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고성은 사실 실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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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lupina5968
    @lupina5968 6 дней наза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여호수아('구원자'란 뜻)의 지휘 아래 하나님의 백성이 소리 질러 외쳐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 것은 마가복음 10장에 기록된 여리고 성의 소경 거지 바디매오('불결하고 부정한 자의 아들'이란 뜻)가 예수님께 소리 지름으로써 예수님이 듣고 바디매오의 소경됨을 고쳐주셔서 그의 눈이 열려 보게 되었던 바디매오의 구원받은 믿음의 행위를 의미합니다.
    성도들은 여호수아 6장과 마가복음 10장의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께서 여러가지 죄악들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룰수 없는 불결하고 부정한 영적 소경이었던 자신들을 대표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며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며, 주님이 얼마만큼이나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들을 가로막고 있었던 영적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시고 성도들에게 생명의 물을 주시길 원하셨던가를 깊이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여호수아 6:20-21)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마가복음 10:46-52)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저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좇으니라"
    (요한복음 19:28-30)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