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u 는 97년도인가 장동건의 유부녀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주제곡 이었던거 같고.. kiss me betty 는 cf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익숙한것이고.. when i dream 은 2000년 한석규 주인공의 첩보영화 '쉬리'때문에 알려진거 같고.. pinocchio 도 cf에서 하도 때려박아서 익숙하고.. goddbye 는 박신양 전도연 주인공의 영화 '약속' 때문에 익숙해진거 같고만유~
딱 23년전쯤 제시카 굿바이가 흐르던 카페에서 4년을 넘게 만나온 서로의 마음을 너무도 잘알지만 현실이 너무 힘들어 나는 함께하자는 말을 못하고 지쳐가던 나를 억지로 떠밀던 선영이 잘지내지 지금은 가정도 사랑하는 가족도 사업도 잘됐다. 그때 마음이 너무 힘들어 사람안만나려 했는데 몇해후 결혼도 했고 당시 부친의 사업으로 인한 과도한 빚(8억이상)과 가족을 지킨다 살다보니 나도 늙었다. 너 결혼전날 울며전화온거 매몰차게 대한거 이노래들을때마다 미안하다. 꽤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때가 계속 생각난다. 지금은 물론 모두에게 말못하는 추억이 되어버렸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스트라토베리우스는 멜스밴드인데 당시 락밴드들은 앨범판매를 위해 발라드를 하나씩 넣음. 저노래가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되었고 그덕에 한국에서 인기터짐. 여고생들이 앨범을 미친듯이 샀는데 저곡외엔 죄다 스피드메탈ㅋㅋ 그덕에 한국에서 자기들 음악이 먹히는줄 알고 내한도 했음.그만큼 최수종 인기가 좋았지
여기에 나온거 다 맞음 우리나라에서 유독 사랑을 많이 받은 노래 맞고 외국에서 그렇게 흥하지 않았던것도 맞음 근데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 좋아하면 되는건데 굳이 노래를 폄하할려는 사람, 또 유튜버가 왜곡했다고 우기는 사람 등등이 꼴보기 싫다 뭐 우리나라 사람들 감성에만 잘 맞으면 됐지 그게 슈가맨이고
스트라토바리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레버 듣고 노래 좋아 앨범샀는데 뽀레버 빼고 나머지 곡들은 다 정신나간미친메탈임 그래서 누가 그랬는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반품된 앨범이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미친메탈 은근 좋음 그래서 난 아직도 듣고있음 그리고 If the Story Is Over 좋음(미친메탈아님)
우리는 대중매체에 따른 영향이 매우 강함. 정확히 말하자면 줏대가 없고 개성이 억눌러짐. 아.. 너는 이게 좋구나. 근데 난 이게 좋아. 이런 개념이 매우 부족. 특히 음악은 매중 매체에 의해 성패가 명확히 갈림. 내 생각엔 우리도 앞으로 두 세대 지나면 개성 가득한 더욱 다이나믹한 글로벌 대한민국이 될 수 있디고 기대함.
여기나온 노래들의
멜로디와 가수들의 창법.
한국인의 주파수에 맞아서 선택됨.
비슷한느낌의 한국노래가 많다
ㅋㅋ 아는체
@@gunodor5295 아는체 좀 하면 어떠냐 왜케 꼬였을까
오늘같은날은 나살자고 날리들임.왜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주파수는 뭔소리여
텔레파시 하나봄
그러네 듣다보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감성들이 들어있네
그것도 그런데 그것 보다는 대부분이 어떤 영화나 드라마 광고 같으넫 삽입곡이어서 그럼.
딱 맞는 시점에 사람들에게 시각과 청각으로 각인 되면서 확 퍼지게 되는거
감성 세뇌당한거임
iou 는 97년도인가 장동건의 유부녀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주제곡 이었던거 같고..
kiss me betty 는 cf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익숙한것이고..
when i dream 은 2000년 한석규 주인공의 첩보영화 '쉬리'때문에 알려진거 같고..
pinocchio 도 cf에서 하도 때려박아서 익숙하고..
goddbye 는 박신양 전도연 주인공의 영화 '약속' 때문에 익숙해진거 같고만유~
아니 저런 명곡들이 히트를 치지 못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믿는 네가 이상하다.ㅡㅋㅋㅋㅋ
@@chess5567 믿기지 않는다...믿어지지 않는다...한마디로 못 믿겠다...뭘 믿는 네가 이상하다라는 댓글이 달리냐? 조선족?
