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리산 일대 매물로 나온 빈집이 있나~ 찾아보고자 구례군의 한 마을에 갔었습니다. 6월 초였는데.. 잠시 차를 영상에 나온 공터에 세워두고 마을 주민분들께 혹시 파는 빈집이 있는가 물어봤는데 대뜸 저 멀리서 80세 노인 할멈이 걸어오더니 '아! 거기 세우지 마세요! 누구신데요?! 내 아들이 곧 올거다. 자갈이 파인다 차 거기 세우지 마쇼!' 이러더라고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었지만.. 남의 마을이다보니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니 다른 주민분들이 저 노인이 원래 저렇다며 일러주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영상 중간에 나오는 집이 7500만원, 1억 짜리 2개가 나와있거든요. 정말 관심이 있으시면... (관심 갖지 마세요 그냥ㅎㅎ) 그때 뒤도 안 돌아보고 차 빼고 빠져나왔지만 종종 그 마을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텃세를 생전 처음 당해보다 보니.. 왜 다들 그렇게 학을 떼는지도 알겠고요~ 텃세라는것이.. 제가 남해도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 정말 자주 갑니다만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그중에서 동네 주민들도 몸서리를 치는 부류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동네 전체, 넓게는 남해 전체의 이미지를 다 망쳐먹는 주범일 것입니다. 남해가 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좋은 분들은 상추도 따주시고~ 조개도 막 퍼주시고 합니다.. 지리산도 텃세가 없을 것 같았지만 이렇게 80세 노인 할멈에게 반쯤 쫓겨나다시피 하니.. 어느 마을이든 살아보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대단한 모험임을 느꼈습니다. 빈집은 계속 늘어가지만 채워지는 사람은 없는 현상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필연적인 원인도 이해가 더 됩니다..
북망산이 코앞 인 나이구만 좀 너그럽게 살지않고.. 늙을 수 록 조용하고, 단정하고, 맘보 곱게 써야지,..조심하는 마음입니다.🍂🍁 할매들은 입조심하고, 할배들은 음흉한 눈길 조심,..보기 심히 않좋죠!! 불쾌한 사람에 대한 기억은 최대한 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리시길 바라며, 화잇팅, 강호의 고수님!!!🤗💜
서울서 학교 다 나온후 어려서부터 호흡기가 약해 성인되어 직장 강남쪽에 다니던중 증세가 심해져 수술한후에 경기도 두곳 경치와공기가 맑아 요양 하려다…이 영상에서 댓글읽다 진작에 봤더라면?겪지않을…양쪽입장 공감이 됨 그후 신경과약복용까지…책만읽다 유튭알고나니 심신의안정찿고 약끊음 대신에 독서와유튭 시간이 반반할애함 또 함부로 인간관계를 맺지않는 습관생겼고 댓글로 충분히 소통과공감능력을 갖추게되어 두루 감사한마음뿐임다 ㅋ노오란손이👎ㅋㅋㅋ성격상 나쁜건 빨리 기억에서 삭제됨 회복력 갑ㅎ
시골 촌놈들이라고 무시하는 태도로 서울놈들이 남의 땅에 막 주차하고 그러는거 불편하겠죠. 서울에서도 일면식도 없는 동네에 가서 아무집앞에나 주차하고 그러면 기분 나쁠텐데요... 강호의 발바닥이라는 이사람은 내용이 너무 갈라치기하는 불편한 영상만 올려서 인간성이 나쁜지 아니면 알바인지 의심이 가네요.
2008년 강원도 모처로 귀촌했다가 2016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80대의 이웃 노인은 제가 외출할려고 하면 집앞 길에 드러누워 차길을 막고, 40대 중반의 아들은 차로 막고 지겹게 못살게 하더니, 제가 서울로 돌아온 다음해 50대 중반이 된 아들은 갑자기 죽고, 혼자된 노인은 멀리있는 다른 아들에게로 갔다고 하더군요.
촌 할매가 악마보다 더한 심성을 가진걸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들 고양이 돌아다니는거 못참아 매일 약놓고 다니더라고요. 죽으면 지옥에나 가라고 빌었습니다. 촌집 살때 마을과 좀 떨어진 집이 있다면 사고 아니라면 거의 백프로 텃세 당합니다. 첫대면에 좋아 보이더라도 막상 살게되면 그때 본색 보이는 촌사람들 많습니다.
