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을 누리고 계신가요? 지난 영상에 이어 꼭 아셔야 할 피아니스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베아트리체 라나의 특장점 중, 호감가는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베아트리체 라나 내한 공연에 총 10명을 초대합니다. 🎫티켓 이벤트(마감) ✅방법: 댓글에 베아트리체 라나의 호감가는 특장점과 참석 희망 인원(최대 2매)을 적어주세요. ✅기간: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발표: 10월 11일 개별 안내 ✅티켓: R석 현장 수령 당첨자 @Kibok-child 2매 @노시현-s4h 2매 @백두인-g1q 2매 @j_4nokptydgh 2매 @pincho6010 1매 @rosapark07 1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베아트리체 라나 피아노 리사이틀】 📍롯데콘서트홀 🗓2024.10.28 (월) 저녁 7시 30분
어릴적 아빠 손잡고 이름도 가뭇한 어떤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러갔던 기억이 내내 마음 따뜻합니다. 좋은 연주가를 소개해주셔서 문득 설레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짧은 영상에서도 전해진 감미롭고 아름답고 때로는 야성적인 라나의 연주를 남편과 함께 보러가고 싶어요. 행운이 올까요. 2인 신청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요즘, 이런 멋진 공연 소식에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면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특히나 라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현장에서 듣는다는 건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그녀의 테크닉과 감성이 어우러진 연주는 분명 저를 매료시킬 거예요!! 제가 이번 공연에 꼭 가고 싶은 이유는 엄마와 함께 가고 싶기 때문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자란 덕분에, 지금도 음악이 주는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게 제일 큰 기쁨이거든요. 엄마는 항상 저에게 피아노의 아름다움과 음악의 힘을 일깨워 주신 분이에요. 그래서 이번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엄마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엄마와 저, 두 명이서 함께 감상하며 음악의 깊이를 느끼고, 그 순간의 감동을 서로 나누고 싶어요.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꼭 당첨되고 싶어요! 이번 라발스 실황에서는 어떤 곡들을 연주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라나 피아니스트는 항상 그녀만의 독특한 해석과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는데, 그 특별한 순간을 엄마와 함께 느끼고 싶어요.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그 경험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 될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2매 신청합니다.
최근 클래식을 듣기 시작하며 안인모 님의 풍부한 음악적 지식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베아트리체 라나 라는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ㅎㅎ 라나의 야성적이면서도 부드럽게 흐르는 피아노 연주가 그의 가장 큰 매력이라 느꼈습니다. 힘과 섬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연주 실력에 감탄만 나오네요. 이런 실력을 가질 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연주를 실제로 들어볼 수 있으면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2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에 대한 소식을 듣고 너무 설레입니다. 특히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서 꼭 두 장 신청하고 싶어요! 최근에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어요. 우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위로를 주곤 했죠. 라나 피아니스트의 공연에서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라나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매우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지적인 악보 해석과 표현력’이라는 해설이 매우 와닿네요. 주목받는 젊은 여성 피아니스트가 많지 않은데 앞으로 펼쳐나갈 라나의 음악 세계가 기대됩니다. 실황을 기대하며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2매 부탁드립니다. 늘 흥미진진한 영상과 해설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 소식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이렇게 멋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에게는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바로 아빠와 함께 가고 싶기 때문이에요. 아빠는 어릴 때부터 저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신 분이에요. 항상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시면서, 그 음악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함께 나누곤 하셨죠. 그런 아빠와 이번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라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현장에서 느낀다면 그 감동이 얼마나 클지 상상만 해도 흥분됩니다! 아빠와 함께 손을 잡고 음악에 흠뻑 빠져들며, 그 순간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공연이 아빠와 저에게 특별한 연결고리가 될 것 같아요~!!! 또한, 라나 피아니스트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그녀만의 독창적인 해석은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해야 비로소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죠. 아빠와 함께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또 그 경험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ㅎㅎㅎㅎ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2매 신청하니, 아빠와 함께 라나의 환상적인 음악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 소식에 너무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이 공연에 제 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어요! 할머니는 어릴 적부터 음악을 사랑하셨던 분이에요. 할머니는 매주 일요일마다 저를 데리고 음악회에 가셨던 기억이 나요. 그때마다 피아노 소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정말 행복했죠. 이제는 할머니가 저에게 음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신 만큼, 제가 할머니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라나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그 순간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나의 연주를 듣는 동안 할머니와의 대화가 어떤 감정이었는지를 함께 나누고, 음악이 우리를 어떻게 연결해주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가을, 할머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매 신청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베아트리체 라나의 견고하고 단단한 테크닉이 연주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네요 또 추상적인 표현들을 귀로 느끼게 해주는 음색도 아주 매력적이고요 : ) 피아노 전공생 1인이 직접 연주회를 감상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제 막 군대에서 전역한 같이 피아노를 전공하는 남자친구와 함께요 ㅎㅎ 참석 인원 2인 초대 댓글 남깁니다❤️❤❤ (이렇게 클래식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정성깊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 처음 들어보는 네임에 호기심을 넘어 점점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특히 보통의 손크기 라는 부분이 와닿네요. 어릴적 초딩때 피아노를 배우며, 도~도 까지가 닿지않는 짧은 손과 안쪽으로 굽은 새끼손가락. 