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급은 인간의 한계에 정점에 달한 수준들이라... 훈련을 하고 힘을 키우고.. 근육을 붙여도 .. 그 힘을 뼈나 관절이 버텨내지를 못하는구나... 이상화 선수도 저런 비슷한 케이스라고.. 자신의 힘과 스피드를 턴할때.. 몸이 도저히 받아내지를 못했다고... 부상은 정말 안타깝지만.. 그정도 수준까지 몸을 밀어붙일때.. 정말 몸이 으스러지는 경계를 타면 훈련을 했었다 생각하면 존경스럽다. 아무쪼록 몸이 잘 회복하고.. 좋은 선수를 그리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기록을 낼 수 있는 제자들을 키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미란 선수도. .후배들 조언해줄때.. 너무 무게 올려치지 말고.. 항상 준비운동 잘하라고.. 하더라구요.. 부상이 가장 위험하다고...
수영은 생활체육 수영이랑 경영 즉 시합용 수영은 완전 달라요. 그리고 접배평자 장거리 영법 단거리 영법이 달라요.수영은 10년이상 해야 좀 하게됩니다. 생존수영도 있는데 이건 또 다른 영역이야기죠. 참 구조수영도 있어요. 익수자 구조수영. 수중발레에 많이 보이는 입영이란거도 있고요. 수영복도 선수용은 다르답니다. 그리고 잠영. 이거 못해서 포기하는분 많음.
아마도 평영에, 스피드를 보탤려고 하니깐, 힘들겠지! 평영이 워낙 느리게 가는 영법이니깐... 어릴적에는 자유형하는 사람들이 멋있었는데... 나이가 들니깐, 평영이 좋은... 하도못해, 물속에 빠진 사람을 건질려고 해도, 평영을 할 줄 알아야! 평영을 먼저 마스터하니깐, 물에서 몸 띄우기(입영)와 배형까지 아주 쉽게 혼자 스스로 마스터되던데... 평형이 가장 중요함! 개헤엄이나 개구리헤엄이라고 폼때문에 우스개 보일지 몰라도, 가장 실용적이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영영법이 평형! 괜히 옛사람들이 평형을 많이 했던것이 아님!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수영영법!
2:40 실제로 저 발꺾는 동작에 예전 트렌드랑 요즘 트렌드가있었는데 수영장에서 요즘 트렌드로 꺾는 방법을 고집하는 강사 만난적있는데 그덕에 무릎 아작날뻔했음 ㅋㅋㅋㅋㅋ 무름 아프다고 해도 요즘 트렌드라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지랄함 암만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 다른 영법으로 바꾸니 무릎 괜찮아짐 그래도 평형은 수영장가면 딱 한두바퀴만 돌고 안돔 그만큼 유연성 없는 사람들 아니 유연성 있어도 오래하기엔 무릎에 무리 많이 가는 영법 연골 닳아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강사 새끼가 평형을 무슨 50 m 왕복 수차례 반복하라고 하면 절대 안함
허리나 무릎 안 좋으신분들은 접영,평영 하면 안되요. 병원에서 의사가 권유하는 재활 수영은 진짜 물장난 수준으로 하는 개헤엄 말하는거고 정다래선수나 아마추어 수영인들이 하는 빠른 수영이나 정확한 자세 유지하다보면 수영도 몸에 엄청 무리가요. 정다래 선수 관절 안 좋은데 금메달 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몰랐습니다
다른 영법은 천천히 장시간 가능한데, 접영만 불가능... 추구하는 스타일이, 느긋하게 수영하는 헥헥대지 않고 장시간 수영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고 거기서 한 포인트에만 집중해서 수영하며(의식적) -> 오랜 시간동안 수영하면서 몸에 익히는 걸 선호(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반복). 그러면 또 다른 포인트 하나에 집중 -> 반복...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스타일인데, 접영은 여기서 베이스인 느긋하게 수영 자체가 아직 안 되네요. 더 연습하면 언젠간 되겠죠 ㄷㄷㄷㄷ
난 평영이 젤 재미있고 쉬웠음~~ 자유형 25미터도 못 가던 초보때 평영으로 4바퀴 안 쉬고 돌 수 있을 정도였지~ 근데 어느날... 여자 평영 선수가 은퇴하고 강사로 왔음. 그 후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평영이 젤 힘든 영법이 되었음. 포즈 무시하고 여유있게 하는 평영은 정말 쉽지만.. 포즈 지켜서하는 평영은 차원이 다름..ㅠㅠ 근데 그 만큼 속도도 차원이 다르지만 ㅋㅋㅋ
@@Iiiiinyoooong 해 드릴 말이 없네요. 그냥 님이 경험이 부족한거라고 밖엔.. ㅎㅎㅎ 특히 수영을 못 하는 사람이나 자유형 못 하는 사람들이 꼭~ 평영이 젤 쉽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해요 저도 그랬으니까. 근데 이렇게 무식하게 길 글쓰면서 억지부리진 않았는데.. 보통 이런 사람들이 평영하는거보면 할머니 평영하더라구요.. 쭉쭉 잘 나가신다구요? 근데 그게 편하다구요?? ㅋㅋㅋ 저도 평영 평균 6스트록인데.. 내가 글라이딩을 모를까요? 발차기를 모를까요..?? 뒷짐지고 헤드업 평영 발차기도 가능한데?? 아주 잘하는건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못하거나 모르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만큰 할 줄 아는데 빠른 평영과 긴 평영도 구분 못 할 까요?? 더구나 선출도 평영을 젤 힘들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님이 말하는 할머니 평영을 말하는 거라면 인정하지만 그건 제대로 된 평영이 아니죠.. 아리랑 접영이 제대로 된 접영인가요?? 같은거예요.. 그래서 모든 영법중 자세 배우기 쉽고, 글라이딩이 잘되는 자유형이 젤 편하고 빠른겁니다. 그리고 호흡이 편하다구요?ㅋㅋ 오늘가서 자유형 1km, 배영 1km, 평영 1km 해보세요. 어떤 영법이 호흡이 젤 편하고 빠른지.. ㅋㅋ 시간내에 못 하겠다면 500미터씩 해보세요..
