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레슨받을때 프로에서 한때 이름날리던 좌타자 코치님한테 선수시절 누구 공이 가장 치기 어렵냐고 물어봤는데 김광현이나 이상훈 이런 이름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혜천이 가장 무서웠다고 ㅋㅋㅋㅋ 타자로 들어서면 이혜천이 눈감고 이악물고 던지는게 보여서 진짜 어디로 튈지 몰라서 무서워서 못친다고 ㅋㅋ
혜천대사님과의 개인적 일화?가 있는데 지금은 nc의 2군 구장으로 되어있는 마산 야구장.... 롯데가 제2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1년에 몇번씩 마산팬들을 위해 경기를 했을때... 창원에 살고 있지만 두산팬이었던 나에게 있어서 마산에 두산이 내려오면 그거만큼 좋을수가 없었음 그해도 어김없이 두산이 마산에 내려왔고 지금이야 테이블석 바베큐존등 좌석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당시에는 지정석,일반석으로만 구분이 되었고 더군다나 지금처럼 인터넷예매 보단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날도 어김없이 3루쪽 일반석으로 티켓을 끊고 경기전 외야쪽으로가서 담장 넘기는공을 줍하기도 하고 선수들보고 공하나만 주세요 싸인좀 해주세요 하면 잘해주었음 그때 김동주와 장원진 이혜천이 외야에 있었는데 장원진,김동주한테 싸인 요청 했는데 장원진은 해주고 김동주는 경기전에는 안해준다며 미안하다고 대신 새공을 2개 던져줌 그때 이혜천이 야 너 그렇게 공 많이 들고가서 어디다 쓰려고 그러냐길래 보관할건데요 그러니까 거짓말하지 마 그러길래 장원진이 혜천이가 그러니까 팬이 없는가보다 그러니 박장대소 하니까 이혜천이 웃지마라고 그러고 ㅋㅋ 다음날 외야석에서 또 만났는데 장원진이랑 김동주는 알아보고 또 왔네? 집이 어디냐며 친근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혜천은 쓰윽 보더니 임마이거 또 왔네 학교 땡땡이 친거 아니냐며 그러길래 제가 이혜천선수 99년 여기서 박정태선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막고 완투승 한 경기도 직관 했다니까 오? 고맙다 이러던 ㅋㅋ
사실상 튼튼해서 가려졌지만, 김경문이 망친 선수들 중 한 명임. 선발 로테이션 돌면서 휴식일에 원 포인트 릴리프로 던진...06시즌에 제구가 개선되며 스텝업 될 조짐이 보일 때 혹사로 우리가 아는 혜르노빌로 만든건 김경문임. 그래도 긁힐 때 모습 덕분에 일본도 가고 돈복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FirstLove. 근데 이혜천은 워낙 제구력이 그런걸로 유명해서 자기 자신만 욕 먹는거지 김경문이 언급되는 경우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감독이 언급되는 경우는 못 버티고 탈 난 선수들에 한해서 나왔으니까요. 이혜천의 경우 전형적인 데드암으로 인해 제구력을 잃은 케이스라 봅니다.
이핵천으로 더 알려져잇지.. 기억나는건 그해에.. 제구가 너무 안좋아. 사사구 남발 . 블론 엄청 많이 했었는데.. 사직에서 롯데가 무사 1.2루 찬스를 잡앗는데.. 두산이 선발투수를 교체하러 마운드에 올라왔을때.. 모든 사직 팬들은 두산 이혜천을 외쳤다. 나오라고.. 나는 아직도 상대선수 이름을 그렇게 외치는 모습 첨인듯... 이혜천을 외치는 사직팬 때문이였을까 ㅎ 두산은 이혜천이 나오는데. 사직은 축제 분위기.. 첫번째 타자 볼넷.. 팬들은 더 열광하고.. 또 이혜천은 볼넷... 정말 분위기 최고였다.. 사직팬들의 이혜천을 모두 외쳣다..