으로 악보를 읽어도 누르기 어려웠거든요.. 야성미의 빠른 스타일 보다, 피아노를 스토리처럼. 노래하는? 지적이고 섬세한 표현력, 그녀만의 개성이 묻어날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져서 음악회가 더더욱 빛날것같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야성적이면서 섬세하기도 한, 대비되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베아트리체 리나 장점이 기대됩니다. 특히 피아노 학원 다녀 본 분들이라면 알 수 있으실 소지 컨트롤의 어려움. 손끝까지 힘 있는 그녀의 연주가 정말 궁금합니다. 멋진 여성 피아니스트가 아닌 멋진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의 공연 실제로 보고 싶어요. 2매 희망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안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특장점은 소리 하나하나 자체의 아름다움과 소리의 연결의 아름다움과 거기에 명확한 소리에 있는거 같습니다. 벨칸토 연주법 ㅎㅎ 현장에서 피아니스트와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며 감동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라나 님께 아름다운 꽃을 한다발 선물하고 싶내요^^ 피아노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2장). (이탈리안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피아노가 파지올리(FAZIOLI)였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 롯데콘서트홀은 스타인웨이&손이 준비되겠지요?^^)
작년에 시카고에서 공부할 때 시카고 심포니 홀에서 열린 베아트리체 라나의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랩소디 데뷔 무대를 감상했었습니다. 처음 보는 젊은 여성 피아니스트임에도 엄청나게 또렷한 터치와 강한 캐릭터, 대담한 음색이 아르헤리치와 유사함을 느꼈는데 안인모 선생님께서도 같은 생각이셔서 반가웠어요! 오케스트라를 뚫고 나오는 소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내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리사이틀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피아노 음악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다시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서 2매 신청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뚝섬역에서 탱고와 클래식에 대한 인모님의 멋진 해설과 공연 관람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인모님 덕분에 빼아뜨리체 라나 피아니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벨칸토’ ‘아리아를 노래하듯이’ ‘피아노로 노래하듯이’라는 인모님의 설명이 알듯말듯 희미하게 와닿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연장에서 이부분 명화 느껴보고 싶네요 ㅋㅋ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을 뒤로하고 너무나 이쁜 하늘과 구름들을 보여주고 있는 이 가을에 아내와 함께 귀호강을 할수 있는 빅찬스가 성공하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그녀가 보여주는 깊은 감성과 지적인 해석이었어요. 그녀의 연주는 단순히 테크닉적인 완벽함을 넘어서, 청중에게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그녀의 벨칸토 스타일은 감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듯해서 듣는 이를 매료시키더라고요. 피아노로 마치 성악가처럼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들어서 그 감동이 배가 되었어요. 라나의 연주는 거칠고 강렬한 면이 있으면서도, 그 안에 부드럽고 섬세한 부분이 공존하는 것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강한 야성미와 섬세한 터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마치 하나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녀의 연주 속에서는 단순히 기교적인 연주를 뛰어넘어, 그 음악이 지닌 모든 감정을 표현하려는 진지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제가 가장 놀랐던 부분은 그녀의 왼손 연주에서 느껴진 힘이었어요. 손이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더라고요. 그 굳은살이 베아트리체 라나가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쏟아부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쇼팽의 에뛰드를 연주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피아노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느껴졌고, 마치 그 순간 그녀의 음악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했어요. 그리고 그녀의 연주는 단순히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감정까지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교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죠. 라나가 만들어내는 그 지적인 연주는 청중의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술성과 테크닉을 모두 겸비한,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이 돋보이는 연주였다고 생각해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라나가 브람스와 라벨을 연주한다고 하니, 그 두 작곡가의 전혀 다른 스타일을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와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같은 작품은 그녀의 테크닉과 감성, 그리고 그 특유의 지적인 해석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곡들이라서 더욱 기대가 커요. 🎼 이번 공연에서 그녀가 보여줄 음악적 깊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아트리체 라나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녀의 내한 공연을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보러 가고 싶어요 2매 필요합니다
지적인연주를 들을때 환희를 느낀다는말씀 정말 공감되요^^ 제가 Beatrice Rana를 처음알게된것은 2013 van cliburn 콩쿨을 통해서였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저는 화려하고 낭만성이 흘러넘치는 연주를 쫓아들었었는데 van cliburn semi final에서 Rana가 연주하는 scriabin sonata fantasy는 숨죽여듣게되고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워서 성스럽게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연주하는 Rana의 모습조차도 신성하게 보일정도로요^^ (아마 영상에서 설명한 가벼우면서 초월적인 터치가 그렇게 느껴진듯합니다) 그러면서도 Ravel이나 Tchaikovsky에서 거침없이 치고나갈때 본인은 고요속에서 가만히 응시하듯 정적이라니 ,,! 신선한 충격에 이 이태리 피아니스트 Beatrice Rana를 아냐면서 주변에 알렸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이 이태리 피아니스트가 분명 피아니스트 여제 역사에 한 점을 기록할게 분명하다 마음속으로 확신하면서요 !! 게다가 이번프로그램의 첫곡이 무언가라니! 그녀만의 섬세하고 지적인 벨칸토로 어떻게 노래할지 저 너무 기대되고 흥분되요!! >< 제 덕분에 요즘 클래식음악찾아듣는 취미가생긴 남편데리고 가고싶어요❤️ (2매 희망)
