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7 languages have been added. [ENG/JPN/CHI/SPA/RUS/IN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Japanese ..) 영상이 예정과 다르게 늦었습니다 (_ _)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기획 영상은 아직도 일정을 맞추는 것이 어렵네요. 그래도 조금씩 보완해 가고 있으니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하고요. 참, 매번 기다리시는 건 보는 저도 고통스러우니 ㅎ 알림 설정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번 ‘가성비 입문 페달’ 영상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고, 2부 영상도 조만간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첫 페달 선택의 기로에서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는 영상과 시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이번 페달은 모두 한번씩 거쳐가는(혹은 정착하는) 근본 페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고요. 여러분만의 첫 페달 혹은 근본 페달이 있을까요? 댓글로 많이 나눠주시고요. 피드백은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 00:00 Opening 00:57 가성비 페달 선정 기준 02:17 BOSS BD-2 03:37 MXR Duke Of Tone 04:47 Ibanez TS9 05:57 BOSS OD-3 07:13 Proco RAT 07:54 MXR Super Badass 08:31 BOSS DS-1 09:19 TC Electronic Dark Matter 10:14 Electro-Harmonix Big Muff Pi (Ram's Head) 11:14 MXR Classic 108 Fuzz (mini) 12:08 BOSS FZ-5 13:00 MXR Dyna Comp 13:53 All Overdrive Sound - Skank Sound 14:17 All Distortion Sound - Solo Tone 15:01 Closing
거의 다 써봤는데 Bd-2 강추, 이거로 디스토션까지 가능함 진정한 범용성 페달 Duke of tone 소리 깔끔하고 범용성 좋음 여기서 퀄리티로는 원탑이라 생각 TS9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함.. 단독으로 쓰면 좀 붕붕대는 소리남 OD3 TS9이랑 비슷한데 훨씬 톤이 쓸만한 느낌 RAT 범용성 높고 좋으나 처음 쓰면 조금 퍼지는 소리가 난해함 Super Badass 이큐가 있어서 사실상 어지간한 디스토션 다 흉내내기 가능 DS-1 단독으로 쓰면 볼륨이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를 유발함 다만 다른 드라이브 앞단에 놓고 부스트로 쓰면 좋음 Dark Matter 전적으로 메탈용 Big Muff 개인적으로는 필수품이라 생각하나 대중적 가요, 팝 할거라면 별 필요 없음 FZ-5 소리가 3갠데 중간거는 쓸모가 없으나 은근 가성비 괜찮음 +갠적으로는 DOD 250랑 SD1도 추천함
오 ..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초심자분들께 여러 도움이 될것 같네요. 페달 경험도 많으시고 그 경험에서 나온 후기라 귀하네요 🙂 빅머프 대목이 저랑 같은 생각이시라 흥미로웠고, 반면에 그게 현실이라 웃프군요 .. ㅎ DOD 250도 써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
저는 개인적으로 boss os2도 입문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두배지만 한 페달에 두 기능이 담겨서 공간 절약도 되고 오버, 디스토션 모두 있으니까 취향 알아가기도 좋아요~ 오늘도 퀄리티 높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듀크 오브 톤 사운드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좋네요!
@@기린이-g1l 저는 무난하게 랫이나 라이엇, 혹은 슈퍼배데스도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에서 좀 더 확장해서, 디스토션들은 이 쪽에서 자세히 들어보실 수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디스토션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U3FJi1-xQng/видео.html)
Mxr 108퍼즈 저는 괜찮긴 한데, 오리지널 가지고 계셔서 .. 아마 비교해 보면 하이가 좀 쌔고 묵직한 느낌이 좀 덜할거라 생각하네요 ㅎ 그래도 기능성이나 여러 감안하면 저는 추천입니다. 퍼즈페이스는 작을수록 소리가 아쉽다만 평이 있던데, FFM2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 윗 버전인 일반 사이즈의 실리콘, 게르마늄 리이슈를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소리는 적당히 괜찮은데, (아시다시피) 나머지가 다 불편해서 정이 안가긴 하네요 .. ㅎ 오리지널이면 불편해도 정을 줄 것 같긴 합니다 .. 🤔
@@Sound_Bobda 오리지널은 솔직히 아까워서 집에서 모시고만 있습니다ㅋ 톤은 너무 좋은데, 기스나면 화날 것 같아요ㅋ 다만, 싱글 기타를 주로 쓰다보니 스파클 클린업에 대한 갈증은 있어서 퍼즈를 포기할 수는 없는데요, 영상의 소리가 상당히 좋아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추천하신다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구해봐야겠네요 ㅎ
@@thediminish8517 ㅎ 오리지널을 가진 분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 같아요 .. ㅎ 108 퍼즈는 조금 정돈된 느낌의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퍼즈 페이스 리이슈들은 예전 모델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라 조금 눌린 소리의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쓸 수 있는 사운드가 좀 한정적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108은 그런 면을 좀 보강?하지 않았나 싶네요 .. 🙂
@@시츄-c4p 안녕하세요 :) 퍼즈는 예민한 페달이라 양쪽 시그널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답니다. 빅머프는 예외라 편하게 배치하시면 되고, 108퍼즈 같은 경우 위치에 따라 소리가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어느 위치에서도 무난하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퍼즈와 관련된 얘기는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되실때 제 퍼즈 영상을 한번 보시면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링크를 남겨드릴게요.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퍼즈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5_9JuOtLr3k/видео.html) 말씀도 감사하고요 .. :) 좋은 영상으로 쭉 찾아뵐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퍼즈 이펙터에 관한 영상도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아직 초보자라 이펙터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했는데 밥다님이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고 비교해주셔서 덕분에 이펙터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아 여기에도 남겨주셨군요 ㅎ 편하게 어디에든 남겨주시면 된답니다 .. 😊 글을 옮겨 적으면, od3는 듀크랑 포지션이 조금 겹칠 것 같고, 가지고 계신 페달들이 지닌 ts 느낌이 없는 사운드의 BD-2를 추천드립니다. 투명한 부서지는 사운드도 BD-2가 독보적이긴 하고요 .. :)
안녕하세요 올리신 추천 영상들 너무 잘 봤습니다 덕분에 첫 페달보드 어떻게 구성할지 갈피가 조금 잡혔습니다 오버드라이브는 bd2 구매했는데 디스토션은 badass 와 rat 2 중 고민중입니다. 아직 초보자고 이펙터 지식도 없습니다. bd2 와 같이 썼을때 궁합 좋은 페달 추천 부탁드립니다!
