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입대 육군 출신인데 저당시 장갑차 월간정비하다가 사이렌 울려서 완전군장에 출동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전쟁나나... 겁도 났지만 뉴스 보고 진짜 찢어죽이고 싶었습니다.. 절대 잊지 맙시다. 평화는 강한 힘 국방력으로 부터 나옵니다.. 오늘도 고생중인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시 해병 제 2사단 포병대대에서 근무 중이였습니다. 포 전문 개방 후 단독 군장으로 포상 대기중에 같은 해병 대원의 전사 소식을 듣고 언제든 명령만 떨어지면 북괴들을 찢어 발길 생각으로 모두들 눈에 살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쟁이 나서는 안되지만 혹여나 난다면 해병대는 제일 선봉에 서서 싸울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K-9 은 포탄이 탑제되어 있어서 기동 방열 사격 하면 끝이죠 기동이 제일 오래걸릴텐데 전방 포병부대는 적 위치에 항시 방열 시켜놓기 때문에 바로 사격 임무만 내리면 됩니다. 목표 변경시 기동이 필요할수도 있죠 연평도때 포상에서 사격 하기도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K 55 는 기동 방열 포탄 장약 뇌관 장전 하고 땡겨야 해서 좀 더 걸림
군인으로 간 아들 들을 바라보는 우리국민 부모 형제들.. 군대서 안타까운 일이 생겨 전사 했다는 통보를 받으면 가족들 친구들은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날가요. 두분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듣고 맘이 너무 아프더군요. 북도발은 반드시 몇배 고 역으로 갚아줘야 할것입니다 두분의 군인들 좋은곳에가서 행복한 삶을 살길 기도해봅니다.
10년 1월 군번이고 뭣도 모르던 이등병때 천안함 터지고 그해 연말 일병 때 연평도 터졌었죠..... 근무 지역도 강원도 최전방이어서 정말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살면서 목숨이 위협된다는 감정 자체를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저 때 처음 느꼈던 것 같아요. 내가 마치 국사 시간에 배웠던 역사의 한 순간에 있는 기분이었고 너무 두렵고 그랬었네요 ㅎ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국군 장병분들 항상 감사하고 늘 화이팅입니다!
우리아들 아빠따라 해병대 훈련소 입소후 훈련중 연평도 도발이 일어났었지요. 와이프를 비롯해 전쟁에 대한 걱정으로 조마조마 하며 어떻하냐고.. 아들보낸 입장에서 군대에 보낸이상 그것 또한 운명이다.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였던 때네요 아직도 찐 해병대 정신으로 살고있답니다. 안보는 무너지면 안됩니다.
당시 군생활 했던 09년 4월군번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입니다 군생활중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겪었습니다. 당시 제 또래였을 희생자들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전우의 희생에 고개숙이며 지금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leehaeseung324자꾸 착각하는건지 프레임 씌우기인지 모르겠는데 강경한 대북정책은 북괴와 전쟁을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토와 국민의 목숨에 위협이 되는 군사적 행위를 사전에 억제하여 이 땅에 6.25와 같은 전면전이나 국지도발을 방지하자는겁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북괴가 무력행위가 없음을 확실히 보장만 해준다면 그 때부터는 평화통일을 논해봐야 겠죠.
도발 당시 소산지 점령하고 바라보던 하늘이 정말 맑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전방이라 이제 죽는구나하는 생각에 눈물 흘리던 어린나이었는데, 같은 또래의 용사들이 저보다 훨씬 급박한 환경에서 무섭고, 화가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말도 안되는 이런 사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꽃다운 나이에 나라지키러간 친구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09년도 해병대 특수수색대 전역자 입니다. 친구 만나러 가던 1호선 전철안에서 연평도 포격 터진거 뉴스속보를 접하였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약속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동기들과 연락하고 군복 꺼내놓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 때, 한 깃발 아래 다시 모일 것을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다시 한번 후임병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년 입대한 신입입니다 현재 러시아 전쟁에 북한군 투입 되면서 우리나라도 전쟁이 남일 같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당시 현역으로 계셨던분들 존경합니다 영상을 여러번 보면서 민간인들을 폭격했다는 분노가 치밀어오르면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눈물이 납니다 지금도 북한이 주적이아니다 라는분들은 북한에 사시길바랍니다 본인들 가족이 포에 맞아 죽어도 그런말 하실건지 북한이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이 아니면 주적 이라는것을 절대 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군대 입대하면서 다치거나 아프신분들 보상과 군인대우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내년부터 월급 오른다고하지만 혐오갈등시대에 샬고있어서 당장전쟁나면 좋을게 없을거같네요 가족과 나라를 수호하기위해 싸우겠지만 쉽지 않은일 같습니다
당시 이명박이 대통때 였는데 전투기 보내고 집충 타격 하려고 했는데 당시 국방 장관하고 한미연합 사령관이 반대 했다고 들었음…그래서 국방 장관을 김관진 안보 실장으로 선택했고…선택전 이명박 대통이 김관진 안보실장한데 전화해서 북한 무력 도발시 어떻게 할꺼냐 하고 물었고 답변을 듣고 임명 했다함
평화평화 하면서 북조선에 조공을 바친 결과는 미사일을 쏘는것이다. 더 우려되는건 일본에게 헌법을 바꾸어도 된다는 미국이 될까봐서 염려가 된다. 현재의 일본은 과거의 일본이 아닌데에도 좌익은 북조선이 주적이 아니며 일본이 남한을 침공할것이며 북조선이 일본을 격퇴할것이라니 터무니 없는 선전선동을 한다. 평화를 지키는건 막강한 국방력뿐인데 간첩문죄인이가 평화평화 하면서 국방력을 약화시켰다.
