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1명 이상 신체폭력 경험, 학생부터 실업팀 선수까지 끝나지 않는 스포츠 폭력의 굴레/ 스브스뉴스

지난 2월, 조재범 코치 사건을 계기로 출범한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에서 초중고 학생 선수 및 실업팀 선수에 대한 인권실태조사를 했습니다.
최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내용이 심각했습니다. 10명 중 1명 이상이 신체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실업팀 선수의 경우 11.8%가 성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선수들이 폭력과 성폭력에 노출돼 있지만, 제대로 된 대응을 못 하는 경우가 절반이 넘습니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스포츠 폭력의 굴레, 선수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은 언제 마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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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_land_]

신체건강이 최우선인 선수를 폭행하면 어쩌라는거냐

[@hamsamington8]

그러니까요

[@aeiouk]

ㅇㅈ요

[@급튜브-x1q]

ㅇㅈ

[@cei2itix9q118]

폭행해서 큰 상처라도 입으면 재판이나 입원비,치료비 줘야된다고 알고있는데..

[@msi558]

분명 자한당 지지자들이겠죠

[@evmailinsuzet3806]

예전에 영재발굴단인가 그거생각난다. 수중 무용같은거 하는 친구였는데 코치가 말을 좀 심하게 하는거임 그래서 사람들이 댓글로 충고가 아니라 인신공격같다, 말이 공격적이다 그랬었음. 근데 대댓글로 '원래 예체능은 봐주면 실력 떨어짐' 뭐 이런내용들이 많이 보이고 따봉도 많았음. 근데 뭐 어쩌라고..;; 예체능이랑 인권은 다른거 아닌가? 사람이 동물도 아니고 폭력으로 얻어낸 성과는 가치있어보임?? 어차피 맞던 안맞던 열심히 할 애들은 열심히 하는거고 폭력쓰는 선생들은 그냥 지 감정 풀어내는게 대부분 아닌가 진짜 뭐임;;; 양심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만두길..

[@유진-r3w]

저도 예체능으로 악기하는데 수중발레코치님처럼 선생님이 말하셨는데 엄청 기분이나빴는데 나중에 보면 좀 도움된것같더라구요.. 그래도 마음에는 상처가남져😂😂

[@서빈-q5e]

@@유진-r3w 그래서? 욕해도 된다는겨? 욕하고 때려야 열심히 한다고 해도 그 성과 하나 얻어낼려고 피해자가 고통과 인권무시, 폭력을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진짜 평소에 어떻게 살아오셨길래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참 궁금하네요ㅋ

[@evmailinsuzet3806]

@@유진-r3w 알아요 그럴 수도있죠. 저도 예체능 인데. 근데 욕먹고 자존감 낮추면서까지 하는게 간절해서하는 훈련인지 사육 당하는건지는 잘 생각해야죠. 폭언폭력은 원래 하면할수록 감정이 일부분 해소되기 때문에 정도가 점점 더 쎄져요. 그래서 쉽게 용납하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이고요. 성인도 문제지만 아동일수록 자기도 모르게 합리화 하고 스스로 세뇌하기 때문에 더더욱 근절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쉽게 신고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앞서 말한 것들을 사회에서 몰아내야죠.

[@333-u2n]

기뮤진 저도 그림 그리는 예체능 분야입니다 실제로 학원 선생들이 학원생의 그림을 보고 비웃고 비난도 많이 해서 저와 친구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바닥을 치게 됐습니다 실제로 입시 우울증 걸린 친구도 있어요 욕과 같이 모욕적인 행위는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언어도 폭력이죠

[@진서연-k3f]

@@333-u2n 맞아요 저도 폭력적인 학원에서 내내 폭언만 들으면서 그림그리다 겨우겨우 예고에 붙었지만, 학원에서 시험만 보면 혼났던 기억 때문에 예고 와서도 시험 볼 때 마다 덜덜 떨고 멘탈 터져서 시험 다 망쳤어요. 혼나면 잘한다고? 그거 다 어른들의 핑계에요. 오히려 저처럼 그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앞날을 망칠수도 있어요..참고로 저는 그런 폭력적인 학원에서보다 아이들을 존중해주는 학교에서 실력이 훨~~~씬 빠르게 늘었습니다.

[@엡스-h4q]

왜 선수들이 지도자개인의 감정풀이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우리나라에 만연해 있는 권위적 폭력이 없어져야 합니다.