고추나 고매나 같은 고씨인데, 하나는 좋고 하나는 안좋고.... 같은 할매라도 이상한 할매가 있고 친절한 할매도 있고 그것이 인가인거 같군요... 80노파는 아마도 치매가 든것이 아닌가 생각해 봄니다... " 스트레스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명언을 오늘 남기셨슴니다. 대단하신 강호님이심니다
시골 할머니께서 외지인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시골 평생을 대대자자 손손으로 살고 계신분을 폄하 하는것은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도시인들이 생각하는 시골의 생활과 시골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완전 다를 수 있습니다. 시골은 하나의 공동체와 비슷한 생활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도시사람들의 시골에 내려가 전원생활 하는것은 그야말로 소득 생활에 별 지장없이 그냥 시골 사시는 것이고 시골사람들은 소득작물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 과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군대서 고추수확을 조금했다고 힘들어 하시는데 그것이 도시인들의 사고입니다. 시골에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미음속이 통하지 않으면 사실상 쉽지는 않다고 보아집니다. 전원생활 귀농하시는 분들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저도 시골의 행정적인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는 보는 입장이지만 이 문제는 할머니편을 들고싶어요~~도시에 회사건물을 가지고 있는데 앞쪽에 저희 차를 잠시 대려고 담은 하지않고 잔디와 이쁘게 정원식으로 만들어놓았는데 누가봐도 사유지이고 회사인데 바로 나간다고 차를 대고는 당당하게 말하는 분들... 또 전화번호도 없이 두고 가는분들....오히려 화를 내는분들.....결국 주차로 인해 배수관까지 터져 큰돈까지 들어갔고요 나는 잠시 댄다 나는 자갈을 안건든다 그럴수는 있지만~~~그냥 시골이던 도시던 내 편하자고 사유지에 차를 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이라고 잠시 편하게 생각하지는 않나도 조금은 반성을 해야 할 문제들도 많더라고요 시골에도 자주 가는데 저는 요구르트나 빵 같은것을 차에 가지고 다니며 무언가 부탁을 드릴일이 있으면 웃으며 먼저 양해를 구하면 오히려 시골 어르신들이 부모님같이 잘 대해주시더라고요 어떤분들은 감자 고구마 감같은 아끼는 것들도 그냥 주시고요 암튼 사유지에 주차를 하는것은 도시던 시골이던 텃세가 아니라 당연한게 아닐까요? 왜 시골어르신들은 정겨워야하고 푸근해야하며 이해와 포용을 해야하는지~~~바라는 맘이 있길래 자꾸 사소한것까지 텃세로 고약으로 모는건 아닌지 이런 영상들을 보면 저는 오히려 도시사람들의 이기심을 댓글에서 느끼고는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인심을 바라는게 저는 이해를 하기가 힘드네요^^ 댓글을 삭제를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인구소멸은 이런 영상을 올리시는 유튜브분들이 일조를 하는거같아 안타깝네요~~~~시골소멸은 사회적인 현상입니다 인심은 사람마다 다른것이고요
어느 한 유튜버는 양양갔다가 허름한 여인숙 같은 방을 7만원 달라고 해서 생각좀 하고 다시 오긋습니다. 했더니 바로 15만원을 부르더랍니다. 왜 방값을 갑자기 올리냐고 물었더니 그 노파, 왜 자기 허락없이 촬영했나고 고소 운운해서 보는데서 급하게 촬영 동영상 지워보여드리다 그날 찍은 영상 통째로 날렸답니다. 밥값도 얼마나 바가지를 씌우는지 생방키고 씩씩 분노 삭이느라 힘들어하는 모습 봤어요. 왠만하면 사는데서 편하게 살으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았어요ㅜㅜ
인심을 강요하진 마세요 무조건 매도하지맙시다 잠깐 1,2분이겠지만 다른사람들이 와서 잠깐식 되면 본인들은 잠깐이겧지만 그할머니 입장에서 수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아마도 그동네 사람들도 자기집주차장처럼 사용해서 그럴수있습니다 택배차 배달차등등 잠시추차 차돌리는곳으로 사용해서 그런듯합니다. 시골빈집이어서 대문도없고 해서 다른집에서 주차하고 차돌리는등 1년넘게 그냥두다가 리모델링하고 울타리 대문다니까 이제차못대서 어떻하냐고 하소연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차하게 해주어서 고맙다가 아니고 자기들 불편을 이야기합니다 할머니가 융통성이 없기는 합니다만 배려른 가요할수는 없습니다 남의땅이면 안들어가는게 맞습니다. 당사자는 여러사람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방갑습니다 인심을 강요한 게 아니라 상식을 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자신의 집 앞이나 건너편 도로는 그 집 주인이 배타적으로 지배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도로에 속한 땅입니다 따라서 도시에서도 그렇듯이 도로 가에 의자나 화분등을 내 놓고 다른 차의 주차를 금지 시키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적 행위입니다 이전에 택배차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면 다음에 택배차를 만나서 요구 해야 할 사항이지 다른 사람에게 자신에게 없는 권리를 주장해선 안됩니다
건축업자의 횡포, 소송... 도로 문제로 갈등, 하수 문제로 또 갈등.... 비오면 옆집 물막이 때문에 집안으로 밀려드는 흙탕물...그리고 본 영상과 같이 어느 마을에나 한 두명은 꼭 있는 광인들.... 유튜브로, 혹은 실제 살다가 내 던지고 돌아오는 이들 보며 결국 전원주택의 꿈을 포기 했습니다..
고추에 질린 사나이 , 오늘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시골 노인들이 막무가내식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 드물지 않더군요 , 이런사람들은 상종 안하는게 좋은데 , 부득이 마주치게 되면 싸우지 말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촌에 살면서 텃세를 피하고 싶으면 마을과 떨어져서 조성된 전원주택단지를 이용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주로 외지인들이 사는곳이라 텃세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요컨데 주민들 거주하는 마을과 거리를 두고 떨어진곳은 마을 이장만 상대하면 되고 비교적 텃세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사실 시골 마을이라도 텃세가 없는곳도 있습니다 , 도시생활에 지처서 경남 밀양땅에서 몇년 살았는데 텃세라는것을 피부로 느껴본적이 없어요 다만 10년 가까이 살았지만 토백이가 아닌 외지인으로 인식하더군요
전원주택이든 시골 살이든 최소 3가구 이상 들어가야 하며 가고싶은 지역이나 동네가 있음 2년 이상 계절마다 가보고 또한 최소1키로 이내 가축농장 있는지 습한지 나무들 줄기가 대체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마을 이장이 누구인지등등 다 쓸순 없지만 이렇게 알아보고 가도 힘든게 시골생활임 그러니 쉽게 결정 내리지 마시길…
도의 적으론 야박한건 맞아요 그런데 법적으로 저 공터가 할머니 땅이라면 지시를 따라아겠죠 도시에선 타인의 사유지.땅에 함부로 주차 안하면서 시골이라고 주차 가능하겠지 이런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차하고 떠날때 차 밑으로 당배꽁초 커피컵 살짜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 간혹 있어요 관광지 주변 주차장에 흔히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 할머니는 공터에 주차금지 푯말 미리 써놓고 줄도 치고 그러세요 그래야 이런 논쟁이 없겠죠 근디 할머니 땅이 아니라면 진짜 인심 안습임
저의 집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신축 빌라 들어서면서 차들이 많아져 골목길에 그냥 차 주차하는 걸 놔뒀더니.. 처음에는 작은 방쪽에 차를 주차하는데, 이게 한밤중에는 환환 빛이 방안으로 들어와서 정말 성가시더라고요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이제는 대문 앞도 가로막으면서 주차를 해서 짐을 가지고 대문을 다니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결국은 화분을 집 담쪽으로 쫘~악 깔아둬서 바로 옆에 주차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내 대문앞에 남의 차를 주차하게 하고, 내 차는 주차 못하는 상황인게 억울해서 그랬습니다. 이게 한쪽 말만 들으면 주차를 못하게 하는 사람이 야박해 보일수 있는데, 사실은 양쪽 모두 사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자갈 깔고 관리 한 것 같은데 자가용 한번 들어왔다 나가면 다시 관리하여야 할 것 같은데요. 나와 가족 사용하려고 주차장 만들었는데 외부사람들 당당하게 주차하고 파손하고 담배 꽁초 담배연기 뿜어대는 사람들 있어요. 매연 먼지 파손 관리가 쉬운것 아니지요. 자갈 깔고 관리하는것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주차한분은 처음이겠지만 저곳에 주차한 분들은 매우 많았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내는 도로 교통법에 관하여 몇 자 적어 봅니다 자기집 앞 ,옆면의 도로 또는 도로 건너편의 부지는 자기 땅이 아니라 도로에 편입되거나 도로에 준하는 토지입니다 자신이 자갈을 깔아서 관리한다고 해서 자기 땅이 되어 독점적 사용 권리를 취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기 집 앞에 다른 차의 주차를 금지 시키기 위해 내어 놓은 의자나 화분등도 불법적 행위입니다 결론은 집 앞 도로변에 남의 차가 점거 주차를 해도 먼저 세운 사람이 우선권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전남 구례군... 평당 만원에 팔아도 살까말까한 동네에 빈집을 1억에 내놓는 심보도 참 대단하네요;;; 이제 빈집 철거 안하면 1년에 천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5년만 지나면 천만원에라도 제발 사가달라고 싹싹 빌고 10년 지나면 아예 공짜로 줄테니 제발 명의 이전해달라고 할 날이 올겁니다.