이 프로 처음 보는데 지난 편 다 보는 중… 뭔가 국가안보에 대해 인식을 정확하게 하게 해주는 거 같고 다 알겠는데 지금 정부가 일본에 대한 입장만큼은 너무 친일만 안 해주시길… 너무 소중한 젊은 두 장병을 잃었네요… 유가족들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겠죠… 저 또한 동생이 아버지를 따라 직업군인을 했더랬는데… 그 때 항상 북한 도발할 때마다 마음 조렸던 생각이 납니다… 나라를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국군장병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말요… 압니다 그 노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기꺼이 희생하시는 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항상…
암살 계획 수십번 있었는데, 다 적발되는 구조. 김정은 경호팀을 김여정이 관리하고 있거든요. 김여정 남편도 그쪽팀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그 팀 들어갈 때 사상검증을 오랫동안 받아요. 팀에 들어오면, 돈/집/여자 등등 혜택을 엄청 많이 주죠. 가끔 내가 경호팀 들어가서 김정은 죽이고 나도 죽는 상상해봄.
2010년 11월 23일 여단급 전차포사격 훈련 중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입대한지 5개월된 1호차 운전병 이었고, 전차 여러대가 무건리훈련장에서 포사격을 하고있었죠. 그순간.. 레토나에서 대기하고있던 저에게 대대장님께서 "라디오틀어봐" .... "머리카락 하나 뽑아" "어머니께 전화한통 해" 건내받은 대대장님의 핸드폰으로 어머니께 차마 전화를 못하겠더라구요.. 살아서 돌아갈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날 눈물젖은 유서를 쓰고 유서안에 머리카락을 넣고 실탄을 받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전작권 없어서 전투기로 정밀타격은 커녕, 가까스로 대응포격만 가능했습니다… 총으로 쏘면 같이쏘고, 대포로 쏘면 같이 쏘는것 밖에 못하는게 전작권 없는 나라의 설움입니다…. 전작권만 있었어도, 저 날이 김정일의 제삿날이었을 겁니다… 얼른 전작권을 환수해야 북한이 객기로라도 저딴 행동 못합니다…
@@kelos5739 님...정신 못차린 듯. 전시작전권은.... 중요한 겁니다....우리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미국과의 계약을....보수정권이 어긴다구요?....미국의 노예인데요. 시키는대로 다 하죠....민주정권이었을 때...오히려 대접받고 함부로 못했습니다. 그래서...민주정권이 들어서야...국방력이 확 늘어납니다....보수정권은 방산비리....
당시 대응사격 했던 병사입니다.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목숨을 걸고 싸운 우리 포7중대 대원들. 늦었지만 이제라도 그 공을 제대로 평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시고 고맙습니다...당당하게 싸워주셔서...그리고 생존해주셔서...저도 어느덧 민방위 6년차이지만...나라위해 지금도 일선에서 군복무 하시는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연평용사님 감사합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존재케해주신
용사님들!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해병대 출신입니다. 연평도로 파병으로 6중대, 7중대에서 근무 한적이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그대로 보존되어있고 말 그대로 처참했습니다.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목숨바쳐 나라를 지키신 해병 선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신잡는 대한민국 해병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당시 육군도 많이 화가나있어 언제든 명령만 떨어지면 공격예정이었습니다
우리 아군이 공격받았으니깐요 해병대는 그당시
육해공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습니다 무튼 고생많으셨네요
우리 육군도 폭격했나요? 사살했나요?
09년 입대 육군 출신인데
저당시 장갑차 월간정비하다가 사이렌 울려서 완전군장에 출동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전쟁나나... 겁도 났지만 뉴스 보고 진짜 찢어죽이고 싶었습니다..
절대 잊지 맙시다.
평화는 강한 힘 국방력으로 부터 나옵니다..
오늘도 고생중인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같은 군번 이시네요 09년 6월 군번 제 30기계화사단 입니다 !! 저도 그때 완전군장에 장갑차 전차 사열후 출동대기 햇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잠도 밥도 완전군장 그대로 움직이고 햇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저도 09 인데 전방 포병부대 였습니다.
갑자기 사이렌 울려서 저녁 6시에
식사시간에 무슨 훈련이야 하면서 주절대고 있었는데 이건 실제상황입니다 라고 방송 나오더라구요..
실제 포탄 장전시켜놓고 사격 직전까지 갔습니다.
@@dzz9840 방갑습니다 09년8월 군번 30사단 117부대 본부중대 장갑차 조종수로 있었습니다
@@dzz9840 저는 09년7월 이예요ㅠㅠ
20기계화보병사단 에서 근무 했네요ㅠ
반갑습니다.
