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자TV전쟁의신 궁금한것이 있는데... 당시 소련제 도하장비가 한강도하에 적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맞나요? 소련이 내륙국인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같은 내륙국인 나치독일과의 전쟁하면서 유럽의 지형에 적합한 장비를 썼지만 그것이 한반도와는 맞지 않았고 영국 같은 해양국의 도하장비가 더 적합하다고들 하는데... 수량도 부족하고 능력도 제한적이라면 인민군의 선택지 자체가 애초부터 거의 없던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채널에서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다룬 컨텐츠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Xy3DGMWetYo/видео.html (6.25전쟁은 사실상 스탈린의 농간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스탈린은 도하 장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련은 UN에서 북한이 침입자로 규정되고 UN군이 결성되는데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스탈린의 생각이 딴 데 있었던 것입니다.
러시아군이 왜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고 왜 우크라이나가 잘버티는지 각종 분석들을 읽어보면 여러 이유들이 있는데 지금이 19세기 나폴레옹 전쟁때도 아닌데 러시아군 장성들이 21명이나 벌써 죽은게 저 임무형 지휘체계가 아니기에 짜잘한거 한가지도 위 별들에게 물어봐야하고 별들은 결정을 위해 현장을 시찰해야 되서가 주 이유라는데 물론 러시아군도 바보가 아닌지라 알면서도 독재국가의 특성상 야전의 현장 지휘관들에게 지휘권을 못주다는게 주원인이라 말하더군요. 러시아외 1명의 권력자가 절대 권력을 휘두루고 있는 다른 독재국가들 역시 저런 중앙통제형 시스템이라 야전의 하급장교는 자기판단으로 할수 있는게 많이 없다더군요. 중국은 누구말이 맞는건지 알수야 없지만 시진핑의 권력에 금이 가고 있다는데....... 영화 DOWNFALL이 어디까지를 사실로 묘사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전 오늘 아까 오후에 봤는데 현실과 망상속에서 해매는것처럼 나오는데 베를린의 소련군입성이 코앞인데 "자네가 훗날 괴링 대신 공군원수가 될거야"..... 진짜였을까요? 결국 현실을 깨달은건지 망상에서 해매다가 언제부터 자살을 결심한건지가 애매모호해서 이상하긴한데 틀러형의 자살장면은 큰 임팩느가 없었던 반면 괴벨스의 와이프가 자기 아이들 죽이는 장면이 많이 섬찟했습니다. 약 안먹겠다는 초딩 5~6학년으로 보이는 딸에게 조선시대 사극속 사약을 끝까지 거부하는 장희빈에게 약먹이듯이 엄마와 군의관이 강제로 입벌리게 해서 알약을 입에집어넣는데...잠이든 아이들에게 알약을 추가로 먹이고 이불로 얼굴 씌운거에서는..... 마지막 부분 내용을 보니까 왜 전의 그 탈모 할배가 자기 선배들을 개무시했는지 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 할배와 그 동기들은 자기들이야말로 진짜 육사 1기라 주장했다? 이런 말도 있고 워낙 증언들이 난무해서 어떤게 진짜인지는 상당수 관련 인물들이 고인이되서 알수야 없는데 그 탈모대통령이 아저씨였던 시절 사진들보면 별들 앞에서 영관급장교가 아주 쩍벌다리,다리를꼬고 앉기, 의자등받이 뒤로 눞혀서 90도자세가 아닌 반 누운자세로 앉으면서 양팔의 제츠쳐는 마치 권력자가 부하들로부터 브리핑받는 모습들인데 당시는 위계질서와 지금은 많이 덜해졌다지만 특유의 살벌했던 꼰대문화였음에도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장교가 별들과의 미팅이었는지 뭐하려고 만난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사진에선 특수전사령부에서 근무했었는지 별들 앞에서 검은베레모쓰고 혼자만 선글라스 꼈더군요. 여러 증언에 따르면 그 탈모할배는 역으로 "난 무식한 군인 출신이라 앞으로 경제 대통령은 당신이야" 하며 당시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인사를 전폭적으로 밀어줬고 자기는 일체 간섭이 없었다고도 하고...... 5.18이라는 과가 너무 커서였는지 공도 컸지만 공은 인정을 못받는건지 혼란스럽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누군가 근거자료를 베이스로 주장을 해도 제가 직접 그 자료를 눈으로 봐야 믿는 성격인데 그 탈모대통령이후 집권한 그의 베프는 이래저래 흐물흐물한 모습만 보여줘서 물태우? 이런 닉네임도 붙었다는데 그 물씨의 집권기간이 역대정권들중 중산층의 수가 가장 많은걸 경제진흥원 자료로 보고 나서는... 특히 앞의 탈모할배는 본인이 모르는 분야는 철저하게 그 분야 전문가에게 위임하고 본인은 모르는 분야에대해 과외교습을 별도로 받았다고는 해도 위임하고 밀어줄때는 간섭없이 밀어주는 용인술은 잘했다는 평가도 있기는 합니다. 틀러형의 경우는 홀로코스트로 600만의 유대인의 목숨을 뺐었는데 저게 단기간에 했기에 혼자 독박을썼고 제정러시아시절 죽은 유대인은 아예 집계조차 안될정도로 더 많았다? 