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다 ㅋㅋ 중학생때 이쁘장한 여자애가 진선이였는데 이야기 하고 같이 놀고 싶어서 부케 도적으로 키워서 내 본케 진선 템 정리해가며 용셋 해갑 정방 보목 해목 근본 맨손 아님 야월도 당시 컷트라인 체17만 맞추고 같이 선비 밀대 밀격 파트너 하자며 이야기 하고 서로 ok되서 학교에서나 바람에서나 같이 붙어다니고 사귀진 않았지만 사석에서 데이트아닌 데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 중학교3년 내내 같은반했고 3년 내내 바람만 했음 ㅋㅋ 자객은 선비용으로 놔두고 승급하면 같이 못하니 체력 풀 마력이 15?16만 정도 됬음 ㅋ 짬짬히 본케 진선 돈벌어서 다시 템맞추고 흉노 2진선 같이 돌거나 900층 상 하 두개 다 돌고ㅋㅋ 그러다 중3때 사귀게 되서 고등학교 대학교는 달랐지만 꾸준히 만나오다 4년전 결혼하고 와이프가 됬음… 둘다 첫 이성교제라 요즘도 서로 원망?아닌 원망하고 삽니다 ㅎㅎ 첫 연애에서 결혼까지 해버려 ㅎㅎ 서로 손해라고 애 재우고 가끔 거실에서 현역 바람유튜버 아웅님꺼 영상틀어놓고 맥주한잔 하면서 추억 회상 합니다 ㅎㅎ 가끔 추억파괴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ㅎ 우리 부부에게 어릴적 동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바람 초창기에 명인들은 콧대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자신의 랭커 파트너(검제, 진검)가 접속하지 않을때는 사냥을 하지 않고, 흉가 쩔로 돈을 벌었습니다. 사자후로 "흉가 쩔 바퀴당 30만~ 1차 이하 즐 귓" 이렇게 명인들이 사자후를 날렸습니다. 혹은 "1차 이하는 체 5만 이상만 가능" 이라고 사자후를 날렸는데, 체가 낮으면 흉가 1층부터 마지막 층까지 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몹 많고 한적한 성에서 돌아야 예의인데, 명인들은 돈 받고 나서 무조건 부여성에서 돌려고 합니다. 귀찮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서 만약 내 캐릭터 스펙이, 99레벨 체 5만이나 1차 승급 갓 된, 촙 체 7만 자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명인한테 사정을 합니다. "다른 성에서 하면 안되나요?" 그런데 이렇게 묻는순간, 명인들은 바로 정색하고 짜증내면서 아 그냥 해요!할거에요 말거에요 짜증나게 진짜... 라고 합니다. 정말 더럽고 치사해도 도사 구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 이기 때문에, 그리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여성에서 돌아야 합니다. 만약 돈 안내고 그냥 99레벨 도사를 구하려면 매번 접속창 열어서 접속중인 도사들한테 일일이 귓말 때려야 하는데 대부분 귓말에 답이 없거나, 만약 답을 준다고해도 체마 몇? 이라고 물어봅니다. 지도 1차승급 못했으면서 격수들 체력 더럽게 따집니다. 체력 낮으면 사냥을 안해줍니다. 만약에 99렙 체 5만요 ~ 라고 말하는 순간, 도사 : 죄송요 ~ 도사 : 즐 도사 : 담에 해요 ~ 100% 3가지중에 한가지로 답변이 옵니다. 안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바돈 30만원을 내고, 명인한테 쩔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습니다. 명인들은 대부분 싸가지가 없기 때문에, 1차승급 체력 30만 이상이거나 2차승급 아니면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그래서 쩔을 해줄때는 귀찮은것 딱 질색이기 때문에 성을 이동해서 사냥해주지 않고 그냥 부여성 흉가에서 사냥을 하려고 합니다. 부여성의 단점은 워낙 사람들이 사냥을 많이해서 몹도 적고 수준 높은 격수와 경쟁을 할 가망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명인들은 그런거 고려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부여성에서 하자고 합니다. 그러고 명인이 사자후 때립니다. "부여성 흉가 출요~" 이 뜻은 지금 부여성 흉가에 사냥중인 팀이 있냐는 말입니다. 100% 사자후 답장옵니다. 