구라까네
정말 매일같이 하는 훈련을 왜 하나.. 싶다가도 대응하는데 걸리는 시간 13분을 보면 알 수 있음.. 군인들이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고 느낍니다.
그렇게 두들겨 맞고도 대응을 하지 않은 정신빠진 군대 똥별들.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피격사건
2010년11월23일 연평도 포격전
잊어서는 안되는 이 두 사건.
서해를 수호하기위해 목숨을 던진 그대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합니다.
1950년6월25일도 잊지말아야합니다...
@@보리멈머 그날은 절대 못 잊죠.
2006년 연평해전을 빼놓으면 안되죠;; 故윤영하 대위 故한상국 하사 故조천형 하사 故황도현 하사 故서후원 하사 故박동혁 병장 위 6명의 해군 장교,장병이 사망한 사건인데.
@@user-PoaJangMaCha 2002년
@@user-PoaJangMaCha 06년이요.......?
당시 해병 제 2사단 포병대대에서 근무 중이였습니다. 포 전문 개방 후 단독 군장으로 포상 대기중에 같은 해병 대원의 전사 소식을 듣고 언제든 명령만 떨어지면 북괴들을 찢어 발길 생각으로 모두들 눈에 살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쟁이 나서는 안되지만 혹여나 난다면 해병대는 제일 선봉에 서서 싸울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자리에 아들이 일본 국적 취득해 국방의무를 피해간 진중권이 앉아있다는게 ....... 맘속으로 "휴 우리아들은 일본인이니깐 국방의무 이행하면서 혹시라도 저런 위험한 상황에 쳐할 일은 없겠네~!!" 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음직스럽습니
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우리 자랑스러운 대한건아들
멋지네요~든든합니다~남자들은 일본 중국 북한 도발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듯~요즘은 1방이면 전쟁 끝나지만~
진짜 존경합니다
저 때 돌아가신 민간인 두분께도 명복을 빕니다
전사에서 포격을 당한 포대가 13분만에 대응한 예는 없다... un군에서도 감탄한 전과다...
드디어 그 당시 우리나라 군 실력 얘기가 나오네요...
그 때 언론에서는 통제로 북한의 피격 수준을 얘기 못했었는데..
K-9 은 포탄이 탑제되어 있어서
기동 방열 사격 하면 끝이죠
기동이 제일 오래걸릴텐데 전방 포병부대는 적 위치에 항시 방열 시켜놓기 때문에 바로 사격 임무만 내리면 됩니다. 목표 변경시 기동이 필요할수도 있죠
연평도때 포상에서 사격 하기도 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K 55 는 기동 방열 포탄 장약 뇌관 장전 하고 땡겨야 해서 좀 더 걸림
@@jjs-eo4bm 진짜요? 우리 k 9도그랫나 왜 직접 포 옮기라고한거여ㅡㅡ
@@KKuu158 ,,,,,
64, 0@
.,' ㅁ
이명박 대통이 보복공격할려고 했는데
국방장관이 전쟁 난다고 만류.
실제상황인데 13분만에 대응했다는건 진짜 연평부대가 훈련이 잘된부대라는걸 군필자들은 알거임
엄연히 전쟁상황인데 그냥 넘어갔다는게 신기ㅎㅎ
대응 했다지만 글쎄..
이때 해결봤어야 된다
@@뜨거운돌쇠 당시 미국이 뜯어말려서 무산된거임... 이명박이랑 군은 황해도 박살낼 계획했다던데
@@뜨거운돌쇠그러면 넌 여기에
없지
@@박달재-b8n 알았어 형 너무 뭐라 하지마
@@뜨거운돌쇠 저때 올라가서 걍 조져버렸어야했음 미국이 막는바람에..
군인으로 간 아들 들을 바라보는 우리국민 부모 형제들..
군대서 안타까운 일이 생겨 전사 했다는 통보를 받으면 가족들 친구들은
얼마나 속상하고 화가날가요.
두분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듣고 맘이 너무 아프더군요.
북도발은 반드시 몇배 고 역으로 갚아줘야 할것입니다
두분의 군인들 좋은곳에가서 행복한 삶을 살길 기도해봅니다.
이때 뉴스 보고계시던 외할머니 모습이 아직도 안잊혀짐. 진짜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표정이었음. 할머니가 어리셨을때 6.25전쟁을 겪어보셔서 그랬던거 같음.
10년 1월 군번이고 뭣도 모르던 이등병때 천안함 터지고 그해 연말 일병 때 연평도 터졌었죠..... 근무 지역도 강원도 최전방이어서 정말 고생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살면서 목숨이 위협된다는 감정 자체를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저 때 처음 느꼈던 것 같아요. 내가 마치 국사 시간에 배웠던 역사의 한 순간에 있는 기분이었고 너무 두렵고 그랬었네요 ㅎ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국군 장병분들 항상 감사하고 늘 화이팅입니다!
82년군번입니다.
0000+0++00
난 10년 2월인데 호국훈련때였지?