마오쩌뚱이 죽이 중국인의 수가 일본군이 죽인 중국인들의 수보다 몇곱절은 더 많다? 틀러형 보다 더 많이 인도인들을 죽인게 처칠이다? 스탈린은 자국민을 이천만을 죽였다? 프랑스의 알제리 대학살 이런 역사들을 보면 틀러형의 홀로코스트를 이용해서 원래 더 나쁜놈들이 은근히 본인들이 행한 온갖 역겨웠던 짓들을 묻은건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CHAOS가 도래한 상황에서는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이제는 구분도 안가는 시대를 사는 느낌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를 미국 밀리터리 아카데미를 졸업했는데 미쿡역사, 세계사 외에 별도로 '전쟁사'라는 과목도 있었는데 재미난건 미쿡의 영웅들에대한 명과암을 양쪽을 모두 가르쳤는데 조지 워싱턴의 암적인 부분(출세를 위해 식민지 출신이라는 핸드캡으로 영국군장교로 재직시절부터 출세를 위해 아부의 달인이자 끝팥왕부터해서 문란한 여성편력등 링컨의 흑인노예 해방은 남부에 몰려있던 흑인 노동력확보를 위해 벌인일등...)도 가르치는데 미쿡의 교육이 죄다 좋은건 당연히 아니지만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를 보고 그가 알콜중독이 있었던걸로 추정된다 했던 의사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여자 한명이 자고갔다는 기록한줄 가지고 이순신장군이 본처를 놔두고 바람을 피웠네 안피웠네 라는 비생산적인 싸움이 벌어지는걸 봤을때는 한국의 구국의 영웅이나 위대한 인물들을 그냥 거의 신으로 숭배하는 식의 교육보다 이부분만큼은 그들의 교육이 낫다고 봅니다. 딱하나 미쿡도 차마 못가르치겠는지 헨리포드,GM, GE, IBM, 듀퐁, 록펠러의 회사등이 틀러형의 쩐주이자 후원자였고 헨드포드는 독일까지 날라가서 철십자 훈장도 받았고 폭스바겐 대중화 플렌때 기술이전 그리고 조구인 미국에는 군용차량들을 돈받고 팔았으면서 틀러형에게는 그냥 무상공급까지 했던건 얼치기 일루미? 알루미늄? 음모론도 아닌 히스토리채널과 각 언론에서도 다뤘는데 당시 미국정부의 의도는 도대체 뭐였는지가 역사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더군요. 학창시절 중1,2까지는 주로 재식훈련과 체력훈련위주로 하다 중3부터는 본격적인 군사훈련이 시작되었는데 솔직히 총을 겁나게 못쐈던게 아직도 열등감이 크게 남아있어서 슈팅레인지(민간 사격 훈련장)에서 전술사격 배우느라 돈도 왕창갔다 줬는데 원래 전술사격 레슨비는 골프나 승마보다 비용이 더 드는 아주 럭셔리한 취미인데도 중산층들도 여기다 버는 돈 죄다 갖다주며 인기강사는 자리가 없어서 대기예약도 해야할 정도로 총에 진심인지 전술사격이나 영어로 피스톨 드릴이라 불리는 권총 속사 시합에서는 군복무 경험이 전무한 민간인이 특수부대 출신을 누르고 우승하는 희안한 나라이지만 국민의 절반이 또 총기 미보유중인 나라가 미쿡입니다. 이 분야의 대표선수가 고령임에도 누구도 아직 그 기록을 못깨는 분이 제리 미츌렉 어르신인데 군복무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특수부대 사격교관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고령임에도 현역 그린베레나 네이씰을 능가하는 탄창 갈아끼우는 속도의 신기록에서 부터 속사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는데 흔히 농담으로 신이 총쏘라고 만든 사람이라고들 하기도 합니다. 아... 그 난징대학살을 인정하는 일본의 학자들은 연구결과 당시의 난징에 있던 시민들의 수와 중국군 병사들의 수 등 각종 경우수를 평가하고 계산해서 당시 학살로 희생된 이를 보통 10만에서 아주 많게 잡으면 15만으로 추정하는데 30만이 죽었다라는건 그냥 중국측의 일방적 주장이지 저도 저 30만이 첨엔 전후에 국제조사단과 합동으로 조사해서 내린 추정지수였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라는 말도 돌기도 합니다. 원래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피해자일때는 야구공만큼 당한걸 축구공망큼 당했다고 하고 자기가 가해자일 경우에는 자기가 저지른일을 원래 축구공만큼 저질렀는데 야구공만큼 저질렀다고 축소를 하는게 대부분이라 난징대학살로 희생된 사망자수도 이런 인간의 본능이 연관되서 저렇게 추정지수가 다른건 아닌가 별 생각이 다 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제가 진실이라 믿고 있던것들이 하나둘씩 깨지는걸 보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정말 몰라서 속마음을 끄적이다 보니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인류 역사상 임무형 지휘체계를 성공적으로 쓴 나라는 2차대전 때의 독일군과 이스라엘 군 뿐입니다. 그 임무형 지휘체계를 제대로 쓰려면 병사는 하사처럼 하사는 소위처럼 소위는 대위처럼 대위는 대령처럼 대령은 장군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장군은 전략적으로 큰 그림을 짜야 되고 말이지요.