@@seobbbbb 그래도 처음이시면 드라이브 역사상 최고 명기인 RAT을 한번 써보심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 :) BD2와의 조합은 둘 다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일단 페달 세계에 들어오셨다면 랫을 추천드립니다. 말씀도 감사하고 도움이 돼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
밥다님 말씀을 참고하여 지금 페달보드를 하나씩 짜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짠 초보자의 구성을 한번 봐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보드 : 락보드 4.1 (어짜피 나중에 추가할 페달이 많아지니 애초에 큰거로 맞추라는 말을 듣고...) - 파워 : 부두랩3 플러스 ■ 폴리튠3미니 -> mxr 다이나콤프 -> mxr 마이크로 앰프 -> mxr 듀크 -> mxr베드애스 -> 유니버셜 오디오 델버브(딜레이, 리버브가 같이 있어서..) 이렇게 첫 구성을 하려는데 어떨까요?(대부분 mxr...) 음악은 주로 가요나, 한국 락음악(데이식스,달담같은), jpop류 입니다. 전문가인 밥다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더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잘 짜셨는데요? ㅎ :) 락보드 4.1도 괜찮고, 델버브도 비싼만큼 소리의 질이 좋았답니다. 이대로 쓰셔도 좋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하시는 장르상 트레몰로 페달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모듈은 하나쯤 있으면 좋답니다. 트레몰로는 저가로도 괜찮으니 중고로 부담없이 구하시면 어떨까 싶고요. 그리고 제 영상에서는 컴프 페달을 따로 추천드렸지만, 실은 초심자 분들의 보드에서 ‘컴프’를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따로 쓴다면야 크게 상관없지만, 드라이브 페달과의 조합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서요. 컴프 대신 델버브 앞단(드라이브 뒷단)에 볼륨부스트 페달을 하나 넣는 것을 개인적으로 더 추천드릴게요. 곡의 다이나믹을 조절하는 역할이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답니다 .. 🙂
@@Sound_Bobd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모듈은 또 무슨 장비인지... 공부를 해봐야겠군요 ㅎㅎㅎ 1. 저는 mxr 마이크로 엠프 이 제품이 부스트? 그런건줄 알고 넣었는데 볼륨부스트 페달이 따로있나보군요.. 혹시 어떤 추천하시는 제품몇개 추천이 가능할까요? 2. 기타 - 플리튠3미니 - 마이크로앰프 - 듀크 - 베드애스 - [볼륨부스트페달] - 델버브 이렇게 순서를 이해하면 될까요? 3. 컴프는 이미 구매해 버렸는데.. 그럼 어디에 배치하는게 좋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콤프가 뭐하는건지 여러 영상을 봤는데 아 이거구나!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정확하십니다 너무 어렵네요 콤프..) 4. 트레몰로는 '모듈레이션에' 올려주신 영상을 시청했었는데요! '디메터 트레몰로?' 이걸 구입하면 될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ㅠ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분을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질문이 많아 죄송하고 꼭 후원 기능은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정의 금액이라도 드리고 싶어요. 아침 일찍 감사드립니다!
@@Double_Blanco 아 일단 볼륨부스터 페달은 가볍게 스파크 부스터를 추천드릴게요 :) 이 영상을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부스터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KOx3eSFS2jU/видео.html) 2. 순서는 베스트네요 ㅎ 3. 컴프는 처음 말씀하신 튜너 다음 자리가 좋고, 다이나 컴프는 길게 보시고 공부겸 하나 가지고 계시면 좋답니다. 4. 디미터 트레몰로는 비싸니, 신품으로는 가볍게 TC Electronic CHOKA TREMOLO나 아니면 중고 저가를 구하시면 좋고요 저도 구독자 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언제까지 해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여력이 되는 한까지 해보려 합니다 .. :) 근데 후원 기능은 열려져 있는 게 아닌가요? 저 위의 thanks가 그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지가 않네요 ㅎ 관심과 말씀도 감사하고요 . 😊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Duke of tone이랑 prince of tone, king of tone이 있던데요 소리의 차이 생각해도 duke of tone이 가장 좋은걸까요?? 아님 가성비 위주로 봐야 duke of tone이 좋은 걸 까요? Prince of tone 사려했는데 이 영상보고 duke of tone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아날로그맨과 mxr의 콜라보로 나온 페달이 이 듀크니, 소리 비교를 한다면 그래도 아날로그맨 원본 페달들이 더 괜찮지 않을까요? .. :) 저도 예전에 시연 경험만 있고, 현재 둘이 두고 비교해볼 수 없으니(추후에 킹 혹은 프린스를 들인다면 비교를 한번 해볼게요) 다른 유튜브 영상들로 참고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이 영상은 듀크 자체적인 평가와 추천이라 보시면 좋고, 제 사견으로는 듀크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아서 저는 일단 킹과 프린스의 욕심을 내려놓은 상황이랍니다 .. 🙂
밥다님 처음으로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구매하려합니다. 취향에 맞는 페달은 각각 있지만 이 두개를 같이 썼을 때 어울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들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를 시너지? 보완?하는 역할로 같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일단 rat과 ts9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들어보니 badass도 좋은것 같구요..결정에 많이 고민이 됩니다
@@Tolfy13 첫 페달이시군요 ㅎ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 :) 먼저, 랫+ts9은 국민 조합으로 알려져 있고 저도 예전에는 많이 썼지만, 현실적으로는 둘다 중음대가 있는 페달로 같이 스택 시에 중음대가 뭉치고 시원한 맛이 없기에 처음에는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봇치 조합인, 랫 + BD-2가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랫과 ts9은 드라이브 사운드의 표준이 되는 페달이여서 한번쯤은 써보시는 것이, 추후 톤을 잡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하고요. 저는 고민이 많으시다면 쉽게 오버는 듀크나 bd-2, 디스토션은 랫이나 베데스 추천드릴게요. 실은 다 괜찮아서 ㅎ 이 중에서 고르신다면 큰 무리수없이 좋은 조합이라 생각하고요 .. 😊
@@NG_0022 BD2는 저는 추천인데,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조금 쏘게 들릴 수도 있답니다 .. :) 영상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보스 BD-2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리뷰 | BOSS BD-2 Overdrive ruclips.net/video/11GbTlOaO6s/видео.html) 디스토션을 원하시면 DS나, 혹은 BD-2가 조금 날카롭다 싶으시면 OD류를 추천드릴게요 🙂
질문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타가 prs se custom24-08 인데요 드라이버는 boss bd-2, 디스토션은 proco rat 생각중인데요. 제 기타랑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초보라 잘치는건 아니지만 주로 브릿팝 쪽이랑 j-rock 쪽 장르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레스폴 계열의 묵직한 소리를 더 선호합니다. 이거 두개로 베일톤 gp-100이랑 멀꾹이 세팅 할까 합니다. 멀티로 클린톤이랑 공간계 잡아놓고 드라이브 계열만 꾹꾹이로 쓸려고 하는데요. 혹시나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어울리겠다 싶은게 있으면 추천해 주실 이펙터가 있으실까요..?
오 .. 재밌게 읽었습니다 :) 맞아요 ds-1은 약간의 크랭크업이나 크런치 톤에 얹히는 게 더 매력있는듯 해요. 오래된 페달인 Mxr의 디스토션+나 ds-1은 애초에 그런 용도로 설계된 페달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ㅎ ts9에 랫 조합이 국민조합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크게 좋아하지 않고(중음대가 과해서), ds-1에 ts9 조합이 ds의 중음대를 잘 채워줘서 매력있을 것 같네요 .. 🙂
@@Sound_Bobda 22년전에 낙원에서 ds-1 50000원 주고 처음 사서 합주실가서 마샬jcm2000 클린에 물리고 치는데...응????이거 소리가 왜이래?? 했는데..(사실 메탈존 느낌을 기대함) 낙원가서 사장님이 이건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고 하고 그때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개념을 알았고...다 필요없고 엠프 게인 채널이 최고다라고 깨달았네요..
