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14살 두딸가진 아빠인데 충남권 단속적발 뉴스보고 공감되서 시청합니다..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막아야하는지.... 무조건 막는다고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에 동감은합니다. 다만 자녀들에게 행동선택에 안좋은 상처를 입게 되는것에 대한 방지차원의 열려있는 성의식 토크 이런것도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생각되요. 우리 큰딸은 생리대 심부름을 저한테 시켜요 ㅋㅋㅋㅋ 마트가서 딸하고 통화하면서 브랜드 어디거 상황별 생김새 이야기하고 판촉이모가 듣고계시다 할인행사하니 써보라고 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모님 딸 저 삼자 회의가 이뤄지고~~ 건강한 이성관계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누구도 상처되지않는
이제 고2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아.. 저는 집 아니면 성관계를 할 공간조차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비상계단, 아파트 옥상, 공중화장실 등등 진짜 상상치도 못한 곳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안정된 공간조차 없고 숨어서 급하게 하다보면 실수도 하고 더 비위생적인 것 같아서,, 솔직히 성욕을 억누르다보면 오히려 더 악효과가 날 것 같고 더 삐뚤어질 것 같은데 너무 단속하려고만 들지말고 직설적이고 유익한 성교육이랑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게… 어차피 할 애들은 룸카페 아니어도 다 함..ㅋ크크
안전한 장소라....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계획에도 없는 즉흥적인경우 서로 준비가 안되어 혼전임신등의 경우가 생긴다라.... 제도가 만들어진 이유가 범죄발생등의 경우가 많어서 그래요 건강하고 호기심 많은 시기 행동도 당연히 하고 싶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가 아니라 세상에 나쁜놈들 천지입니다. 제 주변에도 나이가 있다보니 미혼모 친구들도 있고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죠
@@윤서빠덜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가 하고 싶은 건 본능이고 나쁜 것도 아니라 생각함 막을 수도 없는 문제고 혼전임신이 걱정이라면 성교육을 하는게 낫다라고 생각되네요 인식도 너무 막 안돼 이런것보단 부모님이 콘돔을 챙겨주는 그런 인식정도가 된다면 그게 더 혼전임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다른 미성년자가 임신했다하면 축복이라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라 축복을 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는 부모님 밑에서 책임감을 기르고 교육을 받는 나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성교육등을 강화해도 책임을 못진다면 하면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등학생때 친구들이 룸카페를 많이 간 친구들을 봤습니다. 거길 가는 목적은 거의 90프로는 성관계 목적이 맞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직은 다른 나라에 비해 성문화에 대한 인식도 현저히 떨어져있습니다.. 정부나 법안 개정을 조금이라도 성문화에 대해 더욱 임신이나 피임방법을 강조하고 더 개방적이고, 올바른 성문화대해 개방적으로 알리고 성관계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저희 어른들의 몫인거 같습니다. 차피 할 친구들은 다 할 것이기에 하더라도 올바르게 피임만 잘 하면 문제될 것은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나이와 상관없는 문제인데 뭔소리인지..이미 첫 성관계 평균 나이가 중학생인데 굳이 음지로 넣어봐야 좋을게 있음. 콘돔 피임약 사는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것이라는 인식을 강조하고 적절한 성관계를 할 수 있게 성교육을 잘 하는게 맞지. 룸카페를 가는 이유도 모텔을 막아서인데 다 허용해줘야지. 알거 다아는 10대 얘들이 성욕이 얼마나 넘치는 그걸 강제로 막는다고 막아지나? 다 하게 되는데 그럼 제대로된 환경에서 하게 하는게 맞지
판 깔아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피임확률이 100퍼센트가 아닐 뿐더러 성에 대해서 폐쇄적일 경우 극단적인 경우나 계단이나 옥상이나 이런데서 하는거지 그리고 옥상에서 해야한다 계단에서 해야한다고 하면 안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임 100명중에 2명이 했다고 해서 저거봐라 저렇게 막아놓으니 저런곳에서 하지 않냐라고 하면 안되는거 같음 사태가 일어 났을때 자기자신이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에 미성년자인거임 이런 논리라면 어차피 성관계도 자신들이 감당할 몫이라면 금연교육 하고 담배도 열어놓고 음주교육 하고 술도 열어놓고 다 알아서 자기가 책임지게 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함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요즘 학생들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는데염? 이런 사람은 없길 바람.. 허가와 금지되어 있지만 하는거랑은 다른거임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제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이상적인 나라에서는 이런 시설이 있는것에 극찬성이지만, 우리나라는 안됨. 내가 말하는 이상적인 나라는 피임, 콘돔, 피임약 그런것들의 주의사항, 사용법 그런 지금보다 훨씬 더 제대로 된 성교육이 되어있는 나라를 뜻하고, 그렇지 않은데 저런 무방비한 기회제공은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다분함
@@Joinus_Officials 청소년들에게 콘돔이나 피임약 사는게 전혀 부끄럽지 않은 것임을 인식시켜주고 성교육을 일찍부터 제대로 시키는게 중요하죠. 모텔도 다 허용해주고. 음지로 몰아넣는게 더 부작용임. 굳이 막아봐야 애초에 알거 다 아는데 성욕 넘치는 10대가 안하겠음? 더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하게될 뿐이지.
사실 성관계 해도 된다 안된다를 넘어서 학생들의 순수한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낙엽만 떨어져도 웃는 게 학생들인데 한 번 성관계를 하면 그것만 할려고 하는 데이트를 하게 되요ㅠㅠ 그 시절이 성이 아닌 순수함으로 추억을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할 거라면 안전한 장소에서 청결을 지키고 해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대해선 사실 조심스럽지만 영상의 의견과 다른 의견입니다. 패널분들이 말씀하신 “할 애들은 어차피 한다”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그런 아이들을이 있다고 모두에게 허용하는건 득보다 실이 많아 보입니다. 기성세대가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것도 동의는 하지만 그들이 깨어있지 않다는 프레임도 저는 좀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기성세대의 생각과 어린 세대의 생각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은 아이를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교육을 해야한다는 내용은 완전 동의합니다. 그러나 자칫 이 영상이 마치 어른들은 너무 꼰대마인드로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하게 할 위험성과, 성에 대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성을 너무 쉽게 생각할 위험성이 있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이야기 꺼내주시는 것은 핫도그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혼인할 사람과 관계를 하는 쪽으로 교육을 시키는것이 낫지. 무슨 초중생까지 처음 하는 연령이 낮아 지는 현상을 어떻게 '문화'로 바라보냐 '문란'으로 봐야지. 멋모르고 하다가 피임실패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때 되서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낙태하자고 하겠지? 그 생각까지 되니까 그냥 노는 용으로 만들어진 룸카페면 몰라도 '침대에 도어락'까지 있는 룸카페는 당연히 없애야할것같은데..
그냥 피임을 안하면 지들 잘못이지 근데 피임을 왜 해야하는지 어떤 점이 큰 타격을 주는지 제대로 잘 교육 하는게 중요하죠 피임을 하지 않는것에대한 타격이 좋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아니면 청소년들은 모텔 들어가기전에 교육 받고 들어가는건 좀 그런가 아무튼 해결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룸카페에서 너무 하고 싶어서 몰래 하는거는 비난하지 않는데, 없던 욕정도 생기게끔 침대에 도어락까지 다는건 청소년한테 유익한 문화일지 의문이에요 그리고 외국처럼 책임감을 길러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를 만든 본인 말고 아이와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야죠 실제로 그 아이를 키우는 경제력은 누가 책임져주며, 아이가 주변에서 받을 사회적 시선도 고려돼어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시설보다는 교육이 우선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시설을 없앤다고 옥상이나 계단 같은 곳에서 하는 상황 자체가 합당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아요. 그런 친구들에게 시설을 허용시켜준다고 올바른 성생활을 할거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또한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야한다는 말은 찬성합니다만 성생활 자체가 가볍게 생각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시설들이 합법화된다면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질거고요. 그렇게되면 학생들 사이에서 서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많이 발생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소문을 낸다거나 하는 일이요. 책임감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아 근데 진짜... 할 애들은 한다는게 진짜 맞는 말 같은게... 나 아는 애 중에 진짜 막나가는 애 하나가 있었는데, 걔는 진짜 지 남친 데리고 놀이터에서 함... 그걸 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금 나이(중2)에 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말했었음... 뭐라 하든 얘같은 애들은 할거임...