@@Iiiiinyoooong뭐~ 각자 자기 편한 영법이 있는거겠죠~ ^^ 님이 편하다고 하시는데.. 참고로 전 처음부터 평영을 잘했고 선출도 인정해 준지라.. 앞으로도 꾸준히 교정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자유형이나 배영 만큼 효율적이면서 빠르고, 편한 영법이 되진 못 할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자유형 30초는 꾸준히 열심히 하면 당연히 나와야줘;; 괜히그런걸로 자만해지고 그러면 안되죠. 겸손해야합니다. ^^
@@Iiiiinyoooong 천천히 하면 평영만 편하나요? 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선순가요? 내가 자유형 천천히 편하게 하는 것과 초보가 천천히 하는 것과 같을까요? 그리고 평영이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자신감이 있어야 하나요? ㅋㅋ 경험상 그렇다는 걸 말하는거예요 ㅋㅋㅋ 님보고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수영해야 한다고 하면 평영 할래요? 자유형 할래요? ㅋㅋㅋ 평영하다가 결국 살려고 자유형 하게 될꺼예요. 그냥 수영장가서 해보세요. 뭘 이런걸로 쓸 때 없이 ㅋㅋㅋ 난 모든 영법 다 잘하고, 다 편해요~ 그 중에서 평영이 젤 힘들다는거에요. ㅋㅋ 난 그렇다는거라구요
![🏃♀EP.48 금메달 따고 대성통곡했던 다래, 그 이유는?!│[노는언니] 매주 (화) 밤 8:50 E채널](http://i.ytimg.com/vi/I_3h8i5jDao/mqdefault.jpg)
![[#에이콕] 20대❌ 50대⭕ 살면서 아줌마 소리 한번도 안 들어봤다는 주병진 맞선녀 김규리 | #나는몸신이다](http://i.ytimg.com/vi/Z6C43V2DoGg/mqdefault.jpg)
국가대표급은 인간의 한계에 정점에 달한 수준들이라... 훈련을 하고 힘을 키우고.. 근육을 붙여도 .. 그 힘을 뼈나 관절이 버텨내지를 못하는구나... 이상화 선수도 저런 비슷한 케이스라고.. 자신의 힘과 스피드를 턴할때.. 몸이 도저히 받아내지를 못했다고... 부상은 정말 안타깝지만.. 그정도 수준까지 몸을 밀어붙일때.. 정말 몸이 으스러지는 경계를 타면 훈련을 했었다 생각하면 존경스럽다. 아무쪼록 몸이 잘 회복하고.. 좋은 선수를 그리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기록을 낼 수 있는 제자들을 키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미란 선수도. .후배들 조언해줄때.. 너무 무게 올려치지 말고.. 항상 준비운동 잘하라고.. 하더라구요.. 부상이 가장 위험하다고...
뼈나 관절은 단련할수가 없거든요
그 관절까지 타고난 스포츠인들이 가끔 있긴해요
말그대로 온리원이 중요하니까 만약에 버틸수 있다면 그마저도 갈아넣어서 기록증진을 시키겠죠
@@qkoiqqq2781 레슬링이나 유도 챔피언들은 다 그런 사람들일 듯.
골격이 작아도 노력하면 근육이 커지면서 전체적으로 어깨가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음. 그래서 운동하는거고
정다래 선수님 그 아픈 상황에서도 아시안게임에서 평영 최초 금메달을 따내신거였군요.