BD-2는 상대적으로 중음대가 없고 날카로운 편이라, 미드스쿱 느낌이 아닌 디스토션과의 조합이 보통 잘 어울린답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RAT 혹은 라이엇을 추천드리고요. 가상 인물이지만 봇치도 랫과 bd 조합을 쓰고요 ㅎ 혹은 슈퍼 배데스도 무난하게 좋고요 .. 🙂
베데스가 라이엇에 비해 조금 빈티지한 질감을 가지고 있고요, 라이엇이 상대적으로 모던하다 볼 수 있죠 :) 라이엇이 좀더 깔끔한 편, 베데스가 좀 더 투박하고 거친 편이고요. 이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링크 남겨드려요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디스토션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U3FJi1-xQng/видео.html)
저번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RAT이 뭔가 소리가 fat 하면서 밀도감도 높은데 소리도 선명해서 듣기가 엄청 좋네요 항상 영상 퀄리티에 감동 받고 갑니당 저 하나 건의? 드리자면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 숨 먹는 소리가 쬐끔 거슬려서 커트 해주신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7개국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Subtitles in 7 languages have been added. [ENG/JPN/CHI/SPA/RUS/IND]
Video Settings -> Subtitles -> English/Japanese ..)
영상이 예정과 다르게 늦었습니다 (_ _)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기획 영상은 아직도 일정을 맞추는 것이 어렵네요. 그래도 조금씩 보완해 가고 있으니 점차 나아질거라 생각하고요.
참, 매번 기다리시는 건 보는 저도 고통스러우니 ㅎ 알림 설정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이번 ‘가성비 입문 페달’ 영상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있고, 2부 영상도 조만간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첫 페달 선택의 기로에서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하는 영상과 시간이 되시길 바랄께요.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이번 페달은 모두 한번씩 거쳐가는(혹은 정착하는) 근본 페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고요.
여러분만의 첫 페달 혹은 근본 페달이 있을까요? 댓글로 많이 나눠주시고요.
피드백은 언제든 남겨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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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Opening
00:57 가성비 페달 선정 기준
02:17 BOSS BD-2
03:37 MXR Duke Of Tone
04:47 Ibanez TS9
05:57 BOSS OD-3
07:13 Proco RAT
07:54 MXR Super Badass
08:31 BOSS DS-1
09:19 TC Electronic Dark Matter
10:14 Electro-Harmonix Big Muff Pi (Ram's Head)
11:14 MXR Classic 108 Fuzz (mini)
12:08 BOSS FZ-5
13:00 MXR Dyna Comp
13:53 All Overdrive Sound - Skank Sound
14:17 All Distortion Sound - Solo Tone
15:01 Closing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보시고요 밥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
빕다님 너무 기다럈습니다 개같이 뛰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기다리셨고 .. 🥲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
개같이 뛰어온 2인
@@Sound_Bobda 빕다님 영상 정독 시청 완료했습니다!! 대충 파워랑 다 하면 100만쯤 예상하면될까요?
@@꾸르륵9 걸으셔도 됩니다 ㅎ 😉
@@Double_Blanco 감사합니다 :) 가성비 페달 위주로, 중고를 잘 구하신다면 저는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선좋아요 누르고 자기전에 애껴볼게요 ㅎㅎ
매번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껴보시는만큼 ㅎ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 주기가 걸리는 편이지만 기대치 않다가 영상이 올라오면 그날 아껴 볼생각에 너무 행복합니당
나중에 클린톤 크런치톤 하이게인톤에 따라 앰프 이펙터 세팅 방법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오 .. 행복감을 드릴 수 있어서 좋네요 .. 😊 하루 일정을 끝내고 함께하는 달콤한 휴식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요 매번 감사합니다 :)
@user-fj5bi8qz8d 아 일단 접수 완료요 ㅎ 추후에 한번 시도해 보도록 할게요 .. :)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커피라도 사드세요!!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이렇게 정성스럽게 정보를 알려주고 정리하시고 고민해주신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ㅎㅎ
그럼에 너무 감사드려요. 적지만 이걸로 커피라도 드시면 좋겠습니다! 자주 올게요 밥다님!
아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 😌
남겨주신 말씀도 감사하고요.
첫 후원이라는 좋은 의미로 간직하고 꼭 아아 시원하게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 :)
@@Sound_Bobda첫 후원이라니 제가 다 영광입니다 ㅎㅎ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좋은하루 되시길 😊
@@Double_Blanco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 좋은 한주 되세요 .. 😉
랫이 싸게 올라와있길래 사봤는데 리뷰영상만 봤을땐 다소 속빈느낌이라 생각했던게 실제로 써보니 엄청나게 짱짱해서 좋더라구용
랫 짱짱하니 사운드 좋죠 :) 참 두루두루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에욤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네요 .. :) 재밌게 보시고요 채널도 앞으로 자주 찾아주세요 😊
너무 잘봤습니다~~역시 밥다님
말씀 감사합니다 .. :) 여러모로 도움이 되시길 바랄께요! 😊
채널 영상들 정독하고 ocd2.0과 bd2샀는데 진짜 소리 너무좋네요 최근 오아시스노래 연습중인데 두 페달 다 곡이랑 너무 잘맞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bca6194 오 .. 원하는 사운드를 찾아가셨군요 :) 가장 바라는 바입니다. 둘 다 너무 훌륭한 페달이죠.
감사하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
추가적으로 DOD Gunslinger도 추천합니다!
드라이브부터 하이게인 디스토션까지 커버 가능한 전천후 페달이라 생각되고, 중고 가격도 6~10만원 선 정도라 부담없이 구매해서 써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소리도 정말 좋구요!
@@붐붐팝 오 .. gunslinger 저도 추천합니다 :) 직접 써봤는데 내추럴하면서도 시원하더군요. 가격이 가성비 선택에 딱 적합하기도 하고요.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
저는 빈티지 하면서도 해상도 높은 OD 페달을 좋아하는데 가성비 페달 중에서는 해상도가 높은 페달은 찾기가 힘들 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BD 2는 제 인생페달입니다..❤
BD-2를 최애 페달로 꼽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 :)
그죠 가성비 중에서도 BD-2만큼의 높은 해상도와 내추럴한 페달은 찾기 힘든듯 해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밥다님 영상덕에 보드 잘 만들었습니다ㅎㅎ 늘 감사하고 잘보고 있습니다!!
오 .. 좋네요 :) 완성된 보드로 늘 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랄게요. 말씀도 감사합니다 .. 😊
진짜 너무 기다렸습니다
:) .. 많이 기다린만큼 재밌게 보시길요 .. 😉
거의 다 써봤는데
Bd-2 강추, 이거로 디스토션까지 가능함 진정한 범용성 페달
Duke of tone 소리 깔끔하고 범용성 좋음 여기서 퀄리티로는 원탑이라 생각
TS9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함.. 단독으로 쓰면 좀 붕붕대는 소리남
OD3 TS9이랑 비슷한데 훨씬 톤이 쓸만한 느낌
RAT 범용성 높고 좋으나 처음 쓰면 조금 퍼지는 소리가 난해함
Super Badass 이큐가 있어서 사실상 어지간한 디스토션 다 흉내내기 가능
DS-1 단독으로 쓰면 볼륨이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를 유발함 다만 다른 드라이브 앞단에 놓고 부스트로 쓰면 좋음
Dark Matter 전적으로 메탈용
Big Muff 개인적으로는 필수품이라 생각하나 대중적 가요, 팝 할거라면 별 필요 없음
FZ-5 소리가 3갠데 중간거는 쓸모가 없으나 은근 가성비 괜찮음
+갠적으로는 DOD 250랑 SD1도 추천함
오 ..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 :)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초심자분들께 여러 도움이 될것 같네요.