진짜 전쟁나는줄알고 유서썼는데 싸지방가보니까 밖은 평온..ㅋㅋ
10년 6월 군번입니다. 철원 지오피 투입후 2달도 안되서 연평도 포격터지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지요...
연평도 포격당시 저희부대 포병여단인데
다련장MLRS 대포병 레이다 지원간게 생각나네요~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정말잊을수없는 북한에 만행이죠.
고 서정우하사 고 문광욱일병 잊지않겠습니다.
북한은 명백히 우리에 주적입니다.
우리아들 아빠따라 해병대 훈련소 입소후 훈련중 연평도 도발이 일어났었지요.
와이프를 비롯해 전쟁에 대한 걱정으로
조마조마 하며 어떻하냐고..
아들보낸 입장에서 군대에 보낸이상
그것 또한 운명이다.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였던 때네요
아직도 찐 해병대 정신으로 살고있답니다.
안보는 무너지면 안됩니다.
당시 군생활 했던 09년 4월군번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입니다 군생활중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겪었습니다. 당시 제 또래였을 희생자들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전우의 희생에 고개숙이며 지금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09년 해병대 입대
연평도, 천안함.. 그짦은 시간에 많은걸 격었습니다..
내가아닌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그 뒤를 봐주고 있는 중국, 러시아..
어쩔수없는 외교 관계이지만 마음만은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적은 북한입니다 다만 주적을 상대하는 방법이 항상 대한민국 정치사의 문제인거죠 주적과 전쟁하는게 정답이 아님은 겪으셨을테니 잘 아실것 같고요
일부는 북한이 주적이아닌
일본을 포함시키죠 또한 주한미군철수
북.중.러는 우방국이라고 생각한다합니다
@@초이스-c8x 그 일부라는 것들은 어릴적부터 세뇌를 받았거나 직접적으로 자금지원을 받는 좀비벌레들입니다
@@leehaeseung324자꾸 착각하는건지 프레임 씌우기인지 모르겠는데 강경한 대북정책은 북괴와 전쟁을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토와 국민의 목숨에 위협이 되는 군사적 행위를 사전에 억제하여 이 땅에 6.25와 같은 전면전이나 국지도발을 방지하자는겁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대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북괴가 무력행위가 없음을 확실히 보장만 해준다면 그 때부터는 평화통일을 논해봐야 겠죠.
@@초이스-c8x실질적으로 주적을 일본 중국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답니다
09 군번 인천 의경 이었는데
전역을 몇주 안남기고 연평도에
포격이 떨어 지는 사건이 생겨
인천 의경들도 준 전시 상태로
K2 소총과 딴띠를 몸에 지닌 채로
잠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때 당시 상황은 정말 전쟁 발발
이였기에..
저때 당시 복무했던 군인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현재 복무중인 군인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아직 예비군 4년차 이긴 하지만...현역분들 힘내주세요
저때 중학생때라서 엄청 충격 받은 기억이 나네요.. 여전히 잊지않고 꾸준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연평도 도발 잊지 맙시다
저도 저때중2였는데 학교끝나고방과후수업때 저사건터져서 다들 뒤숭숭했던게생각나네요.. 우리 소년병끌려가는거아니냐며 우스겟소리도나옴
나는 고3....
나는8살
와 나도 중2....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떡볶이 먹으려는데 엄마한테 전화와서 전쟁날거 같다고 얼른 집으로 오라고 했었어요 ㅋㅋ제 친구들 부모님한테도 전화오고. 그래서 다들 집 들어가서 뉴스만 보던게 기억나네요..
초딩때인데더 학원 차 라디오에서 속보로 알려주던 기억이 생생..
2010년..지금은 2022년.. 무섭네요. 저런 상황이 다시 안일어난다는 보장도 없고
안보를 무시한 결과입니다 방귀 자주 끼면 똥싼다고 북한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분석해야합니다 극장에가서 팝콥이나 먹을 때가 아닙니다
지금 저러면 바로 전쟁이죠
우리가 K9 2000대 있으면 저런일 안 일어납니다. 도발 순간에 5분만에 박살 납니다.
무섭다니요, 다시 저런일 일어나면 밀고 올라갑시다.
@@따라하기-y6k 다시 한번 일어나면 끝장 봐야죠 쭉 밀어내기
잊지 말아야 합니다.나쁜 북한사람!! 평화롭던 날이 최악의 날이라니ㅜㅜ
이날 대응사격이 늦었다고 고로시엄청하던데
k9고장나고
수동,상호방열로 방열 수동사격을 했단건 진짜 해병대가 뭔지 보여준 진짜 빠른대처임
도발 당시 소산지 점령하고 바라보던 하늘이 정말 맑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전방이라 이제 죽는구나하는 생각에 눈물 흘리던 어린나이었는데, 같은 또래의 용사들이 저보다 훨씬 급박한 환경에서 무섭고, 화가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말도 안되는 이런 사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꽃다운 나이에 나라지키러간 친구들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09년도 해병대 특수수색대 전역자 입니다.
