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세고 자기 주장.강하게 보여도 엄청 멋진분이세요. 내 벌어 나먹고 산다는 자립심도 강하시고요..남한테 베풀줄도 아시고요..저렇게 동냥하는건 힘없어 다른 일은 못하시니 소일거리기도 하네요..폐지주울 힘도 없으니 구걸이라도 하는거죠. 동냥하는게 좋아 보이긴 첨이네요 구걸 못해 굶어 죽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능력자 이십니다. 자식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정신도 대단하네요... 선산팔아 먹은 아들 그러면 안됩니다...아버지 돌아가시기도 전에 선산을 팔다뇨? 그럼 벌받네요. 98세 이시면...얼마나 더 사시겠나요? 돌아가시고나서 땅치고 후회말고 아버지와 화해하세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일제시대, 광복, 전쟁, 고도성장 등 한국의 근현대사를 모두 겪으신 98세의 할아버지. 사랑하는 아내 분 묘에도 가지 못하시는 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신세졌다고 제작진 분들께 식사 대접하시는 걸 보니 아주 자립심이 강하신 분 같아요. 따님도 마지막에 같이 식사하시는 걸 보니 보기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98세에 생각과 분별력이 지극히 정상이시네요 따스한 사랑을 못받으셔서 관심과 사랑을 받으니 감정이 회복되시네요. 인자하신 좋으신 할아버지네요 그래도 옆에서 같이 사는 딸이 효녀네요 부디 건강하셔요. 할아버지 3째아들이 인간이 틀려먹었네....쯧쯧쯧 훗날 3째아들이 자기 자식에게는 효도를 받을수있을까?? MBN특종세상 스텦분들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할아버지 얼마나 사람에 정이그라율까.생각해보며울콕합니다.앞으로도동냥마시고.삭구의보살핌으로.오래오래사세요. 사람은 돈보다 人間사람이 그리울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나이가 많아서힘이 없을땐 그리운게 인간에 본능 이죠. 누구나가 나이먹으면 바로 내가됀다고.말입니다 꼭할아버지살아오신 것도대단하시고.앞으로.행복한집안이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뒤늦게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래 댓글보니 2021년 돌아가셨다고하네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살며 애쓰셨어요 할아버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누구나 나이들고 누구나 죽을텐데ᆢ 젊은시절이 계속 될거같은 착각. 눈 깜짝할 사이 한 세월이갑니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의 마음을 모두 이해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외롭고 심심하고 해서 돈도 생기고 또 쓸수 있으시는 동냥의 방법을 택하신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있긴해도 자기 삶들을 살아야 하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대단한 할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이건 오해가 아닙니다. 자식 낳고 살던 아내도 헤어지면 남인데 하물며 동거녀는 전혀 믿을 수 없지요. 그땅은 이미 남의 손에 넘어 간거고 다시 돌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더우기 코로나 때문에 산소 출입을 못한다니요. 무덤도 코로나에 걸리고 땅속에 묻힌 엄마도 코로나에 걸릴까 염려되나 봅니다. 이런 효자는 국가에서 찾아내어 효자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나마 꾸준하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냥나간 덕분에 몸이 건강하신듯.... 솔직히 집에서 딸 챙겨준 밥먹고 누워있으면 금방 몸 근육이 줄어들어 누워버리게 됨. 그렇다고 평생 안하던 운동이나 산책을 지금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냥 마실나간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부천에서 좀 멀긴 머네.....ㅠㅠ
무슨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선산을 팔아먹는 자식은 자식도 아니지 선산을 판단는건 조상을 팔아먹는것 하고 같은짓인데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아도 경우도 있고 고집도 있으신 분이네요 그런자식 같으면 누가 자식낳아 키우려고 하겠어요 어째든 할아버지 고령이신데 건강 조심하시고 주위에 모든위험물 조심하세요
첨에 식당아줌마 진짜 못됐네.. 공기밥이 뚝배기뒤에 숨어있으면 어르신이 잘 안 보여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왜 저래 짜증을 내;; 무슨 동냥밥 얻어먹는 사람 취급하냐?아니 요즘 식당에 동냥밥 얻어먹는 노숙자에게도 저런 취급은 안하더라. 계산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와서 계산 다 하고.. 김치볶음밥인지. 김치찌개인지. 누구 잘못으로 주문이 잘못되었는지 모르지만. 군소리 안하시고 김치볶음밥 가격까지 다 계산하시는데. 평소때도 실수안하신거 같은데 한두번 본것도 아니면서.. 주문잘못된거 알면서도 12000원이나 계산서에 올려놓았으면서 왜 저래 짜증이야! 매일오는 단골 98세 연세가 많으신 손님이 잘못 주문한것 뻔히 다 알면. 보통 잘못 주문들어간 음식을 안 드시고 가시면 계산 못 받는다..잘못 주문한 김치볶음밥까지 다 받아가는 저 심보도 진짜 매정한데 거기다 짜증까지 내면서 동냥밥 얻어먹는 거지 취급이냐 진짜 못됐다