페달 경험도 많으시고 그 경험에서 나온 후기라 귀하네요 🙂
빅머프 대목이 저랑 같은 생각이시라 흥미로웠고, 반면에 그게 현실이라 웃프군요 .. ㅎ
DOD 250도 써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
다크매터를 리뷰해주시다니... 다이나컴프도 그렇고... 추억의 페달들이 보이니 귀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Mxr timmy 추천드려봅니다 😊
다크매터를 아시는군요 ㅎ 숨은 명기죠 .. :) 추억의 페달들이 근본의 사운드라, 참 오랜기간 두루두루 사랑받는 것 같아요.
MXR 티미 좋지요. 저도 세컨보드에 있는 페달 색도 너무 예쁜 페달이랍니다. 저도 물론 추천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
아직 구매하기전인데 너무너무 도움 많이 됐습니다.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JinFeel23 오 다행입니다 .. :) 좋은 인연의 드라이브 페달을 만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다있는 페달이지만 아직도 메인이던 세컨드던 무조건 끼는게 티미랑 BD-2입니당 특히 BD-2는 만능이라고 생각해요 😊 이번영상도 역시 좋습니당
오 .. 페달 매니아이셨군요 .. 멋지네요 😉
그죠 BD-2가 만능이라는 점 동감입니다. 티미는 제 세컨보드에도 자리 잡고 있네요 ㅎ
매번 감사하고요 :)
저한테 딱 맞는 영상입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역시 BD-2 믿고 갑니다.
BD-2 믿고 가도 좋지요 :)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영상퀄리티 너무 좋아요 항상 잘보구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길 바랄께요 😊
저는 개인적으로 boss os2도 입문용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두배지만 한 페달에 두 기능이 담겨서 공간 절약도 되고 오버, 디스토션 모두 있으니까 취향 알아가기도 좋아요~
오늘도 퀄리티 높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듀크 오브 톤 사운드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길 바라고요.
저도 생각을 못했는데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고요! .. 😉
@@Sound_Bobda 아 맞네요!! 허허
.. :) 초심자 분들께 도움이 되는 댓글에 감사를요 🙂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 :)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
와우 정성스러운 영상이네요 추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채널도 자주 찾아주세요 🙂
ts9이 국룰이래서 사려다 bd2의 크런치톤이 너무 이뻐서 bd2로 가야겠네요
영상감사합니다~
그죠 BD2 크런치 톤 참 좋죠 .. :) 두루두루 쓰기에도 좋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Sound_Bobda 혹시 bd2도 ts9처럼 부스트역할도 가능한가요?
@user-vk8xb3tw2b 예 물론 가능하죠 🙂
근데 bd2가 미들이 상대적으로 비어있는 편이라, 미들이 좀 차 있는 메인 드라이브나 디스토션의 부스터로 괜찮은 편이고요 .. :)
@@Sound_Bobda 그럼 혹시 bd2랑 조합 괜찮은 디스토션 추천 가능하신가요?
@@기린이-g1l 저는 무난하게 랫이나 라이엇, 혹은 슈퍼배데스도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에서 좀 더 확장해서, 디스토션들은 이 쪽에서 자세히 들어보실 수 있으니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디스토션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U3FJi1-xQng/видео.html)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ㅎㅎ 쓰는 페달 보이니까 괜히 반갑네요 😂
그 감정이 있죠 ㅎ 한창 재밌는 지금, 연주도 늘 재미지게 하시길 바랄께요 .. 😉
늘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가성비 페달하면 역시 GE200.....ㅜㅜ
무어의 ge 시리즈는 가성비로는 역시죠 ㅎ
늘 감사합니다 .. :) 영상 재밌게 보시고요 😊
동영상을 보니 뭘 고를지 잘모르겠으면 그냥 보스라는 답이 자꾸 나오네요..ㅎㅎ 듀크오브톤은 저도 샀는데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퍼즈는 빅머프 계열은 특색이 있어 다 좋은거 같아요
보스가 톤을 크게 해치지 않고 기본 이상하는 질감이라 .. ㅎ 말씀하신 ’모를때는 그냥 보스’도 좋은 선택 같아요 :)
듀크 그쵸? 좋답니다 ㅎ 좋은 선택 하셨다고 생각하고, 빅머프 저도 리이슈 버전들 하나씩 다 써보고 싶긴 하네요 .. 🤔
@@Sound_Bobda 듀크오브톤을 사니 티미도 궁금해서 사게 되더라구요. 티미도 매우 좋던데요..ㅎㅎㅎ 전 디럭스 빅머프 딱 하나 가지고 있는데.저도 밥다님 처럼 리이슈 써보기 시작하면 다 써보고 질것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러시안 빅머프 리이슈 소리도 꽤 좋던데요..
@@PerceptionJ 헉 티미도 사셨군요 .. ㅎ 좋은 페달이 너무 많아서 하나둘 사다보면 저처럼 쌓여.. 가지 않게 ㅎ 잘 조절하시고요 😉
티미도 좋고, 맞아요 그 리이슈 버전들 위험하죠 .. 하나 써보시면 다 써보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온답니다 .. :)
10:14 소개해준 빅머프 시리즈를 싼 가격에 다 써보고 싶다면 JHS Muffleta라는 녀석이 있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오 그 시리즈가 있었네요 ㅎ 전에 머플레타와 빅머프들을 녹음 받아서 비교해 본 적이 있었는데,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퀼리티이더군요. 저도 추천입니다 :)
bd2는 너무 날카로운 느낌이고 ts9는 너무 먹먹한데 듀크오브톤이 딱 중간에있는거같아서 딱좋네요
@@cbg293 오 공감되는 평이네요 :) 이번 영상에 아쉬운 게 있다면, BD를 유난히 제가 좀 날카롭게 연주한 것 같기도 해요 ㅎ 저도 듀크가 그 중간에 자리한듯한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고요 .. 😉
RAT소리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
@@tastyygame 랫 좋죠 :) 늘 기본 이상은 한답니다 ㅎ .. 😉
공간계 추천 영상 얼른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엇 ㅎ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요 좋은 영상으로 완성해 보겠습니다 .. :)
기대해 주세요 .. 😊
언젠가 멀티 이펙터 리뷰하시는 밥다님 기대해봅니다!!!
제가 아날로그 페달을 지향하긴 하지만, 시류를 따가려면 멀티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ㅎ
조만간을 기대해 주시고요 .. 😉
mxr 108퍼즈 한번 써볼까 고민되네요. FFM2와 비교중입니다. 오리지널 1970년산 퍼즈페이스 사고 퍼즈는 다 정리했는데, 막상 쓰려니까 들고 나가기가 무서워요 ㅋ
Mxr 108퍼즈 저는 괜찮긴 한데, 오리지널 가지고 계셔서 .. 아마 비교해 보면 하이가 좀 쌔고 묵직한 느낌이 좀 덜할거라 생각하네요 ㅎ 그래도 기능성이나 여러 감안하면 저는 추천입니다. 퍼즈페이스는 작을수록 소리가 아쉽다만 평이 있던데, FFM2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 윗 버전인 일반 사이즈의 실리콘, 게르마늄 리이슈를 둘 다 가지고 있는데 소리는 적당히 괜찮은데, (아시다시피) 나머지가 다 불편해서 정이 안가긴 하네요 .. ㅎ 오리지널이면 불편해도 정을 줄 것 같긴 합니다 .. 🤔
@@Sound_Bobda 오리지널은 솔직히 아까워서 집에서 모시고만 있습니다ㅋ 톤은 너무 좋은데, 기스나면 화날 것 같아요ㅋ 다만, 싱글 기타를 주로 쓰다보니 스파클 클린업에 대한 갈증은 있어서 퍼즈를 포기할 수는 없는데요, 영상의 소리가 상당히 좋아서 고민을 해봤습니다. 추천하신다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구해봐야겠네요 ㅎ
@@thediminish8517 ㅎ 오리지널을 가진 분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 같아요 .. ㅎ 108 퍼즈는 조금 정돈된 느낌의 소리가 난다고 할까요? 퍼즈 페이스 리이슈들은 예전 모델의 빈티지함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이라 조금 눌린 소리의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쓸 수 있는 사운드가 좀 한정적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108은 그런 면을 좀 보강?하지 않았나 싶네요 .. 🙂
영상 잘봤습니다! 오버드라이브 시연할때 치신 리프 혹시 델리스파이스 차우차우인가요?