[@allenlogan7306]

이번에 손웅정건 보니까 다들 손웅정 옹호하더만 폭력은 문화에 따라선 허용된다. 문화는 곧 도덕임.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면 따라야하는거고

[@crystaline_blue]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user-mj9dy5zn6b]

조두순 제외

[@노대중-v7s]

문재인 제외

[@자덕야덕]

@@노대중-v7s 니 제외

[@2323ma0]

@@노대중-v7s 눈치없게 이런데서까지 정치이야기하지말자

[@메렁-b9t]

먼저 시비터는 새끼 제외

[@내구독자수일본망-i3c]

긴말 안한다 ㅡㅡ.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애휴

[@댓글러-m9s]

정당화할수있는데? 좌좀새키들ㅋㅋ

[@댓글러-m9s]

@@iadnomel7140 조국이나 구속시켜라이기야!! 박근혜대통령 각하와 최순실열사를 석방 시키고, 아베 총리님께 깝친거 사죄드려라이기야!!

[@user-pp8sh3ud3l]

이런애가 있어서 우리나라 정당방위 법이개판이지

[@sprwksla]

내 구독자 수 일본 망할확률 근데.... 이분 되게 많이본당....ㅎㅎ

[@yykkhhh]

자유한국당애국보수 ㅈㄹ하네

[@dgk5508]

박지성성수도 안맞았으면 축구를 더 잘했을꺼라고 ..

[@Cluvo8]

@@HjL8576 성수가 뭔데용

[@user-tv6ww7ch9t]

@@Cluvo8 강서구피시방살인사건 얘기하는거 아님?

[@오상욱_팬]

@@Cluvo8 선수의 오타

[@MM-yb6cw]

폭력은 폭력을 낳고,
그 폭력은 또 다른 폭력을 낳게 된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남의 눈에 눈물을 낸다면 네 눈에는 피눈물이 나게 될 것이다.

[@이준석-c4f]

못해서 맞았다는게 말이 되냐
뭔 개소리야
아니 몸 사려야 될 애들을 줘팬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돼

[@오상욱_팬]

ㅇㅈ

[@해양동물]

옛날에 제가 태권도 학원 다녀봐서 압니다 진짜 짜증나고 힘들었던 시절이였죠ㅠㅠ

[@fhlmgmgd]

영화 4등 봤는데 진짜 마음 너무 아팠음.. 그래도 해피엔딩이여서 다행..

[@검은새-x9z]

제가 엔딩을 못봐서 그런데 어떻게 끝났나요?

[@fhlmgmgd]

@@검은새-x9z 열린 결말이긴 한데 결국 코치 없이 스스로 그토록 원하던 1등을 하게 됩니다

[@더포스]

아직도 초딩때 코치를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 없음

[@spellbound8602]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그 피해자는 새로운 가해자가 되고. 폭력의 대물림...
누군가는 이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본인도 체제의 일부로 녹아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잊어버린다. 그렇게 악순환은 계속된다.

[@jisoojung1954]

되..물림?

[@spellbound8602]

@@jisoojung1954 대물림이 맞는 표현. 수정했습니다. 고마워요, 유튜브 국립국어원.

[@babichona]

대응하면 더 맞으니까
나만 맞는거 아니라 다 맞으니까
그냥 아직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는 얘기

[@金旻俊-s9j]

へえー？

[@qmwn]

안맞고 운동해서 금메달 따는 미국 유럽 애들은 뭐냐.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운동하면서 메달 따는 북유럽 애들은 뭐냐. 스포츠판 자체를 바꿔야 함

[@해양동물]

그런면에서 유럽은 정말 선진국이죠^^
오히려 애들을 자유롭게 운동할수있게
놔두고 그리고 제밌는 컨텐츠도 많이 합니다😊
그러니 유럽축구가 세계에서 최강이라는 소리 듣죠👍

[@최도윤-r9k]

미술입시할때 학원에서 원장이 그림평가하면서 각목으로 학생들 팼던거 생각나네요..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면서 폭력을 행사하고, 그걸 훈계로 둔갑하는 건 제발 지금부터라도 근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amsamington8]

와... 운동선수도 다 같은 사람인데 너무 잔인하게 폭력질한다.. 마음 아프다

[@Kimtiger0]

아니...잘못함, 성적이 안좋으면 그냥 거기에맞는 교육을하고 2군선수로 옮기면되지 (어쩌피 때려놓고도 옳겨놓을꺼잖어...) 왜 때리나?.. 본인이 욕심이 있음 말안해도 기를쓰고 할것이고 욕심이 없으면 아무리 때려도 결국 때려치는데.... 심지어 더 웃낀건 저 폭행때문에 다쳐서 창창하던 선수의 미래가 박살나는경우도 있다는거.....

[@해양동물]

차라리 공부도 좋은 컨탠츠로 놀면서 하면 되는데 그당시 학교는 지나치게 너무 진지하고 무조건 공포분위기로 몰아가는거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우리나라가 이레서 문제에요...

[@clarachu2580]

옛날 어릴때 체육관에서 기계체조 애들 평균대에서 떨어지면 곧바로 빠따맞고 또 올라가고 하다가 떨어지면 또 맞고 올라가는거 보고 불쌍해 보였슴. 체조복을 제외한 온몸이 멍투성이더라..아직도 여전한거보면 정말 문제다.😠

[@allenlogan7306]

다들 못견디면 정신력이 나약하다고 하더라 다견디는데 왜 니만 못견디는거냐 왜이렇게 나약한거냐 차라리 하지마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shyhappy6810]

아니 도대체 애들을 왜 때리고 성폭력을 하냐고 아휴. 애들한데 그러고 싶어?! 하...