뭐가 됐던간에 할사람은 함 성적 호기심이 활발할 나이에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거임. 지금 기성세대들도 다들 그런 시기를 거처갔을거고 요즘은 단속도 심하고 모텔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할수있는 환경을 만든게 룸 카페라고 생각함. 청소년들이 성관계 할 곳이 없어서 집을 비워주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지만 집은 가족 공동체가 쓰는 공간이고 부모로써 내 자식이 성에 눈을 일찍 떳다는게 싫을거같긴함.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집이아닌 밖에서 안전하고 청결하게 성관계를 할수있는 곳들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성욕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강한 욕구중 하나임 미성년자 아이들도 나이와 상관없이 같은 인간인데 나이가 어려서 성욕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요즘 사회엔 성인보다 더 성욕이 강한게 학생들인데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성의 대한 인식 개선을 해야지 막무가내로 통제하면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함? 과거엔 잘 참았다 어쩐다 이딴 소리는 대체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 요즘 시대와 과거 시대 학생들의 지식 수준, 경험, 살아가는 사회 환경 등등 천지차이임 요즘 학생들은 과거에 비해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훨씬 더 성장이 빠르고 발육이 좋음 그리고 전세계에서 미성년자 성관계를 간접적으로라도 법으로 통제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듦 차라리 피임을 의무화하는게 낫지 강압적인 통제는 결국 큰 부작용이 생기고 그건 애들 탓이 아니라 잘못된 해결 방식을 사용한 어른의 탓임
성교육의 개선과 필요성이 필요하고 교육을 듣는것과 성관계를 장려하는건 다른거인데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듯 그냥 미성년때 교육을 미리 듣는다고 생각해여지 이걸 마치 교육들었으니 내가 이걸 할 정당성이 부여되는건 아닌데.. +추가로 첨언하자면 저런 룸카페 등등을 국가에서 막지 않고 열어준다? 1차원적으로 미성년이 그나마 안전하게 할 수 있는곳? 좋지 근데 더 생각하면 국가에서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라는 생각이 만연하게 퍼지면서 더더욱 늘어가게 됨. 어차피 할놈은 하지만 10할놈중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필요하고, 그 책임의 중요성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야한다고 생각.
물이 흐르는걸 억지로 막아두면 썩는법입니다.. 물이 제일 깨끗할때는 잘 흐르고 순환 될 때입니다. 시대 흐름과 바뀌어가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옛 사고만 고집하면 썩기 마련입니다. 물이 흐르게 둬야한다면 차라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쪽으로 흐르도록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할 애들은 다 한다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미성년자들이 할 공간을 만들어준다면 보통은 할까 말까 고민하는 가운데 미성년자들도 더 하도록 권장하는 분위기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이라고 부모님이 "나 있을때 방에서 해" 이런게 아니라 거기도 부모님 집에 안 계실때 몰래 하고 치우고 해요. 먼저 따라올 수 있는 책임과 피임 방법 등을 전반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문화를 만들고 그 이후 장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면 모를까, 그 전에 장소부터 제공한다면 미성년나 성관계 빈도랑 성범죄 빈도만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더 나은 문화와 교육 -> 장소 제공으로 가야지 그건거 없이 장소제공부터 바로 가면 걷잡을 수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솔직히 불세편살 댓글 처음 적는데 어짜피 할 청소년들은 하니까 차라리 좀 피임에대한 교육하고 피임을 할수있게 제도를마련하고(임신했을때 규제하는 법 제정) 오픈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을 청소년이라고 이렇게 음지에둔다고 해결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재열에 한표 할 사람들은 하니 그 애들을 위한 형태를 만들자는 발상은 안할 애들, 안하고 본인 위치서 잘 성장할 아이들이 그 문화 속 약자가 되어버리는 역전현상을 야기케 할 수 있음 하면 안된다는 현 풍조 속에서 도전감과 반발심, 그리고 책임질 능력 없이 본능이 이끄는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위할게 아니라 그럼에도 안하고 자기 위치를 지키는 건전 건강한 아이들에게 문화적 정서적 힘을 실어주는게 맞다고 봄 과격하게 빗대자면 '무단횡단을 할 사람은 어차피 하니 중앙분리대를 제거해자!' 따위의, '한밤의 으슥한 골목을 지날 사람은 지날테니 가로등으로 밝게 비추자' 와 같은 '안전'의 의미가 아니라 자칫 책임질 수도 지워질 수도 없는 상처를 향해 등떠미는 것과 같은 기분 외에 성교육 강화는 필요하며, 체벌이 효과적이라는 기성세대 입장에서 경각심 조금 이상의 공포심을 줄 수 있는 교육이면 좋겠음 그 나이대에는 이성이나 논리보다 본능적인 거리감을 주는것이 효과적
그렇게 하지말라고 걱정해도 다 하는 세상입니다 자식이길수없는 부모라는 입장인 저 또한 프리한 부모가 되고싶고 자유롭게 두고는 싶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두는 것과는 다른것같아요 가르치고 깨우치는건 개인의 역량인거지 공식적으로 따르는 파급력과 인식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와 성인의 가장 큰 차이는 생활적으로 책임을 지는건데 그에 따른 가장 근본적인것 중 하나는 성관계인것 같아요 몬가 몰래 얼마든지 할수는 있지만 사회가 인정하게 된다면 부모조차도 말릴수 없는 상황이 될것같네요 걱정되는건 같을텐데...
어차피 할 놈들은 한다지만.. 합법화되고 맘편히 할 수 있게 해주면 안하려던 놈들도 하게됨. 성매매도 할 놈들은 지금 다 하고 있다지만 합법화 하면 길 가다가 아이스크림 사먹듯이 땡기면 그냥 할 걸? 당연히 안하던놈 들도 하고 하던놈들은 횟수가 늘어남. 미성년 임신이 안늘어난다고 하면 바보인거고 ㅎ 합법화 하더라도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엔 안된다고 봄
세상이 갑자기 왜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청소년이 성관계할수도 있지만 당연한 건 아니잖아 왜 너도나도 다 할려고만 하는지 제대로 성에 대해서 알고 성인이 돼서 해도 충분한데 조금만 참으면 안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듦 성욕도 절제할 줄 알아야지 하고싶다고 비위생적인 곳에서 한다는게 안타깝다
저런 의견들이라면 다른거 필요없이 딱 한가지만 개정하면됩니다. 난 반대하는 입장이시만 찬성을 할수있다는건 딱한가지임. 촉법소년 폐지하면서 모든 태어난 때부터 범죄를 저지르게 되거나 혹은 그에 따른 책임을 성인과 똑같이 지도록 법을 개정해서 확실하게 법적 처벌을 받게 한다면 무조건 찬성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법? 피의자한테 관대하고 피해자한테는 아주 불리하죠? 솔직한말로 당하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게 모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 항상 말하지만 당하면 알게된다고 말하죠. 부모든 본인이든 전 중요한건 우리나라 법이 이제는 시대에 맞게 개정되고 청소년들도 편하게 살면 좋겠네요. 그리고 잘못하면 제대로 처벌 받고. 그놈의 보호처분 받지말고. 아에 징역으로 몇년 몇십년 살아야된다. 어차피 청소년때 쓰레기들은 커서도 쓰레기짓 합니다. 이상입니다.