이 컨텐츠에서 독일의 전격전 목표가 적 지휘부 멘붕, 소련의 종심전투전략은 적 병력의 괴멸이라고 했습니다. 38선에서 서울까지는 평야지대가 많습니다. 북한이 제대로 전격전을 했다면 이승만 등 남한의 지휘부를 포로로 잡을 수 있었고 종심전투 전술이라도 제대로 했다면 국군 주력은 한강 이북에서 전멸당했을 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료를 조사하면서 김일성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11:01) 그는 서울 함락이 목전에 왔다는 흥분감에 국군이 방송국, 전신국, 서대문 형무소, 중앙청을 파괴하기전 북한군이 신속하게 장악함으로써 이런 시설들을 남한주민 통제와 선동활동에 써먹자는 판단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원래 소련군이 세워준 작전대로 하기 위해서는 한강다리를 먼저 장악하여 국군 전체를 전멸시켜야만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임무형 지휘가 가능할까? 현재 소부대 전술부터 난관이 많고 회의는 많지만 변수에 대한 계획이 없다. 그리고 행정적인 교육훈련으로 답이 없다. 야간훈련시 안전을 위하여 후레쉬에 켜고 이동한다. 야간에 이동도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6.25 전쟁때보다 무기는 발전하나 우리 전술은?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투보면 소부대 전투 기술은 좋다고 평가된다. 우리도 현대전 전술과 개인 전투기술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매우 좋은 질문이네요. 채널에서 정확히 다루었던 부분입니다. ruclips.net/video/SdMDlx8B-Q4/видео.html (스탈린 💓김일성의 브로맨스, 왕따 마오쩌둥) 결론부터 말하면 중국은 북한이 밀릴 경우 무조건 참전하기로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평양-원산 라인이 아니라 38선만 넘었어도 중국은 참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누군가가 38선을 넘지 말자고 했다면 그는 아마 한국민들에게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분위기가 정말 그랬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미국정부, UN이 모두 한국 위주의 통일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북진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전쟁 초기에 열세에도 국군의 저항과 춘천과 홍천에서 3일버틴 6사단이 가장 큰 역할은 사실이지만 마치 탄금대 전투 논란처럼 현장지휘관의 중요성만 부각하기도 문제라봅니다. 현장지휘관, 지휘형 임무체계도 문제가 많고 이는 원조인 나치독일이 보인것이죠. 거기다 김일성조치도 사실 히틀러가 스탈린그라드의 도시명만 강조한것 외에도 중요한것이죠. 물론 이 임무는 다른 부대에게도 필요하고 일부 부대에도 하달해도 될겁니다. 그나마 한강철교는 폭파가 실패했으니... 이걸보니 2024년 12월일이 떠오르네요 어찌되든 인민군 계획에 차질을 준것이 사실이고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듯 그 책임도 군과 정치등 수뇌부들에게 있기에 이들은 절대 면죄가 될 수 없을테죠.