심정수 선수관련 영상 올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KBO팬으로써 역대 가장 완벽했던 타자라 생각하는데 동시대 이승엽 선수에 가려서 요즘 팬들은 얼마나 대단한선수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홈런 수를 제외하고는 타율 볼삼비등 이승엽 선수를 능가하는 부분도 있었던 선수인데요. 라식수술로 인한 시력문제가 아니었음 더 훌륭한 타격스택을 남겼을 선수인데요
와 혜천 대사 반갑네요.. 일본진출할때 친구들이랑.. 아니뭔 한국에서도 그저그런데 일본가냐고 그랬는데 나이먹고 야구를 좀 알게 되고는 되게 좋은 투수였고 일본에서도 충분히 영입할만한 메리트 있는 투수였구나 했던... 게임에서도 좌투 사이드암 강속구 투수는 그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있죠
![[희귀영상] 🎊최동원 전설의 경기들 대공개🎊 [한성윤의 스튜브잡쓰]](http://i.ytimg.com/vi/uqLObvhOc3A/mqdefault.jpg)
그 무엇도 정해져있지 않고 관측하고나서야 그 코스가 정해지는 양자역학투구 ㄷㄷ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도 모르고 자신의 뇌 마저 속인 천재 투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0:09 아니 제구력이 좋지않음에도 몸쪽승부를 두려워하지않으면 타자는 맞아죽으라는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 150km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오라는 말이있었는데 그냥 지옥을 데려왔다던 전설의투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BrZ0sojyYCY/видео.html
이핵천 피치아웃사건 (feat.원섭동무표정)
이혜천은 이영상하나로 정리가능
오~~~혜천이형ㅋㅋㅋ초등학교때 같이 야구부였는데 저형이 투수로 성골할줄 몰랐음 내야수였는데ㅎㅎ
영상으로 보니 뭔가기분이 묘하네
혜천이형 몸건강히 잘지내십시요ㅎ
일본 간 것도 미스테리고 당시 환율덕에 돈 도 많이 벌었고... 참 운 하나는 타고난 인물
6:00 선발 로테 돌리면서 휴식일에 원포인트 릴리프 ㅋㅋㅋㅋㅋ 킬경문아....
양의지가 명포수가 된건 이혜천,홍상삼의 공을 받다 보니 블로킹, 도루저지,인내심이 리그 최상급이 되었기 때문이다.
양의지는 10시즌 신인왕 출신이고 이혜천은 사실상 08시즌 이후 KBO 등판기록이 거의 없어요
두팬들 홍상삼 폭투 보고 오열하는 게 일상 ㅋㅋ
@@spot0524 11년에 두산 복귀해서 피치아웃 하다가 스트존에 꽂아넣는 짤이 버젓이 있거늘....
@@spot0524 38이닝은 기록으로 안쳐주시는건가요?
@@utaker502 그래서 거의 없다고 한거잖아 ㅋㅋ 글 못 읽어??
혜천대사ㅋㅋㅋㅋ 오래 선수 생활 못할 것 같았지만 누구보다 오래 생활함
그래도 일본도 다녀옴
꽤 오래 했네요 ㅎㄷㄷ
일본무대 조차도 첫시즌에 먹힌게 더 무서움 ㄷㄷ
두산 천지인의 역사에는 홍상삼이전 이혜천이 있었지..
양의지가 성장하는데 있어
그 두명의 지분이 절반은 될듯..
그래도 상삼이는 이혜천에 비하면
괜찮았던듯
전설의 랜덤투구. 포수도 타자도 전혀 예측이 안되고 심지어 심판도 정신을 못차리게 만드는 상하 와이파이 150키로의 핵천
예전에 기사에서 잠실구장 맥주판매직원 인터뷰한 내용이 있는데 가장 매출이 높을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이혜천 등판했을때라고ㅋㅋㅋ 제구가 불안정해 사람들이 그렇게 맥주를 많이 시킨다고 했던 기사내용이 생각나네ㅋㅋㅋㅋ
권핵과 더불어 kbo 양대 핵무기 ㅋㅋㅋ
너클볼러였나요 ??.. ㅋㅋㅋ
9:41 부분에 81.3이닝이 아니라 82이닝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81과 1/3이닝 얘기인듯
나도 내 공이 어디로 갈 지 모른다라는 발언은 진짜 레전드넼ㅋㅋㅋ
예전 레슨받을때 프로에서 한때 이름날리던 좌타자 코치님한테 선수시절 누구 공이 가장 치기 어렵냐고 물어봤는데 김광현이나 이상훈 이런 이름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혜천이 가장 무서웠다고 ㅋㅋㅋㅋ 타자로 들어서면 이혜천이 눈감고 이악물고 던지는게 보여서 진짜 어디로 튈지 몰라서 무서워서 못친다고 ㅋㅋ
혹시 장성호 선수 아닙니까 ㅋㅋ 예전에 장성호 선수가 혜천대사만 나오면 그냥 치기 싫다고 했었는데 ㅎㅎ
앗 양신?