오 맞아요 리프가 훌륭한 그 곡이죠 :) 감사합니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Sound_Bobda 영상 다시보니까 밑에 ‘차우차우’라고 자막 달려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최근 중고가로 따졌을때 xotic bb preamp도 좋은 가성비 드라이브인거 같습니다!
비비도 좋은 가성비 맞아요 잊고 있었네요 ㅎ
비비 플러스도 투 채널이라 예전에 요긴하게 썼었고, 비비 mb를 한번 써보고 싶더라고요.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밥다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영상에 나온 소리로 오버드라이브론 듀크오브톤 이랑 디스토션은 다크 메터가 맘에 들어요. 근데 퍼즈는 fz5 말씀하실때 디지털이라서 배치가 자유롭다고 하셨는데 그럼 나머지 퍼즈들은 배치가 까다로운가요? 영상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시츄-c4p 안녕하세요 :) 퍼즈는 예민한 페달이라 양쪽 시그널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답니다. 빅머프는 예외라 편하게 배치하시면 되고, 108퍼즈 같은 경우 위치에 따라 소리가 조금씩 변하긴 하지만 어느 위치에서도 무난하게 쓰셔도 괜찮습니다. 퍼즈와 관련된 얘기는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되실때 제 퍼즈 영상을 한번 보시면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요. 링크를 남겨드릴게요.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퍼즈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5_9JuOtLr3k/видео.html)
말씀도 감사하고요 .. :) 좋은 영상으로 쭉 찾아뵐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퍼즈 이펙터에 관한 영상도 보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아직 초보자라 이펙터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했는데 밥다님이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시고 비교해주셔서 덕분에 이펙터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보러 올게요~
@@시츄-c4p 좋은 길잡이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처음처럼’이란 말처럼 처음이 늘 재밌는지라, 하나둘 즐기시면서 사운드를 완성해 가시길 바라고요.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 😊
밥다님 추가 질문이 있슴다 쇼츠에도 올렸는데 쇼츠는 못보실까봐
od3랑 bd2 고민인데요 듀크오브톤 티에스9 켄타로스 계열 이렇게 있는데 안겹치게 어떤 녀석이 좋을까요?? 좀더 알알히 부서지는? 느낌으로요
아 여기에도 남겨주셨군요 ㅎ 편하게 어디에든 남겨주시면 된답니다 .. 😊
글을 옮겨 적으면, od3는 듀크랑 포지션이 조금 겹칠 것 같고, 가지고 계신 페달들이 지닌 ts 느낌이 없는 사운드의 BD-2를 추천드립니다. 투명한 부서지는 사운드도 BD-2가 독보적이긴 하고요 .. :)
안녕하세요 올리신 추천 영상들 너무 잘 봤습니다 덕분에 첫 페달보드 어떻게 구성할지 갈피가 조금 잡혔습니다
오버드라이브는 bd2 구매했는데 디스토션은 badass 와 rat 2 중 고민중입니다. 아직 초보자고 이펙터 지식도 없습니다. bd2 와 같이 썼을때 궁합 좋은 페달 추천 부탁드립니다!
@@seobbbbb 그래도 처음이시면 드라이브
역사상 최고 명기인 RAT을 한번 써보심이 어떠실까 싶습니다 .. :) BD2와의 조합은 둘 다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일단 페달 세계에 들어오셨다면 랫을 추천드립니다.
말씀도 감사하고 도움이 돼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
@@Sound_Bobda넵 알겠습니다 렛으로 가볼게요! 추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보겠습니다!
@seobbbbb 감사합니다. 앞으로도의 영상도 기대해 주셔도 좋답니다 .. :) 좋은 밤 되시고요!
밥다님 말씀을 참고하여 지금 페달보드를 하나씩 짜고있습니다..
혹시 제가 짠 초보자의 구성을 한번 봐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 보드 : 락보드 4.1 (어짜피 나중에 추가할 페달이 많아지니 애초에 큰거로 맞추라는 말을 듣고...)
- 파워 : 부두랩3 플러스
■ 폴리튠3미니 -> mxr 다이나콤프 -> mxr 마이크로 앰프 -> mxr 듀크 -> mxr베드애스 -> 유니버셜 오디오 델버브(딜레이, 리버브가 같이 있어서..)
이렇게 첫 구성을 하려는데 어떨까요?(대부분 mxr...) 음악은 주로 가요나, 한국 락음악(데이식스,달담같은), jpop류 입니다.
전문가인 밥다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더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잘 짜셨는데요? ㅎ :) 락보드 4.1도 괜찮고, 델버브도 비싼만큼 소리의 질이 좋았답니다. 이대로 쓰셔도 좋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하시는 장르상 트레몰로 페달이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모듈은 하나쯤 있으면 좋답니다.
트레몰로는 저가로도 괜찮으니 중고로 부담없이 구하시면 어떨까 싶고요.
그리고 제 영상에서는 컴프 페달을 따로 추천드렸지만, 실은 초심자 분들의 보드에서 ‘컴프’를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따로 쓴다면야 크게 상관없지만, 드라이브 페달과의 조합은 조금 어려울 수 있어서요. 컴프 대신 델버브 앞단(드라이브 뒷단)에 볼륨부스트 페달을 하나 넣는 것을 개인적으로 더 추천드릴게요. 곡의 다이나믹을 조절하는 역할이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답니다 .. 🙂
@@Sound_Bobd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모듈은 또 무슨 장비인지... 공부를 해봐야겠군요 ㅎㅎㅎ
1. 저는 mxr 마이크로 엠프 이 제품이 부스트? 그런건줄 알고 넣었는데 볼륨부스트 페달이 따로있나보군요.. 혹시 어떤 추천하시는 제품몇개 추천이 가능할까요?
2. 기타 - 플리튠3미니 - 마이크로앰프 - 듀크 - 베드애스 - [볼륨부스트페달] - 델버브 이렇게 순서를 이해하면 될까요?
3. 컴프는 이미 구매해 버렸는데.. 그럼 어디에 배치하는게 좋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콤프가 뭐하는건지 여러 영상을 봤는데 아 이거구나!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정확하십니다 너무 어렵네요 콤프..)
4. 트레몰로는 '모듈레이션에' 올려주신 영상을 시청했었는데요! '디메터 트레몰로?' 이걸 구입하면 될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ㅠ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분을 본적이 없는거같아요.
질문이 많아 죄송하고 꼭 후원 기능은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정의 금액이라도 드리고 싶어요. 아침 일찍 감사드립니다!