정말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수영 6년 했던 선수출신인데 평영으로 경기를 나가게 되면 그냥 천천히 수영할 때 하는 평영이랑은 정말 차원이 달라요. 기록 때문에 세게 차다보니까 관절도 안 좋아지고 정말 힘든 종목이에요..ㅠㅠ
수영 선수들 어깨 너무 멋지다.. 노력의 산물이 그대로 보이는..
타고난거임
@@최고-m7k 타고난 것도 있는데 그 옆에 붙은 근육이랑 운동하면서 벌어진 골격은 노력의 산물 맞죠
@@최고-m7k 내친구가 어깨가 존나 좁은놈이었는데 수영배우고 나서 등 프레님이 넓어졌는데 이것도 타고난거임?
수영을 해서 어깨가 저렇게 넓어진게 아니다 병신아.
@@jttqq1144 프레임은 운동으로 넓어질수있는게 아니다 과학적으로도 증명된건데 ㅋㅋ 등근육이랑 어꺠근육을 붙여서 넓어보이게 할순있어도 프레임이 넓어질순 없다
평영은 빨리 가려는 즉 메달을 따려는 영법 때문에 관절에 무리 가는것이고요.
그냥 편하게 하면 평영은 정말 안정되고 편한 영법입니다.
저도 접영이나 자유형 스프린트 하고 쿨다운때 접영하는데 아주 느리게 하면 정말 체력 소모가 거의 없는 영법 같아요.
국가대표 훈련량이 동네수영이랑 같겠습니까? 매번 바깥으로 꺽어서 물을 밀어내다 보면 박세리 선수가 말하듯이 물 저항력이라는게 엄청 쎄니까 관절이 상하죠
@@qkoiqqq2781 이새낀 왜 핀트못잡고 프로스포츠 억빠하노 ㅋㅋ 일반인 동네수영 말하고있는데
특수부대 전투수영 영법이 평형인 이유 중 하나죠. 체력소모가 적고 물장구가 안일어서
달리기도 마찬가지 아님?? 빨리 갈려고 하니깐 힘든거고 천천히 뛰면 쉽자나요
평영 쉽던데? 하는 수영장댕기는 일반인들은 모름
내가 그렇게 생각하다가 엘리트선수한테 배워서 선수용 발차기로 몇일하다가 무릎나감 ㅋㅋㅋ
평영 쉽다는 애들은 지가 걸어다닐때 다리가 어떤 모양에 가까운지를 모르는 애들임
하 수영장 차가운 물이 뜨겁다고 느껴질때까지 운동해본 사람들임... 진짜 존경함
옆에서 누가 오줌싸서 그런거임
수영장물 따뜻해요ㅋ
밑댓 두명 수영안해봤네 ㅋㅋㅋㅋㅋ 수영진짜 빡시게하면 찬물에 있어도 땀남
@@빵빵빠레에 예전에 수영 했을때 자유형 좋아해서 오래 했는데 땀나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ㅋㅋㅋㅋ 코로롱 때문에 못한지 오래..
500미터만 돌아도 등에 땀나는거 느껴지는데 ㅋㅋ
정다래같은 선수한테 레슨받는건 무슨복이냐
부럽다
수영복 👙 이다슥아
@@봄향-p5q 와씨 좀 치시네요
사랑이가 정다래님한테 개인레슨 받는다 하더라구요
@@봄향-p5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2니 너 왜 웃니?🧟🧟🧟
생활체육으로 수영 배워서 평영이 제일 쉽고 편했는데,
중학교때 학교대표로 수영대회 나간다고 꼴랑 한달 특훈 해보니 내가 아는 평형은 평형이 아니었음.
프로선수들 존경!
평형은뭐임
첨에 평영이라 썼잖아. 거 뭐 하나 아는거 나왔다고 달려드는 찐따들 ㅋㅋ
@@MNBN87 틀렸으면 고처야지ㅋㅋㅋ 박박우기지말고ㅋㅋㅋ
@@Pit-yo2vb 쓰잘데없는데 태클걸고있네
박세리 누님 배려심 좋네.
옆 사람이 앞에서 평형 보고 개헤엄 아니냐고 말해서 나중에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 실수를 했는데
뒤에 약간 농담식으로 박세리가 돌리고 돌려서 지적해줘서 예능에서 편안하게 넘어갔음.
박세리 누님보면 배려심 정말 좋으신듯
처음 배울때 평영 발차기 연습하는데 고관절에 바로 무리와서 아파서 손 젓는 연습만 하고 발은 일자로 물장구 쳤었어요. 10일 정도 후 완화 돼서 제대로 배운후에 '느긋하게' 하는 평영은 참 편해서 좋아라 합니다🏊♀️ 선수들은 힘들 수밖에 없겠죠ㅠ 대단합니다
스트로크 한번 줄이는데 너무 힘든 평영입니다.