으흠 이분 뭐지? 내용이 매우 전문적이신데.. 군사연구가신가? 대충 일반인들 언론이나 어중이 떠중이 애기랑 다르게 핵심을 정확히 분석하시네요.. 한강교 폭파는 지휘관이 사형당하기도 했고 아직도 잘못했다느니 어쩐다 하는 이야기가 주류인데.. 군사적으로는 매우 옳바른 판단이였는데.. 이렇게 의견내는 곳이 있긴 하지만 군내에선 드믄편인데
본 컨텐츠는 정확한 사료에 기반했습니다. 국군이 한강교를 너무 빨리 폭파시키는 바람에 불필요한 민간인의 희생이 있어서 그렇지 군사적으로는 북한군의 포위섬멸 계획을 좌절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김일성이 원래 계획대로 놔뒀더라면 북한군 105전차여단은 한강인도교를 국군이 폭파하기 전에 차단했을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한강교 폭파가 당시 북한군 전차가 제데로 움직였다면 늦었긴하죠. 폭파기술이나 당시 여러 문제가 있던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군경이여려명 폭발에 휩슬려 죽었고 카더라로 민간인 800명이 죽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건 확인은 안됬죠. 800명이면 어마어마한데.. 또 피난민 건너는 부교를 설치까지 했는데 그렇게 몰살할 가능성은 없어보임.
구독자 여러분!
이 컨텐츠는 끝까지 보셔야
썸네일과 제목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슈 남한이 어디요?
대한민국, 한국이요
그리고 무슨 북한이냐 괴뢰개들에게 북괴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궁금한것이 있는데... 당시 소련제 도하장비가 한강도하에 적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맞나요?
소련이 내륙국인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같은 내륙국인 나치독일과의 전쟁하면서 유럽의 지형에 적합한 장비를 썼지만 그것이 한반도와는 맞지 않았고 영국 같은 해양국의 도하장비가 더 적합하다고들 하는데...
수량도 부족하고 능력도 제한적이라면 인민군의 선택지 자체가 애초부터 거의 없던것인지가 궁금하네요
@@uwho9615 제목에 남한이라고 한 것은
김일성 입장에서의 이야깁니다.
대한민국의 시민들을 선동하라! 라고 말할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채널에서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다룬 컨텐츠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Xy3DGMWetYo/видео.html (6.25전쟁은 사실상 스탈린의 농간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스탈린은 도하 장비를 주지 않았습니다.
또한 소련은 UN에서 북한이 침입자로 규정되고
UN군이 결성되는데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결론: 스탈린의 생각이 딴 데 있었던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일본이 잘살고 강대국이 된이유는 김일성.이승만 덕분이아니였을까요?
한국전쟁때의 북한군이 초반에 잘나가도 실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종심전투이론을 이해할 지휘관들이 부족했고,김일성도 초반 서울을 점령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한강철교를 장악하는데 실패했다는게 그의 큰 실수임!
만물상자님 625전쟁당시 국군포로 문제도 아시나요?
90%의 국군포로가 위험한 벌목공사,탄광에서 먹을것도 거의주지않고 일만시키다가 탈북한분들 제외하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우린 다 자유의사에따라 돌려보냈는데 저긴 10%의 국군포로만 송환했다고 하더라구요😡
돌려보낸게 아니라 반공포로만 다 석방한거임
@nakhwayousoo-g2f 그러니깐 자유의사에 따라 돌려보냈는데 반공포로=자유의사에 따라 공산당국가 가고싶지않은 포로 아닌가요?
@@nakhwayousoo-g2f 반공포로중에는 북한이 남한지역점령할때 거기서 남한청년들을 강제징병할때 남한출신포로도 있었다합니다
히틀러는 끼어들어서 다 말아먹고
스탈린은 끼어들었다가 개쪽난 뒤 그제서야 손을 털어서 간신히 살아났습니다.
2차대전의 승패가 바로 그 둘의 행동의 차이 때문이었다는 것은 진짜...........
어떤 인간들은 이승만이 혼자 살려고 폭파하고 도망갔다고...
정말 왼쪽 것들은 어떻게든 트집잡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흔든다
그것도 사실임!그것말고 이승만이 잘하는게 뭐가 있음?
@@Devilman-t8l 이승만 없었으면 남한은 자유대한민국 못됐습니다. 전쟁은 커녕 애초에 김일성의 공산치하에서 살게 됐을듯
@@Devilman-t8l 국가를 전세계 인정받게 한 것이 공로죠. 식민지 조선을 누가 인정해줍니까? 야만의 시대에 지금의 안목으로 평가하는게 위선이죠
이승만 잡혔으면 신생 대한민국은 거기서 끝났을겁니다.
