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을 한 단어로 완전히 표현할 수가 없는 것처럼 말투도 사람마다 목소리나 음정 등이 다 다르니까 뭐라고 딱 설명하기 어려운 듯. 이것저것 많은 것이 섞여서 그 사람의 말투가 된 걸 '그 사람의 말투'라고 부르는 것처럼 웁님 말투도 그냥 '웁님의 말투'인듯. 졸려서 머리가 안 돌아가
10:19 이게 의외로 정확함. 서울말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게 목소리가 끝에가 늘어짐. 목소리자체가 차분해 보여서 욕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욕하는거에 비해 그렇게 확 강하게는 안들림.[이건 목소리빨이 있는거 같기는 한데... ] 근데 또 빠르게 말하면서도 또렷하게 잘 들리고[빠르게 말하면 발음이 잘 안들리는 사람이 있음. 웁님은 여기에 해당안됌.] 근데 이런 특징은 진짜 사람마다 개개인이 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억양이나 이런게 뭉쳐서 그 사람의 특유의 말투가 되는거기 때문에 말 그대로 "웁님의 말투"임. 그거 아세요? 사람마다 걸을때 나는 특유의 발자국 소리도 다른거? 그런거 처럼 평소의 생활에 베어있는 거라 딱히 자각하지 않으면 본인은 모를 수 밖에 없음.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남이 지적해주지 않으면 당연히 모를 수 밖에요 ㅋㅋㅋ 그냥 그게 그 사람 그 자체인거임. 딱히 크게 모난건 아니라서 굳이 지적할 정도로 특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딱 들어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는? 그런게 그 사람의 말투임. 이건 웁님 뿐만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거에요. 웁님 말고도 다른 스트리머도 굳이 특이하게 말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그 특유의 억양이나 악센트가 있음. 일상에서 지나치는 사람들도 전부 마찬가지고요. [서비스직을 해서 사람을 많이 마주하다보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음.] 심지어 동물들 울음소리도 그런게 있는데 웁님이라고 없을까요 ㅋㅋ 근데 설명하긴 뭐하고 그냥 듣고 딱 그 사람이 생각나는 애매하고 미세한 부분인지라 말로 설명하긴 힘든 부분이 있음.
영상에 나오는 방개들 의견 다통합시키면 웁쟝 나오는거 같은데 ㅋㅋ 보면서 뭔가 느끼고 있는건 확실히 있는데 ..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공감된 의견은 말은 빠른데 말투가 느긋함. 진짜 슬로우 달아놓은 목소리 배속해놓은것같다. 사투리 섞인거 같다 목소리에 성조가 있다. 장기하 같다. 목소리에 리듬감이있다. 정도가 딱 보면서 공감한 듯 ㅋㅋㅋ
시청자분들과 편집자님의 분석결과를 옮겨서 한번 더 분석하자면 (1) 04:24 말끝의 억양이 늘어진다 거야->거야아 | 거고->거고오 | 듣잖아->듣잖아아 사투리같다는 느낌을 줌 (03:46) (2) 7:36 음의 음율이 있다 (긴문장의 경우) 목적어 뒤에 오는 형용사나 동사에 강조를 함 이로 인해 성조가 있다고 느껴짐 (06:58) (09:10) +) 표준어 기준으로는 모든 문장이 평조이거나 (06:05) 강조하고 싶은 한 부분만 강조를 함 (지속적으로 강조를 하는 부분이 없음) ++) "아니, 근데 너네가 평소에 하는 짓을 생각해봐" 에서 보통은 '생각해봐'에 강조를 둘 것임 (3) 11:16 말은 빠른데 느긋하다 11:26의 예시를 들어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말이 빠르다 = 단어와 단어 사이에 텀이 길지 않음 + 단어자체의 길이도 짧은편 느긋하다 = 음의 높낮이가 크지 않다 + 추가로 음색이 낮은편이다 느긋한 말투(3)와 끝말을 늘이기(1)로 인해 느긋하고 잔잔하다고 느껴지지만 말의 음율(2)과 끝말 늘이기(1)로 인해 사투리의 느낌을 받고 (09:39) 말이 빠르(3)고 특유의 음율(2)로 인해 언제든 싸울준비가 된 느낌을 받음 (03:37) (06:00) (08:10) 13:07 이거 진짜 맞말
방송을 오래해서 청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말은 빨리 해야겠는데 그래도 느리게 설명해주면서 또박또박 발음하려하시고. 이런 노오력을 내가 기우려야 한다는 것에 약간이 빡침이 깃들어서 악센트가 강하게 나오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말투를 친구들끼리 대화처럼 일상에서 보기보다는 병원이나 학교 선생님들한테서 더 잘 보여서 더 독특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영상 보기전 웁튜브 여지껏 본거 생각해서 글 남기자면 웁형만의 특유의 말 끝이 늘어지는게 있는데 그 말끝이 엿가락 처럼 주우우욱 늘어나는게 아닌 풀잎끝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있다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구 다른사람이랑 대화하면 말 끝맺음이 피아노로 치면 도 혹은 레 면 웁형은 레 혹은 미 였던거 같아요
웁님은 특이하게 영어로 말하듯이? 얘기하셔서 지루하지 않음. 영어 문장을 계속 들으면 멜로디처럼 들린다는 얘기가있듯이 톤이 톡톡 튀는 부분이 있어요. 서울말은 그런게 별로 없이 모노톤한게 있는데 웁님은 업다운이 더 많은듯. 사투리랑 다르게 그냥 톤? 사람이 억울하면 나오는 톤이 묘하게 모든 말투에 녹아든듯한? ㅋㅋㅋㅋㅋ그런데 또 진지하거나 조용할때는(공포겜) 낮게 모노톤으로 말하셔서 나긋한 말투도 더해지니 잠 너무 잘 와요
전직 노래쟁이임다 한 8년째 유튭으로만 웁형 보고 있는데 비염 때문에 코가 막혀서 저런 악센트가 생기는거 같아요 ㅋㅋㅋ 보통 비강이 열려야 소리가 편하게 나오면서 말할 때 감정전달이 되는데 코가 막히니까 감정전달 하려고 발음을 더 세게 씹어서 악센트가 더 붙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말 패치 완료된 전라도 친구들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억양만 남은 반박시 웁님 생각이 맞음😅
그냥 혼잣말하고 그럴땐 큰 차이가 없지만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거나 대화할때, 웁님이 상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문맥 상의 포인트 부분에 억센트를 강하게 줘서 강조하는 버릇이 있는거같네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바로 이게 핵심이야! 라고 알게모르게 본인 의사를 전하는거죠. 그래서 아무리 목소리가 듣다가 졸려워지는 톤이라고들 하지만, 그럼에도 말하고자하는 바가 확실하게 전달되는 좋은 어조인게 아닐까 싶어요. 뭔가 발표를 한다거나 프레젠테이션 중에 말 잘하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 유형이죠.