10여년전만 해도 시골이 이렇게 삭막하진 않았는데 시골에 전원주택 붐이 불고 청장년층의 귀농귀촌이 늘어가면서 텃세나 기타 사건 들이 생기게 되었던거 같네요~ ~ 매년 3월 구례 하동 악양 광양 방면으로 놀러가는데 예전 모습들도 사람들의 인심도 마니 변해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구례 산수유와 악양 평사리 평야는 참 이쁘고 멋지고 섬진강도 너무 좋지요
왜냐면 저렇게 외지인들 잠시 주차해놓고 쓰레기 담배꽁초 버리고 가거든..자기집 자기동네 아니니 가볍게 생각함. 그래서 발작하듯 외지인들 싫어할 수도 있음. 벌초왔다가 밭가장자리에 있는 감따가는 사람도 봤음. 엄연히 주인이 있는 나무와 밭인데..그러면서 뭐라고 하면 인심 야박하네..
자신과 관련없는 외지인 한테는 독하리 만큼 불친절하면서 자신의 작물을 팔거나 집,땅을 팔아 먹을려고 할 땐 태도가 싹 바뀜 잉간이 최소한 중간값 정도로는 처신 해야함 외지인이 잠시 주차해 놓고 불편을 끼치거나 감을 따가는 도시인 몇몇을 경험했다고 혀서 그것을 외지인 전체로 일반화 하면 안됨 나는 저 노파 한 사람의 행동만을 지적한 것임ㅋㅋㅋ
제가 지리산 일대 매물로 나온 빈집이 있나~
찾아보고자 구례군의 한 마을에 갔었습니다.
6월 초였는데.. 잠시 차를 영상에 나온 공터에 세워두고
마을 주민분들께 혹시 파는 빈집이 있는가 물어봤는데
대뜸 저 멀리서 80세 노인 할멈이 걸어오더니
'아! 거기 세우지 마세요! 누구신데요?! 내 아들이
곧 올거다. 자갈이 파인다 차 거기 세우지 마쇼!'
이러더라고요. 제가 하도 어이가 없었지만..
남의 마을이다보니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니
다른 주민분들이 저 노인이 원래 저렇다며 일러주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영상 중간에 나오는 집이 7500만원, 1억 짜리
2개가 나와있거든요. 정말 관심이 있으시면...
(관심 갖지 마세요 그냥ㅎㅎ)
그때 뒤도 안 돌아보고 차 빼고 빠져나왔지만
종종 그 마을이 기억이 나더라고요. 텃세를 생전 처음 당해보다
보니.. 왜 다들 그렇게 학을 떼는지도 알겠고요~
텃세라는것이.. 제가 남해도 제2의 고향 같은 곳이라 정말 자주
갑니다만 좋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그중에서
동네 주민들도 몸서리를 치는 부류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동네 전체, 넓게는 남해 전체의 이미지를
다 망쳐먹는 주범일 것입니다. 남해가 다 그런 것이 아닙니다.
좋은 분들은 상추도 따주시고~ 조개도 막 퍼주시고 합니다..
지리산도 텃세가 없을 것 같았지만 이렇게 80세 노인 할멈에게
반쯤 쫓겨나다시피 하니.. 어느 마을이든 살아보지 않고
들어가는 것은 대단한 모험임을 느꼈습니다.
빈집은 계속 늘어가지만 채워지는
사람은 없는 현상이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필연적인 원인도 이해가 더 됩니다..
나이들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살아야지 했다가는 더 많이 아프고 더 빨리 죽어요........거동이 힘든 노인일수록 도시에서 살아야 생활비도 덜들고 안아프고 오래 삽니다......
나이든 할머니갑질에 아파트에서두 아주 끔찍하더군요 아파트고 사람이고 다 시러지데요ㅠ
길옆 수로가 너무 맑아서 정감이 갑니다
텃세부리는 곳은 절대 노 노 ᆢ
할마시 심보가 한평생 그래살아온듯여ㅡ 그런성격이 딱 고독사하기십상입니다ㅡ 저가 거기잇엇스면 욕한바가지ㅎ 하고 토꼇슬~
요즘은 너무 극악무도한 인간들이 많아서 텃세 부리는 시골 할머니는 애교쟁이쯤으로 여겨야할 정도입니다 늙어서 힘도없고 말로만 텃세 부리니까요 기분은 좋지않겠지요
ㅋㅋㅋ 노인네가 맨날 기웃 기웃 하면서 잔소리함 기가 막힙니다 ㅋㅋㅋ 다 찌러지는 시골집 일억 고치는데 일억 웃고갑니다
시골소멸의 선두주자이신 할머니중의 1인
문재앙 5년 국가와 민족 소멸의 선두주자 자칭 우덜 세대는 미개한 유교 탈레반 틀딱과 달리 서구식 합리적 개인주의 세대 청슬아치 세대
한적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은 환상이고 도박일수 있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주변에 좋은사람들만 있다면 당연히 천국이고 극락이겠지만
인생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말씀인데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열시미 촬영하시고 좋은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북망산이 코앞 인 나이구만 좀 너그럽게 살지않고..