다른팀 : 출요 ~ 이렇게 다른팀이 출요~ 라고 오면 사냥중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명인이 이정도면 다른성에서 쩔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도 어떻게든 부여성에서 해볼라고, 다시 사자후를 때립니다. 내가 고용한 명인 : 부여성 흉가 몇층이세요? 다른팀 : 5층요 ~ 이러면 명인이 나한테 말합니다. 내가 고용한 명인 : 5층이면 1층부터 몹 젠되었을텐데 몰래해도 티 안나요. 그냥 하죠. 걸리면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됩니다. ㄱㄱ 요 ~ 이러면 이제 명인이랑 사냥이 시작됩니다. 신령의기원 받으면서 필살검무랑 동동주 UI UI 먹으면서 날라다니는 손맛이 죽여줍니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지만, 1층부터 마지막층까지 다 돌아도 경험치 얼마 안됩니다. 초창기 바돈 30이면 현금 만원인데 상당히 부담되는 것이죠. 만약 운 좋게 도사 파트너를 구해서 흉가 사냥을 가면 흉가 앞에서 사자후로 출을 외칩니다. 내 파트너 도사 : 동부여성 흉가 출요 ~ 잠잠...... 이렇게 출이 늦거나 없으면 바로 사냥 시작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흉가 입구에 노란비서 하나를 떨궈놔야 합니다. 흉가 입구 앞에 소환비서나 노란비서를 떨구어놓으면 사냥중인 팀이 있다는 뜻입니다. 가끔 인성 좋은 진검이나 검제님이 명인 데리고 다닐때 옆에서 말걸면서 "죄송한데 저도 흉가 체험해보고 싶은데 쩔좀 안될까요? 바돈 얼마 없어서 15만전 있는데 제발요... 한번만 안될까요???" 이러면 그룹 맺어주고 흉가 같이 돌아주는데 진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눈치없이 몹한테 맞아죽을 위기에 진검이나 검제가 끼고 다니는 명인한테 저 죄송한데 보무랑 체좀요... 이러는 순간 명인이 참고 있던 한마디를 날립니다. 2차 격수 파트너 명인 : 진짜... 우리 검제님 봐서 쩔해주는거 참고 있었는데 체밀기도 바쁜데 무슨 본인 체를 밀어달래요??? 짜증나게 진짜... 호떡님 죄송한데 저 저분 데리고 못다니겠어요... 걍 둘이 돌아요 ~ 이러면 호떡님이 나한테 "에고 담에 봬요 ~ 즐바요 ~" 그리고 호떡님이 귓말로 나한테, 눈치없이 우리 명인님한테 체를 달라고하면 어떻게 해요 ~~ 아이그... 어쩔수 없네용.. 곧 1차승급 하실것 같은데.. 1차는 그냥 백호검무가 너무 좋아서 체마 기준 되면 바로 찍으시구요, 2차는 기준되면 바로 찍지 마시구.. 체40만 마6만 되면 찍으세요 ^^ 진검은 마필이 좋아서 마력도 6만 이상 찍고 승급하셔야 됩니다. 30만때 고비가 오는데 꾹 참고 40만 넘기고 승급하셔요 ~~ 그래야 명인들이 무시 안합니다 ^^ 여유 되시면 일월대도 나중에 하나 장만하세요 ~ 백호가 딜이 더 빨라요 ~ 그럼 즐바요 ~ 후... 여기까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당시에 속삭임팔찌가 도적의 부의 상징이었는데 저도 가시철단도에 속삭임팔찌에 나중에는 산타복에도 손을 댔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10년 가까이 흘러서 제가 군 전역후에 바람을 다시 시작하려고 유리서버에 4차승급 아이디를 하나 샀는데, 도적과쑬따가 2차승급이었는데 도삭산 900층에서 진선3명 데리고 날라다니는데 제가 4차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에서 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도적과쑬따가 2차승급에 체 170만 / 마 25만으로 기억하구요, 이게 너무 유명해져서 모든 진검들이 승급을 안하고 체력을 올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당시 넥슨에서 도적과쑬따 때문에 2차승급 체력 제한을 120만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3차승급을 해야 했는데 120만 찍고 3차승급한 귀검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도사들이 다 무시하고 사냥을 안해줬죠. 이때 많은 귀검들이 바람을 접었습니다. 도적과쑬따는 제 시절의 사람이라기 보다는 제가 20대 중반이 되었을때의 사람이지만.. 10대에는 크레물린 척 흑호이 호떡 바바리안 무한메딕 홍랑 바람의키스미가 기억에 남고, 20대에는 도적과쑬따 미만 잡입니다. 쑬따가 너무 유명해서 앵간한 네임드는 기억도 안나네요. 딱 한명 기억나는 양아치가 있네요. 초록하늘 이라고... 핵쟁이로 너무 유명하고 비매너에 무한장에서 죽치던 샹놈이었습니다. 체 250만 마 30만 4차 태성이었네요.