목소리나 문장 자체는 무덤덤하고 무뚝뚝한 느낌인데 전달력이 강함 근데 이게 먼가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버려서 듣기 좋은 목소리와 무덤덤한 성격 전달력 좋은 말투 이게 합쳐져서 평소 짧은 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시켜두면 계속 들으면 시끄럽고 거슬리는데 그런게 없고 그냥 일상에서 나는 소리처럼 듣게되는..?그런느낌인데 아 몰루..
당시 방개님들의 설명이 다 종합하면 웁님이 맞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걸 웁님이 이해가 되게 설명하려니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짐 ㅋㅋ 사람마다 성문이라고 목소리의 특색같은게 다 달라서 그 사람 말투가 이래서 특이하다 저래서 특이하다 라고 말로 설명하기가 힘듬. 마치 지문모양 보여주면서 다른 이들의 지문모양과 뭐가 다른가 물어보는 것과 같은 것 같음. 웁님 말투 이해가 되게 설명하려면 수사대나 음향분석가 같은분들이 나서야 할듯
특색이 엄청 짙은건 아닌데 드물고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 영상의 설명처럼 문장의 끝을 살짝 늘리고 마지막 글자의 음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현상이 있음 문장의 중간중간 ㅎ, ㅍ, 등의 센 발음의 음이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 높음 대신 호흡을 깊게 써서 그냥 올리는것보다 그 발음에 울림이 살짝 들어감 말을 하는 속도감이 듣는 사람이 느끼기에 느린데 실제 속도는 평범함 호흡을 배 쪽에서 잘 당겨서 쓰는건지 울림이 있어서 느긋하다 느껴짐 몇 달쯤 보다가 이제 막 구독한 제가 느끼는건 딱 요정도
중저음의 편안한 발성을 가지고 말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말하고 발음이 정확한데 단어나 글자마다 악센트를 주는 부분에 있어서 음의 크기나 고저차가 분명히 들리는 편임. 그래서 애들이 성조처럼 들린다고 하는거고 중저음의 목소리톤에서 이런 뚜렷한 발음과 음의 고저차는 드물게 보이는 편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임.
공감이 가요. 저도 그게 누구더라도 전화하다보면 자신이 말하는 톤, 귀에서 들리는"내이"가 있고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외이"로 들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남성인데 톤이 낮습니다만 상대방이 들리기에는 여성의 목소리의 톤으로 들린다고 하네요. 억양, 악센트, 평상시 쓰는 말투의 대화가 있죠. 비슷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평상시 말하는 말과 귀를 막고 말의 톤으로 다릅니다.
기본 스탯이 중저음이셔서 말투 자체는 느긋하지만 딕션이 잘 들리는 편이라 웁님이 느긋하게 말한다 생각하셔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웁님이 말하시는 속도가 느리지는 않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물어볼 때 내↘️가↗️↗️? 그으↘️래↗️↗️?? 처럼 끝에 올라가기 전에 밑에 먼저 한 번 더 내려가서 말의 높낮이가 들린다, "성조"나 "음율"이 있다 하는 것 같아요 "아.니 근.데 그르얼수가 이..쓰어?" "음.즈엉마. 다아 힘.을 주어서 말.한다고 내. 가아?" 온점에 띄어쓰기를 넣을만큼의 길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어서 말하는 건 아닌 그런 느낌
이래서 편집자님이 개색캬!를 찾으셨구나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그림도 진짜 쥰내 귀엽다 ㅠㅠ 웁쟝 말투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흠. 목소리가 좋고 발음이 좋고 느긋하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말을 하다가 웃을 때 마지막 쯤에 웃음이 섞여 들어가고 (아 진짷ㅎㅋㅋㅋㅋ? 이런 느낌?) 늘 그렇지는 않겠지만서도. 피식 피식 웃는 일이 많으시지만 크게 한 번 웃을 때의 호탕함이 좋고, 가끔 쓰는 연기톤이나 사투리가 재밌고, 욕을 자주 많이 하시는데도 크게 불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존댓말과 반말이 넘나드는 것이 적절하고.. 서울토박이라 경상도가 섞였다 이런 건 전혀 모르겠어요 ㅋㅋㅋ 뭘 알아야 이해가 되지.. 근데 확실히 강조되는 부분들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귀에 콕콕 박히고 알아듣기 편하달까? 아모튼 새벽에 이런 노가리라니.. 깨어있을 수 없음이 너무 아쉽네요.