유인이 하는짓마다 귀엽고 참 착허다.
배영, 평영, 접영은 영법이라서 ‘~영’ 자유형은 말 그대로 자유롭게 해도 돼서 ‘~형’ 이라고 한다더군요. 현재 우리가 아는 자유형은 크롤영법인데 아직까지 나온 영법중에 가장 빨라서 하는거라고..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거=접영 / 가장 어려운 거=평영... 근데 하다보면 그냥 다 어렵고, 힘들다...! 그래도 수영은 재밌으니까 ㅎㅎㅎㅎㅎ
근데 이정도면 이제 장미란 선수도 한번 불러야하는거 아니오?
장미란선수 지금 유학중이라 미국에 있지 않나요?? 한국에 기거중인가??!!!
@@_toheaven 유학마치시고 다시 용인대 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와 관절 안좋은데 금메달 딴거구나
대단
보통 제일 힘들다고 하는건 체력적으로 힘든걸 말한거라 접영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고 다만 정다래 선수는 기술의 난이도 측면에서 말한거라 평영을 얘기한거고.. 수영을 4년했지만 접영하는 날은 집에 오면 녹초가됨 ㄷㄷㄷ
공감~ 물에 있을때 몰랐는데..접영하고 물밖에 나오면 몸에서 땀이 나면서 몸이 늘어집니다. ㅎㅎ
접영이 잘나가서 기분이 좋죠 그 맛에 접영하는데 평영은...ㅋ....
접영이 체력소모가 젤많음
유인이 본캐 너무 멋져 다래선수도 너무 멋지구요~^^
몸의 보호가 최우선이지요. 은퇴 잘하셨어요.그리고 평형은 머리가 물위에 나오는 생존수영을 중심으로 발전시키고, 올림픽 종목에서는 빼는 것이 낳은 선택ㅇㄹ 것같아요. 평영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관절문제를 겪어요.
수영이 천천히 하면 참 좋은 운동인데 내기시합이라도 할라치면 관절 상하는 느낌 바로 옴
평영도 그 안에서 방법이 둘로 나뉘는데 그 중 빨리가는데에 유리한 게 무릎부상을 많이 일으킴 ㅠㅠ 나도 평영배운지 한달도 안돼서 무릎아프길래 그만둠...
적십자 인명구조 과정때 트루젠 하다가 인대 다쳐 다음해 다시 했던 기억이 …
접영이 제일 힘든줄 알았는데 의외로 선수들한텐 평영이구나. 또 몰랐던걸 알고 갑니다.
평영은 느리게 나가는것 같아 젤 어렵고 접영은 몸이 힘들어서 지쳐요ㅠ
자유형과 배영이 전 젤 수월하더라구요
수영에 관심이 많아 영상 잘 봤습니다
유인님은 쇄골밑에 대흉근이 ㄷㄷ 윗가슴 근육도 꽉차있음 대박
평영부터가 진짜 힘든것 같긴 해요. 수영장에서 평영 배운다고 신났었는데 강사가 제대로 하려면 유연성이랑 근력도 길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수영장 다니는 것도 운동인데 운동을 더 하라니,,,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ㅎㅎㅎ
아마추어 수영대회 나가서 메달도 따고 했었는데 나도 평영은 생각 조차 안해봄.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같은거 볼때 내눈엔 평영이 젤 멋짐. 겁나 빠르고 상체 쭉쭉 나오고 물잡는것도... 와우... 진짜 대박임. 존멋.
접영이 제일 간지던데 내눈엔
초보자들은 접영을 부러워하고 진정한 고수는 평영을 보고 우와한다죠
몇년전에 겁없이 평영배우다가..저는 허리 디스크 터질뻔했는데..ㅠㅠ 일주일 넘게 고생하고..수영 접었어요 ㅋㅋ
수영강사님들 물속에서 가르치는 것도 보통일 아님.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희 쌤은 물 무좀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시더라구요 하루종일 물에 담그고 있으니..
정다래 선수 대단 하시네요 국대 금매달 따신분이 일반인을 레슨 하시는게 쉽지않은데요~~
그래서 평영이 주종목인 선수들이 혼계영도 많이 하지요. 저도 주종목이 평영이었는데 그래서 더 맘이 가요. 다래선수 항상 응원해요!
수영으로 경주를 하니 부상이 생기는거..
물을 느끼고 힘빼고 부드럽게 하면 참
그만한 신선놀음도 없음..