[@해양동물]

나는 절때로 그런 무식한 어른은 안될겁니다

[@자덕야덕]

15.7에 14.7? 실제론 100%에 99.99999% 아니냐

[@yenkive]

아니 운동선수가 노력 안하는줄 아시나봐요 죽어라 노력하고 죽어라 연습햇는데 자기들이 원하는 자세 , 결과 안나오면 언어든 신체든 폭력하고 똑같은 사람인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신이 좋아할수있고 안좋아할수도 있겠지만 하고싶은 일 을 하면서 저런식으로 코치나 감독들이 폭행을 하면 선수들이 하고싶을까 생각되네요 코치나 감독님들은 자세안나오면 때리고 욕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더 발전될수있도록 뒤에서 받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안되는 동작들이나 부족한 동작들이 잇으면 지적해주시고 선수들을 따듯하게 대해주시는게 코치와 감독이 할 일 이에요 코치나 감독이 하고싶으시면 제대로 알고 노력하면서 하세요 같은 한 스포츠에 선수로서 이런 일들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 혹여나 또 이런일들이 발생한다면 처벌을 강화해주시고 엄격하게 예방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해양동물]

진짜 그당시 우리나라 문화를 정말 이해할수 없는게 아니 공부못하고 운동못하는게 그게 죄인가??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는걸 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우리가 못하고 싶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위로해주고 격려를 해줘야지
무작정 강압적으로 한다고 우리가 발전이 되나?? 결국 그런식에 잘못된 교육이 애들인생 망치는 거고 지금에 20 30세대 몆몆 애들이 사회나가서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있는거지😤😤 그시대 어른새끼들아 반성해라!!!

[@wonder_2317]

좋아해서 시작한 운동이 맞지 않기 위해 하는 운동으로 변하는 과정

[@sabami709]

전 어렸을때 아기스포츠단 유치원 다녔는데 진짜 맨날 허구한날 맞으면서 유치원 다녔어요 ㅠㅠ 심지어 수영강습 하다가 수영강사 말 안듣고 좀 개기다가 머리채까지 잡혀서 제 머리를 다짜고짜 물속에 집어넣어서 숨도 못쉬게까지 하고 제가 숨쉬려고 물밖으로 나오려고하면 머리채 잡고 다시 물속에 쳐넣고... 게다가 밥도 남기지 말고 다먹으라고 하고 남기고 싶다고 울다가 선생한테 뚝배기도 깨져보고... 이러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초딩때 남들 다 태권도 배울때 전 막 무서워서 배우지도 못하고 지금도 유독 운동강습받는걸 싫어하게 되었다는...

[@hy_01_v]

저는 핸드볼 학생선수 입니다 하루에 욕을 열번 이상은 기본이고 시합시즌이 되면 폭력이 기본이 됩니다. 어제도 울었다는 이유로 핸드볼 골대를 20분 동안 선수 5명이서 들고 뛰었습니다. 물론 설문조사도 했지만 감독선생님 께서 지켜보는 자리에서 하고 진실은 전혀 적지 못했습니다. 이글은 누구에게도 말할수가 없는 내이야기를 그냥 너무 슬프고 힘들어서 아무한테나 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mini-wp9xh]

초등학교 중학교 야구부하다가 부상당해서 그만 뒀었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게 3개꼽자면 콘크리트 바닥에 대가리 박고 손은 열중쉬어 자세로 엉덩이 야구 배트로 맞았던거, 경기 졌다고 물론 경기력은 좋지는 않았음 실내연습장에서 주전들 한대씩 돌아가면서 코치가 풀스윙하며 5바퀴 맞았던거, (참고로 주장이 도저히 못맞겠었는지 잘못했다고 무릎꿇고 울며 빌고 다른 코치님이 진정시켰음) 마지막은 그땐 보고삼진이라고 했었는데 흔히 루킹삼진이라고 헛스윙 하지 못하고 서서 삼진먹고 들어오면 숙소든 화장실이든 뒷쪽으로 불려가 풀스윙으로 쳐맞았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5~6학년때 있었던 일이죠 중학교때도 많았지만 초등학교때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루킹삼진은 프로도 당할수도 있는건데 자신없게 타석에들어서고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고 그렇게 불려가서 풀스윙으로 엉덩이 맞는다고 달라지나요.. 감독, 코치와 관계도 문제지만 꼴통ㅅㄲ 고학년 선배 있으면 정말 ㅈ같습니다 병뚜껑대고 대가리 박는거 까지 해봤네요ㅅㅂㅋㅋㅋㅋ