# 말투? 목소리? 의 특징 # - 중저음이면서도 늘어지는데 전달은 엄청 잘 됨. - 방송 한정 인지는 모르겠지만, 썩은물 특유의 해탈과 여유로움이 느껴짐. (누가 들어도 이 사람 방송 오래한 사람이라는 감) - 말할 때의 단어는 직설적, 딱 끊어지는 단어 사용. EX)왜? 뭐가? 안돼. - 아마 애매하다는 느낌이 위 두 개의 이유가 중화 작용을 해서 그런 건지 아닌가 싶음. + 그리고 개XX!! 같은 임팩트있는 단어에서 말투나 전달의 특징이 두드러지니 시키는 거 같음. + 웁님 방송을 오래본 건 아니다 보니 성조가 있는건 잘 모르겠음
느긋~하면서 한번씩 톡톡 올라가는 부분이 있고, 말 끝에는 음이 낮아지지만 그렇다고 말 끝이 흐려지지는 않아서 알아듣기는 편함 어..딕션이 좋다고 하나? 또박또박. 따박따박 딱 떨어지게, 끊어지게 말하는게 아니라 늘어지는데 확실하게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프로그램 같은느낌도 있는듯 설명을 잘 하지는 못하겠는데 듣기는 좋음 ㅎㅋㅋㅋ
1. 문장 핵심 단어에 악센트를 줌 2. 악센트를 기준으로 말 끝으로 향할수록 점점 낮아짐 3. 음이 낮아지다 강조할 단어가 나오면 2번 반복 4. 마지막 어미가 늘어져 느긋한 느낌 5. 첨가물로 약간의 사투리 Ex. 아싸리 그냥 니네랑 좀 회의를 해 보는 게 나아 이 경우 말을 시작하는 '아싸리'와 '회의'에 악센트. 이 악센트를 기준으로 완만한 우하향으로 톤이 낮아짐. 마지막으로 '나아'가 늘어짐. 뇌피셜입니당🙂🙃🙂🙃
글자 하나하나가 길게 표현됩니다 소리에는 짧은소리 긴소리가 있어서 실제로 동음이의어는 소리의 길이로 구분할 수 있게 사전에도 나와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편한 소리의 길이를 택해서 사용합니다 실제로 길이 차이가 거의 티가 안나기도 하구요 근데 웁님은 글자 하나하나 모두가 긴 음을 사용해요 그게 늘어지게 들리는 이유입니다 문장 전체가 일반적인 호흡이 아니다 보니까 이게 말투가 특이한 느낌을 주는 이유 1 그리고 특정 단어나 문장구조를 보면 항상 거의 비슷한 음의 높이를 가집니다 사람이 말 하다 보면 상황에 따라서나 혹은 앞 뒤 문장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패턴으로 높이를 사용하는데 웁님은 같은 단어라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비슷한 높이구조를 가져요 그리고 음을 높이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보통 단어의 시작음절을 올립니다 그래서 성조가 있거나 사투리처럼 들린다 라는 애매한 표현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의 길이나 높이나 둘 다 애매하게 표현되는걸 합쳐놓으니 더 애매하게 설명 못하는거죠
중저음이라 느긋한 느낌으로 들리고, 의사전달 하고 싶은 주요단어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고, 문장 마지막을 약간 길게 음을 빼는 느낌 서울억양인데 경상도 같은 악센트 발음에 끝은 충청도 같다고 할까. 의사 전달이 잘되는 악센트에 문장 끝을 정확하게 알수있고 편한 목소리. 잘 듣고 있어요 목소리 좋으십니다.
의견 받습니다.
그냥 ㄱㅈㄹ인거같은ㄷ..
애들 한테 관심 없는데 애들 뭐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는 짬킹 왕고 말투 같은데유
호두?
일단 길가다가 한문장정도 말하는거 듣게 되면 알아볼수 있습니다.
나는 듣기 좋음ㅇㅅㅇㅋㅋ
ㅡ쒝쓰함ㅡ
중저음에 졸린 목소리인데
이상하게 딕션이나 전달력이 좋고
뭔가 되게 틱틱 대는 목소리인데
그렇다고 듣는 사람이 불쾌한 느낌이 아니고
뭔가 쎈 느낌의 목소리인데, 동시에 놀리고 싶은 목소리 같은 느낌?
이거지 암암
결론 동네에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의 친한사이의 아저씨
맞아요.😂
중저음에 약간 코맹맹이 소리에..
딕션이 좋아요.
막말하는것 같은데, 상식적인 선이 확실함.
이거당
어 맞아 이거야 이거 올려
아니 편집 개잘했네 ㅋㅋㅋ11:50 ㅋㅋㅋㅋ 말이 빠른데 말투가 안느긋한 파트 완전 웁님 말투잖아 😂😂😂😂
이게 사람을 한 단어로 완전히 표현할 수가 없는 것처럼 말투도 사람마다 목소리나 음정 등이 다 다르니까 뭐라고 딱 설명하기 어려운 듯. 이것저것 많은 것이 섞여서 그 사람의 말투가 된 걸 '그 사람의 말투'라고 부르는 것처럼 웁님 말투도 그냥 '웁님의 말투'인듯.
졸려서 머리가 안 돌아가
10:19 이게 의외로 정확함. 서울말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게 목소리가 끝에가 늘어짐. 목소리자체가 차분해 보여서 욕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욕하는거에 비해 그렇게 확 강하게는 안들림.[이건 목소리빨이 있는거 같기는 한데... ] 근데 또 빠르게 말하면서도 또렷하게 잘 들리고[빠르게 말하면 발음이 잘 안들리는 사람이 있음. 웁님은 여기에 해당안됌.]
근데 이런 특징은 진짜 사람마다 개개인이 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억양이나 이런게 뭉쳐서 그 사람의 특유의 말투가 되는거기 때문에 말 그대로 "웁님의 말투"임. 그거 아세요? 사람마다 걸을때 나는 특유의 발자국 소리도 다른거?