요즘 가을이 깊어가면서 정말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니, 마음이 설레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처음 그녀의 연주를 들었던 건 우연한 기회였는데,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녀의 연주는 단순한 피아노 소리가 아닌,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거든요. 특히 이번 라발스 실황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해요. 피아노를 잘 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녀의 연주에는 야성미와 섬세함이 공존하잖아요. 무대 위에서 그녀가 만들어내는 그 특별한 에너지는 정말 경험해보고 싶어요. 아마 공연장에서 그녀의 음악이 울려 퍼지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걱정이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또한, 친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이 멋진 순간을 나누고 싶어요.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여성피아니스트가 이렇게 완벽한테크닉을 구사할수있다니, 그리고 정교한 테크닉과 휘몰아치는 음들 사이에서도 그저 피아노를 치는것이 다가 아니라 그안에 스토리와 지적인 해석에 집중한 그녀의 고뇌가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기회 내려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쁠것 같아요>< 1인 신청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나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반갑네요. 정말 야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다양성이 장점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려운 바로크 곡 골드베르크도 자신만의 해석으로 연주한 것도 대단하다 느꼈는데, 정점은 프로코피예프 2번 협주곡인 것 같아요. 파워풀하면서도 탁월한 표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베아트리체의 곡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애플뮤직에서 종종 추천되던 분이 이분이였군요ㅋ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1번, 베토벤 함머클라이버를 감상했는데요. 아 정말로 야성미있으면서도 서정적이고 또랑또랑하게 타건하지만 속도감있네요. 특히 함머클라이버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취향에 맞았습니다. 이 정도는 해야 계승자라 불리는거군요..ㅋ 이번 리사이틀의 곡들은 어떨지 궁금하고 특히 브람스 2번 소나타가 가장 듣고 싶습니다 +_+) 실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티켓 2장 선정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성미와 편안함을 두루 갖춘 스토리텔러로서의 라나, 피아니피피시모로 들어가는 한음 한음에서 청중의 숨결을 멈춰버리게 할 그녀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연주에 홀릭되어 보고 싶습니다. 발표하는 앨범의 결과물조차 경이로운 라나, 상상만으로는 아쉬움에 이 가을날 눈물 날 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1매)
다시 피아노 앞에 앉은 요즘, ‘피아노로 노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있어요. 단순히 선율이 이어져 들리게하는 차원을 넘어서 피아노로 노래하는 연주는 어떻게 가능한지, 어떤 차이가 이를 만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오페라 가수의 노래를 끌어들여온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가 저의 피아노 생활을 더 깊고 풍부한 세계로 이끌어주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2매 희망합니다 :)
우연히 아르헤리치의 연주를 유튜브로 접하고 클래식 입문했습니다. 공연장 경험이 쉽지 않기에 집에있는 미드파이 앰프, 스피커로 근근히(?) 즐기고있네요. 소개해 주신 라나는 앨범 자켓만 인지할 정도로 잘 알지 못하지만 아르헤리치와 비교를 해주시니 꼭 라이브 공연을 보고싶어 집니다. 안인모님 책임지세요!^^ 기회를 주시면 직장인 밴드 키보드 담당인 와이프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왼손약지의 굳은 살...거친 듯한 야성미에 벨칸토적으로 노래할 줄 아는 피아니스트라......' 이번 기회에 두 눈과 귀로 꼭 들어보고싶은 피아니스트네요. 얼마 전 안인모님 만나서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팬입니다" 라고 인사드리고 사진도 같이 찍었던 사람, 바로 저입니다. 티켓 2장이면 음악친구와 같이, 1장이라면 제가 음악회에 가고 싶네요^^
1. 호감가는 특장점) 저는 '여성'이라는 말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이 성별구분 없이 고른 비율의 아티스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이 부분을 짚어주셔서 특히 좋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야성미"에 항상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해야 할 때는 놓치지 않는 점도 좋아요 좋은 아티스트와 공연들 소개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2. 좌석 수) 저는 좌석 2매 희망합니다(요즘 클래식 노출 효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동생과 함께 가고 싶어요!😊)
피아노에 빠져사는 할머니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많으니 평범한 울 여식의 음악공부가 고단할 수 밖에 없구나 싶어집니다. 하지만 늘 말하곤합니다. 피아니스트가 되려 말고 피아노를 즐기는 네가되거라 라고 말이지요!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구나하는걸 고단한 여식의 행보를 보며 안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이 출국 시키고나서 벌써 그리워지는지라 심난함에 선선한 공기에 금방이라도 버석거리는 소리가 날 것 같은 빛이 가득한 거실에 쭈구리고 앉아 유튜브를 듣고 있습니다만. 따끈따끈한 영상 보고나니 라나연주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녀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청중과의 소통능력 더하여 천재적인 타견(연습이 아니라 타고난다?) 궁금합니다. 댓글 이벤트도 도전합니다!! 희망인원 2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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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상을 보고 호감갔던 부분은 벨 칸토였습니다. 최근에 다니엘 바렌보임이 연주한 멜델스존의 무언가 앨범을 사서 듣고 있는데 노래하는 연주라는게 무엇인지 확 느낄 수 있는 앨범이더라구요. 이번에 베아트리체 라나의 리사이클에서도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연주하던데 벨 칸토를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2장 부탁드립니다)
안인모 피아니스트님 저는 클래식을 좋아하고 즐겨듣지만 피아노는 그저 쇼팽만 생각나는 수준의 클린이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늑대와 관련하여 엘렌 그리모를 좋아하게 되었고, 최근엔 우연히 마리아 조앙 피레스를 알게되어 그녀의 연주를 찾아 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베아트리체 라나를 알게 되었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엘렌 그리모, 마리아 조앙 피레스, 베아트리체 라나 모두의 공통점 이 지적인 연주자이 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단테가 되려고합니다 처음 본 베아트리체를 사랑한 단테! 저를 단테로 만들어서 사랑스런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를 직접 듣게 해주세요^^ (*1장 이라도 좋아요)
베아트리체는 얼굴이 50대 아줌으로 보이는게 약점 솔직히 아티스트의 외모가 풍기는 이미지도 아주 중요하다. 헌데 대놓고 말하지 않는듯 하지만 실제임 마리아칼라스도 데뷔 초기 1년여 활동후 잠적했음. 이유는 그녀가 말하길 ' 난 너무 뚱뚱했다. 그래서 청중이나 상대테너도 몰입하기 힘든거 같았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하며 지냈다' 거구의 뚱뚱한 체형에서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온 마리아는 그후 승승장구했다. 예술은 대중의 눈과 귀 영혼이 모두 감동을 받게하면 더 큰 스타가 된다.
행복한 가을 누리고 계신가요? 지난 영상에 이어 꼭 아셔야 할 피아니스트에 대한 소개가 이어집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시고 베아트리체 라나의 특장점 중, 호감가는 부분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베아트리체 라나 내한 공연에 총 10명을 초대합니다.
🎫티켓 이벤트(마감)
✅방법: 댓글에 베아트리체 라나의 호감가는 특장점과 참석 희망 인원(최대 2매)을 적어주세요.
✅기간: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발표: 10월 11일 개별 안내
✅티켓: R석 현장 수령
당첨자
@Kibok-child 2매
@노시현-s4h 2매
@백두인-g1q 2매
@j_4nokptydgh 2매
@pincho6010 1매
@rosapark07 1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베아트리체 라나 피아노 리사이틀】
📍롯데콘서트홀
🗓2024.10.28 (월) 저녁 7시 30분
인모님도 행복한 가을을 누리고 계신가요? 가을이 짧아진다기에 더욱 소중해진 가을입니다
피아니스트 부모덕택에 어릴때부터 피아노와 놀면서 약지에 굳은살이 베길정도로 연습했던 베아트리체라나를 이곳에서 첨 알게 되었네요. 그녀의 지적인 악보해석과 표현력이 기대되네요. 공연 꼭 가고싶습니다. 티켓 1매 희망합니다~~
어릴적 아빠 손잡고 이름도 가뭇한 어떤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러갔던 기억이 내내 마음 따뜻합니다. 좋은 연주가를 소개해주셔서 문득 설레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짧은 영상에서도 전해진 감미롭고 아름답고 때로는 야성적인 라나의 연주를 남편과 함께 보러가고 싶어요.
