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기가 아마도 로버트 스미스가 우승하던 경기 결승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레인 패턴이 pba 지정 패턴중 가장 극악한 패턴이라는 샤크 패턴.. 앞전 선수들 경기를 보면 160대 170대를 치며 올라옴.. 그만큼 레인적응이 힘든 패턴인데.. 스미스는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라와서 이 패턴에 대한 공략을 지금같이 쓰리스텝을 밟으며 로프트 투구를 하게됨.. 이유는 헤드부분의 민감한 레인을 넘어서 공략한거임.. 결국 우승... ㅋ 일반 볼링장에서 이렇게 치면 바로 쫓겨남. ㅋ 본래의 로버트 스미스 폼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화려한 폼과 강력한 훅으로 한국에 그야말로 파워볼링의 붐을 일으킨 선수중에 하나임..
So you know why Robert Smith was lofting it like that? First of all, their Ebonite Digitrax lane mapper was showing that he was throwing the ball FOURTEEN FEET down the lane, and it was crossing the 35th board at the arrows. Remember, there's only 39 boards on a bowling lane. He HAD to loft it like that, otherwise the ball would have gone straight into the gutter as soon as he released it.
틀린 말은 아닌데요, 저분은 롤을 늘리시려고 던지시는거라고 보면 되죠. 그폼을 만드신거고요. 1프레임부터 던지시는거 보면 자신의 폼을 로프트로 만드신거 같네요. 밀어넣으려고 던진다는 거는 프로들 기준에서는 맞는 말 같지 않네요. 올 드라이존이라도 자리와 회전량과 직진롤을 어떻게 구사하냐에 따라 포켓에 다 넣을 수 있어야 프로죠.
직선으로 던져서 지속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내려면 굉장히 정확해야 해요. 각도가 1도만 틀어져도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는 확신을 못해요. 운이 좋게 나올 때도 있지만 안 나올 때도 있는 거죠. 사람들이 경험으로 알아낸 게 1번과 3번 핀 사이로 공을 굴리면 스트라이크가 더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그걸 어떤 일본 박사가 더 나아가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공이 4~6도의 입사각으로 1번과 3번 핀 사이로 굴러 들어가면 거의 매번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즉, 2도 정도로 틀려도 스트라이크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직선으로 던져서 4~6도의 입사각을 내려면 옆레인의 어프로치에서 로프팅을 해서 던져야하게 되며 일직선으로 던지면 조금만 앞에서 각도가 틀어져도 뒤에서는 거리차가 커지게 되어버리죠. 그래서 선수들은 훅을 줘서 1번 3번 핀으로 공을 넣으려는 겁니다.
Спорт
![OSKU PALERMAA [ Twin Grip ] - for image training -](http://i.ytimg.com/vi/RYHMUGHeXJo/mqdefault.jpg)
이 경기가 아마도 로버트 스미스가 우승하던 경기 결승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레인 패턴이 pba 지정 패턴중 가장 극악한 패턴이라는 샤크 패턴.. 앞전 선수들 경기를 보면 160대 170대를 치며 올라옴.. 그만큼 레인적응이 힘든 패턴인데.. 스미스는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라와서 이 패턴에 대한 공략을 지금같이 쓰리스텝을 밟으며 로프트 투구를 하게됨.. 이유는 헤드부분의 민감한 레인을 넘어서 공략한거임.. 결국 우승... ㅋ 일반 볼링장에서 이렇게 치면 바로 쫓겨남. ㅋ 본래의 로버트 스미스 폼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화려한 폼과 강력한 훅으로 한국에 그야말로 파워볼링의 붐을 일으킨 선수중에 하나임..
자세한정보 감사합니다
뭘 쫒겨냐욬ㅋㅋㅋㅋ 볼링 안쳐본 티 나시네여 ㅋㅋㅋㅋㅋㅋ 로프팅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오늘 내 옆사람이랑 나랑 나란히 로프팅샷했는뎅 ㅋㅋㅋㅋㅋㅋ
로프팅 하다가 쫒겨나는거 아닌가 겁났는데 댓글보고 다행이다 생각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나무 재질로 레알 깐 볼링장만 좀 사장님들이 마음 졸이지 요즘 특수재질 플라스틱으로 레일깐 볼링장들은 왠만한 투포환질 해도 살짝 자국만 남드라구여
볼링 자세는 개인 스타일 맞게 치는게 정답이네요 기본을 가지고 편한 자세로 변화되는 듯
두손으로도 저렇게 하기힘들던데... 대단
이패턴 기억나네요 ㅎ...심지어 저래 로프팅하고 3,4,6,7 스플릿도 잡았던걸로 기억...대단한선수....
잘 봤습니다
아니... 저 커핑이며 손가락으로 저리 할수 있다는것인가... 얼마나 단련하고 연습한거지....
엄청 고난도 스킬인데 대단허이
오히려 저렇게 치는게 쉽던데
@@user-fb5xu2ls7s 정확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기술이라 쉽다고 느끼는건 엄지타이밍이 편하게 느껴져서 그럴꺼에요 로프팅샷은 아무나 구사하는 투구법이 아닙니다.... 52피트 정비같은 곳에서 쓰죠
@@user-fb5xu2ls7s 프로선수 pba정상급 선수들 아니면 로프팅샷으로 200넘기기 힘듭니다 패턴은 길다는 조건에요
ㅅㅏ장님이 눈물흘리것네
스페어할때 공속도 미띤...;;;
아....아름다워...!!!
cheeky breeki!
경기 후반에 오일이 많이 밀리고 공이 많이 돌거나 할 때 던지는 기술입니다. 한마디로 레인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서 많이 던져지지 않은 구간을 찾아서 던지는 기술입니다.
