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넘게 동거하다 헤어졌습니다. 하루종일 붙어있다 없으니 상실감으로 힘들다가 연민으로 힘들다가 하네요. 이제 더이상 갈곳을 서로 못찾아서 충분한 대화도 안한 상태에서 헤어졌습니다. 이제 한달 되가는데 저는 나아지는듯하네요 그래도 어떤 길을 걸어갈때 같이 했던 추억이 스칠때마다 괴롭습니다 극복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서 무뎌지는 회복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최악의 경우만 생각해서 이별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로 하니 그나마 나아지네요
저의 첫사랑 여자친구가 환승이별을 했어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너무 힘들더라고요 헤어진 지 1개월이나 지났는데 머리로는 지우고 있는데 마음에서 계속 떠도네요. 꿈에서 계속 나와서 아침마다 현타가 너무 씨게 와서 더 힘들고 짜증이 나고... 자존심까지 바닥으로 내려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저는 20시간 전에 첫사랑인 여자친구와 절대로 하지 않을 줄 알았던 이별을 하게 돼서 너무 힘들어서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런 내용의 영상을 봤어요. 세상에는 남자건 여자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당신을 아껴주고 같이 있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많이 있을 것이니 당신은 더이상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상대방을 그리워하는데 시간 쓰지 말고 놓아주라고 하더라고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계속 슬프고 눈물이 나오지만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놓아주는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견디려고요. 내 인생을 함께했던 가족을 잃은 기분이에요. 이제 두번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절 너무 괴롭혀요. 연락하면 안되는 걸 알지만서도 아직 하루도 안 됐는데 수백번은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얼른 마음울 놓고 회복하고 싶은데 이렇게 한달이 넘도록 잊지 못한다는 댓글을 봐서 걱정이 되네요. 같이 힘내요!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지금 아내랑 5년 연애 결혼15년차 43세에 아들딸까지 있는 직장입니다 작년에 직장암3기판정에 1년간 열심히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완치까지 온 상황입니다 일주일전 제가 수술받는 날 아내는 상간남을 만나게 되었고 술수 받고 퇴원하는 날 집으로 오니까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상간남 없이는 못살것같다면 재혼까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만나지 일주일 된 사람이랑 어떻게 그렇게 급하게 진행이 되는 건지 도데체 알수도 없는 상황에 일주일 안으로 법원에 가자고 급하게 애원합니다 혹시나 그상간남 놓칠까봐 초초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전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정리할 시간도 주지 않고 계속 떠나가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사람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내 생각만 하고 해주지 않아야 할지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 행복을 위해 저만 고통받으면 되는 건가요 저만 고통받으면 와이프랑 두 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저희 부부는 늘 돈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주 부자라는데 저만 고통받으면 울 애들이랑 집사람이 돈 걱정 없이 살수 있을 것 같아서 저만 포기하면 다 행복하겠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힘들어서 늘 눈물만 납니다 현실은 포기하고 보내주자 인데 제 마음속은 표현할수 없이 복잡합니다 지금은 같이 사는 것도 얼굴 보는 것도 아내가 원하지 않아서 다니고 있는 회사 기숙사에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점점 힘들어 지고 몸도 계속 아프고 먹으면 안되는 술에 담배까지 그냥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이별 후 여러가지 영상을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습니다. 저는 이별하고 약 2달이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아픈 시간은 다 지나갔지만 어느정도 아직 사랑? 미련? 정? 인지 뭔지 모를 감정이 남아서 조금은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막연하게 기다리진 않고 특정 날짜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연락이 안온다 하면 나도 마음을 정리하겠다! 라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그 이후의 연애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다음 연애를 할 준비가 됐다는 때는 언제일까요?