행운이 올까요.
2인 신청합니다.
이분 내년 뉴욕에서는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하시던데 우리나라에는 혼자 오시는군요 🥺
베아트리체 라나
저는 잘 모르지만
최근 피아노연주 아주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녀가 풀어내는 피아노이야기는 과연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친구와 같이... 2매...
갈 수 있어서 새로운 매력에 빠져들기를 고대합니다.
안인모님 채널 통해 베아트리체 아나를 알게 되어 더욱 관심이 가는 공연입니다. 아르헤리치 손열음 문지영 유자왕 정도만 알던 수준에서 좀 더 폭넓은 여성 연주다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콘텐츠였습니다.
손열음이나 문지영같은 우리나라 피아니스트들도 저 리스트에 들어가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피아노 터치는 엄청 섬세하고 테크니컬해서 좋아해요. 한마리의 백조가 잔잔한 호수를 따라 헤엄치듯이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이번 내한을 통해서 직접 들을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영광이겠습니다. 2매 신청합니다
강렬하지만 부드럽고 편안하지만 격정적이다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피아니스트에요! 저도 응모합니다!
베아트리제 라나 좋은피아니시트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섬세한터치에 파워풀한 연주 너무 인상적이네요 현장에서 들으면 반할거같아요 2장 신청합니다
섬세함과 야성미를 다 갖춘 피아니스트 소개 감사합니다
아르헤리치의 뒤를 이어 큰 발자취를 남기길 기대해야겠네요 ㅎㅎ
2매 신청해봅니다
2매 신청해봅니다.
베아트리체의 지적인 해석이 담긴 연주가 더욱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자료들을 사용해주셔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요즘, 이런 멋진 공연 소식에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면 정말 특별할 것 같아요. 특히나 라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현장에서 듣는다는 건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그녀의 테크닉과 감성이 어우러진 연주는 분명 저를 매료시킬 거예요!!
제가 이번 공연에 꼭 가고 싶은 이유는 엄마와 함께 가고 싶기 때문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와 함께 음악을 듣고 자란 덕분에, 지금도 음악이 주는 감동을 함께 나누는 게 제일 큰 기쁨이거든요. 엄마는 항상 저에게 피아노의 아름다움과 음악의 힘을 일깨워 주신 분이에요. 그래서 이번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은 단순한 관람이 아닌, 엄마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엄마와 저, 두 명이서 함께 감상하며 음악의 깊이를 느끼고, 그 순간의 감동을 서로 나누고 싶어요.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죠.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꼭 당첨되고 싶어요! 이번 라발스 실황에서는 어떤 곡들을 연주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라나 피아니스트는 항상 그녀만의 독특한 해석과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는데, 그 특별한 순간을 엄마와 함께 느끼고 싶어요.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그 경험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이 될 것 같아요.
이번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꼭 엄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2매 신청합니다.
공연 날짜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 보겠지만 안인모님 지적이고 재미있는 말투와 자세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와 베아트리체 라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자 소개 많이 해주세요~
최근 클래식을 듣기 시작하며 안인모 님의 풍부한 음악적 지식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베아트리체 라나 라는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ㅎㅎ 라나의 야성적이면서도 부드럽게 흐르는 피아노 연주가 그의 가장 큰 매력이라 느꼈습니다. 힘과 섬세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연주 실력에 감탄만 나오네요. 이런 실력을 가질 때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도 오지 않습니다. 연주를 실제로 들어볼 수 있으면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2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보고싶네요
차세대 피아노 여제 베아트리체 라나의 정밀하고 세밀한 테크닉과 깊이있는 음악 해석을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프로그램도 너무 좋아하는 곡들이라 너무 기대되네요. 2인 희망합니다😍
동갑인 베아트리체 라나님 영상으로보니 정말 아르헤리치와 스타일이 비슷해보이네요 벨칸토 처럼 노래하듯 표현하는 부분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라발스 실황으로 듣는게 너무 기대됩니다. 꼭 이번에 2매당첨되면 좋겠네요 ㅎㅎ
아르헤리치는 그 와중에도 유난히 독보적인 느낌입니다. 천재중의 천재라는 말이 제일 들어맞는 느낌. 테크닉과 파워 스피드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플러스 특유의 물 흐르는듯한 느낌으로 아무리 어려운 곡도 쉽게 들리게 만드는 천재만이 가진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의 건반 유전자와 모태신앙과 같은 음악에 젖어있는 DNA,이태리의 풍요로운 표현력, 섬세함과 강렬함을 모두 겸비한 비교불가한 피아니스트..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연주자
라나의 연주 너무 기대됩니다
더불어 유튜브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매 희망합니다
멋진 피아니스트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기회 주신다면 ^^ 섬세하게 거친 파도를 표현하는 지적인 연주 꼭 듣고 싶네요!
**2매** 로 함께 육아중인 육아동지와 귀호강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을 타는 데,
피아노 소리를 타며 아름다움과 쓸쓸함 사이를 오갑니다
특히 인모님의 설명을 듣고 있으면 늘어가는 지식이 즐겁기까지 합니다
자유롭고 야성적인데다 우아하게 연주한다는 베아트리체 라나의 노래를 현장에서 듣고싶습니다
2장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반클라이번 옹딘 정말 좋네요.. 빠른템포에서도 안정적으로 노래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라벨 곡들로 내한한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2매 신청해봅니다 ㅎㅎ
아이 입시실기 보는데 떨리는 미음으로 대기하면서 보고 있은데 이 영상이 심호흡 할수 있게 저를 집중하게 만드네요. 😅
또 한명의 피아니스트를 알게됩니다. 🙏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공연때 연주를 봤었는데 그녀의 파워플한 에너지에 놀랐었어요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피아노로 느낄 수 있는 모든 장점을 표현하는 놀라운 연주가네요
연주회에서 직접 감상하고 싶습니다 (2매) ❤
찹쌀떡 마냥 한 없이 말랑말랑한 제 열 손가락이 부끄러워집니다! 새끼 손가락에 굳은 살이라니 긴 시간의 힘든 연습을 상상할 수 조차 없네요. 용암이 끓어오르 듯 폭발적인 연주 기대합니다. 🌋 ❤
오오 야성적인 연주로 라발스 듣고 싶어요
차세대 여제라니 꼭 이전 내한 공연보고싶어요
베아트리체 라나 이름부터 귀에 쏘옥 들어오네요~ 어떤스토리로 내한공연을 할지 두근 두근 설레네요~ 이렇게 제가 몰랐던 클래식 스타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멘델스존 라벨 브람스 프로그램들이 어떻게 이어질까 궁금합니다. 미리 들어봐야겠어요 ^^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50인데 피아노를 아직도 하고있다고 오래했다고 말하고다녔는데..청년이네요 ㅎ
베아트리체 라나의 깨끗한 페달링이 인상적입니다.그리고 일단 독보적인 해석력이 눈에 보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싶네요.😂.꼭 보고싶어요..2인희망합니다!