현재 당나라 군대보다 기강이 바진 한국군대는 유사시북한군에게 대응도 못하고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격전의 송곳끝인 땅크부대로 뜨게질을 해버렸군요ㅋㅋ
러시아군이 왜 우크라이나에서 고전하고 왜 우크라이나가 잘버티는지 각종 분석들을 읽어보면 여러 이유들이 있는데 지금이 19세기 나폴레옹 전쟁때도 아닌데 러시아군 장성들이 21명이나 벌써 죽은게 저 임무형 지휘체계가 아니기에 짜잘한거 한가지도 위 별들에게 물어봐야하고 별들은 결정을 위해 현장을 시찰해야 되서가 주 이유라는데 물론 러시아군도 바보가 아닌지라 알면서도 독재국가의 특성상 야전의 현장 지휘관들에게 지휘권을 못주다는게 주원인이라 말하더군요. 러시아외 1명의 권력자가 절대 권력을 휘두루고 있는 다른 독재국가들 역시 저런 중앙통제형 시스템이라 야전의 하급장교는 자기판단으로 할수 있는게 많이 없다더군요. 중국은 누구말이 맞는건지 알수야 없지만 시진핑의 권력에 금이 가고 있다는데.......
영화 DOWNFALL이 어디까지를 사실로 묘사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전 오늘 아까 오후에 봤는데 현실과 망상속에서 해매는것처럼 나오는데 베를린의 소련군입성이 코앞인데 "자네가 훗날 괴링 대신 공군원수가 될거야"..... 진짜였을까요? 결국 현실을 깨달은건지 망상에서 해매다가 언제부터 자살을 결심한건지가 애매모호해서 이상하긴한데 틀러형의 자살장면은 큰 임팩느가 없었던 반면 괴벨스의 와이프가 자기 아이들 죽이는 장면이 많이 섬찟했습니다. 약 안먹겠다는 초딩 5~6학년으로 보이는 딸에게 조선시대 사극속 사약을 끝까지 거부하는 장희빈에게 약먹이듯이 엄마와 군의관이 강제로 입벌리게 해서 알약을 입에집어넣는데...잠이든 아이들에게 알약을 추가로 먹이고 이불로 얼굴 씌운거에서는.....
마지막 부분 내용을 보니까 왜 전의 그 탈모 할배가 자기 선배들을 개무시했는지 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그 할배와 그 동기들은 자기들이야말로 진짜 육사 1기라 주장했다? 이런 말도 있고 워낙 증언들이 난무해서 어떤게 진짜인지는 상당수 관련 인물들이 고인이되서 알수야 없는데 그 탈모대통령이 아저씨였던 시절 사진들보면 별들 앞에서 영관급장교가 아주 쩍벌다리,다리를꼬고 앉기, 의자등받이 뒤로 눞혀서 90도자세가 아닌 반 누운자세로 앉으면서 양팔의 제츠쳐는 마치 권력자가 부하들로부터 브리핑받는 모습들인데 당시는 위계질서와 지금은 많이 덜해졌다지만 특유의 살벌했던 꼰대문화였음에도 어떻게 저런 자세로 장교가 별들과의 미팅이었는지 뭐하려고 만난건지는 모르겠는데 어떤 사진에선 특수전사령부에서 근무했었는지 별들 앞에서 검은베레모쓰고 혼자만 선글라스 꼈더군요.
여러 증언에 따르면 그 탈모할배는 역으로 "난 무식한 군인 출신이라 앞으로 경제 대통령은 당신이야" 하며 당시 경제정책을 총괄했던 인사를 전폭적으로 밀어줬고 자기는 일체 간섭이 없었다고도 하고...... 5.18이라는 과가 너무 커서였는지 공도 컸지만 공은 인정을 못받는건지 혼란스럽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누군가 근거자료를 베이스로 주장을 해도 제가 직접 그 자료를 눈으로 봐야 믿는 성격인데 그 탈모대통령이후 집권한 그의 베프는 이래저래 흐물흐물한 모습만 보여줘서 물태우? 이런 닉네임도 붙었다는데 그 물씨의 집권기간이 역대정권들중 중산층의 수가 가장 많은걸 경제진흥원 자료로 보고 나서는... 특히 앞의 탈모할배는 본인이 모르는 분야는 철저하게 그 분야 전문가에게 위임하고 본인은 모르는 분야에대해 과외교습을 별도로 받았다고는 해도 위임하고 밀어줄때는 간섭없이 밀어주는 용인술은 잘했다는 평가도 있기는 합니다.