이런 망청한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 있지 왤케 공격적임 얘네는 ㅋㅋ
찐따들이라 그런가
@@asdf1234-z5r 저런 걸 명곡이라고 칭하는게...사람의 탈을 쓰고 할 소리냐? 니는 귀구녕이 없냐?
정말로 족집게 선정
하지만 한국적 감성에 충분히 어필할수있는 곡들
그당시 어필할 수 있는 감성이죠
지금 갈기 어렵네 힘드네 하는데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경제 침체로 많이 힘들었고
그 이전에 윗세대들은 전후 군사 정권 겪으면서 더 힘들었죠
어디가도 사랑을 못 받던 시대에 사랑이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 흘리던 시대임
Good bye는 원래 Air Supply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Air Supply 찐팬들은 알고 있습니다
저기 말고 어디서 들어봤는데 했는데 에어서플라이 들은거였네
데이비드포스터곡
결국 찐팬들만 아는 곡이라는 말이죠....
찐팬까진 아닌데 airsupply곡 4개 아는데 그 중에 있네
Air supply가 발표했을 당시 빌보드 9위였죠
놀랍네요. 이모든 음악이 한국에서 더 인기였다니.. 깊이와 음율의 정서가 한국과 많이 맞는 부분이 있네요. 나오는 음악이 전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네요.. 감사합니다.
When I dream이 쉬리덕에 한국에서 떠서 내한공연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응 안했어^^
@@Tom-ev6vo ?? 초딩인가, 2000년 2009년 적어도 두번은 한걸로 아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댓글부터 다는 무식한건 애비애미한테 물려받았나??
ㅋ크~ 내한공연 맞아요 기억이 납니다
99년이랑 2000년 왔다고 검색되네요 ㅎ
@@Tom-ev6vo했어 이 븅신아^^
포에버 저노래때문에 스트라토바리우스앨범샀는데 저한곡빼고 다 메탈이라 환불해달라는사람 개많았다는데...ㅋㅋ
근데 스트라토바리우스 에피소드는 스피드메탈팬들한테는 명반으로 꼽음
심지어 앨범 맨마지막에 있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그 앨범 샀다가 죄다 메탈이라 ㅋㅋ 환불을 생각 했었던 1인이었거든요😂
헬로윈도 그렇죠^^
한국적 감성과 한국인 픽이 해변에서 바늘 찾아내듯 숨겨진 띵곡들을 알아보고듣는... 난 이래서 내가좋아. 이런곡들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서 좋아...❤❤❤❤❤
마지막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포에버는 예전 크브스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으로 유명했었죠~
A tale that wasn't right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이거 드라마 진짜 시청률도 높았는데.. 제가 엄청 어릴때라 기억도 거의 안 나지만 이 노래만 들으면 뭔가 드라바 첫사랑 떠오르면서 뭔가 슬퍼요ㅜ.ㅜ 최수종 씨 나왔던고같은데
ㅋㅋ 삽입곡으로 인기가 많아서 시디가 불티나게 팔렸는데 들어보고 쇼킹했다죠 나머지는 다 헤비메탈이라 그때샀는데 맘에들어서 후속음반들도 몇개 샀는데
@@dungdale헬로윈
그 첫사랑 여주인공 때문에 암걸리는줄..역대 드라마 최악의 여주인공..
영화나 드라마가 성공해서
삽입곡도 뜬 것이지요.
저런 곡을 선택한 음악감독의 선구안이 대단한 것입니다.
When i dream 은 저의 최애곡
이게 정답
유럽에 4,5년 살면서,내가 좋아했던 '쉬즈곤'은 솔직히 충격이었음. 진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음. 혹시 있더라도 '그런걸 왜 따라 부르냐?' 였음.ㅋㅋㅋ
헐 👀 진짜여 😮
그야 스틸하트는 미국밴드니까
그 당시 유럽 살았으면 아무리해도 6,70대 일텐데? 이 딴 댓글과 영상에 낚이지말길.
밴드하는 미국인한테 물어보니 진짜 쉬즈곤 모름 순간 내 발음이 이상한가 했는데 진짜 모름
한-쉬즈곤 아세요?
외-아 블랙사바스~~
한-네? 그게 누구죠?
외-???
