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으로 인해 고약한 냄새로 타인과 대화조차 신경쓰여서 잘못했엇습니다 양쪽 편도 완전 제거하고난후 그런 위축성은 없어졌습니다 물론 수술할때 고통, 한달간 음식 제데로 못먹는 고통은 미리 각오를 하고 해야했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는 편도 제거수술을 받은후 삶의 질이 한층 좋아졌기에 나처럼 심하거나 타인과 대화를 자주 해야하는분들께는 수술을 권하고 싶습니다 ㆍ
원래 편도가 큰편이었고(유전적으로..그래서 동생도 수술함)내내 편도결석을 스스로 빼고 타인과 대화시 냄새가 늘 신경쓰였는데 편도 제거 수술하고 십여년간 너무 편하게 살고있어요! 살면서 전신마취 수술은 편도 제거 수술밖에 안해봤는데 진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비염 축농증 후비루에 편도결석앓았어요. 봄 가을되면 편도 부어 고생하고. 편도결석 존재를 알게되고나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편도결석 하나도 없다고 깨끗하대서 집애 왔는데, 냄새는 계속 나고 이물감 계속 있고 그래서 거울 보고 편도 요리조리 뒤집어보니 웬걸 편도결석이 우다다다.. 그길로 그 이비인후과 발 끊고 대학병원가서 전절제 수술했어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결석도 워낙 많았고 유착도 심했다고 하네요. 수술 후에는 만족감이 너무 높아요ㅠㅠ 환절기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전 편도 제거 수술 했어요 열은 안나는데 잦은 붓기때문에 6개월 안에도 8회 이상 내원할 정도여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어 수술했습니다 아직은 목넘김이 좀 불편감이 있어 벌컥벌컥 마시는건 못하지만 오늘부로 딱 한달차가 되었네요 더이상 편도 수술 후 이비인후과 갈 일이 없어져 너무 좋아요
저는 오히려 편도염으로 잦은 고열과 근육통 등으로 인해서 수술을 진행했는데, 미처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편도에서 또 편도염이 재발합니다. 하지만 그 전보다 빈도나 증상이 적어 삶의 질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편도결석으로 인한 수술보다는 본인의 상태에 맞춰 결정하는 게 중요해보입니다. 2014년더 수술했고, 그 전까지 1년에 8-9회 정도 편도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 등 하였습니다.
원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한거 다 말씀해주셔서 소중한 정보 였습니다 .^^ 저는 오른쪽편도결석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왼쪽에도 나오더라구요 . 너무 찝찝하고 양치를 해도 냄새가 코로 계속 올라와서 집에서 편도구멍 옆으로 면봉으로 살짝 누르면 엄청 큰게 나와요.. 이게 계속 이러다가 염증이 심해져서 더 큰 병을 만들까봐 고민이 많아요 ..ㅠ 소금물로 가글같은거해도 좋은 방법일까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편도 결석으로 힘드시네요. 편도결석이 있다가 염증이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제거를 그런식으로 하시고 평상시에 양치질을 할 때 등 물로 가글을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편도가 퇴화가 되어서 많이 줄어 듭니다! 소금물보다는 그냥 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편도결석이 이비인후과에서 발견한지(?) 얼마 안되었나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90년대 초중반쯤) 이게 생겨서 ,, 목에 뭐가 걸린느낌인데 물을 아무리 마셔도 내려가지 않고,, 며칠내내.. 그러다 어느날 저절로 목 위로 올라와서 컥!컥!하면 빠져나왔어요. 그게 몇번 반복됐다가,, 어느때 일주일 지나도 목에걸린채로 있어서 그당시 이비인후과 가서 그동안의 정황을 다 설명했는데,, 모르더라고요. 아예 무슨말인지 전혀~ 그냥 석션해주셨는데 괜찮아졌긴했고요. 저는 그런채로 ~ 십년전쯤에 이 증상이 편도결석이라고 불리는걸 알게되었어요. 예전 의사선생님께선 왜 전혀 모르셨을까.. 항상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그 당시는 이 명칭이 없었나요?!?!?!
저의 경험으로는 계란을 먹으면 반드시 편도결석이 생겨났어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니 육안으로 보이는 것 말고도 코나 목안쪽에도 생겨나는데 우연히 몸이 열리는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자연히 빠지기도 하고 물리적으로 빼기도 했지만 문제는 또 생기더라는 것. 제가 아는 확실한 한가지는 계란을 먹으면 생겨있고 빵이나 과자처럼 계란성분이 든거나 계란자체를 먹지않으니까 결석이 생기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원인은 알수없지만 계란을 끊었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저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 편도염이 매우 자주 오는데요,, 할 때마다 39도 이상의 열과 근육통과 같은 매우 몸이 힘든 상황이 와서 일상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편도 절제술을 권하시나요? 여기 지방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께선 100%제거가 안 될 뿐더러 인후염까지 같이 오는 케이스라 수술을 비추천한다 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은 어떤 의견이실까요? 가끔 편도결석 작은 알갱이?도 나오는것같기도 하고 목에 이물감도 가끔 있습니다ㅠㅠ
선생님 문의 드립니다.편도결석이 눈에 보이는 경우는 멸균면봉으로 조심히 제거를 하는데 문제는 목구멍 깊숙히 이물감과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가 양치하면서 켁켁 거리면 목을 누르면 큰 결석이 나오면데 깊숙한 편도결석도 내원하면 제가 가능할까요? 구역반사가 심해도 선생님께서 제거 해주실수 있으시면 내원하고 싶네요
조언을 받고싶어 댓글 씁니다 물통을 매일들고다니며 자주 마시며 양치는 3회 지키며 가글까지 무알콜로 한지 오래됐지만 그냥 편도결석과 음식물이 넘어가는 식도? 근처에도 결석이 터무니없이 많이 끼며 냄새가 심합니다 어렸을때 편도염을 달고 살았는데 그때문일까요 혹시 절제 수술한다면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냄새에 엄청 예민 + 사춘기 + 편도염도 자주 걸려가지구 엄청 아픈것도 있구 해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쫄라서 학생때 했는데 저는 수술하고 입원하는 동안 자는데 피가 목으로 넘어가는거에 깨고, 새벽에 피가 계속 꿀렁꿀렁 나와서 엄청 고생했어여 ㅎㅎ 피터지면 종이컵 반정도 채웠던 걸로 기억합니당 정확x 밥 먹는것도 미음만 먹었구요 근데 지금은 후회 안해요!! 개인적으로 감기 걸려도 이제 목은 안 아픕니다! 개꿀!
선생님 저는 어릴때부터 편도염과 중이염을 달고 살았어요. 기억은 안나지만 3살때 편도절제술,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했고 중이염으로 귀에 튜브 꼽는 시술도 자주 했었습니다.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일년에 2,3번 정도 가벼운 편도염을 앓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편도결석이 2년전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 왼쪽 편도에만 있더라구요. 병원에가서 제거를 몇번 했는데도 그 위치에만 항상 생깁니다.. 양치도 하루 최소3번씩하고 목가글도 신경써서 자주 하는편인데 항상 목 뒤쪽으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게 느껴져서 너무 불편합니다. 보이는 결석말고 안쪽에 결석이 더 있는거 같아요. 내년쯤에 편도절제술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절제술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애기때 편도절제술을 했는데 성장하면서 편도가 다시 자랄수 있는건가요?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목아프다고 이빈후과 가면 선생님이 늘 괜찮다고 제가 아프다고하니 진통제 3일 지어주시는데 저는 늘 조금만 피곤하면 목부터 아파요... 오른쪽 편도선쪽? 혓뿌리..?? 편도결석인지 물어봐야겠네요... 동네 가정의원쌤도 뭐가 원인인지는 안알려즈시고 가글약주시면서 가글 자주하고 물 많이 마시라고만 하셔서 답답해요.
편도가 워낙 크다보니 편도염, 편도결석으로 고통받다가 침 삼킬때도 편도결석 냄새가 느껴져서 결국 수술 했습니다.. 지금 회복중인데 너무 아프지만 다시 돌아가도 할 것 같아요. 보이는 것만 제거해도 의미없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도 생길 수가 있고 그건 스스로 빼낼 수가 없기때문에 그냥 고통 몰아서 받는다 생각하고 수술했습니다. 진짜 너무 지긋지긋했는데 이제 편도랑 안녕이네요
분기마다 한번씩 편도결석으로 고생해서 수술을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수술 해도 결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니 절망스럽네요ㅠㅠ 하지만 정말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들 가글을 추천해주시는데 가글을 할때 편도까지 닿는게 정상인가요?? 가글을 해봤지만 편도에 닿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의미가 없는 듯해서요ㅠㅠ
편도결석이나 냄새는 없었는데 ( 자각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 ) 어느날 목이 엄청 붓고 열도 심하고 근육통도 심했어서 그냥 몸살감기겠거니 하고 병원에서 감기약 처방받고 나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 후로 두달동안 약 먹으면 가라앉았다가도, 이틀에 한번꼴로 편도가 계속 부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 였던게 기억남 ㅠ… 편도가 부을 때마다 열 오르고 열 오르니 근육통도 와서 ㅠ 안되겠다 하고 수술해버린지 벌써 1년 반이 지났는데 진짜 개편해요 야호 🥳 수술 직후 한달이 너무 힘들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한 결정이다 싶음,, 이것 때문에 병원을 집 드나들 듯이 했을 때, 의사쌤이 내 편도 크기가 남들보다 굉장히 크다,, 란 말씀 들었었는데 ㅋ ㅋ 남들도 다 그 정도 하는 줄 알았어서 은근히 충격받은 ; 부작용인지 뭔진 몰라도후비루?인가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생기긴 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없음 ! 아 이후로 감기도 아직 걸린 적 없음 !!