틀러형의 경우는 홀로코스트로 600만의 유대인의 목숨을 뺐었는데 저게 단기간에 했기에 혼자 독박을썼고 제정러시아시절 죽은 유대인은 아예 집계조차 안될정도로 더 많았다? 마오쩌뚱이 죽이 중국인의 수가 일본군이 죽인 중국인들의 수보다 몇곱절은 더 많다? 틀러형 보다 더 많이 인도인들을 죽인게 처칠이다? 스탈린은 자국민을 이천만을 죽였다? 프랑스의 알제리 대학살 이런 역사들을 보면 틀러형의 홀로코스트를 이용해서 원래 더 나쁜놈들이 은근히 본인들이 행한 온갖 역겨웠던 짓들을 묻은건가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CHAOS가 도래한 상황에서는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지 이제는 구분도 안가는 시대를 사는 느낌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를 미국 밀리터리 아카데미를 졸업했는데 미쿡역사, 세계사 외에 별도로 '전쟁사'라는 과목도 있었는데 재미난건 미쿡의 영웅들에대한 명과암을 양쪽을 모두 가르쳤는데 조지 워싱턴의 암적인 부분(출세를 위해 식민지 출신이라는 핸드캡으로 영국군장교로 재직시절부터 출세를 위해 아부의 달인이자 끝팥왕부터해서 문란한 여성편력등 링컨의 흑인노예 해방은 남부에 몰려있던 흑인 노동력확보를 위해 벌인일등...)도 가르치는데 미쿡의 교육이 죄다 좋은건 당연히 아니지만이순신장군의 난중일기를 보고 그가 알콜중독이 있었던걸로 추정된다 했던 의사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여자 한명이 자고갔다는 기록한줄 가지고 이순신장군이 본처를 놔두고 바람을 피웠네 안피웠네 라는 비생산적인 싸움이 벌어지는걸 봤을때는 한국의 구국의 영웅이나 위대한 인물들을 그냥 거의 신으로 숭배하는 식의 교육보다 이부분만큼은 그들의 교육이 낫다고 봅니다. 딱하나 미쿡도 차마 못가르치겠는지 헨리포드,GM, GE, IBM, 듀퐁, 록펠러의 회사등이 틀러형의 쩐주이자 후원자였고 헨드포드는 독일까지 날라가서 철십자 훈장도 받았고 폭스바겐 대중화 플렌때 기술이전 그리고 조구인 미국에는 군용차량들을 돈받고 팔았으면서 틀러형에게는 그냥 무상공급까지 했던건 얼치기 일루미? 알루미늄? 음모론도 아닌 히스토리채널과 각 언론에서도 다뤘는데 당시 미국정부의 의도는 도대체 뭐였는지가 역사의 미스테리로 남아있더군요.
학창시절 중1,2까지는 주로 재식훈련과 체력훈련위주로 하다 중3부터는 본격적인 군사훈련이 시작되었는데 솔직히 총을 겁나게 못쐈던게 아직도 열등감이 크게 남아있어서 슈팅레인지(민간 사격 훈련장)에서 전술사격 배우느라 돈도 왕창갔다 줬는데 원래 전술사격 레슨비는 골프나 승마보다 비용이 더 드는 아주 럭셔리한 취미인데도 중산층들도 여기다 버는 돈 죄다 갖다주며 인기강사는 자리가 없어서 대기예약도 해야할 정도로 총에 진심인지 전술사격이나 영어로 피스톨 드릴이라 불리는 권총 속사 시합에서는 군복무 경험이 전무한 민간인이 특수부대 출신을 누르고 우승하는 희안한 나라이지만 국민의 절반이 또 총기 미보유중인 나라가 미쿡입니다. 이 분야의 대표선수가 고령임에도 누구도 아직 그 기록을 못깨는 분이 제리 미츌렉 어르신인데 군복무경험이 전혀 없음에도 특수부대 사격교관을 하시기도 하셨는데 고령임에도 현역 그린베레나 네이씰을 능가하는 탄창 갈아끼우는 속도의 신기록에서 부터 속사로 목표물을 정확히 맞추는데 흔히 농담으로 신이 총쏘라고 만든 사람이라고들 하기도 합니다.
아... 그 난징대학살을 인정하는 일본의 학자들은 연구결과 당시의 난징에 있던 시민들의 수와 중국군 병사들의 수 등 각종 경우수를 평가하고 계산해서 당시 학살로 희생된 이를 보통 10만에서 아주 많게 잡으면 15만으로 추정하는데 30만이 죽었다라는건 그냥 중국측의 일방적 주장이지 저도 저 30만이 첨엔 전후에 국제조사단과 합동으로 조사해서 내린 추정지수였는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라는 말도 돌기도 합니다. 원래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가 피해자일때는 야구공만큼 당한걸 축구공망큼 당했다고 하고 자기가 가해자일 경우에는 자기가 저지른일을 원래 축구공만큼 저질렀는데 야구공만큼 저질렀다고 축소를 하는게 대부분이라 난징대학살로 희생된 사망자수도 이런 인간의 본능이 연관되서 저렇게 추정지수가 다른건 아닌가 별 생각이 다 들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제가 진실이라 믿고 있던것들이 하나둘씩 깨지는걸 보면서 혼란스럽기도 하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정말 몰라서 속마음을 끄적이다 보니 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인류 역사상 임무형 지휘체계를 성공적으로 쓴 나라는
2차대전 때의 독일군과 이스라엘 군 뿐입니다.
