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행보가 이해가 안되는게 팔왕 DLC 내기 전에 주요 고객층인 사람들이 삼국지에 어떤 부분을 매력적으로 느끼고 좋아하는지 조금의 관심이라도 기울였다면 애초에 팔왕같은 DLC가 먼저 나올 수 있었을까 싶네요. 게임 잘 만들어 놓고 스파게티 코드부터 팔왕 DLC까지 내딛는 걸음마다 스텝이 꼬여서 결국 파라오 라는 결과물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휴
기존 삼국지 팬들이라면 적벽대전, 한중공방전 같은 서사에 매력을 느끼는데.. 뭔 삼국지도 아닌 팔왕의 난 이런거를 내놓고 유저들이 dlc를 안사느니.... 기본적인 빅 이벤트들 중심으로 DLC를 발매하고 곁다리로 지금의 dlc를 내놓았으면 사람들이 신선한 해석이라고 엄청 좋아해줬을텐데.... (갠적으로 황건적 묘사에 엄청 감동함) 관도대전에서 나가리 되는 삼국지..... 코에이 독점에 현타 느낀 사람들이 그래도 죽어라 사줬는데....
원래 파라오 사가로 나왔어야 하는걸, 매년마다 토탈 워를 내야 강박증이 해소되는지 본편 시리즈로 내놓고 풀프라이스로 팔아치우려다가 난 사단이 아닐까 싶더군요(저걸 왕조 에디션 예구한 1인) 원래 소피아 스튜디오는 롬 2 캠페인 DLC들(분열된 제국, 공화정의 부흥)이나 트사가를 제작하는 등 본편개발보다는 DLC나 외전겜 만들던 스튜디오였는데 신규 역탈 개발이 지연되면서(삼탈 DLC나 미발표 토탈워라던가) 대타로 투입되었다가 망한거 같아요.
그렇게 수익성을 따지는 회사가 고객의 니즈도 제대로 모른다는게 너무 황당한 일입니다 저는 토탈워 시리즈는 잘 모르고 삼탈워만 플레이 하였지만 게임에 완성도도 좋지만 보다 삼국지의 대한 판타지성이 본작에 가장 큰 성공요인이였다고 보는데 조조 유비 손권등의 일러만 있고 다 클론 무장부터해서.. 팔왕이라니 .. 수익성을 따지는 회사치고는 너무 시장 파악을 못하네요
미소스가 아무리 잘 뽑혀 트로이의 재평가를 이뤄 줘봤자 지금도 트로이는 미노와 외눈이의 환장할 콜라보 밖에 생각 안나는 웃음거리고 삼탈 팔왕은 언급조차 아까울 정도로 여러 의미로 레전드를 보여줬으니 후속 DLC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각종 기대감이 당연히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탈 4천시간 이상 트로이 백 시간 이상 갈아본 결과 삼탈의 첫 DLC는 팔왕이 아닌 쩌는 트레일러에 고유의 차별성을 둔 천명이었어야 했고 트로이는 미소스를 기본으로 탑재했었으면 많은 게 달라졌을 거라고 문득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CA는 그 간의 행실을 보나 토탈워 라이크한 경쟁사가 없기에 나온 배짱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정리 잘 봤습니다 그롬님
돈 안된다고 인기좋은걸 날려버리면 그냥 미래를 팔아먹는게 아닐까 근데 삼탈워가 돈안된다고 날려먹었으면 이젠 파라오도 날려먹겠네? ㅋㅋㅋ 유저입장에서는 굳이 이 회사의 게임을 믿고 살 이유가 없어질거같은데.. 누가 발표후 차후지원이 언제 없어질 신작을 살까요 롬2해보고 재밌어서 몇개 더살라했는데..정신머리 고쳐지기전까진 안사야겠군요
적벽이야 얘네가 해전을 만들어놓은 것도 아니고, 팔왕이나 남만 같은거 만들어선 수익성 안 난다고 하는것도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천명 보면 잘 만들 수 있는 애들이 왜이러나 싶긴 해요. 파라오는... 재밌게 하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건 좀 많이 보기 좋진 않네요. 하면서 간 덜 된 느낌 드는 애증 잔뜩 느끼는 게임이긴 한데 얘네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 싶긴 합니다. CA가 이렇게까지 됐는데 미디블 3가 솔직히 잘 될까 싶긴 하네요. 어차피 기대 이하면 그 미디블 3도 욕하면서도 하니 모더가 해결해줄 거라는데 그게 스타필드랑 무슨 차이일까요?