개인적으로 편도가 큰데 좀 과식하고 건강치 못하게 먹으면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구리한 냄새가 올라온다 싶으면 꼭 있더라고요 신경쓰고 소식하고 천천히 먹으면 한동안 없고 또 그게 있을땐 겉으로도 입벌려 얘기하면 악취도 나오더라고요 어쩔수 없는거겠죠? 아님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받아봐얄까요~?구리다 싶어서 객객 거리면 아니면 양치할때 말할때 어쩌다 나오긴하거든요~
결석 스물한두사르쯤? 처음 기침하는데 나왔었는데 모르고 지내다가 언젠가 입냄새가 생겨서 혀로 눌러보다가 여러개가 안쪽에 밖혀닜다는걸 알아서 몇일동안 계속 혀로 누르니 엄청 큰 결석들이 나와서 놀랐었어요 입냄새도 사라졌었는데… 그뒤로 한참있다가 혀랑 혀뒤쪽 냄새가 또 나더라구요 ㅜ 저만 느끼는거지만 ㅜ 백태도 생기고 뺐던 자리에 다시 생기진 않았는데 더 깊이에 하나씩 생기는지 가끔 뭔가 냄새가 심해진다 싶으면 한개씩 나오네요 ㅜ 전에 이비인후과에서는 결석 안보인다고 그냥 편도 부었다고만했었는데 ㅠ 수술하면 좋을까요? 무슨수술이든 몸에 칼대고 전신마취 하기 싫은데 ㅜ
수술은 정말 힘드시다면 생각해보세요. 뭔가 냄새가 나서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빼 보세요. 삶의 질 문제이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가 상당히 힙듭니다. 사람마다 의사마다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더 기다려보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보존적으로 구강위생을 신경쓰고 물로 많이 헹구는 거죠! 개인적으로 야채를 많이 먹으면서 편도결석이 거의 안 생기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모르겠지만 야채는 작은 음식 찌꺼기가 덜하고 섬유질이 청소를 하는 듯 합니다!
편도가 조금 오바해서 주먹만했고 입을 벌려보면 목구멍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편도가 컸어요 결석도 그만큼 크고 많이 나왔고 지독한 냄새에 나중엔 편도와에서 피도 나오길래 바로 절제술 했어요. 2주정도 아이스크림, 죽만 먹고 침 삼키기도 힘든 통증이었는데요 저는 그 고통에 비해 수술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살고, 축농증이 자주 재발하기도 했고, 편도 비대증도 심해서 편도결석이 작은 강남콩 수준으로 크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결석 제거술을 종종하다가 편도 절제를 했는데요 수술부위가 터져서 피를 총합 3.7L 이상을 토하고 그 과정에서 응급실에 있지 않았다면 사망할뻔 했습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을 겪었지만 안정화된 이후 현재를 생각하면 정말 편합니다. 편도 결석이 크게 여럿 생기고 제거가 안될때면 양치고 가글이고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입에서 똥냄새가 나는데 그런 순간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석 제거를 해주지 않는 이비인후과도 제 경험에는 상당히 여럿이었습니다. 편도 비대증에 결석의 크기 또한 크다면 재출혈시 바로 응급실로 119타고 2시간 내로 달려갈 상황이 된다는 조건하에 편도 절제술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편도결석은 우리가 먹는 기름 때문에생깁니다 하수구가 기름으로 때가쌓여 덩어리를 형성하는 이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나이 42 살 20 년간 편도결석으로 인한 심각한 입냄새 로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편도결석은 가글 하는 방식만 바꾸면 95 프로 해결 댑니다 매일 양치질 하시듯이 가글을 하시면댑니다 문재는 가글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편도결석 생기는 위치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때 햇볕이 잘 드는날 룸거울로 입을크게 벌리고 입안을 들여다 보면 왼쪽과 오른쪽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밥먹을때 밥알인가싶어 깨물면 악취가 나길레 뭔가 찾아보니 편도결석이란걸 알게됬어요 그후 목구멍에 하얀게붙어있어서 귀이개로 파냈는데 구멍이 커져서 양도 많아지고 깊어져 지금은 파내지않고있습니다 눈엔 안보이지만 홀입구는 보이고 귀이개로 휘저으면 속에 결석이 들어있더라구요 병원가서 예기하면 꺼내주지않고 그냥 그렇게사는거라고 말하시더군요 이런경우에도 썩션으로 빼낼수있는지요? 사실 악취를 알기에 사람들과 대화시에 상대방이 코를 막는 시늉을 하면 내 입냄새가 나서 그러나싶어 순간 너무 위축되며 자신감이 떨어져요 편도결석 너무 싫어요 ㅠ 모든 글에 댓글도 잘달아주시는 친절한 선생님 병원 진료받고싶었으나 안타깝게도 너~무 멀리 계시네요
지나가다 선생님 영상 보게 되서 답글 남깁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정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편도절제술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목안의 이물감. 냄새. 결석 배출 이런걸로 수술 하기에는 득보다 실이 더 큽니다 반대로 편도선염으로 인한 심한 감기 앎이 1년에 6번정도 아펐습니다 (저같은 경우 한번 감기 걸리면 최소 2주 고열및 목 통증 호소)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은 비추천 합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나면 편도 절제한 부분 엄청 아프고 음식 및 물 잘못 섭취하다가 상처나면 응급실 실려갑니다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물감이 있어서 보니 뭐가 있길래 과일 씨앗인줄 알고 긁어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닦는 걸 조금 소홀히 한 탓인 모양입니다... ㅠㅜ 지금 조그맣게 생겨있는데 꼭 병원가서 제거하지 않아도 물로 가글만 자주 해줘도 그냥 사라질까요? 안된다면 제거기를 사서 한 번 해봐야하려나..
길면 한달, 짧으면 하루이틀 간격으로 결석이 생겨서 올해만 결석빼러 병원다니면서 쓴 돈만 몇십만원은 되는 것 같습니다 크기도 크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편도와가 꽤 넓은 것 같아요 이정도면 수술을 권하시나요? 아니면 스스로 관리하길 권하시나요? 매운음식 삼킬때나 목소리 크게낼때 왼쪽 편도에 통증도 있습니다
편도절제술 할만해요. 저는 의경시절 심한 목감기 진료로 경찰병원 이비인후과 외래 갔다가 너 수술받을래? 라고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권유받아서 무료로 수술받았는데, 전신마취로 수술난이도도 아주 간단한 편에 속하는 ENT 수술이고, 2주동안 찬죽만 먹어야 하는데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좀만 참으면 됩니다^^; 저는 부대 복귀시에는 식단조절이 불가능해서 2주동안 입원치료했는데, 진통제 주는거 먹고 하면서 거의 통증없이 지나갔습니다. 편도결석..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르죠.. 저도 수술 전까지 매일 거울들여다보고 목구녕에 면봉 쑤셔넣어서 빼내고 하다가 수술 후에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목에서 올라오는 결석의 역한 냄새도 전혀 없어졌고, 감기만 걸려도 퉁퉁 붓고 아프던 편도선이 없으니 훨씬 증상도 빨리 없어지고 하여튼 무조건 추천합니다 저는.
편도도 시간이 지나면 퇴화하는군요 코로나 걸린 뒤로 왼쪽 편도가 동그랗게 부어서 통증은 없는데 편도결석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편도결석 생기기 시작한 이후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살짝 있었어요ㅠ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됐는데 영상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편도가 퇴화되길 오랜시간 기다려야 겠어요ㅋㅋㅋ
@@오공작가 답변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이 생기면 병원에서 제거하곤 했었는데 이사후 새로 방문한 병원 의사선생님이 제가 어렸을때부터 비중격만곡증이 있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편도가 커지게 되었고 비염이 있으니 비중격만곡증 수술과 편도제거 수술을 권하시던데 편도결석만 제거하러 갔다가 수술을 해야한다길래 놀란마음에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선생님 유튜브까지 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그냥 물자주 마시고 편도결석이 생기면 병원에서 제거해야겠습니다!
원장님 수고많읍니다 입에서 밥풀같은 뭔가가 나와서 처음 결석이라는것을 알고 이빈후과에서 뺐는데 몇칠 지나 그자리에 또 생겼읍니다 그것은 이빈후과에서 전부 안뺐다고 봐야되는지요 아님 그사이에 몇칠 지나 또 생길수가있나요 그리고 핀셋으로 빼고 석션으로 빼는것 같든데. 핀셋으로 빼면 구멍이 더 커지는게 아닌가 궁금합니다 이빈후과에서 자주빼다보면 구멍이 계속커지나요 자기스스로 나올때 까지 그냥기다리는게 좋은가요 그럼 구멍도,안커지나요 답변 부탁 드리겠읍니다.