정수근 선수도 이혜천이 진짜 어려웠다고
구대성 투수 공도 자신있어했던 선수가
이혜천 공은 그냥 안 맞고 아웃 되어야지 했던
눈감고ㅋㅋㅋㅋㅋㅋ
@@gwagen63 이영우라고 한때 국가대표도 했던 선수였어요
5:10 현무형?? 여기 나올줄 생각도 못했다ㅋㅋㅋㅋㅋㅋ
불펜에서 몸푸는거 봤는데 단 한번도 포수가 요구하는대로 공이 안날아가는거 보고 보통이 아니구나 했었죠
오죽하면 양의지가 이혜천 보고 가운데로만 던져주세요 라고 했었습니다 포수리드는 제구가안되는 이혜천 한테 다 소용없는 단어고 많은기대 안하는거죠 ㅋㅋㅋ
시발ㅋㅋ 제구력이 좋지않음에도 몸쪽승부를 두려워하지않았대ㅋㅋㅋㅋ
타자들이 두려워했겠지ㅋㅋ
근데 일본에서도 어느정도 먹혔던 미친 구위는 인정해야함 ㅋㅋㅋㅋ 던지는거 보면 한 30프로는 한가운데 들어가는데 못쳤음
5:12 전현무 나와서 살짝 당황;
유희관 머리 했네
이혜천 일본 간게 미스터리지만 NPB좌타자 상대 기록만 보면 용병이라서 1군 등록 인원수 4명 때문에 그 슬롯 아까워서 못 쓴거지 그냥 일본인 투수1 이었으면 두산 시절이랑 똑같이 좌타자 상대 원포인트 투수로 오래 살아남았을 것도 같음.
볼 넷 내보내려는데 제구가 안되어서 한가운데 루킹 삼진 만드는 투수임. 뭐 혜르노빌 이핵천이라고 했지만 그래도 한 때 두산에서 상당히 유용했던 투수였지..
당시 계투들 보면 상상도 못 할 혹사를 당했는데, 별 문제 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간 것이 놀랍죠.
뭐, 그렇게 버틸 수 있는 선수들만 남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요.
혜천대사님과의 개인적 일화?가 있는데
지금은 nc의 2군 구장으로 되어있는
마산 야구장....
롯데가 제2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1년에 몇번씩 마산팬들을 위해
경기를 했을때...
창원에 살고 있지만 두산팬이었던
나에게 있어서 마산에 두산이
내려오면 그거만큼 좋을수가 없었음
그해도 어김없이 두산이 마산에
내려왔고 지금이야 테이블석
바베큐존등 좌석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당시에는 지정석,일반석으로만
구분이 되었고 더군다나 지금처럼
인터넷예매 보단 현장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날도 어김없이 3루쪽 일반석으로
티켓을 끊고 경기전 외야쪽으로가서
담장 넘기는공을 줍하기도 하고
선수들보고 공하나만 주세요
싸인좀 해주세요 하면 잘해주었음
그때 김동주와 장원진 이혜천이
외야에 있었는데 장원진,김동주한테
싸인 요청 했는데 장원진은 해주고
김동주는 경기전에는 안해준다며
미안하다고 대신 새공을 2개 던져줌
그때 이혜천이 야 너 그렇게 공
많이 들고가서 어디다 쓰려고 그러냐길래
보관할건데요 그러니까 거짓말하지 마
그러길래 장원진이 혜천이가
그러니까 팬이 없는가보다
그러니 박장대소 하니까
이혜천이 웃지마라고 그러고 ㅋㅋ
다음날 외야석에서 또 만났는데
장원진이랑 김동주는 알아보고
또 왔네? 집이 어디냐며
친근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혜천은 쓰윽 보더니
임마이거 또 왔네
학교 땡땡이 친거 아니냐며
그러길래 제가 이혜천선수 99년
여기서 박정태선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을 막고 완투승 한 경기도
직관 했다니까 오? 고맙다 이러던 ㅋㅋ
ㅋㅋㅋ 재밌네요
김동쥬는 이상한게 아니라 멋지네요
야구공 두개 주다니
@@키다리짬뽕아저씨
김동주는 경기전에는 본인 루틴땜에
싸인을 안해주지만 경기후에는
잘해줬었죠..