95 되면 선비쩔 받아서 99 찍었는데. 한 바퀴에 10만원 쫌 안 되는 금액이었고 부담됐지만 빨리 만렙 찍고 싶은 마음에 과감히 투자. 자객이랑 검객은 밀격 가능했어서 체 어느 정도 찍으면 밀격하면서 2차 찍었지. 밀격 스피드있게 하려면 체가 중요했는데 23만 이상 정도는 돼야 진선들이 선호했음. 자객 키웠던 저는 체 속이고 10만 후반 때부터 밀격함 ㅋㅋ 그리고 쩔 받는 사람이 밀대한테 돈 넘길 때 첫 굴 잡고 돈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도적들 투명쓰고 따라와서 바닥에 놓는거 먹거나 아니면 자기가 교환 걸어서 먹고 튀는 경우도 있었음. 돈 훔쳐먹으려고 투명쓰고 따라들어갔는데 진선이 나한테 봉황의기원 쓰면 뻘쭘했음. 그리고 그거 뭐라고 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진선이 자기대신 밀대할 사람 구해서 비번 알려주고 하루에 정해진 금액은 모아서 주막에 맡기고 초과해서 버는 나머지 돈은 밀대 대신하는 사람이 챙겨가는 것도 있었음
선퀘할때 마력 낮은 술사들은 엄청 무시당했던.. 같이 잡게 룹해달라하면 "술사즐"이러는 분들이 있었죠ㅠ (근데 또 그 술사가 여럿 모이면 껴달라고 하는ㅡㅋㅋ) 오히려 저주만 걸어주면 한방에 잡아주는 진검이나 검제분들, 민객 한방뜨는 높현사~현인님들이 고마웠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당시 저도 현인 기준 넘겼을 때 갓 1차분들 룹으로 납치해가서 잡아드린 기억이 나네용. 3-2지역이었나? 여기는 선퀘하시는분들을 위해 배려차원에서 비웠던걸로 기억나네요 ㅋㅋ(다른 서버는 모르겠지만)
저 당시 왕퀘라는게 있었는데 중국왕에게 퀘를 받고 왕이 잡아오라는 몬스터를 잡으면 보상으로 경험치를 줬음 근데 그 몬스터가 선비족 민 선비족 객 (기억이 가물가물..) 이런 이름이었어서 혼자서는 못잡는 사람들이 자기 퀘 몹을 앞에말은 생략하고 민 객 이런식으로 말하고 천원을 버려두면 그 돈을 받고 몹을 잡아주거나 잡게 도와주는거였슴다.
![폐사하는 격수들과 돈받고 룹까지 하는 룹밀대의 등장 [바람의나라 클래식]](http://i.ytimg.com/vi/JAGC_0cs1V4/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추억이다 ㅋㅋ 중학생때 이쁘장한 여자애가 진선이였는데 이야기 하고 같이 놀고 싶어서
부케 도적으로 키워서 내 본케 진선 템 정리해가며 용셋 해갑 정방 보목 해목 근본 맨손 아님 야월도 당시 컷트라인 체17만 맞추고
같이 선비 밀대 밀격 파트너 하자며 이야기 하고
서로 ok되서 학교에서나 바람에서나 같이 붙어다니고 사귀진 않았지만 사석에서 데이트아닌 데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
중학교3년 내내 같은반했고 3년 내내 바람만 했음 ㅋㅋ 자객은 선비용으로 놔두고 승급하면 같이 못하니 체력 풀 마력이 15?16만 정도 됬음 ㅋ
짬짬히 본케 진선 돈벌어서 다시 템맞추고 흉노 2진선 같이 돌거나 900층 상 하 두개 다 돌고ㅋㅋ
그러다 중3때 사귀게 되서 고등학교 대학교는 달랐지만 꾸준히 만나오다 4년전 결혼하고 와이프가 됬음…
둘다 첫 이성교제라 요즘도 서로 원망?아닌 원망하고 삽니다 ㅎㅎ 첫 연애에서 결혼까지 해버려 ㅎㅎ 서로 손해라고
애 재우고 가끔 거실에서 현역 바람유튜버 아웅님꺼 영상틀어놓고 맥주한잔 하면서 추억 회상 합니다 ㅎㅎ
가끔 추억파괴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지만 ㅎ
우리 부부에게 어릴적 동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와..멋져용ㅎㅎ행복하게 잘사시길
사람의 추억은 늘 아름답네요
저는 한사람 한사람씩 승급시켜주고 같이 게임좀 하려면 케릭 팔아버리고
나쁜놈들 많았는데
저녁에 사랑 나눌 때도 바람 얘기하시나요? 그 땐 누가 힐러 , 누가 격수인가요
게임 이름 대로 가는 것은 항상 조심하시구요..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
나온 년도에 비해 되게 수준 높은 사냥법과 컨이 필요한 게임이었음
아직도 내 최애 게임임
진선때 한바퀴당 7만전 밀대하면서 짬날때마다 무료로 민객 잡아주던 기억난다.. 나란 도사.. 잡아주고 풀체에 보무까지 해주는 완벽한 도사였지.. 그립다 그시절
돈 ㅈㄴ 벌었겠다
저도 중딩시절 용돈벌이 최고였던듯.. 그때당시 1시간 빡시게 밀대하면 2천원은 벌었음 ㅋㅋ 최저시급이 3천원이 안될때라 나름 쏘쏘했음
훈훈한 기억과 그렇지않은 닉과사진
선비7 흉노20이었나..ㅋㅋㅋㅋ
그런분이 어쩌다 김정은 프사를...