[@kiyena8896]

심석희 선수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이 영상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찢어진다. 밝혀지지 않은 성폭력들 모두 세상 밖으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다른 선수들도 폭행을 당했지 않았을까 무섭다. 정말 가슴이 아프다

[@세이신-h5h]

이상하게 남녀 대립으로 물타기하는 댓글 달려있던데, 폭력의 본질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을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찍어누르는 것이지. 남녀 문제가 아니다. 여성이 권력자인 경우에도 폭력을 행사하는 예도 있고 남성이 권력자일 때도 마찬가지다. 을의 입장에서 남녀 모두 피해자인 경우가 있으니. 내부고발 보복 및 폭력에 의한 관행. 이를 유지시켜온 시스템에 집중해서 고쳐가야한다.

[@feal_Jae]

남녀대립으로 물타기하는 댓글 없던데,, 그냥 여자가 남자한테 맞는것만 비판하는게 짜증난다고 말하세요 ㅎ,,

[@세이신-h5h]

@@feal_Jae 있었는데 지워진거고 그런 식으로 시비틀지마세요 ㅎㅎ님 같이 예의차리듯이 가장하면서 한쪽 성을 공격하는 것도 문제해결에 하등 도움 안되는 물타기에요. ^^

[@志-n2w]

@@feal_Jae 피해의식

[@진진-p9t]

근데 어째 가해자 대부분은 남자인지 참 알 수 없단 말이야 ㅋㅋ? 성폭력도 남자가 여자에게만 가하는 경우가 훨씬 많고말이야

[@BORI_CHUNG]

@@진진-p9t 훨씬이 아니라 10에 9.999 가 남자 ㅋㅋㅋ

[@Namdogogi]

때리는 것보다 더 무서운 벌은 뭔지 알아? 선수들이 못했을때 그대로 방출되어 다시는 경기에 뛰지 못한다는거야. 평생을 해온 것인데 그걸로 못 벌어먹고 산다는 사실이 제일 무서워 그깟 매맞는것보다. 아니 오히려 매맞고 끝나는게 더 우스울껄? 그러니까 때리지마. 무식하고 효과도 없어.

[@진서연-k3f]

그러니까 사람 인생을 약점잡아서 폭력행사한다는 거네요....ㅈㄴ야비하다 진짜

[@would_have..]

전 축구부가 있는 중학교를 나왔는데 운동장 구석에서 엎드려 뻗쳐 빠따를 맞고 있는 축구부 애들을 보곤 했습니다.
일반 학생들이 다 보는 앞에서 그렇게 때렸었죠. 축구부 애들이 느낄 수치심? 모멸감? 축구부 성적 앞에서 그런 걸 따진다는 건 사치였죠.
운동부 애들은 시험치는 날만 교실에 들어왔는데 검게 그을린 얼굴에 체육복만 입고 들어와서 시험은 다 찍고 엎드려 잤습니다. 1년에 네 번만 만나다 보니 반은 같아도 아는 척 하는 친구 하나 없는 외톨이신세였죠.
지금은 세월이 흘러 공부를 병행하는 운동부, 폭력이 없는 운동부를 만든다고 하는 것 같은데 여전히 폭력기사가 나오는 걸 보니 씁쓸하군요...
그 운동부 친구들 잘 살고 있을런지...

[@sohyun_cake]

학령기에는 권위자가 행하는 폭력을 정당하게 여기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그 화살을 본인에게 돌리죠ㅠ 진짜 큰 문제입니다.... 어릴때부터 폭력에 노출되면 커서도 수긍만 하게되요......에휴ㅠㅠㅠㅠㅠㅠ

[@damanegi]

이거랑은 좀 별개의 얘긴데 10살 때 다니던 학원에서 영어단어 시험 볼 때마다 틀린 개수대로 손바닥을 회초리로 맞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영어에 흥미를 느껴서 열심히 공부한게 아니라 맞는게 너무 싫어서 열심히 외웠던 것 같다.

[@민둥엉둥]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몇년전까지만해도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생기고 애들 체벌못하게했을때 반발엄청 심했는데 지금은 인식이 좀 바뀐것같아서 다행. 인식을 바꾸려면 법이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

[@김-i6n5s]

현재 20살 이고 초3때부터 앨리트 운동선수를 했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 때는 코치,감독한테 맞았고 고등학생때는 선배한테 많이 맞았습니다 하루는 중학교때 선배한테맞고 고막도 터졌엇는데 근데 감독이 어떻게든 흐지부지 넘어가는 분위기여서 그냥 그 사건은 넘어갔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열불나네요 10명중 1명은 오바고 저희팀이 30명쯤 되는데 전부 한번씩은 구타,체벌 경험 있습니다
저 조사 결과나오는것도 저희가 집적 작성해서 내는게아니라 지도자 측으로 해서 내는겁니다. 도대체 누가 자기 맞았다고 쓸수있겠습니까?