짱이죠...어서 코로나 끝나고 신선놀음 하고 싶네요 ㅜㅜㅜ
동의합니다. 처음 수영 배우던 시기에 일주일에 6일을 매일 두 시간 이상 수영장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똑같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기본 영법 다 배우고 교정반으로 가니 항상 토하기 직전까지 수영을 시켜서.. ㅠㅠ ㅋㅋㅋ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는모습 잘 보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지내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평형이 저항이 많아서 젤 힘들지 속도 내기 힘든 영법 딴건 물을 타고 가는게 많고 평형은 물을 치고가는 느낌이고
평영은 박자감에 고관절도 유연한게 중요한 종목이라서 많이 힘들죠 ㅜㅜ
자유형대충하기까지는 금방인데 평형은 배우기 시작하면 최소 3개월은 연습해야 그나마 되는데 물타기까지 한참걸리고 .. 평형킥차다가 왼쪽무릎 뜨끔한뒤로 무릎이 계속안좋음 ㅜㅜ
영법중엔 평영이 어렵고 하다보면 배영이 어려워짐.. 이건 일반 아마 수영/생활 수영 한 사람들은 이해 몬함..저항력이라던지 필드경험이 풍부해야 알수 잇음.
공감됩니다… 일자로 가는 방법을 처음에 배우면 전혀 모르겠는 그 느낌…
생활체육으로 수영을 23년 했는데 배영이 가면갈수록 어려워지는걸 느꼈음 처음에는 자유형하고 비슷해서 쉽다고 생각하는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갈수록 어려워짐
오히려 나같은 경우는 젤 마지막에 배웠던 접영이 나중에 되니깐 편해졌음
유미언니가 질문계속해주는거 되게 배려넘치는거같아서 조아여ㅠㅠ🫶
정다래 선수 한테 레슨이라니 와..
정다래 선수가 멋있는 일 하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수영 교육
개인혼영(접영-배영-평영-자유형)을 보면 평영에서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적지 않더라고요.
난 진짜 평영이 제일 어려움 수영을 시작한지 20년 넘어가는데 평영발차기가 아직도 안됨
정다래 선수 관절 안좋다고 은퇴 일찍했다 하시는데 다래풀 유튜브 에서 스트레칭 하는거 보면 완전 유연해요. 그리고 레슨생도 짱 많아요.
선수가 아닌 일반인 입장에서 4가지 영법중 제일 힘든건 평형인것 같다.제일 폭발적 힘을 필요로 하기에 체략적으로 힘이든다.평형은 선수로서 기록을 위해 관절에 무리가 가는것 같은데 일반인들 입장에선 제일 편한 영법.
다래 선수 말하는 스타일이 되게 스위트하네요~
유인선수 프레임은 남자가 봐도 부럽다
수영은 생활체육 수영이랑 경영 즉 시합용 수영은 완전 달라요. 그리고 접배평자 장거리 영법 단거리 영법이 달라요.수영은 10년이상 해야 좀 하게됩니다. 생존수영도 있는데 이건 또 다른 영역이야기죠. 참 구조수영도 있어요. 익수자 구조수영. 수중발레에 많이 보이는 입영이란거도 있고요. 수영복도 선수용은 다르답니다. 그리고 잠영. 이거 못해서 포기하는분 많음.
아마도 평영에, 스피드를 보탤려고 하니깐, 힘들겠지! 평영이 워낙 느리게 가는 영법이니깐... 어릴적에는 자유형하는 사람들이 멋있었는데... 나이가 들니깐, 평영이 좋은... 하도못해, 물속에 빠진 사람을 건질려고 해도, 평영을 할 줄 알아야! 평영을 먼저 마스터하니깐, 물에서 몸 띄우기(입영)와 배형까지 아주 쉽게 혼자 스스로 마스터되던데... 평형이 가장 중요함! 개헤엄이나 개구리헤엄이라고 폼때문에 우스개 보일지 몰라도, 가장 실용적이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수영영법이 평형! 괜히 옛사람들이 평형을 많이 했던것이 아님! 인간의 본능에 충실한 수영영법!
수영 5년째 배우고있습니다... 접영이 힘이 많이 들어가지만...어려운건 역시 평형(x)평영...ㅠㅠㅠㅠ 아직도 강사님께 평형 발차기 교정 받고있어요 ㅠㅠㅠ 진~~~짜 핵공감...