후배들중 싸인 잘안해주면
웃으면서 볼살 꼬집으면서
왜 안해주냐고 그러던..
@@FirstLove. 팬서비스도 좋던 양반이 왜 그랬는지..참 안타깝네
행님 잘들엇음다!!! 재밌네요ㅋㅋㅋ
@@두돡두 정수근 조차 팬서비스는 잘 해줬음. 적어도 성인한정 남녀차별 하긴 했다고 본인이 직접 인정했지만, 어린 애들한테는 무조건 사인해주고 사진 찍어주고 그랬음.
그 랜덤 제구덕에 타자들이 노려서 칠 수 없기에 역으로 성공한 투수. 포수 몸쪽으로 공이 날아가기만 한다면 그날은 승리투수가 되는 날.
포수가 몸을 던져서 폭투를 막아줄 수만 있게 던져준다면...
정교함이나 노림수로 먹고사는 타자들에겐 어디로 공이올지 특정 지을 수 없어서 자신있게 칠 수 없는 투수였음
기록만 나오면 항상 빠지지 않는 한화 ... 정말 상대에게 아낌없이 주는 팀
5:09 그와중에 아나운서 전현무 ㅋㅋㅋㅋㅋ
캬 이혜천 진짜 좋아했었는데
맞아도 진짜 실수였던 ㅋㅋㅋㅋ
거의 사인 의미없던, 랜덤급투구 ㅋㅋㅋ
사실상 튼튼해서 가려졌지만, 김경문이 망친 선수들 중 한 명임. 선발 로테이션 돌면서 휴식일에 원 포인트 릴리프로 던진...06시즌에 제구가 개선되며 스텝업 될 조짐이 보일 때 혹사로 우리가 아는 혜르노빌로 만든건 김경문임. 그래도 긁힐 때 모습 덕분에 일본도 가고 돈복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김경문이 망친 선수가 한둘은 아니죠 ㅋㅋ
@@FirstLove. 근데 이혜천은 워낙 제구력이 그런걸로 유명해서 자기 자신만 욕 먹는거지 김경문이 언급되는 경우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보통 감독이 언급되는 경우는 못 버티고 탈 난 선수들에 한해서 나왔으니까요. 이혜천의 경우 전형적인 데드암으로 인해 제구력을 잃은 케이스라 봅니다.
왕조를 만드는 데 있어서 계투 갈리는 건 당연한 결과지만 김경문은 우승도 못 하고 맨날 한국 시리즈에서 탈탈 털렸으면서 계투는 오지게 갈았죠,,,, 두산 팬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 감독
@@sul7287 보통 젊고 어깨 씽씽하고
공이 빠르다?
하면 선발로 키울법도 한데
김경문은 젊다 어깨 씽씽하고
공 빠르다?무조건 불펜...
kill경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수를 그냥 갈아마셨죠
진짜 두산팬은아니라 디테일은 몰랐는데
이혜천은 진짜 드라마 외인구단의 오혜성이네요
오혜성은 우완투수였지만 부상으로 좌타자 전향하고 좌로 송구하는 후천전왼손잡이
(원작만화와 영화와는 조금다름)
후천적왼손잡이도 피나는노력으로 가능하단걸 보여줬네요
사고때문은 아니더라도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단련하는 선수들이 많긴하죠
류현진도 원래 오른손잡이고
@@오명현-v1s 쌍방울의 조규제도 우완에서 좌완으로 바꾼걸로 알고있음
홍성흔도 못입어본 오비유니폼을 입었던 혜천대사.
좌완가뭄의 오비베어스에 단비같은 선수.