그런거 처럼 평소의 생활에 베어있는 거라 딱히 자각하지 않으면 본인은 모를 수 밖에 없음.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남이 지적해주지 않으면 당연히 모를 수 밖에요 ㅋㅋㅋ
그냥 그게 그 사람 그 자체인거임.
딱히 크게 모난건 아니라서 굳이 지적할 정도로 특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딱 들어보면 그 사람이 생각나는?
그런게 그 사람의 말투임. 이건 웁님 뿐만 아니라 사람이라면 다 가지고 있는거에요. 웁님 말고도 다른 스트리머도 굳이 특이하게 말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그 특유의 억양이나 악센트가 있음. 일상에서 지나치는 사람들도 전부 마찬가지고요.
[서비스직을 해서 사람을 많이 마주하다보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음.]
심지어 동물들 울음소리도 그런게 있는데 웁님이라고 없을까요 ㅋㅋ 근데 설명하긴 뭐하고 그냥 듣고 딱 그 사람이 생각나는 애매하고 미세한 부분인지라 말로 설명하긴 힘든 부분이 있음.
영상에 나오는 방개들 의견 다통합시키면 웁쟝 나오는거 같은데 ㅋㅋ 보면서 뭔가 느끼고 있는건 확실히 있는데 ..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공감된 의견은
말은 빠른데 말투가 느긋함. 진짜 슬로우 달아놓은 목소리 배속해놓은것같다.
사투리 섞인거 같다
목소리에 성조가 있다.
장기하 같다. 목소리에 리듬감이있다.
정도가 딱 보면서 공감한 듯 ㅋㅋㅋ
인정합니다
1. AI처럼 건조한 음색
2. 늘어지는 말투
3. 대체적으로 악센트가 강함
4. 영상 소리 없이 보는데 말투 다 들림😂😂
약간 까칠하면서도 무덤덤하면서 무감정함, 느긋함, 근데 흥분하면 나오는 거침이 너무 조아ㅋㅋㅋㅋ ㄹㅇ 몇년쨔 챙겨보는 이유가 있지
심지어 딱 중대장(?)느낌..
친한 형같기도 하고 리더쉬있는 지휘관 같기도 하면서 보호자 느낌이 강해서 끌리는듯.
14:14 부터 혼자 외로히 떠돌던 편집자방개님을 웁님이 주워가서 성장해 덕분에 지금과 같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만큼 성장했다. 라는 서사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모임 우리 편집자 길바닥 출신임? 한동안 웁튜브 잘 안봐서 몰랐넹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 느낌 있는것 같았음 근데 오래봐서 아닌건 아는데도 그런것 같음 그래서 하는 의심중에
1. 주변에 경상도 사람이 있었던 사람 같음(친구 or 가족)
억양이 살짝 경상도 느낌
근데 가끔 전라도 사투리도 나오는 것 같던데..?
예를 들면 염병하네 라던가, ㅅ1발이 아니라 ㅆ1발이라던가 (전라도 사투리에서 단어 첫 자음을 된소리로 하는 경향이 있음. 버스를 뻐스라고 말한다던가..)
글 쓸때 꼭꼭 눌러쓰는 것 처럼 웁님도 말할때 '눌리는' 포인트가 있음! 이게 '늘어진다'랑은 다름
펜 끝에 힘을 주고 꾸욱 누르는 것 처럼 말할때도 눌러서 말하는거같음
음역대도 낮은데 포인트도 꾸욱 꾸욱 있으니까 그 부분이 도드라지게 들림
그리고 난 그게 조음
편집자 폼 미쳤다 영상미 개쩌네 ㅋㅋㅋㅋ
웁님 말투 느긋하고 말투자체가 진심이 묻어나와서 듣기좋은덴
시청자분들과 편집자님의 분석결과를 옮겨서
한번 더 분석하자면
(1)
04:24 말끝의 억양이 늘어진다
거야->거야아 | 거고->거고오 | 듣잖아->듣잖아아
사투리같다는 느낌을 줌 (03:46)
(2)
7:36 음의 음율이 있다 (긴문장의 경우)
목적어 뒤에 오는 형용사나 동사에 강조를 함
이로 인해 성조가 있다고 느껴짐 (06:58) (09:10)
+) 표준어 기준으로는 모든 문장이 평조이거나 (06:05)
강조하고 싶은 한 부분만 강조를 함 (지속적으로 강조를 하는 부분이 없음)
++) "아니, 근데 너네가 평소에 하는 짓을 생각해봐" 에서
보통은 '생각해봐'에 강조를 둘 것임
(3)
11:16 말은 빠른데 느긋하다
11:26의 예시를 들어보면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말이 빠르다 = 단어와 단어 사이에 텀이 길지 않음 + 단어자체의 길이도 짧은편
느긋하다 = 음의 높낮이가 크지 않다 + 추가로 음색이 낮은편이다
느긋한 말투(3)와 끝말을 늘이기(1)로 인해
느긋하고 잔잔하다고 느껴지지만
말의 음율(2)과 끝말 늘이기(1)로 인해
사투리의 느낌을 받고 (09:39)
말이 빠르(3)고 특유의 음율(2)로 인해
언제든 싸울준비가 된 느낌을 받음 (03:37) (06:00) (08:10)
13:07 이거 진짜 맞말
뭔지 모르겠지만 편집이 미쳤다!
