는데 심장이아프고 너무슬프네요..😭
윤 my
저도 1월1일에 헤어졌어요! 저랑똑같네요 우리 같이 이겨내요! 우리 행복해져요:-)
헉...저랑 너무 똑같이 헤어지셨네요.. 저는 이제 3달즘 되가는데..시간이 약이라는게 맞는 말이더군요..ㅜㅜ.. 딱 견딜수 있을만큼만 아파하시고 훌훌 털어내세요. 저도 사귀는동안은 제가 할수있는 모든걸 그 사람한테 다 해주고 헤어지자한거라 지금은 많이 후련해졌어요. 헤어지자하던 날과 그 후 한동안은 너무 힘들었지만요.. 힘내요 우리
@@hinguu1 조아요! ㅠㅠ
@@shinna5416 네네!함께 이겨나가용😀
@지훈아 너무하네ㅡㅡ;
정말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면 그 사람을 잊는 게 정말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연락해볼까 하며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쓰고 지우고 보내려다 말고 그러면서 말이에요 잊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순 있어도 이 사람을 잊는 건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알겠더라구요 잊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는 날이 온다는 걸요 어쩌면 타이밍이 안맞았고 서툴렀기에 더욱 빠른 이별을 맞이한 거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러나 이렇게 끝내는 게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으로라도 남길 수 있는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헤어지고 다시 만나도 그때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건 빼박 ... 한번 깨진 관계는 거기서 끝이다 ...
남자는 아직 헤어지는중이구만 제발 혼자 힘들어해라 여자괴롭히지말고
힘들때마다 보러와여 여자분이 하는 말들이 너무 위로가 돼서..
제생각에는 해어지는게 맞다고생각해요 그 분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고 그 분이랑 사겻던 그 시간 ,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별이 맞다. 저건 미련일뿐이다
대체 동료한테 꼬시라하는건 뭐냐 ㅋㅋㅋ
저거 너무 공감되는게 식어서 헤어지면 여자가 대부분 바로 오고 남자는 뒤늦게 오거나 전여친이 다른 남자 만나는거 보고 나서야 후폭풍 오더라..
이미 끝난 사이입니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날려면 절대하지 말아야 행동과 말들이 있습니다. 추억이 쌓인 선물들을 버리거나 보내면 안됩니다.소중히 간직하세요. 두분다 한번씩은 다시 연락을 할겁니다. 여주인공이 남주집에 다시 찾아갔던거처럼 그때 놓치면 다신 못사깁니다.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가고 서로 새로운 사랑을 찾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다시 만나기 어렵고 만난다고 해도 바람이 됩니다.
만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가만히 있어도 설레고 좋고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그당시에도 노력이 없는건 아니죠. 계속해서 그 상대방만 생각하다보니 자신의 노력이 힘들지 않다고 느낄만큼 노력하면서 그 상대방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해서 맞춰줘도 나의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생각들지 않을정도로 좋은거죠. 그러다 매 사람들은 자신만의 본성과 살아온 배경 습관이 다 다른데, 반년 정도면 그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소홀해졌다 사랑하지않는다라고 정의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둘이서 정말 평생을 함께 살아가고 싶다면, 서로가 20년이 넘도록 다른 배경과 습관을 가지며 살아왔는데, 자신이 편하고 익숙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만큼 상대방이 편해졌고, 자기자신도 편하게 그리고 상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다보니, 상대로 하여금 변했다 소홀해졌다라고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사실 마음은 그대로인데. 그저 배려와 양보가 부족했던건 아닐까요? 나는 원래 이렇게 사는 사람인데 그래도 노력해서 상대와 맞춰서 희생하며 살아오다가, 다시 편해져서 자신의 본성이 나올때도 있고 편하게 지내고 싶은건 모든 사람이 다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상대방도 이해해주고, 또 그상대방도 그런 이해해주는 그사람을 생각하며 조금더 관심가져주고, 표현해주면, 함께 잘 걸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는 첫사랑도 첫사랑인 만큼 그 시기와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년간의 기간동안 그리고 그기간에 대한 아픔을 겪은동안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줄수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연애를 경영해나가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들은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계기로 더 뜨거운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저 그렇게 순수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바라보던 시절만을 그리워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자분 이미 마음 접으신거 아닌가?? 정때문에 남친이랑 다시 시작할려고 하지 마세요!! 저 같으면 저런 짓 한 남친 다시는 보고싶지 않을텐데....진짜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남자입니다!! 새로운 사랑 예쁘게 해보시길~~^^
저놈에잘지내.?.하..진짜싫다.