쉽게 관계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면 가스라이팅에 의해 관계하는 사람도 늘어날거임. 교육이 많이 안된것과 기성세대에 인식도 문제긴 하지만 너무쉽게 장소를 마련해 주는건 옳지않음. 참을 수 있는, 조절할 수 있는 것도 길러줘야함. 하지말라는건 아님. 어떻게든 엄빠없을때 해봐.
미성년자도 성관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콘돔 구매를 적극 권장하면서 정작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장소인 모텔은 못들어가게 하니 그와 비슷하게 사방이 막혀있고 침대가 있는 룸카페로 가는거죠. 미성년자의 원조교제를 막기 위해 모텔 등 출입금지를 시킨걸로 알고 있는데,그렇다보니 룸카페, 건물 복도 등 오히려 미성년자에게 더 위험한 장소로 가게 됩니다. 또한 그렇게 숨어서 관계를 가지다보니 마치 성관계 자체가 죄를 짓는 것처럼 인식하게 되고, 점점 더 음지로 들어가게 되서 그들의 권리구제도 어렵게 되죠. 악순환입니다. 결론은 미성년자에게 모텔 등 숙박업소 출입을 제한없이 가능하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뭐 원조교제를 막기 위한 방안, 예를 들어 미성년자는 가족을 제외하고는 성인과 못들어가게 하는 등도 생각해봤는데 미성년자가 성인과 사귀는 경우도 있으니 실효성이 없구요.
무작정 틀어 막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걸 먼저 인정을 하는 거에서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제대로 된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피임법을 가르치고 이 행동이 어떠한 상황을 초래하는지 확실하게 인지시킨 후, 그거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질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을 때 하게끔요.
사실상 성호르몬 작용하는 시기가 중고등학생때가 제일 왕성한 시긴데.. 어떻게보면 성인보다 성욕이 쎄고 호기심이 많을 나이에 제지한다고 해서 그게 먹힐리가 없을걸 왜 모르는지 ㅠ 무작정 막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데.. 미성년자들끼리의 성관계는 합법으로 해놓고 막상 미성년자들이 안전하게 성관계를 할 장소 같은건 제공해주지도 않고 어찌어찌 자기들끼리 해도 될만한 장소 찾아놓으면 막아버리고 ㅜㅜ 뭐하는 경우인가요 막을수록 오히려 안좋을텐데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급하게 하다보면 실수도 더 많이 생기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건데ㅜ 그렇다고 집을 이용할수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에휴
나도 꼰대인가... 재열님 생각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아니 막말로 옛날 사람들은 다들 허벅지에 송곳 찔러가며 참았냐고요!! 그냥저냥 참고 살지 않았나...?? 지금도 이러는데 나중엔 재열님 말처럼 진짜 초등학생들이 성관계(지금도 하는걸로 앎) 못하게 한다고 꼰대라 하겠네
요즘 초등학생도 많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이 관계를 하는것에대해서 찬성하는건아니지만 예전에 스마트폰 없고 친구들만나서 노는게 전부였던 세대하고 확연히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모든게 빨라지고있는데 그만큼 성교육이 잘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요즘엔 정말 성관계를 인적이 드문 계단,놀이터,야외에서까지 많이 하는데 이렇게 비위생적인것보다는 차라리 룸카페나 모텔등 숙박업소도 미성년자 출입가능하게하고 미성년자중에서 만 14세를 기준으로하고 출입하는곳에 콘돔이 있으면 그게 훨씬 피임율도 올라가고 안전할것같네요
이게 엄청 옛날에 봐서 진짠지 모르겠는데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큐이지만 진짜 성관계하는 영상을 학교에서 틀어준다고함 그래야 올바르게하고 또한 피임법방법도 여러가지배우고 만약에 사고쳣다해도 바로 자퇴나 퇴학이 아닌 산부인과? 그런쪽으로 연결해서 최대한 학생이 알아서 해결할수있게 해준다던데....물론 사고가 넘 크면 당연 퇴학이고
청소년 성인 구분부터 애매한데 ㅋㅋ 뭐 20살 딱 되면 신의 계시를 받아서 육체적 정신적 힘이 생김? 19살 해 마지막 날에는 책임감 없는 애도 20살 1월1일되면 무슨 일이든 책임질 수 있게 된다는 논리임? ㅋㅋㅋㅋ 2005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애는 미자니까 성관계 술담배 못하게 하면서 2006년 1월 1일에 태어난 애는 성인이니까 맘대로? ㅋㅋㅋㅋㅋㅋ 존나 말도 안되는 거 같지 않음? 미자니까 ㅇㅈㄹ 하는 애들 패고싶음 ㄹㅇ
50대 중년 입니다. 댓글들 보니까 공감도 가고 또 이건 아닌데..하는 부분들도 있고...글쎄요. 꼰대 같아 보일수는 있는데..개인 소견엔 책임감에 대해 교육부터 시키고 인지한다면 그다음이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 보네요.우리 어른들도 그렇겠지만 청소년시기부터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는 순간순간 너무나도 책임감들이 없다 여겨지네요.호기심과 감정에만 치우쳐있다고 여겨집니다. 연령과 남녀를 떠나 자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에 맞는 책임감부터 기르는게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몇몇 댓글에 장소없어계단 옥상 산 에서 한다는 게보이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꺼 없었지 그럼 여기서 옛날 사람들은 그런 케이스들을 꾀 봐왔겠지 혼전임신이나 책임져야할 상황에서 인생이 하드모드로 된다는걸 물론 아닌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전자 케이스일꺼야 그래서 양지로 끌어내기도 법을 개정하기도 소리내기 어렵지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는데 바꿔서 잘못되면 더 ㅈ되거든 그럼 피임교육 잘하면 되지 않냐? 과연 피임교육 하고 각자 양심에 맏긴다라? 믿어?
예비 고1인데요 룸카페 이런건 잘 모르겠고 일단 교육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학교에서의 성교육은 성(폭력)교육입니다. 솔직히 알만한 애들은 다 아는 내용을 어른들이 숨기는거죠. 외국은 중학생한테 콘돔 사용법, 피임방법 이런거 알려주는데 저희는 진짜 도움안되는 영상하나 틀어줍니다. 거의 모든애들이 자고요. 그리고 좀 모순적인게 콘돔 살수 있게 해주면서 그거 방법도 안알려주고 위생적으로 할수있는 환경도 없다는거. 물론 너무 어린나이에 그러는거 저도 안좋다고 생각하고 저도 성인돼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랑 우리나라 다른것도 알고요. 그래도 어짜피 할 애들은 한다! 모두가 알잖아요. 어쩔수 없다면 그래도 안전하게 할수 있게끔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등학생은 된다고 봅니다 못하게 한다고 해도 할사람은 다 한다 하더라도 고등학생은 아이가 생기더라도 알바나 사회에 곧 나갈수 있는시기지만 중학생은 제대로 피임을 안하면 여자아이가 피해가 더 크기때문이지요 만약 그 나이때도 합법으로 치면 난 잘못한게 없다 하고 책임회피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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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님과 현서님 마지막대결영상은언제올라와요?
빨리보고싶어요
성교육이랑 피임교육만 확실히 되면 상관없다보는데
책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고
어차피 인간은 억제할수록 더 음지로 들어가서 하는 습성이 강함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교육과 피임교육만 잘되어있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문제가 된다는것은 아이가 생기는 불상사가 일어난 경우인거라
피임만 잘하면 뭐...
문제는 성교육이랑 피임교육을 학교에서 잘안함
@@그게되냐고몬엑적당히 안한다기 보다는 학부모들 때문에 못 하는거 같아요
문제는 피임해도 재수없어서 임신이 될 수 있다는거...
그말듣고 할말이 없었음..
그리고 임신하면 애기 낳으려면 자퇴이고 아니면 낙태....
그때부턴 부모의 영향이 필요하다고 봄 꼭 학교에서만 배워야하나 ?