바람 초창기에 명인들은 콧대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자신의 랭커 파트너(검제, 진검)가 접속하지 않을때는 사냥을 하지 않고, 흉가 쩔로 돈을 벌었습니다.
사자후로 "흉가 쩔 바퀴당 30만~ 1차 이하 즐 귓"
이렇게 명인들이 사자후를 날렸습니다.
혹은 "1차 이하는 체 5만 이상만 가능"
이라고 사자후를 날렸는데, 체가 낮으면 흉가 1층부터 마지막 층까지 도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몹 많고 한적한 성에서 돌아야 예의인데,
명인들은 돈 받고 나서 무조건 부여성에서 돌려고 합니다. 귀찮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기서 만약 내 캐릭터 스펙이,
99레벨 체 5만이나 1차 승급 갓 된, 촙 체 7만 자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명인한테 사정을 합니다.
"다른 성에서 하면 안되나요?" 그런데 이렇게 묻는순간, 명인들은 바로 정색하고 짜증내면서 아 그냥 해요!할거에요 말거에요 짜증나게 진짜... 라고 합니다.
정말 더럽고 치사해도 도사 구하는게 하늘의 별 따기 이기 때문에, 그리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여성에서 돌아야 합니다.
만약 돈 안내고 그냥 99레벨 도사를 구하려면 매번 접속창 열어서 접속중인 도사들한테 일일이 귓말 때려야 하는데 대부분 귓말에 답이 없거나, 만약 답을 준다고해도 체마 몇? 이라고 물어봅니다.
지도 1차승급 못했으면서 격수들 체력 더럽게 따집니다. 체력 낮으면 사냥을 안해줍니다.
만약에 99렙 체 5만요 ~ 라고 말하는 순간,
도사 : 죄송요 ~
도사 : 즐
도사 : 담에 해요 ~
100% 3가지중에 한가지로 답변이 옵니다.
안한다는 뜻이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바돈 30만원을 내고,
명인한테 쩔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있습니다.
명인들은 대부분 싸가지가 없기 때문에,
1차승급 체력 30만 이상이거나 2차승급 아니면 사람 취급을 안합니다.
그래서 쩔을 해줄때는 귀찮은것 딱 질색이기 때문에 성을 이동해서 사냥해주지 않고 그냥 부여성 흉가에서 사냥을 하려고 합니다.
부여성의 단점은 워낙 사람들이 사냥을 많이해서 몹도 적고 수준 높은 격수와 경쟁을 할 가망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명인들은 그런거 고려해주지 않습니다.
그냥 부여성에서 하자고 합니다.
그러고 명인이 사자후 때립니다.
"부여성 흉가 출요~"
이 뜻은 지금 부여성 흉가에 사냥중인 팀이 있냐는 말입니다.
100% 사자후 답장옵니다.
다른팀 : 출요 ~
이렇게 다른팀이 출요~ 라고 오면 사냥중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명인이 이정도면 다른성에서 쩔을 해줘야 하는데 이것도 어떻게든 부여성에서 해볼라고, 다시 사자후를 때립니다.
내가 고용한 명인 : 부여성 흉가 몇층이세요?
다른팀 : 5층요 ~
이러면 명인이 나한테 말합니다.