@@Double_Blanco 아 일단 볼륨부스터 페달은 가볍게 스파크 부스터를 추천드릴게요 :) 이 영상을 한번 참고해 보시고요.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부스터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KOx3eSFS2jU/видео.html)
2. 순서는 베스트네요 ㅎ
3. 컴프는 처음 말씀하신 튜너 다음 자리가 좋고, 다이나 컴프는 길게 보시고 공부겸 하나 가지고 계시면 좋답니다.
4. 디미터 트레몰로는 비싸니, 신품으로는 가볍게 TC Electronic CHOKA TREMOLO나 아니면 중고 저가를 구하시면 좋고요
저도 구독자 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언제까지 해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여력이 되는 한까지 해보려 합니다 .. :)
근데 후원 기능은 열려져 있는 게 아닌가요? 저 위의 thanks가 그 기능이 아닐까 싶은데, 아직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정확하지가 않네요 ㅎ
관심과 말씀도 감사하고요 . 😊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펙터 노이즈 없애는 방법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펙터 관리에 관한 부분이겠네요 :) 체크하고 추후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 🙂
안녕하세요! 영상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Duke of tone이랑 prince of tone, king of tone이 있던데요 소리의 차이 생각해도 duke of tone이 가장 좋은걸까요?? 아님 가성비 위주로 봐야 duke of tone이 좋은 걸 까요? Prince of tone 사려했는데 이 영상보고 duke of tone에 대한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아날로그맨과 mxr의 콜라보로 나온 페달이 이 듀크니, 소리 비교를 한다면 그래도 아날로그맨 원본 페달들이 더 괜찮지 않을까요? .. :)
저도 예전에 시연 경험만 있고, 현재 둘이 두고 비교해볼 수 없으니(추후에 킹 혹은 프린스를 들인다면 비교를 한번 해볼게요) 다른 유튜브 영상들로 참고해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이 영상은 듀크 자체적인 평가와 추천이라 보시면 좋고, 제 사견으로는 듀크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아서 저는 일단 킹과 프린스의 욕심을 내려놓은 상황이랍니다 .. 🙂
이런거 보면 기타에 입문하고 싶어지네요
:) .. 입문에 시기는 없으니 언제든 환영이라죠 .. 😉
혹시 실리카겔이나 데이식스 같은 밴드 곡을 자주 연주하는데 그런 곡들애서는 MXR Prime Distortion이 괜찮을까요 Joyo uzi r-03이 괜찮을까요?
@@강승우-i1k 둘 중에서 고르자면 물론 윗급의 브랜드인 mxr을 추천드리고, 근데 둘 다 메탈톤에 가까워서 오히려 이 영상에 있는 디스토션 페달들을 추천드립니다. 실리카겔이면 빅머프 퍼즈도 좋고요 .. :)
@@Sound_Bobda 혹시 그렴 proco rat2 나 mxr 중에는 어떤게 더 나을까요?
@user-sp8jj3xv5d 그건 사운드 취향에 맞게 선택하셔도 괜찮고, 그게 아니면 국내 모던락에 맞춘다면 저는 랫2를 추천드릴게요 🙂
밥다님 처음으로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 페달을 구매하려합니다. 취향에 맞는 페달은 각각 있지만 이 두개를 같이 썼을 때 어울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흔히들 디스토션과 오버드라이브를 시너지? 보완?하는 역할로 같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일단 rat과 ts9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다시 들어보니 badass도 좋은것 같구요..결정에 많이 고민이 됩니다
Duke of tone도 참 좋고..ㅎㅎ
@@Tolfy13 첫 페달이시군요 ㅎ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 :)
먼저, 랫+ts9은 국민 조합으로 알려져 있고 저도 예전에는 많이 썼지만, 현실적으로는 둘다 중음대가 있는 페달로 같이 스택 시에 중음대가 뭉치고 시원한 맛이 없기에 처음에는 그리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봇치 조합인, 랫 + BD-2가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랫과 ts9은 드라이브 사운드의 표준이 되는 페달이여서 한번쯤은 써보시는 것이, 추후 톤을 잡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하고요.
저는 고민이 많으시다면 쉽게 오버는 듀크나 bd-2, 디스토션은 랫이나 베데스 추천드릴게요. 실은 다 괜찮아서 ㅎ 이 중에서 고르신다면 큰 무리수없이 좋은 조합이라 생각하고요 .. 😊
@@Tolfy13 여유되시면 저는 듀크를! 😉
@@Sound_Bobda 허걱..정말 빠른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한 4개월 전에 초보자인데 페달 보드를 만들어도 되는지 질문 드렸었거든요.. 그때 정말 좋은 답변 주셔서 드디어 사게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Tolfy13 남겨주신 응원과 댓글 기억합니다 .. :) ‘처음’만큼 재밌는 게 없거든요 . 기대했던 완벽한 소리가 나지않더라도 그 과정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리며 .. 😉 매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 주세요 😌
써 라이엇이랑 ocd 1.4버전 사용중인데 듀크오브톤이나 ts mini 중 어떤게 좀더 어울릴까요?
오버드라이브 단독으로 쓰시는 거면 성향에 맞게 고르시면 되는데, 이 영상을 참고해 주시고요 :)
(ruclips.net/video/3WNcn4CExMk/видео.html)
라이엇과 ocd면 모던한 느낌인데, 게인부스터로는 무난하게 듀크를 추천드릴께요 🙂
@@Sound_Bobda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Lhsbaby04 감사합니다 :) 매번 지켜봐 주시고요! 😊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od-3와 이 영상에는 없는 페달인 ocd를 같이 써도 괜찮을까요?
@@hoon_06 둘이 같이 쓰신다면
OCD는 디스토션으로, od-3는 오버드라이브 역할로 쓰면 괜찮기는 할텐데, 둘이 중음이 좀 있는 편이라 스택했을 시에 좀 로우한 감이 있을거에요. 그 취향이 맞으시면 추천드리고요 .. :)
감사합니다. 채널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페달보드 짜보겠습니다!
@@hoon_06 :) 하시다 궁금하신 부분 생기면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듀크오브톤 참 맛있읍니다
튜크 내추럴한 게 참 매력있어요 :)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시고요 .. 😊
보스가 가성비 원탑인듯 중국제 페달은 뭔가 좀 안좋은 소리거나 노이즈 이슈 있던데
저도 보스 페달들이 내추럴한 면에서 가성비 원탑이라 생각하네요 :) 알리산 페달들이 그런 이슈가 있는 것 같긴 해요.
이번에도 잘보고 갑니다 혹시 mxr 사실분들은 중고가기전에 꼭 11마존 확인해보세요 보통 중고가랑 비슷하거나 심지어 쌀때도 있습니다
오 그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요즘은 해외배송도 좋은 선택지라 생각하네요 🙂
추후에 페달체인이나 피트버퍼 바이패스버퍼, 멀펙에서 샌드후 꾹꾹이 타고 리턴후 아웃등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는 페달용어들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려워서 막막해요...😢😢
@@EightMark-h6p 아 맞아요 복잡하고 어렵죠 .. 🥲 추후에 용어들 영상도 정리해서 한번 시도해 볼게요 ..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천천히 올려주셔도 정말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당..
@@EightMark-h6p .. :) 늦더라도 올해 안에로는 최대한 해볼게요 좋은 밤 되시고요 🙂
밥다 님 멀티 모듈레이션 추천 영상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아님 추천만이라도 해주실 수 있나요?