들어가기까진 괜찮은데 벽에 초음파 사진붙이고 티비로 고딩엄빠 계속 틀어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고 나갈수도?ㅋㅋㅋ
ㅋㅋㅋ
출산률도 낮은데 그냥 임신시키자
13살 14살 두딸가진 아빠인데 충남권 단속적발 뉴스보고 공감되서 시청합니다..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막아야하는지.... 무조건 막는다고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에 동감은합니다. 다만 자녀들에게 행동선택에 안좋은 상처를 입게 되는것에 대한 방지차원의 열려있는 성의식 토크 이런것도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생각되요. 우리 큰딸은 생리대 심부름을 저한테 시켜요 ㅋㅋㅋㅋ 마트가서 딸하고 통화하면서 브랜드 어디거 상황별 생김새 이야기하고 판촉이모가 듣고계시다 할인행사하니 써보라고 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모님 딸 저 삼자 회의가 이뤄지고~~ 건강한 이성관계 이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누구도 상처되지않는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건강한 이성관계라고 하셨는데 솔직한 기준이 궁금해지네요
좋은 마인드를 갖고 계신거 같아요 아버님 따라 자녀분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ks-dr9jv 건강한 이성관계라 하면 강요되지 않고, 강압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가 의지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건강한 이성관계를 뜻하는게 아닐까요?
@@Porita1248 감사합니다 ㅠ ㅠ 부족한 모지리 아빠일뿐입니다
이제 고2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아.. 저는 집 아니면 성관계를 할 공간조차 없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비상계단, 아파트 옥상, 공중화장실 등등 진짜 상상치도 못한 곳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안정된 공간조차 없고 숨어서 급하게 하다보면 실수도 하고 더 비위생적인 것 같아서,, 솔직히 성욕을 억누르다보면 오히려 더 악효과가 날 것 같고 더 삐뚤어질 것 같은데 너무 단속하려고만 들지말고 직설적이고 유익한 성교육이랑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게… 어차피 할 애들은 룸카페 아니어도 다 함..ㅋ크크
진짜로 옥상에서 성관계를 한다니… 충격이네요
현타안옴?
성인되고 자시고 성욕이라는게 자제할 수 있는거..? 그걸 오히려 억누르고 커서해라 이러면 오히려 더 삐딱선탐..ㅋ쿠ㅜ
마지막에 ㅋ크크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
19살 여고딩인데 저는 미성년자 성관계가 이르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주변 보면 할 친구들은 어디선가 하긴 하더라고요.. 근데 장소가 다 계단이나 으슥한 곳인데 어차피 할거면 좀 더 나은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미안합니다 동갑이지만 이른나이에 해서
안전한 장소라.... 이것만 말씀드릴게요 계획에도 없는 즉흥적인경우 서로 준비가 안되어 혼전임신등의 경우가 생긴다라.... 제도가 만들어진 이유가 범죄발생등의 경우가 많어서 그래요 건강하고 호기심 많은 시기 행동도 당연히 하고 싶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가 아니라 세상에 나쁜놈들 천지입니다. 제 주변에도 나이가 있다보니 미혼모 친구들도 있고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죠
혼전순결해 혼전순결
근데 양쪽 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가요 ㅠ
@@윤서빠덜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가 하고 싶은 건 본능이고 나쁜 것도 아니라 생각함 막을 수도 없는 문제고 혼전임신이 걱정이라면 성교육을 하는게 낫다라고 생각되네요 인식도 너무 막 안돼 이런것보단 부모님이 콘돔을 챙겨주는 그런 인식정도가 된다면 그게 더 혼전임신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막는다고 막아지지 않으니 그만큼 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세대가 변하는데 성교육은 변하질 않으니..그 행동에 따른 책임이 얼마나 큰지 알았으면 좋겠음
예비 고3인데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없으니까 영상에서 나왔던 대로 룸카페, 옥상, 계단 같은 곳에서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영상엔 안 나왔지만 제가 들은 거 중에 제일 충격적이었던 장소는 공용화장실이었어요....
다른 미성년자가 임신했다하면 축복이라고들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라 축복을 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미성년자는 부모님 밑에서 책임감을 기르고 교육을 받는 나이라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성교육등을 강화해도 책임을 못진다면 하면 안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재열님 요즘 기분 너무 좋아보여요 텐션이 달라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이 생각 한게 아니욨다
이런내용 더많이 다뤘으면 좋겠다. 성에 대해 너무 쉬쉬하기보다는 올바른 성생활과 피임방법 등등 교육을 하고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행위라는걸 당당하게 얘기했으면 좋겠음
불세편살 컨텐츠 자체도 재밌긴한데
희연님 패션 보는 맛도 있움
옷잘입는연 빨리 오픈해주세여 🤤❤️
웃긴건 이렇게 세대가 지날수록 문란해진다고 하는데 출산율은 바닥으로 가는거 보면 알아서 피임 잘하고 다니는듯 예전보다 교육이 더 많이 되었기 때문에 문란해진만큼 더 똑똑해졌다고 해야하나? 어리다고 그냥 너무 못하게 막기만 하는게 올바른 방법은 아닌것 같음
출산율은 결혼을 안하니까 없는거겠지 똑똑해서가 아니라 ㅋㅋ
재열 님 의견처럼 책임을 못질 가능성이 높은 게 맞지만 무작정 못하게 막는다기보다는 교육을 더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막을수록 점점 더 음지로 가게 되니..
청소년시설 줄이는거 보다 국회의원 부터 줄이는게 더 시급하지않나
적폐청산 해야됨 진짜로…
진짜 제발.... ㅋㅋ...
국회의원은 수를 줄이기보다는 월급을 줄이고 수는 늘려야 비리가 덜 생깁니다 오히려 수를 줄이면 더 기득권(귀족)이라고 생각할거에요
나는 룸카페에서 짱구만 보는 순수한 아이인데…😢
ㅇㅅㅇ
짬구겠지
저도 고등학생때 친구들이 룸카페를 많이 간 친구들을 봤습니다. 거길 가는 목적은 거의 90프로는 성관계 목적이 맞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직은 다른 나라에 비해 성문화에 대한 인식도 현저히 떨어져있습니다..
정부나 법안 개정을 조금이라도 성문화에 대해 더욱 임신이나 피임방법을 강조하고 더 개방적이고, 올바른 성문화대해 개방적으로 알리고 성관계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저희 어른들의 몫인거 같습니다.
차피 할 친구들은 다 할 것이기에 하더라도 올바르게 피임만 잘 하면 문제될 것은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 룸카페가 침대가 있고 그러진 않아요
ㄹㅇ 대부분은 없어서 침대가 있는 곳이 저렇게 유명해지는 듯
정재열님 오프닝 폼 미쳤다
이거는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절대 아님
학교가 문제임
애초에 학교에서 제대로된 올바른 성교육부터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함
가르쳐도 안듣는다 그런거 필요없다
@@오준호-u3j 애초에 안듣는이유가 실질적으로 필요없는 성교육이고 다 아는 얘기하고 성폭행 이런얘기밖에 안다루니까 안듣는거임
@@오준호-u3j 난 학교에서 성교육 할때 들었는데? 자기가 안듣고 잤다고 다 안듣는줄아네
ㄹㅇ.. 맨날 영상 하나 틀어줬다가 작년에 한번 제대로 강사 불러서 콘돔 제대로 끼우는 방법 알려주시더니 두세명만 모형에 끼워보게 하고 그냥 시간 없어서 빠르게 후딱 지나가서 뭐지 싶었음..
대놓고 판을 깔아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미성숙한 판단으로 철없는 호기심에 또는 강제적으로 가스라이팅 당해 따라가는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근데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비위생적인데서 하는 문제는 어떻게 함?
미국이나 외국은 자기자식이 애인을 데리고 오면 콘돔을 집에 두고 나가는 경우도 많은데
그건 나이와 상관없는 문제인데 뭔소리인지..이미 첫 성관계 평균 나이가 중학생인데 굳이 음지로 넣어봐야 좋을게 있음. 콘돔 피임약 사는게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것이라는 인식을 강조하고 적절한 성관계를 할 수 있게 성교육을 잘 하는게 맞지. 룸카페를 가는 이유도 모텔을 막아서인데 다 허용해줘야지.