아마 웁쨩 음색 변조해도 그 말투랑 딕션이랑 그 말투가 있음 백퍼 알 수 있음
디코 시참 컨텐츠로 음성변조해서 '웁님을 찾아라'해도 재밌을 듯
방송을 오래해서 청자들이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말은 빨리 해야겠는데 그래도 느리게 설명해주면서 또박또박 발음하려하시고. 이런 노오력을 내가 기우려야 한다는 것에 약간이 빡침이 깃들어서 악센트가 강하게 나오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말투를 친구들끼리 대화처럼 일상에서 보기보다는 병원이나 학교 선생님들한테서 더 잘 보여서 더 독특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웁님 말 템포가 느긋해서 풀영상 보기 좋음
5:42 와 이거 진짜
편집자님 역작 하나 뽑은거같네 ㄷㄷ 이번영상 진짜 잘만드셨다 ㅋㅋㅋㅋ
편집자 이정도면 상 줘야되는거 아니냐... 진짜 편집이 매편마다 ㄹㅈㄷ를 달린다...
영상 보기전 웁튜브 여지껏 본거 생각해서 글 남기자면 웁형만의 특유의 말 끝이 늘어지는게 있는데 그 말끝이 엿가락 처럼 주우우욱 늘어나는게 아닌 풀잎끝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있다가 떨어지는 느낌이 있구 다른사람이랑 대화하면 말 끝맺음이 피아노로 치면 도 혹은 레 면 웁형은 레 혹은 미 였던거 같아요
되게 덤덤하고 차분한 말투인데 감정이 뚜렷한거 같아요!
항상 톤이 비슷한데 높낮이가 분명해요ㅎ
무덤덤한데 그 안에 웃고 짜증내고 어이없어 하는 감정이 다양하달까요?
억양? 말투?에 베이스가 깔려있는 기분..!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약간 코맹맹해서 톤이살짝올라간거같고 피곤해하는 톤도있고...말에 묘한 리듬감이 있는거 같아요 사투리도 아닌 표준어도아닌 그 어중간하게 있는느낌
편집을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셨네요 ㅠㅠㅠ
스토리에 감동과 웁님에 빡침이 잘 느껴지네용
말투는 뭐랄까 그 뭐 할튼 목소리 듣고 구분할 정도의 특색은 있습니담...
웁님은 특이하게 영어로 말하듯이? 얘기하셔서 지루하지 않음.
영어 문장을 계속 들으면 멜로디처럼 들린다는 얘기가있듯이 톤이 톡톡 튀는 부분이 있어요. 서울말은 그런게 별로 없이 모노톤한게 있는데 웁님은 업다운이 더 많은듯. 사투리랑 다르게 그냥 톤? 사람이 억울하면 나오는 톤이 묘하게 모든 말투에 녹아든듯한?
ㅋㅋㅋㅋㅋ그런데 또 진지하거나 조용할때는(공포겜) 낮게 모노톤으로 말하셔서 나긋한 말투도 더해지니 잠 너무 잘 와요
영상 마지막이랑 처음이랑 이어지는거였어 ㅁㅊ
ㄹㅇㅋㅋ
특성은 설명하기 힘든데 웁짱이 다급할 때도 자막없이 뭐라 하는지 알아 들을 정도로 또렷하게 들리는 건 있음. 뭔가 단어 하나하나를 내 뇌에 직접 때려박는 느낌임.
전직 노래쟁이임다
한 8년째 유튭으로만 웁형 보고 있는데
비염 때문에 코가 막혀서 저런 악센트가 생기는거 같아요 ㅋㅋㅋ
보통 비강이 열려야 소리가 편하게 나오면서 말할 때 감정전달이 되는데
코가 막히니까 감정전달 하려고 발음을 더 세게 씹어서 악센트가 더 붙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말 패치 완료된 전라도 친구들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억양만 남은
반박시 웁님 생각이 맞음😅
그냥 혼잣말하고 그럴땐 큰 차이가 없지만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거나 대화할때, 웁님이 상대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문맥 상의 포인트 부분에 억센트를 강하게 줘서 강조하는 버릇이 있는거같네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바로 이게 핵심이야! 라고 알게모르게 본인 의사를 전하는거죠.
그래서 아무리 목소리가 듣다가 졸려워지는 톤이라고들 하지만, 그럼에도 말하고자하는 바가 확실하게 전달되는 좋은 어조인게 아닐까 싶어요.
뭔가 발표를 한다거나 프레젠테이션 중에 말 잘하는 사람들이 보통 이런 유형이죠.
아 이게 맞다
원하는 문맥 상의 포인트에 악센트를 강하게 줘서 강조하는 말투
사내공지 방송같음 (아.. 제발 들어.. 토씨하나좀 알아먹어.. 들었지? 응 그래 들었을거라 믿는다..)
방송이란게 켜두고 다른일 하기가 쉬운데 웁님 방송은 메신저알림다음으로 귀에 들어와 앉아있음
근데 약간 늘어지는톤 괜히 올리면 시비조로 밖에 안들리니까 지금처럼 하면될듯? 예시를 들자면 4:55에 멘트 나오는데 끝부분 '듣잖아' 부분을 늘어지게 말하는건 오히려 시청자와 소통하기 위해 파생된 억양같음 저거 한번 톤 올리면 진짜 그냥 시비조 그 자체임
오히려 이 말투가 친근하고 좋아서 유입되서 계속보게되는데
목소리나 문장 자체는 무덤덤하고 무뚝뚝한 느낌인데 전달력이 강함 근데 이게 먼가 어색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버려서 듣기 좋은 목소리와 무덤덤한 성격 전달력 좋은 말투 이게 합쳐져서 평소 짧은 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시켜두면 계속 들으면 시끄럽고 거슬리는데 그런게 없고 그냥 일상에서 나는 소리처럼 듣게되는..?그런느낌인데 아 몰루..