그 임무형 지휘체계를 제대로 쓰려면
병사는 하사처럼
하사는 소위처럼
소위는 대위처럼
대위는 대령처럼
대령은 장군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장군은 전략적으로 큰 그림을 짜야 되고 말이지요.
독일군의 세계 최고수준의 그 임무형 지휘를
망쳐놓은 사람이 바로 히틀러 총통이었습니다.
채널의 2차대전 이슈 컨텐츠를 보신분들이라면
그 수많은 사례를 보셨을 것입니다.
현 시점 국군보고 한숨만 나오는 만물상좌면 개추 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ㅋ
아 😂 한국 전쟁 💥
최대의 고비 * 낙동강 최후의 방어선 사수 성공 하게된 결정적 이유가 🤔
무엇 일까요 ?
잘 싸우던 북한군은 왜 낙동강 방어선을 넘지 못했을까?
ruclips.net/video/7mkvRjAhNOo/видео.html
위의 컨텐츠에 최고 수준으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어쨌든 미군 지원 낙동강 방어 아니었다면 남한 전멸.. 현재의 모습을 상상 하시라.. 물론 자신들이 존재하지도 않겠지만..
채널에서 구데리안이 북한군을 지휘했더라면 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봤던지라 재밌게 봤습니다. 독일의 전격전과 소련의 종심돌파 기동전의 차이점은 처음 알았네요. 바르바로사 초기 소련 평야와 달리 한반도는 산이 많았는데 그래도 효율적이였을까요??
이 컨텐츠에서 독일의 전격전 목표가 적 지휘부 멘붕,
소련의 종심전투전략은 적 병력의 괴멸이라고 했습니다.
38선에서 서울까지는 평야지대가 많습니다.
북한이 제대로 전격전을 했다면
이승만 등 남한의 지휘부를 포로로 잡을 수 있었고
종심전투 전술이라도 제대로 했다면
국군 주력은 한강 이북에서 전멸당했을 것입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제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런 이유로 북한군이 전략적 목표 달성에 실패했군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료를 조사하면서 김일성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11:01)
그는 서울 함락이 목전에 왔다는 흥분감에
국군이 방송국, 전신국, 서대문 형무소, 중앙청을 파괴하기전
북한군이 신속하게 장악함으로써 이런 시설들을
남한주민 통제와 선동활동에 써먹자는 판단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원래 소련군이 세워준 작전대로 하기 위해서는
한강다리를 먼저 장악하여 국군 전체를 전멸시켜야만 했습니다.
03:04 투하체프스키 05:11 선제 타격 계획 09:23 김일성의 실수 11:34 리델 하트
현재 우리나라는 임무형 지휘가 가능할까? 현재 소부대 전술부터 난관이 많고 회의는 많지만 변수에 대한 계획이 없다. 그리고 행정적인 교육훈련으로 답이 없다. 야간훈련시 안전을 위하여 후레쉬에 켜고 이동한다. 야간에 이동도 제한하는 경우도 많다. 6.25 전쟁때보다 무기는 발전하나 우리 전술은?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투보면 소부대 전투 기술은 좋다고 평가된다. 우리도 현대전 전술과 개인 전투기술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좋은 지적 같네요.
임무형 지휘체계는 기동전의 핵심입니다.
큰 목표만 정해주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구체적 방법은
현장 지휘관이 알아서 해야만 합니다.
당장 북한 도발만 있어도 위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한국군 처지에서
그것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1:31 1950년 10월1일 국군,un모두 38선을 넘지않았다면 중국도 참전하지 않았을 것이고 북한에 휴전요청한다면 휴전을 할수있었을까요?이승만,트럼프,맥아더 모두 북진을 원하지 않는다는 가정입니다
매우 좋은 질문이네요.
채널에서 정확히 다루었던 부분입니다.
ruclips.net/video/SdMDlx8B-Q4/видео.html (스탈린 💓김일성의 브로맨스, 왕따 마오쩌둥)
결론부터 말하면 중국은 북한이 밀릴 경우
무조건 참전하기로 약속되어 있었습니다.