늙을 수 록 조용하고, 단정하고, 맘보 곱게 써야지,..조심하는 마음입니다.🍂🍁
할매들은 입조심하고, 할배들은 음흉한 눈길 조심,..보기 심히 않좋죠!!
불쾌한 사람에 대한 기억은 최대한 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리시길 바라며,
화잇팅, 강호의 고수님!!!🤗💜
사람의 성품은 잘 변하지않는 것 같더라구요.
@@hyeong911 늙어서의 언행거지는 젊어서부터 그래왔다고 보는 게 거의 맞죠.
젊어서부터 품행이 방정했던 사람과, 건달 양아로 늙은 건 확연히 티나죠.
늙으면 신체의기능이 퇴화되죠.......물론 두뇌도 쪼그라들죠......간혹 늙은이들의 끔찍한범행이 뉴스에 나오는걸 봅니다......이상한 현상아닙니다.......조심하셔야되요
그런 노파가 되지않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me2
네!! 맞습니다
👍
서울서 학교 다 나온후 어려서부터 호흡기가 약해 성인되어 직장 강남쪽에 다니던중 증세가 심해져 수술한후에 경기도 두곳 경치와공기가 맑아 요양 하려다…이 영상에서 댓글읽다 진작에 봤더라면?겪지않을…양쪽입장 공감이 됨 그후 신경과약복용까지…책만읽다 유튭알고나니 심신의안정찿고 약끊음 대신에 독서와유튭 시간이 반반할애함 또 함부로 인간관계를 맺지않는 습관생겼고 댓글로 충분히 소통과공감능력을 갖추게되어 두루 감사한마음뿐임다 ㅋ노오란손이👎ㅋㅋㅋ성격상 나쁜건 빨리 기억에서 삭제됨 회복력 갑ㅎ
맞아요. 세상 살면서 가장 큰 고통과 어려움은 사람한테서 옵니다.
ㅋㅋㅋ 너무나 현명한 말씀임다🥤
시골에서 늙어가던 도시에서 나이들어가도 품위을 지키시오 남을 배려하는 맘을 길러가야함당 😂😂😂
노인의꼬장 어쩔꺼임ㅋㅋ시골풍경감사해요❤💙💚💜💕
🎶🎵🎸🎻🎼~~~~~♡♡♡
모든일에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고 저런 시골에서는 더더욱 힘들죠 정겨워야 할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들 지리산에 가고 싶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미국 시애틀에 사는 교포입니다
댓글을 계속 읽다보니 제미도있고 공감도가며 무엇보다 속도 후련해져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우리모두 성질 조금씩 내려놓고 웃으며삽시다
한적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은 환상이고 도박일수 있다 공감 합니다 !박수 짝짝짝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만 살았는데, 어려서 한번씩 외가쪽(경기도 안성) 한번씩 갔다 왔는데,
가끔 인사드리고 놀다는 와도 그곳에서 계속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은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어려서 부터 살아서 서울이 익숙하고 편한 것 같아요.
항상 고생하십니다
너무.재미있게.말씀
웃음.이납니다
맛습니다.
시골에같다가
만씀대로.못살고
더러.나왓다.합니다
웃음이나고.재미있내요.ㅡ
사람때문에 스트레스가 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말 씀 도 너무 잘
하십니다!!
영상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
시골인심도 꼭 한두영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퇴색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힘든일 당하셨군요
저는 시골온지 38년차 ㅡㅡ
누구를 욕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저희는 대문도없이 마당개방해주는데
주말은 늘 2-4대의 차량들 주차장으로ㅎㅎ 문제는 떠난뒤 종이컵에 담배꽁초랑 쓰레기들 은근 얼받아요 서로에게 배려가 필요한데 창 아쉽네요
놀러왔다가 봉지에 담아서 쓰레기 버리고 가는 인간 참 많은데.. 그래서..외지인 경계하거나 욕하게 되죠..
그래도 글쓴이 님은 대단하십니요.~ 복받으실 꺼예요 !!
시골 촌놈들이라고 무시하는 태도로 서울놈들이 남의 땅에 막 주차하고 그러는거 불편하겠죠.
서울에서도 일면식도 없는 동네에 가서 아무집앞에나 주차하고 그러면 기분 나쁠텐데요...
강호의 발바닥이라는 이사람은 내용이 너무 갈라치기하는 불편한 영상만 올려서 인간성이 나쁜지 아니면 알바인지 의심이 가네요.
사람 사는 곳에 어디든지 7푼8푼하는 지능 떨어진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하는 80노파 정도면 동네 사람들 보고 아마도 다 도둑이라고 하고 다닐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 수록 기억력이 떨어져 자기 물건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남이 훔쳐 갔다고 하지요
지방인구 감소의 원인중 하나는 기존주민의 텃새도 하나의 원인이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정겨운 영상과 늘 푸근한 나레이션 편하하게 시청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강발작가님의 사람 냄새나는 다큐멘터리 한편 잘보고 갑니다~~^^
그 80노파는 죽어도 저세상으로 안 가고, 저 빈 땅에 누가 주차하나 하고 간섭하고 참견하고 ... 산 사람 귀에는 안 들립니다. 귀신은 힘이 없어요.