스트라토바리우스는 포에버만 듣고
당시에 앨범 샀다가 다른 트랙 듣고
배신감(?)& 당황함 느낀 분들 많았죠ㅋㅋㅋ
드라마 첫사랑 때문에 96년당시 무려 15000원들여 스트라토 바리우스 씨디 샀는데 저 곡하나빼고 전부 좋아하지도 않는 헤비메탈이라 멘탈 나갔었음 ㅋㅋㅋㅋㅋ
스틸하트도 비슷했을듯 ㅎㅎㅎㅎㅎ
당황한 동생 덕분에 앨범 많이 구매하게 됨...ㅋ..
스틸하트 1집은 명반임
스트라토베리우스의 헤비메탈곡 메탈치곤 부드럽고 엄청 좋은데..
괜히 멜로딕스피드메탈일까
오...50대인데...쉬스곤 빼고 다 좋아하는 노래...핸폰에 노래 다 저장해놔야겠네요. 20대 청춘시절이 다시금 또오릅니다. 감사합니다.
휴..지독한 놈이다 너도...저걸 또 들을 수 있는 인내심을 가졌다니..
@@기적의논리왕-e9w 웃긴놈이다 너도 남의 추억거리를 조롱하는 그것도 본적도 없는 사람을 혹시 돌 아이냐?
@@pokemonlv100shiny 저런 애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초딩에서 중딩으로 나이 먹은건지....
@@기적의논리왕-e9w 그래 죽을때까지 최신곡만 들으면서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사람이라고 자기위안 삼아라. 추억따윈 궁상맞은거니까 사진이나 선물받은 물건 같은건 전부 버리고 ㅇㅋ?
@@기적의논리왕-e9w넌 진짜 대단한 놈이다. 대가리가 단단한..
내 나이 40
내기준에 7개중 4개만 되도 좋아요 누른다
맘먹고 쭉 봤는데 전부다 인정이다 ㅋㅋ
내 기준엔 전부 명곡인데 ㅠㅠ
틀딱은 댓글 좀 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놀랍게도 미국 현지 롹 매니아들 조차도 Steelheart 라는 밴드를 거의 일지 못합니다.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인가요?
메이저 밴드가 아니니 잘모르죠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when i dream은. 노래 부른 가수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자
"그 곡이 왜 인기죠?" 라며 의아해 했다고
영화나 광고 때문에 유명해진것도 있겠지만 라디오에 소개 되어서 우리나라 청취자 귀에 꽂히면 주구장창 신청하고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친구들 한테 뿌리고 더 유명해짐
우리 동네 (시카고 교외) 쉬스곤 부른 분 콘서트 갔는데 한국 얘기 하심 소싯적에 한국에서 말도 않되게 인기 있었다고 60 이 넘었는는데 아직도 원키로 부르셨고 ㅎㅎ 한국에서 저노래 들을때가 고딩였는데 같이 늙고 라이브로 다시 듣는 기분 ㅎㅎㅎ
Kiss me betty는 영화 귀여운여인에도 삽입된곡이라 인기많은곡인데
쉬즈곤
제일 기억에 남네요
진짜 전설의 곡들이 라 온몸의 전율인데 와...신기하다
퍼에버는 최수종 첫사랑에서 떠죠? 노래방에서 부르다 스키드로우를 알게되는
딱 23년전쯤 제시카 굿바이가 흐르던 카페에서 4년을 넘게 만나온 서로의 마음을 너무도 잘알지만 현실이 너무 힘들어 나는 함께하자는 말을 못하고 지쳐가던 나를 억지로 떠밀던 선영이 잘지내지 지금은 가정도 사랑하는 가족도 사업도 잘됐다. 그때 마음이 너무 힘들어 사람안만나려 했는데 몇해후 결혼도 했고 당시 부친의 사업으로 인한 과도한 빚(8억이상)과 가족을 지킨다 살다보니 나도 늙었다. 너 결혼전날 울며전화온거 매몰차게 대한거 이노래들을때마다 미안하다. 꽤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때가 계속 생각난다. 지금은 물론 모두에게 말못하는 추억이 되어버렸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런 보석같은 음악들을 알아보는 한국인
그래서 Kpop 이 성공함
Stratovarius는 저 노래만 보고 앨범 샀다가 많은 사람이 좌절했지.. 처음부터 더블베이스 두당두두당 하고 나오니.. 그바람에 난 전 앨범 다 사고, 일본 콘서트도 댕겨왔었는데 ㅋ
she's gone은 차트인 100위권 내로 들었던 나름 인기곡이었는데, 같은앨범 i'll never let you go도 20위권 들었고
포에버때문에 스트라디바리우스 앨범샀는데 전부 메탈이었음...ㅠㅠ
근데 다른곡들도 다 좋더라. 텔~미 파~~더 타~~~임
스트라토바리우스가 멜로딕 스피드 메탈 밴드인건 맞는데 포에버가 한국에서만 유명한건 아님
라이브 공연에서도 자주 불러지고 떼창나오는 곡중 하나임
다만 한국은 포에버만 유명한게 다를뿐이지
제시카의 굿바이는
호주 듀엣 에어서플라이의
원곡이 나름 인지도가 있었으므로
무효라고 갠적으로 우겨봄
Yaki-Da의 I saw you dancing 추가요
이 노래도 30년된 노래인데,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ㅋ 이 그룹 맨처음에 일본인 그룹인 줄 알았었던 기억이...ㅋ 알고보니, 스웨덴 여성듀오 그룹
대박난 영화나 드라마 삽입곡이니 노래도 인기를 끌었던거잖음....