[@박민권-t3t]

본인이 못나고 가르칠 실력도 없는 놈들이 폭력을 쓰지.

[@예슬-y9u]

나 중1때 수영선수 제한 받았었는데 삼촌친구분이 전 수영선수이셨는데 그 분이 절대 하지말라고 맞으면서 하거 더군다나 여자는 맞는거 말고도 더 한거 당할수도 있다고 절대 하지말라해서 수영선수할 생각 안했음

[@김규연-v1o]

와.. 신체폭력진짜 너무해요ㅜㅜ 저 4등 영화보는데 숏핀으로 맞는장면 보고 경악... 저 숏핀이 얼마나 아픈데..

[@성이름-n4f9r]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그저 코치의 화풀이 대상인 것이 너무 안타깝고 수치스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저런 사람들은 코치 자격조차 박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비둘기탐험대]

스포츠 선수들도 사람입니다.
말로 잘 타이르면 되는데... 💢💢
(참고로 4등이라는 영화가 스포츠 인권을 담은 영화입니다.)

[@user-dq8fj5vu4q]

말로 해서 안들으니까

[@dbbbbbbam]

@@user-dq8fj5vu4q ㅈㄹ

[@user-dq8fj5vu4q]

@@서빈-q5e ? 내가 언제 말을 안들음?

[@user-dq8fj5vu4q]

@@dbbbbbbam 말로 안해서 때리는거 팩트잖아 때리는 이유는 말을 안들어서 그런거고 근데 그게 정당하다고 말한적은 없음 피해망상 오지네

[@BORI_CHUNG]

@@user-dq8fj5vu4q 말로 안들으면 재교육을 시키거나 교육을 안시키면 됩니다

[@user-cz5zo4bf3e]

내 친구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리듬체조 선수를 했었는데, 남성 코치가 여자아이들 가랑이를 빤히 본다거나 엉덩이를 터치한다거나 가슴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딸기우유를 먹으라고 했단다. 이게 고작 11살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이다. 정말... 이 더러운 뿌리 어떻게 해서든 뽑아야 한다

[@븅신대가리]

얼마전에 수영 배운다고 1주일 정도 다녔는데 원래 적어도 3개월은 하는데 왜 한달도 아니고 1주만에 나왔냐면 코치가 남자인데 여학생 남학생 안따지고 무차별한 몸매지적 때문임. 좀 몸집이 큰 애들한테는 "그 몸으로 수영못해" "살빼면 운동잘하겠네" 하면서 비꼬질 않나 여학생들에겐 "여자는 몸 비율이 좋아야 뭘하던 이뻐보여" 라며 몸매를 은근슬쩍 비교하기도 함 남학생들에게도 "살빼라" "남자가 키작아서 되겠냐?" "남자는 맞냐?" 라는 식으로 상처를 줌. 그래서 1달도 안되서 나간애들이 한둘이 아님 그냥 언어면 딱히 타격없는 애들도 있는데 더 심한건 수영복이 몸에 붙다보니 신체가 드러나는게 부끄러운 학생들이 물에서 나오면 몸에 수영복을 떼어내는데 그때마다 "안그래도 된다" 이래서 학생들이 안하는거 같다 싶으면 여학생들의 다리,허리 좀 선 넘는다 싶으면 겨드랑이 부분까지도 건드리기도 했음 그래서 여학생들은 거의 다 1달도 안하고 나가버리고 남자애들도 몸매지적당하고 욕들으니까 상처받고 수영할맘안나서 나감. 정말 내가 배운 코치들 중에 최악이었음

[@제주보이-z1v]

감독도 감독이지만 선후배관계에 의한
폭력이 더많을꺼다 스포츠 웹툰에 댓글에
축구부 선배가 자기 폭력한 이유가 후배가 4골넣어서 대회 득점왕 놓쳤다고 집단구타를 했단다 코치도 코치지만
선후배도 집중해야한다

[@licht6887]

스포츠 폭력 이제는 근절해야 합니다!!!

[@ausfyausfy2455]

왜 우리는 아직도 일본의 잔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아니... 어쩌면 윗대가리들은 않벗어나고 싶은것 같다.

[@해양동물]

그만큼 과거에 친일청산을 안한결과가 이렇게 된거죠^^

[@vinylmidnight]

부모님이 낳아주신 소중한 몸을 때리는게 맞니 얘들아?

[@djyumi123]

대한민국 스포츠가 이래서안돼는거임

[@문이얼어요]

10프로? 과연 제게 사실일까 안맞은 사람이 10프로가 아닐까싶다

[@gendarmerie4309]

진짜 궁금한게 '사랑의 매'라는 말 같지도 않은 개소리는 도데체 어디서 나온걸까

[@이해나-g5w]

저렇게 맞은 사람들이 되물림 됩니다. 이런 악습 꼭 근절되기를

[@최윤석-q3i]

학원스포츠 폭력이 일본 제국주의 시절로부터 뿌리 내려온 잔재라는 걸 하루빨리 인식 시켜야 돼.
우선 역사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게 우선이야.