2달이라는 시간동안 힘드셨을텐데 잘 극복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직 그 사람을 뭔지 모를 감정때문에 기다리고 있다는 건 아직은 내 안에 그 사람의 색이 옅지만 조금 남아있다는게 아닐까요? 얼룩은 남겠죠 하지만 그 얼룩이 다른 색으로 다시 칠 해질수 있을 만큼 빠졌을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는 준비가 된게 아닐까요? 조금은 괜찮은 답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처음으로 이별하고 이렇게 힘들어 한게 처음이에요… 우기씨가 말한것 처럼 진짜 밥 잠 물 등 다 안 되고 울기만 하고 sns계속 보고 의미 부여하네요… 그래도 인정해보고 말한 방법을 사용하면서 다시 나의 생활로 돌아오도록 노력할게요… (군대도 미뤘는데 그 여자분 때매 80일 뒤에 입대 하기로 했어요 군대가서 너무 우울할까봐 무섭네요)
우리 그만 헤어지자. 너 말대로 내가 많이 변했네. 이제 그만 연락하고... 나 같은 놈 잊고... 즐겁게 살아... 라는 톡이 왔고 바라 올 차단을 당했어요 이틀 전까지 연락하고 언제 볼까? 등 이별에 대한 전조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가끔 제가 장난으로 자기 많이 변했어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렇게 변했다고 느낀적도 없었어요 ㅠㅠ 이제 그만 연락하고...는 저희가 자주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걸 그만하자는 뜻이에요 올차단 당하고 하루쯤 연락해보고 포기했어요. 집도 알지만 찾아가지 않았고 친구폰이나 다른 어떤 폰으로도 연락 시도하지 않았구요 전 다만 무엇이 내가 끔찍히 싫어 카톡 이별통보에 올 차단을 당해야 했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전 사랑했으니 연락오면 좋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에요 처음에 한번 남자친구가 집안식구반대로 헤어지자고 했고 그때 제가 톡으로 진심을 보냈고 제 친구도 톡으로 제 상황을 알려서 남자친구가 마음을 돌렸거든요 이번 경우는 도대체 이유가 뭔지 집안 식구들도 허락 했고 좋은 만남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가 생긴거면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말하고 끝내던지요 모르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당해보세요 모르니 미치겠어요 전 이 일로 12키로가 빠졌고 거식증에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어요 감정에 휩쓸려서 집에라도 찾아갈까봐요 지금 두달되었는데 연락 안오겠죠? 스스로 끝내야 하는데 버겁네요 ㅠㅠ 근데 사람들이 제가 상대빙을 그리워 하는걸 이해 못하고 올차단 당한 주제에 아직도 못 잊냐고 조롱하고 울지말라고 운다고 해결 될 것도 없다고 맨탈 약해서 큰일 이라고 전 그게 너무 상처가 되요 오랫동안 애착관계가 너무 좋았고 함께한 추억이 생각나면 심장이 찢어져요 이겨내야조 극복해야조 라는 말이 버겁게 느껴지네요 그리워하다가 그렇게 보내주세요 보내주고 나서는 두번 다시 사랑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헤어져야 할 인연이었다. 그동안 행복했고 이제는 행복할 수 없구나. 인정해주세요.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상대도 힘들거에요. 안 힘든 이별은 없어요.
3년넘게 동거하다 헤어졌습니다. 하루종일 붙어있다 없으니 상실감으로 힘들다가 연민으로 힘들다가 하네요. 이제 더이상 갈곳을 서로 못찾아서 충분한 대화도 안한 상태에서 헤어졌습니다.
이제 한달 되가는데 저는 나아지는듯하네요 그래도 어떤 길을 걸어갈때 같이 했던 추억이 스칠때마다 괴롭습니다
극복이 아니라 시간이 가면서 무뎌지는 회복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최악의 경우만 생각해서 이별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로 하니
그나마 나아지네요
저의 첫사랑 여자친구가 환승이별을 했어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너무 힘들더라고요 헤어진 지 1개월이나 지났는데 머리로는 지우고 있는데 마음에서 계속 떠도네요. 꿈에서 계속 나와서 아침마다 현타가 너무 씨게 와서 더 힘들고 짜증이 나고... 자존심까지 바닥으로 내려가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환승 이별 한 사람에게 굳이 마음 쓰면서 아파하지 마세요 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실 겁니다!
저는 20시간 전에 첫사랑인 여자친구와 절대로 하지 않을 줄 알았던 이별을 하게 돼서 너무 힘들어서 영상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이런 내용의 영상을 봤어요. 세상에는 남자건 여자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당신을 아껴주고 같이 있어주고 사랑해줄 사람은 많이 있을 것이니 당신은 더이상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상대방을 그리워하는데 시간 쓰지 말고 놓아주라고 하더라고요.
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계속 슬프고 눈물이 나오지만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놓아주는 연습한다 생각하면서 견디려고요.
내 인생을 함께했던 가족을 잃은 기분이에요. 이제 두번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절 너무 괴롭혀요. 연락하면 안되는 걸 알지만서도 아직 하루도 안 됐는데 수백번은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얼른 마음울 놓고 회복하고 싶은데 이렇게 한달이 넘도록 잊지 못한다는 댓글을 봐서 걱정이 되네요.