저는 편도 절제하고 나서 한번도 목감기 코감기 걸린 적이 없어요! 진짜 신기해요 ㅋㅋㅋ 편도가 성인치고 큰 편이였는데 그때는 찬바람 조금만 얼굴에 맞으면 바로 콧물 훌쩍, 목감기 행이였는데 절제 후에 한번도 걸린 적 없네영. 절제 전에 사계절 내내 항상 이불 뒤집어쓰고 잤는데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공기가 차니깐) 수술 후엔 얼굴 내놓고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 삶의 질 올라감 ㅎ
어제부터 자꾸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삶의 질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쌀알1/3 크기의 편도결석으로 보이는 노란 알갱이 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어제 병원에 가소 코로 넣는 내시경까지 받았는데 아무것도 없다네요. 일단 편도결석이 확실한데 검사를 한번 더 받아야 겠죠?
어렸을때 편도선이 아주 컸어요 감기몸살이 자주걸렸고 침삼킬때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어요 편도결석때문에 극심한 입냄새에 시달렸구요. 수술권유로 편도선 잘라냈고 1주일동안 진짜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는데 16년이 지난 지금 정말 백번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1년에 서너번 걸리던 감기도 잘 걸리지않고 목감기에 걸리더라도 침삼킬때 목아픈게 아예 없어요. 결석이 생길일도 당연히없고 입냄새 걱정도없습니다. 편도가 커서 불편하신분들은 정말 하셨으면 좋겠어요. 일주일 고통스럽고 평생이 편해요 (수술후 진짜 목아픈건 2틀정도였고 3일후부터는 버틸만해요) 아 그리고 코도 엄청 골았었는데 코도 안골아요...
![내 입 안에 똥 있다..?🤢 입 냄새의 원인부터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닥프의 가글법 대공개! [닥터프렌즈의 이비인후과]](http://i.ytimg.com/vi/Pjap06EPIuo/mqdefault.jpg)
![내 입 안에 똥 있다..?🤢 입 냄새의 원인부터 편도결석을 예방하는 닥프의 가글법 대공개! [닥터프렌즈의 이비인후과]](/img/tr.png)
많은 고민의 댓글들에 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답글 달아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보기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시려 도와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분 유튜브 의사선생님 중에서 제일 실생활에 도움 많이 주는 설명을 제대로 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최고예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Wot did he say
선생님 말씀듣고 수분섭취 많이하고 일반알콜가글 말고 입속 찌꺼기 제거해 주는 발효 가글로 매일 목가글 해주니 편도결석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거의 생기지도 않네요~ 입냄새 때문에 사람 만나는것도 꺼려지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정보네요~감사해요^^
환자를생각하는 진정한 선생님이시네요.
저도 한쪽편도가 비데하게큰데 큰불편없이지네요.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증상이 없다면 지켜보는 게 좋습니다~
편도 수술 6년차... 행복합니다. 물론 그 2주간의 지구를 삼키는 느낌 과 잠을 못자는 고통은 .... 하지만 이제 생각도 안나요 너무 좋아요.. 편도염 탈출
원인이 면역력이 약화되어서 그렇군요 웬지 피곤할때 편도결석증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피로를 잘 풀고 물을 자주 마시고 가글을 꾸준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학정보 감사합니다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증상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편도결석때문에 수술해야하나 고민도하고 그러던와중에 영상보게됐네요...
득실을 따져서 수술해야하고 굳이 수술을 안해도 문제는 없다라는 정직한 영상 보고 구독 눌럿음니다..
감사함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공작가 아님니다.
정말 정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상술이아닌 진정한 의술ㅇㄹ 하시는거같아서 믿음도가고ㅜ너무 좋다라는걸 말씀드린거이니 답장 신경 안쓰셔도 돼요..ㅎㅎ
의사분인가요? 말씀하신 내용이 양심적이고 통찰력있어 보이세요.
네~이비인후과의사입니다!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으로 인해 고약한 냄새로 타인과 대화조차 신경쓰여서 잘못했엇습니다
양쪽 편도 완전 제거하고난후 그런 위축성은 없어졌습니다
물론 수술할때 고통, 한달간 음식 제데로 못먹는 고통은 미리 각오를 하고 해야했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저는 편도 제거수술을 받은후 삶의 질이 한층 좋아졌기에 나처럼 심하거나 타인과 대화를 자주 해야하는분들께는 수술을 권하고 싶습니다 ㆍ
네~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수술은 꼭 필요하면 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신중하게 선택하자는 의미입니다.
저도 환절기때 마다 편도가 부어서 고생했는데 수술하고 너무 좋았어요. 이 좋은걸 왜 안했나 싶었습니다.
@@쿠르미르-q7e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헉 저도요.. 편도 매번 부어 열나고 결석까지 껴서 고등학생때 둘다 제거 했는데..
진짜 더 빨리 안한걸 엄청 후회했어요... 말씀하신거처럼 한달동안 죽만 먹는거 진짜 힘든데 ㅋㅋㅋㅋ 진짜 다시가도 무조건 합니다..
수술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원래 편도가 큰편이었고(유전적으로..그래서 동생도 수술함)내내 편도결석을 스스로 빼고 타인과 대화시 냄새가 늘 신경쓰였는데 편도 제거 수술하고 십여년간 너무 편하게 살고있어요! 살면서 전신마취 수술은 편도 제거 수술밖에 안해봤는데 진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수슬이 잘 되여서 좋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수술하신 병원 알려주실수있나요 ㅜㅜ 알아보고있는데 잘하는 병원 정보가 많이없네요ㅠㅠ
근데진짜 죽음입니다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kka04104 ㅠㅠㅠㅠ얼마나 며칠간요…?하
@@바삭바사삭 2주버티시면 기적이찾아옵니다
워터픽 1단으로 편도쪽 쏘세요 수술같은거 필요없습니다.
목안쪽 편도 쏘다보면 알갱이 나옵니다 자주하다보면 포인트익숙해져서 어디에 결석이 생기는지 아실꺼에요. 저는 처음 이방법쓰고 2-3일에 한번씩 쏠때마다 결석이 나왔는데 지금 1년째 꾸준히 쏘니까 지금은 2주에 한번쏴도 결석안나오고 마스크써도 냄새안납니다. 병원에선 이런방법 알아도 안알려줄꺼에요.위터픽 사서 치간관리도하시고 편도 관리도하세요.편도 관리할때 수압최저로 하세요 수압올리면 편도에 상처나요
여러분 혀클리너쓰세요
편도결석 생기는 횟수가 진짜 눈에 띄ㅅ게 줄엇어요
양치하면서 물로ㅓ 많이헹구시고 그 목에 물 우르르르 가글도 많이 하시면 진짜 좋아져요
좋은 방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도결석이란걸 스스로 알 수 있는지요? 저도 입냄새가 나서 치과 문제로만 생각했는데 오늘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제 입냄새 원인이 혹 편도결석인가해서요.
편도결석 알갱이가 한번씩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편도결석 입냄새도 입냄새인데.. 이물감이 사라져서 목이너무 가벼워짐..
냄새가 가장 힘들지만 뭔가 끼어 있는 이물감이 거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혀 깊숙한곳에 페레로로쉐 땅콩 조각 껴있는듯한.... 으으.....
@@BLACKPINK_OfficiaI 정확해요
@@g7377 ㅋㅋㅋㅋ경험자군요ㅋㅋㅋㅋ
@@나바나나나 이빈후과 가면 없다고 화내는데 시펄 목 조르면 쌀알 나와요
Doctor Where's ur hospital?
Pusan haeundae marincity marinepark 7th floor Aeco ENT clinic!
비염 축농증 후비루에 편도결석앓았어요. 봄 가을되면 편도 부어 고생하고. 편도결석 존재를 알게되고나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편도결석 하나도 없다고 깨끗하대서 집애 왔는데, 냄새는 계속 나고 이물감 계속 있고 그래서 거울 보고 편도 요리조리 뒤집어보니 웬걸 편도결석이 우다다다.. 그길로 그 이비인후과 발 끊고 대학병원가서 전절제 수술했어요. 수술한 병원에서는 결석도 워낙 많았고 유착도 심했다고 하네요. 수술 후에는 만족감이 너무 높아요ㅠㅠ 환절기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수술을 잘 하신 케이스네요~편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 하시면 정말 삶의 질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수술하신 병원 알려주실수있나요 ㅜㅜ 알아보고있는데 잘하는 병원 정보가 많이없네요ㅠㅠ
@@카스타드-h3q 저 한양대병원에서 했어요!
전 편도 제거 수술 했어요 열은 안나는데 잦은 붓기때문에 6개월 안에도 8회 이상 내원할 정도여서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어 수술했습니다
아직은 목넘김이 좀 불편감이 있어 벌컥벌컥 마시는건 못하지만 오늘부로 딱 한달차가 되었네요
더이상 편도 수술 후 이비인후과 갈 일이 없어져 너무 좋아요
수술하고 앞으로 안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편도염으로 잦은 고열과 근육통 등으로 인해서 수술을 진행했는데, 미처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편도에서 또 편도염이 재발합니다. 하지만 그 전보다 빈도나 증상이 적어 삶의 질에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편도결석으로 인한 수술보다는 본인의 상태에 맞춰 결정하는 게 중요해보입니다.