평영
@@Pit-yo2vb 네 평영 ㅎㅎㅎ
발목유연성이랑 대관절 골반좌우균형 기타등등... 어느정도 타고나야하는...ㅜ
걷는게 뛰는것보다 쉬운것 같아 마라톤 보다 경보가 쉬울것 같지만 오히려 거리가 더 멀고 자세가 중요해서 더힘든것 처럼
평형이 가장 어렵단게 이해 되네요... 물론 속도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오히려 평형이 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암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평영 오래하면 무릎이랑 허리나감 미국에서는 애들한테는 평영 안가르친다고함 기본적으로 팔이랑 다리 내회전이 되면 부상이 잘생김
사실 일반인은 내회전 토크 많이 걸리는 윕킥 차기도 어렵고 유연성도 많이 부족한데
수영 코치들은 윕킥이 정답인 거처럼 억지로 가르치고 부추기는 사람 많음, 결국 무리하게 연습하다가 아프다며 안 나오고 ㅠ
케바케이겠지만 저희는 자유형 - 평형 - 접영 - 배영순으로 많이 했던거 같네요.(학교에서 배운걸 말씀드린거임)
생활수영을 해봐도 평영은 영 나가지도 않고 힘들었엄. 그냥 자유형이 최고~ ㅋ
평영 겁나 어렵습니다. 수영 좀 하는 사람중에서 평포자가 꽤 있어요 아 이걸 어찌 설명을 못 하겠지만 다른거 겁나 빨라도 평영고자들이 꼭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요.평형이 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그래서 평형에 특화되어있는 세계적인 선수가 있죠.대부분 체력적으로 유연성과 힘을 요구하는 접영이 힘들죠.그래서 사람마다 조금 영법에 따른 특이점이 선수들이 다른것 같아요.
난 수영 배울때 평영할때가 제일편안했음 사람마다 틀린거지 먼 확신을함
@@시아-f1k 원댓님이 다른 건 겁나 빨라도 평형고자인 사람들 있다고 까지 얘기 했는데.. 생존 수영하듯이 하는 평영 말하는 게 아니에요. 유인 선수가 말하는 평형200=자유형800 느낌이 뭔 느낌인지 모르고 하는 말씀이신 것 같네요.
@@Iiiiinyoooong 네. 저는 수영을 모르고 님은 문맥을 모르는 것 같네요ㅋㅋㅋ 평포자가 많다는 원댓글의 의견에 동조한다는 제 말이 왜 이런 경기용 단거리만 평영이냐 소리까지 듣게 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와 금메달리스트에게 강습받는거 부럽
평영하면 척추 디스크가 눌려서 집에 와서 엉엉 울고 싶었음...........그래서 수영 포기........
와 정다래 선수 진짜 어렸었구나...
이제 내가 그때 정다래 선수 나이보다 더 많다니...🤣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정다례 선수 경기 보고 있었는데 예상 못했던 금메달이라 더 놀라왔음
전문적인 운동선수들은 그 종목에서 성적을 내기위해서 몸을 혹사시키기 때문에 관절부위에 크고 작은 부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대한민국의 모든 선수분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여러 종목 선수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영이랑 접영은 결이 다름. 어려운건 평영이고 힘든건 접영임. 접영까지 왠만큼 하는 사람도 평영이 개판인 경우가 수두룩함. 수영 취미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평포자는 있어도 접포자는 없음. 평영이 쉽고 편한 영법이라는건 바캉스개구리헤엄하는걸 평영이라고 착각할때까지임.
전 평영이 젤 편하던데 선수는 다른 세계군요 ㅎㅎ 노는언니 제작팀 진짜 감사합니다! 다래 유인선수 모두 화이팅!!
평영이 젤 편한 영법 맞습니다~ 그래서 물에 빠지면 평영을 해라고 하고요ㅎㅎ 저분들이 말하는 힘듬은 기록을 다투는 상황에서의 가장힘든 영법을 얘기하는거 같네요
근데 굳이 빠르게안해도 제대로하면 관절젤상하는거맞아요 무릎 발목 다 회전시키는거라
평영 오래할수록 힘들어짐 다른건 페이스 조절 가능한데
구조상 빨리 나가기 힘든 영법인데 그걸로 어떻게든 더 빨리 가려고 애쓰다보니... 기록 평영은 기술이나 체력도 문제지만 무릎같은 부위에 무리가 오는것도 문제더군요 ㅠㅠ
평영은 속력을 내는게 목적이 아닌 영법인데 그걸로 기록 경기를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 거지요~
평영 기록 경기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수영 배울때 제~~일 힘든게 평영... 접영보다도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진짜 진짜 속도가 안남 ㅠㅠ 발바닥으로 물을 밀어내라는데 아무리 밀어내보려해도 허벅지에 쥐만 나고 무릎만 아프고 앞으로 나가질 못함;;;;; 거의 제자리 걸음;;ㅋㅋㅋ
정다래 선수는 진짜 최고임ㅠㅠㅠㅠㅠㅠ
와...유인선수 어깨하고 상체 정말 멋있네요....
선수들 쓰는 평영 영법은 허리에 안좋음.
일반인은 개헤엄 응용으로 허리 움직임 적게 평영하면 쉬움. 자유형도 제대로 하는 다리차기는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므로 허리 안좋으면 설렁설렁 발차기 하는게 좋음.