같이 힘내요!
다른 영상들은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그러는데 이 영상은 저를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헤어지고 계속 생각나서 너무 힘든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지금 아내랑 5년 연애 결혼15년차 43세에 아들딸까지 있는 직장입니다
작년에 직장암3기판정에 1년간 열심히 치료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완치까지 온 상황입니다
일주일전 제가 수술받는 날 아내는 상간남을 만나게 되었고 술수 받고 퇴원하는 날 집으로 오니까
남자가 생겼다고 이혼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상간남 없이는 못살것같다면 재혼까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만나지 일주일 된 사람이랑 어떻게 그렇게 급하게 진행이 되는 건지 도데체 알수도 없는 상황에
일주일 안으로 법원에 가자고 급하게 애원합니다 혹시나 그상간남 놓칠까봐 초초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전 아직도 너무 사랑하는데 정리할 시간도 주지 않고 계속 떠나가라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사람을 위해 이혼을 해줘야 할지 아니면 내 생각만 하고 해주지 않아야 할지
하루 하루가 지옥입니다 정말 사랑하면 그 사람 행복을 위해 저만 고통받으면 되는 건가요
저만 고통받으면 와이프랑 두 아이들이 행복하게 된다면 그렇게 하는 게 맞겠죠
저희 부부는 늘 돈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이 아주 부자라는데
저만 고통받으면 울 애들이랑 집사람이 돈 걱정 없이 살수 있을 것 같아서
저만 포기하면 다 행복하겠죠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힘들어서
늘 눈물만 납니다 현실은 포기하고 보내주자 인데 제 마음속은 표현할수 없이 복잡합니다
지금은 같이 사는 것도 얼굴 보는 것도 아내가 원하지 않아서 다니고 있는 회사 기숙사에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점점 힘들어 지고 몸도 계속 아프고 먹으면 안되는 술에 담배까지 그냥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댓글로는 제 말이 어떻게 전달될지 몰라 힘내라는 말 밖에 해드릴 수 없어 죄송합니다.. ㅠㅠ 이럴 때 일수록 건강 잘 챙기세요!!
아 너무 아프시겠네요.
토닥토닥
형님 제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아 진짜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몸은 좀 어떠신가요? 제발 건강부터 챙겨주세요..... 자신부터 사랑해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네요 정말 그리고 화가 납니다........
고마워요.. 정말로.. 😂
반사입니다... 😂
이별 후 여러가지 영상을 보다가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습니다.
저는 이별하고 약 2달이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아픈 시간은 다 지나갔지만 어느정도 아직 사랑? 미련? 정? 인지 뭔지 모를 감정이 남아서 조금은 그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막연하게 기다리진 않고 특정 날짜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연락이 안온다 하면 나도 마음을 정리하겠다! 라는 마음으로요.
그런데 그 이후의 연애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다음 연애를 할 준비가 됐다는 때는 언제일까요?
2달이라는 시간동안 힘드셨을텐데 잘 극복하고 계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직 그 사람을 뭔지 모를 감정때문에 기다리고 있다는 건 아직은 내 안에 그 사람의 색이 옅지만 조금 남아있다는게 아닐까요? 얼룩은 남겠죠 하지만 그 얼룩이 다른 색으로 다시 칠 해질수 있을 만큼 빠졌을때 비로소 다른 사람을 만날수 있는 준비가 된게 아닐까요? 조금은 괜찮은 답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처음으로 이별하고 이렇게 힘들어 한게 처음이에요… 우기씨가 말한것 처럼 진짜 밥 잠 물 등 다 안 되고 울기만 하고 sns계속 보고 의미 부여하네요… 그래도 인정해보고 말한 방법을 사용하면서 다시 나의 생활로 돌아오도록 노력할게요… (군대도 미뤘는데 그 여자분 때매 80일 뒤에 입대 하기로 했어요 군대가서 너무 우울할까봐 무섭네요)
군대까지 미루셨다니 ㅠ 하지만 잘 하셨어요! 조금 마음 편안해졌을 때 가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무서워하지 마세요 시간이 해결해 줄 거예요
헤어지고 다른사람 만나는건 이해하는뎅 일주일도 안되어서 우리사랑이 정말 이정도인지 새털처럼 가벼운 사람 빠이
구독하고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ㅠ
우리 그만 헤어지자.
너 말대로 내가 많이 변했네.
이제 그만 연락하고...
나 같은 놈 잊고...
즐겁게 살아...