드라마 애인,첫사랑..영화 쉬리,약속 등...나머진 cf...
의외가 아니라 다들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그렇지
의외라고 하는게 웃기네
드라마나 영화, 광고에 나오지 않았다면
한국에서도 듣보잡 노래였을텐데
주입식 인기일뿐
드라마나 영화 cf등에 쓰인 노래는 만치만 한국감성에 맞는건 사실입니다
영화나 cf에 나오기 전 부터 한국에서는 인기있던 노래들이에요. 물론 삽입되어 더 인기를 얻기는 했지만
스트라토 바리우스는 드라마 첫사랑 때문에 뜬거죠. 그리고 저 밴드의 유일한 발라드라는거.
ㅋㅋspeed of light
ㅋㅋBlack diamond
ㅋㅋFather time
ㅋㅋPhoenix
그래서 사서들었다가 피본사람 많음ㅋㅋ
서양인들은 서정적인 노래들을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요.
한국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전혀 다른 부분에서 되는 부분도 볼수있습니다.
감정을 느끼는 틀이 문화차이로 서로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다 명곡.....아이오유.....키스미.... 웬아이드림.....쉬즈곤.....피노키오.....굿바이....포레버
Stratrovarius의 Forever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곡이 돼서 알려짐.
하...인터넷 초초창기 시절, 구글이 존재 하지도 않었던 시절, 저 노래 찾느라 고생 했음 ㅠㅠ. 한 번 찾고 나니 노래방 가서 꼭 한 번 부르게 됨.
rockwell의 knife도 그렇고 락발라드 계열 노래가 국내에서만 인기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리알토의 monday morning 5
19도 내수용임
일단 알아듣기 편한 곡이 한국서 인기가 많은거같네여.
한국인만이 좋아하는 멜로디라인이 있음. 아이오유,굿바이,쉬즈곤 등
스트라토베리우스는 멜스밴드인데 당시 락밴드들은 앨범판매를 위해 발라드를 하나씩 넣음. 저노래가 드라마 첫사랑에 삽입되었고 그덕에 한국에서 인기터짐. 여고생들이 앨범을 미친듯이 샀는데 저곡외엔 죄다 스피드메탈ㅋㅋ 그덕에 한국에서 자기들 음악이 먹히는줄 알고 내한도 했음.그만큼 최수종 인기가 좋았지
엘범 들어보면 드럼소리에 심장 터짐 ㅋㅋㅋ
드라마 히트치고 그당시 테이프에 첫사랑 삽입곡이라는 스티커 붙어 있었지요
전 그 전에 구매해서 열심히 듣고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지 말라고 했는데 ㅋㅋ
데스메탈도 아니고 ㅋㅋ 좀 소문이 과장 됐음
좋은 영상과 음악들입니다...이래서 유튜브가 최고인 것 일 것 입니다...쁘띠쁘띠 피노키오는 가수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무지 큐티하고 이쁠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쉬즈곤이 뜬 가장 큰 이유는 허리케인 블루라고 메탈덕후 이윤석이 김진수와 함께 립싱크 개그하면서 유명해졌음 ㅋㅋㅋㅋㅋ
그때 이미 국내에서 히트곡이었음
저 좋은 노래들이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다니 신기하네
I.o.u 는 미국에서 엄청나게 유행 했던 노래 입니다
그런데 she's gone 은 정말 몰랐던 노래
한국에선 진짜 인기가 많았더라고요
마지막에 Forever는 지금 젊은 세대에겐
'망했어요' 밈을 통해 알게 된 곡이겠지만
1997년 시청률 65.8%의 대기록을 달성했던 KBS드라마
'첫사랑'의 삽입곡으로 이미 국내에 잘 알려져 있던 곡입니다
보통 광고나 드라마 삽입곡이니 대중들이 쉽게 접할수 있던것과 숨어있는 곡들을 쪽집게 처럼 찾아서 삽입한 관계자들의 노력덕분??