아 ㅎ 돌아오는 주 금요일에 올라올 영상이 딜레이와 모듈 영상이랍니다 :) 멀티 모듈도 조금 준비했는데 확인하실 수 있고요. 그때 보시고 부족한 게 있으면 댓글 또 남겨주시고요 기대해 주세요 .. 😊
@@Sound_Bobda 오 감사합니다!
@@exdx9727 :)
밥다님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오버드라이브 겸 부스트겸 켄타로우스?! 계열 오버드라이브 하나 사용하는데 듀크오브톤이랑 어떤 차이인가요??
아 켄타로우스가 아니라 클론류네요
켄타로우스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게 기억 되네요
정확히는 wampler tumnus 제품이에요!
아 텀너스는 클론 기반이고, 듀크는 Analog Man의 킹오브톤 기반이랍니다 :)
서로 다른 기반이라 소리 성향도 좀 다르고요. 듀크는 ts에서 좀 더 오픈된 느낌의 블루스 브레이커의 성향을 더했다고 보시면 좋고요 🙂
@@Sound_Bobda 오호 감사합니다 방구석에서 치기때문에 보드에 연결하기 귀찮을때가 많아서 오버드라이브만 하나 걸어놓고 싶을때가 있어서
저걸로 세일할때 하나 장만해뵈야겠어요!!
듀크는 그 역할로 딱이라 생각하네요. 듀크 하나로도 나름 만능이라 ㅎ 잘 구하시고요 :)
BD2 사고 싶은데 보통은 첫 드라이브 페달을 OD나 DS 많이 사던데 굳이 그 친구들로 입문하지 않고 BD2로 이펙터 입문해도 괜찮을까요?
@@NG_0022 BD2는 저는 추천인데,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조금 쏘게 들릴 수도 있답니다 .. :)
영상 한번 참고해 주시고요.
(보스 BD-2 오버드라이브 이펙터 리뷰 | BOSS BD-2 Overdrive
ruclips.net/video/11GbTlOaO6s/видео.html)
디스토션을 원하시면 DS나, 혹은 BD-2가 조금 날카롭다 싶으시면 OD류를 추천드릴게요 🙂
@@Sound_Bobda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NG_0022 다행이네요 .. :) 영상들 재밌게 보시고요 궁금하신 건 언제든 남겨주세요 😊
질문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기타가 prs se custom24-08 인데요 드라이버는 boss bd-2, 디스토션은 proco rat 생각중인데요. 제 기타랑 잘 맞을지 궁금합니다. 아직 초보라 잘치는건 아니지만 주로 브릿팝 쪽이랑 j-rock 쪽 장르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레스폴 계열의 묵직한 소리를 더 선호합니다. 이거 두개로 베일톤 gp-100이랑 멀꾹이 세팅 할까 합니다. 멀티로 클린톤이랑 공간계 잡아놓고 드라이브 계열만 꾹꾹이로 쓸려고 하는데요. 혹시나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 더 어울리겠다 싶은게 있으면 추천해 주실 이펙터가 있으실까요..?
PRS면 ts 계열보다 BD2, 랫 좋습니다 .. :)
BD2는 상대적으로 시원한데 이번 영상에서 느껴보셨을 거라 생각하고, BD와 랫은 서로 조합도 좋고요.
브릿팝 장르면 OCD, 듀크도 굉장히 잘 어울리고(싱글 전환해서 쓰시면 더 조합이 좋을듯요), 더 두툼한 사운드로는 OD3나 디스토션은 라이엇, 번리 등등도 추천드리고요 .. 🙂
@@Sound_Bobda봇치 팬이기도 해서 봇치 조합으로 일단 구매하고 차후 생각 해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jupitermaker 오 그러시군요 ㅎ 좋아하시는 장르상 궁합도 좋고, 봇치 조합 가보시죠 .. 😊
@@Sound_Bobda사실 ocd가 더 좋아보였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포기했던건 안비밀입니다 ㅠㅠ
@@jupitermaker 풀톤이 돌아온 건 좋았는데, 비싼 가격으로 돌아왔죠 .. 😱 추후에 중고가가 좀 내려가면 한번 구해보시길 추천드리고요 .. :)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펙터는 4가지중 뭔가요?
@@엄태율-f2p 아 페달을 다 좋아하긴 하지만 .. 의외로 쉽게 답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OCD, ts9, rat, dd-3랍니다 :)
물론 솔퍼즈가 진또배기 맛도리입니다 중고가도 15만원대로 착해서 진짜 가성비가 아닐까 싶어요
ㅎ 솔퍼즈는 맛있고 추천이죠 :) 신품가도 괜찮아서 저도 이번 영상 섭외?로 고민을 했었던 .. 페달이랍니다. 좋은 페달 추천에 감사드리고요 .. 😉
형님 md2 리뷰해주세요 🙇♂️🙇♂️
아 메가 디스토션! 언젠가 기획에 넣어서 시도해 볼게요 :)
기타->튜너->와우->컴프->ts-9->ds-1->
그냥 보기만 해도 든든한 느낌.....어는 클럽공연장, 행사, 대학ot, 합주실 가서 일단 엠프 헤드 게인 쓰는 사람이라면...이만한 조합이 없음..
공연 행사가면 jcm2000이 국룰인데..멀쩡한 헤드면 진짜 ts?ds 필요없이 엠프 클린 크런치 리드로도 충분한데 가끔 맛탱이간 마샬 가져온
공연장에서 ts계열+ ds-1 조합은 이가격에???그 어떤 부띠끄 페달을 데려와도 비밀만함.. 가끔 ds-1이 명기라고 해서 엠프에 꽂고 치는데
괙괙 거린다고 하는데....애초에 ds-1이 명기가 된게 ts(때론 오버,때론 부스터)처럼 ds도 엠프에 게인 부스터로 명기임..커트코베인이 크런치에 ds쓰고 조세트리아니가 ds 모디를 게인부스터로 쓰고 스티브바이도 ts...뭐 진짜 어지간한 기타리스트 보드에 ts계열 아이바네즈 오버드라이브는 다 가지고 있음.ㅋㅋㅋㅋ
오 .. 재밌게 읽었습니다 :)
맞아요 ds-1은 약간의 크랭크업이나 크런치 톤에 얹히는 게 더 매력있는듯 해요. 오래된 페달인 Mxr의 디스토션+나 ds-1은 애초에 그런 용도로 설계된 페달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 ㅎ
ts9에 랫 조합이 국민조합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크게 좋아하지 않고(중음대가 과해서), ds-1에 ts9 조합이 ds의 중음대를 잘 채워줘서 매력있을 것 같네요 .. 🙂
@@Sound_Bobda 22년전에 낙원에서 ds-1 50000원 주고 처음 사서 합주실가서 마샬jcm2000 클린에 물리고 치는데...응????이거 소리가 왜이래?? 했는데..(사실 메탈존 느낌을 기대함) 낙원가서 사장님이 이건 그렇게 쓰는게 아니라고 하고 그때 오버드라이브와 디스토션의 개념을 알았고...다 필요없고 엠프 게인 채널이 최고다라고 깨달았네요..
@@ahdb1383 낙원 5만원대 ds-1 추억이네요 .. ㅎ 저랑 세대가 비슷하신듯 한데 그때는 드라이브페달도 크게 선택지가 없었죠 .. ㅎ
Jcm2000은 앰프게인이 최고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dsl이든 tsl이든 2000 클린은 정말 안맞아서 .. 그 사장님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셨군요 🤔
@@Sound_Bobda 그쵸..그당시가 02~04년인데 유툽도 없고 판도라티비 시절이고 악기숑핑몰도 없어서 종로5가에서 낙원가서 모든걸 구해야하는....