3:00 스타대회할때가 제일 행복해보이네 ㅋㅋㅋ
5:10 갑자기 전현무에서 개터졌넼ㅋㅋㅋㅋㅋ
이핵천으로 더 알려져잇지.. 기억나는건 그해에..
제구가 너무 안좋아. 사사구 남발 . 블론 엄청 많이 했었는데.. 사직에서 롯데가 무사 1.2루 찬스를 잡앗는데.. 두산이 선발투수를 교체하러 마운드에 올라왔을때.. 모든 사직 팬들은 두산 이혜천을 외쳤다. 나오라고.. 나는 아직도 상대선수 이름을 그렇게 외치는 모습 첨인듯... 이혜천을 외치는 사직팬 때문이였을까 ㅎ 두산은 이혜천이 나오는데. 사직은 축제 분위기.. 첫번째 타자 볼넷.. 팬들은 더 열광하고.. 또 이혜천은 볼넷... 정말 분위기 최고였다.. 사직팬들의 이혜천을 모두 외쳣다..
타자 포수 모두를 두려움에떨게했던 이핵천 선수 크
선수 전반기 때는 진짜 공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섭게 살아서 오는 공이었는데 부상 입고나서는 그 위력이 줄어들긴 했지만 제구빼면 구위는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심판도요
참 좋아해서 야구게임에 써볼까해도 제구때문에 쓰기 힘든 선수
오~~~불핵천
혜천도사
오 이핵천은 진짜 레전드죠ㅋㅋㅋ
양의지가 조선 최고의 포수가 돼서 WBC에서 맹활약한건 자기팀에서도 겜하면서 혜천도사와의 승부를 벌여야 했던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환경이 만든게 아닌지 ㅋㅋㅋㅋ
혜천이형 빡치시면 주빵볼던지심
5:09 전현무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핵천
안치면 볼넷인데 헤드샷당하기 싫어
휘둘러야했다
이핵천 오랜만이넹
98년 드래프트는 역대급 흉작이네
본명보다 이핵천이나 혜르노빌이라는 별명이 더 기억에 남던 선수였습니다
5:09 전현무
일본 진출전 혜천대사, 일본에서 복귀 후 이핵천이 되어버림
S급 성적 찍은적도 없는데
일본 간게 신기 하네요
@@텐고시임창용이 성공해서 감
과거 두산에 제구력하면 우 홍상삼, 좌 이혜천이 있었죠. ㅋ
소여물 작두를 나도 잘라봤는데 손가락이 말려들어간다? 자동기계작두야? 말려들어가게?
이혜천 아카사카 유명했죠 ㅋㅋ
이'핵'천
이핵천
ㅋㅋ 피치아웃 하고 스트라이크 박는거 보고 뿜음
ㅋㅋ 인정
이와중5:08초 전현무 ㅋㅋㅋ
랜덤게~임 랜덤게임~ 해천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제구됐으면 구대성급 기록은 남겼을듯ㅋㅋㅋ
제구력도 재능의 영역
이혜천은 그냥 맨탈탈곡기
제구가 됐다면 박찬호급 투수가 됐지
관리잘됐으면 더오래뛰었을듯 첫해 이닝 ㄷㄷ
5:14 전현무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님 이래뵈도 일본 야구에서 영입도 한분임
일본에서도 공이 어디로 갈지 모르게 던짐....
심정수 선수관련 영상 올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KBO팬으로써 역대 가장 완벽했던 타자라 생각하는데 동시대 이승엽 선수에 가려서 요즘 팬들은 얼마나 대단한선수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홈런 수를 제외하고는 타율 볼삼비등 이승엽 선수를 능가하는 부분도 있었던 선수인데요.
라식수술로 인한 시력문제가 아니었음 더 훌륭한 타격스택을 남겼을 선수인데요
청각타법의 달인 심정수...ㅜ
심정수의 갑작스런은퇴는 좀 의문을남겼죠 약물관련해서 터지기전에 급하게 은퇴한모양새라
양준혁이 이혜천을 까다롭게 여겼던 이유로 이혜천에 맞추면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서 다음 투수들에 맞추기가 어렵다고. 그만큼 특이한 메커니즘을 갖추었던 선수였는데 선수시절 초반에 너무 갈렸죠
이승엽이 한말 아닌가요?