손자 처럼 생각 해주면 될것을 오늘 강호님 노란 손이 흔들 흔들 거립니다 노하신 맘 푸시길요 감사합니다
캬... 경치는 정말 좋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니 시골이 텅텅 비는겁니다 그넘에 늙은이들 텃세 한심합니다
저들이 사라져야 시골이 다시 살아 나려나 모르갯네요
하루빨리들 좋은곳으로들 가시기을 부탁드립니다
임대도 살만하게 고쳐놓으면 나가라고 한답니다 웃기는거죠
어딜가나 잉간들이 문제지요 ㅠㅠ
웃개네 지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 티 자적하는 꼴 시골에서 니것내것 없이 살다가 도시놈이 와서 내것내것 하면 시골양반들 스트레스 만땅이지 지는 하는 꼬라지는 생각안해
윗댓아 그러니 니들끼리 끼리끼리 놀다가 가그라~ 사람없다고 죽는소리 하지말고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교훈을 주시는 강발님 감사합니다~^^
저도 농촌.시골에서
태어나서 여기저기 시골에서 이사다녔는데
백배 공감합니다.
이웃 시골 노친 잘못만나면 엄청 스트레스 받습니다.
2년전쯤 빈집에 세들어 살다가 앞집 욕심쟁이 독거노인이 저희집 스트레스 줘서 이사 나왔어요
이제곧 10만이 되겠네요 열심히 히시니 좋은결과네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좀 여유로워 지는데 저 분은 안그렇가 봅니다 노욕이 극치에 달했나봅니다 어떻게 하겠습니까? 피할수 밖에.. 수고하셨습니다 잘봤어요 .
공감 해 주셔서 감사 드리것습니다 모든게 다 구독자님들 덕분입니다
2008년 강원도 모처로 귀촌했다가 2016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80대의 이웃 노인은 제가 외출할려고 하면 집앞 길에 드러누워 차길을 막고, 40대 중반의 아들은 차로 막고 지겹게 못살게 하더니, 제가 서울로 돌아온 다음해 50대 중반이 된 아들은 갑자기 죽고, 혼자된 노인은 멀리있는 다른 아들에게로 갔다고 하더군요.
사필귀정입니다 남을 몬살게 구는 인간은 결국 지도 잘 살지는....
목적이 없어지니 죽는 거죠...ㄷㄷ 님 괴롭히는 재미로 살고 있었는데...
그것은 시골 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신 질환자 입니다.
@@푸른마을아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상처 아픔 .토닥토닥
촌 할매가 악마보다 더한 심성을 가진걸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들 고양이 돌아다니는거 못참아 매일 약놓고 다니더라고요.
죽으면 지옥에나 가라고 빌었습니다.
촌집 살때 마을과 좀 떨어진 집이 있다면 사고 아니라면 거의 백프로 텃세 당합니다.
첫대면에 좋아 보이더라도 막상 살게되면 그때 본색 보이는 촌사람들 많습니다.
고양이들이 다니면서 농사진 거 다 밟고 다니고..비닐 씌워 놓으면 뛰어다니면서
찢어놓고 하우스에 들어가서 농사진 거
망치고..시골에서 약 놓아서 많이 죽입니다.
들고양이 무우씨 뿌려 놓았더니 딩굴고 개판 만들어 농약을 진하게. 뿌리고 다시 심었습니다.
다람쥐 나무위 새 보금자리 덮쳐서 잡아먹고 발정기 때 괴성 . 반드시 고양이 기르기 등록제로 하여야 합니다.
고양이들 너무 불쌍해요~
너무 재밋게 말씀 해 주셨어 요즘 강발 완전 애청자 입니다~~감사합니다
😜ㅋㅋ 즈가 더 감솨드립니다
물도좋고 고추도 좋고 생강이 좋네요 곡식은 좋은데 인심이 그랬습니까 동네마다 지독한 사람 한사람식 있지요 80이면 저승 갈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덯할려고 좀 배풀지 맞아요 도시가 좋아요
이래서 죽어가는 노인을 봐도 그냥 지나가게 되는 참극을 만들게 되는듯합니다.
빨리 죽는게 본인을 위해서나 세상을 위해 다 좋은 겁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시골이 아니라도 노인들 많고 조용하고 아늑한곳엔 이사가면 절대 안되죠.이사온 사람 오늘은 어떤옷 입고 몇시에 나가고 어떤거 해먹고 몇시에 들어오고 다간섭하고 남에 말 많이 하죠. 자고로 살기에 바쁜사람들 많은곳이 좋은곳이죠.
한국인 종특... 멀지 않았슴. 시골에 씨가 마를 날이...
어릴적 인심인줄알고 정년후 고향 부모님 돌아가시고
방들이 비어 잠시 힐링삼아 기거했는데 텃세가 보통이
아니라서 고향과 등지고 산답니다.영상 고맙습니다.
인천서 시골 온지가 어언 27년 인데도 저질 촌노 때문에 지금도 스트레스 입니다
동감 입니다.30년되어도
본토사람들과.이질감느낌.
어모나 27년이면 본토사람이나 마찬가진데 아직도? 헐~😢
어느 시골에 국가 사업으로 마을을 떠나게 됐는데 다른 시골 마을에 적응하기가 힘들 것 같다며 고민하던 지인이 생각나네요
고추나 고매나 같은 고씨인데, 하나는 좋고 하나는 안좋고....
같은 할매라도 이상한 할매가 있고 친절한 할매도 있고
그것이 인가인거 같군요... 80노파는 아마도 치매가 든것이 아닌가 생각해 봄니다...
" 스트레스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명언을 오늘 남기셨슴니다. 대단하신 강호님이심니다
행님멘트 넘
좋아요.사랑합나다
텃 세가리흐ㅡ심히니
감사드립니다ㅎㅎ
지난여름에산꼴에가봤는데 그시골에도차를세울곳이없더군요
너무나야박한인심에마음이상했었어요
옛날에는인심이좋았는데지금은그런정을느낄수없어요
강호님 맞는말씀👍
그 야박한 노인 덕분에 시골 환상 버리게 해 주시고 낭비 하지 않게 돕고 벌써 저 세상으로 그 노파는 떠나셨습니다
시골 할머니께서 외지인들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시골 평생을 대대자자 손손으로 살고 계신분을 폄하 하는것은 옳지 못한것 같습니다. 도시인들이 생각하는 시골의 생활과 시골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완전 다를 수 있습니다. 시골은 하나의 공동체와 비슷한 생활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도시사람들의 시골에 내려가 전원생활 하는것은 그야말로 소득 생활에 별 지장없이 그냥 시골 사시는 것이고 시골사람들은 소득작물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 과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군대서 고추수확을 조금했다고 힘들어 하시는데 그것이 도시인들의 사고입니다. 시골에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미음속이 통하지 않으면 사실상 쉽지는 않다고 보아집니다. 전원생활 귀농하시는 분들게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저런마을은하루속히소멸되야합니다ㅡ
참 저의 장인어른 께서도 울산에 있다.공기좋은 구례로 같다 엄청 텃새에 당했습니다.무슨놈의 텃새가 그리쌘지 어이가 없더군요.강발님 영상 너무 재미 있습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물이 너무 깨끗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Good opinion !!! Thanks.