.찾아갔을때는 냉정하게 보내더니..후
진짜 나때보는것같해ㅜㅜ나두 3년사귀다
헤어질때 진짜 나두 그랫눈데..아 그때생각난다..내가 사랑을 구걸하고있는것 같다는말도 미치게 공감ㅜㅜ
다시 만나는건 진짜 미친짓이라 생각한다.
진짜 전남친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3 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사귀면서 같은 동네면서도 집 한 번 데려다준적 없고 데리러온적도 없으면서 자긴 바라기만했는데 헤어지고 나선 매일같이 찾아오더라 선물 한 번을 안 주더니 내 sns 구경하면서 내가 공유했던것들 선물로 사왔더라 평소엔 내가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안갖더니 .. 그러고 나선 2년동안 연락 왔지 새 여자친구들이랑 헤어질 때 마다 ㅋㅋ 너만한 여자 없었다고 ㅋㅋ 사연이랑 남자친구 입장이 좀 다르지만 헤어지고 한참뒤에 깨닳고 찾아오는 모습보고 생각남 .. 또 생각하니까 ㅈ같네 시발ㄴㅕㄴ
ᅳ소라 인정 저도똑같은뎅 ㅋㅋ삼년째 여친헤어지거나 여친프사달고 연락오는데 연락올때마다 쌍욕해버리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오 저랑 비슷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헤어지고 바로 여자 소개받고 만나고 프사걸고 염병떨더니 헤어지면 연락오고 여친있을때도 연락오고 ^^..... 쓰레기 전남친아 근근이 살아라
내 남친은 같은 동네살고 거리도 10분 밖에 안 걸리는데 만나는거 존나 꺼리고 나한테 돈 별로 안씀 표현도 없고 존나 얘랑 있는거 자체가 상처인거같은데 나랑 비슷한 사람 많구나 진짜 슬프다;
똥차걸러서 다행 ㅜㅜ
@@ssuvvn 정말 저 세상 갔다는 소식 들려오면 전 축하파티나 열어버리려구요 ^^ .. 본인 했던 사귈 때 말고 성적으로 잘 못 했다는 게 동네에 퍼트려지니 동네 떴어요 .. 정말 다행이에요 ㅠ ㅅ ㅠ
진지하게 궁서체로 말한다.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전남친과 재결합 절대로 하지 마라.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듯이, 이미 끝난 사랑은 뭔 짓을 해도 끝난거다. 뒤늦게 미련 남아서 저렇게 찌질하게 뒤에서 일 꾸미고 개수작하는 사람은 무조건 걸러야 할 1순위다. 이별하는 속도는 차이가 있고 그리운 건 이해가는데, 그렇다고 해서 뒤에서 사람 시켜 일 꾸미는 사람은 그 자체가 쎄하고 답이 없다. 다시 재결합 해도, 저런 사람들은 또 싫증나거나 권태기가 오면 또 버리고 떠난다.
저런 행동 하는 거 자체가 미련이 아니라 광적인 집착이고, 데이트 폭력 전조증상일 수 있다. 고민녀 분, 뭐하는 거냐. 정신 차려라.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한 짓거리 자체가 너무 소름 끼치고 무섭지 않냐...?? 다시 사귄다 해도, 얼마 안가서 힘들거고, 데이트 폭력도 당할 가능성 엄청 높다. 저런 상황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게 아니라 화가 나야 정상이다. 그러니 대리랑 전남친 둘다 손절하고, 새로운 사람이랑 예쁜 사랑 하자. 마음 아프겠지만 헤어지면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는 게 답이다.