내가 고용한 명인 : 5층이면 1층부터 몹 젠되었을텐데 몰래해도 티 안나요. 그냥 하죠. 걸리면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면 됩니다. ㄱㄱ 요 ~
이러면 이제 명인이랑 사냥이 시작됩니다.
신령의기원 받으면서 필살검무랑 동동주 UI UI 먹으면서 날라다니는 손맛이 죽여줍니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지만,
1층부터 마지막층까지 다 돌아도 경험치 얼마 안됩니다. 초창기 바돈 30이면 현금 만원인데 상당히 부담되는 것이죠.
만약 운 좋게 도사 파트너를 구해서 흉가 사냥을 가면 흉가 앞에서 사자후로 출을 외칩니다.
내 파트너 도사 : 동부여성 흉가 출요 ~
잠잠......
이렇게 출이 늦거나 없으면 바로 사냥 시작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흉가 입구에 노란비서 하나를 떨궈놔야 합니다.
흉가 입구 앞에 소환비서나 노란비서를 떨구어놓으면 사냥중인 팀이 있다는 뜻입니다.
가끔 인성 좋은 진검이나 검제님이 명인 데리고 다닐때 옆에서 말걸면서
"죄송한데 저도 흉가 체험해보고 싶은데 쩔좀 안될까요? 바돈 얼마 없어서 15만전 있는데 제발요... 한번만 안될까요???"
이러면 그룹 맺어주고 흉가 같이 돌아주는데 진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눈치없이 몹한테 맞아죽을 위기에 진검이나 검제가 끼고 다니는 명인한테 저 죄송한데 보무랑 체좀요... 이러는 순간 명인이 참고 있던 한마디를 날립니다.
2차 격수 파트너 명인 : 진짜... 우리 검제님 봐서 쩔해주는거 참고 있었는데 체밀기도 바쁜데 무슨 본인 체를 밀어달래요??? 짜증나게 진짜...
호떡님 죄송한데 저 저분 데리고 못다니겠어요...
걍 둘이 돌아요 ~
이러면 호떡님이 나한테
"에고 담에 봬요 ~ 즐바요 ~"
그리고 호떡님이 귓말로 나한테,
눈치없이 우리 명인님한테 체를 달라고하면 어떻게 해요 ~~ 아이그... 어쩔수 없네용..
곧 1차승급 하실것 같은데.. 1차는 그냥 백호검무가 너무 좋아서 체마 기준 되면 바로 찍으시구요, 2차는 기준되면 바로 찍지 마시구..
체40만 마6만 되면 찍으세요 ^^ 진검은 마필이 좋아서 마력도 6만 이상 찍고 승급하셔야 됩니다.
30만때 고비가 오는데 꾹 참고 40만 넘기고 승급하셔요 ~~ 그래야 명인들이 무시 안합니다 ^^
여유 되시면 일월대도 나중에 하나 장만하세요 ~
백호가 딜이 더 빨라요 ~
그럼 즐바요 ~
후... 여기까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당시에 속삭임팔찌가 도적의 부의 상징이었는데 저도 가시철단도에 속삭임팔찌에 나중에는 산타복에도 손을 댔던 기억이 있네요.
그 후로 10년 가까이 흘러서 제가 군 전역후에 바람을 다시 시작하려고 유리서버에 4차승급 아이디를 하나 샀는데,
도적과쑬따가 2차승급이었는데 도삭산 900층에서 진선3명 데리고 날라다니는데 제가 4차임에도 불구하고 경쟁에서 밀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도적과쑬따가 2차승급에 체 170만 / 마 25만으로 기억하구요, 이게 너무 유명해져서 모든 진검들이 승급을 안하고 체력을 올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당시 넥슨에서 도적과쑬따 때문에 2차승급 체력 제한을 120만으로 제한했습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3차승급을 해야 했는데 120만 찍고 3차승급한 귀검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도사들이 다 무시하고 사냥을 안해줬죠.
이때 많은 귀검들이 바람을 접었습니다.
도적과쑬따는 제 시절의 사람이라기 보다는 제가 20대 중반이 되었을때의 사람이지만..
10대에는 크레물린 척 흑호이 호떡 바바리안 무한메딕 홍랑 바람의키스미가 기억에 남고,
20대에는 도적과쑬따 미만 잡입니다. 쑬따가 너무 유명해서 앵간한 네임드는 기억도 안나네요.
딱 한명 기억나는 양아치가 있네요.