벨칸토적인 우아한 프레이징을 지닌 연주자. 피아노로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선생님 덕분에 베아트리체 라나 알게되었네요.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면 뛸듯이 기쁠 것 같습니다(2매).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에 대한 소식을 듣고 너무 설레입니다. 특히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서 꼭 두 장 신청하고 싶어요!
최근에 친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어요. 우리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위로를 주곤 했죠. 라나 피아니스트의 공연에서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라나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을 매우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지적인 악보 해석과 표현력’이라는 해설이 매우 와닿네요. 주목받는 젊은 여성 피아니스트가 많지 않은데 앞으로 펼쳐나갈 라나의 음악 세계가 기대됩니다. 실황을 기대하며 이벤트 참여해봅니다. 2매 부탁드립니다. 늘 흥미진진한 영상과 해설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 소식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이렇게 멋진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저에게는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바로 아빠와 함께 가고 싶기 때문이에요. 아빠는 어릴 때부터 저에게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신 분이에요. 항상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시면서, 그 음악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감정을 함께 나누곤 하셨죠. 그런 아빠와 이번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라나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현장에서 느낀다면 그 감동이 얼마나 클지 상상만 해도 흥분됩니다! 아빠와 함께 손을 잡고 음악에 흠뻑 빠져들며, 그 순간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공연이 아빠와 저에게 특별한 연결고리가 될 것 같아요~!!!
또한, 라나 피아니스트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그녀만의 독창적인 해석은 공연장에서 직접 감상해야 비로소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죠. 아빠와 함께 그녀의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또 그 경험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ㅎㅎㅎㅎ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2매 신청하니, 아빠와 함께 라나의 환상적인 음악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르헤리치 젊을 때 연주도 대단하네요! 근데 비교 연주로 보여주는 베아트리체 라나도 엄청 대단한듯 합니다. 야성미 넘친다는 말 공감! 2매 신청합니다.
이번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 소식에 너무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이 공연에 제 할머니와 함께 가고 싶어요! 할머니는 어릴 적부터 음악을 사랑하셨던 분이에요.
할머니는 매주 일요일마다 저를 데리고 음악회에 가셨던 기억이 나요. 그때마다 피아노 소리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것이 정말 행복했죠. 이제는 할머니가 저에게 음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신 만큼, 제가 할머니에게 보답하고 싶어요. 라나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그 순간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라나의 연주를 듣는 동안 할머니와의 대화가 어떤 감정이었는지를 함께 나누고, 음악이 우리를 어떻게 연결해주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어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 가을, 할머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매 신청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질라올라칭케티의 피아노 재림? 환상적이네요. 테크닉의 이태리의 지적 분위기를 모두 품는 연주, 베아트리체 그녀를 나는 봐야해. 2매 필필필 나에게 오라.
야성미 넘치는 우아함과
섬세하면서 지적인 스토리텔러의 모리스 라벨의 해석을 듣고 싶습니다.
2매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견고하고 단단한 테크닉이 연주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네요 또 추상적인 표현들을 귀로 느끼게 해주는 음색도 아주 매력적이고요 : )
피아노 전공생 1인이 직접 연주회를 감상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싶습니다… 이제 막 군대에서 전역한 같이 피아노를 전공하는 남자친구와 함께요 ㅎㅎ
참석 인원 2인 초대 댓글 남깁니다❤️❤❤
(이렇게 클래식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정성깊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 우선 뛰어난 기교가 먼저 떠오르네요. 그와 더불어 시적이고 다채로운 터치도 일품이구요. 무엇보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려깊고 풍부한 해석을 보여준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같습니다. 이번 공연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1장 부탁드립니다❤
시골영감 롯데 콘서트홀에서 가을을 만끽 하고 싶어요 ~응모!
며칠 전에 마리아 조앙 피레스 님의 연주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어요. 차세대 여성 피아니스트로 주목 받는 베아트리체 라나 님의 연주는 아직 직관하지 못했는데 벨 칸토 기법이 가장 특장점 있는 것 같아요. 넘 기대되고 꼭 가고 싶습니다(1매)
이미 테크닉은 넘사의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가장 주목하고 있는 공연중 하나였습니다!기회가 되어서 꼭 가고싶습니다!(1매)
제 느낌에는 중성적인 선율이 느껴지는게 특색이었어요. 흡사 아리헤르츠의 건반음처럼 힘 있고 강하지만 그게 남성적이기 보다는 중성적인 느낌으로 묘한 매력이 더해지는 듯 합니다. 일요일 오후 좋은 여류 피아니스트들과 피아노 곡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2매 신청합니다~~
베아트리체 라나" 처음 들어보는 네임에 호기심을 넘어 점점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특히 보통의 손크기 라는 부분이 와닿네요. 어릴적 초딩때 피아노를 배우며, 도~도 까지가 닿지않는 짧은 손과 안쪽으로 굽은 새끼손가락. 으로 악보를 읽어도 누르기 어려웠거든요.. 야성미의 빠른 스타일 보다, 피아노를 스토리처럼. 노래하는? 지적이고 섬세한 표현력, 그녀만의 개성이 묻어날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져서 음악회가 더더욱 빛날것같습니다
베아트리체 라나의 벨칸토의 창법으로 연주하는걸 보고 싶네요!! 뭔가 섬세하게 연주할것같아요😊
피아노로 노래하는 연주❤꼭 들어보고. 싶네요^^
2매 신청합니다
인모님의 유튜브로 나날이 성장함을
느낍니다 여성 피아니스트로 우뚝 솟은
베아트리체 라나 연주회를 간절하게
기다려 봅니다 2매 신청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끼손가락이 서 있는 모습 설명부터 인상적이네요! 4,5번 트릴 연습했던 생각도 나고^^
노래하듯 물흐르는 그녀의 지적 해석이 궁금합니다.