친구 만나러 가던 1호선 전철안에서 연평도 포격 터진거 뉴스속보를 접하였고, 친구에게 전화해서 약속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동기들과 연락하고 군복 꺼내놓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 때, 한 깃발 아래 다시 모일 것을 맹세한 사람들입니다. 다시 한번 후임병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기냐 경례안하냐 이딴거나 안했으면...
@김이박 감사합니다. 근데 별거 없습니다… 인생 살면서 피를 나눈 형제같은 동기들과, 그리고 태극기 앞에서 맹세한건데 지켜야죠.
@@이경훈-b3p 그런거 하는건 케바케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몇기냐고 물어보고서 저보다 깃수 낮아도 경례 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사회 나와서까시 그리 빡빡하게 살 필요 없으니깐요.
존경스럽습니다.
@@이재용-v5b 감사합니다. 저 당시 저에게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것 뿐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주적은 북한 입니다. 연평도 포격 절대 잊어선 안됩니다. 12년전 일인데도 어제일처럼 생생하네요 아울러 적군의 포탄에 전사한 고 서정우 해병 고 문광욱 해병 후배님들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 할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병 767기 선임이 필승!
부칸이 연평도 해병대기지를 왜 포공격 했데여~~?
@@강산-p8j김어준한테 물어보면 됨. 아니면 문재인한테 물어보던가.
@@uolivia8316 한국이 핵보유국 부칸한테 쳐맞을 짓을 해서 맞은거 아닌가여 ?
@@강산-p8j 간첩 문재인한테 물어봐
잊지않겠습니다 우리를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편하게 좋은곳으로가서 쉬세요….ㅠㅠ
잊지 맙시다 그 날의 상처를....
아무도 신경 안 씀 ㅅㄱ
@@elephantwatch1957 님 죽든 말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제발 이 나라를 위해 돌아가주세요 지옥으로
@@전구tv 한국말 모르나본데 알려줄께 나는 지옥에서 오지 않았어. 어떻게 돌아가? 돌아가다라는 말 이해 하니?
@@elephantwatch1957 아뇨 님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elephantwatch1957 아오 진짜 이런 글 싸지르는 애들 어케 좀 안되나
그때 당시 어려서 그런지 뉴스 볼때 아무 생각 없이 봤었는데 지금 영상을 보니 슬프면서도 화가 너무너무 많이 나네요
예상히지못하고 기습적으로 포격을 받으면 대응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그정도 대응했다면 우리국군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전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터라 전쟁 대비해야 하는 줄 알고 뉴스와 휴대전화를 번갈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군복무하셨던 분들, 특히 최전방과 연평도 인근 해안 지키셨던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화 휴전 따윈 없다. 강력한 국방력만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이런 북한을 주적이 아니라고 말 못하는 대통령이 있었다는게 충격이고 소름 이다..
님이 모르는게 있는데 .... 대통령은 북한을 수복해야할 의무가 있어 ..
전쟁을해서 수복할 요량이라면 ... 주적이라 할수 있는데 .. 전쟁해서 찾을까 ..? 외교적으로 해서 찾을까 ??
군인은 주적이라 말할수 있지 .. 싸워야 하니깐
전쟁광들 같은 핏줄을 보고 주적에 무슨 그렇게 적대적이냐
@@짱구-z3s 혹시 사드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딸배-w9m 핏줄은 무슨 명절때 한번씩보는 친척들끼리도 싸우는판국에 70년 선긋고 살았으면 남이지 같은언어쓰는 외국이여 북한은
정말 이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프로그램이 많이 바뀌었는데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왜 북한에 돈을 더 안퍼줬냐
왜 북한에 심기를 건들였냐는등 평화를 위해 북한에 돈을 퍼주고 심기를 건들지말아야 평화가 유지된다는 가짜평화를 외치더군요
지금도 변함없는 그들을 보면 놀라워요
@YS L 당시 진짜 그러던 사람들 있었어요.... 그래서 연평해전으로 남한 분열시켜려는거 아니냐는 생각까지도 했던 1인입니다.
소설??? 실제로 그때당시 상병으로 근무중이였는데 그런 사람 많았다… 특히 시민단체들
@YS L 네다북이네
@@adj5961 도시락도 폭탄이였거든?
@@adj5961 그래. 그런데 도시락폭탄도 안믿고 비웃을 만한 발언을하네??
아 보구있는데 눈물계속난다 전쟁이란두려움속에서 고생하고있는우리젊은청년들덕분에 우리가편히쉬고있다 ㅜㅜ
멸공
천안함 희생자, 연평도 희생자등 여러 도발에 의해 희생이 되었는데 어떤 눈치가 보여 주적이라고 안했는가
전쟁 나면 가장 먼저 나가겠습니다...비록 예비군이라 임무가 다르겠지만...연평도 해전, 전사하신 분 묵념하고...살아남은 군인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만갑 애청자에요~~이런내용을 볼때마다 소름돗고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하고있는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지.....그래도 가끔 괜찮나? 부칸이 또 도발을할지 예상은 항상 준비를 해야겠어요
진짜 또다시 도발을 한다면 그땐 완전 박살을 내버리자...도발원점에 지원세력까지
도발의 책임은 끝까지 물어야 합니다.. 한수애씨와 이만갑을 응원합니다..