정말 할아버지께서 정에 많이 굶주리신거 같네요. 동냥한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상황을 보니깐 나름대로 본인 살아생전에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아요..가족들도 먹고살기 바빠서 제대로 보살펴주지 않으니까 동냥해서 드시고 싶은거랑 택시비등등..휴..정말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군요..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저도 네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식사할때 맛있는 반찬 아이들한테 집어주고 잘먹으면 정말 기쁘더라구요 할아버님은 막내따님께 생선을 집어주시면서 어떤생각을 하셨을까요 수십년전 아이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식탁에 옹기종기 앉아 식사하시던 생각이 나셨을까요...할아버님 항상 건강하세요
할아버님 의 마음 백번 공감되며 헤아려집니다. 청렴하게 살아오신 분이신듯한데요!!!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고 할아버님의 언 마음을 녹여주신 피디님 감사하네요~ 따님도 고맙고요!^^ 나를 이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부모님!!! 홀로되신 아버님이시니 후회없도록 따뜻하게 해드리세요~ 그러면 복도 내려주십니다. 우연이지만 많은 삶을 짚어볼수있는 좋은 내용 보게되어 고맙습니다. 살아계신 날까지 건강하세요~()
언제 방송된 건가요? 안타까운 가정사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무섭기만한 하였던 지난날 아버지 모습 보다 고생하며 사는데만 오직 살기 위해 앞만보고 살아 온 우리들 부모님 삶 속에는 오직 먹고 사는 것 자식 교육과 내집 장만 인생의 목표뿐 정작 부모님 본인들은 좋은 것 입지도 드시지도 않으면서 아껴 재산은 증식 되였지만 부모 자식 사이엔 정작 따스한 마음이 담긴 속마음을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서운함이 깊어 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나눌줄도 주는 방법도 아는데 고령의 우리 부모님 그시대 보릿고개 시대 우리 부모님 사랑 받는 유년시절 청년시절 심지어 아무시절도 거치지 못하신 오직 일. 생각해 보니 참 불쌍한 시대를 사셨던 분들 같습니다. 일제치하, 6.25전쟁, 조국의 국난극복을 함께 한 할아버지 마지막 여생 자식들과 사소한 감정 풀고 편히 사셨으면 합니다.
고집세고 자기 주장.강하게 보여도 엄청 멋진분이세요.
내 벌어 나먹고 산다는 자립심도 강하시고요..남한테 베풀줄도 아시고요..저렇게 동냥하는건
힘없어 다른 일은 못하시니
소일거리기도 하네요..폐지주울 힘도 없으니 구걸이라도 하는거죠.
동냥하는게 좋아 보이긴 첨이네요
구걸 못해 굶어 죽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능력자 이십니다.
자식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정신도 대단하네요...
선산팔아 먹은 아들
그러면 안됩니다...아버지 돌아가시기도 전에 선산을 팔다뇨? 그럼 벌받네요.
98세 이시면...얼마나 더 사시겠나요? 돌아가시고나서 땅치고 후회말고 아버지와 화해하세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
😊😊😊
일제시대, 광복, 전쟁, 고도성장 등 한국의 근현대사를 모두 겪으신 98세의 할아버지. 사랑하는 아내 분 묘에도 가지 못하시는 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신세졌다고 제작진 분들께 식사 대접하시는 걸 보니 아주 자립심이 강하신 분 같아요. 따님도 마지막에 같이 식사하시는 걸 보니 보기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ㅔ
진짜 살아있는 역사책임...
제작진에게 식사를 사주시고 용돈을 드릴때 너무 행복해 보이셨어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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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맘안요 ㅋㅋ 😂
무당 줄리와 도리법사?
동냥을 하니까.. 일을 하니까 삶의 의지를 가지고 저렇게 살아가시는 것 같다. 과학과 의학 보다 인간 자체의 심적인 것이 먼저일 때도 있다. 거리에서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더라도 하시던 일 쭉 하는게 나을 것 같다.
누구보다 외롭고 힘드셨을텐데도 제작진을 대하는 모습이 손자를 대하듯 따뜻한 마음과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좀더 자식들의 돌봄이 필요하지만 동냥을 나가시는 할아버지 유일한 낙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방안에 계시는것보다 정신건강에 좋으실것 같군요
거리를 얼마나 생각없이 다니길래 정신건강에 좋다는걸까 ㅋ 그렇게 좋으면 님부터 전제산 환원하고 실천하시져 ㅋㅋ 할아버지 앞에서 과연 이따위 망상 뱉을 수나 있을지
@@youtubagal울 할아버지 지금 거의 90이고 퇴직 이후 쭉 집 안에서 티브이만 보며 살음. 결국 치매 걸림 너무 머리를 안 써서
98세에 생각과 분별력이 지극히 정상이시네요
따스한 사랑을 못받으셔서 관심과 사랑을 받으니 감정이
회복되시네요. 인자하신 좋으신 할아버지네요
그래도 옆에서 같이 사는 딸이 효녀네요
부디 건강하셔요. 할아버지
3째아들이 인간이 틀려먹었네....쯧쯧쯧 훗날 3째아들이 자기
자식에게는 효도를 받을수있을까??
MBN특종세상 스텦분들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범무사
제작진말고는 할아버지에게 마음으로 다가간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 같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고 말을 걸어주고 같이 식사도 해준 제작진에게 밥도 사주고 용돈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다.