초록하늘 이라고... 핵쟁이로 너무 유명하고 비매너에 무한장에서 죽치던 샹놈이었습니다.
체 250만 마 30만 4차 태성이었네요.
필력 ㅅㅌㅊ
순식간에 감정이입 ㅈㄴ하면서 읽었노
개재밌네 ㅋㅋㅋ
호떡님...😊
한순간에 그시절로 돌아간기분이었다
바람 브금만 들어도 소오름 책도샀던거같은데..
벌써 한지 15년은되가네 시간빠르다ㅠㅠ..
진짜 추억이다ㅜ 눙물나
95 되면 선비쩔 받아서 99 찍었는데. 한 바퀴에 10만원 쫌 안 되는 금액이었고 부담됐지만 빨리 만렙 찍고 싶은 마음에 과감히 투자. 자객이랑 검객은 밀격 가능했어서 체 어느 정도 찍으면 밀격하면서 2차 찍었지. 밀격 스피드있게 하려면 체가 중요했는데 23만 이상 정도는 돼야 진선들이 선호했음. 자객 키웠던 저는 체 속이고 10만 후반 때부터 밀격함 ㅋㅋ 그리고 쩔 받는 사람이 밀대한테 돈 넘길 때 첫 굴 잡고 돈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도적들 투명쓰고 따라와서 바닥에 놓는거 먹거나 아니면 자기가 교환 걸어서 먹고 튀는 경우도 있었음. 돈 훔쳐먹으려고 투명쓰고 따라들어갔는데 진선이 나한테 봉황의기원 쓰면 뻘쭘했음. 그리고 그거 뭐라고 했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진선이 자기대신 밀대할 사람 구해서 비번 알려주고 하루에 정해진 금액은 모아서 주막에 맡기고 초과해서 버는 나머지 돈은 밀대 대신하는 사람이 챙겨가는 것도 있었음
맞아요 진짜 킹정ㅠ 너무그립네요 그때가 정말 재밌었는데😢
작쥐? 작지? 뭐 그랫던거 같음 본주는 얼쥐 엿나
하이 나 얼쥐 머행? 이거임
본주 얼지 부주 작지
와 저기 노스페이스 진선 나임 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네 무휼썹 34등 진선
경수?
@@Esquire22222 글게여 왜 저말했는진 기억 안나네요 ..ㅋㅋㅋㅋ
선비족에 사람 바글바글 하던 시절 너무 그립구만
브금도 참 많이 들었지만 질리지도 않고 명곡임
마지막 리얼구버전짤 너무 그립다..ㅠㅠ
민, 객 뿐만 아니라 바퀴당 7만전이었나 ㅋㅋㅋ 밀대도 있었지요.
여기에 깽판치는 검황검성 있었음ㅋㅋ
도발검황ㅋㅋㅋ 굴돌고있으면 갑자기와서 입 3 ㅇㅈㄹ
그 시절 밀대 진선해서 돈 마니 벌었음
도적으로 원각잡아서 20만전 씩 먹고 선비쩔 받았지 ㅋㅋㅋ
흉노 30
선비사냥 하시는분들 진짜 로망그자체였는데 ㅋㅋㅋ 때는 늦었...
진짜 장안성 왕퀘하면서 민,객 1000원씩 내려놓고 했지...
선비족 한바퀴에 7만전 흉노족 25만전 900층 50만전 ㅋㅋ
선퀘할때 마력 낮은 술사들은 엄청 무시당했던..
같이 잡게 룹해달라하면 "술사즐"이러는 분들이 있었죠ㅠ
(근데 또 그 술사가 여럿 모이면 껴달라고 하는ㅡㅋㅋ)
오히려 저주만 걸어주면 한방에 잡아주는 진검이나 검제분들,
민객 한방뜨는 높현사~현인님들이 고마웠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당시 저도 현인 기준 넘겼을 때 갓 1차분들 룹으로 납치해가서 잡아드린 기억이 나네용.
3-2지역이었나? 여기는 선퀘하시는분들을 위해 배려차원에서 비웠던걸로 기억나네요 ㅋㅋ(다른 서버는 모르겠지만)
맞아요.3지는 비워놨었죠. ㅎㅎ
1차하고, 황금호박별검 끼고 선비족에서 격수하면서 경치 많이 올렸었는데 추억이네요.
바람력44년생.. 닉네임 아직도 기억남
"주술사아자" ㅋㅋㅋ
초3 때 내 인생 첫 rpg게임 캐릭터..