희생하신 장병들을 항상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2010년에 고3이였는데ㅠㅠ 대학도 못가고 죽는거 아니냐면서 진짜 무서웠음..ㅠㅠㅠㅠ 그때 병사분들에게 진짜 감사했습니다
국회랑 정부는 뭘하고있었냐고 그게 제일 열받는다 내부의 적이 제일문제다.
국제정치.국내정치
정치라는건 그냥 기득권중심의 혀놀림이다
이때 김진 앵커 표정 보면 엄청 화 난듯
난 이스라엘이 부러운게 하나 있다면 똑같은 상황이라면 아작을 냈을텐데..참 아쉽다..저것도 좋은 기회라. 김관진 장군의 말처럼 섬멸 작전을 해야했음..난 70이 가깝지만 언제든 출전한다.
진짜 제대로 보상받고 위로 받아야하며 북한의 사과를 받아야하는게 이태원이 아니라 연평도죠.
마지막 그날의 참상을 잊지 말자 했는데 대다수가 잊어버리고 있는 아쉬운 상황
이태원은 이태원대로.왜자꾸 이념갈등을 부추기는지 모르겟다
영상보고 댓글읽는데 눈물난다 다들감사하고 다시한번 애국심이 살아나네요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이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목숨바쳐 나라와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 아들도 해병으로 포항 1사단에서 복무중입니다
다 제 아들같은 듬직하고 든든한 그대들이 있어 오늘도 편안히 생활하고 잠을 청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7년 입대한 신입입니다
현재 러시아 전쟁에 북한군 투입 되면서
우리나라도 전쟁이 남일 같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당시 현역으로
계셨던분들 존경합니다
영상을 여러번 보면서 민간인들을 폭격했다는 분노가 치밀어오르면서
얼마나 무서웠을지 눈물이 납니다
지금도 북한이 주적이아니다 라는분들은
북한에 사시길바랍니다
본인들 가족이 포에 맞아 죽어도 그런말 하실건지
북한이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이 아니면 주적 이라는것을 절대 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군대 입대하면서 다치거나 아프신분들 보상과 군인대우 확실히 해줘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내년부터 월급 오른다고하지만
혐오갈등시대에 샬고있어서
당장전쟁나면 좋을게 없을거같네요
가족과 나라를 수호하기위해
싸우겠지만 쉽지 않은일 같습니다
레이더에 잡히게 잘 좀 만들어야 겠네요. 항상 대비하고 또 대비해야 할 문제 이고
핵도 만들어야 할것
저때 차라리 전쟁을 했으면 속이라도 후련했을꺼다 라고 생각을 했었다 대한민국이 그리 약하지않다는걸 보여줬을꺼다
전 저때 고작 2살이었는데 이런 사건을 모르고 있었다니...연평도에서 북한군 포탄에 맞아 희생하신 우리 군인아저씨들 잊지 않겠습니다
아저씨ㄴㄴ
@@초록색-i9n 그래요 ㄴㄴ
강원도 평창에 있는 이승복 기념관을 가보세요 "나는 빨갱이가 싫어요를 용감하게 외치면서 빨갱이한테 잔인하게 사살당한 그분"
그대들이 있어서 우리가 편하게 발을뻗고 잘수가 있습니다 연평도 를 지키고있는 해병대 국군장병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 그대가 어벤져스 입니다
김관진 장관님 말씀처럼 적이 공격해오면 선공격후 후보고!! 그리고 퍼부어라 어떻게 적이 항복 할때까지 !!
나라를 지켜주어서 감사합니다. 현재도 연평도에서 근무중인 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때 보복공격 강하게 했어야 했슴..
당시 이명박이 대통때 였는데 전투기 보내고 집충 타격 하려고 했는데 당시 국방 장관하고 한미연합 사령관이 반대 했다고 들었음…그래서 국방 장관을 김관진 안보 실장으로 선택했고…선택전 이명박 대통이 김관진 안보실장한데 전화해서 북한 무력 도발시 어떻게 할꺼냐 하고 물었고 답변을 듣고 임명 했다함
저때 완전군장 하고 침상에 앉아서 뉴스보면서 대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생활관이 시끌했었는데
저땐 진짜 적막 그 자체였어요
무엇보다도 평화가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다만 전쟁이 발생하면 완전한 대응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평화요? 문재인처럼 군사훈련폐지하고 사단해체하는게 평화는아니죠, 진정한 평화는 우리가 강력해질때 오는것입니다
평화평화 하면서 북조선에 조공을 바친 결과는 미사일을 쏘는것이다.
더 우려되는건 일본에게 헌법을 바꾸어도 된다는 미국이 될까봐서 염려가 된다.
현재의 일본은 과거의 일본이 아닌데에도 좌익은 북조선이 주적이 아니며 일본이 남한을 침공할것이며 북조선이 일본을 격퇴할것이라니 터무니 없는 선전선동을 한다.
평화를 지키는건 막강한 국방력뿐인데 간첩문죄인이가 평화평화 하면서 국방력을 약화시켰다.