2:40 실제로 저 발꺾는 동작에 예전 트렌드랑 요즘 트렌드가있었는데 수영장에서 요즘 트렌드로 꺾는 방법을 고집하는 강사 만난적있는데 그덕에 무릎 아작날뻔했음 ㅋㅋㅋㅋㅋ 무름 아프다고 해도 요즘 트렌드라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지랄함 암만 생각해도 아닌거 같아서 다른 영법으로 바꾸니 무릎 괜찮아짐 그래도 평형은 수영장가면 딱 한두바퀴만 돌고 안돔 그만큼 유연성 없는 사람들 아니 유연성 있어도 오래하기엔 무릎에 무리 많이 가는 영법 연골 닳아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강사 새끼가 평형을 무슨 50 m 왕복 수차례 반복하라고 하면 절대 안함
웨지킥과 웝킥 말하시는것 같은데 맞아요 ㅋㅋ 수영강사들 무지한 사람들 꽤많아요 자격증
달랑 따고 생활수영한 사람들이 강사가 되면
일반 알고리즘 공부해서 가르쳐서 회원들 다치기 좋음요..
그 수영장 어디입니꽈? 멀어도 거기가서 레슨 받아약ㅔㅆ어욤
와 유인 선수 어깨보다도 가슴 근육 장난 아니다…!
멋져….
평영은 보기만 해도 다리에 쥐날 것 같아 ㅠㅠ ㅋㅋ
정다래 선수에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니 넘 부럽네요ㅜㅜ
그러게요. 국가대표한테 배운다면…
허리나 무릎 안 좋으신분들은 접영,평영 하면 안되요. 병원에서 의사가 권유하는 재활 수영은 진짜 물장난 수준으로 하는 개헤엄 말하는거고 정다래선수나 아마추어 수영인들이 하는 빠른 수영이나 정확한 자세 유지하다보면 수영도 몸에 엄청 무리가요. 정다래 선수 관절 안 좋은데 금메달 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몰랐습니다
평영 배우는데 그 발차기 너무 안돼서 못하겠더라구요.. 접영은 배워보지도 못했네요 ㅋㅋ
정다래 선수 힘내세요 화이팅~^^
이 프로그램 너무너무 유익함 ㅠㅠ
수영 해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든건 접영이고 기술적으로 어려운게 평영인거같아요~ 젤 안나가는게 평영~
한유미 알라뷰
일상 수영으로 수영 다 배워봤는데 특히 평형은 발 차고 앞으로 나가는 동안 좀 텀을 줘야 한디고 배웠는데 속도를 내려면 어느 타이밍에 해야하는지 좀 애매하더라고요…
반갑네요 다래 선수
다른 영법은 천천히 장시간 가능한데, 접영만 불가능...
추구하는 스타일이, 느긋하게 수영하는 헥헥대지 않고 장시간 수영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고
거기서 한 포인트에만 집중해서 수영하며(의식적) -> 오랜 시간동안 수영하면서 몸에 익히는 걸 선호(무의식적으로 나오게 반복).
그러면 또 다른 포인트 하나에 집중 -> 반복...
이렇게 발전해 나가는 스타일인데, 접영은 여기서 베이스인 느긋하게 수영 자체가 아직 안 되네요.
더 연습하면 언젠간 되겠죠 ㄷㄷㄷㄷ
다래 나올 때 소고기도 좀 먹이고 그러지 옘병 라면 이 뭐냐...
난 평영이 젤 재미있고 쉬웠음~~ 자유형 25미터도 못 가던 초보때 평영으로 4바퀴 안 쉬고 돌 수 있을 정도였지~
근데 어느날... 여자 평영 선수가 은퇴하고 강사로 왔음. 그 후로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평영이 젤 힘든 영법이 되었음.
포즈 무시하고 여유있게 하는 평영은 정말 쉽지만.. 포즈 지켜서하는 평영은 차원이 다름..ㅠㅠ 근데 그 만큼 속도도 차원이 다르지만 ㅋㅋㅋ
@@Iiiiinyoooong 해 드릴 말이 없네요. 그냥 님이 경험이 부족한거라고 밖엔.. ㅎㅎㅎ 특히 수영을 못 하는 사람이나 자유형 못 하는 사람들이 꼭~ 평영이 젤 쉽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해요 저도 그랬으니까. 근데 이렇게 무식하게 길 글쓰면서 억지부리진 않았는데.. 보통 이런 사람들이 평영하는거보면 할머니 평영하더라구요..
쭉쭉 잘 나가신다구요? 근데 그게 편하다구요?? ㅋㅋㅋ 저도 평영 평균 6스트록인데.. 내가 글라이딩을 모를까요? 발차기를 모를까요..?? 뒷짐지고 헤드업 평영 발차기도 가능한데?? 아주 잘하는건 아니더라도 이 정도면 못하거나 모르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만큰 할 줄 아는데 빠른 평영과 긴 평영도 구분 못 할 까요?? 더구나 선출도 평영을 젤 힘들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님이 말하는 할머니 평영을 말하는 거라면 인정하지만 그건 제대로 된 평영이 아니죠.. 아리랑 접영이 제대로 된 접영인가요?? 같은거예요.. 그래서 모든 영법중 자세 배우기 쉽고, 글라이딩이 잘되는 자유형이 젤 편하고 빠른겁니다. 그리고 호흡이 편하다구요?ㅋㅋ 오늘가서 자유형 1km, 배영 1km, 평영 1km 해보세요. 어떤 영법이 호흡이 젤 편하고 빠른지.. ㅋㅋ 시간내에 못 하겠다면 500미터씩 해보세요..