2014년더 수술했고, 그 전까지 1년에 8-9회 정도 편도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 등 하였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고생을 많이하셨겠네요~ 장땡님은 만성(재발성)편도선염으로 수술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암이나 생명에 관련된 수술과 달리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는 본인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03년에 수술하고 그이후에 편도염 고열 싹다사라졌어요 침도못삼키고 한달에한번꼴로 고통받았던 기억이있네요
편도염심하시면
수술고민하지마세요 그냥하세요...
양치하고 헹구면서 목가글 하는게 정말 중요해요. 제가 1년 정도 해봤는데 꾸준히하면 작은 조각의 결석들이 나와요. 커지기 전에 빼니까 이물감이 덜하고 악취도 줄고요. 하지만 안생기진 않더라구요ㅠ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아픈게 싫으니깐 참아봐야죠..
물로 자주 가글하면 좋은 듯 합니다. 양치질 하고 나서도 입을 많이 헹구면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편도결석증상이 있었고 가끔씩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곤 했었습니다 양치후에 가글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게 이비아후과에 가기도 그렇고 그냥 신경을 쓰지 않기도 그렇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원인이 면역력이 약화되고 입안위생이 문제였다는 것 같습니다 면역력을 챙기고 양치와 가글을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가까운 이비인후과 의사님 말씀하고 다 똑같네요
사실 편도결석이 큰 병은 아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고 치료방법 선택도 참 어렵습니다.
결석 꺼내서 냄새 맡으면 정말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그맛에 키우는거아닌가요?!
@@토리의일상-s3e ㅋㅋㅋㅋ 결석 나오면 버려? 냄새 맡아? 말해봐
냄새 죽임...냄새 맡기 중독성 갑!!
너무 좋음 ㅋㅋ
밥에 비벼먹어야지
냄새가 정말 고약합니다! 부수기 전에는 냄새가 안나는데 비비면 냄새가 정말 심하죠.
선생님 정말진실되게 해주시네요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때 베개를 조금 높이 베면 편도가 눌린 느낌이 됩니다
몇일 이렇게 자고 나면 조그만 결석들이 나옵니다 아마도 편도가 눌리면서 삐져나오는것 같아요
편도결석이 맞는것 같습니다. 비교적 잘 나오는걸 보면 구멍이 깊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평소에 양치질 할때나 물로 많이 헹구시면 도움이될듯 합니다
목안에 이물감이 있는 느낌은 왜그런가요? 답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빼주지도 않으면서 진료조차 안하고 말로만 수술하라고 해서 그다음부터는 이비인후과에 안가게 됐어요. 선생님 말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빠주시는데 안타깝습니다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이빈후과 가시면 왠만하면
빼줌니다 저도 경험자
입니다 이빈후과 가서
빼고난 다음부터는
안생깁니다 특별히 치료비
더 받지도 안했습니다
고통 받지마시고 이빈후과
가서 치료 권합니다
저도 수술해야한다고 만 하시고 약만 주시던데!!
@@sj1370 약은 없습니다ㅠㅠ
@@오공작가 네??? ㅠㅠ 다른 곳에서 진료봐야겠네요 ㅠㅠㅠ
정보좀 얻으러 들어왔는데 많은걸 생각하게되고 얻어가네요..그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소금으로 가글하면 나오던데 그거 꼭 냄새 맡아봄..
자기 결석은 냄새를 맡아 보게 되는 듯 해요. 인간의 본능인 것 같아요^^
@@오공작가ㅋㅋㅋㅋㅋ이비인후과 의사도 자기 목똥 냄새는 못 참나요ㅋㅋ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목에 힘쫙주면 알맹이 나와서 으깨곤 했는데 편도선 염이 너무심해서 열이 40도까지 자주올라가서 군대에있을때 진료받았더니 편도가 남들보다 2배는크다하고 편도가 하얗게 변할종도로 염증이 생겨서 수술했는데 진짜 아파서 죽는줄알았습니다. 근데 나중에는 편도염이 안걸려서 후회는없습니다
수술하시면 좋은 경우 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원장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궁금한거 다 말씀해주셔서 소중한 정보 였습니다 .^^
저는 오른쪽편도결석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왼쪽에도 나오더라구요 . 너무 찝찝하고 양치를 해도 냄새가 코로 계속 올라와서 집에서 편도구멍 옆으로 면봉으로 살짝 누르면 엄청 큰게 나와요.. 이게 계속 이러다가 염증이 심해져서 더 큰 병을 만들까봐 고민이 많아요 ..ㅠ 소금물로 가글같은거해도 좋은 방법일까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편도 결석으로 힘드시네요. 편도결석이 있다가 염증이 심해지지는 않습니다. 제거를 그런식으로 하시고 평상시에 양치질을 할 때 등 물로 가글을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편도가 퇴화가 되어서 많이 줄어 듭니다! 소금물보다는 그냥 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를 물에 타서 목 뒤로 젖히고 가글을 여러번하고 마지막번에는 그냥 마셨어요.신기하게 염증이 좋아졋나 이튿날 아침에 결석이 나왓어요.병원 갈려고 했는데 좋아져서 꾸준히 프로폴리스 가글 할려구요 추천해요
@@foryoumakeup2022 프로폴리스 자주 드시고 가글도 하시고 죽염을 끓여서 식힌 물에 적당히 찝질하게(너무 짜지 않게) 타서 병에 넣어두고 양치후 우물우물도 하고 가글도 하면 아주 좋습니다~
편도결석이 이비인후과에서 발견한지(?) 얼마 안되었나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90년대 초중반쯤) 이게 생겨서 ,, 목에 뭐가 걸린느낌인데 물을 아무리 마셔도 내려가지 않고,, 며칠내내.. 그러다 어느날 저절로 목 위로 올라와서 컥!컥!하면 빠져나왔어요. 그게 몇번 반복됐다가,, 어느때 일주일 지나도 목에걸린채로 있어서 그당시 이비인후과 가서 그동안의 정황을 다 설명했는데,, 모르더라고요. 아예 무슨말인지 전혀~ 그냥 석션해주셨는데 괜찮아졌긴했고요.
저는 그런채로 ~ 십년전쯤에 이 증상이 편도결석이라고 불리는걸 알게되었어요.
예전 의사선생님께선 왜 전혀 모르셨을까.. 항상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그 당시는 이 명칭이 없었나요?!?!?!
이물감이나 목에 걸리는 느낌이라고 증상을 말하면 후비루나 역류질환을 생가하게 됩니다. 편도결석이 편도궁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에 알갱이가 나왔다는 증상으로 오면 샅샅이 찾다보면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도결석이 생각보다 숨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공작가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때도 뭐가 나왔다 설명했지만 모르셨고 ㅠ 7-8년전에 젊은 의사분께도 갔었는데 ,, 안보인다고 없다고만 하셔서 왜 모를까 궁금했었습니다 :) 역시 저는 안보이는 쪽에서 생기는것 같아요.
편도결석 수술이 답입니다
오래동안 입냄새가심해 사회생활할수없을정도였어요
가까이에서 대화할수없어
오해도 많이받았고
별별짖을 다해봤는데도 근본해결안돼고 잠시 하루이틀정도 괜찮다가 또납니다 병원에가서 빼보기도했지만 안됍니다 수십년을 콤플렉스로 살았는데 편도절제술하고난뒤
냄새1도 안납니다
완전 신세계입니다
절제술 아픕니다 그러나 죽을때까지없어지지않는 꾸린내를 한방에 없애려면
꼭 꼭 하세요
진작에 알았다면 스트레스안받고
편하게 살았을텐데 아무도 안가르쳐줘서 애만태웠답니다
내가 겪은 고충이있어 전합니다
레이저도있지만 얼마못가 또 편도결석생깁니다 절제술만이
답입니다~
많이 고생하셨네요~수술로 해결해야 하는 경우셨네요. 하지만 수술은 항상 실보다 득이 많을 때 고려해야합니다!
가겨은 얼마나 하나요? 많이 아픈가요?
@@검은티 실비 처리 다되고 50만원정도면됩니다 자기부담금 약값포함해서 5만원 내외입니다. 수술강추드립니다. 수술하고 마스크 쓰고다니면 감기 절대 안걸립니다.
@@BMW_620d_msp 자기 부담금이 5만원이에요?
@@검은티 네 그정도였던거 같습니다. 아이스크림값 3만원도 있어요.
워터픽 팁이 제거하기 진짜좋음
저는 입냄새는 안나고 이물감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냥 생길때마다 병원 방문중입니다
심하지 않으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비염땜에 냄새를 못맡을수도....