북괴의 사과 필요 없다.
100배로 보복해야 한다.
휴전후 맨날 터지기만 했잔아.
10배만 보복해도 절대 도발 못한다.
저렇게 빨리 대응했는데 군대도 안간 X문가 국회의원 인간들 및 일부 국민들이 맹목적 비난했죠. 그당시 국방부 장관이 얼마나 빡쳤으면 현실은 스타크래프트 아니라고 했죠.
그것들은 그냥 인간들이 아니라 인간이길
포기한 빨갱이 간첩새까들이라 그래요!! 근데 대통령을 했다는게 이나라의 개탄스러울뿐이죠!!!
미필들이 그렇지 뭐
천암함때문에 억울해서 포격했다는 대한민국 좌파들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종북세력들 너무 많습니다.
저런 공격을 받고도 우리가 참았네... 만약에 또다시 저런일이 발생한다면 그땐 전쟁이겠지?
이명박이 죽창 날릴려고 했는데 미국이 막음
저때 보복준비 다 햇엇는데 오바마랑 미 국방장관 등등 며칠 설득해서 말렷다고 미국방장관 자서전에 잇습니다
이 프로 처음 보는데 지난 편 다 보는 중… 뭔가 국가안보에 대해 인식을 정확하게 하게 해주는 거 같고 다 알겠는데 지금 정부가 일본에 대한 입장만큼은 너무 친일만 안 해주시길… 너무 소중한 젊은 두 장병을 잃었네요… 유가족들 마음은 말로 다 할 수 없겠죠… 저 또한 동생이 아버지를 따라 직업군인을 했더랬는데… 그 때 항상 북한 도발할 때마다 마음 조렸던 생각이 납니다… 나라를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국군장병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정말요… 압니다 그 노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기꺼이 희생하시는 거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항상…
이런 일을 벌이는 북한을 그렇게 도와주지 못해 안달난 문정부와 민주당.평화는 힘이 있을때 지킬 수 있다.
다음 총선땐 투표 잘해야 합니다. 진짜 진심.
지랄하네 돈주고총쏴달라고 한놈들이누군데.
북한 바라기 민주당은 총선에서 사라져야 함!!
2010년이면 대통령 누구때에요? 그쪽은 안뽑게
아베 총격사건 난 오늘에야 이 영상 우연히 봤네요! 꽃 다운 나이에 억울하게 희생 당한 우리 두 전사들....울컥하고 분노가 치 솟습니다 ㅠㅠ 아베에게 처럼 누군가 정은이에게 총을 겨눌 용감한 이가 북한에는 왜 없을까요? 정말 생각할수록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암살 계획 수십번 있었는데, 다 적발되는 구조.
김정은 경호팀을 김여정이 관리하고 있거든요. 김여정 남편도 그쪽팀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그 팀 들어갈 때 사상검증을 오랫동안 받아요. 팀에 들어오면, 돈/집/여자 등등 혜택을 엄청 많이 주죠.
가끔 내가 경호팀 들어가서 김정은 죽이고 나도 죽는 상상해봄.
오늘 연평도 포격 보고 다시 보러왔습니다.....이번에는 사상자가 없다고 하는데 당시 이 포격을 겪은 주민들이나 군인들은 얼마나 두려웠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ㅜㅜ
2010년 11월 23일 여단급 전차포사격 훈련 중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입대한지 5개월된 1호차 운전병 이었고, 전차 여러대가 무건리훈련장에서 포사격을 하고있었죠. 그순간.. 레토나에서 대기하고있던 저에게 대대장님께서 "라디오틀어봐" .... "머리카락 하나 뽑아"
"어머니께 전화한통 해" 건내받은 대대장님의 핸드폰으로 어머니께 차마 전화를 못하겠더라구요.. 살아서 돌아갈것이기 때문에.. 저는 이날 눈물젖은 유서를 쓰고 유서안에 머리카락을 넣고 실탄을 받았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하~~
세월호는 기억하자고 난리인데 11월23일은 왜 외면하나? 꼭 기억하자 그리고 희생된 해병대원에 최상의예우를 해야한다
와 저때 나는 훈련병이였는데
진짜 살면서 제일 긴장한날
심지어 조교들도 겁먹었음
저때 저도 훈련병이였습니다ㅋㅋㅋㅋ 저 이후 나중에 김정일 죽어서 또 비상이였던적 있었죠
비슷한 군번이네욬ㅋㅋ 저는 11월군번
저도11월군번입니다ㅋㅋ
조교도 일반병사임
진짜 우리 국민 청년들이 더대단한게 연평도포격사건이 터지고 해병대에지원할려는 예비 군인들이 2배로늘었다는 사실..
슬프고 슬픕니다. 우리의 젏은아들이 그렇게 희생되었네요? 눈물이납니다.
와 기자분 진짜 기자정신 너무 멋지다..
이런 얘기 들으면 가슴이 끓긴하는데 막상 닥치니 겁이나서 그랬나 북진하자는 얘기보다는 전재안난다는 얘기로 후임들 달랬던 기억이 나네요.
간부급에서는 이참에 북진 싹 쓸고 올라가자고 했다는데요.