알거 다아는 10대 얘들이 성욕이 얼마나 넘치는 그걸 강제로 막는다고 막아지나? 다 하게 되는데 그럼 제대로된 환경에서 하게 하는게 맞지
판 깔아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함 피임확률이 100퍼센트가 아닐 뿐더러 성에 대해서 폐쇄적일 경우 극단적인 경우나 계단이나 옥상이나 이런데서 하는거지 그리고 옥상에서 해야한다 계단에서 해야한다고 하면 안하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임 100명중에 2명이 했다고 해서 저거봐라 저렇게 막아놓으니 저런곳에서 하지 않냐라고 하면 안되는거 같음
사태가 일어 났을때 자기자신이 책임을 질 수 없기 때문에 미성년자인거임 이런 논리라면 어차피 성관계도 자신들이 감당할 몫이라면
금연교육 하고 담배도 열어놓고 음주교육 하고 술도 열어놓고 다 알아서 자기가 책임지게 하는거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함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요즘 학생들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는데염? 이런 사람은 없길 바람.. 허가와 금지되어 있지만 하는거랑은 다른거임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제재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이상적인 나라에서는 이런 시설이 있는것에 극찬성이지만, 우리나라는 안됨. 내가 말하는 이상적인 나라는 피임, 콘돔, 피임약 그런것들의 주의사항, 사용법 그런 지금보다 훨씬 더 제대로 된 성교육이 되어있는 나라를 뜻하고, 그렇지 않은데 저런 무방비한 기회제공은 문제를 만들 가능성이 다분함
@@어쩌라궁-k8g 그쵸 어차피 제재 해봤자 못하게 막는건 불가능하니깐 성교육을 더 열심히 하는쪽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공간을 허용하는 것이 문화와 교육의 발전을 촉발시킬 수도 있겠지요~ 시야가 너무 좁으신 듯!
@@88oo99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공간이 생기니 공간을 제재하고 있죠. 문화와 교육은 제자리 걸음이고
@@Joinus_Officials 청소년들에게 콘돔이나 피임약 사는게 전혀 부끄럽지 않은 것임을 인식시켜주고 성교육을 일찍부터 제대로 시키는게 중요하죠. 모텔도 다 허용해주고.
음지로 몰아넣는게 더 부작용임. 굳이 막아봐야 애초에 알거 다 아는데 성욕 넘치는 10대가 안하겠음? 더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하게될 뿐이지.
+ 행여나 미성년자끼리 피치못하게 애 낳는다고 해도 잘 키워볼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야됨.. 우리나라는 글쎄.. 벌만큼 벌어놓은 성인들도 키우기 힘들다고 안낳으려고 하는데..
사실 성관계 해도 된다 안된다를 넘어서 학생들의 순수한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요 낙엽만 떨어져도 웃는 게 학생들인데 한 번 성관계를 하면 그것만 할려고 하는 데이트를 하게 되요ㅠㅠ 그 시절이 성이 아닌 순수함으로 추억을 되돌아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할 거라면 안전한 장소에서 청결을 지키고 해요!!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뀜.. 막으면 비위생적인곳에서 할거고 더 안좋아질게 뻔하다라는 생각은 왜 못했을까 절 반성합니다ㅠㅠ 멋지다 핫도그!!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대해선 사실 조심스럽지만 영상의 의견과 다른 의견입니다.
패널분들이 말씀하신 “할 애들은 어차피 한다”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그런 아이들을이 있다고 모두에게 허용하는건 득보다 실이 많아 보입니다.
기성세대가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것도 동의는 하지만 그들이 깨어있지 않다는 프레임도 저는 좀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기성세대의 생각과 어린 세대의 생각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은 아이를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교육을 해야한다는 내용은 완전 동의합니다.
그러나 자칫 이 영상이 마치 어른들은 너무 꼰대마인드로 생각하고있다고 생각하게 할 위험성과, 성에 대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생각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이 성을 너무 쉽게 생각할 위험성이 있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 남깁니다.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이야기 꺼내주시는 것은 핫도그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애초에 모든 룸카페가 안이 다 안보이는 것도 아니고 다 도어락이 있는것도 아니고 어떤데는 커튼으로 되어있고 어떤데는 문인데 창문있는 곳도 있음 그럼 그곳도 다 단속 되는건가 그리고 룸카페 막으면 오히려 더 음지로 가서 하는애들이 많을텐데 참 생각없다 여가부
요즘 정재열 존나재밌네
지금 당장은 반대인데 성교육을 강화시켜야한다고 본다.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이거 관련해서 법을 만들거나 제도를 만들고 학교에서 더 직설적으로 성교육을 시키면 찬성
청소년 입장에서 막지 말고 해놓은걸 책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 짜피 막아도 또 다른 곳에서 할거고 다른 욕구로 풀거면 하고 싶은 애들끼리 하고 책임지라고 하는게 나은듯
룸카페 같은 음지를 막지 말고 정확한 교육을 더 하는게 좋을거 같음 진심 할 사람들은 다 함 내 주변만 봐도 그럼.. 막으면 막을수록 더 안 좋은 환경에서만 하게 됨 그리고 순수하게 단지 놀거나 쉬려고 간 미성년자들은 뭔 죄임.. 좀 에바
걍 성인되서 해.......ㅠㅠㅠㅜㅜㅜㅜㅜ 어릴때 안한다고 큰일 나는거 아니잖아...
그냥 혼인할 사람과 관계를 하는 쪽으로 교육을 시키는것이 낫지.
무슨 초중생까지 처음 하는 연령이 낮아 지는 현상을 어떻게 '문화'로 바라보냐 '문란'으로 봐야지.
멋모르고 하다가 피임실패 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때 되서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낙태하자고 하겠지?
그 생각까지 되니까 그냥 노는 용으로 만들어진 룸카페면 몰라도 '침대에 도어락'까지 있는 룸카페는 당연히 없애야할것같은데..
너는 그럼 꼭 하늘이 두 쪽나고 강도가 니 목에 칼들고 섹스 안 하면 죽여버릴 거라는 협박 받기 전 까진 혼전순결 지키도록 해라 배후자 될 사람한테도 나 결혼하기 전엔 섹스 안 할 거야! 라고 말하고
그냥 피임을 안하면 지들 잘못이지 근데 피임을 왜 해야하는지 어떤 점이 큰 타격을 주는지 제대로 잘 교육 하는게 중요하죠 피임을 하지 않는것에대한 타격이 좋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 거고 아니면 청소년들은 모텔 들어가기전에 교육 받고 들어가는건 좀 그런가 아무튼 해결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재밌어요
성관계자체를 음지로 넣어버리는 우리나라문화가 좀 바뀌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뀔거같다
핫도그 너무 재밌고 기동이형 사랑해
현서 이번편 "화끈하다" 조아따!
이대로 가즈아~
룸카페에서 너무 하고 싶어서 몰래 하는거는 비난하지 않는데, 없던 욕정도 생기게끔 침대에 도어락까지 다는건 청소년한테 유익한 문화일지 의문이에요 그리고 외국처럼 책임감을 길러야 한다고 하지만 아이를 만든 본인 말고 아이와 주변 사람들도 생각해야죠 실제로 그 아이를 키우는 경제력은 누가 책임져주며, 아이가 주변에서 받을 사회적 시선도 고려돼어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시설보다는 교육이 우선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시설을 없앤다고 옥상이나 계단 같은 곳에서 하는 상황 자체가 합당하다고 생각이 되지 않아요. 그런 친구들에게 시설을 허용시켜준다고 올바른 성생활을 할거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또한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야한다는 말은 찬성합니다만 성생활 자체가 가볍게 생각할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시설들이 합법화된다면 이용하는 사례가 많아질거고요. 그렇게되면 학생들 사이에서 서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많이 발생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들면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소문을 낸다거나 하는 일이요. 책임감과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놀러가거나 활동적인 컨텐츠가 줄어든듯 ㅠㅠ재열님과 세여자 놀러갓던거 빼고 불세편살이 압도적….