삼탈워로 토탈워 처음 했는데... 진짜 몇백시간 그대로 박았는데 솔직히 너무 아쉽네요... 운영이 이해가 안 가는게 그냥 정석적이고 뻔한 dlc 적당히 만들어서 계속 팔면 아마 계속 살거였음. 근데 그걸 꼭 뭔가 수익성이 나지 않는다고 애기하는게 유저들이 제대로 구입 안하고 플레이를 한다? 이런 식으로 들리는 것 같아 너무 섭섭함.
![[워해머 스페이스 마린2] 또 당신입니까....드쌤..](/img/1.gif)
모든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www.reddit.com/r/totalwar/comments/187u41p/i_used_to_work_at_ca_ama/ 에서 보시면 됩니다
보면 볼수록 화가 나네요
작명을 잘못한거 같네요. 삼국지 토탈워가 아니라 후한서 토탈워라고 해야? 삼국지 관련 시나리오는 정작 없는 적벽도 없고 ㅎㅎ 적벽까지만 넣어줬어도 욕 먹을꺼 절반은 줄었을텐데
형님 삼탈워 인텔 i7 14세대 14700kf. 지포스 rtx 4070 슈퍼 병목현상 발생 할까요? ㅠㅠㅠㅠㅠ
사실 저게 진짜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개발사의 공식 입장보다 전 직원의 폭로 한마디가 더 영향력이 커진 상황은 CA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판이죠
회사에 대한신뢰가 이미 바닥의 바닥을 친다는소리죠...
많이 아쉽긴 하죠. 적어도 적벽은 진짜 내고 접었어야 맞다고 생각하는 데...애초에 힙스터 기질로 8왕에서 다 날려먹은 것 부터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8왕 ㅋㅋㅋ듣기만 해도 어질어질하네
팔왕 한 번도 안 해봄 ㅋㅋㅋ dlc있긴 한데
근데 물맵이 없는데 적벽을 어케 내요...
삼국판도가 세력이 적어져서 문제가 되면 남만처럼 북적이나 고구려같은 세력을 추가해서 만들면 꽤 괜찮았을텐데 연관이 없던것도 아니고..
토탈워'삼국'이라면서 삼국판도도 안나오고 팔왕으로 제끼는건 상당히 어이없었음
@@jeonghwanlim3144애초에 삼국지에 수전이 없다는거 자체가...
오 이런..
저는 쇼군 토탈워 2 다음으로 삼국지 토탈워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취소되는 게 안타깝고 슬프네요..
커뮤니티 팀은 본래 의의에 맞게 정상적인 업무를 하길 바랍니다
토탈워가 이렇게 사라지는 건 바라지 않기에 개발사가 정신을 차리길 바라야겠네요
3년간 파트너 경험으로 정신을 차린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미디블1부터 했던 사람으로써.. 토탈워 시리즈가 사라진다는건 정말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어휴..
아직도 종종 휴일에 할 것 없으면 삼탈워 하는데 더이상 이런게임이 안나온다니까 기분이 착잡하네요.
@@GrommashTVrr
7:30 어쩌면 저 커뮤니티 직원들의 문제만이 아닐수 있는게 조직 전체가 썩어빠지면 부정적인 의견을 묵살하거나 그 의견을 공유한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시 팀 전체가 저렇게 변질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하....진짜 삼국지 토탈워 엄청 좋아했던 유저로써 너무나 화나고 허탈하네요. 항상 땅따먹기 식으로 바둑판에서 놀던 삼국지에서 진짜 전쟁시뮬같은 토탈워 삼국지는 정말로 최고였었는데...