갸슷갸 모아놓은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웁튜브가 참 대단한게 다른곳은 보통 짜집기를 통해 아카이빙을 한다고 하면
웁튜브는 인트로나 중간 편집 부분이나 아카이빙을 넘어서 예술을 한다는 느낌이 참 많이 들음
편집자의 채널을 향한 애정이 정말 많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편집 너무 미친거 아님깤ㅋㅋㅋㅋㅋㅋ 순간 어크인줄알았넼ㅋㅋㅋㅋ
ㄹㅇ 말은빠른데 느긋한느낌;
그나저나 전 왜 웁님만 생각하면 아니 쒸~~~바 밖에 생각이 안나죠....
그와중에 타스들 이상한소리밖에 안한다고 할때 H님 손가락욕 클로즈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방개님들의 설명이 다 종합하면 웁님이 맞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걸 웁님이 이해가 되게 설명하려니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짐 ㅋㅋ
사람마다 성문이라고 목소리의 특색같은게 다 달라서 그 사람 말투가 이래서 특이하다 저래서 특이하다 라고 말로 설명하기가 힘듬.
마치 지문모양 보여주면서 다른 이들의 지문모양과 뭐가 다른가 물어보는 것과 같은 것 같음.
웁님 말투 이해가 되게 설명하려면 수사대나 음향분석가 같은분들이 나서야 할듯
원래 욕을 조금이라도 하는 유투버는 칼같이 끊는 편인데 웁님만은 수년째 못 끊고 있습니다. 그 특유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
난 웁님 목소리때문에 듣기 시작했고
여전히 들을수록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목소리 가리는 편이라 자세히 설명해줄 순 있는데
페이지가 부족해서 여기까지만 쓰겠음
뭔가 생방에서 자주 듣고 이번 노가리도 생방으로 봤는데 낮은 톤으로 끝 말이 늘어지는 느낌이 있고 충청도식의 말 텐션이 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그런 느낌이다가 개빡칠때는 부산+충청도식의 텐션이 느낌이 들어요 목소리가 편한 느낌이여서 듣기 좋아용~^^
특색이 엄청 짙은건 아닌데 드물고 명확하게 구분이 가능
영상의 설명처럼 문장의 끝을 살짝 늘리고 마지막 글자의 음이 올라가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떨리는 현상이 있음
문장의 중간중간 ㅎ, ㅍ, 등의 센 발음의 음이 평범한 사람보다 조금 높음 대신 호흡을 깊게 써서 그냥 올리는것보다 그 발음에 울림이 살짝 들어감
말을 하는 속도감이 듣는 사람이 느끼기에 느린데 실제 속도는 평범함 호흡을 배 쪽에서 잘 당겨서 쓰는건지 울림이 있어서 느긋하다 느껴짐
몇 달쯤 보다가 이제 막 구독한 제가 느끼는건 딱 요정도
그냥 저는 웁쨩이 목소리 들려주면 좋아요ㅋㅋㅋㅋㅋ 중저음도 좋고 화낼때도 좋고ㅋㅋㅋㅋㅋ
중저음의 편안한 발성을 가지고 말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말하고 발음이 정확한데 단어나 글자마다 악센트를 주는 부분에 있어서 음의 크기나 고저차가 분명히 들리는 편임.
그래서 애들이 성조처럼 들린다고 하는거고 중저음의 목소리톤에서 이런 뚜렷한 발음과 음의 고저차는 드물게 보이는 편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임.
확실히 많이 말하는게 중저음이라 듣기 좋은데 늘어지는 말투가 좋음 ㅋㅋㅋㅋ재밌음 ㅋㅋ
편집 퀄리티 너무 좋은데요 ㄷㄷ
와 이번껀 진짜 편집포인트 잘 잡아서 만들었네
그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자 형
웁쨩은 어투나 어조가 특이한 느낌은 아닌데 목소리가 그걸 더 느끼게 해줘서 그런거 같다고 나는 생각함.
이게 억양이 내리누르는 것 같은 방법이
어울리는 목소리가 있는데 웁님은
진짜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고 생각함..
근데 안 어울리는 사람이 하면
그냥 짜증내는 목소리라 개 듣기 싫음
공감이 가요. 저도 그게 누구더라도 전화하다보면 자신이 말하는 톤, 귀에서 들리는"내이"가 있고
상대방에게 내 목소리를 "외이"로 들립니다.
예를 들어 제가 남성인데 톤이 낮습니다만 상대방이 들리기에는 여성의 목소리의 톤으로 들린다고 하네요.
억양, 악센트, 평상시 쓰는 말투의 대화가 있죠. 비슷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평상시 말하는 말과 귀를 막고 말의 톤으로 다릅니다.
와 편집자분 캐리
만화 ㅈㄴ귀엽다.. 더 가져와..ㅠㅠ
ㅋㅋㅋㅋㅋ 편집 개신기하네ㅋㅋㅋㅋㅋ
정답 웁님 무림 목소리 같아요. 간단하게 살고싶다 의지 목소리 같아요 .날카로운 도발같은 느낌 귀족같은 목소리같은데 햇갈려 아 고래 목소리 같아요 울리고 아주 그냥 중독됌 한가지더 웁님 ㅇ단어만 가장 쓰는것 같은데 고민할때 ㅇ단어 ㅇ이거 들려요
나는 웁형 보기 시작한게 굉장히 친숙하고 익숙한 말투라서 보기시작한거임. 거기에 언변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위도님이랑 노가리 까는거 보면 진짜 딱...
ㄹㅇ 딱 웁님 스타일의 억양이 있어서 뭐랄까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데 아무튼 좋아 웁쨩 사랑해
기본 스탯이 중저음이셔서 말투 자체는 느긋하지만 딕션이 잘 들리는 편이라 웁님이 느긋하게 말한다 생각하셔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웁님이 말하시는 속도가 느리지는 않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물어볼 때 내↘️가↗️↗️? 그으↘️래↗️↗️?? 처럼 끝에 올라가기 전에 밑에 먼저 한 번 더 내려가서 말의 높낮이가 들린다, "성조"나 "음율"이 있다 하는 것 같아요
"아.니 근.데 그르얼수가 이..쓰어?"
