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신기해 모든게 좋았던 시골 어귀엔 맑은 시냇가의 반짝이는 작은 반딧불 새로 뛰어 놀며 지칠 줄도 모르는 그 앤 바로 어린 날 나의 모습인 걸 꼬마야 내말 들어봐 지금처럼 맑은 그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그리워할지도 몰라 그 소녈 보면 씩씩했던 나도 떨리는 내 맘 가만 바라보다 눈 마주치면 내 심장은 두근 행여 내 맘 들킬까 수줍음에 짓궂게도 장난만 친 걸 꼬마야 내말 들어봐 자 울지 말고 예쁜 그 사랑을 이곳에 채워 놔 어느새 어른이 되면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너무나 그리워질지도 몰라 동전에 행복하고 노는게 좋고 옷들을 더럽히고 혼이 나도 마냥 재밌고 그저 즐거워 친구만 있으면 (I wanna love you) (just like old days) 꼬마야 내말 들어봐 늘 지금처럼 맑은 그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꼬마가 어른이 되면 무서워하던 옆집 큰 개들을 귀여워하겠지 사랑이 또 찾아오면 다정하게 널 안아주며 어린 날 떠올리며 웃어보네 oh 다시 안 올 소중한 날 닫기
초4때 들엇을땐 여기서말하는 꼬마가 5살정도 꼬마를 말하는줄알았는데 25살된 지금 꼬마는 초4 그때였네ㅎㅎ..
이거 처음들었을때 14살 이었는대
지금 28살이내
진짜 엊그제 처음들었던거 같은대
나도 이제 30대로 달려가는구나..ㅠ
이떄로 돌아가고싶당..
저두용 ㅎㅎ
그때는 이노래에 가사가 와닿지않았는데
어느새 17년이지나고 28이되니 가사하나하나가 맘에와닿고
오빠들이 그때 해주고싶었던 말을 대신했구나싶네
가사하나하나 너무 예쁘다 참
어쩜 이렇게 가사가 순수하고 동화같을까요.
^^ 정말 어른이 되어보니 그 시절엔 마냥 웃고
즐거워했던 것이 떠오르네요.ㅎㅎ 언젠가
동방신기 멤버 모두가 이런 소중한 날을
그리워할 날이 오겠죠? 모두가 다시 만나서
이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그꼬마가 어른이됬네 이노래 나 초등학교다닐때 나온건데.. 다시안올 소중한 날
2020
있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순수했던 그때로 돌아가는거 같아요
2004❤
완전 추억 ㅠㅠ 눈물난다...
진짜 개추억이다...햐..
이 노래 너무 좋아 증말 ㅠㅠㅠㅠㅠㅠㅠ
Love 😍💖 to get a good time 😘
초딩때 이노래 아무생각없이들었는데 커서들으니까 가사가 나한테하는소리엿네ㅠㅠㅠ 슬프다....
마냥 신기해
모든게 좋았던
시골 어귀엔
맑은 시냇가의 반짝이는
작은 반딧불 새로
뛰어 놀며
지칠 줄도 모르는
그 앤 바로 어린 날
나의 모습인 걸
꼬마야 내말 들어봐
지금처럼
맑은 그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그리워할지도 몰라
그 소녈 보면 씩씩했던
나도 떨리는 내 맘
가만 바라보다
눈 마주치면
내 심장은 두근
행여 내 맘 들킬까
수줍음에
짓궂게도 장난만 친 걸
꼬마야 내말 들어봐
자 울지 말고
예쁜 그 사랑을
이곳에 채워 놔
어느새 어른이 되면
지금처럼 순수한 마음
너무나
그리워질지도 몰라
동전에 행복하고
노는게 좋고
옷들을 더럽히고
혼이 나도
마냥 재밌고
그저 즐거워
친구만 있으면
(I wanna love you)
(just like old days)
꼬마야 내말 들어봐
늘 지금처럼
맑은 그 웃음을
꽃잎에 담아봐
어느새 어른이 되면
달이 비춘 빛이 슬프면
언젠가
꼬마가 어른이 되면
무서워하던
옆집 큰 개들을
귀여워하겠지
사랑이 또 찾아오면
다정하게 널 안아주며
어린 날 떠올리며
웃어보네 oh
다시 안 올 소중한 날
닫기
오랜만에 듣고 싶어서 왔는데 다들 똑같네요~ 화이팅!
いい歌.....
와 10년전 ㅋㅋㅋ레전드다....
이거 라이브로도 좀 해주지 ㅠㅠ
도방신기 사랑해. 기다릴께. ㅠ.ㅠ ♥
나는동방신가데뷔전애너무팬이였는데 정말그런대정말엄청팬이였어정말
好好聽
오래만에 듣느다 키야~
추억이다 ㄹㅇ
동방신기 사랑해. 너무 너무 보고 싶어. 기다릴께. ㅠ.ㅠ
꼬마야 내 말들어봐~
머리 봐...ㅎㅎ
아이고 옛날이여
ㅜㅠ
2명버전 안주냐 스엠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