아 근데 진짜... 할 애들은 한다는게 진짜 맞는 말 같은게... 나 아는 애 중에 진짜 막나가는 애 하나가 있었는데, 걔는 진짜 지 남친 데리고 놀이터에서 함... 그걸 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금 나이(중2)에 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말했었음... 뭐라 하든 얘같은 애들은 할거임...
뭐가 됐던간에 할사람은 함
성적 호기심이 활발할 나이에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거임. 지금 기성세대들도 다들 그런 시기를 거처갔을거고 요즘은 단속도 심하고 모텔을 가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게 할수있는 환경을 만든게 룸 카페라고 생각함.
청소년들이 성관계 할 곳이 없어서 집을 비워주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지만 집은 가족 공동체가 쓰는 공간이고 부모로써 내 자식이 성에 눈을 일찍 떳다는게 싫을거같긴함.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집이아닌 밖에서 안전하고 청결하게 성관계를 할수있는 곳들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함
찬성측의견으로 억제시킨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뿐더러 일단 학교에서 성교육하는걸 좀 더 디테일하게 할 필요가있고 따로 의무적으로 부모도 성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음 그리고 룸카페에도 방 안내 전에 사용설명서에 성교육이 들어가있고 차라리 콘돔을 방 안에 비치해두는게 나을거같음
성욕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강한 욕구중 하나임 미성년자 아이들도 나이와 상관없이 같은 인간인데 나이가 어려서 성욕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요즘 사회엔 성인보다 더 성욕이 강한게 학생들인데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성의 대한 인식 개선을 해야지 막무가내로 통제하면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함? 과거엔 잘 참았다 어쩐다 이딴 소리는 대체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 요즘 시대와 과거 시대 학생들의 지식 수준, 경험, 살아가는 사회 환경 등등 천지차이임 요즘 학생들은 과거에 비해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훨씬 더 성장이 빠르고 발육이 좋음 그리고 전세계에서 미성년자 성관계를 간접적으로라도 법으로 통제하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듦 차라리 피임을 의무화하는게 낫지 강압적인 통제는 결국 큰 부작용이 생기고 그건 애들 탓이 아니라 잘못된 해결 방식을 사용한 어른의 탓임
성교육의 개선과 필요성이 필요하고 교육을 듣는것과 성관계를 장려하는건 다른거인데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듯
그냥 미성년때 교육을 미리 듣는다고 생각해여지 이걸 마치 교육들었으니 내가 이걸 할 정당성이 부여되는건 아닌데..
+추가로 첨언하자면 저런 룸카페 등등을 국가에서 막지 않고 열어준다?
1차원적으로 미성년이 그나마 안전하게 할 수 있는곳? 좋지
근데 더 생각하면 국가에서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데 라는 생각이 만연하게 퍼지면서 더더욱 늘어가게 됨.
어차피 할놈은 하지만 10할놈중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필요하고, 그 책임의 중요성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야한다고 생각.
연좌제 관한 토론도 해쥬세요
나는 혼자 가서 에어팟 끼고 잠만 자는데… 학교 끝나거나 좀 피곤하면 가서 좀 자고 감 근데 왜 금지여 ㅅㅂ ㅈ같은 근데 청소년이 모텔을 못 가니까 룸카페에서 그러는 거지 이건 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2:54 근데 솔직히 저건 카페가 아니라 그냥 방인데 룸카페를 허용 한다는것은 모텔방을 잡은것과 같은거 아닌가요?
이럴바엔 그냥 모텔도 학생이용하게 하든가 모텔은 안되고
룸카페은 되고...뭐야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학생입장에서는 룸카페는 모텔보다 더 이용하기가 쉬워서
성관계에 더 다가가기 쉽다고 해야하나?
룸카페는 관계를 맺을 목적으로 들어간게 아니라도 놀다가 남여사이에 침대까지...있는곳에
눕다보면 성관계까지 더 쉽게 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모텔은 거진 관계를 맺기 위해 가는곳이니깐
물이 흐르는걸 억지로 막아두면 썩는법입니다.. 물이 제일 깨끗할때는 잘 흐르고 순환 될 때입니다.
시대 흐름과 바뀌어가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옛 사고만 고집하면 썩기 마련입니다.
물이 흐르게 둬야한다면 차라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쪽으로 흐르도록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할 애들은 다 한다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미성년자들이 할 공간을 만들어준다면 보통은 할까 말까 고민하는 가운데 미성년자들도 더 하도록 권장하는 분위기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미국이라고 부모님이 "나 있을때 방에서 해" 이런게 아니라 거기도 부모님 집에 안 계실때 몰래 하고 치우고 해요.
먼저 따라올 수 있는 책임과 피임 방법 등을 전반적으로 자세히 알려주는 문화를 만들고 그 이후 장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면 모를까, 그 전에 장소부터 제공한다면 미성년나 성관계 빈도랑 성범죄 빈도만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더 나은 문화와 교육 -> 장소 제공으로 가야지 그건거 없이 장소제공부터 바로 가면 걷잡을 수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짜피 할 사람들은 룸카페 아니어도 다 하니까 저렇게 막아도 큰 변화가 없는거면 차라리 풀어주는게 나을듯한데
풀어주고 성교육을 더 강화시키는게 내 생각임 옛날과는 많이 달라졌다라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어쨋든 할 사람들은 하고 본인들의 자유인건 맞으니까 존중은 해줄 수 있다고 생각 드네요..
중요한건 희연님 넘 이쁘다..
솔직히 불세편살 댓글 처음 적는데 어짜피 할 청소년들은 하니까 차라리 좀 피임에대한 교육하고 피임을 할수있게 제도를마련하고(임신했을때 규제하는 법 제정) 오픈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을 청소년이라고 이렇게 음지에둔다고 해결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권리에 따른 책임을 온전히 질수만 있다면야 상관없지만, 실제론 결국엔 고딩엄빠인가 거기 나오는 애들 처럼 될듯.
청소년이 남녀 둘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면 여자끼리 둘이서라던가 남자끼리 둘이서라던가 3명이상 룸카페를 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와 중간 광고 너무 귀여워욬ㅋㅋ
0:52 오프닝 부분 편집 너무 잘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쌩으로 했으면 뻘쭘했을텐데 웃겨욯ㅎㅎㅎㅎㅎ
정재열에 한표
할 사람들은 하니 그 애들을 위한 형태를 만들자는 발상은
안할 애들, 안하고 본인 위치서 잘 성장할 아이들이
그 문화 속 약자가 되어버리는 역전현상을 야기케 할 수 있음
하면 안된다는 현 풍조 속에서
도전감과 반발심, 그리고 책임질 능력 없이 본능이 이끄는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위할게 아니라
그럼에도 안하고 자기 위치를 지키는 건전 건강한 아이들에게 문화적 정서적 힘을 실어주는게 맞다고 봄
과격하게 빗대자면
'무단횡단을 할 사람은 어차피 하니 중앙분리대를 제거해자!' 따위의,
'한밤의 으슥한 골목을 지날 사람은 지날테니 가로등으로 밝게 비추자' 와 같은 '안전'의 의미가 아니라
자칫 책임질 수도 지워질 수도 없는 상처를 향해
등떠미는 것과 같은 기분
외에 성교육 강화는 필요하며,
체벌이 효과적이라는 기성세대 입장에서
경각심 조금 이상의 공포심을 줄 수 있는 교육이면 좋겠음
그 나이대에는
이성이나 논리보다 본능적인 거리감을 주는것이 효과적
그렇게 하지말라고 걱정해도 다 하는 세상입니다
자식이길수없는 부모라는 입장인 저 또한 프리한 부모가 되고싶고 자유롭게 두고는 싶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두는 것과는 다른것같아요
가르치고 깨우치는건 개인의 역량인거지 공식적으로 따르는 파급력과 인식은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자와 성인의 가장 큰 차이는 생활적으로 책임을 지는건데 그에 따른 가장 근본적인것 중 하나는 성관계인것 같아요
몬가 몰래 얼마든지 할수는 있지만 사회가 인정하게 된다면 부모조차도 말릴수 없는 상황이 될것같네요 걱정되는건 같을텐데...