12군번 연평해병 출신입니다 그립고 꼭 다시 한번가고싶네요
전작권 없어서 전투기로 정밀타격은 커녕, 가까스로 대응포격만 가능했습니다… 총으로 쏘면 같이쏘고, 대포로 쏘면 같이 쏘는것 밖에 못하는게 전작권 없는 나라의 설움입니다…. 전작권만 있었어도, 저 날이 김정일의 제삿날이었을 겁니다… 얼른 전작권을 환수해야 북한이 객기로라도 저딴 행동 못합니다…
뭔소린지 대통령이 만약 개빡쳐서 밀고 나가버리면 미국도 못 막음.
뭔소린지 대통령이 만약 개빡쳐서 밀고 나가버리면 미국도 못 막음.
@@kelos5739
님...정신 못차린 듯.
전시작전권은.... 중요한 겁니다....우리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예요.
미국과의 계약을....보수정권이 어긴다구요?....미국의 노예인데요.
시키는대로 다 하죠....민주정권이었을 때...오히려 대접받고 함부로 못했습니다.
그래서...민주정권이 들어서야...국방력이 확 늘어납니다....보수정권은 방산비리....
@@김영원-w3q 답답한 소리하시네
당신이 말하는 민주정권이 북한한테 싫은소리한번 못하고 꼬랑지 흔드는 그정권말하는거죠?
@@steveb1745
공무원피살사건..
그거 북한이 사과한 사건인데...
북한이 사과한....유일한 사건이죠.
왜 사과했을까요?
싫은소리 한번 안했다고요?
해병 1173기 병장 전역후 해병부사관357기 예비역중사입니다
연평도 도발로 해병대지원했던 기억이 잇네요
이런 일이 또 일어난다면
그 때는
개박살내야 한다.
그게 쉽지 않죠 그땐 전쟁 일어나면 죽는다고 봐야함
반격했지만 더 하지못한것에 개탄스럽다
전쟁에 대한 명분, 무력통일 할수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침.
평화는 힘이 있는자가 약자에게 하는 배려이다.
힘이 있어야 평화를 고국을 시민을 지킬수 있다.
이떄 상병이었고 2차정기휴가중이었는데 복귀하고 지역내 통제임무 맡았었는데 다시 폭격이올까 사람들 걱정하고
터미널과 당시 다음,네이버포털에 전쟁위기발발이라고 떠뜰썩했었지
시민들 대피시키고 불끄고 대응사격까지 13분이면 해병대원들 훈련 진짜 잘되있네
매년 세월호 타령만 하는 인간들
이런 희생들은 전혀 기억못하겠지..? 참 ...
이때 북한을 제대로 조져야했어
전작권이 있어야 조지든지 말든지 하져...미군 반대하면 참아야..슬픈 현실이져..
당시 연평도에서 근무했습니다
병 1101기 입니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
가끔 잊지 않으려 영상 찾아보는데 볼 때 마다 눈물 나요. 고생했습니다.
이때 가용가능한 자산 총동원해서 개박살냈어야했다
맞습니다
하지만 미국 눈치보느라 보복도 못한 한심한 나라 수준 그러니 연평도는 한국의 명백한 패전이다
진짜 맨날 우리만 선제공격 당하고도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도 선제공격 해버리고 나몰라라 했으면 좋겠네 진짜
자꾸 참으니까 우습게 보는거다ㆍ
앞으로 또다시 도발하면 대한민국에
모든 무기를 북한땅에다 다 쏟아부어야 합니다. 전쟁을 두려워하는 자는평화를
누릴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피해 장병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북한이 우리의 위협적인 존재임은 변하지 않았고,
언제라도 우리를 또다시 공격할 수 있는 적임을 항상 잊지말고 살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적을 이롭게 하는 자들이 누구인지도 인지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우메한 짓을 하지 말아야 되겠지요.
14년이 지나고나서
영상을 또 보고있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오네요.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희생되신 국군장병들의 희생을 멀리서나마 기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 두분의 명운과 명복을 빕니다.
공산주의자들과 대화로 해결 하겠다는것 처럼 미친짓은 없다
강력대응하야지
연평도포격때 해병1사단은 한미연합으로 인천상륙작전 재현행사로 인해 만리포 앞바다에서 랑데뷰 돌고 있었쥬 근데 북에서 연평도 포격함...한미연합군 연평도로 뱃머리돌려서 진격했던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있네요 실탄지급...
3사단 백골 수색대대 출신입니다 20년전 제대하고 이걸본순간 고인이된해병 복수의칼날을 갈고 전쟁나면 나가서 싸우겠다는 다짐을생겼습니다 숭고한 해병 그대들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살아도백골 죽어도 백골 필사즉생 골육지정
백골부대 수색대대 3중대 1소대 폭파병 복무
백골의 불사신 무적3중대
총알 한방이라도 남쪽을 향해 쏜다면
평양부터 바로 지도에서 삭제시켜 버려라
존경합니다.두 분 다
북한 옹호하는 그 사람들 댓가를 치러야~~
훈련 만이살길이다 피는노력만이
고생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