따라서 평양-원산 라인이 아니라 38선만 넘었어도
중국은 참전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누군가가 38선을 넘지 말자고 했다면
그는 아마 한국민들에게 맞아 죽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분위기가 정말 그랬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미국정부, UN이 모두
한국 위주의 통일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북진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만물 상자 TV 진행자님💥 6,25 전쟁 당시 한강 철교 🛣 폭파
과연 옳은 선택 🤔 이였나 요 ?
정확하게는 철교가 아니라 한강 인도교 폭파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조치고
이 조치 때문에 국군은 한강 이북에서 전멸을 면했습니다.
이 컨텐츠를 다 보시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정일권 회고록에서 한강철교 폭파시도가 2번씩이나 실패해서 북한탱크가 건너고 말았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폭파되었더라면 한강선 방어가 그리쉽게 무너지지 않았을 거라며.... 그때 철교를 끊었더라면, 알 수가 없지요~~
한국전쟁 초기에 열세에도 국군의 저항과 춘천과 홍천에서 3일버틴 6사단이 가장 큰 역할은 사실이지만 마치 탄금대 전투 논란처럼 현장지휘관의 중요성만 부각하기도 문제라봅니다. 현장지휘관, 지휘형 임무체계도 문제가 많고 이는 원조인 나치독일이 보인것이죠.
거기다 김일성조치도 사실 히틀러가 스탈린그라드의 도시명만 강조한것 외에도 중요한것이죠. 물론 이 임무는 다른 부대에게도 필요하고 일부 부대에도 하달해도 될겁니다. 그나마 한강철교는 폭파가 실패했으니... 이걸보니 2024년 12월일이 떠오르네요
어찌되든 인민군 계획에 차질을 준것이 사실이고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이듯 그 책임도 군과 정치등 수뇌부들에게 있기에 이들은 절대 면죄가 될 수 없을테죠.
진짜 하늘이 도왔내요
으흠 이분 뭐지? 내용이 매우 전문적이신데.. 군사연구가신가? 대충 일반인들 언론이나 어중이 떠중이 애기랑 다르게 핵심을 정확히 분석하시네요.. 한강교 폭파는 지휘관이 사형당하기도 했고 아직도 잘못했다느니 어쩐다 하는 이야기가 주류인데.. 군사적으로는 매우 옳바른 판단이였는데.. 이렇게 의견내는 곳이 있긴 하지만 군내에선 드믄편인데
본 컨텐츠는 정확한 사료에 기반했습니다.
국군이 한강교를 너무 빨리 폭파시키는 바람에
불필요한 민간인의 희생이 있어서 그렇지
군사적으로는 북한군의 포위섬멸 계획을 좌절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김일성이 원래 계획대로 놔뒀더라면
북한군 105전차여단은 한강인도교를 국군이 폭파하기 전에 차단했을 것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한강교 폭파가 당시 북한군 전차가 제데로 움직였다면 늦었긴하죠. 폭파기술이나 당시 여러 문제가 있던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군경이여려명 폭발에 휩슬려 죽었고 카더라로 민간인 800명이 죽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건 확인은 안됬죠. 800명이면 어마어마한데.. 또 피난민 건너는 부교를 설치까지 했는데 그렇게 몰살할 가능성은 없어보임.
뭐 주한미군 철수하면 70여년 동안 휴전으로 포동포동하게 살찐거 맛있게 먹을지도
눈물만 질질 짜는 군대에게 기대 할수도 없고 ㅋ
지금 리짜이밍에게도 그런 시기가 오기를 고대합니다.
지금 우파 시위대가 서부지법 테러하고 경찰 폭행해서 리짜이밍이 여론 더 우세하질 수도 있음
우파가 민노 짓거리하는 중
결국엔 북한의 일선지휘관의 무능이 서울점령 실패 및 북한의 전쟁목표 실패가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군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거기다 11:09에 나온대로
남한주민에 대한 통제와 선동활동을 위해
남한의 방송국, 전신국 등의 시설들을 선점하려고 했던
김일성의 정치적 욕심이
한강 이북에서 국군을 몰살시킬 수 있었던
기회를 날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미공군의 신속한 폭격이
근데 그걸 제노사이드라고 욕하는 이들이 있죠
예나 지금이나 선동이 우선인 그쪽
이 영상과도 좀 관련이 있는 데..이승만대통령의 토지개혁이 한국을 살렸습니다. 남한인구의 대부분인 농민들이 남한정부를 지지하게
했으니까요. 당연히 김일성의 선동이 먹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