@@임캠프 양신이한거맞아요 양신이 유일하게 상대하기 힘들었다는게 이혜천 공이 어디로올지모른다하니 상대하기힘들었다하네요
오잉 엔시에 왔었구나
그래도 예전 투수들은 이름만 대면 알정도인데...요즘은 야구를 안바서 그러나.....투수들이 없네.
성적에 비해 존나 유명한 투수
혜천대사~~~ 난 그를 좋아한다. 그가 등판하면 천하의 이승엽도 벌벌 떨께 했던
어디로 갈지 모르는 제구력으로 승부한다. 하지만 나는 몸쪽승부도 즐기지 으하하하하하하
하던 혜천대사~~!!
1:15 이때 롯데는 희대의 극작가 임경완을 잡는 최악의 수를 썻지...
공만 빠른편이었던 공던지는 사람. 그뿐 일본진출한게 참 불가사의
어릴때 너무 무리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까운 투수네
5:15 전현무
5:13 아나운서님이 전현무를 많이 닮으셨네요...
반은 김경문이 조진거지. 아니 선발을 원포 릴리프로 쓰면 죽으라는거지.
일본진출이 아직도 미스테리인 투수
어디로갈지 자기도 모른다던데..
두목곰 김동주
양준혁이 스톡킹에서 좌완에 제구력없는 투수가 어려웠다면서 이혜천 꼽음 ㅋㅋㅋㅋ
핵천대사의 일대기를 오랜만에 보는군요
5:13 전현무 젊은 것도 충격이네;;
5:12 전현무임??
인간 너클볼 그 자체 혜천대사...
이런 왼손 파이어볼러가 두산에서 활약했군요. 일본 진출까지.... 이런 대단한 선수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어떻게 이혜천을 모르지 ㅋㅋ
@@피카추-z7d 그러게요ㅋㅋㅋ
존못틀딱아재들이나 알지 ㅋㅋㅋㅋ
이승엽이 가장 싫어했던 투수였다죠 자신의 게스히팅하고 전혀 맞지 않는 방향으로 공이 와서 배트가 따라가기 때문에 한번 만나면 스윙 자세가 무너져 며칠동안 고생했다고 ㅋㅋㅋ
크 오랜만이구만 공포의 이핵천 선수
핵천 ㅋㅋㅋ
중계보고있으면 진짜 공 어디로 날아갈지 긴장해서 손에 땀 흥건한채로 봤던기억남
양준혁 이승엽같은 좌타 본좌라인들도 공포에 떨게만들었던 레전드킬러
좌혜천, 우상삼 두팬 다한증 메이커 쌍두마차ㅋㅋㅋㅋㅋ
와 혜천 대사 반갑네요.. 일본진출할때 친구들이랑.. 아니뭔 한국에서도 그저그런데 일본가냐고 그랬는데 나이먹고
야구를 좀 알게 되고는 되게 좋은 투수였고 일본에서도 충분히 영입할만한 메리트 있는 투수였구나 했던... 게임에서도
좌투 사이드암 강속구 투수는 그 자체만으로 경쟁력이 있죠
피치아웃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제구력의 마법사 이혜천 ㅋㅋ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재미가 있네요^^
기아 주찬선수도 한 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모든걸 다 가진선수
좌완 멘탈 그리고 차원을
넘은 캐릭터까지
요즘엔 유희관만 언급되고 이혜천은 많이들 모를텐데 진짜 임팩트만 두고 보면 유희관보다 더 있었다고 생각함.. 그만큼 좋은 투수였음...
좌타자들이 싫어했던 이유: 공이 어디로갈지 몰라서ㅋㅋㅋ
프로야구 미스테리중 하나가 이혜천의 일본진출ㅋㅋㅋㅋ
고우석이 더 미스테리
이혜천은 고의사구 스트라이크짤이 레전드지 ㅋㅋ
예전에 김경문 감독이 이혜천을 NC로 데려갔을 때 핵을 품은 달이라고 짤 뜨던거 생각나네 ㅎㅎㅎ
삼성의 현재윤 선수는 98이 아니라 02년도에 지명되었는데요??
그땐 고교지명 되어도 대학가면 지명권이 유지되었습니다. 98년 지명, 02년 입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