아들과 직관하면 더할나위 없겠네요^^
라나는 뛰어난 테크닉과 지성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깊이까지 겸비한 피아니스트 입니다. 아르헤리치와 많이 닮았네요^^ (1매 신청합니다)
파워풀한 야성미가 좋네요
현장에서 만날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1매신청합니다.
섬세한 터치에 파워풀한 연주가 인상적이었어요 추천해 주신 바하 골드베르크랑 쇼팽 다운 받아서 듣고 있어요 꼭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어요
희망인원 2명
베아트리스 라나의 음악을 유투브에서 자주 듣고 있어요 제 1선호 피아니스트는 엘렌 그리모인데 그 다음 여성 주자로는 베아트리스 라나로 정해야겠습니다 연주 보러 가고 싶습니다
캉토로프 영상의 고정댓글 및 본인 댓글에 대한 답글 확인 부틱드립니다.
@@aninmo늦었을까요? 베아트리스도 캉토로프도 보고 싶네요 ㅜㅜ 두개다 놓치지 않았길
라나의 야성미도 넘 좋은데 귀를 쫑긋하게 하는건 벨칸토네요~ 쇼팽소나타2 연주 넘 아릅다워요~^^
라나의 야성미와 벨칸토 노래하는 피아노 연주를 듣고 싶어요~ 무언가 라나의 벨칸토가 너무 기대됩니다. 밤의 가스파르. 라발스도 넘 듣고 싶어요~ 2장 신청합니다. ^^
여성 피아니스트는 보통 소프트하게 피아노를 친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야성적이고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큰 강점 인거 같아요. 베아트리체 라나라는 새로운 피아니스트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1매 신청합니다 😊
야성적이면서 섬세하기도 한, 대비되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베아트리체 리나 장점이 기대됩니다. 특히 피아노 학원 다녀 본 분들이라면 알 수 있으실 소지 컨트롤의 어려움. 손끝까지 힘 있는 그녀의 연주가 정말 궁금합니다. 멋진 여성 피아니스트가 아닌 멋진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의 공연 실제로 보고 싶어요. 2매 희망합니다!
손이 크지 않음에도 저런 소리를 내는 것이 참 대단합니다. 9도가 안되는 전공생으로서 그 힘듬을 더 잘 알 것 같기도 하고요. 진짜 꼭 가고 싶습니다…🙌🙌 1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안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특장점은 소리 하나하나 자체의 아름다움과 소리의 연결의 아름다움과 거기에 명확한 소리에 있는거 같습니다. 벨칸토 연주법 ㅎㅎ 현장에서 피아니스트와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며 감동하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라나 님께 아름다운 꽃을 한다발 선물하고 싶내요^^ 피아노를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2장). (이탈리안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피아노가 파지올리(FAZIOLI)였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 롯데콘서트홀은 스타인웨이&손이 준비되겠지요?^^)
작년에 시카고에서 공부할 때 시카고 심포니 홀에서 열린 베아트리체 라나의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랩소디 데뷔 무대를 감상했었습니다. 처음 보는 젊은 여성 피아니스트임에도 엄청나게 또렷한 터치와 강한 캐릭터, 대담한 음색이 아르헤리치와 유사함을 느꼈는데 안인모 선생님께서도 같은 생각이셔서 반가웠어요! 오케스트라를 뚫고 나오는 소리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번에 내한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과연 리사이틀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네요. 피아노 음악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와 함께 다시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서 2매 신청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 뚝섬역에서 탱고와 클래식에 대한 인모님의 멋진 해설과 공연 관람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인모님 덕분에 빼아뜨리체 라나 피아니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네요 ‘벨칸토’ ‘아리아를 노래하듯이’ ‘피아노로 노래하듯이’라는 인모님의 설명이 알듯말듯 희미하게 와닿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연장에서 이부분 명화 느껴보고 싶네요 ㅋㅋ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졌던 여름을 뒤로하고 너무나 이쁜 하늘과 구름들을 보여주고 있는 이 가을에 아내와 함께 귀호강을 할수 있는 빅찬스가 성공하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퇴근길 지하철에서 급하게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명확하게 느껴보고 싶네요“입니다
2장 신청해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aninmo 감사합니다 ㅋㅋ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그녀가 보여주는 깊은 감성과 지적인 해석이었어요. 그녀의 연주는 단순히 테크닉적인 완벽함을 넘어서, 청중에게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감동을 줍니다. 특히, 그녀의 벨칸토 스타일은 감정이 아주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듯해서 듣는 이를 매료시키더라고요. 피아노로 마치 성악가처럼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들어서 그 감동이 배가 되었어요.
라나의 연주는 거칠고 강렬한 면이 있으면서도, 그 안에 부드럽고 섬세한 부분이 공존하는 것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강한 야성미와 섬세한 터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마치 하나의 서사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녀의 연주 속에서는 단순히 기교적인 연주를 뛰어넘어, 그 음악이 지닌 모든 감정을 표현하려는 진지한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제가 가장 놀랐던 부분은 그녀의 왼손 연주에서 느껴진 힘이었어요. 손이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보여주더라고요. 그 굳은살이 베아트리체 라나가 얼마나 많은 연습과 노력을 쏟아부었는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쇼팽의 에뛰드를 연주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피아노에 대한 헌신과 사랑이 느껴졌고, 마치 그 순간 그녀의 음악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했어요.