라는 톡이 왔고 바라 올 차단을 당했어요
이틀 전까지 연락하고 언제 볼까? 등 이별에 대한 전조증상이 전혀 없었어요
가끔 제가 장난으로 자기 많이 변했어라고 농담을 했는데 그렇게 변했다고 느낀적도 없었어요 ㅠㅠ
이제 그만 연락하고...는 저희가 자주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걸 그만하자는 뜻이에요
올차단 당하고 하루쯤 연락해보고 포기했어요. 집도 알지만 찾아가지 않았고 친구폰이나 다른 어떤 폰으로도 연락 시도하지 않았구요
전 다만 무엇이 내가 끔찍히 싫어 카톡 이별통보에 올 차단을 당해야 했는지
알고 싶기도 하고 그리고 전 사랑했으니
연락오면 좋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에요
처음에 한번 남자친구가 집안식구반대로 헤어지자고 했고 그때 제가 톡으로 진심을 보냈고 제 친구도 톡으로 제 상황을 알려서 남자친구가 마음을 돌렸거든요
이번 경우는 도대체 이유가 뭔지
집안 식구들도 허락 했고 좋은 만남 가지고 있었는데
여자가 생긴거면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말하고 끝내던지요
모르는게 낫다고들 하는데
당해보세요 모르니 미치겠어요
전 이 일로 12키로가 빠졌고 거식증에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버티고 있어요
감정에 휩쓸려서 집에라도 찾아갈까봐요
지금 두달되었는데 연락 안오겠죠?
스스로 끝내야 하는데 버겁네요 ㅠㅠ
근데 사람들이 제가
상대빙을 그리워 하는걸 이해 못하고
올차단 당한 주제에 아직도 못 잊냐고
조롱하고 울지말라고 운다고 해결 될 것도 없다고 맨탈 약해서 큰일 이라고
전 그게 너무 상처가 되요
오랫동안 애착관계가 너무 좋았고
함께한 추억이 생각나면 심장이 찢어져요
이겨내야조 극복해야조 라는 말이
버겁게 느껴지네요
그리워하다가 그렇게 보내주세요
보내주고 나서는 두번 다시 사랑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
일단 회복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ㅠ
마음도 몸도 회복하셔야 다음 스텝이 어떻든 밟을 수 있을테니까요!
식사 꼭 챙겨 드시고요! 너무 흔한 말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해결되는 부분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하고 싶어햇엇던 다른일
취미 운동 살살하면서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잊혀질거예요
저는 3년 가까이 만났는데 남자친구 부모님 반대로 하루아침에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는 마음 돌릴 생각없구요. 참.. 이 사람이 내가 그동안 만난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저도 한달전에 결혼하게 내려오라고 지방으로 롱디6년했는데 하루아침에 갑자기 이별통보 .... 사실제가 판도라를 연거죠 동태눈깔을 봐버려서
제가공무원준비를 오래해서 그거때매 지쳤다면이해하겠지만 제가 취직해서 내려간다했는데도 헤어지자하네요 끝를 말해요 마지막시험이 한달뒤인데 정말 먹먹하고 나쁜놈인거아는데 힘드네요 26에만나서 32인데 하.......
아마 하루아침이라면 식어서도 이유가되겠지만 여자가생겨서 일 경우도 많다하네요 ...저도 내가 다른남자만나도 되겠냐하니까 말이없더라구요 너는 다른여자만나고싶냐 하니까 아무말없고 거기서..하...끝이구나했습미다 머리로는 결혼까지 갈수없는 남자인거아는데 어릴때부터 만나서 정말 추억이 이만큼인데 힘드네요...시험한달정에 차여서 울면서 공부합니다
맞네요
저는 한달되가는데 잊고 다시 다른분 만나서 연얘 하려 합니다 근데 아직 전여친이 다른남자와 스킨쉽이든 뭘한다는게 왜이렇게 안받아 지는지 힘드네요
아직까지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지 않으신 것 같아요 ㅠ 너무 힘들게 강박을 가지고 잊으려고 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 점점 나아질겁니다! 힘내세요!
전 헤어진지 2주정도된 38살남자입니다 나이먹고헤어지면 어렸을때보다 더 미련이 없을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힘드네요..집에가만히있으면 잡생각이너무많이나서 계속 움직이고 뭘해도 힘도안나네요..이정도면 정신과 가봐야겠지요?
정신과 가면 도움은 되겠지만 2주 정도 지나셨다면 시간이 좀 더 흐름에 따라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