후한서 토탈워 입니다. 적벽조차 시나리오도 없는 지라
삼국지 빠들은 다 알잖아..
적벽, 한중, 오장원은 참을 수 없는거
근데 쉬불.. 황건만 하다 끝난 삼탈워 1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적벽dlc냈으면 화타가와도 못붙힐 정도로 머리 쪼개질 유저들이 여럿인데 그걸 날리네요... 진짜 대체제 없다고 배째라식 장사하는게 참...
가만보면 이 ㅅㄲ들 영국인이라서 삼고초려와 한중왕과 출사표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거 같음. 자꾸 전국시대적인 군웅할거적 부분만 강조하려고 하니
조조머리 쪼개야 한다 했던 화타 생각하니 웃기네요 ㅋㅋ
솔직히 삼탈워2 구라인줄 알고있었는데 만들고 있었다는게 놀랍고
만들다가 엎어진 것도 놀랍다
팔왕같은거 말고 삼국지팬들이 좋아하는 적벽대전 부터 내고 순서대로 냈으면 사줬을텐데 그리고 장르 독점해놓고 유저 적대하는거보면 안타깝네요
약간 행보가 이해가 안되는게 팔왕 DLC 내기 전에 주요 고객층인 사람들이 삼국지에 어떤 부분을 매력적으로 느끼고 좋아하는지 조금의 관심이라도 기울였다면 애초에 팔왕같은 DLC가 먼저 나올 수 있었을까 싶네요. 게임 잘 만들어 놓고 스파게티 코드부터 팔왕 DLC까지 내딛는 걸음마다 스텝이 꼬여서 결국 파라오 라는 결과물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휴
CA가 더 화끈하게 망해서 자신을 돌아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네요.
쇼군 처음 접했을때의 충격과 그 이후 한글화 되어서 나온 미디블 때의 감동이 아련하네요
이따위로 할거면 삼탈워 발매 티저로 그렇게 설레게 했으면 안되는거잖아...... ㅠㅠ
기존 삼국지 팬들이라면 적벽대전, 한중공방전 같은 서사에 매력을 느끼는데..
뭔 삼국지도 아닌 팔왕의 난 이런거를 내놓고 유저들이 dlc를 안사느니....
기본적인 빅 이벤트들 중심으로 DLC를 발매하고
곁다리로 지금의 dlc를 내놓았으면 사람들이 신선한 해석이라고 엄청 좋아해줬을텐데....
(갠적으로 황건적 묘사에 엄청 감동함)
관도대전에서 나가리 되는 삼국지.....
코에이 독점에 현타 느낀 사람들이 그래도 죽어라 사줬는데....
영국인들이라서 후기 이벤트가 삼국지의 처음이자 끝이라는걸 잘 몰라요 ㅋㅋㅋ
원래 파라오 사가로 나왔어야 하는걸, 매년마다 토탈 워를 내야 강박증이 해소되는지 본편 시리즈로 내놓고 풀프라이스로 팔아치우려다가 난 사단이 아닐까 싶더군요(저걸 왕조 에디션 예구한 1인)
원래 소피아 스튜디오는 롬 2 캠페인 DLC들(분열된 제국, 공화정의 부흥)이나 트사가를 제작하는 등 본편개발보다는 DLC나 외전겜 만들던 스튜디오였는데 신규 역탈 개발이 지연되면서(삼탈 DLC나 미발표 토탈워라던가) 대타로 투입되었다가 망한거 같아요.
