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터슨] 반복은 같음이 아님을 보여주는 영화로 만든 한편의 시(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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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6

  • @xyz-fl9wz
    @xyz-fl9wz Год назад +1

    영화를 보고 이게 무슨 내용이지 싶었는데 설명 덕분에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식의 범위 등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정말 감사해요!👍👍👍

  • @임동휘-x2n
    @임동휘-x2n 2 года назад +2

    목소리가 참 멋지네요.
    인식의 틀을 넓히자.
    일상의 범위를 넓히자.
    삶이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덕분에 오늘 멋진 순간을 보냈어요. ^^

  • @kookistar
    @kookistar Год назад +1

    뭐지? 이 기분 좋은 영화 소개 채널은?

  • @jhjin7
    @jhjin7 Год назад +1

    퇴근길에 마포대교를 수년째 건너고 있어요. 버스 밖으로 보이는 한강은 매일 똑같지만 매일 다르기도 합니다. 붉게 물든 노을, 겨울엔 아름다운 야경, 맑은 날엔 눈부시게 빛나는 강물에 비친 햇빛과 물결.
    인식의 범위가 일상의 다채로움을 만들어준다는 말,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

    • @movieessayistj5544
      @movieessayistj5544 Год назад +1

      저희 영상과 해석에 공감해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상에서의 아름다움 놓치지않고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자구요❤

  • @always22_63
    @always22_63 4 года назад +4

    좋은 영화평 이다
    패터슨을 보고 꼭 봐야할 평

    • @-trainyourthought366
      @-trainyourthought366  4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평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ㅎ 너무 감사해요~~

  • @박혜라-i2b
    @박혜라-i2b 3 года назад +3

    올해 생각훈련을 알게 된것이
    최고의 시작입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큰 영감과
    관념의 확장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trainyourthought366
      @-trainyourthought366  3 года назад +1

      헉! 너무 큰 칭찬 남겨주셔서 부담과 행복을 동시에 느낍니다 ㅠㅠㅎㅎ 더 치열하게 생각해서 영상만들겠습니다~ 새해 최고 덕담입니다~👍🏼💕감사합니다~

  • @이은규-e9j
    @이은규-e9j 4 года назад +9

    삶으로 쓴 시, 시로 된 삶. 어이없게 찢겨진 비밀공책의 시들도 없어진 시가 아니라 다시 쓰일 시라는 희망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화와 평론 감사해요~!

  • @vividarling
    @vividarling 2 года назад +2

    와아 너무 잘봤습니다.

  • @혜지니-o2o
    @혜지니-o2o 2 года назад +1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happyWe2738
    @happyWe2738 2 года назад +1

    라라 추천영상 고마워요

  • @잭팟777
    @잭팟777 4 года назад +2

    훌륭한 리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김선생-y4o
    @김선생-y4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중혁 작가가 이 영화를 언급하는 것을 읽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정주행 하려구요.

    • @movieessayistj5544
      @movieessayistj55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생각훈련 팟빵으로 들어오시면 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룰루-u8z
    @룰루-u8z Год назад +1

    가장 좋은 스무스한 평론이였어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ㅎㅎ
    왓챠피디아 닉네임 공개홍보 하면 어때요?
    꼭 팔로우 하고싶어서요😅

  • @always22_63
    @always22_63 4 года назад +3

    마지막에 일본인이 나오는 장면은 너무 어색했는데 생각훈련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 @-trainyourthought366
      @-trainyourthought366  4 года назад +4

      저희도 일본인이 나왔다는게 어색하게도 느껴졌는데, 일본자체가 서양시에 영향을 많이 끼친 ‘하이쿠’라는 시적 형식을 지니고 있으니 일본인이 시인이라는건 서양에서 볼땐 어색한 일이 아닐것도 같구요, 한편으론 패터슨이라는 작은 동네가 윌리엄 카를로스 윌리엄스라는 시인을 매개로 이름모를 작은 동네이기도 하지만, 또한 세계적일수도 있다는 이중성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짐 자무시감독이 영화에서 내내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 삶이라는 것이 지닌 이중성이였거든요.
      저희 생각은 이렇습니다.

  • @블루문-g4x
    @블루문-g4x 4 года назад +2

    남주를 보면 황정민이 생각난다ㅡ

    • @2minus100
      @2minus100 3 года назад +1

      이광수 닮은

  • @always22_63
    @always22_63 4 года назад +5

    부인은 자기가 유명한 가수가 된다고 꿈구고 있고 술집의 흑인 남자는 자기가 유명한 배우가 된다고 꿈꾸고
    빨래방의 남자는 자기가 유명한 랩퍼가 된다고 꿈꾸고 술집 주인은 자기가 명예의 전당의 주인이 된다고 꿈꾸고
    인간은 누구나 일종의 과대망상 속에 살고 있다는 암시를 주더군요

    • @-trainyourthought366
      @-trainyourthought366  4 года назад

      몰랐던 지점이군요!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aruva7659
      @maruva7659 Год назад +2

      С какого времени,мечти стали манией величи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