[@강민주-d8s]

학교 체육쌤이 옛날에 국대 배구코치였는데 지가 옛날에는 애 때려서 고막 터진적도 있다고 그럼서 자랑하고 다녔음;;;;

[@Dagoooooo]

댓글 보니까 폭력을 옹호하는 블들 많던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운동도 재밋게 해야죠

[@gumbyt7374]

스포츠계에서 폭력 사건은 끊이지 않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선수들에게도 폭력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는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더 나은 문화가 자리잡기를 응원합니다.

[@HAPPPYyYYYY__________]

저도 참다참다 운동선수의 꿈을 포기했습니다ㅠ

[@dhjdhh2167]

저도 피해자 에요 왜냐면 코치님 나한테 왜 수영을 다른친구보다 못하다고 때리고 했어요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기억 있어서 그래서 자살 시도을 한적있어요

[@qnflrldp1078]

모든사람들의 인권은 소중합니다. 그렇기에 남에게 행동할 때 자신에게 한다고 생각하며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인권문제가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선수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papadoughnuts]

저게 몰랐던게 아니라 예전주터 알고 있었는데 하도 지속되고 하니 무뎌진거
그리고 누가 하나 제대로 터트려야 줘는데 다들 참고 넘어가는거

[@orglee102]

예전에 선수반에서 미친듯이 맞으면서 연습했습니다 옆에 나이가적은아이가 있어서 울지도,빌지도 못한채 그냥 맞고있었습니다 100m를 숨쉬지않고 가라,안그러면 억지로 눌러서 숨못쉬게하고 기절한적도있습니다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너무 화가나고 죽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저같은 피해자들이 안나오면좋겠습니다

[@eey4272]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학원생들도 이렇게 당한다는 사실

[@고라니-v9t]

내 동생 피겨 했었는데 얼마 전에 뉴스 나온 피겨 선생님이 동생 옆 팀이었음. 거기 끝까지 붙어 있던 얘들은 엄마랑 얘들이랑 못하면 맞아야 되고 맞아야 잘 된다고 세뇌된 거 같았음. 엄마들끼리 맞으니까 잘한다고 웃고 있고,, 보고 있으면 가관임

[@송채원-c3p]

실제 학생선수했다가 관둔사람입니다 선생님들 말안듣거나 자기생각대로 안돼면 때리는경우 많았고 그거때문에 수영때려쳤습니다

[@aeni5585]

수학학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 부터 5학년 때 까지 매일 학원 갈때마다 맞았었는데 너무 아팠어요. 책 모서리로 세게 머리를 내려찍고, 얇은 낚싯대로 허벅지 팔 맞고(여름엔 허벅지에 줄이 쫙가고..) 숙제 안해오면 무릎 꿇은 채로 1시간 내내 손들고 있고, 다큰 성인 남성인 선생님이 모르는거 있을 때마다 물어보면 항상 엄청 세게 딱밤을 때렸어요. 나중에 너무 아프고 화가나서 왜 때리냐고, 학원에 다른 학생들은 손도 안대는데 왜 우리 남매한테만 체벌하냐고 따졌더니 하는 소리가.. 내가 너희 엄마랑 전화 상담할 때 엄격하게 가르쳐달라고 하셨다. 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학원 끝나고 밖에 나오면 하루도 안우는 날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다닌 수학학원이여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ㅅㅂ놈 그때 내가 학원에서 맞는거 당연한거 아냐? 하고 학교에서 말을 꺼냈을 때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말했던게 아직더 잊히지 않아요.

[@출근개싫다진짜]

중고등학교때 선수생활했는데 실제로는 훨신많이맞아요 그것때문에 대학교를 선수로 안갈정도로.. 코치한테 맞는건 물론이고 선배들한테도 많이 맞습니다

[@해양동물]

하여튼 한국문화는 참 이레서 문제가 많아요ㅉㅉ

[@iodid]

와

[@tjdwndks125937]

그것도 3대멸족 성폭행은 특히

[@qp9sfdji-ilwd]

설문조사 퍼센트 뻥치고 있네
몇배씩은 더해야해

[@sosososososo4148]

결론은 어린 꿈나무들과 선수들의 선수생명을 담보로 코치 감독들의 숨쉬는 샌드백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거냐? 맞으면서 해야 잘한다는 개소리로 세뇌시키면서?
이러니 운동선수출신 = 일자무식 조폭 이라는 뿌리깊은 편견이 있는거다.

[@dogelove7465]

똑같이 해주자

[@deliciouscat]

난 선수도 아니고 선수반도 아니었는데 초딩때 수영 물고문당하면서 배웠어요

[@별헤는밤-x8r]

아..너무 슬픈 현실이다..