누가 매년마다 신작 내라고 칼들고 협박한거도 아니고... 그냥 dlc나 꾸준히 내줘도 유저들이 ㅈㄹ하진 않을텐데 ㅋㅋ
적벽, 오장원, 제갈량의 남만 정벌 같이 매력적인 컨텐츠가 한참 남았는데 미래 완결 이라니 ㅜ
그냥 토탈워 브랜드만 세가가 인수하고 회사는 해체시켜버리는게 맞는거 같기도 함
삼탈워를 취소하고 파라오를 낸 판단은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차라리 파라오를 취소시키고 해당 팀을 DLC 전담으로 돌리는 게 맞다고 보는데 좀 어이가 없긴죠
@@GrommashTV 그게... 영국인들이니까... (끄덕) 똥양의 판타지보단 4대 문명이 더 중요하니까 ... 아무리 개발팀 대가리에서 창작해 낸 고증이지만.. 그게 역탈워니까 (끄덕)
예전에 세가가 나서서 구조조정한다는 이야기에 희한하게 세가 칭찬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아했는데, 역시나 하이에나는 세가와의 교감이 있어서 나온 물건이고 세가가 손을 댄다고 나아진다느니 하는건 헛된 희망이라는게 증명되어버렸네요. 커뮤팀을 보면 구조조정도 대충했네.
세가가 저러니까 닌텐도에 밀렸지 ㅋㅋ
저랑 같은 생각 하셨네요.
전 토탈워를 일본에 발매하지도 않는 세가 본사가 토탈워에 대해 과연 이해도가 높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세가가 이해도가 높았다면 팔왕의 난을 개발하도록 냅두지도 않았을 듯.
세상 어떤 삼국지 게임이 삼고초려도 안 다루고, 적벽대전도 안 다루고, 삼국 정립도 안 다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탈워 시리즈를 나오는 족족 할만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아쉽고 화가 나네요..ㅠㅠ 아무쪼록 회사가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제대로 된 길을 갔으면 좋겠네요.
역탈워가 실패할수록 햄탈워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커질수밖에 없는 구조
왠지 삼탈2 프로젝트 자체가 드랍되었을것 같긴 했는데 사실로 확인되니까 더 슬프군요..
이럴거면 삼탈 버그수정같은 유지보수만이라도 살려놨으면 어찌저찌 모드도 나오고 돌아가긴 했을텐데요
처음 모딩 입문하고 즐겁게 했던 게임이 이렇게 버려지니 씁쓸하네요
MTU 모더로써 안타까움이 더 하시겠네요. 참 안타까운 게임입니다
요즘 나온 토탈워의 행보로 인해서 삼국지 토탈워 2가 나온다는 말은 딱히 믿지는 않았지만 진짜 이러니까 정 떨어진다는 말이 더 나오네요. 아니...이젠 떨어질 정 조차도 남아있지도 않아서...허허...
거위의 배를 가르고 쇠똥구리만 열심히 키우려는 계획 아님?
토탈워로 유저들 역사를 가르쳐야 하니까
그 쇠똥구리도 에디션 DLC들은 다내고 치우면 다행인데 모르겠군요.
청동기 망했으니 이제 네안네르탈인 멸망을 다룬 석기시대 토탈워 만들면 되겠네요
ㄹㅇㅋㅋ
사실 삼국지는 군웅할거 타이밍이 스타팅으로 이상적이라 팔왕이나 천명 시간대를 내지말고 군웅할거 기반으로 신세력 추가만 꾸준히 하는게 더 나았을듯
그렇게 수익성을 따지는 회사가 고객의 니즈도 제대로 모른다는게 너무 황당한 일입니다
저는 토탈워 시리즈는 잘 모르고 삼탈워만 플레이 하였지만 게임에 완성도도 좋지만 보다 삼국지의 대한 판타지성이 본작에 가장 큰 성공요인이였다고 보는데
조조 유비 손권등의 일러만 있고 다 클론 무장부터해서.. 팔왕이라니 .. 수익성을 따지는 회사치고는 너무 시장 파악을 못하네요
하이에나즈 비즈니스 모델도 우왕좌왕한거랑 파라오 로드맵은 잘팔릴거 예상해놨는지 DLC 3개+캠페인팩 1개 내주겠다고 했던걸 보면 CA 수뇌부나 마케팅팀이 제정신이 아니었던걸로
더 화가 나는 건 CA가 지금 햄3도 로드맵이 연기가 된건지 제대로 이행이 되고 있는건지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는 겁니다.12월도 이제 중순에 접어드는데 그냥 무책임하게 공지 하나 대충 던지고 휴가 갈 거 생각하면 열불나네요
와 삼탈워 2가 안나온다고?.... 아니 왜?... 진짜 그냥 스킨팔아먹기만 해도 꽤 잘 팔릴텐데;;;;;
삼탈워 색감도 전투아닌맵도 정말예쁩니다
모드도크고 업뎃도 잘해주시구요
지금도 토3 sfo모드업뎃시
삼탈워로 아틸라로 즐기구요
근데 시바꺼 파라오낼바에 dlc하나냈으면 파라오수익 이겼을거라생각합니다 삼탈워 dlc하나면 파라오씹어먹었을거같아요 왠만하면 욕안하겠는데
파라오ㅈㄴ재미없어요 브리타니아?