아버지께 졸라서 3달 정액 끊고 미친듯이 했었지..ㅋㅋ 99찍고 헬파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엄청 기뻣는데 뎀지 보고 좌절..ㅋㅋ 그립다 그 시절의 내가
노리개나오고부터 천천히 사장됐던 시스템..
바람도 아르테일 메랜 로나처럼 클래식서버내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저기 진선들이 진짜 정말 착했던거임 솔직히 그래 체 조금 밀어주는게 얼마나 힘든일이겠냐마는 저기 저사람들이 얻어가는 경험치 혜택 생각하면 천전은 진짜 개거저고 적어도 3~5천은 주는게 맞는듯 물론 나도 민 천전 객 천오백전 주고 오지게 혜택받음
갬성 지려버려따
브금부터 ㄹㅇ 근본ㅋㅋㅋㅋ
체 29만까지 찍고 밀격이 최고였는데ㅜㅜ 마력 최대한 올릴려고
밀대는 내가 직접 선비잡고 진선이 피주는건데 더 저렙일때는..
전사로 선비 도발걸면 검황이 잡아주고 진선이 체주는 것도 있었음. 도발건 상태에서 잡으면 경험치 내가 먹음
바람해본사람이면 다 아는걸 뭐 대단한거 아는거마냥
@@조자룡-m1z 본인이 어릴때 경험해본거 이야기해보는거지 이게 뭐 대단하다고 별것도 아닌걸 대단하다고 느끼는지 참ㅋㅋ
체 높은 격수들은 저주의단검 들고 셀프로 잡았었는데
몹한테 보무걸리고 신령의기원이 먹히던 시절 개악질 도사들한테 밀대 1명분 가격 더 내고 허락받고 쩔받던거 개빡쳤었는데 ㅋㅋ
천원뿌리고 룹민 룹객 하면 선퀘하는 고수들 따라서 클리어 추억이다 ㅋ 2차 체마중반까진 저거했던거같은데
돈 떨구고 평타 휘적휘적거리는 거 국룰 ㅋㅋㅋ
낭만의 시대
본캐 전사였는데 선비쩔하고싶어서 도사4차 초고속으로 만든담에 돈짭짤하게벌었는데 ㅎㅎ 호동섭은 바퀴당 3.5~4 근데 얼마안가서 선비쩔망하고 ㅠㅠ 그때부터 겜재미 급감
저당시 천금전: 2~3원
지금 천금전: 1원 미먄
이때가 마지막으로 재미있었던 시절인듯
장안성 왕퀘 인가ㅋㅋㅋㅋ
저당시 선비 진인2 격수 1 이런식으로 갔는데
흉노 는 진선4명 에 격수1 력 순번 정해서 풀로 돌리고 ㅋㅋㅋㅋㅋ
하 내 추억 ㅠ
옛날 일 떠오르네 돈 받고 힐해주던 도사가 처음에는 잘 주다가 안쪽에서 힐 안줘서 죽었는데 이후 템 먹으로 갔더니 그템 지꺼라고 쌩쇼하던데 ㅋㅋㅋ
이때가. 미친재미였지
와 이때가 진짜 재밌게하던시절인대
선비 흉노ㅜ 저때가 제일 재밌었어 나의 여름방학이여
알지요.. 그 돈 아끼려구 현사로 귀문진봉태 사서 격 날리다가 마지막에 헬로 잡구 그랬던 추억이ㅎ
추억😢
왕의 저주 나 먹어라 이말이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따
난 자객이였는데 주술사랑 같이 다님 ㅋㅋ
1차 자객 10만 풀승에 선퀘국룰.... 20까지 선퀘,고균도 가다가 21만정도부터 쩔격 ㄱㄱ
아 민 객 존나게 추억이다ㅜㅜ
와 진짜 추억이다ㅋㅋ
쩔 7만원도 생각나고
검객이나 자객 쩔격도 생각나고
망하기전의 잘나가던 바람시절이네
팩트 : 청일기창 낀 자객은 혼자 잡아도 무방하였다
?필백 쓰는데 도사없이 뭔 무기를껴도 저때못잡음 ㅋㅋ
@@이오디-x4z 님말이 맞음 근데 격으로 잡는다고 하는거 같은데
가끔 돈 떨군거 비켜줄때 투명인색기가 노획쓰고 가는경우도 있었지ㅋㅋ
저시절 바람의나라 클래식 안나오낰ㅋ
이때시절 향수 느끼려면 구버전 프리바람 찾는수바께
이거 알면 바람력 2자리에서 3자리 출신들이다....