낙원이 정말 문자 그대로 유일한 낙원이였죠 .. ㅎ 정보가 요즘처럼 풍족하지는 않았지만 참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였네요 .. :)
ocd에 게인부스터역할로 ocd나 od3를 고민중인데 어느게 더 괜찮을까요? 혹시 ocd에 게인부스터로 추천하시는페달 있을까요?
저는 OCD에 OCD로 부스트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듀크오브톤을 추천드립니다. 자연스럽게 게인이 얹혀지는 느낌이 있고요. OD-3도 괜찮긴 한데, 보스 드라이브들이 하이가 좀 있어서 단독으로 쓰는 것을 저는 더 선호하고요 ..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혹시 ocd로 부스팅하면 베이스가 너무 많지는 않나요?
@humhumtele 그런 감이 없지 않아 있죠 ㅎ
혹시 기타를 싱글코일류로 쓰신다면 ocd 부스트는 괜찮으실테고, 험버커류를 쓰신다면 ocd에 ocd 부스트면 저음이 너무 과하겠네요. 험버커면 보스쪽인 od3가 더 괜찮을 듯 하고요 ..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ㅎㅎ
@@humhumtele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선생님 bd2에 잘 어울리는 오버드라이브랑 디스토션은 뭐가 있나요
BD-2는 상대적으로 중음대가 없고 날카로운 편이라, 미드스쿱 느낌이 아닌 디스토션과의 조합이 보통 잘 어울린답니다 :)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RAT 혹은 라이엇을 추천드리고요. 가상 인물이지만 봇치도 랫과 bd 조합을 쓰고요 ㅎ 혹은 슈퍼 배데스도 무난하게 좋고요 ..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mora5080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duke of tone (부스트)+ ocd 1.7(메인드라이브) 괜찮을까요?
OCD 메인에 듀크는 참 좋답니다 ㅎ
듀크가 전반적으로 게인부스터로 자연스럽고요 :)
sd1 와 od3 어느것이 좋아요
머디한 메인 od 혹은 부드러운 부스터가 필요하시면 sd1을, 그게 아닌 경우 전 보통 OD-3를 추천드립니다. 메인 오버드라이브 역할로 좋거든요 :)
혹시 수퍼배드애스랑 써 라이엇의 사운드적 차이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베데스가 라이엇에 비해 조금 빈티지한 질감을 가지고 있고요, 라이엇이 상대적으로 모던하다 볼 수 있죠 :)
라이엇이 좀더 깔끔한 편, 베데스가 좀 더 투박하고 거친 편이고요.
이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링크 남겨드려요 🙂
(한번쯤은 들어본 대표 디스토션 6종류의 이펙터/페달 비교 및 이해하기
ruclips.net/video/U3FJi1-xQng/видео.html)
@@Sound_Bobda 현재 md-2 사용중인데 반대되는 사운드의 모던한 느낌의 디스토션 페달 몇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페달보드에 하나 추가할 예정인데 원래 써 라이엇 생각중이긴 했습니다
@@허진혁-h5s 모던이면 저는 라이엇을
가장 추천드리고요.
모던락에 많이 쓰이는 랫도 좋고, 아니면 크런치박스, 보그너 번리도 제 기준에서는 모던하다고 보고 추천드릴게요 :)
@@Sound_Bobda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허진혁-h5s 예 라이엇은 분명 좋으실 거에요.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남겨주시고요 🙂
다 사고싶다 😂😂
하나씩 모으시다보면 저처럼 쌓이게? 된답니다 .. 😱 영상 재밌게 보시고요 :)
Helll yeeah brotha, imma go crank mah hawg for barb now
@@PreBlazed89 Oh.. bro. It seems like a metaphor, but I don't understand.. 😱 Could you explain it to me in simple terms?
기본 공간계는 어떻게 거셨는지도 알려주세요~
아 오버드라이브는 카본카피 딜레이를 걸었고,
디스토션, 퍼즈, 컴프는 모두 공간계를 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뒷 부분에 오버드라이브 비교는 슬랩백 딜레이(숏타임), 그리고 디스토션 비교는 앰프 리버브를 약하게 걸었답니다 .. :)
궁금하신 부분은 편하게 또 남겨주시고요 🙂
혹시 저기 나오는 이펙터를 베이스에 물려도 될까요..?
@@ilovethorn0717 예 물론요 :) 베이스 전용 이펙터가 있긴 하지만, 상관없이 쓰셔도 됩니다 🙂
DS-1 또는 DS-2 + DD3 또는 딜레이계
@@frederickk7320 좋은 결론이시군요 ㅎ 내추럴하고 깔끔한 조합입니다 😉
보스꺼는 듣기도 힘드네요
듀크오브톤이 기본톤을 살리면서에 저중은 듀크
아 보스는 성향에 따라 그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ㅎ 듀크가 기본톤을 잘 살린다는 점에 동의하네요 😉
저번 영상에서도 느꼈지만 RAT이 뭔가 소리가 fat 하면서 밀도감도 높은데 소리도 선명해서 듣기가 엄청 좋네요
항상 영상 퀄리티에 감동 받고 갑니당
저 하나 건의? 드리자면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데
숨 먹는 소리가 쬐끔 거슬려서
커트 해주신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
랫이 약간 빈티지하지만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
조언 감사합니다! 신경쓰다보면 언젠가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고, 큰 숨소리는 보고 커트해 봐야겠네요.
좋은 밤 되시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거 다 포함 해서 얼마나 할까요?
@@Jin0103y 전부를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드라이브 각각 하나씩을 넣었을 때를 말씀이실까요?
@@Sound_Bobda 전부요
@@Jin0103y 얼추 보니 새거로는 150정도일것 같고, 중고로는 100-12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 .. :)
63 판매하셨나요? 😢
헉 .. 그럴리가요 ㅎ 텔레는 제 영혼의 동반자?라 쭉 같이 간답니다 .. 😉
Dark Matter이거 뭐야 ㅋㅋ 완전 물건이네
다음엔 리버브 페달도 부탁해요!
다크매터는, 가성비로는 탑이라 생각하네요 :) 게인감이 정말 자연스럽고요 🤔
@@과거여행 예 다음 영상에 리버브도 같이 나오은데 가성비가 몇 없어서 .. ㅎ 일단 기대해주시고요 😊
영상길이가
@@findyourdream8183 길이가 괜찮나요? ㅎ
@@Sound_Bobda 너무 유익하고 잘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findyourdream8183 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고요! 🙂
상남자는 메탈존이 답입니다
이오리를 좋아하시는 것 보니 상남자가 맞으시군요 .. 😉 메탈존도 오래 됐지만 최근까지 사랑받는 페달이죠 :)
JHS 빠돌이짓 하는거 같아 댓글 쓰는게 꺼림칙 하지만, 퍼즈 입문 페달로 3 series Fuzz 추천하고 싶군요.
@@김설민-j9q 그죠 JHS 3 시리즈 믿고 갈 수 있죠 .. 😉 입문으로 저도 추천이랍니다 :)
진짜 가성비는 알리에서 직구하는 패달들이죠 ㅋㅋ
그죠 가격 생각하면 알리는 못 따라가죠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