그게낫지
이번기회에 확실하게 쳐망하는게좋다고봅니다 콘크리트층이 사주니까
개취급하지
망해야합니다 쳐망해야 뒤를보는게
인간이니까요
삼탈워2를 정말 기대하고있었는데 삼국지!!!!!!!!!!!!!!!!!!
허허 전게님도 기대하셨군요 ㅡㅜ
원신도 그렇고 리니지도 그렇고 토탈워도 그렇고 게임회사들이 하도 유저랑 기싸움하는걸 보니까 돈도 안되는데 야근 주말특근 빡세게 해가면서 PV 수정해주는 넥슨이 선녀로 보일 지경이야
원신은 뭔 일이 있기에...
@@Pleasureischaos걔네 회사는 무슨 문제가 터지면 그냥 소통을 안함
그리고 유저들이 잊고 잠잠해질 때까지 쥐죽은 듯이 무반응 유지
코에이 삼국지 종합 2000시간하다 질려서 삼탈워에 입문했고 dlc도 다 사서 200시간 플레이 했지만 삼탈워는 시대가 너무 적음... 코에이 삼국지 14pk는 황제 여포,공손찬이 기주 제패, 이런 재밌는 비역사가 많은데..
미소스가 아무리 잘 뽑혀 트로이의 재평가를 이뤄 줘봤자 지금도 트로이는 미노와 외눈이의 환장할 콜라보 밖에 생각 안나는 웃음거리고
삼탈 팔왕은 언급조차 아까울 정도로 여러 의미로 레전드를 보여줬으니 후속 DLC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각종 기대감이 당연히 사그라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탈 4천시간 이상 트로이 백 시간 이상 갈아본 결과 삼탈의 첫 DLC는 팔왕이 아닌 쩌는 트레일러에 고유의 차별성을 둔 천명이었어야 했고
트로이는 미소스를 기본으로 탑재했었으면 많은 게 달라졌을 거라고 문득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CA는 그 간의 행실을 보나 토탈워 라이크한 경쟁사가 없기에 나온 배짱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정리 잘 봤습니다 그롬님
총론: 자칫 무가치해질 수 잇는 전자오락이 왜 돈이 되는가를 망각한 놈들다운 행각이었다
솔직히 삼탈워 첫 dlc가 관도대전이고 늘 하던대로 고유병종이랑 일러 포함해가지고 장수팩 이런거 찍어냈음 흑우들 돈 쭉쭉 빨아 먹었을텐데
팔왕의난이랑 남만 이런거 내니까 dlc로 돈이 벌릴리가 있나
어제 아무생각없이 그냥 새영상이어서 봤는데 썸넬 어그로 정말 좋네요 ㅋㅋㅋ 이걸 믿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고민 했습니다 ㅎㅎ
인제 토탈워에서 삼국지는 끝났기 떄문에, 모드로써 춘추전국시대 배경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너무 무리한 기대인가....