중앙궁 출캐 아이디좀요
주술사 키울때 진짜 많이했는데😢😢
안습환과설기복 이놈들도 골때렸는데 내 해갑..
초기 바람은 도사가 귀족이였지
혹시 민이 무슨뜻인지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민은 선비평민
객은 선비검객
저 당시 왕퀘라는게 있었는데 중국왕에게 퀘를 받고 왕이 잡아오라는 몬스터를 잡으면 보상으로 경험치를 줬음
근데 그 몬스터가 선비족 민 선비족 객 (기억이 가물가물..) 이런 이름이었어서
혼자서는 못잡는 사람들이 자기 퀘 몹을
앞에말은 생략하고 민 객 이런식으로 말하고
천원을 버려두면 그 돈을 받고 몹을 잡아주거나 잡게 도와주는거였슴다.
역시 바람문화..
@@간식잘챙겨먹는사람추가 설명하면 보상이 잡은 몹 경치의 10배여서 와따가따 하는거 빼곤 1차들의 경치파밍 수단이었죵 추억 ㅠ
이때로 돌아가면 다시합니다~~
촙현자나 저주헬 한방 현인들도 저런거 자주했지 나도 저걸로 자주 벌어먹었고
폭으로 파티원모아서 많이 해줬지
글로써만 전해오던 민객왕퀘네 ㄷ
바람의나라 브금이 좋음
홍랑 오랜만이네 바람가이드북에 홍랑 있었는데
아녕하세요 진선1등 뽀오또입니다
검성 여포천하
흉노도 있었음 20~25만전
난 6굴에서 갑자기 체 안줘서 황금호박별도 인가? 그거 뺏김
민 천원
객 삼천원
백호검무가..... 천만이나 댐지가뜨다니.....
바람 진짜 선비쩔때까지만 좋았습니다..진선하나있으면 자급자족 삽가능.. 맘만먹으면 바돈 하루500만 벌수있고..
그건 아님..
넥슨은 바람 신버전 기획한놈을 족쳐야댐ㅇㅇ 신버전 이후 곧바로 바람은 떡락해버림
와 추억이네 ㅋㅋㅋㅋㅋ
전사는 효율이 구렷던.. ㅠㅠㅠㅠㅠ
황궁앞이랑 선비굴 앞쪽에 출두전용 캐릭이 킬포
출두 안될텐데요 그래서 제생각에 그 결혼해가지고 호출기인가 그걸로 창꼬캐릭터를 국경지대 앞에 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장안성 황궁은 비서로 이동하고 ㅎㅎ..
프바로 구버전을 배웠으니 황궁앞출캐소리가 나오지ㅋㅋ
저시절이 재밌었지
이때가 재밋엇음
선비쩔 그립읍니다
선비족~~~~선비선선비족~~~~~
출퀘 아이디 복사해놓고 선퀘 많이 했지...
크...
저기 노페 진선나임 ㅋㅋ 무휼 34진선
부여왕퀘 아닙니까 ㅋㅋㅋㅋ
이건 장안성에있는 중국황제퀘임 ㅋ
@@이걸지금봤네-k9y아 맞네 ㅋㅋㅋㅋ 바창이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기억도 가물가물해지네요...
옛날 메이플은 굳이 하고 싶진 않은데 바람은 해보고 싶긴하네
미친츄억
천원 받고 왕퀘하는거 도와주는거?
ㅇㅇㅇ ㅋㅋㅋ
이때 진선캐릭구매해서 용돈정도는 벌엇는데
저때 바돈시세가 100대1이엇나
왕퀘 ㅎㅎㅎ 엄청했었는데 ㅎㅎㅎ
바람 초창기 아저시들 지금 환갑 넘었네;;;
선비퀘
검성: 입
왕퀘 ㅋㅋㅋ
ㅋㅋㅋ 죽이네 청옥노리개인가 적옥노리개 나온이후로는 혼자잡기 가능했지
만원아녔나...
천원이에용
중국왕퀘였나 한마리잡고 경험치얻고 하는
왕퀘 민,객 ㅁㅁ
돈벌려고 도사키워서 이거했었지 ㅋㅋ
이주아 ㅋㅋ
밀대로 짭짤했는데
검황들 릅걸고 쇄혼 초혼으로 잡아주는 알바도 기억남
객점, 민점
ㄱㄱ
입or쫑
저때존잼 신버젼 개쓰레기
박카스 할매고 ㅋㅋ
선쩔하는 진선들 개부러웠는데