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된 20평대 아파트 욕실의 대변신! 가성비 욕실 리모델링 시공사례

※ 본 시공사례는 '집 꾸미기 매거진'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Before) 지금의 아파트에 18년간 살고 있는데요, 아파트가 오래된 만큼 욕실도 정말 오래되었어요. 욕실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욕조도, 너무 지저분해서 언제 마지막으로 사용했는지조차 기억이 나질 않네요. 게다가 수납공간 대신 거울이 크게 자리 잡고 있어서 모든 소품들이 정리가 안된 채로 방치되어 있었어요. 인테리어랍시고 거울에 붙여두었던 스티커와 미끄럼 방지를 위해 붙여준 스티커 또한 지저분함만 더할 뿐이었구요. 총체적 난국이라고 감히 표현할 수 있겠네요.
(AFTER) 쨔쟌~ 노루페인트 만의 컬러인 헤이즈 민트와 헤이즈 화이트로 새롭게 변신한 저의 집 욕실입니다. 시공 전과 비교해봤을 때 가장 좋은 점은 자리만 차지하던 욕조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설치된 이 수납형 레인 샤워기에요.
이전엔 샤워기를 고정시킬 수가 없어서 늘 한 손으로 잡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머리 감을 때도, 헹굴 때도 늘!! 너무나!! 불편했는데 지금은 씻을 때 양손이 자유로워서 정말 행복해요ㅠㅠ 이런 편리함 때문인지 저희 집 막내도 아침저녁으로 씻으려고 한답니다. 예뻐진 저희 집 욕실을 보고 이웃분들이 정말 부러워하세요. 덕분에 요즘 저희 동네 이슈는 노루페인트의 하우홈 바스랍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