저의 경험으로는 계란을 먹으면 반드시 편도결석이 생겨났어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니 육안으로 보이는 것 말고도 코나 목안쪽에도 생겨나는데 우연히 몸이 열리는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자연히 빠지기도 하고 물리적으로 빼기도 했지만 문제는 또 생기더라는 것. 제가 아는 확실한 한가지는 계란을 먹으면 생겨있고 빵이나 과자처럼 계란성분이 든거나 계란자체를 먹지않으니까 결석이 생기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원인은 알수없지만 계란을 끊었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계란 알갱이가 작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거의 한두달에 한번씩 편도염이 매우 자주 오는데요,, 할 때마다 39도 이상의 열과 근육통과 같은 매우 몸이 힘든 상황이 와서 일상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편도 절제술을 권하시나요? 여기 지방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께선 100%제거가 안 될 뿐더러 인후염까지 같이 오는 케이스라 수술을 비추천한다 라고 하셨는데 선생님은 어떤 의견이실까요? 가끔 편도결석 작은 알갱이?도 나오는것같기도 하고 목에 이물감도 가끔 있습니다ㅠㅠ
그 정도면 편도수술을 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편도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하니 큰 병원에 가셔서 상의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그래서 수술했는데 솔직히 너무아프지만 편합니다
만성편도염을 달고 살아서 늘 힘들었는데...
수술은 실보다득이 되어야 한다는 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생활속의 팁을 더욱 실천해야 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술한지 벌써 1년 반 됐습니다
아주 만족해요 스트레스도 덜 받구요
절제술을 하신건가요??ㅠ
저는 그동안 매번 방문해서 뺐을때마다 냄새가 사라지길래 아예 레이저시술 했는데 다시 냄새가 올라옵니다.ㅠㅠ
@@minbbong6134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 깊숙히ㅠ눈에 안보이는 곳에도 결석이 있습니다 완전절제술 했답니다!
수술이 잘 되셔서 좋네요^^
@@오공작가 감자합니다:)
@@minbbong6134 저는 편도 절제수술했는데 대만족입니다 .다만 수술후 몇주동안 편도 아물때까지는 고통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일단 음식 삼킬때 너무 아픕니다 진짜 욕 나옵니다.ㅠ
의사선생님이 너무 힘들게 빼시던데ㅠㅠ 어흑 썸남앞에서 넘슬퍼요
선생님 양치하시고 물로몇번 헹구시나요
저는 되도록 많이 헹굽니다. 10번이상으로 합니다. 치약도 좋지는 않고 편도결석도 예방하고요.
오공선생님 답글 감사합니다
잘헹구겠습니다 저는 한두번 헹궈서 그랬나봐요😥😭
보글보글 열번 헹굴게용
볼살 빠지겠네유 팔자주름 퐈악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오공선생님 한여름 물많이드시고 건강하셔요😍
만수무강 평안하셔요🐨
국군양주병원에서 작년 7월말에 편도절제술했죠..... 레지던트분 실력아주좋았고 핸폰맘껏쓰고 10키로빠져서 좋았습니다 ㅎ.....
한가지문제는 그해에 임관하신 헬창간호장교 남성분이 핏줄을못찾아서 5번이나찌르고 선배한테 헬프를친.....
군의관이었겠네요^^수술이 잘 되셨나보네요!
@@오공작가 군대간후 2달마다 한번씩안거르고 5번걸려서 수술결심했었는데 다행이라생각합니다 ^^
@@K55A1howitzer 개꿀쳐빨았노ㅋㅋ
@@shsshsh2164 ㅇㅈ ㅋㅋㅋㅋㅋ 밥도 거의 2주동안죽먹을때는 뒤질맛이었는데 나머지일주일동안 일반식 존맛탱이었다 ㄹㅇ
근데 군대에서 딱 두달마다 한번씩걸리니까
ㅈㄴ 눈치보이고 서러웠음
@@K55A1howitzer 편도자르고 아이스크림쳐먹어야한다카던데 부은거 가라앉는거 얼마나 걸림?
편도결석이 크게 한쪽에 보이는데 이비인후과 갔더니 얇은막이 덮고 있어 칼로 찢고 빼야하고 뺀후 항생제 먹어야한다는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전에는그냥 말씀하신것처럼 기침하다가 또는 양치하다 그냥 나오던데.. 왜 이렇게 얇은 막이 덮고 있는거죠?
제 생각에 막이 있는 경우는 나두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빼고나면 다시 계속 찰 수가 있어서요
선생님 문의 드립니다.편도결석이 눈에 보이는 경우는 멸균면봉으로 조심히 제거를 하는데 문제는 목구멍 깊숙히 이물감과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가 양치하면서 켁켁 거리면 목을 누르면 큰 결석이 나오면데 깊숙한 편도결석도 내원하면 제가 가능할까요? 구역반사가 심해도 선생님께서 제거 해주실수 있으시면 내원하고 싶네요
사실 나름 최선을 다해서 제거를 해 드리지만 구역이 심하거나 너무 깊으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구역이 심하다면 스프레이로 마취하고 뺄 수 있습니다. 직접눈으로 보인다면 대부분 제거 가능합니다!
조언을 받고싶어 댓글 씁니다 물통을 매일들고다니며 자주 마시며 양치는 3회 지키며 가글까지 무알콜로 한지 오래됐지만 그냥 편도결석과 음식물이 넘어가는 식도? 근처에도 결석이 터무니없이 많이 끼며 냄새가 심합니다 어렸을때 편도염을 달고 살았는데 그때문일까요 혹시 절제 수술한다면 비용이 어떻게 될까요?
절제는 전신마취를 하는 종합병원에서 주로해서 정확한 비용은 모르겠습니다.
@@오공작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냄새에 엄청 예민 + 사춘기 + 편도염도 자주 걸려가지구 엄청 아픈것도 있구 해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쫄라서 학생때 했는데 저는 수술하고 입원하는 동안 자는데 피가 목으로 넘어가는거에 깨고, 새벽에 피가 계속 꿀렁꿀렁 나와서 엄청 고생했어여 ㅎㅎ 피터지면 종이컵 반정도 채웠던 걸로 기억합니당 정확x 밥 먹는것도 미음만 먹었구요 근데 지금은 후회 안해요!! 개인적으로 감기 걸려도 이제 목은 안 아픕니다! 개꿀!
그래서 편도는 어렸을 때 하면 고생을 덜하게 됩니다! 편도염이 자주 걸리게 되면 편도 유착이 심하면 훨씬 아프고 수술하기도 힘듭니다. 수술을 잘 하신 케이스 같습니다.
@@오공작가 20살도 어린축에 끼나요?ㅎㅎ 지금 하계방학이라 시간이 있으니 빨리 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BLACKPINK_OfficiaI 편도선염을 많이 안 알으셨다면 비교적 쉽게 수술이 될 수 있습니다
@@오공작가 최근 몇년간 목감기(편도선염 일지도..)는 없었습니다ㅎㅎ
@@BLACKPINK_OfficiaI 그러면 별 문제 없이 제가가 잘됩니다!
전에 입에서 구린내가 나고 꿱하니 자그마한 찌꺼기가 나오던데 지금은 그런증상이 없어졌어요.
전에 그게 뭔지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편도결석 이더라구요.
편도결석이 맞는 듯 합니다~
저도 가끔씩 나올 때가 있습니다.
되도록 물을 많이 드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공작가 근데 편도결석이면 뭐가 어떻게 나오는건가요 혹시 아픈증세도 있나요? 혹시 핏덩이도 튀어나올수 있나요? 저는 제가 결석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요 몇년전 가만히 앉아있는데 입안에서 핏덩이가 튀어나온적이 있어서요
@@김미라-l4u2q 핏덩이가 나올정도면..일단 먼저 병원 가보셔요 가보셔야 뭔지알수있으니..
@@icecream293 예~
@@오공작가 - 편도 결석이 나이들면 없어지가도 하나요?
편도가 크진않았는데 열감기를 자주 앓고 편도쪽에서 이물감이 느껴져 젓가락으로 찔럿더니 결석 세개가 연달아 나오고 그래서 수술을 하게됐어요 수술하고 2년동안은 감기걸려 편도가 부을때 불편하더니 이후론 감기도 잘 안걸리고 편도쪽으론 결석이 나오진 않게되었어요~ 수술당시 미성년자이다보니 전신마취가 위험해 부모님이 고민하셨었는데 지금은 수술한걸 참 잘했다 생각해요~ 열감기와 편도가 자주 부어 아프다면 고려해보는것도👍
맞습니다.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는 편도가 비대해서 코골이나 구강호흡이 심하거나, 편도염을 자주 앓는 경우에 주로 합니다. 편도결석은 사실 본인이 많이 불편할 때 하는 것이어서 상대적 적응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대형병원이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ㅠ 수술 후 목구멍 짝짝이 됐습니다.. 불편함은 없지만 괜히 신경 쓰이는 ㅎㅎ 수술하실 때 전문병원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안 좋은 경험이지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선생님 저는 어릴때부터 편도염과 중이염을 달고 살았어요. 기억은 안나지만 3살때 편도절제술, 아데노이드 절제술을 했고 중이염으로 귀에 튜브 꼽는 시술도 자주 했었습니다.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일년에 2,3번 정도 가벼운 편도염을 앓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편도결석이 2년전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 왼쪽 편도에만 있더라구요. 병원에가서 제거를 몇번 했는데도 그 위치에만 항상 생깁니다.. 양치도 하루 최소3번씩하고 목가글도 신경써서 자주 하는편인데 항상 목 뒤쪽으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게 느껴져서 너무 불편합니다. 보이는 결석말고 안쪽에 결석이 더 있는거 같아요. 내년쯤에 편도절제술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절제술을 해도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애기때 편도절제술을 했는데 성장하면서 편도가 다시 자랄수 있는건가요?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편도선 절제술을 했지만 아랫부분이 가끔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명확하게 변도가 남으셨다면 편도선염과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아프다고 이빈후과 가면 선생님이 늘 괜찮다고 제가 아프다고하니 진통제 3일 지어주시는데 저는 늘 조금만 피곤하면 목부터 아파요... 오른쪽 편도선쪽? 혓뿌리..??