고독한게 제일 힘들어
ㅁ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ㅁㅁㅁㅁㅁㅂㅂㅁㅁㅂㅁㅂㅁㅁㅁㅁㅂㅂㅁㅂㅁㅁㅁㅃㅁㅁㅁㅂㅁㅃㅁㅂㅂㅁㅁㅂㅁㅂㅁㅂㅂㅂㅁㅂㅁㅂㅂㅁㅁㅁㅁㅁㅁㅁㅂㅁㅂㅁㅂㅁㅂㅁㅂㅂㅁㅂㅂㅁㅂㅁㅁㅂㅁㅁㅂㅁㅁㅂㅂㅁㅁㅂㅂㅁㅂㅃㅁㅁㅁㅂㅁㅂㅁㅂㅁㅂㅂㅂㅁㅂㅁㅁㅁㅂㅁㅂㅂㅂㅁㅂㅂㅁㅁㅂㅂㅁㅁㅁㅁㅁㅂㅂㅁㅂㅁㅁㅂㅂㅁㅁㅁㅁㅂㅂㅁㅁㅂㅂㅂㅁㅁㅂㅁㅁㅂㅂㅁㅁㅁㅁㅁㅁㅂㅁㅂㅁㅂㅂㅂㅁㅂㅂㅁㅂㅁㅂㅂㅁㅁㅁㅁㅁㅂㅁㅂㅁㅁㅂㅂㅁㅁㅂㅁㅂㅁㅂㅁㅂㅁㅁㅁㅂㅂㅂㅂㅁㅁㅂㅂㅁㅂㅁㅂㅂㅂㅁㅂㅂㅁㅂㅂㅁㅁㅁㅁㅁㅂㅁㅁㅁㅁㅁㅂㅂㅁㅁㅁㅂㅁㅂㅁㅁㅂㅁㅁㅂㅂㅂㅁㅂㅁㅂㅂㅂㅂㅂㅁㅁㅁㅁㅁㅁㅂㅁㅂㅁㅂㅁㅁㅂㅂㅁㅁㅂㅁㅂㅂㅁㅁㅁㅁㅁㅂㅂㅁㅁㅂㅂㅁㅁㅂㅁㅂㅁㅁㅁㅁㅂㅁㅂㅂㅁㅁㅁㅂㅂㅁㅂㅁㅁㅁㅂㅁㅂㅁㅁㅁㅁㅂㅂㅁㅁㅂㅂㅂㅁㅁㅂㅁㅁㅁㅁㅁㅂㅂㅁㅂㅂㅁㅂㅂㅂㅁㅁㅁㅁㅂㅁㅂㅁㅁㅁㅂㅂ맴맴수매번ㅂㅂㅁㅁㅁㅁㅁㅁㅂㅁㅂㅁㅂㅁㅂㅁㅁㅁㅁㅂㅁㅂㅁㅁㅂㅂㅁㅂㅁㅁㅂㅂㅁㅂㅁㅂㅁㅁㅁㅂㅁㅁㅂㅂㅁㅁㅁㅂㅁㅂㅁㅁㅂㅂㅁㅁㅁㅂㅁㅁㅁㅂㅁㅁㅂㅂㅂㅁㅂㅁㅁㅁㅁㅂㅁㅂㅂㅁㅁㅂㅁㅂㅂㅁㅂㅁㅂㅂㅁㅁㅂㅁㅂㅁㅁㅂㅂㅁㅂㅂㅂㅁㅂㅁㅂㅂㅁㅂㅁㅂㅁㅁㅂㅁㅁㅁㅁㅂㅁㅂㅁㅁㅁㅁㅁㅁㅂㅁㅁㅂㅁㅁㅂㅂㅂㅁㅁㅂㅂㅂㅁㅂㅂㅂㅁㅁㅂㅁㅁㅁㅁㅁㅂㅂㅂㅁㅁㅁㅁㅂㅂㅂㅁㅂㅁㅂㅁㅁㅁㅂㅁㅂㅁㅁㅁㅁㅁㅁㅂㅁㅁㅁㅁㅂㅂㅁㅁㅂㅁㅂㅁㅁㅁㅂㅁㅁㅂㅂㅂㅁㅂㅁㅂㅂㅃㅁㅂㅁㅂㅁㅁㅁㅂㅁㅂㅂㅂㅃㅁ
눈물나네요
@@chunjajung428 qqqqq
불쌍하다 친구도 없고 딸이 밥도 그간 안해줘서 시켜먹고 얼마나 외롭고 힘든 법정다툼까지 있고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동냥이라도 하나본데 경로당 가서 노시지 얼마나 사시겠음 잘못 넘어지면 뼈 부러지면 오래 못사실텐데
할아버지 얼마나 사람에 정이그라율까.생각해보며울콕합니다.앞으로도동냥마시고.삭구의보살핌으로.오래오래사세요.
사람은 돈보다 人間사람이 그리울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나이가 많아서힘이 없을땐
그리운게 인간에 본능 이죠.
누구나가 나이먹으면 바로 내가됀다고.말입니다
꼭할아버지살아오신 것도대단하시고.앞으로.행복한집안이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이 많으신 할아버지인데 자식들한테 따뜻한 정이 그리웠던 것 같네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연세 높으신의
예전에아무리 한성격 하셨다해도 연세가 거의 백살이 다되셨는데..너무 맘이 짠하네요 그시대 아버지들은 겉으론 퉁명하고 고집스러워서 자식들과 살뜰하게 지내는걸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그런데 할아버지가 손님대접,신세졌다며 대접하는거 보면 정도 많으시고 도리를 아시는분이고 또 기억도 좋으시고..암튼 그연세에 지병없으시고 치매에 안걸리신것만해도 자식들은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아직 살아계실때 더 살뜰하게 챙겨주심 좋겠네요.