[@백명숙-x7i]

나도 수영배워 봤는데 네가팔이 계속
펴지지않는 다는이유로
한번만 더그렇게하면 팔잘라버린다고했음
나도 잘하고싶은데
샘이그렇게말하니까
속상해서 더안돼고
엄마한테도 못말하겠고
그만두면 안돼고물어보니까
물어봐는데 너만힘드거아니 니까
조금참으라고하고 했어요
그리고 저그때 고작
초등학교2학년이었어요

[@Mool_Man]

분명히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요
그리고 과거에 있던 일들이 지금까지 존재한다면 그것 또한 용서받지 못합니다
저희 나라의 문화가 발전하면서 이런 일들이 이슈가 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는건 저희 나라를 생각하는 입장에선 백번 만번 옳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과거는 과거 현재는 현재 입니다
과거가 없었다면 현재도 없는 법
저희 나라가 정말 빠른 시간에 발전했던만큼 그만큼 그 때 시대에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일들을 지금의 대한민국 문화에 비교한다면 그 것 또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많이 맞았죠..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전 일들은 반드시 반성해야 할 일들이고
지금은 이런 과오들이 고발 되어서 억울하든 좋든 싫든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될 과정이라고..(이 또한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라고 볼 수 있는 걸까요)
현재 현역 이였지만 현재 대한민국 수영쪽에는 이런 일들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예전에 많이 맞았다고 지금 한탄하는 사람들은 제 눈엔 예전에 군대에서 많이 맞았다고 한탄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렇다고 절대 폭력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만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현재의 우리를 아끼는 것 처럼 과거의 우리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대상에 대한 복수심 혹은 정의보다 진심으로 선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느냐 이문제 같습니다

[@해양동물]

맞습니다 우선은 과거보다 지금에 미래로 가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과거에 그런 경험으로 통해서 그런 악습들이 많이 없어졌고 덕분에 지금에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고 학교 다니고 있는거죠^^

[@Fiesta0415]

실제 배드민턴 선수를 했던 16세 선출이 말씀드리자면요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맞은곳에 피멍까지 들정도로 세게 그리고 많이 맞았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도 자녀에겐 선수생활을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qktkrqk]

그 폐쇄적이라는 군대보다 더 폐쇄적이고 노답인 곳이 체육계임. 요즘은 밥그릇 싸움까지 더해서. 편견과 달리 사실 비인기종목 쪽이 더 부패 쩔고 폭력이 더 일상화되어 있음.

[@공부한거올리는곳]

체육은 아니지만 한때 예체능을 했던 사람인데.. 선생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많이 맞았어요. 유학 가려고 지방에서 서울로 잠시 올라와서 살았었는데요. 등짝이나 손도 많이 맞고.. 연습실에서 하루종일 나오지고 못하고 연습만 한적도 있었구요( 밖에서 잠기는 연습실이였고, 밥먹는 시간 1시간만 나올 수 있었어요. 화장실은 안에 있었구요.) 예체능 특성이라고 하지만.. 좀 독한 말도 많이 들었고, 부모님에게 말해도 그렇게 다 성장하는 거라고만 하셔서 계속 참았었는데요. 결국에는 어른들만 봐도 몸이 덜덜 떨려서 제 정신 건강을 위해 그만두었습니다. 지금은 성인이되서 극복했지만.. 예전에 진짜 심할때는 부모님이 조금만 큰소리내도 그 자리에서 엉엉 울었어요.

[@teio748]

지금 중3인 남학생입니다. 저는 초딩때 수영을 배궜는데 못하거나 그러면 코치가 저하고 배우는 애들한테 단체로 얼차려 시키거나 물 싸대기를 하셨습니다. 비록 직접적으로 때리지는 않았지만 우리들한테는 매우 가혹한 경험 이었습니다. 저도 그걸 어떻게 견뎠나 제 자센이 믿겨지질 않습니다.

[@K1997-p2q]

검도 할때 동작 못외운다고 엎드려뻗쳐 시켜서 목검으로 엉덩이 때리고 호구 입었을때 목검으로 정수리 후려치고 진짜 못참겠어서 그만둠....진짜 사람 개패듯이 패여.

[@이름뭐하지-o5q]

사람이 기계인줄아나 어디서 기계는 때리면 고쳐져 이런드립 짤 보고와선 제자가 기계로 보이는지 진짜로 때리면 더 잘하나 이딴생각하면서 사람을 개패듯 패네 ㅉㅉㅉ

[@벌교꼬막]

세계에서 스케이트 제일 잘 타는 심석희도 맞는데......안맞은사람이 1명도 없을듯...

[@후레쉬베리베리베리]

항상 이런 문제들은 이슈만 되고 결론이 없음. 무슨 조치를 하는지 제발 끝까지 지켜봐줘라..언론도 이슈되서 필요할 때만 갖다쓰는걸로 밖에 안보이면 억울하지 않나?