유비 진시황은 가능할듯 ㅋㅋ
무슨일이야 그롬그롬님 편집 엄청 깔끔해졌음
분명 삼탈워나올때 코에이의 멀티전략으로 가벼워지고 구린 그래픽이라고 불난집 구경하듯 놀리고 있었는데
불나서 무너진건 우리집이었네?
역시 삼국지는 코에이가 근본이다. 그게 신장의 야망을 위한 베타든 뭐든간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삼탈워 발매와 한글화만으로 정말 즐거웠죠
다만 너무 급하게 수익만 생각했는지
팔왕이나 황건적의 주요세력에 황소공도하의같은 애들이 메인이라는것도
저같은 비전문적 유저가 보기에도 이해도없이 진행한게 티가 났었어요
역사뽕을 보고 싶다면 알렉산드라 대왕 시절에서 초기 시절 ~ 인도 원정 을 하든가. 정 홍대병으로 가고 싶다면 알렉산드라 대왕 사후 이야기를 만들면 파라오 보다 더 잘팔릴것 같은데.
그롬마쉬님의 내정 튼실한 삼탈워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안합니다
많이 실망이다... 토탈워삼국으로 토탈위를 입문했고 워해머2,3,파라오를 샀는데 이제 토탈워시리즈를 할 이유를 찾지못하겠다
돈되는걸.... ㅡ_ㅡ 못만드는 멍청한 회사.. 지들 만들고 싶은거만 만드니... ㅡㅡ 유저가 원하는걸 만들라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꼭 받은 느낌이 망하기 직전에 중소기업에서나 볼법한 광경이네요. 세가가 잘 수습해줬으면 좋으련만
삼국지연의 시나리오에 충실하게 다 다루고 나서 그다음에 팔왕을 내놨으면 좋았지만...
삼국지를 어째서 좋아하는지 이해못했던 놈들...
하이에나즈 따위는 하지말지!!!
삼탈워 dlc나 파라오나 거기서 거기......항우나 유방 스토리를 dlc 만들었어야 돈이 된다는걸 제작진들은 알고있었을텐데 돈이 안되는걸 dlc로 계속 만들었으니......
영국인들이라 동양의 뽕을 잘 모른다는게 정설...
항우 유방이 삼국지에서 왜 나오나요; 적벽 관도가 나와야죠
ㅋㅋㅋㅋㅋㅋㅋ삼탈워 dlc 꼴 보면 손해보는게 당연한거죠. 남만? 팔왕의 난? 황건적? 진짜 삼국지 인기 쩌는 부분은 귀신같이 피해가고 인기 없는 쪽만 dlc 냄
코에이 거가 별로라고 해서 안 사야 하나 했는데, 여기는 더 엉망이라는 소식 듣고 그냥 코에이 사러 가야겠어요...... 아니면 그냥 둘다 깔끔하게 잊고 개발진들이 그나마 지원 계속 해주는 COH3를 사야 할까요ㅜㅜ
정말 대 그롬마쉬님 아니면 이 무지몽매한 국내 토탈러들은 이런 소식을 어디서 구할까요 ㅠㅜ 이리저리 발품 파시는 모습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청 감사히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햄탈 루머들)
1. 쉐오체 추가 컨텐츠가 있다
2. 4.2와 dlc는 내년에 온다
3. 남부왕국이 나올 수 있다
삼탈워 남만 이후 DLC 안 사고 기다렸는데
아예 포기해야 되는가 보네요.
개발진이 취소한게 맞다면은 취소한걸 인정하고 언젠간 다시 개발할거라고 얘기를 해주면 더 좋겠지만ㅋㅋ햄탈워 dlc라도 잘 내주고 엠토2나 미디블3라도 좋은 퀄리티로 내준다면 전 괜찮을듯하네요
하이에나 예산은 별도였고, 그냥 말아먹은거네요 ;; 진짜 스스로 '미래' 해버리네;;; 더 이상 희망은 없는 듯
으... 내 삼국지....