제작진을 자신의 손주처럼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감동 받고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사람들의 특징
밖이나 남에겐 호탕하고 잘하는데 가족들에겐 엄하고 강압적이라 가족들에게 상처 많이줌.
그 완고하고 엄함으로 가족분열되다가 늙으막엔 나중에 독거노인되고 고독사함.
@@chochokim1099 ...? 자기소개인가
@@chochokim1099 이사람 특징 정작 자기집안은 생각도 안함 다시읽어보면 자기소개임 어따대고 자기어필인지 모르겠음
@@노말-z9u 아니 자기소개 아니고 당신의 미래.
그 마인드로 살다가 늙어 고독사 한다는...ㅇㅋ?
@@chochokim1099 니네집에서 너한테 얼마나 엄하고 강압적이게 해서 너한테 상처를 많이 줬길래 가족이 분열되었니 ㅠㅠㅠ 불쌍한 친구네 근데 너네집 가정사 아무도 관심없다ㅋㅋ
할아버지 말씀이 정답입니다 ㅡ
다름아닌 선산을동거녀에게 명의이전 ?
그아들 정신이 돌았군 나쁜사람 이다
내가봐도 할아버지 심정 이해합니다
할아버지 항상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마음편히사시길 바랍니다ㅡ
저 할아버지는 보통이 아니신건 확실하다 정말 대단하신분 꼭 오래오래 마음속에남아있는 먼지들 다 털고 행복하게 나머지 인생을 사셨음 합니다..
할아버지가 말을 투박하게 해도 따님 밥숟가락에 생선 올려주시는 마음이 애뜻하네요.
뒤늦게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래 댓글보니 2021년 돌아가셨다고하네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살며 애쓰셨어요 할아버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누구나 나이들고
누구나 죽을텐데ᆢ
젊은시절이 계속 될거같은 착각.
눈 깜짝할 사이 한 세월이갑니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의 마음을 모두 이해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외롭고 심심하고 해서 돈도 생기고 또 쓸수 있으시는 동냥의 방법을 택하신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있긴해도 자기 삶들을 살아야 하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대단한 할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진짜 옛날 어르신이라 지금 우리가 감당하기는 힘든 어르신이지만 마음과 정신 그리고 정이 넘치시는 분이네
98세....아무나 그 나이까지 살지 못하는 나이...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삶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이건 오해가 아닙니다. 자식 낳고 살던 아내도 헤어지면 남인데 하물며 동거녀는 전혀 믿을 수 없지요. 그땅은 이미 남의 손에 넘어 간거고 다시 돌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더우기 코로나 때문에 산소 출입을 못한다니요. 무덤도 코로나에 걸리고 땅속에 묻힌 엄마도 코로나에 걸릴까 염려되나 봅니다. 이런 효자는 국가에서 찾아내어 효자상을 주어야 합니다.
ㅋㅋㅋ
네네 하늘이 낸 개효자네요ㅎㅎ
불속성 효자네요
역시 딸이네요
그모습 사랑스럽고
아버지하고 같이 식사하시는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98 세... 말도 잘하시고 안경도 안쓰시넹 ... 귀도 잘 들리시고 ..잘 차려입으니까 다른사람 같다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제작진한테 신세줬다고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오래오래
건겅하게 장수하세요!
신세줬다고 X
신세 졌다고 ㅇ
진짜 나쁜 자식이네요. 저런 호르자식을 나아서 없는 시절에. 못 묵고. 못입어 감서. 키우고 먹여 가르쳐노니. 저리 못된 인간이 되냐. 다 죄받는다. 부모한테. 잘해라
눈물이 나네요 돌아가신 아버님 같애서
정이 많으시고 올곧은 성품에 정직하시분이십니다
마음 비우시고 사시는 날까지 편히 사셨음 좋겠습니다
할아버님이참 경우가바르고 정이많고
자식과 주위의 사람들에게 정을베풀고
정을받으시고 사시려는
모습이시네요
참...자식이뭔지대체
아무쪼록 더많은관심과
정을베풀어주시길...
할아버지 건강하이소
10년은 더사시고 가시야지요~지금보다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삶을마무리하시길바랍니다
사회전반적으로 외로움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거 같다는 생각이들네요.
가족끼리 밥상 앞에서 오가는 따뜻한 대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듯합니다.
아무쪼록 어르신과 따님이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들이 내맘대로 되나요? 나부터도 손만벌렸고 주면 좋아라 하고 그담은 내 힘들다고. . .산다는게 살아간다는게 참 힘들고 버겁기만 합니다, 할아버지 맘,,!백번,천번,만번 이해가 됩니다. 할아버지 고집스럽게 사신것도 이해가 되고. . .우리 따님! 건강도 안좋아 보이시는데 어쩌겄어요? 힘드셔도 건강관리나 맘의 관리 잘하셔서 아버님 살아계신 동안 섬긴다 생각하시고 잘 섬겨드리셔요.복이 올거에요 . . .한바탕 울어봅니다. 살아간다는건 살아 낸다는건 참 힘듭디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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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먹고 보니 외로움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가진거 없을 때의 고통도 크지만 외로움의 무게는 더 큰거 같아요.. 할아버지에 즐거운 일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나이들면 건물주나 돈이 있나 없나~ 노인우울증에
눈뜨면 하루를 어찌 보낼지 걱정 이더라구요.