"음.즈엉마. 다아 힘.을 주어서 말.한다고 내. 가아?"
온점에 띄어쓰기를 넣을만큼의 길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어서 말하는 건 아닌 그런 느낌
마음이 편할때 나오는 투가 정말 웁짱 채고의 매력 인거슬 ㅎㅎ
이래서 편집자님이 개색캬!를 찾으셨구나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그림도 진짜 쥰내 귀엽다 ㅠㅠ
웁쟝 말투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는데... 흠. 목소리가 좋고 발음이 좋고 느긋하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하게 느껴지지는 않고, 말을 하다가 웃을 때 마지막 쯤에 웃음이 섞여 들어가고 (아 진짷ㅎㅋㅋㅋㅋ? 이런 느낌?) 늘 그렇지는 않겠지만서도. 피식 피식 웃는 일이 많으시지만 크게 한 번 웃을 때의 호탕함이 좋고, 가끔 쓰는 연기톤이나 사투리가 재밌고, 욕을 자주 많이 하시는데도 크게 불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존댓말과 반말이 넘나드는 것이 적절하고..
서울토박이라 경상도가 섞였다 이런 건 전혀 모르겠어요 ㅋㅋㅋ 뭘 알아야 이해가 되지.. 근데 확실히 강조되는 부분들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귀에 콕콕 박히고 알아듣기 편하달까? 아모튼 새벽에 이런 노가리라니.. 깨어있을 수 없음이 너무 아쉽네요.
오래 듣고있어도 귀가 편안한 목소리에 꾸밈없이 직설적인 말투가 친근해 ㅋㅋㅋ
밖에서 들으면 특유의 특색 때문에 한번에 알아볼것같은데 정작 밖에 안나가시고 나가더라도 말을 안해서 못보고 근데 10년도부터 봐왔어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특색이 있고 발음도 있고 뭐가됐든 밖에서 욕하시면 바로 알아차릴듯
아!⬈
아.⬊
에⬊
안⮕
야⮕아아
오⮕오
뭔가 특정 모음마다 특유의 리듬이 있음
뭔.가뭔가 좀 찰져요 말투가 음 그냥 웁님만의 찰진느낌??? 여튼 애매한데 좋습니다전
와 어떡해 매화마다 편집 ㄹㅈㄷ 갱신 할수 있지...? 편집 진짜 잘하신다 ㅋㅋㅋ 그와중에 윤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배가 빵빵 하네요.
그냥 방송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버릇 아닐까요
시청자들한테 자기 생각을 명확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려다보니 단어에 강조를 넣거나 자기만의 성조가 생긴거죠
청자들의 공감이나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과장을 해서 말하는거 같아요
실제 사람과 대화할때와는 상대의 표정, 몸짓 등등 여러요소가 함께하여 감정을 교류하는데
웁님은 노캠 방송을 하시다보니
웁님은 말에 표정을 더해서 말하는거같아요
맞는거 같음 보면 낮고 늘어지는 목소리인거 알고있으니까 말 전달할때 본능? 적으로 첫음이나 특정발음에 듣는사람이나 아무튼 구별하기 쉽게 음이 강조되거나 억양이 섞이는거 같은데
편집자님 대단해..
말투라기엔 나긋나긋한 어조가 좋아 말하는걸 선으로 그으면 불규칙하면서 아주 완만한 물결 무늬가 될 것 같아요
뭔 이 야밤에 200명이나 봄
뭔가 끌렸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ㅋㅋ
개처럼달려왔죠
고봉밥 꾹꾹 눌러담는 듯한 말투.
말할 때 늘어지는 것과 억양이 글자 하나하나 자아를 가진 것 같은 말투를 완성하는 느낌.
# 말투? 목소리? 의 특징 #
- 중저음이면서도 늘어지는데 전달은 엄청 잘 됨.
- 방송 한정 인지는 모르겠지만, 썩은물 특유의 해탈과 여유로움이 느껴짐.
(누가 들어도 이 사람 방송 오래한 사람이라는 감)
- 말할 때의 단어는 직설적, 딱 끊어지는 단어 사용.
EX)왜? 뭐가? 안돼.
- 아마 애매하다는 느낌이 위 두 개의 이유가 중화 작용을 해서 그런 건지 아닌가 싶음.
+ 그리고 개XX!! 같은 임팩트있는 단어에서 말투나 전달의 특징이 두드러지니 시키는 거 같음.
+ 웁님 방송을 오래본 건 아니다 보니 성조가 있는건 잘 모르겠음
웁님 목소리가 설명하기 힘든 특이한 중독성이 있긴 하더라구요.
나는 웁님목소리가 어떻게 느껴지냐면 옛날 더 엑스파일에 나오는 멀더의 한국성우가 편하게 말하는느낌임 ㅇㅁㅇ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가 섞여있다고 예전에 웁님이 말씀해주신거 같은데 그 3개가 말할때 다느껴지는데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이요
중저음의 나긋나긋하게 끝이 ~이렇게 끝나는데 당황하거나 어이없을뗀 끝이 ~이렇게 늘어지는게 아니라 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처럼 끝이 올라가는 느낌...?
느긋~하면서 한번씩 톡톡 올라가는 부분이 있고,
말 끝에는 음이 낮아지지만 그렇다고 말 끝이 흐려지지는 않아서 알아듣기는 편함
어..딕션이 좋다고 하나?