제 아들딸들이라고 생각하니 마지막은 감정적이야...😢😢
어차피 할 놈들은 한다지만.. 합법화되고 맘편히 할 수 있게 해주면 안하려던 놈들도 하게됨.
성매매도 할 놈들은 지금 다 하고 있다지만 합법화 하면 길 가다가 아이스크림 사먹듯이 땡기면 그냥 할 걸?
당연히 안하던놈 들도 하고 하던놈들은 횟수가 늘어남. 미성년 임신이 안늘어난다고 하면 바보인거고 ㅎ
합법화 하더라도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전엔 안된다고 봄
어차피 할 애는 다 하는데 룸카페 금지 처럼 자꾸 막으면 아파트 계단이나 옥상 그런곳에서 하란거 아닌가 근데 진짜로 막으면 막을수록 음지로 간다는걸 이해를 쳐 못하는걸까 그새끼들은?
세상이 갑자기 왜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 청소년이 성관계할수도 있지만 당연한 건 아니잖아 왜 너도나도 다 할려고만 하는지 제대로 성에 대해서 알고 성인이 돼서 해도 충분한데 조금만 참으면 안될까 싶은 생각이 많이 듦 성욕도 절제할 줄 알아야지 하고싶다고 비위생적인 곳에서 한다는게 안타깝다
학생이라고 숙박시설을 금지할거면 콘돔도 19세미만 판매금지하고 야스도 법으로 금지해야하는거아님? 알거 다 아는 청소년인데 장소만 막아서뭐함?
어른들이 하지말란다고 안하나
무조건 하지말라고만은 하지않고
비위생적인 공간보단 더 위생적인공간에서 올바른 성지식을 가지고 관계를 가질수 있게 도움을 줄 생각을 해야지
저런 의견들이라면 다른거 필요없이 딱 한가지만 개정하면됩니다. 난 반대하는 입장이시만 찬성을 할수있다는건 딱한가지임. 촉법소년 폐지하면서 모든 태어난 때부터 범죄를 저지르게 되거나 혹은 그에 따른 책임을 성인과 똑같이 지도록 법을 개정해서 확실하게 법적 처벌을 받게 한다면 무조건 찬성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법? 피의자한테 관대하고 피해자한테는 아주 불리하죠? 솔직한말로 당하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게 모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 항상 말하지만 당하면 알게된다고 말하죠. 부모든 본인이든 전 중요한건 우리나라 법이 이제는 시대에 맞게 개정되고 청소년들도 편하게 살면 좋겠네요. 그리고 잘못하면 제대로 처벌 받고. 그놈의 보호처분 받지말고. 아에 징역으로 몇년 몇십년 살아야된다. 어차피 청소년때 쓰레기들은 커서도 쓰레기짓 합니다. 이상입니다.
쉽게 관계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면 가스라이팅에 의해 관계하는 사람도 늘어날거임.
교육이 많이 안된것과 기성세대에 인식도 문제긴 하지만 너무쉽게 장소를 마련해 주는건 옳지않음. 참을 수 있는, 조절할 수 있는 것도 길러줘야함.
하지말라는건 아님. 어떻게든 엄빠없을때 해봐.
미성년자도 성관계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콘돔 구매를 적극 권장하면서 정작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장소인 모텔은 못들어가게 하니 그와 비슷하게 사방이 막혀있고 침대가 있는 룸카페로 가는거죠.
미성년자의 원조교제를 막기 위해 모텔 등 출입금지를 시킨걸로 알고 있는데,그렇다보니 룸카페, 건물 복도 등 오히려 미성년자에게 더 위험한 장소로 가게 됩니다.
또한 그렇게 숨어서 관계를 가지다보니 마치 성관계 자체가 죄를 짓는 것처럼 인식하게 되고, 점점 더 음지로 들어가게 되서 그들의 권리구제도 어렵게 되죠. 악순환입니다.
결론은 미성년자에게 모텔 등 숙박업소 출입을 제한없이 가능하게 해야한다는 겁니다. 뭐 원조교제를 막기 위한 방안, 예를 들어 미성년자는 가족을 제외하고는 성인과 못들어가게 하는 등도 생각해봤는데 미성년자가 성인과 사귀는 경우도 있으니 실효성이 없구요.
불세편살 재미있어요~^^
그래 하는건 자유야 근데 애 생기면 무조건 지울거야? 그것도 아니잖아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경각심부터 심어줘야지.... 무조건 하지 말라는게 아니야 시술이 아닌 이상 100% 피임은 없잖아...
시발.. 3년전 내가 중1 일진인척 ㅈㄴ 하고 댕겼을땐 걍 친구들이랑 팔처넌에 시간 무제한이라 가서 과자나 애플파이같은거 존나 처먹고 콜라도 존나 처먹고 넷플릭스 계정 거기에 되엉ㅆ어서 처키!!처키보자 처키!!! 이러면서 봤는데 지금은 뭔
근데 이렇게 5명에서 해외여행 가는 영상 찍어줬으면 좋겠다 힐링 여행도 하면서 콘텐츠도 찍고.. 나만의 바램이지만…
어차피 할텐데 가게하는게 낫죠 학생이라고 성관계를 죄로 인식하게 하는게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건강하게 본인이 또 책임질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게 좋지 않나 봅니다
무작정 틀어 막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걸 먼저 인정을 하는 거에서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제대로 된 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피임법을 가르치고 이 행동이 어떠한 상황을 초래하는지 확실하게 인지시킨 후, 그거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질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을 때 하게끔요.
기동이가 말을잘하네 처음으로 ㅇㅈ한다
솔직히 이번은 현서님 말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어차피하는거 콘돔사용만 의무화시켜도 미성년자 성범죄도 줄고 콘돔사용습관이되면 임신 낙태도 줄꺼같아요
사실상 성호르몬 작용하는 시기가 중고등학생때가 제일 왕성한 시긴데.. 어떻게보면 성인보다 성욕이 쎄고 호기심이 많을 나이에 제지한다고 해서 그게 먹힐리가 없을걸 왜 모르는지 ㅠ 무작정 막는다고 될 문제가 아닌데..
미성년자들끼리의 성관계는 합법으로 해놓고 막상 미성년자들이 안전하게 성관계를 할 장소 같은건 제공해주지도 않고 어찌어찌 자기들끼리 해도 될만한 장소 찾아놓으면 막아버리고 ㅜㅜ 뭐하는 경우인가요
막을수록 오히려 안좋을텐데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급하게 하다보면 실수도 더 많이 생기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을건데ㅜ 그렇다고 집을 이용할수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될까요.. 에휴
나도 꼰대인가... 재열님 생각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아니 막말로 옛날 사람들은 다들 허벅지에 송곳 찔러가며 참았냐고요!! 그냥저냥 참고 살지 않았나...?? 지금도 이러는데 나중엔 재열님 말처럼 진짜 초등학생들이 성관계(지금도 하는걸로 앎) 못하게 한다고 꼰대라 하겠네
요즘 초등학생도 많이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이 관계를 하는것에대해서 찬성하는건아니지만
예전에 스마트폰 없고 친구들만나서 노는게 전부였던 세대하고 확연히 다르게 요즘 아이들은 모든게 빨라지고있는데 그만큼 성교육이 잘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요즘엔 정말 성관계를 인적이 드문 계단,놀이터,야외에서까지 많이 하는데
이렇게 비위생적인것보다는 차라리 룸카페나
모텔등 숙박업소도 미성년자 출입가능하게하고 미성년자중에서 만 14세를 기준으로하고 출입하는곳에 콘돔이 있으면 그게 훨씬 피임율도 올라가고 안전할것같네요
옛날사람들 ㅋㅋㅋㅋㅋ 어후...