@@Iiiiinyoooong뭐~ 각자 자기 편한 영법이 있는거겠죠~ ^^ 님이 편하다고 하시는데.. 참고로 전 처음부터 평영을 잘했고 선출도 인정해 준지라.. 앞으로도 꾸준히 교정은 하겠지만 그렇다고 자유형이나 배영 만큼 효율적이면서 빠르고, 편한 영법이 되진 못 할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자유형 30초는 꾸준히 열심히 하면 당연히 나와야줘;; 괜히그런걸로 자만해지고 그러면 안되죠. 겸손해야합니다. ^^
@@Iiiiinyoooong 천천히 하면 평영만 편하나요? 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선순가요? 내가 자유형 천천히 편하게 하는 것과 초보가 천천히 하는 것과 같을까요? 그리고 평영이 힘들다고 말하는것도 자신감이 있어야 하나요? ㅋㅋ 경험상 그렇다는 걸 말하는거예요 ㅋㅋㅋ 님보고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수영해야 한다고 하면 평영 할래요? 자유형 할래요? ㅋㅋㅋ 평영하다가 결국 살려고 자유형 하게 될꺼예요. 그냥 수영장가서 해보세요. 뭘 이런걸로 쓸 때 없이 ㅋㅋㅋ 난 모든 영법 다 잘하고, 다 편해요~ 그 중에서 평영이 젤 힘들다는거에요. ㅋㅋ 난 그렇다는거라구요
평영하면.골반이 아프더군요..
대단한 사람들인데 다들 사연도 많고 힘들게 살아가네요.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속도가 날 수 없는 영법이 평영인데 그걸 억지로 몸을 쥐어짜니 몸에 부하가 장난 아닙니다 ( ˃̣̣̥᷄⌓˂̣̣̥᷅ ) 허리에도 접영 안좋아 얘기하는데 평영이 훨씬 부담 가는것 같아요
비교하자면 접영은 대놓고 힘든 느낌인데 평영은 티안나게 몸에 데미지 착착 쌓아주는 느낌
세리언냐... 이제는 푸짐해지셧네여
난 평포자 접포자 입니다. 무릎수술때문에 평형은 일찌감찌 포기. 어깨관절 나가고 접영 포기 자유령이랑 배영만 즉어라하고 합니다
나도 평영했었는데
자유형 배영 접영은 각 선수들도 나머지 종목 잘하는데
평영은 잘 못했던 기억남
반대로 평영 선수 하면 나머지 영법 잘 못함
평영 빨리가는게 어렵지만 배우고나면 물이 더이상 무섭지않게 된다는~^^ 제일어렵고 오래걸리지만 수영배운 보람을 느끼해주는 영법~
아 수영하고싶다ㅠㅠ이놈에 코로나ㅠㅠ
전 개인적으로 배영이 진짜 어려워서 하기싫은 영법이고 그다음 어려운게 평영 그다음 접영 순이고 자유형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선수처럼 알아가면 자유형도 어렵지만..
멋있습니다!
유인 다래선수 모두 대단하네요~
정다래 선수 멋지네용 홍홍
그냥 맛보기로 하려면 평영이 쉬울지 몰라도 제대로 상급평영 하려면 제일 어려운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약간 평영이 이과계의 물리같은건가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평영종목이 제일 어려워요 ㅠㅠ
평영 제대로 하려면 무릎 돌려 꺾어야 함. 관절 상하는 게 당연.
평포자입니다…
평포자입니다..22222 흑흑 평영 너무너무 하고 싶어유 ㅜㅜㅜ
헐 나두평영에서 무릎아파서 포기..
평영 진짜 처음 배울때 무릎 너무 땡겨가지고 힘들었음ㅜㅜㅜ
2개월정도 되서야 좀 자리잡아서 잘 안아픈데 평영으로 빨리 가야한다?? 말도안됨ㅠㅠㅠ
수영 영법에 따라 몸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지 않다보니 어릴 때 부상도 많고.. 티칭도 경험따라 가게 되고.. 건강 잘 지키기를 바랍니다..
평영은 속도내기가 상당히 어려운영법이라
체력적으로도 힘이 많이들죠….
힘든종목은 시합기준 거리에 비례함 자유형 1500 개인혼영400 순이고 그 이후는 200m부턴 접 평 자 배 순
저런 분들은 다들 정말 잘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