정이 많으신 할아버지 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참 따님 착하시다 아드님들
정신차려 아버님 께 잘하세요 ㆍ나중에 후회합니다 따님 복받으세요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할아버지가 정이 많으시네 ㅠ ㅠ 아들하고 감정이 좋아지길 기도 합니다
98세면 햐 추측이안돼고 정말건강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악플절대달면 안됩니다 건강하세요 할아버님 저희아버님 89세에돌아가셨는데 정말보고싶습니다
연세가 상당하신데 보는 내내 마음이 쓰렸는데 결국 할아버님께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군요 돌아가신 사랑이 많으셨던 나의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눈물나네요 할아버님 부디 건강하세요 🙏🏻🙏🏻🙏🏻❤❤❤
잘나나 못나나 옆에 있는 자식이 효자다
아들들 돈 다 주고 딸에겐 엄하게만 대했을 노인네
이 나이때 어른들이 다 그렇지만 저 연세에도 총총하신 건 건강하다는 증거네요
나름 열심히 살아오셨을 분이시네요
존경받든 못받든 내아버지는 아버지니 자식들은 잘 모셔야 하겠네요.
그나마 꾸준하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냥나간 덕분에
몸이 건강하신듯....
솔직히 집에서 딸 챙겨준 밥먹고 누워있으면
금방 몸 근육이 줄어들어 누워버리게 됨.
그렇다고 평생 안하던 운동이나 산책을 지금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냥 마실나간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부천에서 좀 멀긴 머네.....ㅠㅠ
맞아요 그나마 매일같이 다니셔서 저정도로 건강하신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동냥하는 사람이 택시타고 다닌다고 사기꾼이라 하시는 분도 있던데
걸음도 잘못걷는 백세 다된 할아버지 입니다
버스계단 오르고 내리기가 보통일이 아닐겁니다
오히려 택시 타는게 남들에게 덜 피해를 주는거죠
건강하시면 택시 타겟어요?
다리가 불편하니까 택시가 안전하죠
재산은 아들 다갖고 늙어서 오갈때 없는 몸은 딸이 살피네요.
이래서 딸딸 하나 봅니다.
따님도 건강 안좋아 보이시던데 따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딸이던 아들이던 사람마다 다르지요 그런걸 누가 나눕니까..?
우리는 장남이 아버지 보살피고 딸들은 전화만함~~
@@Trol-b5r 페미가 나눔
@@라일락향기-p7j장남한테 재산줬겠죠
어제 신세많이 졌잖아.....마음아푸면서 정말 어른이시다... 건강 하세요...
서른이 넘도록 대학졸업해서도 세상원망이나하며 부모에게 빌붙어 사는 젊은 애들보다 훨씬 더 건강한 정신의 어르신이네요, 살아있는 동안은 남 신세 안지고 당당하게 내 밥벌이는 내가한다는 저 정신과 성실함은 정말 배워야합니다
그들이 그러고싶어 그럴까요
할아버지 젊으셨을때 배포,인품 어떠셨는지 알거같네요
눈물나네요 용돈 주시는거 진짜
친할아버지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너무 찡하네요ㅠㅠㅠ
할아버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할아버지가 인정도 맗으시고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건강하시고 더오래오래 사시길바라겠습니다.
98드신 할아버지가 돈이 어디서 나… ㅠㅠ 그래도 온정있는 사람들이 밥값하리거 준돈으로 저렇게 기분 내고 사시니 그나마 다행. 젊은 사람들아, 동냥한다고 욕하지말아라
@차혁 넌 진짜 한심하다.
@@김민석-y5w 27초 전
@차혁 영상 끝까지 안봤나?
@차혁 당연하지는 않지만 저 연세에 멸시받을일은 아닌거같아요
맞아요
가슴이먹먹해요
그리도따님이천사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특종세상 좋은일 하셨어요.내 주위를 돌아 볼 마음 생기는 기회였습니다.
천사막내딸♡
동냥 못나가시면 얼마 못사시죠♡운동 아니신가요 !
막내딸도 착하다 무뚝뚝하고 무서운 아버지였는데 재산도 아들한테만 주고... 본인도 힘들게 살면서 저렇게 모시고 사는게
재산보다 귀한 여성기 달고 태어났잖음ㅇㅇ
@kiikiy
빌라 명의가 아버지꺼면 딸이 받아야하니 모셔야하죠
셋째아들이 여자에 미쳐서 나쁜놈팽이지
할아버지께서 그 연세에 정신을 유지하시고 이겨내시는것이 대단합니다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무슨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선산을 팔아먹는 자식은 자식도 아니지 선산을 판단는건 조상을 팔아먹는것 하고 같은짓인데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아도 경우도 있고 고집도 있으신 분이네요 그런자식 같으면 누가 자식낳아 키우려고 하겠어요 어째든 할아버지 고령이신데 건강 조심하시고 주위에 모든위험물 조심하세요
1년이 된 영상인데 돈앞에 치졸한게 참 보기 역겹습니다. 선산을 함부로 대하면 그자식 대대손손 불행의 연속일껍니다. 나역시 그리 바래봅니다.