편도결석인지 물어봐야겠네요...
동네 가정의원쌤도 뭐가 원인인지는 안알려즈시고 가글약주시면서 가글 자주하고 물 많이 마시라고만 하셔서 답답해요.
후두쪽일 수도 있어 지속되면 후두내시경을 해 보세요~
@@오공작가 앗. 감사합니다 👌👍
식사 후 (탄산/신것 먹은후) 30분 뒤 양치, 칫솔에 물 묻히지 않고, 양치 직후 가글 금지, 가글하고 입가심 금지.. 맞나요? ㅎㅎ
사람마다 달라서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칫솔에 물을 묻히지 않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선생님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힌ㅂ니당
항상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편도가 워낙 크다보니 편도염, 편도결석으로 고통받다가 침 삼킬때도 편도결석 냄새가 느껴져서 결국 수술 했습니다.. 지금 회복중인데 너무 아프지만 다시 돌아가도 할 것 같아요. 보이는 것만 제거해도 의미없습니다. 안보이는 곳에서도 생길 수가 있고 그건 스스로 빼낼 수가 없기때문에 그냥 고통 몰아서 받는다 생각하고 수술했습니다. 진짜 너무 지긋지긋했는데 이제 편도랑 안녕이네요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빠른 수술 회복을 빌겠습니다! 올해는 더 건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술이 능사가 아니라는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목이 아파서 거울로 살피니 하얀게 보였어요. 말씀하신대로 가글 많이 해주고 지켜봐야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분기마다 한번씩 편도결석으로 고생해서 수술을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수술 해도 결석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니 절망스럽네요ㅠㅠ 하지만 정말 중요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들 가글을 추천해주시는데 가글을 할때 편도까지 닿는게 정상인가요?? 가글을 해봤지만 편도에 닿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 의미가 없는 듯해서요ㅠㅠ
편도에 물론 닿는데 그 느끼기는 어렵습니다.물로 자주 가글해보세요!
완전절제술은 결석안생겨요
@@이지윤-k7s저는 다시 생겼어요 😭
일단 편도결석이 나지 않기 위해 음식도 가려내야 하겠죠?
아무래도 야채같이 섬유질이 많은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5년동안 고생하고 직장까지 그만두고 켁해도 잘안나오는 경우도 많고 날마다 빼낼 시간도 스트레스. 결국은 수술했는데 2주동안 고생하긴 했지만 스트레스없고 냄새안나니 날아갈듯. 새로운 인생을 사는듯. 그냥 수술이 답입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 정도면 이야기만 들어도 수술이 해결 방법이네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수술이 답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수술하신 병원 알려주실수있나요 ㅜㅜ 알아보고있는데 잘하는 병원 정보가 많이없네요ㅠㅠ
편도결석이나 냄새는 없었는데 ( 자각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 ) 어느날 목이 엄청 붓고 열도 심하고 근육통도 심했어서 그냥 몸살감기겠거니 하고 병원에서 감기약 처방받고 나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 후로 두달동안 약 먹으면 가라앉았다가도, 이틀에 한번꼴로 편도가 계속 부어서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 였던게 기억남 ㅠ… 편도가 부을 때마다 열 오르고 열 오르니 근육통도 와서 ㅠ 안되겠다 하고 수술해버린지 벌써 1년 반이 지났는데 진짜 개편해요 야호 🥳 수술 직후 한달이 너무 힘들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한 결정이다 싶음,, 이것 때문에 병원을 집 드나들 듯이 했을 때, 의사쌤이 내 편도 크기가 남들보다 굉장히 크다,, 란 말씀 들었었는데 ㅋ ㅋ 남들도 다 그 정도 하는 줄 알았어서 은근히 충격받은 ; 부작용인지 뭔진 몰라도후비루?인가 코가 목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생기긴 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없음 ! 아 이후로 감기도 아직 걸린 적 없음 !!
그 당시 2달 정도 증상이 있었다면 수술을 하는 편이 훨씬 좋은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편도 때문에 고생은 안 하시겠네요!
저도 가끔 고약한 악취를 품은 밥풀? 비슷한게 자주 나오는데 검사 받으러 가보는게 나을까요??
편도 셜석 같습니다. 물을 많이 먹고 헹궈주세요. 양치질할 때 많이 헹구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지켜보시고 너무 힘드시면 병원에서 제거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공작가 저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어요
헐 저도있어요..
난20년이상 고행 맨날치료 해도 치료가안되서 코세척기로 편도 결석부위에 바짝대고 공기세게 집어넣듯이 하면밥알같은거 몄개씩 튀어나오고 튼튼한 긴면봉으로 눌로짜면 피농과 아큰 결석 쑤욱나오기도 이런과정 계속하다보니 치료가 됫어요 치유된지 6~ 7년 지금은 결석 생겼던부위에 공기 아무리 세게해도 결석 안나오고 이물감 아프지않고 이비인후과가면 결석의심전혀. 없다합니다
예전엔 입에 하수도냄새 정말 이루 말할수없는 고행이였어요
고생하셨네요~ 수술없이 치유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거 보기전에 이미 손가락으로 뺏거든요.....ㅜㅜ 상처난것 같아요
피가나네요...ㅜㅜ 보이는것만 뺏지 깊이 들어가면 많이 있을것같은 느낌이 오네요....ㅜㅜ
너무 깊은 거는 억지로 빼지마세요
앞에서 살짝빼면 조금씩 계속 밀려서 빠져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편도가 큰데 좀 과식하고 건강치 못하게 먹으면 생기는거 같더라고요 구리한 냄새가 올라온다 싶으면 꼭 있더라고요 신경쓰고 소식하고 천천히 먹으면 한동안 없고 또 그게 있을땐 겉으로도 입벌려 얘기하면 악취도 나오더라고요
어쩔수 없는거겠죠? 아님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 받아봐얄까요~?구리다 싶어서 객객 거리면 아니면 양치할때 말할때 어쩌다 나오긴하거든요~
모든 병들이 그런 것 같아요. 편도 결석도 상피가 탈락되고,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섞여서 생기기 때문에 생깁니다. 잘 헹구시고 셀프제거가 안된다면 병원에 방문을 해 보세요!
결석 스물한두사르쯤? 처음 기침하는데 나왔었는데 모르고 지내다가 언젠가 입냄새가 생겨서 혀로 눌러보다가 여러개가 안쪽에 밖혀닜다는걸 알아서 몇일동안 계속 혀로 누르니 엄청 큰 결석들이 나와서 놀랐었어요
입냄새도 사라졌었는데…
그뒤로 한참있다가 혀랑 혀뒤쪽 냄새가 또 나더라구요 ㅜ 저만 느끼는거지만 ㅜ 백태도 생기고 뺐던 자리에 다시 생기진 않았는데 더 깊이에 하나씩 생기는지 가끔 뭔가 냄새가 심해진다 싶으면 한개씩 나오네요 ㅜ
전에 이비인후과에서는 결석 안보인다고 그냥 편도 부었다고만했었는데 ㅠ 수술하면 좋을까요?
무슨수술이든 몸에 칼대고 전신마취 하기 싫은데 ㅜ
수술은 정말 힘드시다면 생각해보세요. 뭔가 냄새가 나서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빼 보세요. 삶의 질 문제이기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가 상당히 힙듭니다. 사람마다 의사마다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더 기다려보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보존적으로 구강위생을 신경쓰고 물로 많이 헹구는 거죠! 개인적으로 야채를 많이 먹으면서 편도결석이 거의 안 생기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 모르겠지만 야채는 작은 음식 찌꺼기가 덜하고 섬유질이 청소를 하는 듯 합니다!
전 편도결석 냄새 은근히 중독성 있던데;; 뺄 때 쾌감도 있고
@@sh1ltz 편카인
오 혀로 어케 닿지..
이거 저는 매일 직접 뺍니다
이쑤시개로 뺍니다
오공작가님육안으로는보이지않는데편도결석증상하고흡사한데이비인후과방문해도잘모르는것같은데어떻게해야되나요?증상은2년가까이되는데삶의질이떨어지네요..
휴대폰에서 답글을 썼는제 지워졌나보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사실 이비인후과에서도 내시경으로 관찰했을 때 보여야 뺄수가 있습니다.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지속시에 다른 이비인후과에도 방문해보세요
군인시절 편도가 심하게부워 군인병원에서 전신마취하고 편도 수술했는데요
돌파리 군인 의사가 집도했는지 아님 마루타 대상이였는지 수술후 몸이 좋지않으면 겨울에 편도가 부워오르네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편도가 남아 있을 수 있지만 인두염이 걸려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군병원에서는 정말 진료만 받아야해요 ..