[@danhobak226]

만약에 내 자녀가 운동하고 싶다 하면 한국에선 절대 안 시킨다.

[@jjaggestdo8713]

지가뭐라고,남에집애들을때리냐 요즘은학교에서도 회초리는 사라진지오래됐는데,어이가 없다.저것들은,감옥에서 콩밥먹고살아봐야알지.에휴........

[@hyun8526]

리틀야구 하는데 경기할때 상대감독이 부모님 심판 상대 선수 다있는데 대놓고 때리더라 그거보고 식겁했다 심지어 부모님들은 그거보고는 아무말도 안하는거보면 때리는게 당연한지 아나보다

[@송재민-i1i]

어떤 변명을 대든, 훈육은 무줘껀 폭력이며, 폭력은 또 다른 폭력과 가해, 피해자를 동시에 생겨나게 하고, 또 반복된다.

[@나다-x7f]

결국 그냥 화풀이 하는 거잖아 어린 애들은 무슨죄야? 성폭행도 하고 아주 가지가지하네

[@alog6688]

어떤 이유에서든 용납불가한다!!!

[@user-mesgaki]

협회들은 그냥 다 물갈이 하면 안됨?

[@hobakdan]

ㄹㅇ 100프로 같던데,,, 체육준비하는애들 다 맞은 얘기 엄청했음

[@user-gn1lv2dm9r]

여러분 어떤이유라도 폭력은정당화되지않습니다

[@박도영-b6b]

ㅉㅉ노답이다

[@Sjtnfjbhjkfr]

저런 코치들 싹다 잘라버려야 하는데

[@다혜김-g5k]

20명중에3명
반이상이 무대응

[@우연맛우유]

아휴.. 얼마나 힘들게살았을꺼야.. ㅠ

[@박소영-v7u]

공감해요.... 저는 합기도 다니는데 관장님이 잘못하면 자꾸만 때려요...제 친구는 알루미늄 쌍절권으로 맞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데요....그런데도 관장님은 당연하게 여겨요....너무 힘들어요

[@lukewarmnessmoodlight4948]

나도 어렸을 때 선수는 아니지만 수영학원 다니면서 잠수 못한다고 선생님 손에 눌려서 물에서 못 나왔을 때 있었음..그때는 그냥 내가 못하니까 그러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어이없고 고작 9살짜리 애한테 그렇게까지 하는 건 안전상으로도 정말 위험했을텐데 그때는 다 수영이 워낙 위험하니까 선생님들도 엄격하다..이런 분위기여서 나도 깊게 생각은 안했던 것 같음..

[@이운동쉽지않다]

와 나도 옛날에 한 8년전에 초딩때 수영배웠는데 그땐 물이무서울나이여서
잠수못했는데 여코치 그 ㄴ이
강제로 머리 눌러서 물에다가 담굼
난 잠수하는법을 모르니 숨셨고 페에 물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데 ㄹㅇ

[@이름없음-q6y]

모든 운동하는 선수는 한번쯤은 맞았을겁니다..(저도 마찬가지..지금은 그만 뒀지만..)

[@이운동쉽지않다]

일반인들을 누가 때려요 도대체 ㅋㅋ 그건 깜방이지 선수반은 가야 때려요 초등학생도 선수준비생들은 예외없이 패버려요
제 지인 경험담^^ 제 지인 아버님이 국가대표 코치셨음 지금은 아이들 선수양성중

[@이민규-f7q]

선배의 폭행, 코치감독의 폭행은 무조건있다.

[@Evelyn-pp1dj]

14.7? 웃기네 저건 진짜 맞은비율이 아니고 용기있게 말한 비율이다
11살인데 쳐맞았다

[@cyj7325]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 대부분이 축구 전문적으로 하는..? 코치받는 애들이였는데 당연하듯이 항상 못하면 맞는다고 했었던게 기억나네요.. 당연하게 말하길래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ij1620]

뭐 20년전은. 더했어요 수영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던 내 유년시절 초등학교때 스카웃되서 운동선수 3년 했지만 킥판으로 맞는것은 기본이였죠 엎드려뻗쳐도 하고 온갖욕도 기본이죠 지금은. 한아이 엄마지만 아이에게. 운동하지말라고 했지만 하고싶어하는. 사격 운동을 시작시켰네요 ㅠ아들한데는 이런아픔. 없었음해요 ㅠ

[@vlrtbisu6704]

취미로 골프배운다고 고딩때 스크린 골프장 돈내고 가서 배우는데 자세잡는거 알려주는데 초보라서 자세 잘못잡으니까 발로 내다리 툭툭 걷어차면서 다리 부러뜨려버린다고 욕설하길래 빡쳐서안가니까 부모님이 하는말 배우면 당연히 쳐맞고 욕도 먹는건데 왜 안가냐고 어이가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