삼국지 까지는 가야지ㅠㅠ 삼국지도 못하고 끝나는게 말이나 되냐
그냥 삼탈 햄2 두개가 대박났던건데
그걸 대박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자기들이 뭘 뽑아도 그정도 흥행은 시킬 수 있을거라고 착각한듯..
어떻게 관도까지 잘뽑아놓고
적벽 유기하고 출시한게
트사가 파라오..
게다가 기대 잔뜩했던 햄3은 공성전 망쳐놓고 dlc로 협박하고있고
토탈워는 롬1 부터 워해머 3까지 했지만 이젠 토탈워 관짝에 못까지 박았습니다... 매너로드... 그것만 기다리는중네요 :(
돈 안된다고 인기좋은걸 날려버리면 그냥 미래를 팔아먹는게 아닐까
근데 삼탈워가 돈안된다고 날려먹었으면 이젠 파라오도 날려먹겠네? ㅋㅋㅋ
유저입장에서는 굳이 이 회사의 게임을 믿고 살 이유가 없어질거같은데..
누가 발표후 차후지원이 언제 없어질 신작을 살까요
롬2해보고 재밌어서 몇개 더살라했는데..정신머리 고쳐지기전까진 안사야겠군요
비겁한 회사 CA 이런회사를 믿고 구매를 해줘야하나 싶은때가 이제 슬슬 나올때가 된듯
적벽이야 얘네가 해전을 만들어놓은 것도 아니고, 팔왕이나 남만 같은거 만들어선 수익성 안 난다고 하는것도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천명 보면 잘 만들 수 있는 애들이 왜이러나 싶긴 해요.
파라오는... 재밌게 하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건 좀 많이 보기 좋진 않네요. 하면서 간 덜 된 느낌 드는 애증 잔뜩 느끼는 게임이긴 한데 얘네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나 싶긴 합니다.
CA가 이렇게까지 됐는데 미디블 3가 솔직히 잘 될까 싶긴 하네요. 어차피 기대 이하면 그 미디블 3도 욕하면서도 하니 모더가 해결해줄 거라는데 그게 스타필드랑 무슨 차이일까요?
삼국지 좋아해서 삼탈워 하려고 pc도 바꾸고 dlc도 다 샀는데
이럴수가..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젠장
고구려DLC... 결국에는 출시못했구나ㅜㅜ
생각해보면 어릴 때(십대 초반)부터 제일 꾸준히 했던 시리즈가 토탈워였는데, 이제는 진짜 밀쳐내야 할 때가 맞다고 봅니다. CA는 망해야 하는 장사치들이 맞아요.
업계 전체를 위해서도 얘네가 망하는 게 맞음
dlc가 문제가 아니라 본편 풀프라이스 판매가 역대 최고에 총판매량도 햄탈123 합친것과 맞먹은 타이틀을 버리는게 이해가 안간다
영국인들이라 그게 고점이라 판단했나봄.. 진짜 시작은 삼고초려부터인데
삼탈워로 토탈워 처음 했는데... 진짜 몇백시간 그대로 박았는데 솔직히 너무 아쉽네요...
운영이 이해가 안 가는게 그냥 정석적이고 뻔한 dlc 적당히 만들어서 계속 팔면 아마 계속 살거였음. 근데 그걸 꼭 뭔가 수익성이 나지 않는다고 애기하는게 유저들이 제대로 구입 안하고 플레이를 한다? 이런 식으로 들리는 것 같아 너무 섭섭함.
안팔릴것만 골라서 dlc로 만드는 놈들이니, 안팔릴 파라오도 만드는거겠죠. 삼탈워는 사놓고 제대로 플레이도 못하고 있긴한데, 빡쳐서 영구 봉인으로 끝내버릴것 같습니다.