그리고 그녀의 연주는 단순히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감정까지 끌어당기는 힘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교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죠. 라나가 만들어내는 그 지적인 연주는 청중의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술성과 테크닉을 모두 겸비한, 그녀만의 독특한 색깔이 돋보이는 연주였다고 생각해요.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라나가 브람스와 라벨을 연주한다고 하니, 그 두 작곡가의 전혀 다른 스타일을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와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같은 작품은 그녀의 테크닉과 감성, 그리고 그 특유의 지적인 해석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곡들이라서 더욱 기대가 커요. 🎼 이번 공연에서 그녀가 보여줄 음악적 깊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베아트리체 라나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녀의 내한 공연을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보러 가고 싶어요 2매 필요합니다
여제가 아니라 황제라고 불러주세요❤
크지 않은 손으로도 단단하게 연주하는 그녀의 라이브로 만나보고싶네요.
지적인연주를 들을때 환희를 느낀다는말씀 정말 공감되요^^
제가 Beatrice Rana를 처음알게된것은 2013 van cliburn 콩쿨을 통해서였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저는 화려하고 낭만성이 흘러넘치는 연주를 쫓아들었었는데 van cliburn semi final에서 Rana가 연주하는 scriabin sonata fantasy는 숨죽여듣게되고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워서 성스럽게 느껴질정도였습니다..! 연주하는 Rana의 모습조차도 신성하게 보일정도로요^^ (아마 영상에서 설명한 가벼우면서 초월적인 터치가 그렇게 느껴진듯합니다)
그러면서도 Ravel이나 Tchaikovsky에서 거침없이 치고나갈때 본인은 고요속에서 가만히 응시하듯 정적이라니 ,,!
신선한 충격에 이 이태리 피아니스트 Beatrice Rana를 아냐면서 주변에 알렸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이 이태리 피아니스트가 분명 피아니스트 여제 역사에 한 점을 기록할게 분명하다 마음속으로 확신하면서요 !!
게다가 이번프로그램의 첫곡이 무언가라니!
그녀만의 섬세하고 지적인 벨칸토로 어떻게 노래할지 저 너무 기대되고 흥분되요!! ><
제 덕분에 요즘 클래식음악찾아듣는 취미가생긴 남편데리고 가고싶어요❤️
(2매 희망)
베아트리체 라나가 연주한 클라라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굉장히 감명 깊게 들었었는데 그녀의 연주를 실황으로 꼭 들어보고 싶네요
1매 희망해요
최근 마리아 좋앙 피레스 내한공연에 다녀왔는데요 아.. 피아노를 친다라는 표현보단 무대 한 가운데 종달새 한마리가 아름답게 지저귀며 노래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가을이 깊어가면서 정말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베아트리체 라나의 공연 소식이 들려오니, 마음이 설레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처음 그녀의 연주를 들었던 건 우연한 기회였는데, 그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녀의 연주는 단순한 피아노 소리가 아닌, 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거든요.
특히 이번 라발스 실황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해요. 피아노를 잘 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녀의 연주에는 야성미와 섬세함이 공존하잖아요. 무대 위에서 그녀가 만들어내는 그 특별한 에너지는 정말 경험해보고 싶어요. 아마 공연장에서 그녀의 음악이 울려 퍼지면, 그 순간만큼은 세상의 모든 걱정이 사라질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또한, 친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이 멋진 순간을 나누고 싶어요.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는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에 꼭 당첨되고 싶습니다!
와우🎉
영상을 보면서 정말 여성피아니스트가 이렇게 완벽한테크닉을 구사할수있다니, 그리고 정교한 테크닉과 휘몰아치는 음들 사이에서도 그저 피아노를 치는것이 다가 아니라 그안에 스토리와 지적인 해석에 집중한 그녀의 고뇌가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기회 내려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기쁠것 같아요>< 1인 신청합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나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반갑네요. 정말 야성적이면서도 섬세한 다양성이 장점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려운 바로크 곡 골드베르크도 자신만의 해석으로 연주한 것도 대단하다 느꼈는데, 정점은 프로코피예프 2번 협주곡인 것 같아요. 파워풀하면서도 탁월한 표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베아트리체의 곡을 찾아서 들어봤습니다 -!애플뮤직에서 종종 추천되던 분이 이분이였군요ㅋ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1번, 베토벤 함머클라이버를 감상했는데요. 아 정말로 야성미있으면서도 서정적이고 또랑또랑하게 타건하지만 속도감있네요. 특히 함머클라이버가 너무 딱딱하지 않아서 취향에 맞았습니다. 이 정도는 해야 계승자라 불리는거군요..ㅋ
이번 리사이틀의 곡들은 어떨지 궁금하고 특히 브람스 2번 소나타가 가장 듣고 싶습니다 +_+) 실연이 너무 기대됩니다. 티켓 2장 선정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성미와 편안함을 두루 갖춘
스토리텔러로서의 라나, 피아니피피시모로 들어가는 한음 한음에서 청중의 숨결을
멈춰버리게 할 그녀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연주에 홀릭되어 보고 싶습니다. 발표하는 앨범의 결과물조차 경이로운 라나, 상상만으로는 아쉬움에 이 가을날 눈물 날 듯합니다.
감사드립니다.(1매)
다시 피아노 앞에 앉은 요즘, ‘피아노로 노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고 있어요. 단순히 선율이 이어져 들리게하는 차원을 넘어서 피아노로 노래하는 연주는 어떻게 가능한지, 어떤 차이가 이를 만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오페라 가수의 노래를 끌어들여온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가 저의 피아노 생활을 더 깊고 풍부한 세계로 이끌어주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2매 희망합니다 :)
개인 일정으로 인해 티켓 예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입금을 확신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멘델스존 무언가와,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를 정말 좋아하는데 어떤 해석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1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우, 잘 몰랐던 아티스트를 호기심이 일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장된 표정과 몸짓의 연주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로지 연주자의 음악에 집중할 수 있어서 베아트리스에게 끌리네요. 곧 칠십을 바라보는, 취미로 즐겁게 피아노치는 할머니입니다.(2명)
우연히 아르헤리치의 연주를 유튜브로 접하고 클래식 입문했습니다. 공연장 경험이 쉽지 않기에 집에있는 미드파이 앰프, 스피커로 근근히(?) 즐기고있네요. 소개해 주신 라나는 앨범 자켓만 인지할 정도로 잘 알지 못하지만 아르헤리치와 비교를 해주시니 꼭 라이브 공연을 보고싶어 집니다. 안인모님 책임지세요!^^ 기회를 주시면 직장인 밴드 키보드 담당인 와이프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왼손약지의 굳은 살...거친 듯한 야성미에 벨칸토적으로 노래할 줄 아는 피아니스트라......'