거의 일주일동ㅇ안 목 안에 이물감이 느껴지는데 어떤 위험해지는 그런건 아니겠죠?
병원이 바빠서 댓글이 늦었습니다. 이물감은 점막이 붓거나 편도결석과 같은 이물질이 있는 경우에 생길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드시고 지속되시면 이비인후과를 꼭 방문해 보세요!
생기는 원인이 뭔가요?
답글이 늦었네요ㅠㅠ 생기는 원인은 편도선염을 앓고 나서 편도에 구멍이 생기고 그 안에 탈락한 상피세표, 세균, 음식물 찌꺼기 등이 쌓여서 생깁니다.
수술...하고 관리못해서 상처 찢어져서...피토하고 응급실가서 누워있다가 저혈압으로 쓰러져서 새벽에 의사선생님 급히오셔서 상처다시 지져준기억나네요...진짜 그때 아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함...세상에 가벼운수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그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이나 무호흡이 심할때는 그러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걸 가만하고 할 수 있지만 편도결석 때문에 수술을 해서 그런 일이 생기면 심각한 부작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편도가 조금 오바해서 주먹만했고 입을 벌려보면 목구멍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편도가 컸어요
결석도 그만큼 크고 많이 나왔고 지독한 냄새에 나중엔 편도와에서 피도 나오길래 바로 절제술 했어요.
2주정도 아이스크림, 죽만 먹고 침 삼키기도 힘든 통증이었는데요 저는 그 고통에 비해 수술을 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편도절제술 하시고 많은 것이 좋아 지셨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는 편도결석 몇번 나왔는데 혓바닥 안쪽까지 잘 닦으니까 안나오던데.. 원래 이런가요??
구강위생관리가 보존적치료이기때문에 일리 있습니다
아무 세균이나 미세한 음직물찌꺼기가 줄어들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혓바닥까지 닦으실 정도면 구강위새을 다른 사람보다 잘 관리 하셔서 그럴 수도 있고요^^ 지금처럼 관리를 잘하세요!
저는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살고, 축농증이 자주 재발하기도 했고, 편도 비대증도 심해서 편도결석이 작은 강남콩 수준으로 크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결석 제거술을 종종하다가 편도 절제를 했는데요
수술부위가 터져서 피를 총합 3.7L 이상을 토하고 그 과정에서 응급실에 있지 않았다면 사망할뻔 했습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을 겪었지만 안정화된 이후 현재를 생각하면 정말 편합니다.
편도 결석이 크게 여럿 생기고 제거가 안될때면 양치고 가글이고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입에서 똥냄새가 나는데 그런 순간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결석 제거를 해주지 않는 이비인후과도 제 경험에는 상당히 여럿이었습니다.
편도 비대증에 결석의 크기 또한 크다면 재출혈시 바로 응급실로 119타고 2시간 내로 달려갈 상황이 된다는 조건하에
편도 절제술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수술후 고생하셨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 좋습니다!
빙과류 급하게 먹다가 빠지는 적이 있습니다
아마 수축효과가 있어 그런가본데
맞는가요ᆢ
아마 주변 근육이 움직이다가 빠졌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빠지는 듯 해요^^
1.편도, 아데노이드 수술이 위험한가요?
2. 목에 계속 이물감이 있고, 감기가 잘걸리고, 감기 걸렸다 하면 몇달씩 가는데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하면 좋을까요?
편도결석은 우리가 먹는 기름 때문에생깁니다 하수구가 기름으로 때가쌓여 덩어리를 형성하는 이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나이 42 살 20 년간 편도결석으로 인한 심각한 입냄새 로 굉장히 고통스러웠습니다 편도결석은 가글 하는 방식만 바꾸면 95 프로 해결 댑니다 매일 양치질 하시듯이 가글을 하시면댑니다 문재는 가글하는 방식에 있습니다 편도결석 생기는 위치가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차를 타고 이동할때 햇볕이 잘 드는날 룸거울로 입을크게 벌리고 입안을 들여다 보면 왼쪽과 오른쪽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은 탈락된 상피세포 + 음식물 찌꺼기 + 세균 등으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은 경우면 대부분 가글로 가능하지만 더 깊고 주머니 형태로 이루어진 분도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밥먹을때 밥알인가싶어 깨물면 악취가 나길레 뭔가 찾아보니 편도결석이란걸 알게됬어요
그후 목구멍에 하얀게붙어있어서 귀이개로 파냈는데 구멍이 커져서 양도 많아지고 깊어져 지금은 파내지않고있습니다
눈엔 안보이지만 홀입구는 보이고 귀이개로 휘저으면 속에 결석이 들어있더라구요
병원가서 예기하면 꺼내주지않고 그냥 그렇게사는거라고 말하시더군요
이런경우에도 썩션으로 빼낼수있는지요?
사실 악취를 알기에 사람들과 대화시에 상대방이 코를 막는 시늉을 하면 내 입냄새가 나서 그러나싶어 순간 너무 위축되며 자신감이 떨어져요
편도결석 너무 싫어요 ㅠ
모든 글에 댓글도 잘달아주시는 친절한 선생님 병원 진료받고싶었으나 안타깝게도 너~무 멀리 계시네요
그냥 그렇게 사는 거라닠ㅋㅋㅋ 의사가 아니네요
지나가다 선생님 영상 보게 되서 답글 남깁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정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말씀처럼 편도절제술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목안의 이물감. 냄새. 결석 배출 이런걸로 수술 하기에는 득보다 실이 더 큽니다
반대로 편도선염으로 인한 심한 감기 앎이 1년에 6번정도 아펐습니다 (저같은 경우 한번 감기 걸리면 최소 2주 고열및 목 통증 호소)이런경우가 아니라면 수술은 비추천 합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나면 편도 절제한 부분 엄청 아프고 음식 및 물 잘못 섭취하다가 상처나면 응급실 실려갑니다 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물감이 느껴지면 면봉으로 살짝 건들면 나오더라구여.. 근데 홀쪽을 면봉으로 밀어서 목에 힘주면 육안으로 안보이던 편도결석이 힘에의해 알맹이가 아닌 약간 노란색 가래형식으로 나왔어요.
자극을 많이 안주고 물을 많이 마셔야겠어요 ㅠㅠ
좋은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몇년전에는 자주나와서 신경쓰였는데 현재는 어쩌다 한번정도 나오는거같아요~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저도 음료수 요즘 잘 안먹으니 편도결석 생성속도가 느려진듯 하네요
제가 이온음료(포카리) 좋아하는데 포카리가 편도결석이 자주 생기더라구요 ㅠㅠㅠㅠ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편도는 어려서부터 퇴화가 되는 조직이어서 편도염을 자주 앓지 않는다면 편도도 줄고 편도결석이 생기는 구명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물감이 있어서 보니 뭐가 있길래 과일 씨앗인줄 알고 긁어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요즘 이 닦는 걸 조금 소홀히 한 탓인 모양입니다... ㅠㅜ 지금 조그맣게 생겨있는데 꼭 병원가서 제거하지 않아도 물로 가글만 자주 해줘도 그냥 사라질까요? 안된다면 제거기를 사서 한 번 해봐야하려나..
평상시에 입안을 많이 헹구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한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시면 제거가 쉽게 됩니다!
좋고 솔직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했어요~
더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면 한달, 짧으면 하루이틀 간격으로 결석이 생겨서 올해만 결석빼러 병원다니면서 쓴 돈만 몇십만원은 되는 것 같습니다 크기도 크고 육안으로 보기에도 편도와가 꽤 넓은 것 같아요 이정도면 수술을 권하시나요? 아니면 스스로 관리하길 권하시나요? 매운음식 삼킬때나 목소리 크게낼때 왼쪽 편도에 통증도 있습니다
편도절제술 할만해요. 저는 의경시절 심한 목감기 진료로 경찰병원 이비인후과 외래 갔다가 너 수술받을래? 라고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권유받아서 무료로 수술받았는데, 전신마취로 수술난이도도 아주 간단한 편에 속하는 ENT 수술이고, 2주동안 찬죽만 먹어야 하는데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좀만 참으면 됩니다^^; 저는 부대 복귀시에는 식단조절이 불가능해서 2주동안 입원치료했는데, 진통제 주는거 먹고 하면서 거의 통증없이 지나갔습니다.
편도결석.. 안겪어본 사람들은 모르죠.. 저도 수술 전까지 매일 거울들여다보고 목구녕에 면봉 쑤셔넣어서 빼내고 하다가 수술 후에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습니다..
목에서 올라오는 결석의 역한 냄새도 전혀 없어졌고, 감기만 걸려도 퉁퉁 붓고 아프던 편도선이 없으니 훨씬 증상도 빨리 없어지고 하여튼 무조건 추천합니다 저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 정도로 힘드시다면 편도 수술을 고려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가셨던 병원 선생님께 조언을 구해보세요!
@@오공작가 넵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편도가 너무 커서 결석도 심하고 코골이도 심해서 군대 가기전에 수술 했는데 몇주간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상당히 만족했던 수술이었던거 같아요..