매번 댓글 달아 주셔서 감솨드리것습니다^^
공감 하는 방송 입니다~
고령의 다수가 인지의 장애를 겪고 있기도 합니다.
할머니가 나빠서가 아니라...
그런 이유로, 이해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저런 상황은...저도 불쾌 하긴 하겠어요 ㅜ
10년 20년 지나면 다 죽고 없습니다. 세월에 장사 없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야지
시인.철학자님.
발바닥님.존경합니다
💚❤️️👩❤️💋👨
벼는 익어서 고개를 숙이는데 80인 할머니는 어째서 그런식일까요? 귀촌하려 집보러간사람이었다면 뒤도안보고 줄행랑쳤을듯싶네요... 주말도 영상올려주시고~잘 봤습니다😊
감솨 드립니다^^
마을 마다 심사가 비비꼬인 노인 반드시 있습니다. 죽으면 대타가 나타나서 시비.
짝대기 아이템은 신의 한수입니다. 경험치가 높은 지적수준이십니다 ㅎㅎㅎ
부지갱이 들고 안때린것 감사합니다 하세요 노인들 외골수잔이요 텃새아니고요 성격입니다 아글고 농막 활성화 시켜주어야 그나마 시골 사람구경 합니다
시골사람 구경해서 머하시게요 ;;
그냥 자연을 벗삼아서 사는게 낫습니다
갈날이 멀지 않았는데 덕을 쌓고 가야지 악행만 더 쌓고 가려나 봅니다. 세상 헛살은거지요.
난 그러지 않도록 스스로를 경계하겠습니다.
저도 시골의 행정적인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는 보는 입장이지만 이 문제는 할머니편을 들고싶어요~~도시에 회사건물을 가지고 있는데 앞쪽에 저희 차를 잠시 대려고 담은 하지않고 잔디와 이쁘게 정원식으로 만들어놓았는데 누가봐도 사유지이고 회사인데 바로 나간다고 차를 대고는 당당하게 말하는 분들... 또 전화번호도 없이 두고 가는분들....오히려 화를 내는분들.....결국 주차로 인해 배수관까지 터져 큰돈까지 들어갔고요 나는 잠시 댄다 나는 자갈을 안건든다 그럴수는 있지만~~~그냥 시골이던 도시던 내 편하자고 사유지에 차를 대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이라고 잠시 편하게 생각하지는 않나도 조금은 반성을 해야 할 문제들도 많더라고요 시골에도 자주 가는데 저는 요구르트나 빵 같은것을 차에 가지고 다니며 무언가 부탁을 드릴일이 있으면 웃으며 먼저 양해를 구하면 오히려 시골 어르신들이 부모님같이 잘 대해주시더라고요 어떤분들은 감자 고구마 감같은 아끼는 것들도 그냥 주시고요 암튼 사유지에 주차를 하는것은 도시던 시골이던 텃세가 아니라 당연한게 아닐까요? 왜 시골어르신들은 정겨워야하고 푸근해야하며 이해와 포용을 해야하는지~~~바라는 맘이 있길래 자꾸 사소한것까지 텃세로 고약으로 모는건 아닌지 이런 영상들을 보면 저는 오히려 도시사람들의 이기심을 댓글에서 느끼고는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인심을 바라는게 저는 이해를 하기가 힘드네요^^ 댓글을 삭제를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인구소멸은 이런 영상을 올리시는 유튜브분들이 일조를 하는거같아 안타깝네요~~~~시골소멸은 사회적인 현상입니다 인심은 사람마다 다른것이고요
빈터에 주차 잠깐 하려고 하는데 텃세, 갑질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팔순 노인이.. 헐...
어느 한 유튜버는 양양갔다가
허름한 여인숙 같은 방을
7만원 달라고 해서
생각좀 하고 다시 오긋습니다.
했더니 바로 15만원을 부르더랍니다. 왜 방값을
갑자기 올리냐고 물었더니
그 노파, 왜 자기 허락없이 촬영했나고 고소 운운해서
보는데서 급하게 촬영 동영상
지워보여드리다 그날 찍은 영상 통째로 날렸답니다.
밥값도 얼마나 바가지를 씌우는지 생방키고 씩씩
분노 삭이느라 힘들어하는 모습 봤어요.
왠만하면 사는데서 편하게 살으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것 같았어요ㅜㅜ
노망이군요~😂
그 늙은이 자녀들도 똑같은 개차반일듯..ㅋㅋ
이그 천만년 살것도
아닌데 좋은일도 못다하고
갈텐데 쓸잘데기 없은 심술
맘보을 넓그럽게. 쓰고살지
에이 심하다 노친네가
이해안감 ㅠㅠ
@@hsppk68980혹시 너엄마 아니가
이래서 식용곤충사업을 시골에서 땅 사서 해보려다가 관뒀죠.
빛좋은개살구 허상날개 날아갑니다 시골은 가지맙시다 그기서살아
인심을 강요하진 마세요 무조건 매도하지맙시다 잠깐 1,2분이겠지만 다른사람들이 와서 잠깐식 되면 본인들은 잠깐이겧지만 그할머니 입장에서 수많은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아마도 그동네 사람들도 자기집주차장처럼 사용해서 그럴수있습니다 택배차 배달차등등 잠시추차 차돌리는곳으로 사용해서 그런듯합니다.