와 보면서 존나 박수침 완전 현실적이다
바람핀게아니고 여자분도 마음흔들리시는거같은데 전 그냥 다시 만나시는걸 추천드려요 ,,
누군가 내게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었냐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 있었다.
그는 내가 첫사랑이었고 나는 그의 첫사랑이었다.
마음이 가장 순수했던 시절 내 인생에서 가장 순수하게 사랑했었다.
서로 너무 서툴렀고 너무 뜨거웠고 결국 그 감정을 조절하지 못했고 우린 그렇게 헤어졌다.
1년 후 다시 만나 서로에게 아직도 사랑이 남은 줄 착각했던 적도 있다.
그로부터 1년 후 그 연을 놓지 못하고 바보같이 다시 그 인연을 이어가려 했다.
하지만 그와 나의 관계는 2년전에 이미 끝났다.
지금도 좋아하지만 예전처럼 널 사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는 그의 말은 나에게 끝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었지만
그래도 매달렸다. 잘할 수 있다고 내가 해보겠다고..
사랑에 있어서 더 성숙해진 지금 그 애를 만났더라면
우린 그렇게 시시하게 끝나지 않았을텐데...
연참을 보고나서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 미련은 너에 대한 미련이 아닌 순수하게 사랑했던 그 감정 그 행복했던 시간들 내가 그리운 건 아닐까...생각이 드네..
지금의 나는 그때처럼 사랑할 수 없거든
받은 만큼 돌려주고 준 만큼 돌려받는 그런 사랑을 원하거든 지금은...서로에게 있어서 사랑에 정점도 찍어보고 밑바닥까지 내려가도 보고...처음엔 니가 너무 밉고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은 니가 너무 고마워...
내 인생에 그런 경험은 다신 없을 것 같거든
너도 나도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고마웠어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저도 그런 첫사랑을 얼마전에 끝냈고 서툴르고 감정을조절할수없었던저를 용서하지못하고 괴로운시간속에 놓여있는데 이글을 보고 위로를받아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수있구나 서툴러서 그랬구나..누군가를 만나보고 지금에 사람을 만났다면 정말 잘했을텐데 왜 이렇게되어버렸는지 너무너무 힘이들고 자꾸 과거로돌아가 후회하고 자책해요 얼마나 지나야 잊을수있을까요 3개월이 지났는데도 저는 여전히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힘이들고 하루하루가 버거워요 시간이쫌많이 지나고도 그사람이 그리운거면 다시한번 만나고싶어요 옆에아무도없다면요..그게안된다면 얼굴이라도 한번보고 이야기라도 나눠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정말 인연이라면 한번은 다시보고싶어요 꼭
Jini Kim 그냥 제 이야기같네요... 저도 엊그제 정말 사랑했던 남자가, 제 전부였던 남자가 그동안 싸웠던 일들때문에 지치고 신뢰가 깨져 힘들다며 떠나갔어요 전 이렇게 우리가 헤어질지몰랐어요 상대방이 말하는 이유들이 우리를 헤어지게 하리라곤 상상도 못했죠 미련하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봤어요 우린 둘다 울면서 그렇게 이별했어요 아직도 전 그 남자가 돌아올거라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착각일 수 있어요 그치만 싸워 헤어지기 전날까지도 진심으로 저를 사랑하고있다라는걸 느꼇어요.. 모르겠네요 아직도 참 헷갈려요 나중에 돌아와줄지... 제가 할수있는건 마음접고 기다리는것뿐이라 정말 답답하고 힘이 드네요
21:40 진짜........이별후에힘든게 대부분이 이 이유일거다
와 남주분 내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분인데 너무 오랜만이다 ㅠ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날들이 있었다는 말 진짜 공감.....ㅠ
와 ﻭﻭ 나 이용해보면 어때 ﻭﻭ
진짜 세상 달달한데 아픈 말이다 저건 들어본 사람만 안다 진짜
미련과 사랑은 다른듯..
미련은 좋았던 예전이 그리운거고
사랑은 좋아하고있는 지금이니깐요 .