증상이 많으면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수술을 잘 하셨네요.
만 5세 아기가 요즘 잘때 코골고 소아과에서 편도 크다 수술도 추후 필요해보인다 이야기를.자주 듣습니다. 편도제거 수술 꼭 필요한가요?..
첫째아이가 요즘 편도결석이 자주 나와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도도 시간이 지나면 퇴화하는군요 코로나 걸린 뒤로 왼쪽 편도가 동그랗게 부어서 통증은 없는데 편도결석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편도결석 생기기 시작한 이후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살짝 있었어요ㅠ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됐는데 영상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편도가 퇴화되길 오랜시간 기다려야 겠어요ㅋㅋㅋ
쌀알 1/3 크기정도로 양치할때 가끔 나오는데 심각한 건가요?
그 정도면 그냥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로 가글 많이 하시고 냄새만 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사시는 것도 방법이니다!
목젖옆에 하얀반점이
성냥알만한 싸이즈인데....
이것도 구내염 인가요.
아푸진 않지만 주변이 은근하게 아파요.이유가 궁금합니다.
이것이 결석인가 보네요
음식물 넘어갈때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신마취 로 안아프게 수술을 했습니다.
매우 만족스럽고 개인적으로 다른수술보다 아프진 않았어요.
요즘에는 편도절제술도 편도에 막을 남기면서 덜 아프게하는 수술도 있습니다. 수술이 잘 되셨네요!
@@오공작가 헉 그런 병원은 혹시 어디인지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병원좀어딘지알수잇읆가여.. ㅜㅜ?
저도 병원이름좀...
@@오공작가 병원이어디인가요? 전신마취인가요?
가글이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도그냥같이살고있어요편도결서과함께.면봉으로살짝또는.뱉거나.아니면이비인후과가면됩니다~
일부러 손으로 빼려고 하면 결석이 생기는 구멍이 커져서 나중에 더 생긴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론 가글오래하는게 예방하기 좋은 방법 같음 고개 들고 가그린 아~거리면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도 몰로 가글을 많이 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예방책이자 치료인거 같습니다!
편도 수술 하세요 여러분ㅠㅠ 저는 감기 걸리면 맨날 편도선염 생겨서 목 아프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감기 걸리면 인후염은 생기긴 하지만 편도 안붓고 너무 좋아요ㅠㅠ
편도선염은 자주 생기신다면 수술을 생각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제가 편도비대증이 있고 최근에 편도결석이 자주생기는데 이경우에도 수술은 추천하시지 않으시나요?
수술의 목적이 코골이를 줄이가나 편도선염을 자주 앓는 경우 편도선수술을 고려합니다.
만약에 편도결석이 너무 힘들고 삶의 질이 떨어지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편도선 수술은 주로 전신마취로 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오공작가 답변 감사합니다! 편도결석이 생기면 병원에서 제거하곤 했었는데 이사후 새로 방문한 병원 의사선생님이 제가 어렸을때부터 비중격만곡증이 있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편도가 커지게 되었고 비염이 있으니 비중격만곡증 수술과 편도제거 수술을 권하시던데 편도결석만 제거하러 갔다가 수술을 해야한다길래 놀란마음에 여기저기 검색해보다 선생님 유튜브까지 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그냥 물자주 마시고 편도결석이 생기면 병원에서 제거해야겠습니다!
@@가나파이-y1g 수술은 보존적인 치료를 해보고
안되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전 예전부터 편도결석이 있었고 그냥 혼자 빼내다보니 구멍이 눈에 띄게 커졌거든요. 작게 여러개 생기기도 하고. 근데 아직 생활에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 수술은 안해도 될 거 같은데 수술 말고 다른 좋은 방안은 없을까요? 물도 자주 먹는데 계속 생겨요
가글은 할수록 입안이 건조해지진 않나요?
가글이 알코올 성분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로 가글을 자주하는 게 좋습니다!
원장님 수고많읍니다
입에서 밥풀같은 뭔가가 나와서 처음 결석이라는것을 알고 이빈후과에서 뺐는데
몇칠 지나 그자리에 또 생겼읍니다
그것은 이빈후과에서 전부 안뺐다고 봐야되는지요
아님 그사이에 몇칠 지나 또 생길수가있나요
그리고 핀셋으로 빼고 석션으로 빼는것 같든데.
핀셋으로 빼면 구멍이 더 커지는게 아닌가 궁금합니다 이빈후과에서 자주빼다보면 구멍이 계속커지나요 자기스스로 나올때 까지 그냥기다리는게 좋은가요
그럼 구멍도,안커지나요
답변 부탁 드리겠읍니다.
편도를 절제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더 감기에 자주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보통 5-6세 정도면 편도의 기능이 거의 없어집니다. 성인에서는 편도와 면역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저는 편도 절제하고 나서 한번도 목감기 코감기 걸린 적이 없어요! 진짜 신기해요 ㅋㅋㅋ 편도가 성인치고 큰 편이였는데 그때는 찬바람 조금만 얼굴에 맞으면 바로 콧물 훌쩍, 목감기 행이였는데 절제 후에 한번도 걸린 적 없네영. 절제 전에 사계절 내내 항상 이불 뒤집어쓰고 잤는데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공기가 차니깐) 수술 후엔 얼굴 내놓고 잘 수 있어서 너무 행복.. 삶의 질 올라감 ㅎ
@@쭈링이-w9x 수술후에 잘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수술전에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잘 의논해서 잘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자꾸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삶의 질이 떨어져서 고민입니다.. 어제 아침에는 쌀알1/3 크기의 편도결석으로 보이는 노란 알갱이 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어제 병원에 가소 코로 넣는 내시경까지 받았는데 아무것도 없다네요. 일단 편도결석이 확실한데 검사를 한번 더 받아야 겠죠?
편도 결석이 잘 안 보이는 경우에는 편도 결석보다는 다른 질환일 수 있습니다. 이물감을 일으키는 이유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
기침이나고 목넘김이 불편해요
잘보이지 않는 목깊은곳이라
뺄때 헛구역질 납니다 ㅠ
지속되시면 혹시 역류질환이 있는지, 아니면 목에 문제가 있는지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저는 그냥 젓가락을 목구멍 쪽으로 넣어서 눌러서 빼요
네~방법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르지만 안는다면 해볼 수 있겠네요~
@임서희 근데 결석이 있다는걸 어떻게 알았어요?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나요? 어떤게 편도결석인지 몰라서..
@@김미라-l4u2q 편도결석이 입을크게벌려서 거울로봤을때 목젖 양옆쪽에 보시면 티어나와 있거나 하얗거나 노란색이보이는게 있습니다 그런게 안보인다면 편도결석걸리지않은거니 안심하세요~^^
@@박상태-f3y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오 근데 소작하는건 입구만 막는건가요?? 저는 구멍이 크다고 하시면서 수술보다 소작을 권장해주시던데 입구만 막으면 안에서 상피세포때문에 결석이 생기지않을끼요?
크면 소작보다는 수술이 좋을텐데요!
실수로 댓글을 지웠네요ㅠㅠ
보통 수술은 확신이 있을때 합니다!
자주 다니신 병원이시면 잘 상의해 보세요!!!
설명하신 주사기로 물 쏴서 결석을 빼내는 방법은 구멍이 더 깊어지진 않나요?
세척은 구멍은 넓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깊은 곳에는 세척으로 어렵습니다. 면봉이나 핀셋으로 빼는 것보다는 좋을 듯 합니다.
@@오공작가 편도석만 제거하면 병원비가 어느정도 나올까요?
@@user-sh8pt8xd8c 병원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만원정도 듭니다.
@@오공작가 그렇군요!!
혹시 집에서 결석 제거 후 바로 매운 음식 먹어도 될까요? 구멍이 눈에 보여서 왠지 자극적인 음식 먹으면 큰일날것같아요..ㅜ
@@user-sh8pt8xd8c 제거는 간단하게 석션으로 해서 괜찮습니다^^
어렸을때 편도선이 아주 컸어요 감기몸살이 자주걸렸고 침삼킬때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어요
편도결석때문에 극심한 입냄새에 시달렸구요.
수술권유로 편도선 잘라냈고 1주일동안 진짜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웠는데
16년이 지난 지금 정말 백번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1년에 서너번 걸리던 감기도 잘 걸리지않고 목감기에 걸리더라도 침삼킬때 목아픈게 아예 없어요. 결석이 생길일도 당연히없고
입냄새 걱정도없습니다.
편도가 커서 불편하신분들은 정말 하셨으면 좋겠어요. 일주일 고통스럽고 평생이 편해요
(수술후 진짜 목아픈건 2틀정도였고 3일후부터는 버틸만해요)
아 그리고 코도 엄청 골았었는데 코도 안골아요...
수수을 잘 하신 케이스 같아요!
안녕하세요 혹시 수술하신 병원 알려주실수있나요 ㅜㅜ 알아보고있는데 잘하는 병원 정보가 많이없네요ㅠㅠ
@@카스타드-h3q 전 상계백병원에서 했어요 근데 어디서하든 어려운수술이아니라 상관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