시골빈집이어서 대문도없고 해서 다른집에서 주차하고 차돌리는등 1년넘게 그냥두다가 리모델링하고 울타리 대문다니까 이제차못대서 어떻하냐고 하소연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차하게 해주어서 고맙다가 아니고 자기들 불편을 이야기합니다 할머니가 융통성이 없기는 합니다만 배려른 가요할수는 없습니다 남의땅이면 안들어가는게 맞습니다.
당사자는 여러사람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방갑습니다 인심을 강요한 게 아니라 상식을 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자신의 집 앞이나 건너편 도로는 그 집 주인이 배타적으로 지배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고 도로에 속한 땅입니다 따라서 도시에서도 그렇듯이 도로 가에 의자나 화분등을 내 놓고 다른 차의 주차를 금지 시키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적 행위입니다
이전에 택배차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다면 다음에 택배차를 만나서 요구 해야 할 사항이지 다른 사람에게 자신에게 없는 권리를 주장해선 안됩니다
마지막에 잠깐 소가 참 귀엽군요 ㅎㅎ
ㅋ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목소리가너무좋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 텃세라기 보다는 노망(?)든 할머니에게 당한 것이지요. 그것보다 저런 깡시골 쓰러져 가는 집도 억대이니 킹 받네요.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골에 살아보면 참신하다고 느낄정도
희한한 텃새를 경험함
위의 텃새는 순한맛
맞는 말씀. 어딜가든 몹쓸 인간이 꼭 박혀 있어요.그냥 한데 콱 줘 박고 싶어도 뭐 값 물어줄까봐.....
맞는말씀요
시골 인심이 도시보다 더합니다.
발바닥님 진짜 열받으신듯 ㅎ
건축업자의 횡포, 소송... 도로 문제로 갈등, 하수 문제로 또 갈등.... 비오면 옆집 물막이 때문에 집안으로 밀려드는 흙탕물...그리고 본 영상과 같이 어느 마을에나 한 두명은 꼭 있는 광인들.... 유튜브로, 혹은 실제 살다가 내 던지고 돌아오는 이들 보며 결국 전원주택의 꿈을 포기 했습니다..
시골가지마요 다들 늙은이들 돈밝히구 갑질 지대로 하고 다녀요 간섭하고
고생 하셨씀니다 어디로 귀촌 하던 그런 망구탱이 있는대는 안가야죠 잘봣씀니다 욕봣씀니다
고추에 질린 사나이 , 오늘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시골 노인들이 막무가내식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 드물지 않더군요 ,
이런사람들은 상종 안하는게 좋은데 , 부득이 마주치게 되면 싸우지 말고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촌에 살면서 텃세를 피하고 싶으면 마을과 떨어져서 조성된 전원주택단지를 이용하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주로 외지인들이 사는곳이라 텃세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요컨데 주민들 거주하는 마을과 거리를 두고 떨어진곳은 마을 이장만 상대하면 되고 비교적 텃세로 부터 자유롭습니다
사실 시골 마을이라도 텃세가 없는곳도 있습니다 , 도시생활에 지처서 경남 밀양땅에서 몇년 살았는데
텃세라는것을 피부로 느껴본적이 없어요 다만 10년 가까이 살았지만 토백이가 아닌 외지인으로 인식하더군요
지방은 서로 똘똘 뭉쳐서 마을에서 시비걸려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는데 서로 아는 사람인지 경찰이 편먹고 같이 g랄 하더군요 지방은 그냥 지나가는 정도로만.. 이상한사람 진짜많음.
염전 노예 사건도 지들끼리는 다 알고 있는데 지역본토박이들은 다 친인척이니까 서로 눈감아주고 신고도 못하게 했다잖아요~
시골에 못된 노인네들 간간히 있는데
그들이 진짜 물흐립니다. 시골 태생인 저도 귀촌은 생각도 안해요.
가급적 시골 근교에 가셔유
옳으세요 시골 마을 중심은 피하시야....
헐~ 나도 손자 둘 있는 할배지만... 인생 잘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자주 합니다....
석진 유친님은 잘 사신분인 거 같으세여ㅎㅎ
전원주택이든 시골 살이든 최소 3가구 이상 들어가야 하며
가고싶은 지역이나 동네가 있음 2년 이상 계절마다 가보고 또한 최소1키로 이내 가축농장 있는지
습한지 나무들 줄기가 대체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마을 이장이 누구인지등등 다 쓸순 없지만 이렇게 알아보고 가도 힘든게 시골생활임 그러니 쉽게 결정 내리지 마시길…
외국도 시골 텃새 비슷하더라구요 고립된 동네가 특히 그래요
나도 곧 60줄이지만
제발 천박하게좀 늙지말자 라고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남손해 백만원은 아무렇지않게 생각하고 자기손해 백원에도 벌벌떠는 촌늙은것들 질려서 공감합니다.
시골엔 인색한 분들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자기것은 소주 한병도 회관에 가져오지않고 뺏어먹는재미로 사는분들이 문제입니다 가난하지도 않으면서 돈에 벌벌 떱니다 외지인들어오면 처음엔 사장님 하면서 달라붙어 식당도가고 얻어먹다가 농기계나 종자나 빌려주라하면 손사래치고 나뿐놈 취급합니다. 지금까지 얻어먹은거 갚기 싫으니까 별별 소문 냅니다 . 이럴땐 잡아놓고 주민들 있는데서 병신 만들어 놓아야 자유로와 집니다.
강호의 발님 의견에 공감해요.
도의 적으론 야박한건 맞아요 그런데 법적으로 저 공터가 할머니 땅이라면 지시를 따라아겠죠
도시에선 타인의 사유지.땅에 함부로 주차 안하면서
시골이라고 주차 가능하겠지 이런 생각은 아닌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차하고 떠날때 차 밑으로 당배꽁초 커피컵 살짜기 버리고 가는 인간들 간혹 있어요
관광지 주변 주차장에 흔히 볼 수있는 풍경입니다
할머니는 공터에 주차금지 푯말 미리 써놓고 줄도 치고 그러세요 그래야 이런 논쟁이 없겠죠 근디 할머니 땅이 아니라면 진짜 인심 안습임
저의 집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신축 빌라 들어서면서 차들이 많아져 골목길에 그냥 차 주차하는 걸 놔뒀더니..