또박또박. 따박따박 딱 떨어지게, 끊어지게 말하는게 아니라 늘어지는데 확실하게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프로그램 같은느낌도 있는듯
설명을 잘 하지는 못하겠는데 듣기는 좋음 ㅎㅋㅋㅋ
1. 문장 핵심 단어에 악센트를 줌
2. 악센트를 기준으로 말 끝으로 향할수록 점점 낮아짐
3. 음이 낮아지다 강조할 단어가 나오면 2번 반복
4. 마지막 어미가 늘어져 느긋한 느낌
5. 첨가물로 약간의 사투리
Ex. 아싸리 그냥 니네랑 좀 회의를 해 보는 게 나아
이 경우 말을 시작하는 '아싸리'와 '회의'에 악센트.
이 악센트를 기준으로 완만한 우하향으로 톤이 낮아짐.
마지막으로 '나아'가 늘어짐.
뇌피셜입니당🙂🙃🙂🙃
미리보기라 넘기질 못한다... 넘기고싶다...
옛날영상이랑 지금영상이랑 비교해보면 뭔가 그느낌이 확실해지는 느낌임
말을 하다가 또박또박하게 말을 할때 끝부분이 올라가는것과 평소는 마지막이 물결 모양 2개정도 있는것 같네요
마지막 그림 개귀엽네 ㅋㅋㅋ
글자 하나하나가 길게 표현됩니다
소리에는 짧은소리 긴소리가 있어서 실제로 동음이의어는 소리의 길이로 구분할 수 있게 사전에도 나와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기 때문에 본인이 편한 소리의 길이를 택해서 사용합니다
실제로 길이 차이가 거의 티가 안나기도 하구요
근데 웁님은 글자 하나하나 모두가 긴 음을 사용해요 그게 늘어지게 들리는 이유입니다
문장 전체가 일반적인 호흡이 아니다 보니까 이게 말투가 특이한 느낌을 주는 이유 1
그리고 특정 단어나 문장구조를 보면 항상 거의 비슷한 음의 높이를 가집니다
사람이 말 하다 보면 상황에 따라서나 혹은 앞 뒤 문장구조에 따라 조금씩 다른 패턴으로 높이를 사용하는데 웁님은 같은 단어라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비슷한 높이구조를 가져요
그리고 음을 높이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보통 단어의 시작음절을 올립니다
그래서 성조가 있거나 사투리처럼 들린다 라는 애매한 표현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소리의 길이나 높이나 둘 다 애매하게 표현되는걸 합쳐놓으니 더 애매하게 설명 못하는거죠
이게 그냥은 몰랐는데 분석하니 들리네
늘어지는 끝맞침
뜬금 악센트쌤
그 판소리? 할때 꺽으면서 부르는 꺽는음?
그런거 비스무리한게 있음
어렷을적 티비에서 보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 / 대추나무 사랑걸렷네) 같은 걸 자주는 아니더라도 좀 보게 되면 주인장 말투같은게 좀 나올거 같네요. 저도 어렸을적 외가 할머니 댁에서 자라서 할머니 말투 따라 하다가 비슷하게 낸적도 많고요 (사투리 없는 경기외곽 시골)
분석 초나긋나긋두터운 목소리인데 말투끝에 가끔 쇼오오오오오오옥 하고 올라가고 마치 말투가 일반열차를 타다가 갑자기 kTx 를 타고 부산까지 달리는것 같은 목소리 그리고 끝은 언제나 쭉 들어지는
이상하진 않고 독특하긴 함 엄청 크게까지는 튀진 않는데 튀는 건 확실한 느낌?
사투리나 억양이 심하진 않은데 있음 표준어 쓰는데도 느껴지는데 강하지는 않지만 없지도 않고 애매하게 있어서 그런 듯
엄청 옛날에 채팅 읽는 중에 자기 학교 교장쌤까지 다 웁님 방송 본다고 했을때 그때가 가장 특징을 알기 쉬웠음...
편집 쥰내 잘하시네요 지나가다 지식관련 영상인줄 알고 눌렀다가 크게 웃고 갑니다.
모야 웁님 자아성찰의 시간인가
중저음이라 느긋한 느낌으로 들리고, 의사전달 하고 싶은 주요단어 첫 음절에 악센트가 있고, 문장 마지막을 약간 길게 음을 빼는 느낌 서울억양인데 경상도 같은 악센트 발음에 끝은 충청도 같다고 할까. 의사 전달이 잘되는 악센트에 문장 끝을 정확하게 알수있고 편한 목소리. 잘 듣고 있어요 목소리 좋으십니다.
거센소리나 된소리같이 발음이 센 자음이 들어가면 악센트가 들어가서 성조느낌이 나는거고
끝부분은 조금 늘어져서 느긋한 말투가 되는데 의문형이면 높아지는쪽으로 늘어지고 이외엔 낮은음으로 늘어지는?
편집자님 영혼이 갈리다 못해 응축이 되었을 것만 같은 고퀄리티네요... 존경합니다.
우와 처음 뵙는데 단어가 정확하게 들려서 좋네요. 라디오 듣는 거 같아요.
형 내가 아프리카 나무 집 불태울때부터 봤는데, 김치찌개 끓이는 소리. 또는 옆방에서 돌아가는 보일러소리, 거실에서 돌아가는 냉장고 컴프레셔 같은...
귀에는 분명 잘 들리는데 거슬리지 않고 익숙하고 편한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6:03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하죠??ㅠ 너무 재밌게 5번이나 봤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웁님 진짜 너무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웁님만의 말투인것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가 정말 웁님을 아끼고 좋아하는게 보이네요. 대박
말투 끝이 살짝 내려가는 것도 사실이고, 중간 중간에 단어를 강조하는 말투도 있는데...
저는 그 말투가 제 귀에 전달이 잘되어서 방송 보기 편해요. 그래서 보고 있기도 하고...
단어 끝마다 톡튀고 말끝에 모음이 더붙는 느낌?
근데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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