스트라토 바리우스 포에버 듣자마자 이거 메탈밴드다 싶어 앨범 샀는데, 그 앨범 Episode는 모든 곡들이 짜임새 있게 모두 좋았음... 그리고 포에버는 스트라토 바리우스 라이브때 자주 불렀던 곡임.
Susan jacks - evergreen 도 있음 한국에선 CF곡으로 쓰여서 아는사람 많은데 외국에선 인지도 0...
여기에 나온거 다 맞음
우리나라에서 유독 사랑을 많이 받은 노래 맞고 외국에서 그렇게 흥하지 않았던것도 맞음
근데 그냥 우리는 우리끼리 좋아하면 되는건데
굳이 노래를 폄하할려는 사람, 또 유튜버가 왜곡했다고 우기는 사람 등등이 꼴보기 싫다
뭐 우리나라 사람들 감성에만 잘 맞으면 됐지
그게 슈가맨이고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블랙 다이아몬드랑 비젼이 최고 명곡임.
포에버 오래전부터 애창곡
포에버는 응원가로도 만들어져서 해외에서도 되게 유명한 곡인 줄 알았는데
Colleen Lovett , Freckle Face Soldier도 한국과 일본에서만 있기 있는 곡임. 심지어 미국에서는 금지곡
Sweetbox - Life is cool도 생각났네여
스트라토바리우스는 한국 왔을때 저노래 불러줌 이노래가 무슨 티비쇼 오에스티로 인기있었다며? 이러면서 라이브 해줌 ㅋ
애절하고 먼가 슬프고 비가오고있는거같고
이노래 좋아 할때가 정말 살기 좋았는데. 사람들간의 정이 있고 부담없이 연애를 하고 결혼도 하고 지금은 다들 아빠 엄마가 된 분이 많겟네요 그때가 참 살기 좋았는데
욕많이 먹던 군사정권 시절인거 보면 아이러니 죠 그땐 장사든 뭐든 다 잘되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제일 행복한 법이지 그냥 배부르게 자기만 잘먹고 잘살면 좋은시대 인줄 아는 무식한 바보
지금 중국인들 러시아 인들도 북한사람들도 자기들 나라가 행복한 좋은나라라고 말하지.
베트남에서 인기곡은 왕꽃선녀님 OST......사랑찾아 인생을 찾아....
퀸은 진짜............ we will rock you,we are the champion,보헤미안 랩소디,라디오가가,don't stop me now..... 이정돈데 아는 사람이......
스트라토바리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레버 듣고 노래 좋아 앨범샀는데 뽀레버 빼고 나머지 곡들은 다 정신나간미친메탈임 그래서 누가 그랬는데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반품된 앨범이라고ㅋㅋㅋㅋㅋㅋ
근데 미친메탈 은근 좋음 그래서 난 아직도 듣고있음 그리고 If the Story Is Over 좋음(미친메탈아님)
둘리스의 wanted도 한국에서만 흥했다고하는것같던데요,,
한국, 일본에선 1위였고 영국에선 3위, 독일과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었다네요..
아나까나 요?😅
와 . . . 다 명곡 ♡
이 좋은 노래들이..
주제곡이 다먹여살리네....😂
모래시계 백학은 없나??우우우~~우우. 그거..
포에버는 제 최애 응원곡입니다.
Goodbye는 air supply 원곡으로 인기 많았을텐데
신기한게 원곡은 의외로 한국에서 크게 인기 없었고, 영화의 대히트로 제시카가 한국에서 더 유명해짐..
에어서플라이 원곡 미국에선 완전 인기많았던 곡임
에어 서프라이 노래중에 난 굿바이가 젤 좋턴데
forever곡이 첫사랑에 수록돼서 당시 드라마 애청자 아줌마들이 앨범 샀다가 forever 빼고 다 메탈곡들이라 당황해서 엄청 반품했다던데.. ㅋㅋㅋ
다 좋아했던 음악이네요...