처음에는 작은 방쪽에 차를 주차하는데, 이게 한밤중에는 환환 빛이 방안으로 들어와서 정말 성가시더라고요
시간이 좀 지나니까 이제는 대문 앞도 가로막으면서 주차를 해서 짐을 가지고 대문을 다니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결국은 화분을 집 담쪽으로 쫘~악 깔아둬서 바로 옆에 주차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내 대문앞에 남의 차를 주차하게 하고, 내 차는 주차 못하는 상황인게 억울해서 그랬습니다.
이게 한쪽 말만 들으면 주차를 못하게 하는 사람이 야박해 보일수 있는데, 사실은 양쪽 모두 사정을 살펴봐야 합니다.
신축빌라 사면 망하는 겁니다. 투자나 빚지면 내가 돈이 정말 많다 버릴돈이다 하면 신축빌라 사볼만하죠
같은 생각입니다. 자갈 깔고 관리 한 것 같은데 자가용 한번 들어왔다 나가면 다시 관리하여야 할 것 같은데요.
나와 가족 사용하려고 주차장 만들었는데 외부사람들 당당하게 주차하고 파손하고 담배 꽁초 담배연기 뿜어대는 사람들 있어요.
매연 먼지 파손 관리가 쉬운것 아니지요.
자갈 깔고 관리하는것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주차한분은 처음이겠지만 저곳에 주차한 분들은 매우 많았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내는 도로 교통법에 관하여 몇 자 적어 봅니다 자기집 앞 ,옆면의 도로 또는 도로 건너편의 부지는 자기 땅이 아니라 도로에 편입되거나 도로에 준하는 토지입니다 자신이 자갈을 깔아서 관리한다고 해서 자기 땅이 되어 독점적 사용 권리를 취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기 집 앞에 다른 차의 주차를 금지 시키기 위해 내어 놓은 의자나 화분등도 불법적 행위입니다
결론은 집 앞 도로변에 남의 차가 점거 주차를 해도 먼저 세운 사람이 우선권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공감이됩니다
스트레스 속엔 사람이 있다가 정답
전남 구례군... 평당 만원에 팔아도 살까말까한 동네에 빈집을 1억에 내놓는 심보도 참 대단하네요;;; 이제 빈집 철거 안하면 1년에 천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5년만 지나면 천만원에라도 제발 사가달라고 싹싹 빌고 10년 지나면 아예 공짜로 줄테니 제발 명의 이전해달라고 할 날이 올겁니다.
시골 구석에 인구 소멸 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미리 가고 싶으면 토지만 임대 해서 소일거리 텃밭 해보시며 마을 분위기 살펴보세요.
10여년전만 해도 시골이 이렇게 삭막하진 않았는데 시골에 전원주택 붐이 불고 청장년층의 귀농귀촌이 늘어가면서 텃세나 기타 사건 들이 생기게 되었던거 같네요~ ~ 매년 3월 구례 하동 악양 광양 방면으로 놀러가는데 예전 모습들도 사람들의 인심도 마니 변해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구례 산수유와 악양 평사리 평야는 참 이쁘고 멋지고 섬진강도 너무 좋지요
원래, 시골 사람들 배타적이고 경계심 강해요..ㅠ
돈 몇푼 오르니까~지들분수를 모르고 귀촌한사람들 무시 하고 잘난척하다가 소멸의길로 가는거지~
시골 고소 고발 20여년 훨 넘어요 ᆢ어제에 아제가 개새끼가 됀지 오래임
도시 아파트에 사는데 관섭하는 사람들 없어서 세상 편합니다. 평생 여기서 살려구요.
나이드신 분들 마지막 인생정리 심술 욕심 부리지 말고 베푸세요
타고난천성ᆢ심술보 고약한 성격이 고쳐지지 않지요
지금쯤이면 그 할매도 떠나가셨겠죠 치매기운오면 악해지는부류가 있어요 다 그런건 아니고요
아직 살아계시겠네요 아 이런 걱정이네요
각박한 도시에서도 말만 잘하면 잠깐 주차 정도는 허용하는데... 전부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맟는 말씀 지당하신 지적이십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면 저렇게 외지인들 잠시 주차해놓고 쓰레기 담배꽁초 버리고 가거든..자기집 자기동네 아니니 가볍게 생각함. 그래서 발작하듯 외지인들 싫어할 수도 있음. 벌초왔다가 밭가장자리에 있는 감따가는 사람도 봤음. 엄연히 주인이 있는 나무와 밭인데..그러면서 뭐라고 하면 인심 야박하네..
자신과 관련없는 외지인 한테는 독하리 만큼 불친절하면서
자신의 작물을 팔거나 집,땅을 팔아 먹을려고 할 땐 태도가 싹 바뀜
잉간이 최소한 중간값 정도로는 처신 해야함
외지인이 잠시 주차해 놓고 불편을 끼치거나 감을 따가는 도시인 몇몇을 경험했다고 혀서
그것을 외지인 전체로 일반화 하면 안됨
나는 저 노파 한 사람의 행동만을 지적한 것임ㅋㅋㅋ
시골 텃세 특히 전남 경남쪽 아래쪽 지방 농촌쪽에 특히 심합니다 수도권 근처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쪽으로는 그나마 시골 텃세가 좀 덜합니다 아래쪽 농촌 많은곳 진짜 몸서리칠 정도로 텃세 심한곳 많아요
세상의 모든문제는 인간!
남해 ... 하동 ... 외지인이 들어가서 살 곳이 아닙니다...
구례 저딴동네 빈집이 1억?
3천도 안사겠네요.
구례는 화엄사 말고는 갈곳도 볼곳도없습니다.벗꽂과 공기는 좋습니다
공기는 요즘 환기청정기 키면 되는데
도시나 시골이나 인간 지뢰 조심하시기를 ᆢ강발님이 아르켜 주셨습니다 ᆢㅎㅎ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터잡는거 직업 갖는거 이두가지가 안정되면 삶이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