신세 졌다고 밥사주시는 모습이 역시 어르신 이시네요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꼭 선산에 오르시길 바래요.... 우리할머니도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계시죠!?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초입부엔 오해도 했으나 여러므로 할아버지께선 강단이 있으신 분이네요. 하신일에 어떠한 생색도 후회도 없으실듯 합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 편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첨에 식당아줌마 진짜 못됐네.. 공기밥이 뚝배기뒤에 숨어있으면 어르신이 잘 안 보여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왜 저래 짜증을 내;;
무슨 동냥밥 얻어먹는 사람 취급하냐?아니 요즘 식당에 동냥밥 얻어먹는 노숙자에게도 저런 취급은 안하더라.
계산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와서 계산 다 하고.. 김치볶음밥인지. 김치찌개인지. 누구 잘못으로 주문이 잘못되었는지 모르지만. 군소리 안하시고 김치볶음밥 가격까지 다 계산하시는데. 평소때도 실수안하신거 같은데 한두번 본것도 아니면서.. 주문잘못된거 알면서도 12000원이나 계산서에 올려놓았으면서 왜 저래 짜증이야!
매일오는 단골 98세 연세가 많으신 손님이
잘못 주문한것 뻔히 다 알면. 보통 잘못 주문들어간 음식을 안 드시고 가시면 계산 못 받는다..잘못 주문한 김치볶음밥까지 다 받아가는 저 심보도 진짜 매정한데 거기다 짜증까지 내면서 동냥밥 얻어먹는 거지 취급이냐
진짜 못됐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내가 하고 싶던 말
킹정 하는 부분 입니다
공감합니다!
맞어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돈다받아 쳐무면서...
조선족이던데 생각이 없어서 그럼
할아버지 모습보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가족들과 화해하시고 남은여생 건강하시고 마음편히 사세요
근데 진짜 동거녀랑 헤어지면 동거녀가 그 땅 또 다른 사람한테 팔아서 다른 용도로 쓰면 산소는 어떻게 되는 거지? 애초에 그런 관리 목적이랑 대대손손 지키라는 의미로 준 거고 할아버지께는 진짜 깊은 의미를 지닌 곳을 그렇게 팔아 버리다니..
자식분이 어르신 잘 돌봐드려야합니다
그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산에서 되돌아 가시게하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연세 드신분 도와주시는
시민분들..너무 사랑스럽네요^^
자식보다 나으네요
대박. 몇년전 한겨울에 신림역에서 찬바닥에 앉아서 구걸하시길래 걱정되서 뜨끈한 쌍화탕하고 지갑에 잇는 현찰 3만 몇천원 다 털어서 드렷는데...고맙다고 고맙다고 몇번을 인사하고 악수까지 하고 복받으라고 했던 그 분이시네요.
몇년사이 많이 야위셨네..에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아름다운마음을.가잔분.정말로
대단하네요..우리에 이웃집 모든 할아버지 한국을 위해서 힘쓰신분들.님께서.축복이있을것을
기도합니다.천사같은분 감사합니다
잘하셨습니다. 98세에 노가다를 할수
없는일이죠 😭 ..우리도 늙으면
저분처럼 될 수 있을지 ㅜㅜ
천사 입니다
제작진한테 볶음밥 시켜주시고 양이 작지 않는지 물어보시는거 왜 울컥하는지... 인정 있으시 분인데 무뚝뚝하게 살아오신 츤데레 할아버지
사연없는 인생이 어딨을까. 말 한마디라도 건네 주고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데...아드님도 이번 기회에 관계 개선 못하면 할아버지 가시고 나서 평생 한이 되겠네. 98세 할아버지 말대로 "아프면 돈도 귀찮다고..." 맞는 말씀.
할아버지 정말 깁고 사랑많으신분 이시내요. 이할아버지 정신력 우리들이
배워야 합니다.
올바르고 분변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런분이 세상에 계시다는것이 정말 놀랍네요. 저연새에도 산새지기 싫어
하시는데 정직하고 곧으십니다.
정말 할아버지께서 정에 많이 굶주리신거 같네요. 동냥한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상황을 보니깐 나름대로 본인 살아생전에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아요..가족들도 먹고살기 바빠서 제대로 보살펴주지 않으니까 동냥해서 드시고 싶은거랑 택시비등등..휴..정말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군요..할아버지 건강하세요..
맞습니다.저 연세에 몸 불편해서 병원 신세지면서 가족들한테 페 안끼치는것만해도 얼마나 행복한건지..자식들이느껴야할텐데...
@@왈패-j9b 할아버지 심성은 착하신분같으시네요
돈이 있어야 먹고시푼것도사먹고
약도 사먹고 하지요 안격어본사람 모름니다 몸이불편하니택시두타시는거겠지요
@@만국최-v5h 맞아요..ㅠㅠ 98세 어르신들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있나요 ㅠㅠ 저게 가족한테 폐 안 끼치고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하신 거 같아요
아직살아계셨음좋겠네요 선산문제도해결되고오래건강히 사시다가 편안히선산에묻히시면좋겠어요 응원합니다할아버지
98세가 되어서도 자식들에게신세지지않으려고 자립하는 모습 고맙기도. 찡하기도하네요
누구나 늙으면 불쌍한신세가 될터인데 ....