이번 기회에 두 눈과 귀로 꼭 들어보고싶은 피아니스트네요.
얼마 전 안인모님 만나서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팬입니다" 라고 인사드리고 사진도 같이 찍었던 사람, 바로 저입니다.
티켓 2장이면 음악친구와 같이, 1장이라면 제가 음악회에 가고 싶네요^^
베아트리체 라나의 호감가는 특장점은 피아노 연주가 이야기를 풀어가듯이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는점, 그녀의 노력과 재능덕분에 남성피아니스트처럼 야성미 넘치는 연주를 하는 동시에 여성피아니스트의 섬세함도 갖고 있는점이라고 봅니다. 😊
참석희망인원은 2명 입니다. ❤
1. 호감가는 특장점) 저는 '여성'이라는 말을 굳이 붙일 필요가 없이 성별구분 없이 고른 비율의 아티스트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이 부분을 짚어주셔서 특히 좋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야성미"에 항상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부드럽고 섬세해야 할 때는 놓치지 않는 점도 좋아요 좋은 아티스트와 공연들 소개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2. 좌석 수) 저는 좌석 2매 희망합니다(요즘 클래식 노출 효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동생과 함께 가고 싶어요!😊)
피아노에 빠져사는 할머니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많으니
평범한 울 여식의 음악공부가 고단할 수 밖에 없구나 싶어집니다.
하지만 늘 말하곤합니다.
피아니스트가 되려 말고 피아노를 즐기는 네가되거라 라고 말이지요!
그러나 그게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구나하는걸 고단한 여식의 행보를 보며 안스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이 출국 시키고나서 벌써 그리워지는지라 심난함에 선선한 공기에 금방이라도 버석거리는 소리가 날 것 같은 빛이 가득한 거실에 쭈구리고 앉아 유튜브를 듣고 있습니다만.
따끈따끈한 영상 보고나니 라나연주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그녀의 다양한 레파토리와 청중과의 소통능력 더하여 천재적인 타견(연습이 아니라 타고난다?) 궁금합니다.
댓글 이벤트도 도전합니다!!
희망인원 2인입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본인확인 및 증정품 전달을 위해 1)성함 2)연락처 3)댓글캡처화면 을 classic@fretoe.com 으로 보내주세요. 확인되신 분에게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10월 13일까지 본인 정보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다른 분에게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 -메일 발송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ninmo
제가 영상을 보고 호감갔던 부분은 벨 칸토였습니다. 최근에 다니엘 바렌보임이 연주한 멜델스존의 무언가 앨범을 사서 듣고 있는데 노래하는 연주라는게 무엇인지 확 느낄 수 있는 앨범이더라구요. 이번에 베아트리체 라나의 리사이클에서도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연주하던데 벨 칸토를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습니다^^ (2장 부탁드립니다)
베아트리체 라나가 연주하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듣고 감병받았습니다 글렌 굴드 그리고 그 후 올라프손의 연주와 견줄 수 있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자왕을 젊은 여성 연주자 중 제일 선호합니다.
소설 없이 담백하게,
2매!
제가 좋아하는 사라오트도 있네요..
안인모 피아니스트님
저는 클래식을 좋아하고 즐겨듣지만 피아노는 그저 쇼팽만 생각나는 수준의 클린이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늑대와 관련하여 엘렌 그리모를 좋아하게 되었고, 최근엔 우연히 마리아 조앙 피레스를 알게되어 그녀의 연주를 찾아 들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베아트리체 라나를 알게 되었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엘렌 그리모, 마리아 조앙 피레스, 베아트리체 라나 모두의 공통점
이 지적인 연주자이
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단테가 되려고합니다
처음 본 베아트리체를 사랑한 단테!
저를 단테로 만들어서 사랑스런 베아트리체 라나의 연주를 직접 듣게 해주세요^^
(*1장 이라도 좋아요)
나이에 비해 느껴지는 야성미와 우아한 여성미.
때론 우아하게, 때론 섹시하고 거친 느낌의 야성미로 매료시키는 그녀의 연주.
현장에서 느끼고 싶어요!!
그녀가 전하는 스토리를 오롯이 느껴보고자 합니다.
-참석 희망 인원: 1인
피아노로 노래하는피아니스트 베아트리 체 라나의 내한 공연을 현장에서 느껴보고 싶어요.
피아노로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 라나 의 우연한 만남 기대해봅니다. (2매)
대한민국엔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있다🎉
0:07에 나오는 곡명 알려주세요
약지라고 하면서 소지(세끼 손가락)을 보여주시나요?
내가 잘 못 보았나요?
손열음이 빠졌네요... 😢😢
그래서 중간 세대 피아니스트들이 없는 이유가 뭔가요. 궁금하게 해놓고 답을 안해주시면...
베아트리체는 얼굴이 50대 아줌으로 보이는게 약점
솔직히 아티스트의 외모가 풍기는 이미지도 아주 중요하다. 헌데 대놓고 말하지 않는듯 하지만 실제임
마리아칼라스도 데뷔 초기 1년여 활동후 잠적했음.
이유는 그녀가 말하길 ' 난 너무 뚱뚱했다. 그래서 청중이나 상대테너도 몰입하기 힘든거 같았다. 그래서 살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 하며 지냈다' 거구의 뚱뚱한 체형에서 날씬한 모습으로 돌아온 마리아는 그후 승승장구했다. 예술은 대중의 눈과 귀 영혼이 모두 감동을 받게하면 더 큰 스타가 된다.
이런 댓글은 남기지 않는 편이 나았을겁니다
요새 실시간 번역도 잘 되는데 부끄러움이 없네요?
베아트리체 라나 광고방송인줄..
이채널은 진짜 전적으로 본인만의 판단기준이 절대적인듯..
객관성을 담보할만한 절대적 평가기준이란게 없으니. 그런건가
뭐라는건지. 다양한 아티스트를 알게 해줘서 감사하기만 한데. 클래식 초보?
전 라나 기다려서 내한 에매뜨자마자 해서 이벤트 참여는 못하지만 ㅎㅎ 가스파르를 기대중입니다. 최애 마르타옹과 다른 차별이 무엇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