옛날사람들도 할 사람들은 다 하지 않았을까요? 못한사람들은 기회가 없었을뿐 기회가 있었는데도 난 아직 미성년자니깐 하면 안돼 하고 참았을 사람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요
조선시대엔 16살이면 애가 있었습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는 아니죠
이게 엄청 옛날에 봐서 진짠지 모르겠는데 어느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큐이지만 진짜 성관계하는 영상을 학교에서 틀어준다고함 그래야 올바르게하고 또한 피임법방법도 여러가지배우고 만약에 사고쳣다해도 바로 자퇴나 퇴학이 아닌 산부인과? 그런쪽으로 연결해서 최대한 학생이 알아서 해결할수있게 해준다던데....물론 사고가 넘 크면 당연 퇴학이고
중1자녀를 둔 부모로서 올바른 교육과 제대로된 성에 대한 인식을 가지는 상황에서 청소년간의 성관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 의제가 "룸카페" 라는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관계가 이뤄지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반감이 강하게 드는것 또한 사실 입니다
저는 성인이지만
성관계를 막을순 없으니 합법인 장소가 있어야 된다고는 봅니다 다만 피임교육을 강화해서 확실히 인식 시켜주고 그 장소에 피임용품이 하나씩 비치되게끔 의무화를 하던지 이런식으로 방법을 찾아서 건강한 성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둥
현서님이 말씀하신게 우스겟 소리로 넘어갔지만 정말로 책임을 가르치는 거라면 사용한 콘돔을 인증하는것이 아니더라도 다른 피임을 인증할수 있는 그런게 생겨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열님 통통한 윤성빈님 닮으셨어요!
청소년 성인 구분부터 애매한데 ㅋㅋ 뭐 20살 딱 되면 신의 계시를 받아서 육체적 정신적 힘이 생김? 19살 해 마지막 날에는 책임감 없는 애도 20살 1월1일되면 무슨 일이든 책임질 수 있게 된다는 논리임? ㅋㅋㅋㅋ 2005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애는 미자니까 성관계 술담배 못하게 하면서 2006년 1월 1일에 태어난 애는 성인이니까 맘대로? ㅋㅋㅋㅋㅋㅋ 존나 말도 안되는 거 같지 않음? 미자니까 ㅇㅈㄹ 하는 애들 패고싶음 ㄹㅇ
전 뭐 학생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걸로 돈벌려고 하는 룸카페 사장들을 죠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의성욕을 이용해서 돈벌생각을 하다니;;;
50대 중년 입니다. 댓글들 보니까 공감도 가고 또 이건 아닌데..하는 부분들도 있고...글쎄요. 꼰대 같아 보일수는 있는데..개인 소견엔 책임감에 대해 교육부터 시키고 인지한다면 그다음이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 보네요.우리 어른들도 그렇겠지만 청소년시기부터 청년이 되고 어른이 되는 순간순간 너무나도 책임감들이 없다 여겨지네요.호기심과 감정에만 치우쳐있다고 여겨집니다. 연령과 남녀를 떠나 자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에 맞는 책임감부터 기르는게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이제 중2되는 여중생입니다! 저는 콘돔판매는 왜 되고 관계를할수있는 안전한공간은 왜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할애들은 위험한곳에서라도 할텐데 그냥 안전한곳에서 안전한 성생활을 할수있게하고 피임에대한 교육을 더 제대로 하면 좋을것같습나다!
몇몇 댓글에 장소없어계단 옥상 산 에서 한다는 게보이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 꺼 없었지 그럼 여기서 옛날 사람들은 그런 케이스들을 꾀 봐왔겠지 혼전임신이나 책임져야할 상황에서 인생이 하드모드로 된다는걸 물론 아닌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다수가 전자 케이스일꺼야 그래서 양지로 끌어내기도 법을 개정하기도 소리내기 어렵지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는데 바꿔서 잘못되면 더 ㅈ되거든 그럼 피임교육 잘하면 되지 않냐? 과연 피임교육 하고 각자 양심에 맏긴다라? 믿어?
솔직히 허용을 하게 하고서는 합법적으로 갈 수 있는 장소가 없다는게 모순적인거임. 못하게 할거면 원천 차단을 하던지, 하게 할거면 일부라도 열어두던지
나도 고1이 처음이였음 그게 룸카페였고 저런시설이였는데 어차피 하게됨 기성세대들도 미자 때 한 사람들 분명히 좀 있음 그리고 콘돔은 살 수 있게 하면서 장소는 제공을 안한다는건 모순이라고 생각함
금지하자는 주장 보면 전형적인 행정 편의주의임 바꾸려면 내가 힘드니까 니들이 그냥 하지마 마인드….
예비 고1인데요
룸카페 이런건 잘 모르겠고 일단 교육이 제일 문제인것 같아요. 학교에서의 성교육은 성(폭력)교육입니다. 솔직히 알만한 애들은 다 아는 내용을 어른들이 숨기는거죠. 외국은 중학생한테 콘돔 사용법, 피임방법 이런거 알려주는데 저희는 진짜 도움안되는 영상하나 틀어줍니다. 거의 모든애들이 자고요. 그리고 좀 모순적인게 콘돔 살수 있게 해주면서 그거 방법도 안알려주고 위생적으로 할수있는 환경도 없다는거. 물론 너무 어린나이에 그러는거 저도 안좋다고 생각하고 저도 성인돼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이랑 우리나라 다른것도 알고요. 그래도 어짜피 할 애들은 한다! 모두가 알잖아요. 어쩔수 없다면 그래도 안전하게 할수 있게끔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는..룸카페가면 노래부르고 넷플릭스보고 보드게임하는데.. 모르고있었다 학생들이 그런용도로다니는줄 핫도그 오늘도 재밌게 웃다 잡니당 항상화이티잉!!!
이런거 반대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어이없음. 그냥 하면 안된대 ㅋㅋ 미성년자는 성관계 절대 금지 !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이게 그사람들 논리임ㅋㅋㅋ 인간의 3대욕구다. 참으라고 그냥 억압한다고 사라지는 욕구가 아니란 말이다. 건강하게 배출하게 해줘야지
고등학생은 된다고 봅니다 못하게 한다고 해도 할사람은 다 한다 하더라도 고등학생은 아이가 생기더라도 알바나 사회에 곧 나갈수 있는시기지만 중학생은 제대로 피임을 안하면 여자아이가 피해가 더 크기때문이지요 만약 그 나이때도 합법으로 치면 난 잘못한게 없다 하고 책임회피할거같네요
진짜 법이 이해가 안되는게 콘돔은 살수 있어. 근데 성관계 할수 있는 곳은 불법이야 ㅋㅋㅋ 어디서 하라는거냐??ㅋㅋㅋ 화장실서?? ㅋㅋㅋ 법부터 좀 바꿔라 애새끼들 어디서들 알아서 싸지르는데 모텔가서 하라해
10:13 성관계를 개방한다해서 성범죄가 증가한다는 것은 너무나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재열님 사랑해요
그럼 그냥 룸카페를 아예 없애면 되는거 아님? 없애면 놀란도 사라질텐디.. 그리고 룸카페가 원래 숙박 시설로 등록을 해야된다며 근데 카페로 등촉을 해서 청소년들이 온거니 등록을 숙박 시설로 하던가 아님 룸카페를 없애거나
지금 고딩인데 성에 대해 학교에서 배운 게 진짜 피임을 위한 콘돔 끼는 법 바께 없음. 피임이란 무엇인지 성관계란 무엇이고 어떻게해야하는지 그런 건 하나도 안 알려줌..
책임질수 있는 행동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러기엔 우리사회에 미혼모.미혼부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룸카페가 뭔지 몰랐는데
영상보고 알아버렸네..괜히 알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