셋째 아들 나쁜놈.
저런자식들 때문에
재산은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될것 인가보다
상속
네 눈감기전에는 절대 상속하지 말아야겠어요
셋째 아들 동거녀 땜에 ~ 여자가 문제야!
ㅋㅋㅋ어르신이 나쁜분이면 진작에산을 말아먹엇는데 물려줬다는자체가 자식5키우면서 대단한분였음
할아버지오래어래건강하시고딸하고행복하계사세요
오랫만에 눈물을 흘렸네요
할아버지께서 외롭다는게 훤히보이시는데 가족분들 왜그러셨어요ㅠㅠ 잠깐만난 제작진분들을 왜이렇게 잘해주시고 좋아하실까요? 맘이 아프네요
이제라도 외롭지 않게해주세요
할아버진 동냥 이지만 즐거움 인것같네요 집에 가만이 있는거보다 저렇게 라도 본인이 좋아하시니 정신도 말짱하시구 건강 하세요~
할아버지 날씨가 많이더워졌는데요 거리에 단일때는물을 쨍겨단이세요 할아버지 아프지마시고 요 약꼬박 꼬박 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도우리할아버지가 많이생각이나네요 할아버지를 보면는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할아버지를 보는것같게해주셔서요
89살도 굉장히 연로한 나이신데 98살에 매일같이 집을 나다니시는 할아버지의 일상이 너무 위태로와 보입니다. 더구나 요즘 나쁜인간들이 많은데 안전문제도 우려가 됩니다.
제작진이 할아버지께 실례가 안되면 이발이랑 수염도 싹 정리해 주셨으면 좋았을 듯했네요 근데 할아버지 진짜 멋있으시네 고생 했다고 사람들 밥 사주시고 절대 자기가 낸다고 하시고 ^ㅡ^ 말씀 하시는 것도 올곧음이 느껴지신다 마지막은 너무 보기 좋게 끝나서 감동이네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2021년 가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한동네 살다보니 자주 보왔어요
성품이 옛날 분이라서 고지식하고 무뚝한 하지만 나름의 표현도 방식대로 하시는분입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 문제 인가 싶었는대 할아버지가 아직 정정 하시고 그냥 어른 모습 항상 건강하시길
대단한 할아버지, 그 연세에 아직도 열심히 일하시고 투쟁하시는 정신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식이 못된 놈이네.. 무슨 코로나 핑계되고 있나. 그리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모시고 가시지 못된 아들이네. 딱 봐도.
무슨 사연이 있어 명의를 동거녀앞으로 했을까요?
언듯보면 그렇지요ㆍ문제는 할아버지 관상을 보니 지금이야 연세있어 그렇지만 나이 80세까지도 고집에 아집에 아들 기 꺽은모습이 보이네요ㆍ
아들 욕할필요는 없어요ㆍ
저집 딸 명의 아니면 지금쯤 세상뜬 분ᆢ
대대로 이어받을 선산의 명의를 넘겻다는건 할아버지 세대에서는 엄청난 충격이죠...저도 이해가 안가는데...부디 가족모두 행복한 접점을 찾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할아버지한테 받은건데 공짜로 받았으면 고마워 해야지 지가 지돈주고산 땅도 아니면서 양아치 아닌가 지가 고생해서 산땅아니잖어
@@younggujung3743 그건 님생각ㆍ지 할아버지 성격 고집 아집ᆢ
그 결과 등진 것ᆢ동정하지 마라무지님ᆢ
사람은 적당하게 살다 가는게 진짜 복이지 늙을대로 늙어도 죽지도 못하고 저렇게 사는게 고통이지 비록 동냥이지만 저 나이에 자급자족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정말 강인한 인간이다 누구나 다 젊고 멋진 시절이 있지 이 얼마나 허무한가
억울해서 못죽는구나
정신은 멀쩡한데 나이들어 몸이 힘들어지는구나
어렵운 시기 그래도 굶기지않고 공부시켜놓으니 늙었다고 애비대우도 않하는구나
그자식놈 똑같이 당하지는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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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버지 선산 육남매 공동명의로 해 주셨는데 가끔 선산 갈때마다 할머니 아버지 뵙고 오면 기분이 좋다 고속도로 지나다가 깔끔하게 정리된 선산 보면 저집은 아마도 잘 사는집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마음이
바르시고 강직하신
어르신이네요
가족간도
돈과 얽히면 끝장납니다
세째아들은
지금 기회있을때
아버님께 사죄하고
푸셨으면해요
언제까지 살아계실지
모를 어르신!
돌아가시고나면
뼈저리게 후회할것입니다
할아버지 용돈 주실때 그 흐믓한 표정은..역시 인간은 받기보다 줄때가 행복한듯
그렇지요..ㅎ
내좀주이소
맞눈 말씀이에요^^
아무렴요 주고사는것이 행복 합니다
잘 안주던데 어떻게 하는거임?
친할아버지로 생각해 라며 용돈 주시는 모습이 왜이렇게 뭉클 할까요.어르신 건강하세요
제산. 돈이나 땅 자식한테 미리주지 맙시다.
할아버지 건강하게 잘 사세요.