진짜 이 분야 원조는 스모키의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앨리슨일거임 40년 전 한국에서만 히트했다는거 알고 놀랐는데+스페인어 가사라 팝송이라기에 애매하지만 어쨌든 미국에서 활동한 가수의 노래라 하나 더 꼽자면 돈데보이
진짜요? 어린시절 듣고 넘 좋아서 놀란 내 최애 노랜데....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으례 파워 메탈 앨범에 마지막 곡 잔잔한거 하나 넣는데 하필 그걸 가져와서
드라마 ost로 써서 사람들 다 착각해서 앨범 사서 들어보고 실망했다는 그거 와 별개로
스트라토바리우스 노래 좋은거 많음
정말 좋다 ❤
하나같이 다 좋네😊😊😊
주구장창이 아니라 주야장천이랍니다.
그건 중요한건 아니지만 의외로 우리나라에서만 히트한 곡이 많네요.
확실히 영화 & 드라마 & 광고로 삽입된 노래들이 한국에서만 유명하구나
스트라토바리우스 Forever 만 유명한데 If the story is over 검색해서 한 번 들어보세요.
뮤비 멜로디 가사 편곡 전부 다 지리는 곡이고 한국인 감성에도 딱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 명곡
스트라도바리우스 노래들어보면 멜로딕 스피드메탈이죠😂 대부분 조용한노래 부르는 그룹으로 생각함.
인정요 ㅋㅋㅋ
포레버 듣고 다른 노래 들어보면 말박자 웅장한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 좋은노래잖아. 왜 인기가 없었지...
드라마 영화에 삽입된 곡들이네요
소개한 노래의 반 이상은 외국에서도 크게 히트쳤던 곡들임.
마지막 포에버는
드라마 삽입곡으로 들었던것 같은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Monday morning 5.19 - Rialto
예전 '배철수의 음악캠프' 3,000회 특집에서 '애청자가 뽑은 최고의 팝송 부문' 1위곡.
와 20년만에 들어보는 제목이네
그노랜 별로던데 희한하네요.. 😄😱
설마 1위 씩이나??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이네😊❤
한국에서 팝송 진짜 좋아 했었는데
좀 더 예전 팝 중에,
She's Gone... 블랙사바스, 동명이곡으로 당시 한국에서만 히트.
Don't forget to remember... BeeGees
웬아이드림 너무 좋다
스모키의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앨리스
노래방가서 나이 있는 영국사람위해
불렀는데 아예 모름...
스틸하트 she's gone은 레알임.
현지에선 아무도 모름. 현지 아재 세대들도 모름.
애초 당시에 차트에도 없었다는 모양.
근데 의외로 동남아나 인도에서는 알려져있음. 왜그러줄 아심?
한류 때문에 한국예능에서 하도 자주 나오니까 그거보고 동남아나 인도쪽에서 한류 통해 she's gone 상당히 알려져있음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NOT Anymore~
I.O.U 부터 When I Dream 까지는 고전느낌... 쉬즈곤이야 말할 것 없는 명곡이구요... 굿바이 랑 포에버 스트라토베리우스 정말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그시절은 대한민국이 열정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절이였거든...
스모키의 Living next door to Alice가 빠졌네요.
명곡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디에 수록되었거나 어디에 삽입 되어서 인지도가 쌓인 노래들이라 세계적으로 유명하긴 어렵죠 피파온라인 같이 게임에 포함된 팝송도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유명한 곡임. 쇼츠말 곧이 곧대로 믿지마셈.
원래 80년대까지 우리나라 팝차트는 해외시장(특히 미국시장)과는 따로 놀았음. 주체성이 강했다고나 할까
Forever는 현재까지 응원곡으로 열심히 쓰이는 중인... ㅎㅎㅎ
나이트에서 I O U 나오면 모르는 사람들끼리도 끌어안고 부르스 췄다~
나는 개인적으로 피노키오 빼면 다 공감이 간다.
우리는 대중매체에 따른 영향이 매우 강함.
정확히 말하자면 줏대가 없고 개성이 억눌러짐.
아.. 너는 이게 좋구나. 근데 난 이게 좋아. 이런 개념이 매우 부족.
특히 음악은 매중 매체에 의해 성패가 명확히 갈림.
내 생각엔 우리도 앞으로 두 세대 지나면 개성 가득한 더욱 다이나믹한 글로벌 대한민국이 될 수 있디고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