정승주 선수랑 로프팅이 비슷한듯
So you know why Robert Smith was lofting it like that? First of all, their Ebonite Digitrax lane mapper was showing that he was throwing the ball FOURTEEN FEET down the lane, and it was crossing the 35th board at the arrows. Remember, there's only 39 boards on a bowling lane. He HAD to loft it like that, otherwise the ball would have gone straight into the gutter as soon as he released it.
기름이 많이 없으면 기존 회전력이 있기때문에 저렇게 던지는거에요 드라이존으로 조금이라도 밀어넣을라고 그렇게 어려운건 아닙니다
으흐흐이 인증 ㄱ
박태훈 인천 검단볼링장으로 오세요 보여드릴께요
틀린 말은 아닌데요, 저분은 롤을 늘리시려고 던지시는거라고 보면 되죠. 그폼을 만드신거고요. 1프레임부터 던지시는거 보면 자신의 폼을 로프트로 만드신거 같네요. 밀어넣으려고 던진다는 거는 프로들 기준에서는 맞는 말 같지 않네요. 올 드라이존이라도 자리와 회전량과 직진롤을 어떻게 구사하냐에 따라 포켓에 다 넣을 수 있어야 프로죠.
최원영 저때 레인 드라이해서 랭스를 길게뽑을려고 로프팅한거로 알고있습니다.그리고 스미스선수는 원래 5스텝 구사하고 볼덱때문에 3스텝으로 친거입니다
시훈이 일단 저서 오일자체가 극악인 샤크 오일이여서 볼링장엔 없을텐데....님이 프로도 아닐테고...샤크오일에선100점 거의갈것 같은데
저렇게 투구하는건 레인의 오일도포량이 드라이해져서 볼의 롤 아웃현상을 극복 하기위한 고난이도 스킬입니다.
너무 길때도 사용하죠 너무 헤비일때도요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회전이 너무 많아서 우승을 많이 못한거같아요..최근 리그에서 안보여서 궁금하기도하고 너무 보고싶은 선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나도 지하철에서 습관적으로켰는데 그다음역에 바로내렸음 쪽팔려서
와 ㅋㅋㅋ 롱훅을 저렇게 집어던져서 하네 가끔 롱훅 연습하다가 컵 안빠져서 저리될때 뽀록으로 핀액션 잘텨서 스트라이크 경험 해보신분 ??ㅋㅋ
볼링에도 버그가 숨겨져 있을거야 찾아야겠어..
이승현 중2....
레인 다박살나겠군
스페어처리는 기본폼으로하네
스페어가 오구스 팔레르마 선수랑 비슷하게 꽂아버리네 구속은 좀 덜하지만
레인에 기름이 없고, 많이 건조 했을때 이렇게 구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다 더야하면 뭐 어쩌자는거임 한국에선 이정도수위가 탑이야
볼링은 파워볼링아니냐? 핀 쓰러질때보면 쾌감오짐
레인위의 오일이란 개념을 무시하는 투구법 ㄷㄷ
개념을 무시한다니 이런 망언은 처음보네요 ㅋㅋ 어떤뜻으로 쓰신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일을 무시못하니까 저런 투구가 나오는겁니다 ㅋㅋㅋㅋ 너무길때 선수들이 사용하죠
스페어처리때 구속이ㄷㄷ..
볼링칠때 스핀을 넣는 이유가 뭔가요?
스트라이크를 만들기 위해서 측면에서 진입하는 각도가 필요하죠. 도미노의 원리를 이용한 스트라이크 이론인데.. 그 각도를 맞추기 위해 훅이 필요한것이죠.
측면으로 들어 가야 하는 것도 그렇고 13포켓으로 진입하는 정확도가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핀액션도 강해지니 그만큼 스트라이크도 잘 나오구요
직선으로 던져서 지속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내려면 굉장히 정확해야 해요. 각도가 1도만 틀어져도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는 확신을 못해요. 운이 좋게 나올 때도 있지만 안 나올 때도 있는 거죠. 사람들이 경험으로 알아낸 게 1번과 3번 핀 사이로 공을 굴리면 스트라이크가 더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어요. 그걸 어떤 일본 박사가 더 나아가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공이 4~6도의 입사각으로 1번과 3번 핀 사이로 굴러 들어가면 거의 매번 스트라이크가 나온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즉, 2도 정도로 틀려도 스트라이크를 확실하게 만들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직선으로 던져서 4~6도의 입사각을 내려면 옆레인의 어프로치에서 로프팅을 해서 던져야하게 되며 일직선으로 던지면 조금만 앞에서 각도가 틀어져도 뒤에서는 거리차가 커지게 되어버리죠. 그래서 선수들은 훅을 줘서 1번 3번 핀으로 공을 넣으려는 겁니다.
어떤 선수든 저 레인상태라면 마이너스로 내려와서 로프팅해야됨
초보라서그런데 던지는걸 왜싫어하나요? 바닥이 부서지나요??
혹시나 레인이 망가질까봐 그래용
공디아 시끄럽기도하고 듣기불쾌함
나무레일은 휘거나 무너질수있어서 그래요
헐... 그래서 사장님이 맘에안든단표정으로봤구나...
물론 요즘은 나무보다 훨씬 단단한 합성재질로된 레일을 쓰긴 하지만요
저런 레인패턴을 공략하기위해 80년대 90년대에 쓰이던 우레탄공을 쓰는 우리나라선수들은 갓 그자체
자세는 정답이없지....
사장님 ㅡ저사람 기계일부러 고장난척해서 쫓아내
요즘은 저거 보다 더 띄워서 거의 하반신위수준으로 놓고 치는 사람있었음 솔직히 개웃겻음
난 한번하면 손목 아작날꺼같은데
딱 사장님이 싫어하는 스타일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