이럴거 같았지만 그래도 회사인데 잘 굴리겠지 했던 우리가 어리석었다니 ㅋㅋㅋ
CA를 믿은 죄 아틸라로 속죄하겠나이다
해등 레딧글엔 아틸라 엠퍼러 팩 따윈 없을 것이다 라고 하는군요 따흑흑 감사합니다
역탈워 숭배자였고 그래서 햄탈워는 반동으로 보고 일부러라도 외면해왔는데 후.. 이제부터라도 햄탈워로 바꿔야 하나 봅니다
다음 작은
토탈워 : 네안데르탈
전부맞는말이네 ㅋㅋ 이시점 와서 바라보니 소름돋네 ㅋㅋㅋ
파라오는 세일할 때 만원 정도에 팔면 할 생각입니다. 삼탈워는 진짜. 저 포함 계속 울궈먹어도 계속 사 줄 호구들이 많은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리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미래라는 단어의 뜻을 바꾼 게임사가 있다?!'
어우 삼탈워 잘되라고 한정판 2개(관우상이2개) 그리고 스팀에서 따로 구매도 한 내가 미쳤짘ㅋㅋㅋㅋㅋㅋ 삼탈워 내상이 심해서 토탈워를 안삽니다 진짴ㅋㅋㅋㅋㅋ
커뮤 담당자 혼자서 사고를 쳤든 말든 아직도 그 사람이 그 직무를 유지하고 있는 거부터 회사의 태도는 충분히 어떤지 알 것 같음
더 이상 내 인생에 토탈워는 없다
삼탈워 사랑했다...
뭘까 삶의 목적이 없어진 느낌이네😢
왜 이해가 안되는 자충수를 두나했더니 외부반응이 정확하게 전달이 안된다면 가능한 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파라오는 구매하지않았을뿐아니라 파라오방송을 끝까지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덕분에 코에이 삼국지 10,11로 되돌아감....
역탈워 제대로 된거 내줫으면 하네요 삼탈워2는 뭐 없다고 쳐도 십자군 토탈워 정도의 뽕이 아니면 욕할듯 그리고 햄탈워는 관리좀 잘하고...
오행을 이해 못해서 잘 안하는 토탈삼국
아니 왜 삼탈워를 버릴걸까... 스토리나 이런 고민도 필요없고 년도 별로 큰이슈들을 dlc로 냈으면 개꿀이었을건데...
해전 구현 안되는한 적벽은 무리고 관도대전 한중대전 이것 2개는 내놔야했음
미디블3이나 엠토2를 기깔나게 잘뽑아내지 않는이상 미래가....
4:33 소피아가 대형 컨텐츠를 만들 역량이 안되면.....한 지역으로 축소 시켜서 만들어도 흥미진진한 컨텐츠가 많을텐데....예를 들면 이스라엘 왕국과 이슬람 같은.....
지역도 비슷하잖아~ 하필 청동기를....ㅋㅋㅋ ㅠ
지금도 실드치는 호구도 못되는 유저들이 있으니. 한심하죠.
이제 미디블3가 나올 밑밥은 다 뿌려졌군요
민심이 안좋은 상황에 미디블3 기습발표
민심 떡상 개꿀
허어엉
뭔가 그동안 불편하게 암묵적이던 부분이 이제 터져나오는 듯한 느낌..
다시 삼탈워 디엘씨 나오면 적벽대전 이릉대전 제갈량의 북벌 강유의 북벌 그리고 제갈탄의을 추가하거라
앞으로 최소 1년간은 토탈워의 암흑기라고 생각해야겠내요
CA에 아무리 투덜거려 봐야... 미디벌3 트레일러 나오면 끝나는 얘기라서...
역사 토탈워 팬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디블3나 엠파이어 2가 나와도 장담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삼탈워 기반 미디블3, 쇼군3 존버
하핳..... 부패의 왕좌 DLC 망치지만 말아줘..... 그것만 바라보고....있다고....
XX 내 게임이............ 올해안에 dlc 안나오면 진짜 접어야 겠네... 진짜 이렇게 망하는것도 흔하지 않는데.....
아쉽다. 사마의 제갈량 육손 메인으로한 팩션 기대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