9:08 너무 너무 슬프네
여자배우분의 눈물연기와 눈빛이 연기가 아니라 실제상황같아서 너무 와닿네요...
헤어짐에 있어 누군가는 느리고 누군가는 빠른데
잡고 싶으면 망설이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잡아야된다. 하루 망설이는 순간 상대방은 우리가 함께한 시간을 배로 정리하고 있다..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넘 현실적이여서ㅜㅜㅡ😭😭
라고 발음 할 때 실화냐 ㅋㅋㅋ
사랑을 구걸하게 되고,이 만남에 있어서 사랑을 나혼자 하고있단걸 스스로가 느끼는 순간에는 정말 비극이 시작되지
그냥..헤여지는게 답입니다..이미 쏟아진 물이잖아요..
저 김대리 연기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연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너무 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그냥 인연이 끝난....느낌이지만, 그러나 때와 절기는 돌고 도니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이별 과정에서 깨달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해서 되려 더 깊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별을 할려면 차라리 제대로 해버리면 자기 객관화가 이루어지죠. 다시시작한다면 다음의 위기에서는 제대로 대처할 능력도 생겨서 위기가 아닌게 되겠죠. 사람은 그렇게 성장하는 거거든요. 가슴 찡한 아픔이 진심 공감 가는 단편이네요.
경험자로서 한마디할게요 ㅋㅋ 헤여지는게 답이에요. 좋앗던 시간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사랑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여주분 연기 너무 잘하심
연참보면 연애했을때 감정이 그립다싶다가도 감정소모를 뭐하러 사서하나 하는생각도 동시에 드는
맞아.사랑해줬던그시간.사랑받았던사랑을주었던그시간.노력해야하는그런사이.가슴이너무아프네요.
누가 헤어진 사람 다시 만나는 건 이미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거라 그랬는데... 가끔은 두세번씩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헤어진 사람하고 다시 만나지 말라고 하고싶지만 당사자라면 그렇게 쉽게 자를수 없으니 한 번 더 만나보고 직접 경험해보라고 하고싶네요 ..
이건 진짜 헤어진 연인들이라면 대부분 겪는일들 같다... 너무 공감되네ㅜㅜ
여자가 자기를 봐 달라고 할 땐 외면하더니 이제와 왜 다시 만나자는 건지..그리고 헤어졌는데 여자가 남자를 만나든 말든 상관없지 왜 화를 내.. ;; 그리워한건 우리가 사랑했던 그때의 우린데 그때로 돌아갈 수 없고 이렇게 까지 서로 망가져버린 관계는 다시 안 만나는게 좋다.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날 들이 있었는데
재회해서 잘되려면 뼈를 깍는 고통의 노력을 몇배로 해야 하는데... 난 그럴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다.
정답은 없겠지만.
남자 입장이기도 하구요.
제 입장이였으면.. 마음이 온전해질때까지.
아무도 안 만났을꺼 같네요.
이미 여자분 마음 돌리신듯 ...... 근데 나같으면 한번은 용서할듯 ㅠㅠ
여자배우분 다나 닮았당...이뻐
우리가 사랑한 그시간이 그리웠다는거 너무 공감이다ㅠ 다시 만나봤자 얼마못가고 똑같은이유로 헤어져
아 근데 남주 왜케 잘생겼죠,,,,ㅎㅎ
다시 해봐도 될 듯 .. 하고 보고 있었는데 상황 꾸며놓은 거 알고 파사삭 깨짐 ㅋㅋㅋㅋㅋ 걍 새사람 만나자 언니 ㄷㄷ
와 진짜 공감 된다
사랑을 구걸하면 남자가 더 멀어져요. 더 잘해주면 더 멀어져요
정말공감가는영상.. 오래사겨본사람이라면정말엄청..공감갈영상
이별후개공감가네 ㄹㅇ 시간존나안가고.. ㅈㄹ 헤어지면절대다시붙지마세요~
왜 항상 남자는 헤어지면 후련해하다가 나중에 힘들어할까요..
상대방 탓만 하지 말아요.본인도 다른사람이 보기엔 안바뀔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