98세 나이에도 비교적 정정하셔서 좋습니다 가족간에도 더욱 화목하시구요 옛날 어르신답게 예의도바르시고 사람들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구요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건강하시게
사시다 하늘나라 가셨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어르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어르신님! 만수무강하십시요.
특종세상!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네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식사할때 맛있는 반찬 아이들한테
집어주고 잘먹으면 정말 기쁘더라구요
할아버님은 막내따님께 생선을 집어주시면서 어떤생각을 하셨을까요
수십년전 아이들과 사랑하는 아내와 식탁에 옹기종기 앉아 식사하시던
생각이 나셨을까요...할아버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들에게 증여한 재산 부양의무 거부로 그재산 법으로 환수 시켜야죠
상속
미리 주면 안되죠 ♡
재산상속을 부양의 의무로 선지급하고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환수 가능한게 법이긴한데 왜 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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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이 용돈을 안주니 저렇게 나오셔서 동냥하는거시죠 아무리 집이 있다해도 당장 살아가는데는 돈이라는게 필요하니까 저리 다니시지 않나 ?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이 그래도 아버지뜻을 따라주면어떨까해요 선산에 아내도 큰아들도 묻쳐잇으니 얼마나 그립고 가보고싶냐고 아드님 이해하세요 할아버지 불쌍해 늙음다그래요 애착심이 잇지요 제작진도 고생하시고 수고많이하셧어요
할아버님 의 마음 백번
공감되며 헤아려집니다.
청렴하게 살아오신 분이신듯한데요!!!
제작진 분들 고생하셨고
할아버님의 언 마음을
녹여주신 피디님
감사하네요~
따님도 고맙고요!^^
나를 이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부모님!!!
홀로되신 아버님이시니
후회없도록 따뜻하게 해드리세요~
그러면 복도 내려주십니다.
우연이지만
많은 삶을 짚어볼수있는
좋은 내용 보게되어
고맙습니다.
살아계신 날까지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시절은 대부분 엄하게 키웠지요. 할아버지가 힘든시기를 사시면서 덩달아 형편이 힘든가정 자식들도 가정폭력을 겪은 가정도 많지요. 그저 지나가는 인생입니다.
사연을 듣고나니 할아버지가 이해가 가네요...가족분들이랑 더 가까워 지시길 바랍니다
언제 방송된 건가요? 안타까운 가정사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무섭기만한 하였던 지난날 아버지 모습 보다 고생하며 사는데만 오직 살기 위해 앞만보고 살아 온 우리들 부모님 삶 속에는 오직 먹고 사는 것 자식 교육과 내집 장만 인생의 목표뿐 정작 부모님 본인들은 좋은 것 입지도 드시지도 않으면서 아껴 재산은 증식 되였지만 부모 자식 사이엔 정작 따스한 마음이 담긴 속마음을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서운함이 깊어 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나눌줄도 주는 방법도 아는데 고령의 우리 부모님 그시대 보릿고개 시대 우리 부모님 사랑 받는 유년시절 청년시절 심지어 아무시절도 거치지 못하신 오직 일. 생각해 보니 참 불쌍한 시대를 사셨던 분들 같습니다. 일제치하, 6.25전쟁, 조국의 국난극복을 함께 한 할아버지 마지막 여생 자식들과 사소한 감정 풀고 편히 사셨으면 합니다.
몸과 맘 다 건강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넘 착하시다
할아버지 보면볼수록 우리할아버지 같네요 건강하시고 요 더위조심하세요 ♡♡♡♡♡♡
와 98세에도 정신도 또렷하시고 정정하시고 멋지신 분이네요.
할아버지 건강 챙기세요ㅠㅠ
멋진 할아버지 시네요
도움 받은것을 되갚아 주시기도 하고 비록 동냥 하시지만 저 나이에 자식에게 손 안벌리고 진짜 상남자 스타일이시네요
자식들이 죄지 할아버지는 죄가 없습니다 많이들 도와주시길~
식당아줌마 조선족이내
할아버지 늘 건강하세요.
아직도 우리 사회가 너무너무 따뜻한 분들이 많군요.
저도 앞으로는 꼭 베풀면서 살아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할아버지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할아버지지금부터는건강만챙겨주셔요 제작진에게식사대접해가며 할아버지라고말할때가슴아프네요 힘내셔요 만수무강하셔요
할아버지 사람이 그리워서 지하철역에서 동냥을하셨나보네요 연세가많으신데 저렇게 혼자다니시는게 염려가되네요 역시 딸은 있어야되겠어요 보살피시는분은 딸이네요 건강하세요.
에구. 울. 할아버지. 사람. 그리웠나봐
사람 정이 그리워서 나가시나 봅니다
천사막내딸♡
안나가시면 몸져 누우실 것 같아요♡운동♡
할아버지 감기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할아버지 를보는것같아서요 괜찮네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으셨음 좋겠네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할아버지 신념이 진짜 대단하시다 형편도 힘드실텐데도 사준다는걸 저렇게 강경하게 말씀 하시다니 진짜 제 롤모델입니다
셋째가 바보인가 봅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꼭 선산에 편히 갈수있는 날이오길 빕니다.
고집이 우리 아버지랑 똑같으시네요 ㅎ~~
똑똑 하시고 자기주관이
뚜렷하신분 건강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